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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검색14일자유한국당 정책위원회는 '2017회계연도 결산 100대 문제사업' 자료집을 만들어 모든 상임위원에게 배포했다. 본 자료집에 따르면, 보건복지부는 공약 이행이라는 명목하에 강제 추경 편성을 시도했으나 추경 후 예산 실집행률이 저조했으며,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계약직 사무실무원이 전체의 35.6%나 되는 것으로 드러났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승희 의원(자유한국당 · 양천갑 당협위원장)이 16일 '2017회계연도 결산 100대 문제사업' 중 보건복지부(이하 복지부)와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의 문제 사업을 공개했다. ◆ 무리한 공약 이행에 몰두하다 저조한 집행률 자초한 복지부 복지부는 공약 이행이라는 명목하에 강제 추경 편성을 시도했으나, 추경 후 예산 실집행률이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가 치매책임제'를 자신한 정부의 공약 추진을 위해, 복지부는 치매안심센터 설치와 치매안심병원 확충비용으로 총 2,032억 원을 증액했다. 그러나 치매안심센터 설치비의 실집행률은 2.9%에 불과하며, 운영비도 집행도 37.5%에 그친 것으로 드러났다. 센터 설치와 병원 확충에 장기간 소요된다는 것을 알면서도 무리한 공약 설정으로 억지 추경을 감행한 셈이다. 공공일자리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류영진)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식·의약 안전기술 연구개발사업의 정보를 담은 ‘식의약 R&D 이(e)야기’ 창간호를 발간했다고 16일 전했다. 이번 정보지는 식·의약 안전기술 연구개발사업의 성과와 동향 등을 담아 내·외부 연구자 등의 연구개발사업에 대한 이해를 돕고 관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되었다. 식·의약 안전기술 연구개발사업은 식품·의약품 등의 안전관리를 위해 기준·규격, 평가기술 등 과학적 근거를 마련함으로써 국민 안전과 관련한 주요 현안 해결을 위하여 추진되고 있다. 주요 내용은 ▲이슈·오피니언, ▲외부 과학기술인 인터뷰, ▲식·의약 R&D 국내·외 동향 정보, ▲논문, 특허 성과 현황, ▲안전평가원 소식, ▲주요 공지·행사 등이다. 안전평가원은 "이번 창간호 발간을 통해 국민의 공익을 위한 식·의약 연구개발사업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안전평가원 홈페이지(www.nifds.go.kr) →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승석 서울대병원 신장내과 교수가 5월 19일 열린 제 38차 대한신장학회 세계학술대회(The 38th Annual Meeting of the Korean Society of Nephrology)에서 ‘젊은 연구자상’을 수상했다. 본 상은 학회에서 40세 이하의 연구자 1명에게 매년 수여하며, 한 교수는 지난 3년간 신장학에 대한 연구의 공로를 인정받아 올해 수상자로 선정됐다. 한승석 교수는 “앞으로도 환자에게 실제 도움이 되는 신장 면역·이식 연구를 계속 하고 싶다”고 했다.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이 "최근 홍승모 몬시뇰 병원장과 표순열 인천성모병원 노동조합 위원장을 비롯한 노·사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2018년 임금 및 단체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노·사 양측은 ▲기본급 2.83% 인상 ▲효도수당 및 교통수당 신설 ▲면허수당 인상 등을 골자로 하는 합의안을 도출했으며, 지난 6일부터 3일간 진행된 찬반 투표 결과 93% 찬성을 얻어 협상을 타결 지었다.이번에 2018년도 임금협약이 체결됨에 따라 신설된 수당 지급과 기본급 및 상여금 등의 인상분은 올해 1월부터 소급적용한다.한편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은 이번 협약과 별도로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 인천성모병원지부와의 임금협상은 추후 논의할 계획이다.
