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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검색대한병원협회(회장 임영진)는 2018년 10월 22일 오전 10시부터 신촌 세브란스병원 (6층) 은명대강당에서 ‘의료기관 교육훈련담당자 연수교육’을 개최한다. 이번 연수 교육은 HRD 트랜드와 2019년 교육계획 수립을 위한 교육과정 개발 방법 및 사례에 대해 알아볼 수 있는 자리가 될 예정이다. 교육 내용은 ▲4차 산업혁명과 HRD 트랜드(고려대학교 교육학과 조대연 교수) ▲병원 조직문화(조직문화공작소 유준희 대표) ▲신규직원 교육을 위한 직원이해(머서코리아 박형철 대표) ▲인사제도 개선사례(분당서울대병원 인재운용팀 박태섭 팀장) ▲효율적인 직원교육(메디컬커리어연구소 이혜진 대표) ▲2019년 교육 계획 수립(헬스와이즈 김민정 대표)에 대한 강연이 있을 예정이다. 등록은 온라인으로 10월 17일까지 가능하며, 상세 프로그램 및 등록 안내는 본회 교육센터 홈페이지(http://edu.kha.or.kr) 공지사항을 참조하면 된다.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메르스 확진환자에 대해 두 차례에 걸쳐 메르스 검사 결과 모두 음성으로 확인되었다고 18일 밝혔다. 9월 8일 메르스 양성 판정을 받고 서울대병원 국가지정 입원치료병상(음압)에 입원치료 중인 환자는 최근 의료진이 환자의 메르스 증상이 소실된 것으로 보고했다. 이에 따라, 메르스 대응지침에 따라 9월 16일(일)과 9월 17일(월) 두 차례에 걸쳐 메르스 확인 검사를 실시하였고, 두 번 모두 음성으로 확인됐다. 메르스 대응 지침은 확진환자의 증상이 모두 사라진 다음 48시간이 지나고, 검체(객담) PCR 검사결과 24시간 간격으로 2회 음성일 경우 격리 해제하도록 규정돼 있다. 환자는 9월 18일 오후 격리가 해제되어 음압격리병실에서 일반병실로 옮겨 필요한 치료를 지속한다. 현재 격리 중인 밀접접촉자 21명에 대해서는 9월 20일(목) 메르스 2차 검사를 실시하여, 음성 확인할 경우 잠복기 14일이 경과하는 9월 22일(토) 0시 격리를 해제할 예정이다. 9월 13일 1차 검사 결과, 21명 전원 음성임을 확인했다. 질병관리본부는 일상접촉자(9.17 18시 기준 399명)에 대한 능동형 감시 역시 같은 시각 종료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휴온스가 주최하는 ‘휴온스 셀러브리티 프로암(총 상금 5억 원, 우승상금 1억 원)’이 오는 20일부터 23일까지 나흘간 충남 태안군에 위치한 솔라고컨트리클럽에서 펼쳐진다. ‘휴온스 셀러브리티 프로암’은 한국프로골프 산업의 발전 및 활성화를 위해 국내 에서 처음으로 시도되는 프로암 방식의 정규 대회로,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인기리에 열리는 ‘AT&T 페블비치 프로암’을 국내 상황에 맞게 벤치마킹해 KPGA 코리안투어 시드를 가지고 있는 132명의 프로와 60명의 셀러브리티(연예인, 스포츠 스타, 오피니언리더 등)가 대거 참가할 예정이다. ‘휴온스 셀러브리티 프로암’은 처음 시도되는 대회인 만큼 색다른 경기 운영 방식 을 통해 국내 골프 팬들에게 또 다른 재미와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1, 2라운드에서는 KPGA 코리안투어 선수 132명이 플레이를 펼치고, 2라운드 종료 후 매칭스코어카드 방식으로 상위 60명만이 3, 4라운드에 진출해 셀러브리티와 2인 1조로 팀을 이뤄 경기를 이어가며, ‘우승자’와 ‘우승팀’을 가리는 방식이다. 이번 대회는 한국 야구를 대표하는 두 영웅인 ‘코리안 특급’ 박찬호와 ‘영원한 국민 타자’ 이승엽을 비롯해, ‘
