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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검색*27일, *빈소 여의도성모병원, *발인 6월29일, *(02)3779-1857
국립중앙의료원(원장 정기현)은 26일 오후2시 국립중앙의료원 연구동 9층 대강당에서 ‘중앙 난임·우울증상담센터 1주년 기념 심포지엄’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국립중앙의료원 중앙 난임‧우울증상담센터(센터장 최안나)가 주관한 이번 심포지엄은 ‘난임·우울증상담센터의 현황과 미래’를 주제로 난임 부부 및 임산부의 정신건강에 관심 있는 일반대상자 등 총 1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발제와 토론으로 진행됐다. 최안나 센터장(국립중앙의료원 중앙 난임·우울증상담센터 센터, 난임센터)은 ‘중앙 난임·우울증상담센터 경과보고’에서 1년 간 전체 센터의 상담 건수(총 7381건) 중에서 중앙센터는 총 2858건에 이르는 상담을 진행했으며, 센터를 이용한 대상자의 만족도가 98%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다. 이어서 정유숙 교수(성균관대학교 의과대학, 삼성서울병원 정신건강의학과)는 임신은 모성에게 신체적, 정신‧심리적, 사회적으로 큰 변화를 겪기 때문에 엄마의 스트레스나 우울증이 아이의 뇌 발달에 영향을 미친다는 연구결과를 통해 임산부와 산후 정신건강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박춘선 회장(한국난임가족연합회)은 ‘난임 부부의 정서적 어려움’을 주제로, 난임 시술을 진행하는 부부
* 일시: 2019.06.30.(일) 14:30* 장소: 대한의사협회 7층 회의실* 주최·주관: 대한의사협회* 프로그램사회: 정성균 총무이사 14:30~14:50 등록 14:50~15:00 인사말 15:00~15:50 제1차 해외단기연수보고(인도네시아, 태국): 백진현 전북의사회, 전국광역시도의사회장협의회 회장 제2차 해외단기연수보고(말레이시아, 싱가포르): 이철호 대의원회 의장 제3차 해외단기연수보고(독일): 김병석 대구시의사회 대의원회 의장 제4차 해외단기연수보고 - 캐나다 온타리오 면허기구: 임기영 아주대 정신건강의학과 교수 - 캐나다 의학회: 김형진 가톨릭의대 교수, 학술위원회 간사 - 미국 평생교육인증원: 박정율 학술부회장 - 미국의사회: 안덕선 의료정책연구소장 15:50~16:10 휴식 좌장: 안덕선 의료정책연구소장 16:10~16:40 지정토론 해외연수로 무엇을 배웠는가 - 이명진 KMA POLICY 위원, 박정율 학술부회장, 김해영 법제이사 의사협회에 대한 시사점은 무엇인가 - 김병석 대구시의사회 대의원회의장, 조경희 감사, 김영완 감사 16:40~17:00 자유토론
대한의사협회(이하 의협)는 건정심(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 회의 직전인 내일(28일) 13시 30분 심평원(건강보험심사평가원) 서울사무소 앞에서 최대집 회장이 ‘2020년도 의원급 수가 마지노선 3.5%’라는 의협의 입장을 밝히는 기자회견 및 결연한 의지표명을 할 예정이라고 27일 밝혔다. 앞서 26일 건정심은 소위원회에서 의원급 결렬에 패널티 없이 2.9%를 인정키로 했다. 의협은 “내일 28일(금) 오후2시 건정심 회의에서 2020년도 의원급 수가인상률 및 건강보험 5개년 종합계획안이 최종 결정될 예정”이라면서 “지난 5월 31일 건보공단 측이 제시한 수치 2.9%는 결코 수용할 수 없어 협상이 결렬된 바 있다. 의협은 4.0% 이상의 인상을 요구했고 백번 양보해도 마지노선은 3.5%이라는 입장이다.”라고 강조했다.“이에 못 미칠 경우 의협은 정부의 수가 정상화에 대한 의지가 없는 것으로 간주하고 즉각 강도 높은 행동에 나설 방침이다. 실현 가능성 없는 건강보험 5개년 종합계획안 또한 원안 그대로 통과된다면 절대 용납할 수 없다.”고 했다.
