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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검색아주대병원 아주난청인공와우센터는 오는 10월 6일 토요일 오전 10시 아주대병원 별관 지하1층 대강당에서 ‘제10회 인공와우 가족캠프’를 개최한다. 올해로 10회를 맞는 ‘인공와우 가족캠프’는 아주대병원에서 인공와우 수술을 받으신 환자와 가족, 수술 예정자, 인공와우 관련 여러 전문가들이 모여 유익한 정보를 나누고 친목을 도모하는 행사다. 이날 행사는 △2018 업데이트 인공와우 신기술과 보험(이비인후과 정연훈 교수) △부모마음 아프지 않게, 아이 마음 다치지 않게(정신건강의학과 조선미 교수) △기적은 있습니다(박모세, 어머니 조영애 여사) △들리지 않는 세상(외상외과 이국종 교수) 순으로 진행되며, 행사 당일 강의를 듣지 않는 아동들을 위해 다양한 놀이와 미술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아주대병원에서 인공와우 수술을 받으신 환자 및 가족, 수술을 앞둔 분, 난청 극복 및 인공와우 등에 관심 있는 분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다만 원활한 행사 진행을 위해 선착순 마감이니 사전에 아주난청인공와우센터로 참가신청을 하면 된다.
인하대병원 인천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센터장 정한영)는 질병관리본부가 9월 첫주로 선포한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주간을 맞이하여 지난 3일, 4일, 6일, 8일 나흘간 ‘레드서클 캠페인(자기혈관 숫자 알기)’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30~40대 직장인을 주요 대상으로 지정해 심뇌혈관질환에 대한 정보 전달 및 인식 개선을 목표로 진행됐다. 인천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는 3일, 4일 이틀간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 내 공항의료센터에서 공항 상주 직원들과 공항 이용객을 대상으로 교육 및 홍보를 실시했다. 교육 전문 간호사들은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검사를 무료로 시행하고 혈관 건강 상담을 진행했다. 또한 BMI 지수를 측정한 후 참여자들이 적정 체중을 유지하여 심뇌혈관질환을 예방할 수 있도록 교육하였다. 이 캠페인은 공항 상주 직원들이 직장 내 일과 중 시간을 할애할 수 있는 점심시간에 걸쳐 진행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인하대병원 인천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 이중엽 교수는 “최근 30~40대도 흡연, 음주, 스트레스 등 심뇌혈관질환 위험요인에 많이 노출되었지만 혈관 건강에 대한 생활습관 관리에 있어서는 소홀하다. 앞으로 30~40대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심뇌혈관질환 교육·홍보
원자력병원이 오는 20일 오후 6시 30분부터 9시 30분까지 복합연구센터 5층 강당에서 '제38회 호흡기질환 연수강좌'를 개최한다. '지역 개원의를 위한 호흡기질환의 최신지견' 주제로 열리는 이번 연수강좌는 총 3개의 세션으로 진행되며, 원자력병원 호흡기내과 의료진이 강사로 나선다. ▲폐암의 진단 및 치료(호흡기내과 김철현 과장) ▲만성 기침의 진단 및 치료(호흡기내과 김혜련 과장) ▲잠복결핵과 결핵치료(호흡기내과 김서윤 과장) 등 질환별 다양한 임상사례로 구성돼 개원가에서 환자를 진료할 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했다. 호흡기내과장 김철현 박사는 "진료경험 공유를 통해 지역 주민 건강을 최전선에서 책임지는 개원의 선생님들과 함께 최근 환경문제로 급증하고 있는 호흡기질환자 진료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본 연수강좌는 원자력병원 홈페이지(www.kcch.re.kr)를 통해 사전등록할 수 있으며, 등록비는 없다. 자세한 문의는 대외진료협력팀(02-970-1990~3)으로 하면 된다.
