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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검색한독약품 금연패치제 ‘니코스탑’이 오는 3일까지 공공장소 금연 캠페인 ‘보여주세요, 당신의 금연의지’를 진행한다. 이 캠페인은 버스 정류장, 횡단보도 등에서 빈번히 발생하는 간접흡연 피해를 줄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한독약품은 이를 위해 광화문, 종로, 신촌 등 서울 시내 10여 곳의 버스 정류장과 횡단보도 등 공공장소에서 금연 캠페인 활동과 금연 응원 메시지 접수 등을 진행한다. 금연 응원 메시지는 현장에서는 호랑이, 근육남, 웨딩드레스 입은 신부 등으로 분장한 진행요원들이 시민들을 대상으로 접수 받고 이를 통해 접수된 금연 응원 메시지와 영상은 원하는 상대방에게 우편과 이메일로 발송된다.
올해 하반기 4개 공공병원을 시작으로 오는 2011년까지 지역거점 공공병원 전체에 대해 신포괄수가제를 적용한다. 보건복지가족부는 지방의료원(34개소), 적십자병원(6개소)에 대한 ‘지역거점공공병원 발전계획(안)’을 수립, 2월 3일 14시 현대문화센터에서 시ㆍ도, 병원 관계자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발전계획 수립과 관련해 복지부는 “40개 공공병원 중 33개소가 적자 상태”라며, “누적적자가 총 5,387억에 달하는 등 재정상태가 악화되고, 시설ㆍ장비의 노후화, 우수인력 부족 등 공공병원의 경쟁력이 갈수록 악화되고 있다는 문제에서 비롯해 수립됐다”고 말했다. 이번 계획의 주요 내용은 우선 금년 하반기 4개 병원(서울, 대구, 부산, 남원의료원)을 시작으로 2011년까지 지역거점 공공병원 전체에 대해 신포괄수가제를 적용한다는 것이다. 신포괄수가제는 환자가 사전에 진료비를 예측할 수 있고, 불필요한 의료행위 남용이 없어 적정진료가 유도되며, 지방의료원과 같이 과잉의료 비급여 진료가 적은 병원에 이익이 되는 장점이 있다. 또한, 복지부는 “병원장 경영성과계약을 도입하고 병원 운영에 대한 평가를 강화해 노력하는 병원은 국고지원을 강화할 것”이라며 “경영개선 의지가
건양의대 김안과병원(이사장 김희수, 원장 손용호) 의료봉사단이 최근 캄보디아 캄퐁참, 바테이 지역으로 2010년 첫 해외의료봉사 활동을 펼치고 귀국했다. 특히 이번 해외의료봉사는 캄보디아 훈센총리와 김안과병원 김희수 이사장의 면담이후 결정된 캄보디아 의료지원과 연계되어 캄보디아 정부의 요청으로 이루어졌다. 김안과병원은 건양대, 건양대병원등과 협조하여 김성주 교수와 조성원 교수 등 7명의 의료진을 파견했으며 이번 봉사활동은 안과 수술을 위한 수술실 마련 및 수술을 위한 장비와 약품들을 기증, 지원해 앞으로 지속적인 봉사활동이 가능하도록 하고, 이지역에도 또 하나의 김안과병원을 설립하는데 필요한 기초조사도 시행했다. 또한 봉사기간동안 건양대학교병원의 내과 양전경 교수팀과 힘을 합해 1200여명의 외래진료와 18건의 안과수술을 시행해 고귀한 봉사정신을 발휘했다. 김안과병원은 몽골, 스리랑카, 캄보디아 등 저개발국에 대한 무료진료를 시행하고 있으며 특히, 캄보디아의 씨엠립에는 BWC와 협조하여 안과수술이 가능한 병원을 설립해 매년 3회 정기적으로 해외의료봉사를 시행하고 있다.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이 여성에게 가장 흔한 종양인 자궁근종 치료를 전문으로 하는 ‘자궁근종센터’(센터장 산부인과 김미란 교수)를 2일 열고 본격적으로 진료를 시작했다. 서울성모병원 자궁근종센터의 진료는 부인과 진료 분야에서 50년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가톨릭의과대학 산부인과학교실의 생식내분비학팀, 부인종양학팀의 자궁근종 치료 노하우와 영상의학과, 중재방사선과, 혈액내과 의료진의 긴밀한 협진으로 이루어진다. 이 센터에서는 고해상도와 용이한 접근성을 장점으로 국내 최초 도입된 제3세대 로봇수술기(다빈치S 3D HD)를 통해 고난도 자궁근종 절제술이 가능하며, 이는 짧은 수술시간은 물론 최상의 수술결과로 환자 만족도를 극대화 한다. 또한 당일 통원 시술이 가능한 고주파 자궁근종용해술과 인터벤션 영상의학과와 협진으로 시행하는 자궁근종색전술, 복강경하 근종절제술 등 환자 개개인에게 맞는 다양한 전문치료를 선보인다. 한편, 센터장 김미란 교수는 “자궁근종 치료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이 환자 개개인에 맞는 치료”라며 “자궁근종은 가임기 여성의 20~40%에서 발생하는 흔한 질환이며 증상이 없다면 그 경과를 관찰해 볼 수 있다. 그러나 수술을 받아야 하는 경
