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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검색국립암센터가 보건복지부 암정복추진기획단과 오는 12일 오후 2시 연세재단 세브란스빌딩 대회의실에서 '커뮤니티 케어: 지역 기반의 의료 · 보건 · 복지 연계형 암환자 케어 모델과 방향' 주제로 제68회 암정복포럼을 개최한다고 전했다. 커뮤니티 케어란 돌봄을 필요로 하는 주민들이 집이나 그룹홈 등 지역사회에서 개인의 욕구에 맞는 서비스를 누리고, 지역사회와 어울려 살아가며 자아실현과 활동을 하는 혁신적인 사회 서비스 체계이다. 이번 포럼은 초고령사회와 암유병자수 증가에 대비해 효율적 의료와 지역사회 돌봄을 연계하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부, 지자체, 학계, 소비자단체 및 언론 등 다양한 분야 전문가들의 제언과 토론을 통해 암환자에게 적합한 커뮤니티 케어 모델과 실행전략에 대해 논의한다. 1부에서는 ▲국가 커뮤니티 케어 제공체계(김승연 서울연구원 도시사회연구실 부연구위원) ▲지역 기반의 암환자 커뮤니티 케어 모델(정소연 국립암센터 암환자헬스케어연구과 선임연구원) ▲말기암환자의 지역사회 중심의 돌봄(장윤정 국립암센터 중앙호스피스센터장) ▲커뮤니티 케어 정착을 위한 지자체의 역할(이현숙 성동구 보건소장)에 대한 발표가 진행되고, 2부에서는 전문가들이 패
강남세브란스병원이 오는 8일 오전 10시 병원 3층 대강당에서 '척추 건강 바로 알기'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본 강좌에서는 척추관협착증의 원인과 증상, 비수술적 치료와 수술적 치료에 대한 강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척추관협착증이란 대표적인 퇴행성 척추질환으로 척수신경이 지나가는 통로인 척추관이 좁아지면서 하지부 통증, 저림, 보행 장애가 발생하는 질환이다. 더 자세한 문의는 강남세브란스병원 척추신경외과(02-2019-2480)로 하면 된다.
자유한국당 김승희 의원이 보건복지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전국 치매안심센터 중 정상운영 중인 센터는 30.9%에 불과한 것으로 드러났다. / 심평원은 시민 · 소비자단체와의 워크숍 개최와 더불어 제14회 강원의료기기전시회(GMES) 참가 기업 대상 치료재료 보험등재 맞춤형 현장상담을 실시했다. 심평원 인천지원은 인천 지역 요양기관 대상 '의료자원 현황관리 가이드' 책자를 제작 · 배포했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보건신기술(NET) 인증 수여식을 개최했다. / 한국간호학원협회가 직업능력개발 계좌 발급 '사전배정제' 시정을 촉구하는 항의 집회를 열고, 성명을 발표했다. 성빈센트병원이 암병원 봉헌식 · 개원식을 개최했다. 아이돌 그룹 펜타곤이 강남세브란스병원 호흡재활센터를 방문해 희귀 신경근육질환을 앓는 환자를 위한 기부금을 전달했다. 양산부산대병원은 전 직원 대상으로 '3주기 의료기관 인증 준비 발대식'을 개최했다. / 고대의대 교우회가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90주년 기념음악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서울성모병원 · 서울지역자활센터협회는 저소득층 대상으로 서울성모병원의 건강검진 프로그램 기회를 제공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한양대병원이 2018년 의료질평가
대한병원협회(회장 임영진)는 6일 오전 7시 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제6차 상임이사회를 열고 병원정보관리 부위원장직을 맡고 있는 전상훈 분당서울대병원장을 미래정책특별위원장으로 보직 변경했다. 상임이사회는 또 울산 울들병원을 비롯한 전국 10곳의 병원을 회원병원으로의 입회를 승인했다.