이대목동병원이 최근 국내 메르스 확진자 발생으로 인한 정부 대응 방침에 따라 병원 내 행사를 무기한 연기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먼저 이대목동병원 위·대장센터 개소 8주년을 기념해 오는 9월 12일 개최할 예정이었던 '팔팔(88)한 위! 팔팔(88)한 대장!' 주제 건강강좌를 연기했다. 또한, 9월 20일 병원 2층 대회의실에서 신장내과가 진행할 예정이었던 '만성콩팥병 건강강좌' 역시 연기했다. 이와 함께 이대목동병원은 메르스 의심환자 방문을 대비해 선별진료가 가능한 음압 텐트 설치 및 전담 의료진 배치 등을 완료했다. 한종인 이대목동병원장은 "이번 메르스 확진 환자 발생에 따른 정부의 선제적 대응 방침에 발맞춰 이대목동병원 역시 각종 행사를 무기한 연기하고 메르스 의심환자 방문 시 이에 대한 신속한 대응과 효과적인 치료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윤태 가톨릭의대 재활의학과 교수가 국립교통재활병원 원장으로 취임했다.
대한의사협회 임시대의원총회(이하 임총)가 오는 29일 경 열린 전망이다. 10일 의료계에 따르면 지난 8월22일 임총 발의를 위해 대의원들로부터 동의서를 받은 결과, 10일 기준으로 발의 요건 4분의 1인 61명을 초과함으로써 우편을 통해 대한의사협회 대의원회에 임총발의서가 동의서와 함께 전달 됐다. 임총 발의 안은 ▲첫째 문재인 케어(급진적 보장성 강화정책) 저지와 건강보험 수가 인상을 위한 대책을 추진할 비상대책위원회 구성의 건 ▲둘째 불합리한 의료정책 개선 대책(경향심사, 한방대책, 응급실 폭력 대처 등)의 건이다. 발의자는 대한의사협회 대의원 정인석과 박혜성이다. 이에 이철호 의장은 임총은 오는 29일 경 열릴 것으로 전망했다. 이철호 의장 “아직 대의원회 사무처에 임총발의서가 오지 않았다. 오후에나 내일(11일) 아침 에 도착할거다. 일단은 사무처가 확인하고, 의장인 내가 또 확인한다. 교체대의원은 발의권이 없다. 따라서 이런 부분을 보게 된다. 임총이 열리면 교체대의원도 참석할 수 있다.”고 했다. 이 의장은 “대의원 수는 재적 244명에서 243명으로 줄었다. 왜냐면 서울시대의원 했던 분이 대의원 중복이 돼서 1자리가 없어졌다. 243명의 4분의
화이자가 개발 중인 경구용 원형탈모 치료신약 후보, 일명 ‘PF-06651600’가 진행 중인 2상 임상에서 긍정적인 중간 결과를 얻어내며 지난 5일(현지시각)에는 미 FDA로부터 혁신치료제 지정을 받았다. 화이자는 이번 2상 임상의 중간 결과를 오는 15일 파리에서 개최될 유럽 최대 피부과학회인 ‘European Academy of Dermatology and Venerology (EADV)’ 제27차 회의에서 발표할 계획으로 해당 분야 전문가들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화이자의 ‘PF-06651600’은 ‘야누스 키나제 3 (JAK-3)’을 선택적으로 억제하는 경구용 소분자 물질로 류마티스 관절염, 크론병 및 궤양성 대장염 치료에도 연구 중에 있는 후보물질이다. 화이자는 그간 염증성 질환 발병 기전에 주요한 역할을 하는 ‘야누스 키나제’를 억제함으로써 치료효과를 내는 해당 분야의 잠재력을 높이 평가해 왔으며, 때문에 JAK 억제제를 다양한 염증성 질환 치료제로 연구해오고 있다. 10일 메디포뉴스가 미국 임상정보사이트 클리니컬 트라이얼즈(clinicaltrials.gov)를 검색한 결과, 이번에 FDA 혁신치료제 지정의 근거가 된 연구는 ‘PF-0665160