부광약품은 기능성 비타민제 메가바이정에 이어, 활성 비타민이 보강된 '메가바이액티브정'을 출시했다. '메가바이액티브정'은 비타민B군 10종에 활성비타민을 보강했으며, 비타민C, 비타민D, 비타민E, 아연, 셀레늄, 마그네슘, 감마오리자놀 성분을 함유한 고함량 기능성 비타민제이다. 활성비타민은 생체이용률을 향상시킨 비타민으로, 체내 흡수 속도가 빠르고 효과가 오래 지속되는 특징이 있다. '메가바이액티브정'의 활성비타민은 비타민B1(벤포티아민)을 고함량(100mg)으로 함유하고 있으며, 비타민B2(리보플라빈부티레이트), 비타민B6(피리독살포스페이트수화물), 비타민B12(히드록소코발라민아세트산염)도 포함하고 있다. 또한 메가바이액티브정은 활성비타민 외에도 현대인에게 부족한 비타민D, 항산화 기능을 하는 비타민C와 E, 미네랄 성분인 아연, 마그네슘, 셀레늄, 감마오리자놀을 함유하고 있다. 메가바이액티브정을 하루 1정 복용함으로써, 육체피로, 체력저하, 눈의피로, 구내염, 피부염, 근육통, 신경통, 관절통 등에 효과를 볼 수 있다. 부광약품 관계자는 “메가바이액티브정은 하루 1정 간편한 복용으로, 피로회복과 영양공급에 도움이 된다"며, "비타민B 특유의 냄새가
베링거인겔하임은 최근 특발성폐섬유증 환자에서 '오페브'의 장기 안전성, 효능 및 내약성을 입증한 INPULSIS-ON 임상연구 결과가 발표됐다고 전했다. / 한독은 40대 이상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치매 인식 조사 결과를 발표했으며, 한국머크는 '9월 대장앎의 달'을 맞아 임직원들과 함께 ‘대장암 바로 알기’ 사내 캠페인을 진행헸다. 사노피 파스퇴르 역시독감 예방접종 시즌을 맞아 핑크퐁이 함께하는 ‘독감 예방송’을 공개하며, 제약사들의 질환 알리기 대열에 합류했다. 메디포뉴스가 18일자 제약계 단신을 전한다. 베링거인겔하임, 특발성폐섬유증 환자에서 '오페브'의 장기 임상 결과 발표 베링거인겔하임은 특발성폐섬유증(idiopathic pulmonary fibrosis, IPF) 환자에서 '오페브(성분명 닌테다닙)'의 장기간 안전성, 효능 및 내약성에 대한 시사점을 제공하는 INPULSIS-ON 임상연구의 결과가 지난 15일 란셋 호흡기 의학 저널(Lancet Respiratory Medicine)에 게재됐다고 발표했다. INPULSIS-ON 임상연구의 결과는 닌테다닙의 특발성폐섬유증 진행 지연 효과가 4년 이상 지속됨을 보여주었으며, 용량 조절을
개교 90주년을 맞이한 고려대학교 의과대학이 18일 오후 2시 고대의대 문숙의학관 윤병주홀에서 '의료 빅데이터의 활용과 정보보호' 주제로 '의학과 법'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고려대학교 정보보호대학 이희조 교수의 '대한민국 정보보호의 현황과 과제' 특강을 시작으로 ▲한국보건산업진흥원 빅데이터사업단 송태균 단장이 '보건의료 빅데이터 활용방안과 과제' ▲한국 IBM 조가원 실장이 '보건의료빅테이터 활용을 위한 개인정보 해결방안: 기술중심' ▲고려대학교 의료원 이상헌 정밀의료사업단장이 '정밀의료와 정보보호' ▲고려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김기창 교수가 '개인정보보호 법제의 미래지향적 개혁방안' 주제로 발제에 나선다. 이어 지정토론에는 ▲보건복지부 오상윤 의료정보정책과장 ▲고대 의대 의학통계학교실 이준영 교수 ▲서울대 의대 핵의학과 강건욱 교수 ▲울산대 의대 심장내과 김영학 교수가 참석해 정보 범람 시대의 선도적 대응 방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이홍식 고대의대장은 "고대의대가 가져야 할 사명을 정립하는 것은 굉장히 중요한 일이다. 그런 면에서 의학뿐만 아니라 의학과 같이 가는 정책 · 법 · 교육을 잘 이해하여 그에 따라 길을 개척하는 것이 중요하다
