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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검색일동제약(대표 이정치)은 지난 3일 본사 강당에서 제69기 시무식을 갖고 새로운 변화와 성과 창출을 다짐했다.이정치 사장은 시무식에서 “지난해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세파계항생제와 세포독성항암제의 독립생산시설을 완공, KGMP승인을 획득했다”고 지난 한해를 회고했다.이어 “고품질 고생산성의 히알루론산의 본격적인 생산을 앞두고 있고, RFID 구축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며 “2011년에는 이러한 기반을 바탕으로 실질적인 변화와 성과 창출을 이뤄야 한다”고 강조했다.이날 일동제약은 2011년을 맞아 ‘레벨업, 새로운 시작’이라는 경영지표를 선포하고, △새로운 시장 창출 △신규 대표브랜드 육성 △조직경쟁력 혁신을 경영방침으로 설정했다.중장기적으로 마련한 경쟁력있는 인프라를 바탕으로 수출, 수탁, 원료 영업을 강화하고, 헬스케어 분야에서 IT 분야에 이르기까지 신시장과 신유통을 개척해 나간다는 방침이다.또 R&D에 주력해 신약에 있어서 가시적인 성과를 앞당기고, 새로운 파워브랜드를 개발 육성하는 한편, 해외 신약의 라이센스인과 코마케팅에도 주력하기로 했다.이와함께 프로세스의 효율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조직을 쇄신하고, 책임과 권한을 합리적으로 부여해 신속한 의
이대목동병원(병원장 김승철)은 신묘년 새해를 맞아 본관 로비에서 무료 가훈 써주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직원들과 고객들에게 새해를 맞아 가훈을 통해 가족의 의미를 다시 한번 생각해보는 기회를 가지고자 마련되었다. 이번 무료 가훈 써주기 행사에는 서예가 현곡 신명섭 씨를 초청해 3일부터 7일까지 진행되며 본인이 원하는 가훈을 선택하면 바로 붓글씨를 통해 써주고 필요하면 액자까지 제작할 수 있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한편, 이대목동병원은 지난 2002년부터 매년 ‘무료 가훈 써주기’행사를 통해 가훈을 통한 참되고 아름다운 가정 만들기 운동에 적극 참여 하고 있다.
이성연 前 영락병원 이사장 별세, 오혜진 前 영락병원 약국장 남편상, 정윤 LG생명과학 대리-지윤 LG생명과학 대리 부친상. 3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5일8시, 02-3010-2252
1월1일 진료분 청구부터 적용되는 한국표준질병사인분류 제6차 개정으로 인해 새해부터 개원가에 큰 혼란을 야기시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제6차 한국표준질병사인분류는 국내에서 많이 발생하는 300대 질병분류를 세분화하고, WHO에서 권고한 국제질병분류 업데이트를 반영했으며, 질병분류 용어를 재정비했다. 이에 따라 기존의 질병코드와 달리 세분화로 5단위, 6단위 코드가 크게 증가했다. 따라서 상병분류기호가 3단위까지 분류된 경우는 3단위까지, 4단위 또는 5~6단위까지 분류된 경우에는 반드시 4~6단위 코드(완전코드)로 정확히 기재해야만 한다.그러나 이번 질병코드 개정으로 일선 개원가에서는 많은 어려움과 혼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의 A개원의는 “갑자기 코드 바뀌어서 불편한 것이 한두 가지가 아니다. 기존에 쓰던 병명이 수천가지가 넘는다”면서 “내과를 진료하며 많이 쓰이는 병명들을 따로 정리해서 쓰는데 이번에 갑자기 바뀌어서 이것을 하려니 매우 바빠지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문제는 너무 지나치게 행정편의적이라는 것이다. 오늘부터 바뀐다고 하면 일선 개원의들이 어떻게 바로 적응할 수 있겠는가”라며 “그 사람들이야 그것이 업무이니 당장 문제될 것이