을지대학교 을지병원은 “소화기내과 손병관 교수가 개정 8판의 미국암연합위원회(이하 AJCC)가 제시한 원위부 담도암 병기체계가 인접 장기(담낭, 췌장, 십이지장 등)의 침윤 여부의 중요성을 반영하지 못했다며 원위부 담도암 병기체계의 업그레이드 필요성을 강조했다.”고 16일 밝혔다. 손병관 교수의 'Dual-organ invasion is associated with a lower survival rate than single-organ invasion in distal bile duct cancer: A multicenter study' 제목의 연구 논문은 SCI 학술지인 ‘Scientific Reports’ 7월호에 게재됐다. 이번 연구는 원위부 담도암 환자를 대상으로 한 대규모 다기관 임상연구로, 성균관의대 김동훈 교수, 한양의대 민경환 교수 등 해당분야 전문 연구진들이 공동연구자로 참여했다. AJCC의 담도암 병기체계에 따르면 담도암의 병기를 결정할 때 암의 침윤깊이(T), 임파선의 전이(N), 다른 원격 장기로의 전이(M)를 종합적으로 판단하는 TNM 분류법을 사용하고 있다. 현재 8차 AJCC 원위부 담도암의 TNM 병기는 암의 침윤깊이에 따라 T1
한국MSD(대표이사 아비 벤쇼산)는 세계보건기구(WHO), 미국암협회(ACS), 미국국립암연구소(NCI)와 함께 인유두종바이러스(이하 HPV)와 관련된 암 발생 감소 및 퇴치를 위해 글로벌 MSD와 함께 노력할 것임을 16일 전했다. 미국국립암연구소(NCI) 지정 암센터는 "HPV로 인한 암은 중대한 보건 이슈라는 점을 고려했을 때, 더 큰 노력이 필요하며 이런 노력을 바탕으로 HPV로 인한 남녀 암환자 수를 크게 줄일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실제 미국국립암연구소(NCI) 지정 암센터는 암 스크리닝 검사 및 남녀 HPV 백신 접종을 통해 HPV로 인한 암을 제거한다는 목표를 전적으로 지지하면서, 구체적인 행동 지침을 발표했다. 그 내용으로는 ▲2020년까지 13-15세 여성과 남성의 80% 이상 예방 접종 달성, ▲2020년까지 자궁경부암 발생 가능 연령의 여성 93%이상에서 스크리닝 진행, ▲고등급 자궁경부 전암 병변 양성인 여성에 대한 신속한 추적관찰 및 적절한 치료를 제공 등이 있다. 더불어, 예방접종을 받지 않은 26세 이하의 남녀에게 HPV 백신 접종을 강력히 권장할 계획임을 밝혔다. 한편, 국내 HPV 유병률을 조사한 연구에서 한국 남
양명환 콜마파마 전무의 장녀 양재원 양이 9월8일 화촉을 밝힌다.*일시 9월 8일(토) 낮 12시, *장소여의도웨딩컨벤션 3층 그랜드볼룸홀, *전화 010-5283-1652
국민건강보험공단(이하 공단) 건강보험정책연구원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하 심평원) 심사평가연구소의 기능 · 역할 중복 문제가 지속적으로 제기됨에 따라 양 연구기관을 통합하자는 제안도 심심치 않게 흘러나오고 있다. 이에 공단에서는 통합을 전혀 고려하지 않는다는 단호한 태도로 논란을 일축했다. 공단 출입기자협의회가 지난 14일 오전 11시 원주시 소재 공단 본부에서 건강보험정책연구원(이하 연구원) 이용갑 원장(이하 이 원장)과 브리핑을 진행했다. 서두에서 이 원장은 "우리 연구원은 공단의 부설 조직으로, 정책 · 연구개발 파트에 속해 있어서 인력관리실 · 경영지원실의 거의 모든 업무에 관여하고 있다."면서, "우리는 사업부서가 아니라 연구개발 부서이기 때문에 각 실에서 추진하는 업무에 대해 공동작업 · 선행작업 · 후속작업 방식으로 관여한다."라고 말했다. 이날 브리핑에는 △이 원장을 비롯하여 △정해민 부원장 △서남규 의료비분석실장(이하 서 실장) △정현진 보험급여연구실장 △이정석 장기요양연구실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오간 질의 및 답변을 메디포뉴스는 일문일답으로 정리했다. 이 원장 외 서남규 실장의 답변은 앞에 서 실장을 붙였다. ◆ 연구원의 기능 · 역할은?
