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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검색*21일, *빈소 삼성서울병원, *발인 8월23일, *(02)3410-6903
오늘(22일)부터 대한의사협회 대의원 임시총회 발의를 위한 동의서가 241명 대의원에게 발송된다. 의협 정관에 의하면 임총이 열리려면 재적 대의원 1/4의 동의를 받아야 한다. 따라서 61명의 동의를 받으면 된다. 공동발의자 중 한명인 정인석 대의원(전 전국의사총연합 공동대표)는 최대집 집행부와 날을 세우는 모습으로 비춰질 까 말을 아꼈다. 정인석 대의원은 “결의(발의)가 된 것도 아닌데…. 오늘(21일)은 자세한 인터뷰를 안 하고자 한다. 보통 지금까지는 보름에 걸쳐서 받았다. 지금 보름 안에 충분히 거둬지지 않을까 생각하는 데 받아 봐야 겠다.”고 언급했다. 최대집 집행부나 임총 발의를 추진하는 정성균 대의원이 전국의사총연합(전의총)이라는 같은 뿌리인 점과 관련해서는 윈윈전략을 언급했다., 정인석 대의원은 “시기는 다르지만 전의총 단체에서 대표를 맡았다. 일단 자세한 애기는 오늘은 하지 않고 내일이나 모레 통화했으면 한다. 왜냐면 대의원 임총 안건이 비상대책위원회 구성 운영이다. 잘못 보면 집행부와 완전히 날을 세워서 되는 거로 보일 수도 있다. 사실은 취지는 꼭 그런 뜻은 아니다. 집행부를 완전히 배제하기보다는 윈윈작전이 될 수 있다는 의도도 있다. 언
“결론이다. 큰 틀에서 국민건강보험공단과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역사는 의료보험연합회로부터 독립한 역사이다. 이런 역사를 없는 걸로 재배치하자는 논의가 시작된 것도 아니다. 양기관의 연구 중복 해결의 다양한 방법 중하나로 해체 통합을 묻는 거 같은데 그럴 여건이 아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하 심평원)이 21일 오전 11시 서초지역 음식점에서 ‘보건의약전문 출입기자 협의회 간담회’를 가진 가운데 허윤정 심사평가연구소장이 이같이 말했다. 간담회는 앞서 정설희 심사평가연구조정실장이 심사평가연구소의 전반적인 업무추진 계획에 관해 브리핑한데 이어 질문을 받는 시간을 가졌다. 질문에서 허윤정 연구소장에게 모기자가 “국민건강보험공단(이하 건보공단) 건강보험정책연구원 이용갑 연구원장이 양기관의 연구업무 중복 문제는 협의체서 논의한다면서 심평원 건보공단 공동연구소 설립에 부정적이었다. 양기관의 주요과제가 엇비슷해서 협의체를 구성한다는 문제와 양기관의 예비급여에 관한 연구 계획은?”이라는 질의가 있었다. 이에 허윤정 연구소장도 심평원 심사평가연구소와 건보공단 건강보험정책연구원 간 통합에는 부정적이라는 취지로 애기했다. 허 연구소장은 “건보공단 건강보험정책연구원장이 얼마 전 기자
한국은 건강보험 진료비 대비 약품비 비중은 감소하고 있지만, 약품비의 절대 비용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이 요인으로는 '사용량의 증가'와 '고가약으로의 처방 이동'이 꼽히고 있어 향후 저가의 제네릭 사용 촉진을 위한 촘촘한 설계가 필요하다는 분석이 나왔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최근 발표한 정책동향 보고서(2018년 12권 4호)에는 'OECD 통계로 본 한국 의약품 사용 현황'이 담겨 있다. 해당 보고서에 따르면, 2016년 건강보험 약품비는 15조 4천억 원으로 건강보험 진료비 대비 25.7%를 차지하고 있다. 건강보험 진료비 대비 약품비 비중은 2002년 25.2%에서 2008년 29.6%로 증가하고 있었으나, 2007년 약품비 적정화 방안 등의 정책 실행에 따라 점차 감소하고 있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또한, 국민 1인당 의약품 판매액은 2015년 426.4 $/명으로 OECD 평균(2015년) 378.6 $/명, 380.2 $/명(2016년)보다 높았으며, 이는 각국의 물가수준을 반영한 구매력평가환율을 기준으로 한 국민 1인당 의약품 판매액을 살펴봐도 2016년 589.1 US$ PPP/명으로 OECD 평균 447.6 US$ PPP/명보다 높았