건국대병원 신경과 한설희 교수가 최근 '한설희 명의의 치매 걱정 없는 행복한 노후'를 출간했다고 17일 전했다. 저자 한 교수는 "치매는 올바른 생활습관이 가장 중요한 만큼 책을 통해 생활습관을 바꾸고 실천하는 게 중요하다."며, "습관을 바꾸면 누구나 백 세까지 팔팔하고 또렷하게 살 수 있고 이미 치매가 시작됐다 해도 진행 속도를 늦추거나 더는 진행되지 않게 할 수 있다."며, "이 책이 치매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을 없애고 치매 예방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집필 의의를 말했다. 이 책은 총 4부로 구성됐다. 1부는 '치매 예방하기'다. 치매를 막는 올바른 생활습관에 대해 담았다. 2부는 '치매 진단하기'다. K-AD8 자가진단, 임상치매등급, 주관인지저하 설문 등 치매 진단법 3가지의 샘플 테스트를 수록했다. 또, 치매로 오해하기 쉬운 질병 증상 및 노화 증상을 치매와 비교해서 설명했다. 3부 '치매 바로 알기'는 치매에 대한 오해 · 속설을 풀기 위해 진료실에서 가장 많이 하는 질문 10가지를 추려 설명했다. 치매의 단계별 증상을 자세히 소개하고, 알츠하이머병과 혈관성 치매 등 치매 종류별 증상도 소개했다. 4부 '치매 준비하고 받아들이기'는 치매 진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하 심사평가원)이 한국의료질향상학회와 오는 20일부터 10월 5일까지 전국 의료기관 대상으로 '질 향상(QI*) 활동 우수 사례'를 공모한다고 전했다(아래 별첨 '질 향상(QI) 활동 우수사례 공모 내용'). QI(Quality Improvement) 활동은 의료 서비스의 질을 평가하고, 그 문제점을 개선해 질을 향상하는 관리 기법이다. 심사평가원은 의료기관의 자율적인 질 향상(QI) 활동을 지원하고 우수활동 기관의 사기진작 및 다양한 우수사례 발굴을 통해 벤치마킹 기회를 제공하고자 매년 공모전을 개최하고 있으며, 사례 전파 효과를 높이기 위해 2017년부터 한국의료질향상학회와 공동으로 진행하고 있다. 공모 주제는 요양급여 적정성 평가와 관련해 시행한 질 향상(QI) 활동으로, 관심 있는 의료기관은 한국의료질향상학회 홈페이지(www.kosqua.net>학술행사>초록등록>적정성평가 주제 선택)에 사례를 작성해 등록하면 된다. 다양한 규모 병원의 참여를 권장하고 질 향상(QI) 활동 동기를 부여하기 위해 의료기관 규모를 구분(500병상 이하, 초과)해 발표대상 선정 심사가 이뤄지며, 결과는 10월 19일 심사평가원 · 한국의료질향상학회 홈페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9월 18일 자로 신임 개발상임이사에 송재동 기획조정실장을 임명한다. 7월 10일부터 7월 17일까지 공개모집 절차를 거쳐 임명되는 송재동 신임 개발상임이사는 1959년 전북 출생으로 동국대에서 통계학을 전공했고, 1986년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입사해 △기획조정실장 △부산지원장 △의약품관리종합정보센터장 △약제기획부장 △심사관리부장 △기획예산부장 △경영혁신팀장 △수가기준부장 등을 역임했다. 신임 개발상임이사의 임기는 2018년 9월 18일부터 2020년 9월 17일까지 2년이며, 18일 원주 본원에서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으로 업무를 시작할 예정이다.
