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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검색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병원장 홍승모 몬시뇰)이 오는 26일(월) 오후 1시30분부터 신관 15층 2세미나실에서 ‘일반인을 위한 알기 쉬운 부정맥’을 주제로 건강강좌를 개최한다.'심장이 두근두근’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건강강좌는 인천성모병원 심장혈관내과 김유리 교수가 ▲부정맥의 정의 ▲서맥성 부정맥과 인공심장박동기 ▲빈맥성 부정맥, 심장급사(심폐소생술) 등의 주제로 강의를 진행한다.강좌는 무료로 사전 예약 없이 누구나 참석이 가능하다. 문의는 인천성모병원 심장혈관내과(032-280-5139)로 하면 된다.
인하대병원 인천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센터장 정한영)은 오는 12월3일(월) 오후2시 30분에 인하대병원 지하 2층 강당에서 인천광역시와 함께 ‘심뇌혈관질환관리 사업안 개발 및 협력 강화를 위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심포지엄은 보건복지부가 올해 9월 제정한 심뇌혈관질환관리 종합계획‘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와 지자체 간의 협업 강화’를 추진하기 위하여 마련된 자리이다. 인천광역시와 인천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는 고위험군관리 및 환자지속관리 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공동 사업 추진 계획을 수립하며 함께 사업모델을 모색할 예정이다. 이은영 인천광역시 보건복지국 건강증진과장, 고광필 인천광역시 공공보건의료지원단장, 김창훈 부산광역시 공공보건의료지원단장, 임지영 인천광역시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지원단장, 김희선 한국보건의료연구원 부연구위원 등 보건의료 관련 전문가들이 참석한다. 행사는 ▲ 인천광역시 심뇌혈관질환 관련 조직의 현황과 추진과제, ▲지역사회 기반의 심뇌혈관질환 관리사업의 운영과 평가를 주제로 진행된다. 이어 ▲ 심뇌혈관질환 치료역량 강화를 위한 의료기관과 인천광역시의 협력을 제로 종합토론이 이어진다. 정한영 인천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장은 “이번 심포지엄이 인천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
성남시의료원은 “성남시 학교밖청소년배움터 5개소를 대상으로 2018년 학교밖청소년지원사업 ‘First Aid For U’를 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11월 21일(수) 디딤돌학교와 이음과 배움을 시작으로 2주간 바람개비스쿨, 일하는학교, 해냄학교를 순차적으로 방문한다. 배움터 학생들과 교사를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하고, 기관에서 비치하여 활용할 응급의약품을 기증하는 것을 내용으로 한다. 본 사업은 의료사각지대인 학교밖청소년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의료서비스를 실천함으로서 안전과 건강에 대한 이해를 증진하고 응급처치능력을 향상하여 건강권을 보장하고자 하는 목적으로 기획되었다. 앞으로도 성남시의료원에서는 지역거점공공병원으로서 의료취약지대를 찾아 지역사회의 건강안전망을 구축해나가는 역할을 지속적으로 수행할 예정이다. 한편 성남시의료원은 24개 진료과, 509병상 규모로 옛 시청 자리(수정구 태평동)에 건립 중에 있으며, 2019년 9월을 목표로 개원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대한평의사회가 오는 25일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그랜드힐튼서울호텔 크레인룸에서 총회를 개최한다.