얼마 전 보건복지부는 의사들이 낙태수술을 할 경우 비도덕적 진료행위로 간주하여 1개월의 면허정지 처분을 하겠다는 고시를 시행한다고 발표하였다. 원래 2016년 9월에 시행령이 만들어졌으나 산부인과 의사들이 반발하자, 시행시기를 늦추다가 면허정지 처분을 12개월에서 1개월로 줄여서 공식적으로 고시를 시행한다고 한 것이다. 물론 우리나라에서는 낙태가 불법이고 환자와 보호자의 동의가 있더라도 2년이하의 징역에 처한다고 되어 있다. 다만,① 본인 또는 배우자가 대통령령이 정하는 우생학적 또는 유전학적 정신장애나 신체질환 또는 전염성 질환이 있는 경우 ② 강간 또는 준강간에 의하여 임신된 경우 ③ 법률상 혼인할 수 없는 혈족 또는 인척간에 임신된 경우 ④ 임신의 지속이 보건의학적 이유로 모체의 건강을 심히 해하고 있거나 해할 우려가 있는 경우에 한하여 본인 또는 배우자의 동의를 조건으로 낙태를 허용하고 있다. 이 낙태죄에 관한 법령은 1953년에 제정된 이후로 아직까지 그대로 유지되고 있는 비현실적이고 비과학적인 법이다. 따라서 실제로 징역형을 받는 경우는 거의 없으며 선고유예로 실질적인 처벌을 면하게 된다.게다가 낙태죄를 만든 이유는 무분별한 낙태수술을 막기 위해서
7월 1일 전북 익산시 소재 종합병원 응급실에서 근무하는 의사 이 씨(36)가 만취한 임 씨(46)에게 폭행 · 협박당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오른손 손가락 골절을 당해 응급실을 찾은 임 씨는 입원시켜달라는 자신의 요구에 이 씨가 웃음을 보이자 안면을 팔꿈치로 가격하고 머리채를 잡았다 놓으면서 얼굴을 발로 찼다. 임 씨는 경찰이 왔음에도 감옥에 다녀오면 칼을 가져와 죽여버리겠다고 협박한 것으로 알려졌다. 익산 사건은 수면 위로 솟은 빙산의 일각에 불과하나 응급실 폭행을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사태로 자리 잡아 사회적 이슈화에 성공했다. 국민 공감대 형성에도 성공해 이를 계기로 각종 토론회가 개최되어 전문가들이 머리를 맞대며 대안을 고민했고, 신상진 · 이명수 의원 등이 가해자 처벌을 강화할 법안을 발의했다. 이 밖에도 청와대 국민 청원과 캠페인, 규탄 집회 등이 진행됐다. 대한응급의학회가 실시한 2018 응급실 폭력 실태 조사에 따르면 △응급의료인의 97%가 폭언을 경험했고 △63%는 폭행을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 응급실 폭행은 전국 병원에서 거의 매일 발생하고 있다. 응급실 폭행 원인으로는 경찰의 미온적 대응, 사법부의 온정적 판결, 반의사불벌죄 · 주취
박형수 거제 새조은약국 약사 장인상 *21일, *빈소진주중앙병원, *발인 8월23일, *(055)745-8000
