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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검색건강보험 보장성 강화를 논의하는 보건복지부(이하 복지부) 대한의사협회(이하 의협) 개별학회 3자간 만남이 공식화될지 주목된다. 14일 오후 4시부터 7시30분까지 복지부와 의협은 어린이집안전공제회 회의실에서 제2차 의정실무협의체 회의를 가졌다. 3차 회의는 심사체계 개편을 의제로 오는 7월5일(목) 16시에 있을 예정이다. 2차 실무협의체회의는 ▲손영래 예비급여과장의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 대책 전반 설명과 질의응답 ▲보장성 강화 방안 전반 논의 ▲논의 결과 기자브리핑 순으로 진행됐다. 2차 회의에서도 서로 간에 비급여 범위, 재정 문제, 수가 적정화, 협상창구 일원화에 대한 입장 차는 존재했다. 그러나 복지부와 의협이 상호 신뢰를 축적하여 입장을 좁혀가기로 했다. 특히 협상창구 일원화에 입장차가 있었다. 기자브리핑에서 복지부 정윤순 보건의료정책과장은 복지부 의협 학회가 만나는 자리는 공식화돼야 한다고 했다. 정윤순 과장은 “의협이 ‘학회별로 의협과 학회와 복지부가 만나면 어떻겠느냐’해서, 충분히 가능하다고 했다. 물론 이 과정에서 이견은 있었다, 회의를 한번 해서 복지부와 학회와 의협이 만나는 자리에서 공식화하겠다. 복지부로서는 의협과 학계가 논의를 공식화하
경구용 당뇨 치료제로서 가장 최근에 개발된 SGLT-2 억제제는 심혈관계 안전성과 체중 감소 효과, 혈압 강하 효과, 비알콜성 지방간 개선 효과 등 다면발현성을 바탕으로 당뇨 치료제 중 가장 유망한 약물로 손꼽히고 있다. 올 가을에는 ‘다파글리플로진(상품명 포시가)’의 심혈관 안전성 적응증 확대를 위해 진행 중인 DECLARE 임상연구 결과가 발표될 예정으로, 이 발표를 기점으로 해 본격적으로 당뇨 치료제 처방 패턴이 DPP-4 억제제에서 SGLT-2 억제제로 변화될 것이라는 예견이 나오고 있다. 14일 분당서울대병원 내분비내과 임수 교수는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SGLT-2 억제제 심혈관계 관련 연구의 임상적 시사점’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임수 교수는 SGLT-2 억제제들의 심혈관계 연구 현황을 설명하며, 이들 연구로부터 도출된 SGLT-2 억제제의 다면발현효과을 설명했다. 우선 ‘엠파글리플로진(상품명 자디앙)’의 심혈관계 연구인 EMPA-REG OUTCOME 연구 결과, ‘엠파글리플로진’은 심혈관계 사망, 비치명적 심근경색 또는 비치명적 뇌졸중의 전체 발생 위험을 14% 감소시켰으며, 심혈관계 사망은 38%, 모든 원인에 의한 사망은 32%, 심부
우리나라 사람들은 주로 인터넷으로 건강 정보를 접하지만, 정작 인터넷 건강 정보에 대한 신뢰도는 높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 국립암센터가 14일 오후 1시 30분 대한상공회의소 중회의실 B에서 '온라인 암정보의 생산과 유통: 현황과 개선 방안' 주제로 제67회 암정복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포럼에서 연세대학교 언론홍보영상학부 김용찬 교수가 '한국인의 건강정보 이용' 주제로 발제했다. 고령화 시대로 접어들면서 암과 같은 만성병이 증가함에 따라 뉴미디어 환경에서 새롭고 다양한 건강 정보 채널이 등장했다. 김 교수는 "이러한 변화 속에서 정보의 질 · 신뢰성 · 과잉 문제와 전문가 · 공공기관에 대한 불신 및 불평등한 문해력 문제 등이 대두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국립암센터는 2015년 8월, 연세대학교 · 인하대학교 연구팀과 공동으로 건강 정보 관련 매체 이용 현황과 인터넷 기반 건강 정보 이용 등을 주제로 온라인 설문 조사를 실시했다. 설문 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 한 달간 최소 한 번이라도 건강 정보를 접해본 채널을 물어본 결과 대부분 ▲인터넷 ▲TV 뉴스 ▲지인과의 대화 ▲신문 기사 등에서 건강 정보를 접했다고 답했다. 서적, 의료 전문가와의 대화 등을