가톨릭대학교 대전성모병원(병원장 김용남 신부)은 오는 25일 오전 8시30분 병원 9층 대강당 상지홀에서 ‘2018년 개원의 연수교육’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개원의를 대상으로 다양한 경험과 최신지견을 나눌 수 있는 자리로 마련됐으며, 외과영역과 내과 영역, 비만특집 특강 등 3부로 나뉘어 진행된다.1부 외과 영역의 최신지견에서는 가톨릭대 대전성모병원 산부인과 정인철 교수가 ‘폐경 여성의 건강관리-호르몬 치료와 비타민D’, 이비인후과 이동창 교수가 ‘코골이 환자 대처하기’, 정형외과 정재중 교수가 ‘당뇨발, 감염과 괴사만이 문제일까?’를 주제로 강의를 진행한다. 이어 2부는 내과 영역의 최신지견으로 대전성모병원 소아청소년과 강현미 교수가 ‘특수상황에서의 예방접종 핵심정리’, 호흡기내과 박지원 교수가 ‘잠복결핵, 치료해야 하나요?’, 심장내과 박하욱 교수가 ‘겨울은 심장 수축의 계절, 허혈성 심질환의 치료’를 주제로 특강을 준비했으며, 3부 비만특집으로 위장관 혈관이식외과 유한모 교수가 ‘비만을 수술로 치료한다?’, 가정의학과 이수화 교수가 ‘내과적 비만치료의 최신 가이드라인’ 등을 주제로 발표한다. 이동수 가톨릭대 대전성모병원 의무원장은 “급변하는 의료 환
의료사고 피해자 · 유족 및 환자단체는 22일 오전 10시 여의도 국회 정문 앞에서 수술실 안전을 위한 CCTV 설치 법제화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대리수술 · 무면허 의료행위로 일선 의료기관 내 사건 · 사고가 연이어 발생하고 있다. 일례로 부산 A정형외과에서는 의료기기 영업사원의 대리수술로 어깨수술을 받은 환자가 뇌사 판정을 받았고, 환자 2명이 잇따라 사망한 파주 B정형외과에서는 대리수술 · 무면허 수술 의혹과 관련한 경찰 수사가 진행되고 있다. 이 같은 상황에서 대리수술 근절 방안으로 시민단체가 주장하는 수술실 CCTV 설치에 대해 국회는 아직 관련 법안을 발의하지 않았고, 보건복지부도 별다른 의견을 제시하지 않고 있다. 이와 관련하여 대한의사협회(이하 의협)는 CCTV 영상 유출 시 의사 · 환자에게 심각한 프라이버시 침해가 발생할 우려가 있고, 의사를 잠재적 범죄자로 취급할 소지가 있다며 반발하고 있다. 이날 기자회견에서 한국환자단체연합회 안기종 대표는 "무자격자 대리수술이 이슈된 지 몇 달이 지났고 국민 불안 · 불신이 높아지고 있으나 수술실 CCTV 설치 관련 법률은 아직 발의되지 않았다. 의협에서 수술실 CCTV 설치를 강력히 반대하
울산대학교병원 건강증진센터(소장 김문찬)는 지난 21일 17시부터 18시까지 울산대학교병원 본관5층 강당에서 의료진 100여 명이 참석한 ‘제 8회 건강증진의학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올해로 8회째를 맞는 이번 심포지움은 울산대학교병원 가정의학과와 건강증진센터의 공동주최로 매년 개최하며 일상생활에서 꼭 알아두면 좋은 유용한 의학정보를 제공하고 공유하고 있다. 특히 강연내용이 평소 가장 쉬고 흔히 접하는 질환에 대해 여러 의미있는 연구를 살펴보고 임상진료지침의 최신 정보를 고유하고 이해하는데 유용한 정보가 많아 매번 개최할 때 마다 참가자들에게 좋은 평을 받고 있다. 이날 심포지움은 총 2개의 강의로 진행됐다. ‘마른 비만’ 이라는 주제로 가정의학과 전영지 교수의 강의를 통해 최근 사회적 이슈인 비만 중 놓치기 쉬운 마른 비만에 대해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후 내과 허성재 교수가 ‘건강과 질병’이라는 주제로 사회적, 정신적인 영향이 건강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설명했다. 건강증진센터 김문찬 소장(가정의학과 교수)은 “매년 심포지엄 개최를 통해 일차의료의 발전과 각 의료현장에서 환자들에게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데 도움되는 자리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
인제대학교 서울백병원 정형외과 이준구 교수가 11월 17일 세종대학교 광개토관 컨벤션홀에서 열린 대한골대사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JBM 우수 논문상'을 받았다. 이준구 교수는 '근육감소증이 원위 요골 골절의 위험인자인가?(IS Sarcopenia a Potential Risk Factor for Distal Radius Fracture?)'의 논문을 통해 원위 요골 골절과 골밀도의 상관관계를 분석, 의학발전과 학술지의 질적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JBM(Journal of Bone Metabolism)은 대한골대사학회에서 발행하는 영문 저널로 이준구 교수 연구논문은 25권 2호에 게재됐다.
