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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검색울산대학교와 울산대학교병원은 5월 27일 오후 4시 30분부터 울산 현대호텔 2층 에메랄드홀에서 ‘2019 제2회 울산 바이오헬스 분야 산학협력 발전포럼’을 개최했다. 울산대학교 LINC+사업단이 주최하고, 울산대학교와 울산대학교병원이 공동주관한 이번 포럼은 주최기관인 조홍래 울산대 LINC+사업단장(산학협력부총장)과 정융기 울산대학교병원장을 비롯한 대학과 대학병원의 교원 및 관련 분야 기업체 관계자가 50여 명이 참석했다. 울산대 LINC+사업단과 울산대학교병원은 바이오, 공학, 의학 연구자 간 학제 교류를 바탕으로 대학과 병원의 선도모델 창출은 물론 지역의 미래 먹거리 산업인 바이오헬스 분야 산업 생태계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지난 2017년 1회 포럼을 개최하며 첫걸음을 내딛었다. 1회 포럼 이후 지역 공공기관과 민간, 연구기관들이 모여 발전방향을 모색한 결과 올해 바이오헬스 벤처기업인 모인 ‘톡톡팩토리 동구점’이 개소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번 2회 포럼도 울산대학교와 울산대학교병원이 톡톡팩토리 입주 기업과 협업을 통해 다양한 의료기기 개발 및 실증을 통해 얻은 성과를 공유했다. 이외에도 바이오헬스 산업 최신 동향을 논의하며 4차 산업 중심의 도시로 나아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원장 이성순) 임상감정인지기능연구소(소장 이승환)에서는 6월1일(토) 오전 9시부터 원내 강당에서 임상의와 연구자를 위한 워크숍을 개최한다. 임상감정인지기능연구소는 뇌파의 기초 연구 분야에 대한 교육, 강의, 학술 발표를 통해 뇌파 연구의 저변 확대를 위한 활동을 꾸준히 진행해왔으며 이번 워크숍은 9회째를 맞이했다. 이번 워크샵 1부에서는 ▲ 정량화 뇌파 개념 및 분석방법(한양대학교 임창환 교수) ▲ 정량화 뇌파 연구 및 임상적 적용(일산백병원 이승환 교수) ▲ Matlab의 기초(전남대학교 김도원 교수)의 주제로 강의가 진행된다. 이어 ▲EEGlab을 이용한 qEEG분석(CECLAB 김정연 박사) ▲ 자료를 이용한 분석 실습(CECLAB 김용욱 연구원)을 주제로 강의가 진행된다. 임상감정인지기능연구소 소장 이승환 교수는 “정량화 뇌파의 기본 개념과 분석 방법을 이해하고, 이를 이용하여 자신이 원하는 방식대로 정량화 뇌파를 분석하는 기초적 방법을 배울 수 있는 주제들로 준비했다.”며 “이번 워크숍을 통해 임상의 및 연구자들에게 유익한 정보와 지식이 공유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워크숍은 인지감정인지기능 연구소 홈페이지(www.ce
허리나은병원은 “지난 25일 오후 3시 서울올림픽파크텔에서 워크숍을 개최하고 환자들의 안전과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하며 직원들의 화합 시간도 가졌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민선호 원장의 ‘낙상방지’에 대한 강의를 통해 병원내에서 환자 안전관리 개선방안에 대한 열띤 토의가 이루어 졌다. 이어 김민성 병원장의 ‘코어근육운동법’에 대한 발표로 재활치료에 대한 중요성과 함께 척추질환 예방을 위한 환자들의 교육과 근육강화 운동법에 대한 강의가 있었다. 특히, 환자는 물론 직원 상호간의 원활한 의사소통이 좋은 진료를 만든다는 취지아래 한국CS경영연구소 이연주 강사를 초빙해 ‘긍정마인드’란 주제의 외부 강연을 가졌다. 김민성 병원장은 인사말에서 “지금처럼 우리병원을 지켜주고 있는 식구들이 자기 자리에서 잘 지켜준다면 우리는 어떤 어려움이 있더라도 더욱 더 발전 할 것”이라고 했다. 이재학 대표원장은 “환자를 가족 같은 마음을 가지고 정성껏 진료하여 입소문으로 성장한 병원이라며 지금도 계속 성장하는 것은 원칙을 가지고 진료를 했기 때문”이라고 강조하고 “그 바탕에는 병원 임직원들의 힘이 있었다”고 말했다. 허리나은병원은 서울 강동구에 지