국내에서의 안전성 논란에도 불구, 건국대학교병원 송명근 교수의 카바수술이 유럽에 이어 미국에서도 특허 등록 결정이 난 것으로 알려져 관심이 모아진다.건국대학교병원은 지난 3일, 송명근 교수가 출원한 ‘종합적 대동맥 근부 및 판막성형술 (CARVAR)’에 대한 미국특허 등록이 최종 결정되었다고 밝혔다. 이에 따르면 이번 특허 명칭은 ‘Apparatus for Restoring Aortic Valve and Treatment Method Using Thereof’으로 즉,대동맥판막 복원용 기구 및 이를 이용한 치료법이다. 건국대병원 측은 “CARVAR 수술 재료 및 수술법에 대한 미국 특허는 2004년 출원되었는데, 출원 후 특허 인정까지 6년이라는 긴 시간이 소요된 이번 사례는 매우 이례적인 경우"라면서 ”이는 출원 이후 등록까지 이 부문에 대한 우선권 경쟁이 매우 치열하게 이루어졌음을 의미한다“고 전했다. 건국대병원 흉부외과 송명근 교수는 “세계적으로 수술법에 대한 특허를 인정하는 국가는 미국이 유일하다”면서, “향후 미국에서 카바수술을 시행할 경우, 수술법에 대한 특허권 사용료를 부과하지만 한국에서 제조한 카바수술 재료를 사용하여 수술을 하는 경우에는 수술
비뇨기과학회가 대대적인 TV광고를 통해 ‘과민성 방광’을 비뇨기과 고유의 영역으로 홍보하는 가운데, 진료 영역이 겹치는 산부인과의 시선이 곱지않다. 대한비뇨기과학회는 지난 12월 한달 간, 과민성방광은 치료가 필요한 질환이며 비뇨기과에서 진료한다는 내용의 TV광고를 전국적으로 진행했다. 특히 광고에서는 중년의 여성을 전면으로 내세워 여성 환자의 경우도 비뇨기과 전문의에게 치료를 받아야 한다는 메시지를 전했다.비뇨기과 학회 홍보이사 이규성 교수(삼성서울병원)는 “비뇨기과가 배뇨기능을 전반적으로 다루고 있지만 일반적으로 국민들은 성병 질환과 관련된 것으로만 생각한다”며 “비뇨기과 고유 영역의 질환에 대해 홍보하고 사람들이 적절한 곳에서 치료 받아야 함을 강조하기 위한 것”이라고 TV광고의 배경을 밝혔다.현재 진료과의 경계가 많이 허물어지기는 했지만 의사 대부분이 전문의이기 때문에 환자 입장에서 어떤 질환은 어느 과로 가야하는지에 대한 정확한 정보가 있어야 효과적인 치료를 받을 수 있다는 설명이다. 비뇨기과학회가 홍보의 대표 질환으로 과민성방광을 선택한 이유는 유병률에 비해 치료받는 비율이 높지 않아 시장성이 크기 때문으로 풀이된다.절박성요실금이라고도 불리는 과민
약효군 중에서 항암제의 매출 규모가 가장 크고 자가면역질환 치료제는 성장 속도가 가장 빠른 것으로 나타났다.보건산업진흥원의 글로벌 제약시장 환경변화 자료에 따르면, 2009년 세계 제약시장은 전년대비 7%의 높은 성장을 기록했다. 세계 제약 시장규모는 2009년 현재 약 8000억 달러로, 미국의 시장 규모만 3000억 달러로 추정된다.제약시장은 최근 세계 경기의 위축에도 불구하고 2004~2009년 5년동안 연평균 7%의 빠른 성장을 지속하고 있다.이같은 성장은 상당부분 아시아 및 중남미 국가군의 높은 성장률에 기인하는 것으로 이들 국가는 10% 이상의 높은 성장을 기록했다.중국, 인도 등 파머징 마켓(Pharmerging Market)의 급속한 성장으로 세계 제약 시장 규모는 오는 2014년 1조1000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이는 파머징 마켓의 인구 증가, 인구 고령화에 따른 질환 증가, 빠른 경제 성장 등의 요인이 세계 제약 시장의 성장을 견인할 것으로 보인다.다국적제약사인 화이자는 2008년 이후 매출이 감소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전세계 1위 자리를 고수하고 있다.2009년 기준 화이자(Pfizer)의 매출은 572억 달러로 전세계 1위, 머
JW홀딩스(대표 이경하)는 3일 이종호 회장, 이경하 부회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JW중외그룹 New CI 선포식을 개최했다. 이날 선포식에서는 새로운 CI와 함께 JW중외그룹의 임직원들의 구심점 역할을 하게될 새로운 슬로건 ‘Jump to the World!(글로벌 기업으로 도약!)’가 발표됐다.