21일 의료계 병원계에 따르면 ▲치매안심센터 예견된 부실, ▲강원대병원 사태 전공의 가세, ▲의협 제2기 회관신축추진위원회 첫걸음, ▲전북대병원의 전자의무기록시스템 인증제 시범사업기관 선정, ▲서울아산병원의 느리게 걷는 노인 건강악화 2배 증가 연구 논문 발표, ▲충북대병원의 희귀유전질환헬스케어센터 발족식, ▲인천힘찬병원의 찾아가는 진료로 나눔 실천, ▲세란병원의 관절질환 권위자 영입 등 소식이 이어졌다. ◆ 장정숙 의원, 복지부 치매안심센터 ‘예견된 부실’…법정 의무사항인 건보 국고지원은 ‘나 몰라라’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장정숙 의원(비례대표)이 21일 오전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결산심사에서 문재인 대통령의 공약사업인 치매안심센터 사업의 대규모 부실집행과 건강보험 정부지원금의 연례적 미납 등 복지부의 예산집행 부실을 지적했다.문재인 정부의 공약인 치매 국가책임제의 일환으로 복지부는 치매안심센터설치 및 운영, 그리고 치매안심병원 확충 등을 위해 총 2,185억 원을 편성했다. 당초 관련 예산은 2017년 154억 원에 불과했으나 추경편성을 통해 약 2,031억 원을 증액했다. 약 14배가량 증액된 것이다. 그러나 지방자치단체로 사업비가 교부되자 상황이 달라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병원장 홍승모 몬시뇰)이 가을의 문턱인 9월을 맞아 인천시 부평구보건소, 청천보건지소, 중구보건소 등에서 찾아가는 건강강좌를 실시한다. 강의 일정은 ▲3일(월) 부평구보건소 ‘심뇌혈관질환의 예방과 관리’(신경외과 조병래 교수) ▲6일(목) 청천보건지소 ‘참기 힘든 고통 - 대상포진’(가정의학과 김대균 교수), 중구보건소 ‘고혈압의 이해’(심장혈관내과 이관용 교수) ▲7일(금) 부평구보건소 ‘고혈압의 이해’(심장혈관내과 최익준 교수)가 진행된다. 이어 ▲11일(화) 간석건강관리센터 ‘뇌졸중 예방 및 치료에 좋은 운동법’(재활치료팀 김효국 물리치료사) ▲13일(목) 청천보건지소 ‘갱년기 증상과 관리’(산부인과 천근영 교수), 중구보건소 ‘이상지질혈증의 이해’(가정의학과 김대균 교수) ▲20일(목) 중구보건소 ‘고혈압과 운동요법’(재활치료팀 한만권 물리치료사) ▲27일(목) 중구보건소 ‘고혈압과 식단관리’(영양팀 노미나 영향사) 등의 주제가 소개될 예정이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이명수 위원장과 김상희 위원, 윤종필 위원, 장정숙 위원, 윤소하 위원이 오는 8월 24일 오후 2시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커뮤니티케어 성공적 추진을 위한 간호의 역할 - 일본 선진 사례를 중심으로’ 주제로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 대한간호협회 주관으로 열리는 이날 토론회는 커뮤니티케어에서 간호사의 역할 방안 모색을 위해 마련됐으며 보건복지부가 후원한다. 정형선 연세대학교 보건행정학과 교수가 좌장을 맡아 진행하는 이번 토론회 발제는 훗타 사토코 게이오대학 대학원 건강 매니지먼트 연구과 교수와 김승연 서울연구원 연구위원이 맡는다. 홋타 사토코 교수는 일본의 지역공생사회의 실현과 지역포괄케어시스템의 구축에서 간호사의 역할 사례 발표를 통해 한국의 커뮤니티케어 속 간호사의 비젼에 시사점을 던진다. 김승연 연구위원은 한국의 커뮤니티케어의 도입 배경과 추진 상황 및 지역사회 간호의 역할과 주요 과제에 대해 발제한다. 또 토론자로는 △박남희 인제대학교 간호대학 교수 △김숙자 보건진료소장회 회장 △김동섭 조선일보 보건복지전문기자 △나정현 부산광역시청 보건소 건강증진과 건강관리 팀장 △황승현 보건복지부 커뮤니티 케어 추진단장이 참석한다. 대한간호협회는