지난해 상급종합병원의 총 진료비는 무려 14조 원으로, 전년 대비 28.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보건복지위원회 간사 최도자 의원(바른미래당)은 27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하 심평원)이 제출한 자료를 분석해 이 같이 확인했다고 전했다. 심평원 자료에 따르면, 전국 7만여 개 의료기관의 총 진료비 중 상급종합병원 42개소가 차지하는 비율은 2016년 20.9%에서 2017년 20.1%로 감소했다가 2018년 22.9%로 크게 증가했다. 전국 의료기관의 총 진료비는 2016년 50조 3천억 원에서 2017년 54조 3천억 원으로 전년대비 7.9% 증가했고, 2018년 61조 4천억 원으로 전년대비 13.1% 증가했다. 상급종합병원 42개소의 총 진료비는 10조 5천억 원에서 10조 9천억 원으로 완만하게 증가(3.6%)하다가 문재인 케어가 본격 시행된 2018년 28.8% 증가했다. 상급종합병원의 진료비 명세서 건수도 2016년 4천만 건에서 2017년 3천 9백만 건으로 1.5% 감소했지만, 2018년 약 4천 5백만 건으로 전년대비 13.2% 증가했다. 최 의원은 "문재인 케어가 대형병원 쏠림현상을 가속할 것이라는 전문가들의 우려가 현실이 됐다. 의료전달
순천향대학교 부속 천안병원이 27일 병원 강당 송원홀에서 '제11회 QI 아카데미'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QI(Quality Improvement) 아카데미에서는 환자 안전 및 의료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한 QI 활동에 바탕이 되는 필수 전문 지식을 가르친다. 이번 교육에는 QI 활동을 수행할 교직원 56명이 참여했다. 교육 내용은 △QI 기본개념 △효율적인 지표관리 △Excel 활용법 △Team STEPPS(Team Strategies & Tools to Enhance Performance & Patient Safety) △환자안전 및 사례 등으로 구성됐다. 이문수 병원장은 "매년 이어지는 교직원의 자발적인 QI 활동으로 환자안전 및 의료서비스 질이 지속적으로 향상되고 있다."며, "오늘 QI 아카데미 교육이 알찬 QI 활동의 밑거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대한의사협회(이하 의협)가 지난 27일 오는 29일 ‘환자안전일’을 앞두고 의료인 안전을 강조했다. 안전한 진료환경 조성이 곧 환자안전을 위한 길이기 때문이라는 이유에서다.故 정종현 군의 사망사건을 기억하고자 정부는 2017년 종현군의 사망일인 5월 29일을 ‘환자안전일’로 지정했다. 이에 의협은 “환자안전은 의료의 전 영역에서 준수해야 할 최소한의 원칙으로 자리잡고 있으며, 모든 의료서비스의 근간이 되어야 할 최우선 가치”라면서 “하지만 현실은 어떠한가? 실제 진료현장에서 그 최소한의 원칙과 최우선적 가치를 지키는 일이 결코 쉽지 않다. 누구보다도 환자안전과 가장 밀접한 관련이 있는 의료인부터가 안전을 보장받지 못한 채 항시 폭력의 위험 속에서 진료하고 있다.”고했다. 또한 의료비용을 우선 중시하는 정부도 문제라고 지적했다. 의협은 “현재 대한민국 의료는 의학적 타당성보다는 비용효과성 등 경제적 부분을 중시하는 제도적 문제로 인해, 최선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어려운 상황이며 이는 환자의 안전마저 위태롭게 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의료기관안전기금을 설치・운영 ▲처방안전관리료를 신설 등을 제안했다. 안전한 진료환경 조성과 환자안전을 위해 의료기관