지난해 6월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하 심평원)의 약제급여평가위원회(이하 약평위)는 동아ST가 판매하는 스티렌정의 위염예방 효능에 대한 임상적 유용성에 대해 '불확실'하다는 결론을 내린 바 있다. 이와 관련하여 대한의원협회(이하 협회)가 불확실하다는 결론을 내리는 과정에서 보건복지부(이하 복지부) · 심평원의 부당한 업무처리가 있었으며, 이로 인해 건강보험 재정에 막대한 손실이 발생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이에 17일 감사원에 이 의혹을 철저히 조사해 달라고 요청하는 감사제보를 실시했다고 전했다. 복지부는 보험약품비 조기 적정화 및 국민 · 보험재정 부담 경감 목적으로 기등재 의약품 목록정비 사업을 시행했으며, 본 사업의 일환으로 2011년 5월 스티렌정의 위염예방 효능에 대해 2013년 12월 31일까지 임상적 유용성 입증을 위한 연구 및 논문 게재 조건으로 최대 3년간 조건부 급여를 실시했다. 하지만 동아ST는 약속을 어기고 뒤늦게 자료를 제출했다.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는 2014년 5월 스티렌정의 위염예방 적응증에 대한 급여삭제를 의결하고, 그간 판매한 해당 적응증의 판매액 7백억 원가량을 환수하도록 복지부에 위임했다. 이에 동아ST는 복지부 상대로 약제급
대한의사협회(회장․최대집)는 17일, 16개 시도의사회 중 10번째로 울산광역시 ‘회원의견 수렴을 위한 설명회’를 개최했다. 변태섭 울산광역시의사회 회장은 설명회에 앞서 인사말을 통해 “오늘 개최되는 설명회를 통해 급진적 보장성 강화정책(문재인 케어)을 저지하여 회원들이 소신진료할 수 있는 초석이 마련되었으면 한다”고 했다. 의협 주요회무 추진사항 보고에서 정성균 의협 기획이사 겸 대변인은 “협회는 현안에 대해 최선의 결과물을 확보하기 위해 힘을 쏟고 있으며, 회원들을 절대 실망시키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최대집 회장은 “집단행동 역량을 높이는 것이 집행부의 역할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책임감을 갖고 임할 것”이라는 점을 분명히 했다. 최 회장은 “원격의료는 보건의약단체 모두가 반대입장을 견지하고 있으므로 단체들이 힘을 합쳐 국회 차원에서 저지할 수 있도록 노력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날 설명회에는 변태섭 울산광역시의사회장, 안병규 대의원회 의장을 비롯한 임원, 회원 약 60여명이 참석했다.