가천대 길병원(병원장 김양우)은 최근 열린 ‘2018년도 의료관련감염병 예방·관리사업 활동’에 대한 질병관리본부 보고대회에서 동상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의료관련감염병 예방·관리사업은 질병관리본부에서 의료관련감염병의 유행 및 추이를 파악하여 효과적인 대응 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전국을 권역별로 나눠 중심병원과 참여병원을 지정하고 감염관리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사업이다. 가천대 길병원 감염관리실은 2017년부터 권역 중심병원으로 선정되어 참여병원(나사렛국제병원, 인성의료재단 한림병원, 인천기독병원, 인천사랑병원) 감염관리실 인력을 대상으로 주기적인 교육 및 세미나, 의료관련감염병 유행관리 대책자문, 의료관련감염병 예방관리 증진활동(QI)을 수행하고 있다. 2016년 12월 국가지정입원치료병상을 개소, 운영하며 신종감염병 (의심)환자의 입원 치료에 대비하고 있으며, 의료관련감염병 표본감시체계, 전국의료관련감염감시체계(KONIS) ICU, SSI, NICU 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아산사회복지재단(이사장 정몽준)이 27일 오후 2시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학계와 관련 전문가 150여명을 초청해 ‘저출산·고령화 시대와 한국형 사회복지’라는 주제로 학술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날 심포지엄은 석재은 한림대학교 사회복지학부 교수의 기조발제 ‘저출산 고령화와 지속가능한 세대공생 연금해법 모색’에 이어 1부 ‘저출산 고령화 시대 주거정책과 지역사회 복지’, 2부 ‘저출산의 심리와 사회의 역할’로 나뉘어 진행됐다. 1부에서는 ‘지방 인구구조의 변화와 지역 사회복지 전달체계’를 연구한 기정훈 명지대학교 행정학과 교수와 ‘고령 친화형 도시재생뉴딜’을 연구한 김현주 서울대학교 건설환경종합연구소 선임연구원이 주제발표를 했으며, 곽채기 동국대학교 행정학과 교수와 서용석 KAIST 문술미래전략대학원 교수가 토론자로 나섰다. 2부에서는 ‘저출산의 심리적 요인’을 연구한 진경선 성신여자대학교 심리학과 교수와 ‘기업의 가족친화제도로서 아버지 육아휴직 의무제’를 연구한 최새은 한국교원대학교 가정교육학과 교수가 주제발표를 이어갔으며, 장재윤 서강대학교 심리학과 교수와 이봉주 서울대학교 사회과학대학 학장이 토론자로 참여했다. 올해로 창립 42주년을 맞는 아산재
충남대학교병원은 “본원 재활의학과 조강희 교수 연구팀이 2019년 국립재활원 재활연구개발지원용역사업으로 ‘일상홈(중간집)을 이용한 중증척수장애인의 맞춤형 사회복귀지원 모델 개발 및 효과성 평가연구’ 과정 중 ‘중도 중증척수장애인의 맞춤형 사회복귀지원 시범사업’을 진행하여 6월 27일 1기 수료식을 가졌다.”고 당일 전했다. 이 사업은 척수 손상 후 사회복귀 지원 프로그램의 부재로 입원이 장기화 되거나 퇴원 후에도 칩거하게 되는 중도 중증척수장애인에 대해 병원기반 일상홈(가정환경과 유사하게 구성된 1인 병실)을 이용한 일상생활동작 훈련 및 포괄적인 사회복귀 지원을 통해 성공적인 사회복귀를 도모하는 것이다. 향후 척수장애인에 대한 시범사업을 추가적으로 진행하여 병원기반 한국형 맞춤형 사회복귀 모델을 도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의사, 간호사, 물리치료사, 작업치료사, 사회복지사, 보장구 기사 등의 병원 내 인력뿐만 아니라, 사회활동을 활발히 하고 있는 척수장애인 당사자들을 일상생활코치로 참여시켜 현실성 있는 사회복귀 지원을 제공했다. 시범사업에 첫 번째 대상자로 참여하였던 김모씨는 “2017년 4월 발생한 척수손상 이후 여러 병원에서 입원재활치료를 하