중외홀딩스가 JW홀딩스로 새롭게 출발하고 제 2도약을 선언했다. JW홀딩스(대표 이경하)는 3일 이종호 회장, 이경하 부회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JW중외그룹 New CI 선포식을 개최했다. 이날 선포식에서는 새로운 CI와 함께 JW중외그룹의 임직원들의 구심점 역할을 하게될 새로운 슬로건 ‘Jump to the World!(글로벌 기업으로 도약!)’가 발표됐다. 2000년대 이후 많은 대기업들이 영문 약자로 사명을 변경하고 있지만 국내 제약사가 영문 이니셜을 공식적인 회사명으로 채택한 것은 JW홀딩스가 처음이다. 향후 JW홀딩스는 각 사업회사의 국문과 영문 사명에 JW를 적용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한글사명의 경우 중외홀딩스는 JW홀딩스로, 수액 생산을 담당하는 (주)중외는 JW생명과학으로 사명이 변경된다. 당분간 ‘중외’라는 브랜드 자산이 필요한 중외제약, 중외신약은 JW와 중외를 함께 표기하기로 했으며, 순차적으로는 JW제약, JW신약으로 변경해 ‘JW’를 글로벌 브랜드로 육성해 나갈 방침이다.또한 JW홀딩스는 자회사들의 영문사명을 ‘JW’로 일괄 적용한다. 이에 따라 중외제약은 JW Pharmaceutical로, 중외메디칼은 JW Medica
녹십자는 3일 본사 목암빌딩에서 2011년을 여는 시무식과 함께 본격적인 새해 업무를 시작했다. 허일섭 회장은 ‘우리 모두 최고의 전문가가 되자! - Upgrade Yourself’라는 올해 슬로건을 발표하고, “최고의 전문성을 갖춰 국내시장을 벗어나 세계시장으로 뻗어 나아가는 글로벌 녹십자를 만들자”고 강조했다.
보령제약그룹(회장 김승호)은 3일 보령메디앙스 사장에 최기호사장을 선임하는 등 임원 승진 인사를 발표했다.신임 최기호 사장은 1952년생으로 동국대학교 행정학과 졸업했으며 현재 성공회대학교에 겸임교수로 있다. (주)한화, ㈜한화유통 등에서 식품, 상품개발 부서에서 경력을 쌓고 한국슬림패션㈜에서 사장으로 근무하며 경영능력을 인정받았다. 이와함께 보령바이오파마 김기철 대표이사 사장 외 5명이 승진했다. 승진 인사 내용은 다음과 같다. ▶사장 김기철 ▶부사장 전용관(R&D센터장)▶상무보 지왕하 (영업마케팅본부 CLINIC BIZ Unit)▶상무 설장호(상품개발본부)▶상무보 이상업 (모자생활BU)▶상무 김성수 이상 1월 1일자
몇년전부터 다국적사와 국내제약사간의 제휴 붐이 일고 있다.오리지널약을 보유하고 있는 다국적사는 전세계적으로 경쟁이 거세지고 있는 상황에서 국내 시장에서 새롭게 영업망을 구축하기 보다는 영향력 있는 국내사와 손을 잡음으로써 비용 대비 높은 효과를 볼수 있는 장점이 있다.반면 국내사의 경우, 다양한 제네릭을 보유하고는 있지만 오리지널약 시장에서는 상대적으로 제품군이 부족하다. 특히 위험 부담이 큰 신약시장에서 제품력이 탄탄한 다국적사의 오리지널약을 국내시장에서 판매한다는 것은 의원급 뿐만 아니라 종합병원에서도 입지를 굳힐수 있는 기회가 된다.품목제휴 뿐만 아니라 지난해에는 다국적제약사인 GSK가 지분 투자 형식으로 국내 1위 제약사인 동아제약과 전략적 사업제휴를 체결함으로써 제약업계의 이목을 집중시키기도 했다.특히 동아제약으로서는 기존의 품목들의 공동 개발 및 사업화 뿐만 아니라 신제품에 대해 GSK의 글로벌 판매 인프라와 전문성을 활용할수 있다는 것이 커다란 장점으로 부각되기도 했다.이처럼 국내제약사가 다국적사와 품목 제휴나 사업적 제휴를 체결하는 것은 제약업계 내에서 큰 유행처럼 번져나갔으며 상호간 필요에 의한 공존공생 관계로 정착되고 있다.일부에서는 품목
분당서울대병원(원장 정진엽)이 3일, 새해 화두인 ‘최고를 향한 도전’을 강조하며 2011년 첫 업무를 시작했다.분당서울대병원 정진엽 원장은 “그동안 비약적인 성장을 거듭해 온 우리병원은 세계적인 수준의 암병원과 뇌신경센터가 들어서는 신관동 건립 통해 글로벌병원으로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며 “최고를 향한 도전 정신만이 지금껏 이루었던 성과보다 훨씬 높은 목표를 향해 퀀텀점프(단기간내 도약) 하는 원동력이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또한 정 원장은 “지속적인 혁신을 통해 병원의 비전을 달성하고, 의생명연구원 건립을 위한 TFT를 구성하는 등 병원의 진료와 연구 역량 을 강화하는데 주력할 방침이다.”며 2011년 화두로 ‘최고를 향한 도전’을 선정한 배경을 설명했다.이에 앞서 12월 31일에 열렸던 2011년 종무식에서는 장관 표창과 더불어 총 10개 부문 표창을 시상해 교직원들의 사기를 고취시켰다.정숙향 경영혁신실장과 민상기 홍보팀장이 국민교육발전에 기여한 공으로 교육과학기술부장관 표창을 수상했고, 유동현 원무팀장이 보건복지 정보화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 장관표창의 영예를 안았다.또, 올해의 우수부서로 정형외과, 진단검사의학과, 의료정보팀, 원