3년 만에 메르스 확진 환자가 발생한 가운데 해외 질병유입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정부가 올린 검역인력 증원 예산을 국회가 지속적으로 삭감해온 것으로 드러났다. 이를 더불어민주당 정춘숙 의원이 지적했다. 자유한국당 홍철호 의원에 따르면, 국립인천공항검역소가 메르스 확진 환자를 검역조사할 당시 메르스 진단과 무관한 대변검사를 요청한 것으로 나타났다./ 바른미래당 최도자 의원이 심사평가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서울 시내 산부인과 5곳 중 1곳이 문을 닫은 것으로 확인됐다. 캄보디아 보건부가 심사평가원 등과 협력해 캄보디아 건강 형평과 질향상 사업을 시작했다. / 여야 교섭단체 3당 원내대표들이 규제프리존법을 오는 본회의에서 처리하겠다고 합의하자 무상의료운동본부가 규제프리존법 날치기 시도를 즉각 중단할 것을 촉구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 홍콩의 식품 · 보건부장관을 대표로 하는 방문단이 대한한의사협회에 내방해 한의학 교류 · 협력 증진방안을 논의했다. / 치과위생사의 치과진료보조 업무 개정 요구와 관련해 대한치과의사협회가 치과종사인력협의체 구성을 제안했다. / 한국국제의료협회가 부키메드와 외국인환자 유치 확대를 위한 온라인 홍보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국
서울대치과병원(원장 허성주)이 9월 20일(목) 낮 12시 치과병원 지하 1강의실에서 “이가 시려요~ 무엇 때문에 그럴까요?”를 주제로 무료공개강좌를 개최한다. 시린이는 치아의 손상이나 치아부리의 노출, 구강 내 세균의 침착 등 다양한 원인으로 발생할 수 있다. 보통 이가 시리다고 호소하는 환자들은 지각과민증인경우가 많은데, 현재 지각과민증 치료에서 표준화된 방법과 치료제는 없는 상태이다. 따라서 정확한 진단과 간과하기 쉬운 유발 인자를 제거하는데 노력을 기울여야 하며, 기본에 충실한 방법으로 치료를 진행하는 것이 좋다. 이번 강좌에서는 치과보존과 서덕규 교수와 함께 시린이의 일반적 원인, 치아의 구조와 이가 시리게 되는 과정, 시린이에 대한 노인들의 위험요인, 시린이를 극복하기 위한 노력 등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는 시간을 갖는다. 사전예약 없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경기도의사회에서는 그간 개원의 중심의 회무에서 벗어나 상대적으로 소외받던 봉직 의사 회원들을 위한 회무를 확장하는 취지에서 대한병원의사협의회와 공동으로 ‘수도권 봉직의사를 위한 실전법률강좌’를 10월13일 14시부터 18시까지 서울성모병원 의생명연구원 대강당에서 연수평점 4평점(필수평점2점 포함)으로 개최한다. 실전법률강좌는 ‘봉직의사가 왜 법률을 알아야 하나?. 최신근로기준법이 병원에 미치는 영향, 봉직의사와 사무장병원, 봉직의면 꼭 알아야 할 소득세법’ 의 다양한 주제로 강좌가 진행된다. 경기도의사회는 “지난 8월 성공적인 경기도의사회 학술대회에 이어, 전국 시도의사회 중 최초로 추가 필수평점 2점을 부여하여 진행되는 봉직의들을 위한 법률강좌는 예정된 300석의 강좌가 2시간만에 마감되는 봉직의들의 뜨거운 관심을 끌었다.”고 전했다. 경기도의사회는 현재 운영되는 회원민원고충처리센터를 경기도 경인지역본부, 경기도 심평지원과 10월25일 업무협약을 맺고 회원들의 민원고충에 더 적극적으로 대응할 예정이다. 경기도 의사회는 모든 직역의 회원들의 민생에 도움이 되는 회무를 최우선가치로 경기도 지역 봉직의들을 위한 배려와 회무를 늘려나갈 것이며 회원민원고충처리센터,
H+ 양지병원이 운영하는 카자흐스탄 의료진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연수 받은 의사가 본국에서 단일공복강경 수술에 성공했다는 희소식을 전했다. 