서울의대 신경외과학교실(주임교수 김동규)는 3월 6일 서울대병원 임상연구소 대강당에서 “2010 Neurosurgery Update 梅園 조병규교수 정년퇴임기념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한다.서울의대 신경외과학교실은 1991년 국내 최초로 신경외과의사를 대상으로 'Neurosurgery Update' 라는 연수강좌 프로그램을 만들어 매년 개최해오고 있으며 올 해 20회째를 맞는다. 특히 이번 심포지엄은 소아신경외과 조병규 교수의 정년퇴임을 기념하여 국내외 석학들을 초청해 소아신경외과학의 특강과 최신 지견을 들어보는 국제심포지엄 형태로 개최된다. ※ 심포지엄 구성Session Ⅰ : Pediatric TumorSession Ⅱ : Pediatric functional surgerySession Ⅲ : Congenital anomalySession Ⅳ : Moyamoya diseaseSpecial Lecture Ⅰ: Division of pediatric neurosurgery : Past, Present and Future (왕규창 교수, 서울의대)Special Lecture Ⅱ : Life as a pediatric neurosurgeon(조병규 교수, 서울의대)
최남수 메디우먼산부인과 원장 장인상. 1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3일8시, 02-3410-6903
이정훈 세브란스병원 진단검사의학과 의사 장인상. 1일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발인 3일9시, 02-2227-7563
안중기 충북도청 보건복지여성국장 장인상. 1일 청주의료원, 발인 3일8시, 043-279-0159
항히스타민 항알러지약인 ‘히드록시진염산염’이 두통 등 정신신경계 이상반응이 새로 보고돼 허가사항이 변경된다.식약청은 '히드록시진염산염 단일제(정제)'에 대한 안전성 유효성 심사결과에 따라 사용상의 주의사항을 통일조정한다고 1일 밝혔다.변경되는 허가사항을 보면 이 약은 유당을 함유하고 있으므로 갈락토오스 불내성(galactose intolerance), Lapp 유당분해효소 결핍증(Lapp lactase deficiency) 또는 포도당-갈락토오스 흡수장애(glucose-galactose malabsorption) 등의 유전적인 문제가 있는 환자에게는 투여하면 안된다.또 이 약은 간에서 대사되기 때문에 간장애 환자인 경우 이 약의 1일 용량의 1/3로 감량하는 것이 권장되며 중등증 및 중증의 신장애 환자에서 대사체인 세티리진의 배설이 감소되기 때문에 용량을 감소시켜야 한다. 녹내장, 방광 유출 폐색, 위장관 운동 감소, 중증근육무력증 또는 치매 환자에서 잠재적인 항콜린작용이 있으며 심부정맥 요인이 있는 환자나 부정맥 유발 가능성이 있는 약물을 병용 투여 받은 환자는 신중히 투여해야 한다. QT 간격이 연장된 환자의 경우 다른 치료방법을 고려하는 것이 좋다.이상
아스트라제네카(AZ)는 2009년 136억 달러의 수익으로 전년 대비 23% 상승해 주당 6.32달러 수익을 기록했다.매출이 7% 상승한 328억 달러와 유리한 환율 및 혈압 강하제 토프롤 엑스엘(Toprol-XL)과 미국에서 H1N1 독감 백신으로 전 세계 매출 성장에 3% 포인트를 기여했다. 브레난(David Brennan) CEO는 2009년 우수한 사업실적을 발표하면서 “2009년 초 설정한 목표를 초과 달성했고 신약 파이프라인에도 우수한 진척이 있어 현재 5개 품목이 보건당국의 허가를 기다리고 있다”며 “회사의 대외 개발정책 활성에 힘입어 앞으로 4개 신약이 개발 최종 단계에 돌입하고 있다”고 밝혔다.