“의료기관에서 폭력 발생 시 주변의 도움을 받을 수 있거나 가해자와 격리된 안전한 장소로 대피하세요.” “반드시 112를 통해 신속한 출동을 요구하고, 목격자의 사실확인서 등 증거자료를 확보하세요.” 대한의사협회(회장 최대집)는 의료기관 내 폭력사건 발생시 신속하고 적절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의료기관내 폭력사건 의료기관 대응 매뉴얼」을 제작, 6일 전국 의료기관에 배포했다. (아래 별첨,의료기관내 폭력사건 의료기관 대응 매뉴얼 Ver 1.1) 최근 빈번히 발생하는 의료기관 내 폭력 문제와 관련해 국회에서는 처벌 강화 법안들을 속속 발의하고 있고, 경찰청에서는 의료계와 협의해 대응방안을 발표하는 등 대책들이 마련되고 있다. 이와 함께 중요한 것이 바로 폭력사건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의료기관 스스로의 자구책. 많은 의료기관들이 갑작스러운 사건 발생시 경황없이 있다가 더 큰 피해를 당하기도 하며, 의료법 등 관련 처벌 조항에 관한 정보 부족으로 원치 않은 합의에 응하게 되는 등 적절히 대처하지 못하고 있다. 이러한 문제의식에 기반해 의협은 의료인의 안전한 진료환경을 확보하고 환자를 보호하며, 가해자를 강력히 처벌하기 위해 의료기관들이 보다 철저한
지난 한 해 국내 의약품 생산실적이 최초로 20조를 돌파해2016년 대비 8.3% 늘어났으며,국내 생산실적 1위 제약사는‘셀트리온’으로 지난해 9,023억 원을 달성해 2016년 대비 110.6%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류영진)는 지난 해 국내 의약품 생산실적이 20조 3,580억 원으로 2016년 18조 8,061억 원 대비 8.3% 늘어나 20조 원을 처음으로 돌파했으며, 이 가운데 바이오의약품 생산실적은 2조 6,015억 원으로 전년 대비 29.6% 증가하여 큰 폭의 성장세를 보였다고6일 전했다. 지난해 우리나라 의약품 시장의 주요 특징은 ▲국내 개발신약 생산실적 증가, ▲생산실적 1위 업체‧제품 변동, ▲완제의약품보다 원료의약품 생산실적 더 큰 증가폭 유지,▲미국‧독일 등 선진국으로 수출 큰 폭 성장 등으로 나타났다. 국내 개발신약 생산실적 증가 및 생산실적 1위 업체‧제품 변동 식약처는 인구 고령화로 고혈압‧당뇨‧관절염 등 만성질환 치료와 항암치료에 사용되는 국내 개발 신약 생산 증가에 힘입어 지난해 국산신약 생산실적은 1,848억 원으로 2016년 대비 10.1% 증가했다고 전했다. 국내 개발 신약 중에서는 고혈압치료제 ‘카
GSK(한국법인 사장 줄리엔 샘슨)는 호흡기질환, HIV 및 감염, 백신 등 핵심 사업 분야 및 대고객활동에 역량을 집중하고 제약사업 성장을 가속화 하기 위한 2018년 주요 부서 인사 발령을 단행했다고 6일 전했다. 자세한 인사내용은 다음과 같다. ◎ 승진 ▲ 이규남 제약 및 백신 마케팅 상무 ▲ 김범은 영업기획/전략 이사 ▲ 양재호 영업총괄 이사 (동부2 영업본부) ▲ 유제동 영업총괄 이사 (서부 영업본부) ▲ 이사명 영업총괄 이사 (동부1 영업본부) ▲ 이양희 컴플라이언스 이사 ◎ 발령 ▲ 김진수 제약 및 백신 영업 부사장 ▲ 권희진 영업총괄 상무 (호흡기질환 및 HIV 겸임) ▲ 김동영 영업총괄 상무 (피부ᆞ비뇨기계/희귀질환/중추신경계) ▲ 김정식 홍보 대외협력 상무 ▲ 임지순 고객서비스 및 공급망 관리 상무 ▲ 장인국 IT 이사 ▲ 정승호 백신 영업총괄 이사 ▲ 홍우성 학술부 이사