4차 산업혁명의 뜨거운 테마로 자리한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미래에는 환자가 자기 의료데이터를 직접 관리하는 일이 가능해져 개인 · 기업 간 의료데이터 거래가 활성화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10일 오후 1시 정보행정동 제1세미나실에서 '4차산업혁명 시대의 병원 경영과 블록체인' 주제로 열린 후마니타스암병원 경영심포지엄에서 메디블록이은솔대표(이하 이 대표)가 '블록체인 기반 개인건강기록' 주제로 발제했다. 지난 한 해를 뜨겁게 달군 블록체인 기술은 거래 기록 · 관리 권한을 중앙기관 없이 P2P(peer-to-peer) 네트워크를 통해 분산적으로 블록(Block)으로 기록 · 관리하는 기술로, 비트코인 · 해외송금 등에 응용되고 있다. 블록체인의 장점은 △탈중앙화 △보안성(원본성) △투명성 △안정성으로 대변되며, 느린 처리속도와 저장 용량 급증 등이 단점으로 꼽힌다. 이 대표는 "어떤 시스템에 블록체인 기술이 필요하다고 판단됐어도 블록체인이 모든 것을 해결해주지 않는다. 블록체인은 탈중앙화, 투명성, 무결성을 위한 도구로써 사용할 수 있으나 그 외 역할은 현존하는 IT 시스템을 반드시 써야 한다. 향후 기술이 더 발전해도 이를 넘을 수 없다. 자기 프로젝트에
*10일, *빈소 서울성모병원, *발인 9월12일, *(02)2258-5940
*9일, *빈소 서울아산병원, *발인 9월12일, (02)3010-2295
*9일, *빈소 서울성모병원, *발인 9월12일, *(02)2258-5940
메르스 환자(61세)는 현재까지 조사결과, 인천공항에 26분간 체류하였으며, 택시를 이용하여 곧바로 삼성서울병원(음압진료실)로 이동후, 병원에서 4시간 38분간 체류하면서 진료와 흉부방사선 검사를 시행하였으며, 메르스 의심환자로 분류되어 국가지정격리병원(서울대학교병원)으로 이송됐다. 10일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정은경)는 메르스 환자의 쿠웨이트 및 국내입국후 이동동선, 접촉자에 대해 인천공항과 삼성서울병원 CCTV 분석, 환자 동행입국자 및 가족, 현장 관련자 인터뷰 조사를 시행하여 중간조사 결과를 밝혔다. (아래 별첨, 메르스 환자 이동동선 및 접촉자 현황 9월10일 기준 /메르스 관련, 언론 질의 및 응답 2차 취합본 최종본) 조사결과, 9월 10일 기준으로 밀접접촉자는 21명, 일상접촉자는 417명으로 분류됐다. 밀접접촉자는 모두 시설 또는 자택에 격리되어 보건소 담당자가 능동 감시를 시행중이다. 일상접촉자는 지자체별로 담당자 지정하여 능동형 감시를 시행중이다. 지자체가 관리중인 접촉자 중 의심증상을 보인 사람은 4명(밀접접촉자 1명, 일상접촉자 3명)이며, 모두 1차 검사에서 메르스 음성으로 확인되어 2차 검사 시행예정이다. 환자는 쿠웨이트를 방문(8월
지난 5월 15일 부천시 A한의원에서 봉침을 맞은 환자가 '아나필락시스 쇼크'에 의해 사망한 사건이 발생했다. 이 사건에서 응급처치 도움에 나섰던 가정의학과 전문의가 피소당하자 의료계에서는 한의원 약침의 안정성 · 유효성 검증 필요성을 강력히 주장했다. 이런 가운데 대한의사협회(이하 의협) 최대집 회장이 10일 기자회견을 열고 한방은 치욕스러운 일제 강점 통치의 유산이라고 주장했다. 이날 최 회장은 ▲약침 단속 ▲한방제도 즉시 폐지 ▲건강보험에서 한방건강보험 분리 ▲한방 부작용 무개입 원칙 등을 주장했다. 이에 서울특별시한의사회(이하 한의사회)가 10일 성명을 통해 허위 사실을 공공연히 적시한 행위에 대해 오는 11일 24시까지 공식 사과를 요구하며, 이에 대한 사과가 이행되지 않을 시 민 · 형사상의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반발했다. 한의사회는 한의학을 말살한 것이 일제 식민 통치라면서, '한의학이 치욕스러운 일제 강점기의 유산'이라는 의협 주장이 허위사실 공표이자 과거 조선총독부의 입장을 옹호하는 것에 불과하다고 했다. 한의사회는 "이 땅의 의협은 민족정기를 말살코자 했던 일제의 답습을 그대로 흉내 내려 하는 것이 아닌가?"라고 강조했다. 의협의 의료인 책