고령화 만성질환 등으로 의료비용이 증가하는 것을 해소하려면 환자관리 패러다임이 웨어러블기기 활용과 재택진료 등 환자중심으로 변해야 한다는 제언이다. 이에 이세라 대한의사협회(이하 의협) 기획이사는 의협은 원격의료에 반대이지만, 개인적으로는 조건부 찬성인데 그 조건이 정부의 재정 확보와 공급자인 의사에게 적정한 보상이 전제되어야 한다는 취지로 말했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27일 오후 3시부터 6시까지 여의도 글래드 호텔에서 '환자관리 패러다임 변화(웨어러블기기, 재택진료 중심)'를 대주제로 제2회 헬스케어 미래포럼을 개최했다. 윤건호 교수(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가 ‘웨어러블기기 중심 환자관리 패러다임 변화’를 주제로 발표했다. 윤 교수는 "암 고혈압 당뇨 등 만성질환 관리가 중요하다. 의료비가 급격하게 늘고 있기 때문이다. 비용효율적인 방법을 찾아야 한다. 우리나라 환자 10~15% 정도가 의료비의 50%를 쓰는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이어 "치료를 잘하면 비용도 줄일 수 있다. 테크놀러지를 더 적극적으로 해야 하겠다. 병이 심해진 후 치료하기보다는 일찍 예방 치료하는 패러다임 변화가 필요하다. 그런데 의료시스템은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 오늘 토론도 그 구
건선의 국소 치료에서 스테로이드와 비타민D 복합제가 우수한 효능을지닌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스프레이 제형의 복합제가 치료옵션으로 등장하면서 환자의 편의성은 한결 높아질 전망이다. 한국 레오파마는 27일 HJ 비즈니스센터광화문점에서 ‘엔스틸룸 미디어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 발표를 진행한 분당 차병원 피부과 김동현 교수는 먼저 건선 치료의 중요성을 안내했다. 김 교수에 따르면 건선은 각질세포의 빠른 증식으로 각질층이 비정상적으로 두꺼워지는 만성 염증성 피부질환이다. 면역체계가 피부를 외부물질로 오인, 공격하는 자가면역질환의 일종이다. 김 교수는 “건선은 한 번 발병하면 평생 가는 질환이다. 호전됐다가도 40~50대에 언제든 재발할 수 있다”며 “심혈관질환과 건선성 관절염(PsA) 등을 유발한다는 사실도 밝혀졌다”고 설명했다. 건선 환자에게는 국소치료, 광선치료, 전신치료, 그리고 생물학제제 치료 등이 시행된다. 국소 도포 치료에는 스테로이드제와 비타민D유도체가 사용되며, 전신치료에는 메토트렉세이트(MTX) 등이 처방된다. 생물학적제제의 경우엔브렐(성분명: etanercept), 휴미라(adalimumab), 레미케이드(infliximab), 스텔라라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27일 오후 3시부터 여의도 글래드 호텔에서 '환자관리 패러다임 변화(웨어러블기기, 재택진료 중심)'를 대주제로 제2회 헬스케어 미래포럼을 개최했다. 송시영 교수(헬스케어 미래포럼 운영위원회 위원장)가 개회사에서 우리나라도 원격의료 등 기술발전에서 뒤쳐져서는 안 된다는 취지로 말했다. 송 교수는 "헬스케어 미래포럼은 의견 대립으로 의료정책에서 경색 된 다양한 입장차를 좁히는 접근의 장 역할을 하고, 공감대를 증대하는 모임으로 발전시키고자 한다."면서 "빅데이터와 웨어러블기기 등으로 환자 관리서비스가 세계적으로 한창 이다. 다양한 질병의 예측과 예방관리에서 일본 미국은 이미 상용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하지만 우리나라는 원격의료 프레임에 갇혀있다. 세계 시장동향에 뒤쳐진다. 고령화 기술발전에 대응하는 변화가 필요하다. 오늘 포럼이 그러한 변화의 밑거름이 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첫 번째 발표자인 윤건호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교수가 ‘웨어러블기기 중심 환자관리 패러다임 변화’를 주제로, 두 번째 발표를 맡은 허윤정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연구소장이 ‘재택진료 중심 환자관리 패러다임 변화’를 주제로 각각 발표한다. 이어지는 패널토론에서는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조남천)이 지역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의료취약 지역인 임실군을 찾아 ‘사랑나눔 의료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지난 23일 임실군 군민체육회관에서 진행된 이번 사업은 농촌지역 및 소외지역을 직접 찾아 대민 의료서비스를 지원하기 위한 공공의료사업의 임실군과 KBS전주방송총국이 주관하고 전북대병원과 대한적십자 전북지사 등 지역 유관기관이 공동 참여했다. 