윤석용 의원(한나라당)은 2월3일 오후 2시30분부터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한약재직거래사업기금 설치를 위한 국회의원초청 정책세미나를 개최한다. 윤의원은 “이번 정책세미나를 통해 한의약산업 발전의 기본 분야인 한약재 생산, 유통 발전을 위한 획기적인 정책 대안모색과 정부 정책보고를 통한 구체적 추진 방향을 마련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질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의사를 대상으로 하는 인터넷 쇼핑몰 ‘한의사몰(www.shop.co.kr)’이 올 2월1일 문을 열었다.대한한의사협회(회장 김현수)는 지난 2009년 12월 (주)엠서클(대표이사 오시훈)과 한의사몰 구축 및 운영을 위해 체결한 업무협약에 따라 2월1일 부터 ‘한의사몰’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한의사몰’은 한의사만을 대상으로 한방의료기관에서 사용하는 의료소모품 등을 전문적으로 판매하는 인터넷 쇼핑몰로, 대한한의사협회 전자상거래 운영위원회(위원장 김인범 부회장)를 통해 (주)엠서클이 ‘한의사몰’ 운영회사 1순위로 선정된 바 있다.‘한의사몰’에서는 ▲한의원 전용 1,000여 품목(침, 뜸, 부항물품, 파우치, 쇼핑백 등) ▲일반 의료소모품 2,500여 품목(탈지면, 붕대, 주사기, 혈당기, 혈당 스트립 등)이 온/오프라인 최저가로 판매된다.또한 ▲의료기기 100여 품목(측정기기, 소독기기, 진찰기기 등)과 전산소모품 20여 품목(카트리지, 전산용지 등)도 판매된다.특히 ‘한의사몰’의 오픈과 함께 2월 한 달간 신규 회원과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벽걸이형 TV, 삼성 노트북, the SHOP 마일리지 등을 제공하는 경품 추천 이벤트가 진행되며, 물품구매 시 삼성카
2010년 1월 치러진 제53차 전문의시험에서 3,442명의 응시대상자 중 3,226명이 1차시험과 2차시험을 통과해 최종 합격했다.대한의사협회(회장 경만호)는 1일 12시 전문의 2차 시험 사정회를 개최해 3,226명에 대해 최종 합격을 확정했다. 이번 전문의시험 최종 합격률은 93.72%인 것으로 나타났다.대부분의 과목이 90%대의 합격률을 보인 가운데 진단검사의학과, 핵의학과, 결핵과, 예방의학과가 응시대상자 대비 100%의 합격률을 보였고, 내과와 소아청소년과는 80%대의 다소 저조한 합격률을 나타냈다.이번 제53차 전문의시험 최종 합격자는 3월중에 전문의 자격증을 받게 된다.한편, 합격자 명단은 KMAtimes(의협신문) 홈페이지(www.kmatimes.com)의 팝업창과 대한의사협회 홈페이지(www.kma.org), 음성자동응답시스템 ARS(060-700-2209)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불법낙태 근절 운동을 진행하는 모임인 프로라이프의사회(www.prolife-dr.org)가 불법 낙태병원 3곳을 오는 3일 검찰에 고발키로 해 파장이 예상된다.