대한한의사협회(이하 한의협)가 오는 12일 오전 10시 서울 가양동 소재 협회 5층 대강당에서 '의사 독점구조 철폐와 국민건강권 수호를 위한 긴급 기자회견'을 개최한다고 전했다. 이번 기자회견에 대해 한의협은 "한 · 의 · 정협의체 합의안을 일방적으로 폐기선언하고, 역사날조 · 사실왜곡으로 악의적 한의약 폄훼에만 열을 올리는 양방 의료계의 구태의연한 행태에 경종을 울리기 위해 기자회견이 마련됐다."면서, "기형적인 양방 편중의 독점적 의료체계를 혁파하고 국민의 진료편의성 및 의료선택권이 보장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 ·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이사장 김동연)은 오는 12일 오후 2시 반부터 여의도 유진투자증권 16층 HRD센터에서 '2018년도 제3회 연구개발중심 우량 제약·바이오기업 IR (IPIR 2018-Season 3)' 행사를 개최한다고 전했다. 연구개발중심 우량 제약·바이오기업 IR은 제약·바이오산업과 신약개발 등 혁신활동 및 미래가치에 대한 체계적인 정보제공을 통해 자본시장에서의 본질가치를 제고하고 원활한 자금조달이 가능한 투자환경 조성을 유도하기 위한 장으로서, 지난 2015년부터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 주관하에 제약기업, 바이오기업, 벤처기업, 스타트업기업 등 기업 관계자와 증권사, 자산운용사, 투자자문사, 창투사 애널리스트, 심사역 등 투자기관 관계자를 대상으로 개최하고 있다.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이 주관하고 유진투자증권이 후원하는 이번 IR 행사에는 4개 기업(제일약품, 옵티팜, 와이디생명과학, 셀투인)이 참여하여 기업별 핵심사업, 사업추진 전략, 보유 핵심기술, 보유 파이프라인, 투자포인트에 관한 발표를 할 예정이다. 각 기업 설명회에 앞서 국내외 제약·바이오 분야에 관한 R&D, 투자, M&A 등 거시적 동향 제공을 위한 전문가 초청 세미나도
GC녹십자가 독감백신 상용화 10년 만에 내수용 생산 1억 도즈를 돌파하는 대기록을 세웠다. 국내 백신 제조사로서는 최초다. / 광동제약은 안티브 테라퓨틱스가 개발중인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 신약 후보물질 ‘ATB-346’의 국내 독점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 ‘ATB-346’은 기존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의 부작용인 위장관 장애를 개선한 물질이다. /GSK는 자사의만성 중증 손습진 치료제 ‘알리톡’을 한국에서직접 판매 돌입했다. / 길리어드 사이언스 코리아는 전국 6개 지역 의료진에게 국내 C형간염 퇴치 의지 전하는 ‘One Promise Symposium’을 성료했다. 메디포뉴스가 10일자 제약계 단신과 그 밖에 다양한 기업들의사회공헌활동을전한다. GC녹십자 축적된 독감백신 상용화 10년만에 내수용 생산 1억 도즈 돌파 GC녹십자가 독감백신 상용화 10년만에 대기록을 세웠다. GC녹십자는 자사 독감백신의 내수용 누적 생산 물량이 1억 도즈(성인 1억 명 접종 분량)를 넘어섰다고 발표했다. 국내 백신 제조사가 내수용으로만 독감백신 생산 1억 도즈 고지를 넘어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GC녹십자 백신 생산시설인 화순공장에서 지금까지 국내 판매용으로 생산