양산부산대병원이 부산·경남 최초로 간·신장 동시이식에 성공한 소식을 저하면서, "수도권 대형병원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다.”고 했다. / 서울대병원은 필립스코리아와 커넥티드 케어 및 헬스 인포메틱스 분야에서 선진진료 모델구축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맺었다. / 전북대학교병원이 내․외부 고객만족도 향상을 위해 ‘감사 1℃, 공감 1℃ 올리기’를 주제로 고객만족캠페인에 들어갔다. / 부산대학교병원이 부산 BEXCO 제2전시장에서 해외 및 부산 의료산업 관계자를 대상으로 ‘2018 부산국제 의료관광 활성화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 칠곡경북대학교병원이 고려인 동포들에 대한 의료지원을 위해 경주 고려인 마을센터와 의료지원 사업 협약을 체결했다. 이러한 병원계 소식을 메디포뉴스가 정리했다. ◆ 양산부산대병원, 부산·경남 최초로 간·신장 동시이식 성공…“수도권 대형병원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다.” 양산부산대병원(병원장 노환중)은 “장기이식센터(센터장 류제호)의 간이식팀과 신장이식팀이 협진하여 지난 7월 부산·경남 최초로 간-신장 동시이식을 성공적으로 시행했다.”고 5일 밝혔다. 환자는 간경화를 앓고 있던 50대 환자로, 간기능이 악화되면서 신장 기능도 저하되는 간신증후군
한미약품 파트너사인 미국 스펙트럼은 이달 말 캐나다 토론토에서 열리는 제19회 세계폐암학회에서 한미약품이 개발한 항암 혁신신약 ‘포지오티닙’의 신규 임상 데이터를 공개한다고 발표했다. / 휴젤은 자사가 보유 중인보툴리눔 톡신 제제 '보툴렉스'의 성공적인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해 파트너사와 합작회사 형태로 미국에 자회사를 설립한다고 발표했다. / 메드트로닉코리아는 하지정맥류 '베나실' 시술 3,000례 달성을 기념하여 하지정맥류 치료에 대한 최신 지견과 시술 경험을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는 서울의료봉사재단과 의료 소외계층을 위한 이동건강검진사업에 대한업무협력 MOU를 체결했다. / 종근당홀딩스는 투병 중인 환자들과 가족, 문화예술 공연 관람이 어려운 어린이들을 위해 신촌세브란스병원 로비에서 ‘오페라 희망이야기 콘서트’를 진행했다. 메디포뉴스가 6일자 제약·의료기기 업계의 단신을 전한다. 한미의 항암 혁신신약 ‘포지오티닙’, WCLC서 신규 임상 데이터 공개 예정 한미약품이 개발한 항암 혁신신약 ‘포지오티닙’의 신규 임상 데이터가 공개된다. 한미약품 파트너사인 미국 스펙트럼은 이달 말 캐나다 토론토에서 열리는 제19회 세계폐암학회(WC
전남대학교병원 광주시립제2요양병원 박창수 병원장이 6일 전남대학교병원 발전후원금 3천만원을 기탁했다. 전남대병원은 이날 행정동 회의실에서 이삼용 병원장·박창수 병원장을 비롯해 양 병원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식에서 박창수 병원장은 “비록 작은 정성이지만 전남대병원의 의료역량 강화에 쓰여지길 바라며, 100여년을 이어온 전남대병원의 저력으로 한국의 미래의료를 선도해 나가길 기대 한다”면서 3천만원을 이삼용 병원장에게 전했다. 이에 이삼용 병원장은 “박창수 병원장의 뜻을 담아 훌륭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유용하게 사용하겠다” 면서 “전남대병원을 사랑하는 지역민의 기대에 맞춰 더욱 도약하는 전남대병원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했다. 한편 박창수 병원장은 전남대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병리과 교수로 재직하면서 활발한 연구활동과 학술활동으로 의료발전에 기여해 왔다. 또한 전남대의과대학 학장·전남대 의생명인력양성사업단장·전남대병원 교육연구실장 등 대학과 병원의 주요 보직을 두루 역임했으며, 대한병리학회 부회장·대한병리학회 고시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했고 지난 1월 광주시립제2요양병원 병원장에 취임했다.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조남천)은 "영상의학과 유영은, 의료정보과 전세희, 기획계산과 김미선, 간호부 장원 등 4명이 ‘2018년 국민교육발전유공자 포상’으로 교육부장관 표창을 최근 받았다."