프로라이프의사회 최안나 대변인은 1일 본뉴스와의 통화에서 “오는 3일 오전 서울검찰청에 불법으로 낙태를 시행한 정황이 포착된 병원 3곳을 고발할 것”이라고 밝혔다.최 대변인에 따르면 검찰에 고발 조치되는 병원 3곳은 프로라이프의사회가 당초 고발의 우선대상으로 삼은 대학병원과 국공립 병원, 분만 전문 병원과 낙태 전문 병원 등 의료 환경에 책임이 큰 곳들이다.최 대변인은 “프로라이프의사회를 찾은 이들로부터 제보 받은 내용을 바탕으로 해서 이들 병원들을 고발할 증거를 확보”했으며 “구체적인 고발 내용은 3일 검찰에 소장이 접수된 이후 언론에 공표할 것”이라고 전했다.한편, 프로라이프의사회의 불법 낙태 시술 병원 고발조치가 가시화 되자 대한산부인과의사회는 크게 당혹하는 분위기이다.대한산부인과의사회는 그동안 프로라이프의사회의 산부인과병의원 불법 낙태 근절 운동의 취지에는 공감한다면서도 동료인 산부인과의사들을 불법 낙태시술 혐의로 고발하는 것에 대해서는 반대입장을 표명해 왔다.또한 불법 낙태 근절은 “임신중절과
종근당 고촌재단(이사장 김두현)은 최근 무의탁 노인 등 저소득 가구를 대상으로 사랑의 연탄 나누기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1일 밝혔다.고촌재단은 사회복지법인 밥상공동체와 연탄은행을 통해 서울 상계동 일대에 거주하는 독거노인들과 저소득 가구 등 총 25세대에 연탄 5000장을 후원했으며, 장학생 70여명이 직접 연탄을 배달했다.이번 연탄나누기 봉사활동은 지난해 인천 학익동 일대 독거노인들에게 연탄을 후원한 이후 두 번째로, 태안방제 봉사활동, 장애인과 함께하는 영화관람 행사, 관악산 환경정화 활동 등 장학사업과 더불어 다양한 사회봉사활동을 꾸준히 전개하고 있다.연탄 나누기 봉사에 참여한 고촌재단 장학생 김혜정(이화여대·3) 씨는 “가정 형편이 어려워 학업을 중단해야 했던 시기에 고촌 장학생으로 선발되어 계속 공부할 수 있게 되었다”며 “고촌재단을 통해 받은 나눔의 정신을 나보다 더 어려운 형편의 이웃을 도움으로써 이어나가고 싶다”고 말했다.한편 종근당 고촌재단은 기업 이윤의 사회환원 및 봉사를 목적으로 지난 1973년 故 이종근 종근당 창업주에 의해 설립된 장학재단이다.
차의과학대학교 부속 구미차병원은 지난 1월31일 ‘제3차 산부인과 개원의 연수강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이날 대부분의 강좌가 진료 현장에서 곧바로 적용할 수 있는 내용들로 꾸며져 약 200의 개원의를 포함한 의사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조수호 병원장은 "학술대회와는 다른 성격으로 형식적인 것을 배제하고 특별 연수강좌와 최신수술법의 시범 수술 등 산부인과 개원의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준다는 취지로 연수강좌를 마련했는데 기대 이상의 열기가 가득했다"고 평가했다.