동성제약이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지난 20여 년 동안 꾸준히 진행해 온 염색 봉사활동의 공로를 인정받아 경기도지사 표창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동성제약(대표이사 이양구)은 지난 7일 양평군민회관에서 개최된 ‘제19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에서 경기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고양시에 위치한 흰돌종합사회복지관과 인연을 맺고 어르신들을 위한 염색 봉사활동을 이어 온 공로를 인정받은 것이다. 1998년 처음 시작된 동성제약의 염색 봉사활동은 뜻이 맞는 몇 명의 직원들이 어르신들을 개별적으로 찾아가 염색을 해드렸던 것으로부터 시작되었다. 이러한 봉사활동이 지속적으로 이어지면서, 6년전부터는 봉사단을 결성해 조직적으로 복지관이나 단체를 방문해 더 많은 어르신들께 사랑을 나누고 있다. 봉사팀은 서울 본사에 3개팀과 공장이 있는 충남 아산에 2개팀이 운영 중이다. 동성제약은 매달 정기적으로 진행되는 봉사활동 외에도 동성제약의 대표 염모제 브랜드 ‘세븐에이트’를 의미하는 7월 8일을 염색하는 날로 정하고 매년 어르신들을 위한 대규모 염색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동성제약 이양구 대표이사는 “염색봉사 활동이 일회성 이벤트가 아닌 장기 프로젝트로서 지속될 수 있도록 봉사단을 조
*10일, *장례식장 강릉아산병원 102호 ,*발인 12일, *033-610-3895
한국로슈진단(대표이사 리처드 유)은 ‘벤타나 ALK (D5F3) 동반진단검사(VENTANA anti-ALK (D5F3) CDx Assay)’가 지난 8월 6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ALK 양성 비소세포폐암 치료제 ‘알레센자’ 와 '자이카디아'의 동반진단검사로 허가를 획득했다고 10일 전했다 '벤타나 ALK(D5F3)' 동반진단검사는 면역조직화학 분석법을 통해 환자들의 폐암 조직에서 ALK 단백질을 검출하는 검사법으로 2016년 '잴코리' 선별검사로서 최초 허가된 이후, 현재까지 세 종류의 폐암 표적 치료제 치료가 가능한 환자들을 선별할 수 있는 검사법이 되었다. '벤타나 ALK' 검사법은 기존의 형광제자리부합법(FISH, Fluorescence in situ hybridization)과 달리 Benchmark 시리즈에서 자동화 된 염색 과정 후 양성·음성 여부만을 판독하는 방식이기 때문에, FISH 검사법보다 적은 수의 암세포만으로도 ALK 변이 여부를 판별할 수 있으며, 검사 후 1~2일 내에 신속하게 결과를 확인할 수 있다. 한국로슈진단 리처드 유 대표이사는 “벤타나 ALK 검사법의 허가를 통해 더욱 많은 국내 ALK 양성 비소세포폐암 환자들이 조기 치
대한암협회는 유방암 캠페인의 달 10월을 맞아 10월 13일 롯데월드타워와 몰 일대에서 2018년 유방암 캠페인 시민 참여 행사 ‘롯데월드타워 포토피크닉 X 핑크리본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번 유방암 캠페인 포토피크닉 행사는 대한암협회와 롯데월드타워, 에스티 로더 컴퍼니즈 코리아(엘카코리아), 데비코어메디컬 등이 함께한다. ‘롯데월드타워 포토피크닉 X 핑크리본캠페인’ 주제는 '롯데월드타워에서 함께한 핑크빛 순간을 담다'로 13일 행사 당일 유방암 캠페인 테마에 맞춰 꾸며진 롯데월드타워와 몰 일대에서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핑크빛 순간을 사진으로 담아 제출하면 우승자를 선정 해 수상한다. 또한 가족사진 스튜디오 운영과 무대 행사 및 유방암 3분 특별체험 유방암 자가검진 체험존, 핑크리본 인생샷 즉석출력존 등 유방암에 대한 유익한 정보를 재미있게 배우는 다채로운 체험이벤트도 펼쳐진다. 10월 13일 ‘롯데월드타워 포토피크닉 X 핑크리본캠페인’의 참가신청 기간은 9월 10일부터 9월 28일까지 3주간 선착순 2천 팀의 신청을 받으며 (참가비 3천 원), 사전 등록 시 참가선물로 핑크리본 에코백 등 피크닉세트를 증정한다. 또한 포토피크닉 하루 전인 10월 1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