제2차 의정실무협의체 회의에서 대한의사협회(이하 의협) 강대식 협상단장(부산시의사회 회장, 의협 부회장)이 오월동주라고 하자 보건복지부(이하 복지부) 이기일 협상단장(보건의료정책관)이 구동존이라고 했다. 복지부와 의협은 14일 오후 4시경 어린이집안전공제회 회의실에서 의정협상이 재개된 이후 제2차 의정실무협의체 회의를 가졌다. 모두발언에서 이기일 정책관이 손영래 과장이 보장성 강화 대책에 대해 설명한 후 협상을 진행하자고 했다.이기일 정책관은 “보장성 강화 대책에 대해서 손영래 과장이 설명 드린다. 이후 질문에 답변을 드린다. 여러 가지 궁금한 사항에 관해 질문하면 답해 드리겠다.”고 언급했다. 이에 강대식 부회장이 “좋은 말씀 감사하다. 의협이 1차 때 발언이 부족한 부분이 있었다. 오늘은 세게 애기 하겠다. 살얼음판 같은 의정협상의 진행이 의협 회원들에게도 초미의 관심사이다.”라고 언급했다. 강 부회장은 “복지부와 정부에 묻고 싶은 게 수가 적정화에 대한 정부의 의중이 뭔지 정말 궁금하다. 진료 현장에서 판단할 때 기본진찰료를 최소한 두배 이상으로 올리고 진료 환경을 개선하는 일이 일차의료를 살리는 길이라고 판단된다. 동물병원의 수가를 한번 살펴보시기 바
14일 오후 1시 대한의사협회(이하 의협) 최대집 회장은 기자브리핑에서 "방문약사제도(올바른 약물이용지원 사업)는 의약분업 폐기선언이나 다를 바 없다."면서, 환자에게 조제선택권을 주려면 선택분업을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에 국민건강보험공단(이하 공단)이 14일 의협 주장 중 사실과 다른 부분이 있다는 보도자료를 배포해 성명서 내용을 해명했다. 성명서 주 내용을 살펴보면 ▲공단과 대한약사회가 올바른 약물이용 지원이란 명목으로 시범사업을 하려는 방문약사제도가 의사의 처방권, 국민 건강권에 심각한 침해를 일으킬 소지가 크며 ▲약사가 임의로 환자의 의약품 투약에 개입하고 의사 본연의 일인 처방에 간섭해 불법의료행위가 발생할 가능성도 다분하기 때문에 ▲오히려 국민 건강을 위협하고 직역 간 갈등 · 혼란을 부추긴다는 것이다. 공단은 "의협에서 발표한 '올바른 약물이용지원 사업'은 의약분업은 전문의료인인 의사가 환자의 증상을 진단해 환자에게 치료되는 의약품을 가장 적합하게 환자에게 처방하고, 약사는 처방전에 따라 약을 조제 · 투약하는 것"이라고 했다. 국민의 질병 조기발견 · 예방 및 건강관리는 공단의 주 업무이며, 본 사업의 내용은 약물의 올바른 사용 관리 및 적
강동경희대학교병원이 오는 21일 오후 1시 30분 병원 별관 지하 1층 강당에서 개원 12주년 기념 다학제 뇌질환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개원 12주년을 기념하여 뇌신경센터에서는 '뇌질환' 주제로 ▲뇌졸중의 주범! 경동맥 협착증(신경외과 신희섭 교수) ▲뇌졸중 후 실어증(재활의학과 이승아 교수) ▲두통(신경과 신유용 교수) ▲깜박깜박! 경도 인지장애와 치매(한방내과 양승보 교수) 등의 강연이 진행된다. 강동경희대병원 뇌신경센터장 유승돈 교수는 "뇌졸중과 같은 뇌질환은 골든타임이 존재하기 때문에 아는 것이 곧 힘이 된다. '아픈 뇌, 건강하게 할 수 있다'를 목표로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알찬 강연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이번 건강강좌는 무료이며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강연 후 기념품 증정과 뇌질환 관련 무료 건강 상담이 진행될 예정이다. 문의는 강동경희대병원 뇌신경센터(02-440-7156)로 하면 된다.