수술 후 방사선 치료를 대체할 방법으로 주목받는 수술 중 방사선 치료법(Intraoperative Radiotherapy, 이하 IORT)이 한국인 유방암 환자에게서 기존 방사선 치료법에 준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입증됐다.연세대학교 강남세브란스 암병원 유방암센터 정준 · 안성귀 · 배숭준 교수 연구팀이 유방 보존 수술을 받은 유방암 환자 대상으로 IORT에 대한 안전성 여부를 조사하여 이 같은 결과를 도출했다고 21일 세브란스가 전했다. 유방암은 환자의 유방 보존이 가능한 경우 유방 보존술 후 방사선 치료를 시행하는 것이 하나의 표준 치료로 자리 잡았다. 유방 보존술은 환자 삶의 질을 제고하지만, 방사선 치료를 하지 않으면 국소 재발률이 크게 증가하기 때문에 수술 이후 방사선 치료는 필수적으로 뒤따라야만 했다. 수술 후 방사선 치료는 원발 종양이 있던 자리에만 국소적으로 실시할 수 없어 유방 전체에 방사선을 조사해야 하고, 고용량의 방사선을 한 번에 조사할 수 없기 때문에 치료 기간도 길다. 이러한 단점을 극복하기 위한 치료법이 바로 IORT다. IORT는 유방 보존술을 실시한 후 수술실에서 곧바로 방사선 치료를 시행하는 것으로 수술 부위에 직접 방사선을 조
이대목동병원 소화기내과 정성애 교수 · 현석경 간호부원장이 최근 '2018 대한민국 자랑스런 워킹맘 100인'에 선정됐다고 22일 이화의료원이 전했다. GPTW(Great Place To Work Institute Korea) 코리아 재단 주관으로 진행되는 본 시상은 일 · 가정의 양립 환경 속에서 여성 리더십을 확보하고 성과를 창출해 타의 모범이 되는 각 분야의 워킹맘을 선정하고자 △근속 기간 △업무 성과 △가족 친화성 등의 세부 항목 심사로 결정됐다. 정 교수는 크론병 · 궤양성 대장염 등 염증성 장질환 및 대장 내시경 전문가로, 환자의 세심한 부분까지 고려한 꼼꼼한 진료와 다양한 연구 활동으로 자기 분야에서 높은 성과를 올리고 있다. 현재 이화의료원 사회공헌부장을 맡아 지역 상생일 비롯해 국내 · 외 봉사활동은 물론, 체계적 · 적극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현 간호부원장은 환자 중심의 공감 · 소통을 실천하는 간호사로, 현재 이대목동병원 간호부원장을 맡아 업무 능력을 인정받고 있다. 또한, 양천구간호사회장을 맡아 일 · 가사를 병행하는 바쁜 와중에도 지역사회에 공헌하고 있다.