셀트리온, 휴온스글로벌, 및 자회사, 메디톡스, 한올바이오파마 등이 2018년 2분기 성적표를 공개했다. 셀트리온은 전년 대비해 7% 성장한 매출액을 기록했으며, 휴온스글로벌은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메디포뉴스가 지난 번 보도한 국내 매출순위 10위 안에 드는 상위사 외 14일 기준 2분기 실적을 공시한 국내 제약사들의 성적표를 모아봤다. 셀트리온 2분기 연결기준 매출 2,634억 원, 전년 대비 7% 상승 셀트리온은 2018년 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2,634억 원을 기록했으며 이는 전년동기 대비 7% 증가한 수치다. 영업이익은 1,082억 원으로 전년 대비 21.7% 감소했다. 셀트리온은 ▲자가면역치료용 항체 바이오시밀러인 '램시마'의 지속적 유럽시장 점유율 확대 및 미국시장 판매 확대, ▲지난해 4월 유럽에서 판매에 돌입한 혈액암 치료용 항체 바이오시밀러 '트룩시마'의 시장점유율 확대 등 바이오시밀러 제품 판매 증가로 인해 매출이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셀트리온 2분기 전체 매출 비중에서는 '램시마'와 '트룩시마'가 각각 24%와 57%를 차지해 바이오시밀러 매출이 큰 비중을 차지했고, 그 외 19%는 기타 CMO 등 용역서비스 매출 및 자회사
지난 7월1일 전북 익산의 한 병원 응급실에서 주취환자의 의사 폭행사건이 발생했다. 피해 의사는 뇌진탕 경추부염좌 비골골절 치아골절 등 전치4주의 상해를 입었다. 주취환자는 출소 이후 살해하겠다는 협박도 했다. 7월29일 전주 완산 소재 병원 응급실에서 주취환자의 응급구조사 간호사 폭행상해사건이 발생했다. 지난 7월31일 경북 구미차병원 응급의료센터에서 주취자가 전공의를 폭행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술에 취해 응급실에서 난동을 부리던 주취자가 철제 소재의 혈액샘플트레이로 전공의의 머리를 가격했다. 정공의는 동맥파열로 전치 3주의 상해를 입없다. 이런 사례 외에도 응급실에서 크고 작은 의료인 등에 대한 폭행사건이 전국에서 계속 발생하고 있다. 참다 못한 의료계 의사 종주단체인 대한의사협회를 중심으로, 응급실을 운영하고 있는 전국 42개 상급종합병원, 대한응급의학회 등이 지난 14일 저녁 용산 드레콘시티호텔에서 모여 응급실과 의료기관 진료실 폭력근절 대책에 대해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대한응급의학회 홍은석 이사장은 "의사가 느끼는 허탈감과 분노는 우연이거나 드문 현상이 아니다. 20여년 전부터 꾸준히 발생한 일상적 일이었다. 고칠 수 있는 기회가 여러 번 있었음에
병마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건강을 지키기 위한 각 병원의 노력은 임상 현장에서는 물론이고 캠페인을 통해서도 지속적으로 전개되고 있다. 15일 메디포뉴스는 금년 상반기에 진행된 각 병원의 ▲두경부암 바로알기 ▲소아청소년 암예방 ▲병문안 문화 개선 ▲생명나눔 장기기증 ▲암 극복 ▲암성통증 조절 ▲건강계단 걷기 ▲유방암 환우 우울증 극복 ▲공정 청렴 사회조성 ▲난치성 쇼그렌 극복 등 캠페인을 소개한다. ◆ 부산대병원, ‘세계 두경부암의 날’ 바로알기 캠페인 및 무료검진 실시 부산대학교병원(병원장 이창훈) 이비인후과에서는 지난 7월 27일 세계 두경부암의 날을 맞이하여 ‘두경부암’ 캠페인 및 무료검진 행사를 개최했다. ‘2018 세계 두경부암의 날’ 행사는 전 세계 65개국에서 진행한다. 