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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검색연세대학교 보건정책 및 관리 연구소가 오는 26일 오후 1시부터 연세의료원 종합관 331호에서 '대한민국의 보건정책과 관리 지난 50년, 앞으로의 50년' 주제로 50주년 기념 학술대회를 개최한다고 세브란스가 전했다.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보건의료 분야의 주요 전문가, 관련 단체 · 기관 등이 참석해 지속 가능한 미래 보건의료 정책의 방향성을 함께 모색할 예정이다. 먼저 ▲유승흠 연세의대 명예교수가 '대한민국 보건 관리의 과거와 미래' 주제로 특별강연에 나선다. 특별강연 후에는 ▲연세대 예방의학교실 박은철 교수가 '고령사회의 보건정책 방향' ▲이화여대 예방의학교실 이선희 교수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부응하는 보건의료정책 과제와 전망' ▲연세대 보건대학원 이상규 교수가 '미래 의료와 경영' ▲연세대 보건대학원 김태현 교수가 '요양기관의 기능별 유형화와 의료전달체계 개선'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 발표 후에는 질문과 토의 시간도 마련돼 있다. 토론에는 ▲질병관리본부 이강희 과장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지영건 교수 ▲연세의대 조우현 명예교수 ▲차의과학대학교 전병율 교수가 참석할 예정이다. 박은철 보건정책 및 관리연구소장은 "보건의료가 국가의 중요한 중심 정책으로 관심
▲안전관리부장 윤상민 2018년 6월 18일자
*16일, *빈소 서울대병원 2층 2호실 특실, *발인 6월18일 6시30분, *010-3139-2107
북한이탈주민은 증상 정도로 질환의 경중을 판단하기 때문에 진료 시 지속 관리의 중요성 및 합병증에 대해 강조해야 한다는 지침이 마련됐다. 통일보건의료학회 · 남북하나재단 공동 주최로15일 오후 1시 30분 연세암병원 지하 3층 서암강당에서 열린춘계학술대회에서 보건의료기관을 이용하는 북한이탈주민과 북한이탈주민을 진료하는 보건의료인을 위한 10대 가이드라인이 발표됐다. 먼저 명지병원 가정의학과 신현영 교수가 보건의료기관을 이용하는 북한 이탈 주민을 위한 10대 가이드라인을 발표했다. 가이드라인은 ▲정기적인 건강검진을 받읍시다 ▲올바른 건강습관을 유지합시다 ▲몸이 아픈 것은 삶의 여건이나 주변 환경에 큰 영향을 받습니다 ▲마음이 아프면 몸에 병이 없어도 몸이 아플 수 있습니다 ▲정확한 정보가 빠르고 확실한 치료를 이끌어 냅니다 ▲신뢰할 수 있는 같은 의사에게 꾸준히 치료를 받는 것이 좋은 치료 결과를 이끕니다 ▲증상이 바로 없어지지 않는다고 치료 효과가 없는 것이 아닙니다 ▲약이 효과를 나타내려면 시간이 필요합니다 ▲보약도 많이 먹으면 독이 됩니다 ▲의료 이용 정보에 대해서 확인해 보세요 등으로 구성돼 있다. 신 교수는 "증상이 없다고 질병이 없는 것이 아니다.