보건복지부(이하 복지부) · 국민건강보험공단(이하 공단)은 응급 · 중환자 분야의 비급여 항목을 중점으로 건강보험 적용 대상을 확대할 방침이다. 이에 투입되는 예산은 약 1천억 원 수준이지만, 각 항목에 대한 재정 소요는 여전히 추계 단계에 머물러 있는 실정이다. 공단 출입기자협의회가 20일 오전 11시 원주시 소재 공단 본부에서 급여보장실 현재룡 본부장(이하 현 본부장)과 브리핑을 진행했다. 급여보장실은 급여운영부 · 보장기획부 · 예비급여부 · 급여개선부 · 재난적의료비지원부 등 5부 16파트 및 의료체계개선지원반으로 구성돼 있다. △급여운영부는 임신 · 출산 진료비 사업 및 임신근로자 안심출산 지원 △보장기획부는 보장성 강화 계획 수립 · 지원 및 국민참여위원회 운영 △예비급여부는 치료에 필수적인 의학적 비급여의 급여화 △급여개선부는 비급여 관리정책 지원 및 현금급여 보장성 확대 △재난적의료비지원부는 재난적의료비 지원사업 제도화가 주 업무이며 △의료체계개선지원반에서는 커뮤니티케어 · 의료전달체계 정책 지원을 맡는다. 현 본부장은 "재난적 의료비 신청 · 지급 내역들은 전부 DB화하고 있다. 재난적의료비지원부에서는 어떤 재난 관련 비용이 발생하는지 모니터
각 병원들이 그간 힘든 수술과 치료과정을 무사히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거나, 자국으로 귀국 했던 예전 환자와 가족들을 초청, 각종 행사를 개최하면서 그간을 정을 다시 나누었다. 21일 병원계에 따르면 ▲선병원은 한국을 다시 찾은 외국인 환자들을 위한 방문 간담회를, ▲일산백병원은 사별가족모임 행사에서 원예요법을, ▲을지대학교병원은 을지음악회를, ▲화순전남대병원은 '남도의 향기, 국악의 향연을, ▲전남대어린이병원은 키즈오페라 '안녕? 딸국!' 공연을 각각 진행했다. ◆선병원을 다시 찾은 해외환자들…러시아, CIS 국가, 몽골 등지에서 온 15명 감사의 마음 전해선병원재단(이사장 선두훈) 대전 및 유성선병원에서 치료 받았던 외국인 환자들이 건강 회복 후 지난 11월20일 선병원을 다시 방문해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번에 방문한 해외환자는 러시아, 몽골, 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 등지에서 온 15명이었다. 위암, 대장암, 자궁암, 유방암, 신장암, 인공관절, 족부질환 등 선병원 검진센터 및 암병원, 척추관절센터 등 다양한 진료과에서 치료받고 완치된 환자들이다. 20일 선병원을 방문, 치료받던 곳을 둘러본 뒤 서로 치료경험을 공유하고 힘들었던
의과가 한의과의 추나요법 급여화 추진에 안전성 유효성 비용효과성 미진을 이유로 들면서 반대 입장을 밝혔다. 21일 대한의사협회(회장 최대집)는 “일방적인 보건복지부의 추나요법 급여화 추진에 대해 강력한 유감을 표한다. 국민 건강권과 건강보험 재정에 미칠 영향 등을 포함한 즉각적인 전면재검토를 촉구한다.”고 밝혔다. 앞서 보건복지부는 지난 11월 19일 한방의료행위전문평가위원회를 개최, 추나요법 급여화 방안에 대해 복지부 원안을 심의·의결했다. 향후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에 안건을 상정하기로 결정했다. 대한의사협회(이하 의협)를 비롯한 일부 위원들은 반대했지만 통과됐다.이에 의협은 추나요법은 안전성과 유효성이 검증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의협은 “국책연구기관인 한국한의학연구원이 근골격계 통증 치료에 추나요법이 효과가 있다고 볼 수 없다고 적시하고 있다. 추나요법에 대한 체계적 문헌고찰 연구(2017)에서도 66편 모두 중국에서 발표된 논문이며, 임상적 효과(통증, 기능개선)가 통계적 유의성은 가지지만, 효과정도가 미약하고, 연구결과가 일관되지 못한 부분이 나타났다.”고 지적했다. 의협은 “그럼에도 정부는 지난 2017년 2월부터 전체 한방기관의 1%를 대상으로