전북대병원은 이날 봉사활동에서 내과와 안과·재활의학과·간호부·약제부 등의 의료진들이 참여해 무료진료와 건강상담 등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며 지역민과 교감을 나눴다. 조남천 병원장은 “이번 의료봉사활동이 도내 농촌과 소외지역의 의료 사각지대 주민들의 건강증진에 도움이 되었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을 위한 공공의료사업을 꾸준히 진행해 지역민의 아픔을 어루만지는 병원으로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멀츠코리아(대표 유수연)의 프리미엄 히알루론산(HA) 필러 브랜드 ‘벨로테로(BELOTERO)’는지난 25일역삼동 이벤트홀 토브에서‘벨로테로뷰티 토크쇼’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자신만의 아름다움을 찾아가는 여정을 응원하는 ‘벨로테로메이크업 캠페인’의일환으로 실시됐다.메디컬에스테틱 트렌드 및 필러 시술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소비자에게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분야별 뷰티 업계 전문가 패널과 뷰티 전문 인플루언서들이 참여했다. 의견을 솔직하게 공유하는 토크 쇼 형태로 진행됐다. 토크쇼에는 멀츠 공식 모델 야노시호와 미스코리아 출신 아나운서 서현진이 패널로 참여해 그녀들만의 특별한 라이프 스타일 뷰티 팁까지 솔직하게 공개했다.2부에서는 최신 메디컬 에스테틱 트랜드와피부관리 정보를 OX 게임으로 흥미롭게 풀이했다. 멀츠코리아 유수연 대표는 “앞으로도안전하고 올바른 필러 시술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벨로테로 캠페인을 다양하게 진행할 예정"이라며"소비자들에게 다양한 컨텐츠를 제공할 수 있는 새로운 소통 창구를 마련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벨로테로는 FDA승인 받은 스위스 제품으로 현재 전세계 90여 개 나
양산부산대학교병원 제6대 병원장 김대성 박사 취임식이 5월 24일(금) 모암홀에서 개최됐다. 전호환 부산대학교총장, 윤영석 국회의원, 서형수 국회의원, 김일권 양산시장, 이정주 부산대학교병원장 등 300여명의 내·외빈 및 직원이 참석했다. 취임식은 식전 축하공연(양산시립합창단), 국민의례, 내빈소개, 병원장 약력소개(신용일 기획실장), 병원장 취임사, 꽃다발 전달식, 축사(부산대학교총장 전호환, 부산대학교병원장 이정주, 국회의원 윤영석, 국회의원 서영수, 양산시장 김일권 등), 기념영상,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김대성 양산부산대학교병원장은 취임사에서 “우리 병원의 개원 시부터 지금까지 병원의 발전 과정을 지켜보고 또 그 과정에 동참해 왔던 사람으로서 병원장이 되어 모교 병원을 위해 기여할 기회를 얻게 되어 대단히 영광스럽고 자랑스럽다.”고 했다. “하지만 앞으로 우리나라 최고의 병원으로 발전해 나가기 위해서는 몇 가지 보완과 개선, 그리고 혁신이 필요하기 때문에 임기 내에 이루고자 할 3가지 목표를 설정하였다. 첫 번째 목표는 문재인 대통령님의 지역 공약인 ‘양산 의생명 특화단지 조성 사업’이 현실화 되게끔 하는 것이다. 두 번째 목표는 연구전담교수제도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여성 회원들의 권익을 보장하고 뜻을 대변하는 여의사를 대표하는 대한의사협회 부회장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대한의사협회(이하 의협) 부회장 보궐선거에 출마한 이향애 한국여자의사회 회장이 지난 24일 의협 출입기자단과 서면인터뷰에서 이같이 밝혔다. 앞서 의협 이동욱 부회장이 지난 4월 3일 사퇴했다. 이에 의협은 지난 4월 28일 정기대의원총회에서 공석인 부회장 자리를 보궐선거로 정하기로 결의했다. 부회장 보선은 22일부터 17일간 진행된다. 의협 대의원 237명이 선거권을 행사한다. 우편투표 방식으로 진행된다. 