우리나라 환자의 특성과 진료 실정에 맞는 간세포암종 진단 및 치료법 등이 제시된 간세포암종 진료 가이드라인이 개정 발표되며, 전신치료 약물 가이드라인에 최근 개발된 간암 치료제들이 대거 반영됐다. ‘소라페닙’은 1차 치료에 가장 높은 A1 등급으로 권고됐으며, 새롭게 1차 치료제로 등극한 ‘렌바티닙’은 A2 등급으로 권고됐다. 이외 2차 치료제로서는 ‘레고라페닙’이 A1, ‘니볼루맙’이 B2, ‘카보잔티닙’이 B1, ‘라무시루맙’이 B2 등급으로 권고됐다. 15일 대한간암학회와 국립암센터(원장 이은숙)는 그랜드하얏트 인천에서 개최된 ‘Liver week 2018’에서 개정된 간세포암종 진료 가이드라인을 발표했다. 이 가이드라인은 양 기관에 의해 2003년 제정, 2009년 및 2014년에 개정되어 이번에 세 번째로 개정되는 것이다. 간세포암종의 진료, 연구, 교육에 실질적으로 참고가 되도록 전문가들이 현재까지의 의학적 증거를 검토한 후 증거 중심의 의견을 정리한 것이다. 이번에 새롭게 개정된 가이드라인은 44명의 다학제 전문가들이 모여 741편 최신 의학논문 리뷰, 15개 항목 66개 권고사항을 도출했다. 각 권고사항은 임상적 근거에 따라 3개의 근거수준(A
병원 내 태움문화 성희롱 등을 근절하기 위해 각 병원들이 상호존중 문화를 만들어 가고 있다. 15일 병원계에 따르면긍정적 조직문화 조성은 환자에게도 좋은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선후배 멘토링, 성희롱 상담실, 상호존중 뱃지, 공감밥상, 4대폭력 예방교육 등으로 즐거운 직장문화 만들기에 나서고 있다. ◆ 해운대백병원, 신규 간호사 부모 초청 행사로 부모 염려 해소 인제대학교 해운대백병원(원장 문영수)는 4월 12일 오후 4시 병원 5층 세미나실 A에서 '2018년 신규 간호사 부모 초청 행사'를 가졌다. 이 행사는 올해 입사한 신규 간호사의 부모 20여 명을 초청하여 자녀가 근무하는 병원과 근무지를 돌아보고, 담당 부서장 및 선배들과의 만남을 통해 서로를 이해하고 친밀감을 형성하여 신규 간호사들이 병원생활에 적응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환영사를 통해 문영수 원장은 "최근에 이슈가 된 간호사 조직문화에 대해 부모님들의 염려가 큰 것으로 안다. 하지만 이제 전체적인 인식이 바뀌어, 직장의 분위기가 많이 좋아지고 있다."며 “자녀들을 안심하고 출근시킬 수 있도록, 부모 된 심정으로 잘 가르치고 보살피도록 하겠다."고 언급했다. 이원돌 간호부장은 "간호사의 업무
제약사들의 화장품 시장 진출이 활발해 지고 있다. 코스메슈티컬은 화장품(Cosmetics)과 의약품(Pharmaceutical)을 합성한 신조어로, 화장품의 안전성과 의약품의 효과성을 함께 볼 수 있는 제품이다. 제약사가 기존 화장품 기업 대비 강점을 내세우는 지점이 의약품의 효과성을 강조한 것이다. 15일 제약업계에 따르면, 국내 제약사들은 지속적으로 새로운 화장품을 출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일동제약 기능성화장품 ‘퍼스트랩’ 2018 KCAB 한국소비자평가 브랜드 대상 일동제약(대표 윤웅섭)의 기능성화장품 ‘퍼스트랩(FIRSTLAB)’이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는 ‘2018 KCAB 한국소비자평가 최고의 브랜드 대상’에서 더마코스메틱ㆍ마스크팩 부문 대상에 선정됐다고 지난 2월 2일 밝혔다. 이 상은 브랜드와 관련한 ▲만족도 ▲추천 의향 ▲충성도 ▲차별화 ▲소통지수 등 5개 항목에 대해 소비자가 응답한 결과를 바탕으로 최종 선정된 브랜드에 수여한다. 퍼스트랩은 프로바이오틱스 명가 일동제약이 론칭한 코스메슈티컬 전문 브랜드이다. 일동제약은 지난해 출시한 유산균 발효물을 함유한 기능성 마스크팩 ‘퍼스트랩 프로바이오틱 마스크’를 시작으로, 세럼과 크림 등 다양한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류영진)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의료기기 제조업체, 연구·개발자 등을 대상으로 성능평가 방법, 안전성평가 방법 등 의료기기 허가·심사 제도를 안내하는 교육 자료를 제공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교육자료는 관상동맥용스텐트, 인공심폐장치 등 의료기기 허가 관련 질의가 많은 5개 품목을 선정해 의료기기 허가·심사 제도를 쉽게 설명하기 위하여 마련됐으며, 사이버 교육 형식으로 제공된다.