서울대치과병원이 인천시 서구노인복지관을 찾아 독거노인 58명에게 치과진료봉사를 실천했다. / 동산의료원이 수성건강축제에 참가, 코골이 진료와 캠페인을 펼쳤다. / 영남대병원이 고용노동부 안전보건공단으로부터 근로자건강증진활동 우수사업장으로 선정됐다. 18일 이러한 병원계 소식을 메디포뉴스가 전한다. ◆ H+ 양지병원, 카자흐스탄 의료진 교육 프로그램…연수 의사 본국서 단일공복강경 수술 성공 에이치플러스(H+) 양지병원(병원장 김상일) 의 국내 선진 의료기술을 전수받은 해외 의료진이 본국에서 해당 지역 최초로 단일공복강경 수술에 성공하는 성과를 거뒀다. H+ 양지병원은 “올해 의료연수 프로그램을 이수한 바 있는 카자흐스탄의 클르슈베코프 누르쟌(34세, 크질오르다 주 ‘레지오날 메디컬 센터’ 소화기외과 전문의)가 이달 초 본국에서 급성충수염 환자의 단일공복강경 수술을 성공했다.”고 전했다. 이번 수술은 크질오르다 주에서 최초로 시행된 복강경 수술로 기술 난이도가 높은 단일공복강경 수술로 현지 의료 관계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이사장 김동연)은 19~20일 이틀간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보건산업교육본부 제3강의실에서 제약기업, 바이오기업 연구개발, 전략기획, 인허가, 마케팅·사업개발 분야 종사자 60명을 대상으로 ‘의약품 해외 인허가(RA) Documentation 심화 과정’ 교육을 개최한다. 이 교육과정은 총 5명의 현업 전문가가 직접 교육을 진행하며, 연구/개발/허가담당 임직원들이 필수적으로 인지해야 할 인허가 전략수립 방법과 신약 등 의약품 허가등록을 위한 임상 프로토콜 작성법, 임상관리 기법 등을 설명하고 CTD에 따른 Documentation 작성 사례 및 글로벌 시장에서의 신약 IND/NDA 신청 사례에 대해 다루는 등 실무적인 내용으로 구성되었다.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 관계자는 “현재 글로벌 제약산업은 신제품 개발을 위한 R&D가 급증하고 있으며, 국내외에서 이미 가시적인 많은 연구성과들이 창출되고 있으나 이러한 연구결과들을 객관적으로 분석해 보면 투입된 시간과 비용에 비해 그 실용화 성과가 미미한 것이 현실"이라며, "이는 허가제도에 대한 근본적인 이해 부족과 개발전략의 부재 등이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실사례 중심으
한국화이자제약이 ‘제3회 화이자 에센셜 헬스(Pfizer Essential Health, 이하 PEH) 디지털 오픈 이노베이션’ 공모전을 실시한다. 일반인을 비롯해 재학 및 휴학 중인 대학(원)생이라면 참여가 가능하며, 개인 또는 팀 단위로 참가할 수 있다. 참가를 희망하는 지원자는 한국화이자제약 홈페이지(www.pfizer.co.kr)에서 지원서 양식을 다운로드 한 후 공모전 이메일(pehdoi3@pfizer.com)로 오는 10월 31일까지 제출하면 된다. 한국화이자제약 PEH 사업부가 주최하는 ‘PEH 디지털 오픈 이노베이션’ 공모전은 디지털 기술 및 플랫폼 바탕의 혁신적인 헬스케어 솔루션을 통해 더 나은 건강 관리 및 의료 서비스 제공 환경을 구축하여 보다 건강한 한국 사회를 만드는데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PEH 디지털 오픈 이노베이션’은 선정된 아이디어를 보다 구체적으로 발전시키고 실현할 수 있는 기회가 확대됐다. 인터뷰 심사 이후 아이디어의 성격에 적합한 자문위원을 각 팀에 배치해 최종 심사 전까지 심도 깊은 맞춤형 멘토링을 제공하며, 각 분야의 전문가가 함께 하는 워크샵 형태의 ‘아이디어 너쳐링 세션(Idea Nurturi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병원장 홍승모 몬시뇰)이 오는 10월 6일 오후 3시 신관 15층 마리아홀에서 2018년 개원의 연수강좌를 개최한다.이번 연수강좌는 ◆1부 - 외래에서 보는 흔한 신경학적 증상들의 이해 ◆2부 - 뇌혈관 질환의 진단 및 치료관리 ◆3부 - 최신지견의 업데이트 등 3개의 세션으로 구성됐다.첫 번째 세션은 외래에서 보는 흔한 신경학적 증상들의 이해 중심으로 ▲수면다원검사와 수면질환들 (신경과 최윤호 교수) ▲외래에서 접하는 어지럼과 인지저하에 대한 접근과 치료 (신경과 나승희 교수)의 강좌가 진행된다.뇌혈관 질환의 진단 및 치료관리를 다루는 두 번째 세션에서는 ▲뇌혈관 질환 최신 진단 및 치료(신경외과 문병후 교수) ▲뇌졸중 재활치료 및 이차예방(재활의학과 김민욱교수)을 주제로 강의가 열린다.최신지견을 다루는 마지막 세션에서는 ▲소화기내과 최신지견(소화기내과 김준성교수) ▲일차의료에서 심정지 환자의 대처(응급의학과 이운정 교수)를 주제로 강의가 열린다.