한국에서는 대한두경부종양학회 주관으로 개최돼 부산대학교병원, 서울대학교병원 등 대한두경부종양학회 지정병원 25개 의료기관에서 진행했다. 부산대병원은 일반인과 환자들을 대상으로 두경부암 바로알기 캠페인과 무료검진 등을 진행했다. 부산대학교병원 이비인후과에서는 이병주 교수, 차원재 교수, 신성찬 교수가 참여했다. 부산대병원은 “무료검진은 생소한 두경부암을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고 조기 검
서울특별시의사회(회장 박홍준)가 지난 8월 13일(월), ‘제23회 서울특별시의사회의학상’ 수상자로 ▲저술상에 김은경 교수(연세대학교의과대학 영상의학과)를 선정하고, ▲개원의학술상에 윤창연(윤영석내과의원), 변건영(담소유병원), 박용지(방화병원), ▲젊은의학자 논문상에 임상강사 부문에 어경진(연세대학교의과대학 산부인과), 전공의 부문에 현명한(고려대학교의료원 내과학교실)과 박만준(울산의대 서울아산병원 이비인후과학교실)을 선정했다. 박홍준 회장은 “그동안 많은 수상자들이 의료계와 국민건강에 이바지해왔다. 동 학술상은 저술상을 통하여 지속적인 연구의욕을 고취하고, 논문상을 통하여 임상강사와 전공의(젊은 의사)가 더욱더 의학연구에 매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데 그 의의가 있다.”고 했다. 오는 8월 26일(일), 제16차 서울특별시의사회 학술대회(더플라자호텔 별관 그랜드볼룸)에서 시상할 예정이다.
대한의사협회 최대집 회장 등 집행부가 경찰청장 면담을 추진한다. 면담에서 의료인 등 폭행 사건 대응 매뉴얼 마련 등 경찰과 의협 간 공동대처 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다. 현재 일정 협의 중으로 보건복지부에서 의료계와 일정을 조율하여 함께 경찰청장을 면담할 계획이다. 대한의사협회(이하 의협)가 14일 오후 6시30분 서울 용산 드래곤시티호텔에서 30여개 상급종합병원 관계자, 대한응급의료학회 관계자, 의협 집행부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응급실 의료인 폭력사태 대응을 위한 비상대책회의’를 가진 가운데 이같은 대응 방안이 보고됐다. 이어 비상대책회의는 ▲의협 상급종합병원 응급의료학회 간 공동대처방안 ▲폭력사건 발생 시 각 병원 대응 사례 공유 ▲대정부 건의문과 대국민 호소문 채택 등을 논의했다. 경찰청장 면담과 함께 안전한 진료환경 마련을 위한 법률 개정 등도 추진한다. 현재 박인숙, 윤종필, 이명수, 신상진 의원 등이 대표발의한 의료법 응급의료법의 조속한 통과를 위한 대국회 활동을 진행하기로 했다. 추가적으로 필요한 부분에 대한 법률개정도 추진한다. 비상대책회의는 청와대 국무총리 보건복지부 등 대정부 건의문에서 ▲즉각 의료기관내 폭력사건 근절을 위한 실효성 있는
대한의사협회(이하 의협)가 14일 오후 6시30분 서울 용산 드래곤시티호텔에서 30여개 상급종합병원 관계자, 대한응급의료학회 관계자, 의협 집행부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응급실 의료인 폭력사태 대응을 위한 비상대책회의’를 가졌다. 비상대책회의는 사진스케치와 모두발언 이후 비공개로 진행됐다.