계명대학교 동산병원(병원장 송광순)은 "본원이 지난 6월10일 세미나실1에서 ‘환자경험매니저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동산병원이 새롭게 시행하는 환자경험매니저제는 환자경험매니저를 통해 실질적이고 적극적인 환자경험활동을 실천하고, 환자경험중심 문화에 대한 전 직원의 관심과 협력을 만들어가고자 함이다. 환자경험매니저는 환자와의 공감강화 및 환자중심 병원문화 조성에 필요한 환자경험증진 활동의 리더로서 직원과 환자와의 긍정적 관계 형성, 환자경험증진에 필요한 직원 역량 도출, 실무경험 위주의 교육, 환자경험 캠페인 모니터링 등 다양한 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이번 발대식에서는 간호사, 행정, 방사선사, 임상병리사 등 40명의 환자경험매니저가 임명됐다. 송광순 동산병원장은 “환자경험매니저를 통해서 환자중심의 병원문화를 더욱 활성화하고, 전 교직원이 적극적인 환자경험증진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라며 “동산병원을 찾은 고객 한 분 한 분이 긍정적이고 좋은 경험을 하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동산병원은 환자경험증진을 위해 진료 단계별로 환자경험을 분류하고 설문조사를 통해 환자니즈를 파악, 의료서비스 환경을 개선하고 있다. 전 의료진이 환자와의 첫
보건복지부가 대한지역병원협의회와 공동으로 중소병원 지원 육성과 수가계약 참여에 관한 법률 제정을 논의할 ‘의-정협의체’를 구성키로 했다. 27일 오후 3시경 국민연금공단 서울지역본부 1층 커피숍에서 보건복지부 이기일 보건의료정책관, 오창현 의료기관정책과 과장 등 복지부 관계자와 대한의사협회 의료개혁쟁취투쟁위원회 최대집 위원장, 대한지역병원협의회 이상운 의장, 의협(대한의사협회) 중소병원살리기 특별위원회 이필수 위원장 등 의협 관계자들이 만났다. 이 자리에서 최대집 위원장이 이기일 정책관에게 지역중소병원협의회의 요구 사항을 담은 '중소병원 역할강화를 위한 제안문'을 전달했고, 이기일 정책관이 이를 전달 받았다. 지역병원협의회 이상운 의장과 의협 중소병원살리기 특별위원회 이필수 위원장이 복지부와 만남을 끝낸 후 출입기자들에게 브리핑했다. 이상운 의장은 ‘의-정협의체’ 구성이 큰 성과라고 했다. 이 의장은 “의협 산하 중소병원살리기 TF(특별위원회)와 지역병원협회가 연합하여 중소병원의 어려움 알리고자 하는 세종시 행사가 기획됐었다. 회원의 적극 지지로 동시간대 세종시에서 집회하기로 예정돼 있었다.”면서 “오늘 본 바와 같이 복지부에서 병원의 어려움을 알고, 중소병
대한지역병원협의회가 당초 27일 3시 세종시 보건복지부 앞에서 1,000여명이 모여 집회하기로 한 것을 멈추고, 27일 3시 국민연금보험공단 서울지역본부 1층에서 보건복지부와 만남을 갖고 요구 사항을 전달했다. 대한의사협회 의료개혁쟁취투쟁위원회 최대집 회장이 요구 사항을 담은 '중소병원 역할강화를 위한 제안문'을 보건복지부 이기일 보건의료정책국장에게 전달했다. 보건복지부와 만남에 앞서 지역병원협의회 의료개혁쟁취투쟁위원회 등 관계자들이 국민연금보험공단 서울지역본부 앞에서 시위하면서 ‘의-정협의체’ 구성 등 요구사항을 외쳤다.