한국엘러간(대표이사 김지현)의 인공유방 보형물 '내트렐'이 FDA 승인 제품인 신제품 내트렐 인스파이라 실리콘겔 인공유방 스무스 타입(이하 인스파이라 스무스)을 국내 출시했다. '인스파이라 스무스'는 매끄러운 표면의 라운드 타입 인공유방 보형물로, 응집력이 낮은 겔을 사용해 내트렐 컬렉션 중 보다 부드러운 촉감을 제공하는 동시에 실리콘 겔 충전율을 높이고, 외피에 특수 공법을 적용해 겔의 유출을 감소시켰다. 인스파이라 스무스의 ‘부드러운 촉감’은 응집력이 낮은 '트루폼 1' 겔을 사용해 구현했으며, 제품 강도는 1,500 mmHg/mm 미만으로 내트렐 컬렉션 중 가장 부드러운 촉감을 선보인다. 보형물의 실리콘겔 충전율을 95%까지 높여(Full-filling) 리플링 현상을 개선했으며, 외피에 360º 인트라실 레이어 공법을 적용해 겔 확산을 최소화했다. 또한 인스파이라 스무스는 미국 FDA 승인과 유럽CE 인증을 획득한 제품이다. 한국엘러간 김지현 대표는 “올해 출시된 인스파이라 스무스를 비롯해 각기 다른 내트렐 제품군을 통해 환자와 의사 모두 접근성 및 만족도가 더욱 향상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올바이오파마는 17일 서울 매경미디어센터에서 개최된 대한민국 바이오의약품 대상 시상식에서 ‘GE에디슨상(GE헬스케어 라이프사이언스 사장상)’을 수상했다. 한올바이오파마는 안구건조증 치료 신약인 'HL036'의 생산공정 최적화에 대한 계획으로 공모에 참가해 수상기업으로 선정됐다. GE에디슨상 수상에 따라 후원기관인 GE헬스케어로부터 5억 원 상당의 GE 제품과 최대 1억 원에 이르는 GE 패스트트랙센터(Fast Trak Center)의 컨설팅 지원을 받게 된다. 'HL036'은 안구에서 염증을 유발하는 TNF(종양괴사인자)를 억제해 안구건조증을 치료하는 바이오 의약품으로 화학합성을 통해 생산되는 기존 치료제에 비해 높은 안전성을 나타낼 뿐 아니라 빠르게 약효를 발휘하는 특징을 가졌다. 올 상반기에 미국에서 임상 2상 시험을 마쳤고, 내년 1/4 분기 중에 임상 3상에 돌입할 예정이다. 한올바이오파마는 “임상 3상과 바이오신약 허가를 위해 생산공정 최적화를 추진하던 과정에서 GE헬스케어의 지원을 받게 돼 신약 개발 및 상품화에 더욱 탄력을 받게 됐다”면서, “GE헬스케어의 설비를 활용하고 생산 공정개발 노하우를 접목시켜 공정 최적화를 이룰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