안구건조증을 앓는 환자가 연평균 2.1%씩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나 가습기 사용, 스마트폰 사용 제한 등 환경 · 생활습관의 적극적인 개선이 요구된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 건강보험 빅데이터를 활용해 2013년부터 2017년까지 최근 5년간 '안구건조증'으로 요양기관을 이용한 내역을 통계적으로 분석해 14일 발표한 결과에 따르면, 최근 5년간 건강보험 가입자 중 '안구건조증'으로 요양기관을 방문한 진료인원은 2013년 약 212만 명에서 2017년 약 231만 명으로 연평균 2.1%씩 증가해 5년간 8.9%(약 19만 명)가 증가한 것으로 드러났다. 안구건조증 진료인원을 성별로 살펴보면, 남성은 2013년 약 68만 명에서 2017년 약 75만 명으로 11.9%(약 8만 명) 증가했고, 여성은 2013년 약 145만 명에서 2017년 약 156만 명으로 7.4%(약 11만 명) 증가했다.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안과 박종운 교수(이하 박 교수)는 안구건조증의 진료인원이 연간 2.1%씩 꾸준히 증가한 이유에 대해 "컴퓨터, 스마트폰, 태블릿PC 등 영상단말기의 사용 급증이라는 환자 개별적 요인과 미세먼지 등 대기환경의 악화라는 주변 환경적 요인의 복합에 의한 현상에
을지대학교 을지병원은 7월 14일 오후 3시 을지병원 연구동 지하1층 범석홀에서 ‘개원의가 알면 좋은 신경과 질환’의 주제로 ‘신경과 개원의 연수강좌’를 개최한다.2018년 신경과 개원의 연수강좌의 사전등록비는 무료이며 등록 마감일은 7월 6일까지다. 이날 강좌의 주제는 ▲어지럼의 다양한 원인과 치료(김병건 교수) ▲밤마다 다리에 쥐가 납니다(권오현 교수) ▲뇌졸중을 걱정하는 환자 진료(박종무 교수) ▲쓰임새 많은 뇌전증약(이정주 교수) ▲심방세동 환자에게 주료 사용하는 새로운 경구용 항응공제(강규식 교수) ▲파킨슨병? 떨림이 다가 아닙니다(이웅우 교수) 등이다. 이번 강좌를 통해 진료 현장에서 유용하고, 실제적인 치료와 관리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참가를 희망하는 의료인은 사전등록신청서를 작성해 팩스 또는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기타 문의사항은 을지대학교 을지병원 진료협력센터로 연락하면 되며, 참가자들에게는 대한의사협회 평점 3점이 주어진다. 을지대학교 을지병원 신경과 관계자는 “현대의학과 의료 환경은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며 “이에 발맞춰 을지병원 신경과에서 실무적이며 알찬 연수강좌를 준비했다. 최신 지견을 공유하고, 소중한 경험을 나누는
대한의사협회(이하 의협)는 방문약사제도(올바른 약물이용지원 사업)와 관련, 의약분업 폐기 선언과 같다면서 선택분업제도를 주장했다. 14일 오후 1시경 의협 최대집 회장이 용산 임시회관에서 기자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앞서 국민건강보험공단(이하 공단)과 대한약사회(이하 약사회)가 지난 8일 ‘올바른 약물이용지원 사업(방문약사제도)’을 위한 공동 협력(MOU) 시범사업을 체결했다. 시범사업은 빅데이터(진료내역)를 기반으로 도봉, 강북, 중구, 인천부평, 인천남구, 안산, 중랑, 고양일산 지역을 선정, 고혈압·당뇨병·심장질환·만성신부전 질환자 중 약품의 금기, 과다 중복투약 대상자를 선정하여 실시한다. 이에 최대집 회장은 방문약사제도(올바른 약물이용지원 사업)는 의약분업 폐기선언이나 다를 바 없다고 했다. 최 회장은 “우선, 방문약사제도(올바른 약물이용지원 사업)는 의사의 처방권, 국민 건강권에 심각한 침해를 일으킬 소지가 크다. 약사가 임의로 환자의 의약품 투약에 개입하고 의사 본연의 일인 처방에 간섭하여 불법의료행위가 발생할 가능성도 다분하기 때문이다. 이에 오히려 국민건강을 위협하고 직역간 갈등과 혼란만 부추기게 될 것이 쉽게 예상된다.”고 지적했다.