의료기관 및 노인요양기관의 보험급여 부정수급 근절을 위한 법안이 발의됐다. 신창현 더불어민주당 의원(의왕‧과천)은 27일 병·의원 등 의료기관과 노인요양기관의 보험금 부정수급 범죄에 대해 보건복지부 및 지자체 공무원이 수사권을 행사하도록 하는 ‘사법경찰관리의 직무를 수행할 자와 그 직무범위에 관한 법률’, ‘국민건강보험법’, ‘노인장기요양보험법’ 등 3건의 개정안을 대표발의 했다고 밝혔다. 최근 5년간 사무장 병원을 제외한 병·의원 등 의료기관의 국민건강보험 부당청구는 10만 5863건에 달하며 환수결정금액만 7092억 8700만원에 이를 정도로 심각하다. 노인요양기관의 경우 같은 기간 부정수급액이 994억 3800만원에 달한다. 특히 노인요양기관의 경우 지난해 조사 대상 기관 중 부당행위가 발견된 비율이 88.5%에 달할 정도로 심각한 수준이다. 현행법상 사무장 병원을 제외한 건강보험 부정수급 비리는 업무정지 및 과징금 처분, 부당이득금 환수만 가능할 뿐 별도의 벌칙 규정이 없어 범죄로 인식되지 않고 있다. 미국과 영국의 경우 공공의료보험의 부정수급 수사권을 공무원에게 부여하고 있다. 이에 개정안은 의료기관 및 노인요양기관의 보험급여 부정수급 행위에 대한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회장 이경국)는 신규 가입 회원사와의 유대를 강화하기 위해 지난 26일 협회 대회의실에서‘KMDIA 의료기기 CEO 조찬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제8대 이경국 협회장과 이사회가 출범 이후 신규 회원사와 직접 소통을 위해 처음 마련한 자리로, 2018년부터 올해 상반기에 가입한 회원사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간담회에서 협회는 2019년도 주요 사업·현안 소개 및 사무처 임직원과의 대면식을 갖는 한편, 회원사의 협회 활동 참여를 독려하고,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경국 협회장은 인사말에서 올해 신년 다짐을 다시금 전하며 “회원사와 소통하고 화합하며 함께 공감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회원사에 도움을 주는 협회로 거듭나겠다”고 밝히는 한편 “업계에서 협회 회원 가입이 많아져야 협회의 위상도 커진다”라고 강조했다. 또한 “이번 간담회를 통해 협회 사무국의 주요 업무와 10개 위원회 활동을 살펴, 회원사가 많이 참여하고 활용하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 협회 유철욱 부회장과 김미연 회원지원위원장은 “협회 가입을 환영하며 협회는 회원사의 권익을 대변하는 단체로서 다양한 의견 개진을 수렴하고 발전적인
대한한의사협회는 27일 논평을 통해 한의학의 경락이론에 기반을 둔 한의정신요법인 ‘감정자유기법(EFT; Emotional Freedom Techniques)’의 신의료기술 등재를 환영하며, 이번 결과가 향후 다양한 한의치료의 신의료기술 등재에 청신호 될 것임을 확신한다고 밝혔다. 보건복지부 신의료기술평가위원회는 지난 24일 ‘감정자유기법’을 신의료기술에 추가한다는 내용의 ‘신의료기술의 안정성, 유효성 평가결과 고시’ 일부개정안을 최근 행정 예고했다. 한의협은 “신의료기술로 등재된다는 것은 해당 치료법이 기존의 치료와 다르면서 효과적이고 부작용이 적다는 것을 국가로부터 공인 받았다는 의미”라며 “이에 대한 평가는 일반적으로 기존 연구들을 포괄적이고 치우침 없이 검색과 분석, 고찰하는 ‘체계적 문헌고찰 방법론’을 토대로 신의료기술평가위원회 및 분야별 전문평가(소)위원회에서 안전성과 유효성을 심의하는 형태로 진행된다”고 설명했다. 이번에 신의료기술로 인정된 ‘감정자유기법’은 ‘모든 부정적인 감정은 경락체계의 기능이상으로 나타난다’는 전제 아래, 경락의 기시(起始)와 종지(終止)의 정해진 경혈점들을 두드려 자극해 경락의 기능을 회복시키고 안정시키는 치료법으로, 준비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조남천)이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27일 오후 1시부터 본관 지하1층 모악홀에서 ‘파킨슨병’을 주제로 한 공개강좌를 개최했다. 