오는 6월7일 오후 4시 이후 당선자가 발표된다. 의협 부회장에 선거에 출마한 배경과 계기는 양성평등을 실천하기 위한 것이라고 했다. 이 후보는 “의협은 의사회원들의 단체다. 회원의 24%가 여성회원이다. 젊은 의사 그룹에서는 여의사의 비율이 40%에 이르고 있다. 그런데 현재 의협의 구조와 정책에서는 이 시대의 화두인 양성평등을 실천하려는 모습을 볼 수 없다.”면서 “일예로 의협의 대의원회를 국회로 비유하자면 현재 국회는 국민의 반을 차지하는 여성의 사회진출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비례대표의석의 절반을 여성 국회의원에게
*27일, *빈소 서울 아산병원 (지하 1층,1호), *발인 5월29일, *010-2299-4746
동성제약(대표이사 이양구)은지난 24일 서울 도봉구 방학동 본사 대강당에서 대학생 마케팅 서포터즈 ‘동행’ 3기의 발대식을 가졌다고 27일 밝혔다. 동행 서포터즈는 마케팅에 관심이 많은 대학생들이 실제 제품을 바탕으로 다양한 온·오프라인 홍보 활동을 경험해볼 수 있도록 구성된 프로그램이다. 지난 4월 서포터즈 모집이 시작된 이래, 서류전형과 면접전형을 거쳐 끼와열정이 넘치는 대학생 30명이 최종 선정됐다. 동행 3기는 5월부터 8월까지 약 4개월간 활동하게 된다.동성제약의 저독성·무취 살충제 브랜드인 ‘동성 비오킬’의 지면·영상 광고를 제작하고, 직접오프라인 홍보활동에 나서는 등 다양한 마케팅 미션을 수행하게 된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동성제약 소개와 함께 동성 비오킬 제품에 대한 교육이 이뤄졌다. 특히 서포터즈들은 제품 소개 이후 진행된 질의응답 시간에서 ‘타사 제품과 비교했을 때 동성 비오킬만의 차별화 포인트는 무엇인지’, ‘박멸가능한 벌레 종류가 몇 종이나 되는지’, ‘기내반입이 가능한 98mL사이즈가 해외에서도 출시되고 있는지’ 등을 적극적으로 질문하며 브랜드에 대한 높은 관심과열정을 드러냈다. 동성제약 관계자는 “동행 3기가 제안할 톡톡 튀는 마케팅
한국MSD(대표이사 아비 벤쇼산)는자사 제품 및 질환에 대한 온라인 라이브 강의와 의학 정보를 제공하는 통합 포털 사이트 ‘MSDonline’를론칭했다고 27일 밝혔다. MSDonline(https://www.msdonline.co.kr)은국내 의료진의 이용 편의성 및 접근성을 높이고자 새롭게 개설됐다. 기존에 운영해 온 온라인 라이브 강의사이트, 의학정보 사이트, 전화 디테일 예약 사이트 등이통합된 홈페이지다. 의료진은 MSDonline에서 MSD 제품 및 관련 질환 정보를 한 번에 확인할 수 있다. MSDonline은MSD On Air 메뉴를 통해 보다 많은 강의를 제공한다. 의료진은 점심과 저녁 중 자신이 원하는 시간에 편리하게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다. 또 ‘Patient Center’ 메뉴를통해 MSD 제품 관련 질환에 대한 환자교육 콘텐츠에도 손쉽게 접근할 수 있게 됐다. MSD 제품과 관련된 최신 정보도 빠르게 확인할 수 있다. MSDonline에서는 MSD 제품의 적응증 및 허가사항에 대한최신 정보를 신속하게 업데이트할 뿐만 아니라, 임상 가이드라인 및 최신 지견, CME 영상 콘텐츠 등 수준 높은 의학 정보와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한국MS
서울대병원 응급의료연구실은 올해 5월부터 12월까지 의학연구혁신센터에서 제 1기 “한반도 응급의료 아카데미”를 개최한다. 서울대병원은 2016년 서울대학교가 통일교육선도대학으로 지정된 이래, 한반도 응급의료를 꾸준히 연구해왔으며, 올해는 <한반도 응급의료협력의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아카데미를 기획했다. 본 아카데미는 △한반도 응급의료체계 구축 전략이라는 주제를 시작으로 △남북 응급의료체계 비교 △북한 응급의료인력 현황과 특성 △한반도 응급의료 전문인력 양성 방안 △한반도 응급의료체계 구축을 위한 국제협력 등 한반도 응급의료협력 전반을 논의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을 총괄하는 응급의료연구실 신상도 교수는 “현재 북한에는 효과적인 응급의료체계가 존재하지 않는 것으로 추정되며, 단기적인 남북 교류 사업뿐 아니라 장기적으로 한반도 전체를 아우르는 응급의료체계 구축이 필요하다”며 한반도 응급의료에 관심 있는 기관과 단체관계자의 이번 아카데미 참여를 독려했다. 통일교육원, 서울대 통일평화연구원과 함께하는 이번 아카데미는 한반도 응급협력의 오늘을 살피고 내일을 준비하는 논의의 장이 될 것이며 문의 및 사전 예약은 (suheekimsnuh@gmail.com/02-