이화의료원(의료원장 서현숙)이 30일 다빈치 로봇을 이용해 자궁 근종 절제 술을 성공적으로 마침으로써 지난해 12월 로봇 수술 센터를 개설한 지 1개월 만에 로봇수술 10례를 달성했다. 이화의료원이 지난해 12월 이대목동병원에 로봇 수술센터를 개설한 후 로봇수술 관련 국내외 연수 및 시험 가동 기간을 거친 후 1월초부터 로봇 수술을 본격화했다. 본격화한 지 1개월이라는 짧은 기간 안에 잇달아 갑상선암, 전립선암, 자궁암 및 자궁 근종 등 총 10례의 수술 기록을 거둬 서서울지역 로봇수술의 메카로 발돋음하고 있는 것. 많은 대형 병원들이 고가의 로봇 수술 장비를 도입해 로봇수술에 경쟁적으로 나서고 있으나 아직 그 실적과 활용도가 기대에 못 미치고 있는 상황 속에서 타 대형병원보다 뒤늦게 로봇수술에 참여한 이화의료원이 1개월이라는 짧은 기간에 10례를 달성한 것은 매우 이례적인 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또한 이화의료원은 이대여성암전문병원의 유방암·갑상선센터 문병인 교수, 부인암센터 문혜성, 주웅 교수와 이대목동병원 비뇨기과 이동현 교수 등이 갑상선암 4례, 전립선암 2례, 자궁암 1례, 자궁 근종 3례 등 외과, 비뇨기과, 산부인과 영역 등 다양한 분야에서 로봇
한양대학교의료원은 고객에게 친절과 최선의 노력을 하는 직원들을 ‘최고 친절직원’으로 매월 선정, 시상을 하고 있는데 2월의 친절직원에는 한양대병원과 한양대구리병원에서 총 5명의 직원이 선정됐다.한양대학교병원(원장 남정현)은 지난달 28일 본관 3층 강당에서 친절직원 시상식을 개최하고 ‘최고 친절직원’에 선정된 한양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윤성호 전공의, 신경과 김택순 간호사, 교육연구과 김경수 사무원에 표창장과 부상을 수여했다.남 병원장은 “최근 병원이용에 대한 고객들의 제안이 많이 늘었다”면서 “이러한 고객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병원 발전을 이뤄나가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또 한양대학교구리병원(원장 이철범) ‘최고 친절직원’에는 정형외과 박예수 교수, 9층병동 안신영 간호사가 선정됐다.한편, 이달의 ‘최고 친절직원’은 '병원 고객의 소리'에서 고객들의 추천과 병원 사내 인트라넷에서 사내 직원들의 추천 등의 과정을 거쳐 선정된다.
서울대어린이병원 소아청소년 뇌신경센터(센터장 김기중 교수)는 18일 오후 3시 서울대병원 본원 지하1층 B강당에서 개최한다.이날 강좌에서는 ▲모야모야병이란 무엇인가?(소아청소년과 채종희 교수) ▲어린이의 수술적 치료는 어떻게 하는가?(소아신경외과 김승기 교수)▲모야모야병과 IQ (소아청소년 신경외과: 이지연 전임강사)라는 주제로 강연이 진행된다. 강연 후에는 참석자들과 공개상담을 가질 예정이다.모야모야병은 목에서 뇌로 올라가는 혈관인 경동맥(carotid artery)이 굳어지거나 좁아지면서 뇌로 피의 유입이 감소하는 진행성뇌혈관질환(progressive cerebrovascular disorder)으로 어린아이나 사춘기 청소년들에게 주로 나타난다. 연락처: 2072-3444 (소아청소년 뇌신경센터 외래)주 관: 서울대 어린이병원 소아청소년 뇌신경센터후 원: 희귀질환 진단치료기술 연구사업단
한양대학교병원(원장 남정현)은 최근 제22회 '2010 자원봉사자의 날' 행사를 개최하고 10년 이상 활동해온 5명의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이들은 중앙공급실 및 인공신장실 의료보조, 임종을 앞둔 환자들의 호스피스 활동, 예배 및 병동 찬양, 이동도서, 도서대 정리봉사 등의 봉사활동을 해왔다.이날 행사는 1부 감사예배를 시작으로 2부는 남정현 원장의 인사말과 박혜자 간호부장의 감사의 말이 이어졌다. 이후 3부에서는 원목실과 자원봉사자 모임 등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진문일 원목실장은 감사예배에서 "한양대병원만큼 자원봉사자들이 많고 활발히 운영되는 병원이 없을 것이다”라며 "앞으로도 자원봉사를 함에 있어 부끄러움이 없는 일꾼으로 충성과 성실과 희생을 할 줄 아는 사람이 되자"라고 말했다.이날 인사말에서 남정현 원장은 "자원봉사자들은 한양대병원의 ‘사랑의 실천’을 앞장서서 보여준 귀중한 분들이다”라며 “여러분들이 있었기에 사랑이 넘치는 병원, 정성을 다하는 병원, 모두가 한 가족 같은 병원이 가능할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