국립중앙의료원 공공보건의료교육훈련센터가 오는 16일과 17일 양일에 걸쳐 '공공의료기관의 호스피스 완화간호' 교육을 서울 중구에 있는 호텔스카이파크 킹스타운 동대문점에서 실시한다고 전했다. 호스피스 완화의료 및 임종 과정에 있는 환자의 신체적 · 심리사회적 · 정신적 문제 등에 대한 종합적인 돌봄 서비스에 초점을 두는 이번 교육은 지역거점 공공병원 호스피스 업무 담당자 약 30여 명이 참석해 호스피스 종사자에게 필수적인 임상 및 실무적인 내용을 숙지해나갈 예정이다. 주요 교육 프로그램은 ▲생의 말기 돌봄 ▲호스피스 환자의 통증, 증상관리 ▲호스피스 환자와의 의사소통과 심리사회적 돌봄 ▲호스피스 가족, 영적 돌봄 ▲임종과정 돌봄으로, 지역거점공공병원 간호사들이 호스피스 완화간호의 개요를 숙지하고 실무에 적용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임상술기역량 향상에 목표를 두고 구성했다. 국립중앙의료원 정기현 원장은 "호스피스 완화치료는 그동안 말기암환자에게만 국한됐으나, 연명의료결정법의 시행으로 △AIDS △만성폐쇄성 호흡기질환 △만성 간경화 환자도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영역이 확대되고 그 유형도 다양화되고 있다."며, "공공병원이 호스피스 환자와 가족이 느끼는 정신적 ·
‘경기도의사회와 함께 하는 배움의 즐거움’이라는 슬로건으로 2018년 8월 26일 개최되는 제15차 경기도의사회 학술대회가 학술대회를 2주 앞둔 13일, 1137명의 사전등록으로 좌석 수가 한정됨에 따라 이례적으로 등록이 조기 마감되어 주목을 끌고 있다. 14일 경기도의사회 이동욱 회장은 “회원들의 이례적인 폭발적인 관심의 원인으로는 다양한 주제와 알찬 강의, 참석자 전원에게 제공하는 블루투스 노래방 마이크 등 푸짐한 경품, 경기도의사회 회원민원고충처리센터가 제공하는 다양한 현장 자료 등에서 그 원인이 있어 보인다.”고 설명했다. 제15차 경기도의사회 학술대회는 오는 8월 26(일) 오전 9시부터 더 케이서울호텔 그랜드 볼룸에서 진행된다. 이번 학술대회에서 진행되는 강의로는 ▲만성-악성 두통 분류와 효과적 관리법 ▲과민성 방광 정복하기 ▲일차의료기관에서 잠복결핵의 이해와 관리 ▲약물 이상반응의 이해와 관리 ▲여성갱년기증후군 진단 및 치료 최신지견 ▲암 환자 기능과 삶의 질 고려 전략적 재활치료 ▲소변검사 제대로 이해하기 ▲난치성 위식도 역류질환 새로운 접근 등 다양한 주제로 강의가 진행된다.특히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경기도의사회 이동욱 회장이 나서 ‘각종 행정
일제 강점기 당시 ‘의사’로 누릴 수 안정적인 삶을 포기하고 위험을 무릅쓰며 독립운동에 헌신한 ‘이태준(세브란스병원의학교), 곽병규(세브란스병원의학교), 나창헌(경성의전)’의 일대기가 오는 8월 15일 KBS1에서 방송된다. (8월 15일(수) 오전 11시 5분 KBS 1TV) 8·15 광복절 특집 다큐멘터리 <독립운동을 한 의사들>은 구한말 한국군대 강제해산, 3·1운동 등 굵직한 역사의 소용돌이 속에서 세브란스의학교(현 연세대학교 의과대학)와 경성의전(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출신의 의사 이태준, 곽병규, 나창헌이 조국의 독립을 위해 헌신했던 일대기와 숨겨진 이야기를 담고 있다. KBS 프로그램 <역사저널, 그 날>의 패널이자 인기 한국사 강사인 최태성이 프레젠터로 참여했다. 몽골의 신의라고 불린 세브란스의학교 출신 이태준은 독립운동을 위해 김규식과 함께 몽골로 가서 독립운동의 연락거점이자 군자금 유통경로인 병원 ‘동의의국’을 개설했다. 또한 몽골에 만연한 전염병을 치료하여 몽골 황제의 주치의로도 활약했다. 몽골인들의 존경과 신뢰를 발판으로 많은 자금을 모아 독립운동을 지원했던 그는 38세라는 젊은 나이에 비극적인 최후를 맞이한다. 독립