연세대의료원은 기존 진료비와 등록금 수입에 의존하는 재원확보 방식을 탈피, 연구기술이전료와 기부금 모금 활성화를 추진할 것을 천명해, 관심이 모아진다. 이 철 연세대의료원장은 3일 신년사를 통해 지난 2010년은 비상하여 르네상스를 이룩했다면 올 2011년은 글로벌 세브란스의 전초기지 역할을 하게 될 송도국제캠퍼스 시대의 원년이 될 것이라면서 이를 위해 재원마련 등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이 철 의료원장은 우선 연세의료원이 의료산업이 세계화를 선도하는데 성공해야만 우리나라 의료산업이 제대로 설 수 있다며 메디컬 클러스터와 모금 활성화를 위한 인프라를 구축할 것을 피력했다.이어 에비슨 의생명연구센터와 송도국제캠퍼스의 중개임상연구센터(TRI)가 완공되면 의료원 역시 ‘기초-중개-임상’에 이르는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춘 리서치 밸류 체인을 구축하게 되고, 연구중심병원으로 조직을 개편한다면서 이를 통해 세계 최고수준의 동북아 의료클러스터를 구축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이 철 의료원장은 또한 올 새해부터는 기부금 모금 활성화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언급했다.현재 진행중인 심장혈관병원, 재활병원 그리고 암전문병원과 에비슨 의생명연구센터의 완공을 위해 건
고대의료원(의무부총장 손창성)이 2011년 글로벌 의료기관으로의 도약을 다짐하며 힘찬 발걸음을 내딛었다.고대의료원은 3일, ‘신묘년 시무식’에서 첨단의학센터와 신의학관 건립, 연구역량 강화 등으로 성장동력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밝혔다.이기수 총장은 신년사에서 “세계와 어깨를 나란히 하는 동북아시대에 글로벌리더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해외에서의 경험과 국제적인 경쟁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창조적인 변화와 개척정신으로 발전을 이루어 나가는 고려대의료원이 되길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격려했다.손창성 의무부총장은 “의료계에 불고 있는 글로벌화는 이제 거스를 수 없는 흐름이 된 만큼 이제 1위 전략과 세계화 전략으로 승부수를 띄워야 할 때”라며 “첨단의학센터와 신의학관을 건립해 5년내 세계 Top수준의 특성화센터를 10개 육성하고 각 센터와 병원이 의료원의 성장동력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의료원의 각 병원장들도 글로벌 의료기관으로의 도약을 위해 다짐을 굳건히 했다. 김창덕 안암병원장은 “지난해 연구역량 강화를 위해 시설 확장과 각종 장비를 갖춘 국가지정 임상시험센터를 기반으로 정책적 지원을 확대할 것”이라며 “올해 싸이클로트론을 도입하고 해외 의료진에게
대한병원협회는 3일 협회 대회의실에서 이상석 상근부회장 주재로 2011년 시무식을 갖고 선진의료 강국 실현에 병협이 중추적인 역할을 할 것을 다짐했다.성상철 회장을 대신한 새해 첫 인사말에서 이상석 상근부회장은 선진의료강국, 국민의 건강 수준 향상 및 효율적 질병치료를 목표로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는데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다.이상근부회장은 올해 최대 당면현안으로 의료기관기능재정립 정책과 건강보험 재정 적자 등을 꼽고 긍정적 사고를 갖고 대처할 것을 주문했다.한편, 병협은 시무식에 앞서 이완영 한나라당 노동수석전문위원을 초청해 ‘직업인의 행복 찾기’란 주제로 특별강연을 가졌다.