한국제약바이오협회가 오는 9월 7일 열리는 한국 제약·바이오산업 채용박람회를 앞두고 전 회원사를 대상으로 직무별 채용인원·시기 등 하반기 채용계획에 대한 전수조사를 진행 중이다. 또한 박람회 당일 개막식 직후 진행되는 ‘정부부처-제약·바이오 CEO 간담회’에 참여하는 기업이 16개사에 불과해 기업체들의 참석 확대를 위해 부심하고 있다. 협회는 21일 제13차 이사장단회의와 제2차 이사회를 잇달아 열어 오는 9월 7일 열리는 한국 제약·바이오산업 채용박람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전력을 다하기로 결의했다고 전했다. 이정희 이사장은 인사말에서 “제약산업은 건강과 일자리를 함께 충족시키는 고용있는 성장산업으로서의 진면목을 보여주고 있다”면서 “채용박람회는 우수인력을 충원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확신하는 만큼, 회원사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성원을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협회에 따르면 박람회 주요 행사 중 하나인 ‘정부 부처-제약·바이오 CEO 간담회’에는 보건복지부, 식품의약품안전처 등의 참석이 속속 확정되고 있다. 산업계에선 구주제약, 대웅제약, 대화제약, 동구바이오제약, 메디톡스, 비씨월드제약, 안국약품, 유한양행, 이니스트그룹, 일동제약, 제일약품, 종근당,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용익)은 사용량-약가 연동(유형다) 협상 결과, 35개 품목에 대한 협상을 모두 완료 하였다고 21일 밝혔다. 사용량-약가 연동(유형다) 협상은 2017년도 의약품의 청구금액이 2016년도 청구금액 대비 60%이상 증가한 경우와 10% 이상 증가하면서 동시에 그 증가액이 50억 원 이상인 경우에 재정위험을 분담하는 차원에서 제약사와 공단이 당사자 간 협상을 통해 약가를 인하할 수 있도록 만든 제도로서 보험재정 절감에 기여하고 있다. 2018년도 유형다 협상에서 35개 품목 대상약제의 약가인하에 따른 건강보험 재정절감액은 연간 약 85억 원으로 예상된다. 공단은 보건복지부장관의 협상명령에 따라 각 약제마다 제약사와 60일 동안 협상을 진행하였으며, 합의된 대상약제는 '건강보험정책 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보건복지부장관이 상한금액을 결정·고시하게 된다. 일정에 따르면 약가는 오는 9월 1일부터 인하될 예정이다. 건보공단 보험급여실 관계자는 “공단은 사용량-약가 연동협상을 전년도 대비 2개월 앞당김으로써 약가 인하에 따른 약 14억 원의 추가 재정절감이 예상된다”고 전했다.
에자이와 MSD는 키나아제 억제제 ‘렌비마(성분명 렌바티닙메실산염)’가 수술적 절제가 불가능한 간세포암종(HCC)에 대한 1차 치료제로 FDA 승인됐다고 21일 전했다. 이번 허가는 절제 불가능한 간세포암종에 대한 1차 치료제로서 소라페닙 대비 렌비마의 전체생존기간(OS) 비열등성과, 무진행생존기간(PFS) 및 객관적 반응률(ORR)의 유의한 개선이 확인된 REFLECT 임상시험 결과를 토대로 결정됐다. REFLECT 임상시험 결과, 렌비마는 소라페닙 대비 전체 생존기간에 대한 치료효과(1차 유효성 평가변수)에서 비열등성을 통계적으로 확인했다. 렌비마 치료 환자 그룹의 전체생존기간 중간값은 13.6개월, 소라페닙 치료 환자 그룹은 12.3개월이었으며, 무진행 생존기간 중간값은 렌비마 7.3개월, 소라페닙 3.6개월, 그리고 객관적반응률은 렌비마 41%, 소라페닙 12%로 렌비마가 소라페닙 대비 통계적으로 유의한 우월성을 나타내며 임상적으로 의미있는 개선을 보였다. '렌비마'는 간세포암종 1차 치료제로서 2018년 3월 일본에서 최초로 허가를 받았으며, 이번에 미국에서 두번째로 허가됐다. 특히 미국에서 절제 불가능한 간세포암종 1차 전신치료제가 새롭게 진입