에이치엘비생명과학과 부광약품 양사는 부광약품이 보유 중인 '리보세라닙' 권리 일체를 400억 원에 양수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14일 전했다. 이로써 중국을 제외한 리보세라닙과 관련된 개발 및 향후 판권은 모두 에이치엘비 바이오그룹이 확보하게 되었으며, 부광약품은 2009년 리보세라닙에 투자한 이후 다양한 임상 경험 축적과 함께 최대의 투자 성과를 조기에 환수함으로써 현재 개발 중인 다양한 신약 파이프라인에 집중할 수 있게 되었다. 계약의 세부 내역이 공개되지는 않았으나 부광약품이 보유중인 리보세라닙과 관련된 일체의 권리를 에이치엘비생명과학에 양도하며, 전체 금액 400억 중 계약금 100억 원은 즉시 지급, 잔여 금액은 임상 결과 여부와 상관없이 ’수년간 분할 지급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계약금액 400억 원은 제약기업 평균 영업이익률 5~10% 수준을 감안하면 약 4~8천억 원 규모의 매출에서 얻을 수 있는 금액으로, 최근 수년간 국내 제약 바이오기업의 다수의 기술 수출 계약의 확정된 금액 기준으로 상위권에 해당하는 규모로 평가된다. 이번 계약을 통해 에이치엘비생명과학은 리보세라닙에 집중해 그 가치를 높이는데 주력하고, 부광약품은 확보한 자금으로 현재 임상
한국콜마 상반기 연결 기준 매출이 화장품 부문의 성장과 올 4월 인수한 CJ헬스케어의 매출 연결로 전년 동기 대비 47.5% 증가한 6,025억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425억 원으로 전년 대비 13.0% 증가한 수치다. 2018년 2분기 연결 매출은 3,600억 원(73.8% YoY), 영업이익은 245억 원(44.1% YoY)를 기록했다. 사업 회사별로는 한국콜마가 상반기 매출 4,543억 원(33.4% YoY), 영업이익은 394억 원(20.1%)을 달성했다. 북경콜마는 상반기 매출 375억 원(50% YoY), CJ헬스케어 인수목적 회사인 CKM은 매출 801억 원을 기록했다. 회사 측은 "상반기 매출의 고성장 배경은 화장품 부문의 경우 여름철 자외선차단제 매출 증가 및 주요 대형 거래처의 매출 성장이 주효했으며,제약 부문은 기존 수탁 제품의 안정적 성장이 매출 성장을 견인했고, 지난 4월에 인수한 CJ헬스케어의 매출도 5월부터 포함됐다"고 설명했다.
태남생활건강은 "밀크바오밥 브랜드가 8월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2018 미베 베이비페어에 참가한다."고 14일 밝혔다. 밀크바오밥 베이비는 브랜드를 상징하는 우유팩을 형상화 한 독특한 용기와 함께 청정섬 뉴질랜드의 젖소로부터 분만한지 72시간 내 유축한 초유 원료와 아프리카 바오밥나무 성분이 특징인 유아 스킨케어 브랜드이다. 특히, 한국과 독일 2개국의 임상시험기관으로부터 피부임상테스트 결과 “무자극” 판정을 받음으로써 안정성을 검증 받았다. 밀크바오밥 관계자는 “베이비 스킨케어는 아기에게 사용하는 제품인 만큼 엄마들이 꼼꼼하게 확인하여 구매를 하고 있기 때문에, 더욱 많은 엄마들이 직접 제품을 체험해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미베 베이비페어에 참가하기로 결정했다. 더불어 제품을 개발하는 밀크바오밥 브랜드 전담 연구원이 상주하여 아이 피부와 유아 화장품에 대한 엄마들의 궁금증을 해소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라고 전했다. 그리고 “베이비페어 기간 동안 파격적인 특가로 제품을 만나볼 수 있는 기회는 물론, 구매 고객들을 대상으로 하는 경품 추첨 행사가 매일 열리니 많은 관심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미래전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