국립암센터가 14일 오후 1시 30분 대한상공회의소 중회의실 B에서 '온라인 암정보의 생산과 유통: 현황과 개선 방안' 주제로 제67회 암정복포럼을 개최했다. 포럼 1부에서는 ▲김용찬 연세대학교 언론홍보영상학부 교수가 '한국 국민들의 암 정보 이용 행태' ▲양수진 네이버 백과&AI앤서링 매니저가 '네이버 검색을 통해 본 온라인 암 정보의 유통현황' 주제로 발제했다. 2부에서는 ▲백혜진 한양대학교 광고홍보학과 교수가 '소비자의 암 정보 이용 감시체계 구축을 통한 암 정보 서비스 개선 방안' ▲조희숙 강원대학교 의료관리학과 교수가 '온라인 포탈을 통한 공신력 있는 암 정보 제공' 주제로 발제했다. 국립암센터 이은숙 원장은 개회사에서 "지난해 중앙암등록본부가 발표한 국가 암등록통계에 따르면 우리나라 국민 3명 중 1명이 암에 걸리며, 암유병자는 161만 명에 달하고 있다. 이러한 현실에서 암 정보 요구도가 증가하면서 많은 이들이 암 정보를 알기 위해 온라인에 들어가서 정보를 구하고 있다."라면서, "중요하고 필요한 일임에도 정보를 잘 찾아서 활용하기는 쉽지 않다. 의료기관, 공공기관, 여러 온라인 포털사이트에서 암 정보를 제공하고 있으나 정확성 · 과학성
올림푸스한국(대표 오카다 나오키)은14일 오전 11시 인천 파라다이스시티 호텔에서 대한흉부심장혈관외과학회(이사장 오태윤)와 의학기술 발전을 위한 공동연구 및 기술정보 교환에 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올림푸스한국과 대한흉부심장혈관외과학회는 학회 회원을 대상으로 한 의료기기 사용 및 술기 훈련 트레이닝 프로그램 개발에 면밀히 협조할 것을 약속했다. 아울러 궁극적으로 의료서비스의 질을 향상시켜 국민의 건강을 증진시키고 한국사회에 공헌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한 장소로는 인천 송도에 위치한 올림푸스한국 의료 트레이닝 센터 ‘KTEC (Olympus Korea Training & Education Center, 케이텍)’을 활용할 예정이다. 지난 해 개관한 KTEC은 의료진을 대상으로 전문적인 제품 트레이닝과 시연이 가능하도록 지원하는 트레이닝 룸, 실험실, 대강당 등으로 구성된다. 업계 최고 수준의 의료 트레이닝 환경 구축을 목표로 역대 외국계 의료기업 중 최대 규모인 370여 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됐으며, 국내외 학회 및 의료진들간의 소통의 장이자 의학기술 발전의 토대가 되는 교육의 장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올림푸
6월 13일 치러진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및 국회의원 재보궐선거에서 한의계와 간호계가 통합 17명의 당선자를 배출해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집계에 따르면 ▲한의사 출신 당선인은 오규석, 조옥현 등 2명이며 ▲간호사 출신 당선인은 구경민, 남영숙, 원미정, 박남주, 박미정, 성경미, 이규화, 이미경, 이순영, 허남영, 반미선, 이해림, 제갈 임주, 최옥술, 한경혜 등 15명이다. 무소속으로 출마한 오규석 기장군수는 부산 기장군수 선거에서 32,248표(43.2%)를 득표해 당선됐다. 오 당선인은 동국대학교 대학원 한의학과를 졸업하고 민선 초대 · 5대 기장군수를 지냈으며, 현재 민선 6대 기장군수를 역임하고 있다. 조옥현(더불어민주당) 한의사는 전라남도의회의원 목포시제2선거구 선거에서 18,432표(68.9%)를 득표해 당선됐다. 조 당선인은 원광대학교 대학원을 졸업하여 현재 조옥현고구려한의원장과 전라남도 정책자문위원을 역임하고 있다. 간호사의 경우 출마자 33명 중 15명의 당선자가 나왔다. 지방선거 간호사 출마 당선율은 45.4%로, 2014년 64.7% 대비 수치가 낮아졌다. 이를 구분해보면 광역의원(시 · 도의원)의 경우 3명, 기초의원(구 · 시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류영진)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올해 인플루엔자백신에 대한 국가출하승인 및 조달구매 계획을 담은 ‘2018년 인플루엔자백신 공급지원 계획’을 마련하여 시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공급계획 마련은 국내 백신 제조사·수입사와 업무협조 체계 구축을 통해 접종시기에 따라 발생되는 백신의 일시적 부족 현상을 해소하여 국민들이 원활하게 백신을 접종받게 하기 위함이다.식약처는 올해 국내용 계절인플루엔자 백신의 국가출하승인 양은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인 약 2천 5백만명 분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한편, 안전평가원은 인플루엔자백신의 원활한 공급을 위하여 국내 백신 제조사‧수입사 등을 대상으로 ‘2018년 계절인플루엔자백신 민원설명회’를 6월 14일 개최한다. 주요 내용은 ▲국가출하승인 관련 규정 및 신청 방법 ▲제조 및 품질관리 요약서 작성 시 유의사항 ▲2018년 국가출하승인 신청 계획 ▲관납용 백신 조달계획 안내 등이다. 식약처는 올해 공급지원 계획 마련을 통해 계절 인플루엔자 유행에 대비한 백신 공급에 도움을 줄 것이라며, 앞으로도 원활한 백신공급과 철저한 품질관리로 안전한 의약품이 유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