주요 내용은 각 품목에 대한 ▲사용목적 및 작용원리 ▲성능 및 안전성 평가방법 ▲기술문서 작성 방법 ▲제출 자료 범위 등이다. 안전평가원은 이번 교육 자료를 통해 제조업체, 연구·개발자 등이 의료기기 허가 제도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허가 기준, 규정 등 허가에 도움이 되는 자료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교육 자료는 홈페이지(www.nifds.go.kr) → 정보마당 → 교육자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코오롱생명과학(대표이사 이우석)은 인보사 이후 후속 파이프라인인 ‘종양살상 바이러스 치료제(이하 KLS-3020)’ 의 효능을 증가 시킬 수 있는 ‘폭스바이러스 프로모터’ 에 대한 특허를 취득했다고 15일 밝혔다. KLS-3020은 종양살상바이러스 치료제로서 정상세포에는 손상을 입히지 않고 암세포만 특이적으로 살상하는 선택성을 가질 수 있도록 제작 됐다. 최근 항암제의 기술개발 흐름은 암세포의 빠른 증식을 타겟으로 증식을 억제하는 1세대 화학항암제, 암세포 특이적인 단백질을 타겟으로 삼아 암의 진행을 억제하는 2세대 표적항암제, 최근 항암 면역반응을 회복시켜주는 3세대 면역항암제로 발전하고 있다. 코오롱생명과학이 개발중인 KLS-3020은 고형암을 적응증으로 하고, 유전자 조작을 통해 암세포 선택성을 높인 개량된 바이러스 플랫폼에 치료 증대 목적의 유전자를 삽입하여 개발한 차세대 치료제다. KLS-3020 폭스바이러스의 가장 큰 특징으로는 종양 내에서 바이러스의 효율적 확산이 커져 종양의 살상력이 증가되었고, 암 성장과 관련된 여러 기전들을 동시에 타겟할 수 있으며, 환자 체내의 세포성 면역 시스템을 더욱 강화시켜줄 수 있는 유전자들이 발현되는 특징이 있
한국바이오협회는(회장 서정선) 지난 6월 4일(현지시간) 미국 보스턴에서 개최된 초기 바이오 분야 투자 컨퍼런스인 레지(Redefining Early Stage Investment, RESI)에 국내 바이오 기업 13개사와 함께 참가해, 이노베이션 챌린지 기업발표 세션에서 국내 기업 더웨이브톡이2위를 달성하는 성과를 도출했다고 15일 밝혔다. 특히, 전 세계 최종 30개 기업이 선정된 이노베이션 챌린지에는 국내 바이오 스타트업 11개사가 선정 돼 기업발표의 기회를 가졌다. 2위를 차지한 더웨이브톡은 자사의 박테리아 실시간 검출 센서 기술을 소개해 많은 투자자들을 관심을 도출했다. 더웨이브톡 외에도 레지 컨퍼런스에 참가한 국내 기업은 노스퀘스트, 더웨이브톡, 딥메디, 라디안큐바이오, 밸리스, 셀세이프, 엘베이스, 엠디뮨, 옵토레인, 이뮨메드, 인핏앤컴퍼니, 큐라티스, 파나진이다. 바이오 스타트업 분야의 세계 최대규모 파트너링 컨퍼런스인 레지에는 전 세계 유망 바이오 스타트업과 투자사들이 대거 참가했고,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이노베이션 챌린지 외에도, 1대1 파트너링 및 투자 관련 전문 세션이 진행됐다. 국내 참가기업들은1대1 파트너링을 통해 사노피, 로슈 등의
대한의사협회(이하 의협)이 15일 “국민건강보험공단의 방문약사제도(약물이용 지원사업)에 대한 궁색하기 짝이 없는 변명은 그만하고, 국민 편익과 의료재정 절감을 위한 선택분업을 시행하라!”는 성명을 발표했다. 앞서 14일 의협은 기자브리핑에서 공단의 방문약사제도(약물이용 지원사업)는 의약분업 폐기를 선언하는 것이라면서 선택분업을 추진하고자 한다고 한 바 있다. 이에 공단은 14일 해명 보도자료에서 “국민의 질병의 조기발견·예방 및 건강관리는 공단의 주 업무이며 이 사업의 내용은 약물의 올바른 사용 관리 및 적정투약 모니터링 등으로, 약사가 의사의 진단·처방전을 변경하는 등 의약분업을 침해하는 업무는 전혀 없다.”고 주장한바 있다. 이에 의협은 성명에서 먼저 약국에 지급되는 복약지도료의 문제점을 지적했다. 의협은 “일선 의료현장의 진료의사들은 처방시 환자들에게 약물의 올바른 사용관리에 대한 설명과 안내를 별도의 복약지도료 없이 수행하고 있다. 또한 DUR(의약품 안전사용서비스)을 통해 중복처방, 금기사항 등에 대한 모니터링을 철저히 하는 등 약물 오남용 방지를 위한 노력에 만전을 기울이고 있다.”고 강조했다. 의협은 “국민의 소중한 건강보험료를 들여서 이미 약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