고 6일 밝혔다. 국민교육발전유공 교육부장관 표창은 교육 전 분야에서 투철한 교육관과 사명감으로 일선 현장에서 최선을 다하는 공무원 및 교육 분야 직원들 중 대한민국 교육발전에 기여하고 사회에 귀감이 되는 사람을 대상으로 수여하고 있다. 4명의 표창자들은 근면 성실을 바탕으로 탁월한 업무능력을 발휘해 병원의 발전과 명예를 드높인 공로를 인정받아 교육부장관 표창자로 선정됐다고 병원 측은 설명했다. 영상의학과 유영은 사원은 병원 1995년 전북대병원에 입사 후 영상의학과에서 근무하면서 방사선기술학 발전과 국민보건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대한방사선사협회전라북도회 교육이사를 역임하면서 회원들의 학문과 기술향상 및 병원발전에도 타의 귀감이 되고 있다. 의료정보과 전세희 사원은 2008년 입사 후 의료정보과에 근무하면서 병원 의료정보시스템 개발 및 운영으로 병원발전에 기여한 점을 높게 평가 받았다. 또한 병원정보시스템 관리분야에서 자신의 담당업무 뿐만 아니라 진료지원 PL(
인제대학교 서울백병원이 9월 11일(화) 오후 2시부터 충무아트홀 1층 컨벤션센터에서 '발·무릎·척추의 올바른 관리방법'을 주제로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강의는 서울백병원 정형외과 이영 교수가 건강한 걷기 방법과 대표적인 발 질환인 무지외반증, 족저근막염, 발목 관절염 증상과 치료법을 설명할 예정이다. 누구나 무료로 참석 가능하며 강의에 앞서 혈당, 혈압 등 건강상담도 이뤄진다. 문의 전화: 02-2270-0439 (서울백병원 사회사업실)
국내 연구팀이 6년간 ‘만성질환을 잘 관리하는 환자 비율’을 조사한 결과 소득이 낮을수록 만성질환 관리가 더 소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인제대학교 서울백병원은 “이는 신장내과 구호석·황수빈 교수팀이 2010년부터 2015년까지 국민건강영양조사에 참여한 20세 이상 성인 남녀 28,759명을 소득수준에 따라 4그룹으로 나눠 분석한 결과다.”라고 6일 밝혔다. 이번 연구결과는 국제학술지 메디슨(Medicine) 최신호 게재됐다. 전체적으로 ‘만성질환을 적절히 잘 관리하는 비율’은 2010년 40.4%에서 2015년 56.7%로 16.3% 포인트 높아져 환자들이 만성질환 관리방법에 대한 인식은 대체로 좋아졌다. 하지만 소득에 따라 양상은 달랐다. 소득이 가장 낮은 그룹(하위 25%)에선 ‘만성질환을 잘 관리하는 비율’이 2010년 41.2%에서 2015년 54.1%로 조사됐다. 소득이 가장 높은 그룹(상위 25%)은 2010년 42.4%에서 2015년 59.7%로 모든 그룹에서 높아졌지만, 소득이 낮을수록 만성질환 관리 비율은 저조했다. 즉, 하위그룹과 상위그룹 격차는 2010년에는 1.2% 포인트에서 5.6% 포인트로 더 벌어졌다. 질환별로 살펴보면 당뇨병과 신장
8월 17일 보건복지부가 낙태를 비도덕적 진료행위로 규정하면서 낙태죄 폐지 논란에 불이 붙었다. 이러한 가운데 낙태죄 폐지를 염원하는 네티즌들의 목소리가 더욱 거세지고 있다. 1주년을 맞이한 네이버 법률판은 박상기 법무부 장관 '열린 인터뷰' 질문을 9월 4일부터 오는 10일까지 받고 있다. 네이버 법률판은 네티즌들의 질문 중 10개를 엄선해 법무부 장관에게 직접 묻고, 답변을 전달할 예정이다. 질문 참여자는 6백여 명을 상회 중이다. 그런데 현 기준 가장 많은 추천 수를 받은 질문은 '낙태죄 폐지'로 ▲낙태죄 폐지 왜 미루나? ▲낙태죄 폐지 안 할 거면 공평하게 남자도 처벌하라 ▲낙태죄는 언제 폐지합니까? 등의 질문이 네티즌들의 공감을 얻고 있다. 질문 참여는 해당 링크(https://kin.naver.com/qna/detail.nhn?d1id=11&dirId=1127&docId=309316473&questionListPage=1&todayQuestionType=NORMAL)에서 할 수 있다. 