차세대염기서열분석법(NGS, Next Generation Sequencing)이 국내에서 고형암 10종, 혈액암 5개군, 유전질환 4개군에서 제한적 선별급여가 적용된 지 1년이 훌쩍 지났다. 현재는 병원이 개별적으로 NGS 시스템을 도입하고 자체 프로토콜을 갖춰 진단과 치료에 적용 중이지만, 이러한 질 높은 데이터들을 통합해 유전체 빅데이터로 활용하기 위해서는 NGS 검사에 대한 표준화가 반드시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NGS는 유전체 염기서열의 고속 분석 방법으로, 환자의 유전체 정보를 빠르게 검색할 수 있어 새로운 의료 패러다임인 ‘정밀의학’에 필수적인 요소로 자리잡은 기술이다. 특히 항암 분야에 가장 빠르게 적용되고 있으며, 암환자의 진단부터 시작해 환자 개인에 최적화된 치료약물을 제시해주고, 더 나아가 환자의 유전체 정보를 기반으로 향후 질환의 위험성까지 예측할 수 있어 예방에까지 사용될 수 있다. 때문에 전문가들은 NGS가 정밀의료의 핵심 기술로, 향후 범국가적으로 의료비 절감에까지 기여할 것이라고 확신하고 있다. 특히, 고가의 신약이 쏟아지며 재정독성이 날로 늘어나고 있는 지금, NGS에 거는 기대는 막대하다. 혁신신약의 가격이 워낙 비싼 탓에 제약사
*21일, *빈소 삼성서울병원, *발인 11월23일, *(02)3410-6912
강동경희대학교한방병원 한방안이비인후피부과 강민서 교수팀이 건강한 성인을 대상으로 건강한 성인의 자율신경 기능의 상태를 파악하기 위한 임상연구를 진행한다고 강동경희대병원이 21일 전했다. 본 연구는 건강한 성인의 자율신경 기능의 상태를 파악하기 위한 것으로, 추후 아토피피부염 환자의 자율신경 기능과 비교를 위한 예비연구로서 진행된다. 연구 대상은 만 19세 이상 49세 이하의 성인 남녀로, 주관적으로 판단했을 때 건강상태가 양호한 사람이다. 단, 3개월 이내에 지속적으로 치료를 받거나 약물을 복용한 적이 있는 사람, 심장 질환이 있는 사람은 모집대상에서 제외된다. 참가자는 1회 방문해 △혈액검사 △소변검사 △심박변이도 검사를 진행한다. 방문 시 8시간 이상 공복 상태로 내원하지 않으면 참여할 수 없다. 임상연구 참여로 인해 발생하는 모든 비용은 연구자가 부담하고, 참여시 소정의 교통비가 제공된다. 이번 연구에 대한 문의는 강동경희대한방병원 한방안이비인후피부과(02-440-7139)로 하면 된다.
경희대학교 노인노쇠연구센터가 한국생명공학연구원과 오는 30일 경희의료원 후마니타스암병원 6층 세미나실에서 'Frailty, Resilience, and Biomarker(노쇠, 회복력과 표지자)' 주제로 특별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전했다. 본 세미나는 경희대병원 가정의학과 원장원 교수가 책임연구자로 있는 '한국노인노쇠코호트 구축 및 중재연구' 사업단에서 주관한다. 특히 이번 세미나에서는 미국 존스홉킨스 의대 제레미 데이비드 월스턴(Jeremy David Walston) 교수가 연자로 나선다. 월스턴 교수는 존스홉킨스 의대의 노화건강센터(Center on Aging and Health) · 노인자립센터(Older Americans Independence Center) 책임자로 노화 · 노쇠 관련 연구를 활발히 펼치고 있다. 원장원 교수는 "노화가 진행될수록 만성질환뿐 아니라 노쇠로 요양이 필요한 장애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이를 예방하고 노쇠를 예측하는 표지자에 대한 연구가 매우 중요하다."며, "이번 세미나에서는 노쇠의 예방 관리 및 바이오마커에 대한 활발한 논의가 진행될 것"이라고 말했다. 