대한한의사협회(회장 김정곤)가 3일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1년도 시무식을 개최하고, ‘100년을 여는 한의학 혁명’의 본격적인 추진을 위한 회무에 돌입했다. 이날 시무식에서 김정곤 회장은 “이제 다사다난했던 2010년 경인년이 가고, 희망찬 2011년 신묘년 새해가 밝았다. 지난 한 해 동안 한의약의 부흥과 국민건강 증진을 위해 수고를 아끼지 않은 모든 임직원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밝혔다. 이어서 김 회장은 “지난 2010년은 ‘100년을 여는 한의약 혁명’을 반드시 이뤄내겠다는 결연한 의지로 임직원들이 협심단결해 한의약의 발전을 위한 발걸음을 한 걸음씩 한 걸음씩 내딛어 온 시간이었다”고 회고하고, “2010년을 기반으로 2011년도에는 ‘100년을 여는 한의학 혁명’의 초석을 세우기 위해 모든 임직원들이 맡은 바 회무에 집중해 많은 성과들을 도출해 낼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상흠 수석부회장도 “전 임직원이 화합과 단합을 통해 신묘년 한 해 동안 계획한 모든 일을 멋지게 성취해 나가기를 기원한다”며 “올해도 회원들을 위해 회무에 정열적으로 임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시무식 이후, 임직원들은 신년 축
친애하는 직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올 한해에도 여러분 모두의 가정에 건강과 행운이 함께하시길 기원합니다. 그리고, 지난 한 해 우리 연구원의 발전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주신 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작년 한해를 돌이켜보면 우리 연구원에 많은 성과들이 있었습니다.우선, 연구성과 면에서 Nature Biotechnology지나 J. of Clinical Oncology지 등 I.F. 10 이상 저널에 우리 연구자 논문 5편이 실리는 성과가 있었고, 교과부에서 선정 발표한 “2010년 국가연구개발 우수성과 100선”에서 출연(연)에서는 가장 많은 4건이 선정되었습니다. 그리고 사업화 면에서도 노문철 박사의 100억원 대형기술이전 계약, 김영국박사의 20억원 대형 기술료 수입, 그리고 우리 연구소 기업인 (주)미코바이오메드 사를 통해 정봉현 박사의 바이오센서/칩 제품 출시 등 풍성한 성과가 있었습니다.또한, 교과부 생명연구자원 책임기관 선정, 줄기세포 선도연구팀 선정, 국가생명연구자원정보센터 개소, 유전자변형마우스(GEM) 사업 착수, WCI 개소, 한-헝가리 공동연구실 설치를 비롯하여, 친환경바이오소재 R&D허브센터, 바이오의약상용화연구센터
국립암센터 가족 여러분, 국립암센터를 사랑해주시는 국민 여러분! 우리의 꿈과 희망을 이룰 2011년 辛卯年(신묘년) 새해의 아침이 밝았습니다. 새해에는 여러분의 가정에 큰 축복이 함께 하시기를 바랍니다. 또한 국민 여러분의 끊임없는 성원과 기대 속에 개원 10주년을 맞이하는 우리 국립암센터 역시 더욱 힘차게 도약하는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지난 2010년에도 직원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헌신으로 국립암센터는 연구, 진료, 국가암관리사업 및 대외 협력, 조직운영 등 모든 분야에서 알차고 가슴 뿌듯한 성과를 거둘 수 있었습니다. '글로벌 항암신약 개발을 위한 가교적개발(B&D)사업'의 중요성을 인정받아 국책사업으로 선정되었으며, 암관리법 개정을 통하여 국제암전문대학원 설립을 위한 법적 근거도 마련되었습니다. 또한 우리 연구진이 개발하고 우리 시설에서 생산하는 면역세포치료제는 실제 환자 치료에 적용할 수 있는 제1상임상시험 준비를 완료하였으며, 유전자치료제와 항체치료제 개발도 이미 전임상시험 단계에 진입하였습니다. 차세대시퀀싱(NGS)기법을 이용한 위암의 유전체분석사업도 순조롭게 진행되어 위암의 진단 및 치료제 개발을 위한 새로운 타겟 발굴에 도움이 되리라
신신제약 승진인사 총무부 황대기 외 1명 영업본부 대전지점 윤경훈 외 3명 영업본부 인천지점 김형섭 외 4명 생산관리 김승하 외 7명 연구소 김윤태 외 12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