200억원대 매출을 올리는 피엠지사의 골관절염 천연물신약 '레일라'의 조성물 특허가 특허법원에서 무효 심결을 받았다. 마더스제약은 "레일라의 용도특허는 이미 소멸되었으며, 2016년도에 등록한 조성물 특허(2029년 6월 24일 만료) 역시 작년 특허심판원 무효 판결 이후 반년 만에 특허법원(2심)으로부터 무효심결을 이끌어냈다"고 21일 전했다. 이번 소송을 이끈 마더스제약 관계자는 “본 소송은 무효 쟁점과 관련한 사실심의 최종 판단이므로, 이번 판결로 현재 복지부와 오리지널사가 진행중인 레일라 약가인하 집행정지 소송의 심결에도 결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인다"고 말하며, "그간 인하되지 못한 레일라 약가는 조속히 인하되어야 하며, 향후 발매에 불안한 요소는 모두 제거되었으므로, 앞으로도 안정적인 제품 발매를 위해 힘쓸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마더스제약은 레일라 제네릭 출시 후 누적매출 기준 처방율 1위를 차지하는 회사로 우판권(17.7.20~18.6.1)을 획득했으며, 우판권 만료된 이후 유일하게 제네릭을 수탁생산해줄 수 있는 업체"라며, "이번 심결로 레일라 제네릭 시장은 더 커질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원장 서진수)이 8월 25일(토) 오후 3시 본원 지하 1층 대강당에서 지역의 개원의 및 봉직의를 대상으로 '제6회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 정형외과 심포지움'을 개최한다. 올해로 6회를 맞는 심포지움의 첫 번째 섹션의 주제는 Hip Update로 고관절의 인공관절 치환술(차의과대학 분당차병원 이중명 교수), 대퇴골 골절의 치료(연세대학교 강남세브란스병원 양규현 교수)의 강의가 진행된다. 두 번째 섹션은 Hand and Wrist Update를 주제로 손목의 척측통증의 진단 및 치료(성균관의대 삼성서울병원 박민종 교수), 원위 요골 치료의 최신 지견(중앙의대 이재성 교수), Finger tip defect의 재건(MS 재건병원 이기준 병원장)의 강의가 진행된다. 정형외과 조진호 책임교수는 “이번 심포지엄은 평소에 궁금하고 업무 수행 시 어려웠던 점 등을 논의하는 뜻 깊은 자리”라며 “서로의 학문적 교류와 다양한 사례를 통해 질적, 양적으로 성장하는 유익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사전등록은 8월 22일(수)까지이며, 등록비는 무료다. 연수평점은 3점이며, 자세한 문의는 031-910-7968으로 하면 된다.
아주대병원 아주난청인공와우센터가 9월 14일 금요일 오후 6시30분 아주대병원 본관 지하1층 아주홀에서 제22회 아주난청재활교실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의 주제는 ‘인공와우의 이해와 실제’로 잔존청력보존을 위한 인공와우 수술, 양측 인공와우 수술, 노화성 난청과 인공와우 등에 대한 전문적인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날 강의는 △아주난청인공와우센터 소개 및 수술현황 △인공와우 수술의 현재와 미래-잔존청력 보존 수술법 △양측 인공와우 수술 △노화성 난청과 인공와우 △인공와우 수술 후 재활 △환자 사례 보고 순으로 진행하고 마지막에 질의응답 시간이 있다. 난청환자와 가족, 특수학교 및 재활기관 관계자, 이비인후과 전문의, 언어치료사 및 청각사 등 난청과 인공와우에 관심이 있다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등록비는 없다.자세한 참가 등록 및 문의사항은 아주난청인공와우센터로 전화하면 된다.