파킨슨병 환자 및 가족과 시민 2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공개강좌에서는 신경과 서만욱 교수의 강의로 파킨슨병의 개요와 치료, 예방방법 등 파킨슨병에 대한 올바른 건강정보를 제공했다. 강의 후에는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참가자가 추가적으로 궁금한 점을 문의하는 등 열린 강좌로 진행돼 시민들의 큰 호응을 이끌었다. 서만욱 교수는 “파킨슨병은 아직까지 명확한 치료법은 없지만 의사의 지시에 따른 약물요법과 운동요법, 채식위주의 식단 등을 통해 꾸준히 치료를 받으면 질병의 진행을 막고 증상을 호전시키는데 도움이 된다”며 “안타깝게도 많은 환자들이 약에만 의존할 뿐 증상을 극복할 지식과 의지를 가지고 있지 않는 경우가 있는데 이번 강의가 파킨슨병을 치료하는데 환자와 보호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서울대치과병원(원장 허성주)이 대한치과보철학회가 정한 ‘틀니의 날’을 맞이하여 7월 1일(월) 낮 12시 치과병원 지하 1강의실에서 “100세 시대를 위함 바람직한 틀니 관리”를 주제로 무료공개강좌를 개최한다. 시력은 교정하거나 눈을 보호하기 위해 눈 앞에 장착하는 인공렌즈를 안경이라고 부르고 청력을 보조하거나 의사소통하기 위해 귀 안에 장착하는 인공기구를 보청기라고 한다. 이와 비슷하게 치아를 대신하거나 잇몸을 보호하기 위해 장착하는 인공치아가 바로 틀니다. 틀니는 생체조직인 치아를 대신하게 되는 기계적인 대체물이기 때문에 틀니를 사용할 때 나타나는 한계에 대한 충분한 이해가 필요하다. 이번 강좌에서는 치과보철과 윤형인 교수와 함께 틀니의 역사, 틀니의 수명, 틀니 관리법, 틀니의 유지보수 및 정기점검, 환자들이 자주 하는 질문 등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는 시간을 갖는다. 사전예약 없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한국의료분쟁조정중재원(원장 윤정석, 이하“의료중재원”)은 의료사고예방위원회의 의료사고 예방업무 지원을 위해 ‘의료사고예방 소식지 MAP(Medical Accident Prevention)’10호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의료사고예방 소식지 10호에서는 뇌혈관질환을 주제로 개원 이후 2019년 3월까지 의료중재원에 접수된 뇌혈관질환 관련 의료분쟁 사건을 분석하고, 주요 분쟁사례 및 예방시사점을 소개했다. 뇌혈관질환 관련 의료분쟁 사건 200건을 분석한 결과, 의료 유형별로는 ‘시술 및 수술’ 36.5%, ‘내‧외과적 치료 및 처치’ 23.0%, ‘진단’ 19.5%순으로 높게 나타났다. 주요 사고 내용별로는 ‘오진 및 진단지연’이 26.0%, ‘증상악화’가 25.0% 순이였다. 의료행위의 적절성 여부 감정 결과 의료행위가 적절하다고 판단한 건은 62.0%, 부적절하다고 판단한 건은 35.9%로 나타났고, 전체 종료사건 200건 중 조정․중재 성립 및 합의된 건은 115건으로 나타났다. 주요 사례로는 뇌종양 환자 뇌 MRI 검사 후 뇌출혈 발생, 뇌동맥류 결찰술 후 안면마비 발생 등을 소개하고 다음과 같이 의료사고예방법을 제언했다. 뇌종양 병변 환자에게 시행한 뇌 M
나누리병원이 7월 한 달간 ‘2019 나누리병원 CM송 공모전’을 개최한다. 올해로 12회를 맞는 나누리병원 공모전은 ‘허리&무릎 아플 때 내 마음에 훅(Hook)! 들어오는 CM송’을 주제로 진행된다. CM송은 A타입(10초~30초), B타입(31초~60초) 중 선택해 자신만의 스타일로 자유롭게 척추·관절 나누리병원을 표현하면 된다. 힙합부터 대중가요, 재즈 등 장르 제한은 없으나 멜로디와 보컬이 함께 들어간 음원이어야 한다. 공모전 접수는 7월 1일부터 31일까지 이메일(contest@mfnanoori.co.kr)을 통해 가능하며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개인 또는 3인 이내 팀으로 참가할 수 있다. 