세미나에 대한 더 자세한 문의는 경희대학교 노인노쇠연구센터(02-9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하 심사평가원) 고객센터가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2018 KS-CQI 콜센터 품질지수' 조사결과 공공기관 부문 우수콜센터로 선정됐다고 21일 전했다. KS-CQI(Korea Standard Contact service Quality Index) 콜센터 품질지수 평가는 148개 기업과 29개 공공기관 및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전화 모니터링 · 고객만족도 조사를 통해 △신뢰성 △친절성 △적극성 등을 평가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심사평가원 고객센터는 이번 수상으로 5년 연속 공공부문 우수콜센터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심사평가원은 "이는 연간 약 85만 건의 상담을 수행하는 보건의료전문 고객센터로서 국민을 최우선으로 하는 지속적인 노력의 결과"라면서, "특히 올해는 보건의료정책의 변화 등 생활과 밀접한 이슈가 많았다. 이와 관련하여 상담사들은 현업부서와의 긴밀한 협업을 통해 고객 문의에 신속하게 대응하고, 정확한 상담을 위한 자발적인 학습동아리 활동 운영 · 셀프 모니터링 등을 진행했다."고 말했다. 심사평가원은 '고객행복은 직원행복에서 시작된다'라는 생각으로 고객센터 운영시간을 오전 9시에서 오후 6시까지로 변경하는 등 상담사들의 근무
고려대학교 생명과학부 14학번 박시형 · 13학번 조은솔 학생이 생명과학과 대학원생 안승현 학생과 함께 지성욱 교수 지도로 유전자 RNA 결합 조절을 파악하는 분석 시스템 'CLIPick'을 개발했다고 20일 고대의료원이 전했다. 박시형 · 조은솔 · 안승현 학생은 공동 제1저자로서 국제학술지 'Nucleic Acids Research'(분야 상위 4.8%, Impact factor 11.561)에 'CLIPick: a sensitive peak caller for expression-based deconvolution of HITS-CLIP signals' 제목의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CLIPick은 암이나 심장병 같은 질환에서 유전자의 RNA와 조절 인자 사이에서 일어나는 결합을 보다 특이적이고 민감하게 파악해 전사체 수준에서 검출하는 새로운 생물정보학 분석 기술이다. 학부 연구생으로 박시형 학생이 주도적으로 해당 분석 기술을 개발 구현하고, 조은솔 학생이 이를 활용해 유전자 억제 조절 인자인 마이크로RNA의 새로운 표적 서열 특징을 발견했으며, 안승현 학생은 이를 기존의 분석 기술과 데이터와 비교하여 그 우수성을 확인해 개발했다. 여러 질병에서 RNA
대구가톨릭대학교의료원은 “의과대학 생화학교실의 이종원 교수와 임선하 연구교수가 농림수산식품기술기획평가원과 농림축산식품부의 지원하에 밀기울 추출물을 미리 섭취함으로써 치매를 예방하는 효능이 있다는 것을 동물실험과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확인했다.”고 21일 밝혔다. 알츠하이머병 및 혈관성치매로 대표되는 치매와 심근경색증 및 뇌경색증으로 대표되는 허혈성질환은 암과 더불어 대표적인 노인성 질환이다. 연구진은 쥐를 이용한 연구실험을 통해 밀기울 추출물이 알츠하이머병과 혈관성치매 모델에서 기억력을 개선시킨다는 것을 확인했다. 이를 바탕으로 주관적인 기억력 감소를 호소하는 노인들을 대상으로 전북대병원 기능성식품임상시험지원센터에 인체적용시험을 의뢰하여 실시한 결과 시각영역 (시각기억 및 시공간작업기억)에서 인지기능을 개선시키고 이에 따라 삶의 질이 개선되는 것을 확인했다. 그 예로 시각기억은 외출시 가스불을 껐는지에 대한 기억이 대표적이며, 시공간작업기억은 새로운 곳을 찾아 가는 능력이 대표적이다. 아울러, 연구진은 쥐를 이용한 실험을 통해 밀기울 추출물이 심근경색증과 뇌경색증에서 심장 및 뇌손상을 감소시키는 효과가 있다는 것도 밝혀냈다. 현재 연구진은 본 연구결과를 토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