한편, 지난해 리얼미터가 전국 19세 이상 성인 남녀 대상 낙태죄 폐지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에 따르면, 51.9%가 폐지하는 것이 바람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병원장 홍승모 몬시뇰)이 오는 9월15일(토) 오전 10시부터 신관 15층 마리아홀에서 ‘쇼그렌 증후군’을 주제로 강의를 실시한다.이번 건강강좌는 인천성모병원 류마티스내과 홍연식 교수가 진행하며, ▲쇼그렌 증후군의 원인과 증상 ▲진단과 검사방법 ▲치료 및 관리 등을 소개한다. 건강강좌는 누구나 참석이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인천성모병원 류마티스내과(032-280-5069)로 문의하면 된다.쇼그렌 증후군은 처음 발견한 스웨덴 의사 헨릭 쇼그렌의 이름을 따서 지어진 질환으로, 눈물샘과 침샘 등에 염증세포가 침윤되어 만성염증이 발생하는 자가 면역질환이다. 쇼그렌 증후군은 증상에 따라 1차성과 2차성으로 나뉜다. 1차성 쇼그렌 증후군은 동반질환 없이 단독으로 발생하는 경우이며, 2차성 쇼그렌증후군은 류마티스 관절염, 루푸스, 다발성 근염, 경피증 등 류마티스 질환을 가진 환자에게서 나타나는 것을 말한다. 대표적인 증상은 구강 건조, 안구 건조, 목 건조, 관절염 등이다.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한국사회복지협의회(회장 서상목)와 함께 ‘제2차 현장전문가 중심 커뮤니티케어 정책포럼을 9월 7일 13시30분부터 17시까지 서울 영등포구 63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한다. 이번 정책포럼은 ‘사회복지의 날’을 기념하여 지역기반의 사회복지 서비스 제공 구축에 대한 사회복지분야 학계 및 현장 전문가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커뮤니티케어 정책을 수립하고자 마련됐다. 시 간 세 부 내 용 비고 13:00∼13:30 ‘30 o 참석자 확인 접수 13:30∼13:50 ‘20 o 국민의례, 개회사 등 - (개회사) 서상목 한국사회복지협의회 회장 - (축사) 배병준 보건복지부 커뮤니티케어 추진본부장 13:50 ∼14:50 ‘60 o 주제발제 - 임강섭 보건복지부 커뮤니티케어 추진팀장 - 최균 한림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 14:50∼15:00 ‘10 o 휴식 15:00∼16:30 ‘90 o 현장전문가 의견청취 o 자유토론, 질의응답 - (좌장) 최재성 연세대 사회복지학과 교수 - 지은구 계명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 - 한동우 강남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 - 허준수 숭실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 - 정병오 하안종합사회복지관 관장 - 장영신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정책
바드코리아는 사업부 총괄 책임자인 김여진 상무가 지난 5일 한국척수장애인협회와 대한척수학회가 주최, 보건복지부가 후원하는 ‘2018 척수장애인대회‘에서 국회의장 공로상(자랑스러운 자원봉사자상)을 수상했다고 전했다. 바드코리아는 지난해 실리콘재질의 자가도뇨카테터 ‘Magic3’를 국내에 론칭하면서 글로벌 ‘Yes, I Can’캠페인의 일환으로 척수장애인협회에서 진행하는 ‘일상의 삶으로, Yes, I Can’ 프로그램을 후원하고 있으며 척수장애인들의 인권 향상과 사회복귀 증진에 귀감이 되는 봉사 정신을 인정받아 국회의장 공로상을 수상하게 됐다. 바드코리아 김여진 상무는 “갑작스러운 사고로 인해 하루아침에 중도장애인이 된 후천성척수장애인들은 일상생활 복귀에 어려움을 느끼며 사회에서 고립되고 있다”며 말하며,“바드코리아는 지난해 한국척수장애인협회와 협약식을 맺고 ‘Yes, I Can’ 캠페인을 후원하면서 척수장애인들의 자립과 사회 복귀를 돕는데 힘을 보태고 있다”고 전했다.