▲김우경 대외부원장 겸 국제의료센터장 ▲양혁준 진료협력센터 소장 ▲김동영 의료질관리실장 겸 이비인후과장 ▲이상표 연구지원부장 겸 폐센터장 겸 내과부장 ▲전득수 척추센터장 ▲신동복 암센터장 ▲박흥규 여성암센터 소장 ▲하승연 바이오뱅크센터장 ▲연병길 가천뇌건강센터장 ▲박연호 임상시험센터장 겸 외과장 ▲이주강 피험자보호센터장 겸 재활의학과장 ▲정성환 임상의학연구소장 ▲안정석 산학협력단장 ▲이경천 수술실장 ▲엄중식 감염내과장 ▲이기영 내분비대사내과장 ▲최효진 류마티스내과장 ▲김경오 소화기내과장 ▲이현희 신장내과장 ▲이경훈 심장내과장 ▲심선진 종양내과장 ▲김혁 혈액내과장 ▲강신명 호흡기내과장 ▲서희선 가정의학과장 ▲장영진 마취통증의학과장 ▲이규찬 방사선종양학과장 ▲정동해 병리과장 ▲김계환 비뇨기과장 ▲류일 소아청소년과장 ▲이영배 신경과장 ▲유찬종 신경외과장 ▲신진우 산부인과장 ▲전영우 성형외과장 ▲남동흔 안과장 ▲김정호 영상의학과장 ▲현성열 외상외과장 ▲임용수 응급의학과장 겸 응급실장 ▲강승걸 정신건강의학과장 ▲심재앙 정형외과장 ▲강성규 직업환경의학과장 ▲안정열 진단검사의학과장 ▲백진옥 피부과장 ▲김석균 핵의학과장 ▲박철현 흉부외과장 ▲문철현 치과장. (8월17일자
안병진 씨엔알리서치 전무이사 부친 별세. * 빈소: 광주 빛장례식장 / 3층 특실 * 발인: 8월 23일 오전.
바이엘코리아(대표이사 잉그리드 드렉셀)가 지난 20일 본사에서 항 혈관내피성장인자(anti-VEGF) 주사인 '아일리아(성분명 애플리버셉트)'의 국내 출시 5주년을 기념하고 망막 질환에 대한 인식 및 경각심을 높이기 위한 사내행사를 가졌다. 바이엘코리아는 습성 연령관련황반변성, 당뇨병성 황반부종 등 망막 질환의 증상을 간단하게 확인해볼 수 있는 대형 암슬러 격자를 제작했다. 바둑판 무늬와 같은 암슬러 격자를 바라 보았을 때 일부 선이 구불구불하거나 검은 점이 있는 것처럼 보인다면 습성 연령관련황반변성과 당뇨병성 황반부종을 의심해볼 수 있다. 해당 질환들은 적절한 치료를 하지 않고 방치하면 실명으로까지 이어질 수 있어 조기 진단과 치료가 중요하다. 바이엘코리아 임직원들은 이번 사내행사에서 아일리아로 치료 시 시력 이상 증상이 개선될 수 있다는 의미를 담아 대형 암슬러 격자에 있는 암점을 제거하는 퍼포먼스를 하며 치료의 중요성을 되짚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암슬러 격자가 그려진 부채를 사내 임직원들에게 배부해 평소에도 질환을 확인할 수 있도록 하고, 망막 건강에 대한 인식을 제고했다. 한편, 바이엘코리아는 임직원들과 가족들의 망막 질환 조기 진단과 예방을 위해
셀트리온그룹 서정진 회장이 해외 40여 개국을 순회하며 파트너사를 방문, 각사 CEO 및 주요 경영진들과 판매 제품들에 대한 구체적 중기 사업전략을 논의하고 있다. 셀트리온그룹은 서정진 회장이 셀트리온의 바이오시밀러 제품이 판매되고 있는 영국, 프랑스, 독일, 스페인, 이탈리아 등 빅 마켓을 포함한 해외 각국을 순회하며 상반기 시장 판매 실적을 점검하는 한편, 전 세계 판매망 공고화와 상업화 제품들의 마케팅 경쟁력 제고에 주력하고 있다고 21일 전했다. 서정진 회장은 올해 초 셀트리온그룹 내 전문경영인 체제 개편을 통해 국내 업무를 기우성 부회장(셀트리온 대표이사)과 김형기 부회장(셀트리온헬스케어 대표이사)에게 일임한 바 있다. 서 회장은 1차로 올해 2월부터 7월까지 미국, 유럽, 아시아, 중동 등 전 세계를 한 차례 순회하며 현지 시장 반응과 고객 요구사항 등을 청취하는 등 영업 일선을 직접 점검했으며, 자사 제품 유통 및 마케팅을 담당하는 파트너사들과 셀트리온 바이오시밀러 사업의 선도적 입지를 강화하기 위한 전략방안들을 협의한 바 있다. 또한 서 회장은 1차 해외 시장 순회 때 도출된 파트너사들과의 미팅 결과를 바탕으로 이달부터 2차 해외 순회 출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