출품작은 중독성과 창의성, 대중성 3가지 기준에 따라 심사하며, 대상(상금 200만원+MRI검진권) 1명(팀), 최우수상(상금 100만원+MRI검진권) 1명(팀), 우수상(상금 50만원+MRI검진권) 3명(팀) 등 총 5팀을 선정한다. 수상자는 오는 9월 4일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며 이후 수상작들은 대중교통 음성광고, 원내 안내방송, 나누리병원 영상 등 다양한 병원 홍보콘텐츠로 활용될 예정이다. 또 공모전 접수 시작에 앞서 나누리병원 페이스북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용익)은 전국민 건강보험 시행 30주년을 맞이해 27일 ‘KBS 신관 공개홀’에서 ‘전국민 건강보험 시행 30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기념식에는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 김연명 사회수석, 바른미래당 손학규 대표, 이명수 국회 보건복지위원장을 비롯한 국회의원, 보건복지 관련 공공기관장, 보건의료단체장 등 각계 내빈이 참석했다. 이 날 행사는 ‘함께 지켜온 30년의 약속, 함께 누리는 평생건강의 미래’이라는 슬로건 아래, 건강보장 30년간의 발자취를 영상으로 되돌아보고 축하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됐으며, 국민 건강증진과 건강보장제도 발전에 기여한 공이 큰 김시주 법무법인 충정 변호사, 강정현 한국농촌지도자중앙연합회 기획정책실장 등 10명에게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이 수여됐다. 건강보험은 전국의 시군구마다 조합을 새로 만드는 대작업을 완료하고 1989년 전 국민건강보장 시대를 열었으며, 이는 1977년 의료보험 도입 후 불과 12년 만으로 세계의료보장 역사에서 가장 빠른 기록이다. 이후 지난 30년간 건강보험은 변신과 진화를 거듭하며 그때마다 새로운 성공의 역사를 써내려갔다. 2000년 367개 의료보험조합들을 통합해 건강보험공단
일양약품(대표 김동연)은눈 건강을 돕는'어썸루테인 아스타잔틴에이스'를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어썸 루테인 아스타잔틴에이스는 눈의 피로 회복을 돕는헤마토코쿠스(아스타잔틴,6mg)와마리골드 꽃 추출물(루테인,20mg), 비타민A/C/E, 아연 등을 주원료로 한다. ‘1일 1회, 1회 1캡슐(개별 PTP포장)’을 복용하는 제품이다. 특히, 눈 피로 개선 등의 효능이 있는 아스타잔틴과황반색소밀도 유지에 도움을 주는 루테인이 함유돼 눈의 앞(피로)와뒤(황반)에 도움을 줄 수있다. 일양약품 관계자는 "어썸 루테인 아스타잔틴에이스는눈의 피로 개선에 반드시 필요한 제품"이라며 “간편한 복용으로 눈의 건강을 돕는다"고 설명했다.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7월 1일(월)부터 치매안심센터에서 치매 진단검사 비용지원의 상한액을 현행 8만 원에서 15만 원까지 확대한다.”고 27일 밝혔다. (아래 참고자료 : 치매안심센터 개요) 이번 제도개선은 치매국가책임제 내실화의 일환으로, 치매가 걱정되는 노인들이 치매안심센터 또는 의료기관에서 치매 진단검사를 받을 때 비용에 대한 부담이 줄어들 전망이다.정부는 2017년 9월 치매국가책임제 발표 이후 치매환자․가족의 의료비 부담 경감을 위해 치매 조기검진을 위해 필요한 신경인지검사(‘17.9)와 뇌 자기공명영상장치(MRI) 검사(’17.12)에 건강보험을 적용하였다. 건강보험 적용을 통해 30~40만 원 가량의 검사비용을 지불하던 SNSBⅡ 검사의 경우 15만 원 수준으로, CERAD-K 검사는 20만 원에서 6만5000원 수준으로(상급종합병원 기준) 비용이 낮아졌다. 또한 MRI 검사도 전체 비용의 30~60%만 본인이 부담하면 되어 기본촬영 7~15만 원, 정밀촬영 15~35만 원 수준으로 낮아졌다. 정부는 치매검사에 건강보험 적용 외에도 치매안심센터에서 진단검사를 무료로 받을 수 있도록 하였다. 의료기관에서 진단검사, 감별검사를 받은 노인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