에스티팜(대표이사 사장 김경진)은지난 5월 20일부터 4일간미국 보스톤에서 열린 ‘2019 TIDES: Oligonucleotide and PeptideTherapeutics’ 학회에 참가했다고 27일 밝혔다. TIDES는 올리고뉴클레오타이드와 펩타이드 기반 신약개발의 최신동향을공유하는 국제학회다. 올해는 각국의 연구자 및 기업 임원 등 1000여명이참석했으며, 125건 이상의 사례 연구 및 임상결과가 발표됐다. 에스티팜은 이번 학회에서 정경은 연구본부장이‘올리고뉴클레오타이드원료의약품 제조 시 정제 전략 비교: 크로마토그래피 및 탈염공정(Comparisonof Purification Strategy in Oligonucleotide API Manufacture: Chromatography andDesalting Processes)’이라는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에스티팜의 올리고뉴클레오타이드원료의약품 생산 경쟁력을 소개하는 시간이었다. 또 현재 올리고뉴클레오타이드 치료제를 개발 중인 GSK, Janssen,Alnylam, Ionis, MDCO, Arrowhead 등 총 26개 업체와 파트너링미팅을 갖고, 에스티팜의 올리고뉴클레오타이드 원료의약품 전용 신공장의
GC녹십자웰빙(대표 유영효)은 지난 24일경기도 분당에 위치한 본사에서 프랑스 더모코스메틱 그룹인 피에르파브르 더모코스메틱 코리아(Pierre FabreDermo-Cosmetics Korea)와 ‘덱시안MeD 크림(Dexyane MeD Cream)’의 판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GC녹십자웰빙은 이번 계약을 통해 피에르파브르의 문제성 피부 전문브랜드 ‘듀크레이’가 개발한 바르는 의료기기 ‘덱시안 MeD 크림’을전국 병의원에 판매할 계획이다. 피에르파브르 그룹은 프랑스에서 세 번째로 큰 제약회사로 알려져 있다.지난 1965년 세계 최초로 피부의 건강과 아름다움을 합친‘더모코스메틱’이라는 개념을정립해 화장품 사업을 시작했다. 이 회사는 한국에서 아벤느, 듀크레이, 아더마, 르네 휘테르, 클로란총 5개 브랜드를 유통하고 있다. 지난 2월 국내에서 출시된 ‘덱시안 MeD 크림’은 한국의료기기안전정보원으로부터 수입 인증을 받은 2등급 의료기기이다. 일반 화장품 크림과 달리 물리적 보호막 효과가있어 화장품만으로 케어하기 힘든 건조 등으로 손상된 부위를 보호한다.또하이드록시데센산, 시어버터, 글리세린 등 피부 보습 및 연화 성분도 함유하고 있다. 특히스테로이드
한국베링거인겔하임(대표이사 스테판 월터)은대한의학회(회장 장성구)와공동으로 제정∙시상하는 제29회 분쉬의학상 수상후보를 오는 7월17일(수)까지 접수한다고 27일 밝혔다. 올해로 29회차를 맞는 분쉬의학상은 매년 뛰어난 연구 성과로 국내의학 발전에 중요한 업적을 남긴 3명의 의학자를 선정∙시상한다. 분쉬의학상 본상은 우리나라 의학 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되는 연구업적을 가진 의학자 1인에게 수여하며, 상패 및 메달과 함께 상금 5000만원이 주어진다. ‘젊은의학자상’은 학술적 가치와 공헌도가 인정되는 우수논문을 발표한 의학자 가운데 기초 부문1명, 임상 부문 1명, 총 2명을 선정하며, 각각상패와 메달, 상금 2000만원이 수여된다. 분쉬의학상 본상 추천서 및 젊은의학자상 신청서는 대한의학회 홈페이지(www.kams.or.kr)에서다운로드 가능하며, 우편 혹은 이메일(science@kams.or.kr)을통해서도 접수 가능하다. 이후 심사과정을 거쳐, 오는 11월 중 분쉬의학상 시상식이 진행될 예정이다. 대한의학회 장성구 회장은 "올해로 29주년을 맞는 분쉬의학상은 국내 각 분야의 의학자들이 쏟아온 헌신과 연구 공로를 기리는 명실상부 국내 최고의전통을 자랑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