최대집 대한의사협회 회장을 비롯한 집행부는 4일 오후 7시 16개 시도의사회 중 3번째로 인천광역시의사회 회원 의견수렴을 위한 설명회를 개최했다. 인천광역시의사회 회장과 의장, 임원을 비롯한 시군구의사회장 등 약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 설명회에서 최 회장은 ‘급진적 보장성 강화 정책(문재인 케어)의 문제점과 의료계가 나아가야 할 길’이라는 발표를 통해 “집단행동 역량강화를 통해 문재인케어를 저지해나갈 것”이라며 “이를 위해서는 시도의사회의 도움이 절실히 필요하기 때문에 순회 설명회를 개최하고 있다. 의협 집행부를 중심으로 힘을 모아달라”고 요청했다. 방상혁 상근부회장 또한 ‘제40대 집행부 주요회무 추진사항’보고를 통해 “회원 권익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해 회무를 추진하고 있다”고 말하고 “회원을 위한 회무를 보다 생산적으로 할 수 있으려면 상근 임원수의 증원, 그리고 집행부와 상관없이 계속되는 보험 및 의무이사직의 연속성 유지가 필요하다. 이를 위한 정관 개정이 절실히 필요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어진 질의응답 시간에서 제40대 회장에 당선된 이후 투쟁이 정체된 듯한 느낌이 있다는 지적에 대해 최대집 회장은 “의협 회장은 회원 권익증진을 위한 성과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류영진)는 건강기능식품 전문제조업체 ㈜더존피에이치씨(경기도 평택시 소재)가 유통기한이 경과된 원료를 사용하여 제조한 ‘보배 페릴라 오메가3’ 제품과 ‘더웰스 아이러브 The wells eye love 눈사랑 루테인’ 제품을 판매중단 및 회수 조치한다고 밝혔다. 회수 대상은 유통기한이 2020년 8월 7일인 ‘보배 페릴라 오메가3’ 제품과 2020년 7월 22일인 ‘더웰스 아이러브 The wells eye love 눈사랑 루테인’ 제품이다. < 회수 대상 제품> 제조업소 (소재지) 제품명 (유형) 유통기한 생산량 판매량 ㈜더존피에이치씨 (경기도 평택시) 보배 페릴라 오메가3 (필수지방산) 2020. 8. 7. 160.2 ㎏ [500㎎×90캡슐(45g) 3,560EA] 160.2 ㎏ [500㎎×90캡슐(45g) 3,560EA] 더웰스 아이러브 The wells eye love 눈사랑 루테인 (루테인, 비타민A, 비타민E, 베타카로틴) 2020. 7. 22. 18.54 ㎏ [400㎎×90캡슐(36g) 515EA] 18 ㎏ [400㎎×90캡슐(36g) 500 EA] 식약처는 제조‧유통 업체에 해당 제품을 회수하도록 조치하였으며, 해당
한국임상시험산업본부(KoNECT)는 6일 오전 9시 반 서울 마포가든호텔에서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들의 중국시장 전략을 지원하기 위한 ‘국내 의약품 중국 진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한국 및 중국에서 개발된 신약을 글로벌 신약으로 발전시키기 위한 협력과 시너지 전략을 지속적으로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심포지엄은 중국의 규제 동향 및 임상 개발관련 정보 등 변화되고 있는 연구 환경을 집중적으로 점검함으로써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의 중국 진출에 실제적인 도움을 전달한다. 지동현 한국임상시험산업본부 이사장은 “급변하는 중국의 임상시험 및 규제의 방향성과 내용을 자세히 배울 수 있는 이번 행사는 중국과 한국이 경쟁관계가 아니라, 자국의 신약을 빠르게 글로벌 신약으로 개발하려고 하는 데 있어 서로 도움을 줄 수 있는 파트너 관계이며, 따라서 이런 기회와 KoNECT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들의 중국 진출을 도모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