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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검색한국의료질향상학회가 8일 오전 10시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2018년도 봄학술대회를 개최했다. 본 학술대회 섹션은 ▲신생아 중환자실의 의료의 질 ▲연명의료법 무엇이 문제인가? ▲간호사 조직 내 괴롭힘 ▲대한민국 의료의 질을 평가한다Ⅲ-중소병원 ▲병원 내 낙상 어떻게 예방할 것인가? ▲병원 화재 어떻게 막을 것인가? 등의 주제로 나뉘어 진행됐다. 이날 국민건강보험공단 김용익 이사장이 참석하여 '건강보험 정책과 의료의 질: 문재인 케어의 이해' 주제로 기조강연했다. 김 이사장은 "문재인 케어는 한 해로 끝나는 작업이 아닌 일종의 5개년 계획으로, 5년 연속의 작업이다. 한 해의 수가 조정이 중요하기보다는 5년간의 결과가 더 중요하다."라면서, "공단에서는 원가 구조의 자료 및 수가 인상 모니터링 체계를 구축해나가려고 한다. 문재인 케어의 수가 재설정 과정은 과학적 근거와 정치적 타협 문제를 골자로 성실히 임한다는 원칙을 가진다."라고 말했다.
GC녹십자(대표 허은철)는 26일 서울 강남구 르 메르디앙 호텔에서 예비 엄마 100명을 초청해 ‘제 17회 노발락 토크콘서트’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참가를 희망하는 예비맘들은 오는 19일까지 노발락 공식 SNS에 공지된 링크를 클릭하면 손쉽게 신청할 수 있다.이번 행사의 1부 순서로는 태교전문가인 박해련 도담도담맘클래스 대표의 ‘저도 엄마가 처음입니다’는 주제로 한 특별 강연이 진행된다. 이어진 2부에서는 가야금 국악 공연 그룹인 ‘별가야’을 초청해 태교와 힐링을 위한 공연이 마련될 예정이다. 또한, 행사에 참가한 예비맘 전원에게 출산축하 기프트 세트가 선물로 증정되며, 추첨을 통해 카시트, 아기자전거 등 다양한 육아 관련 경품이 제공될 예정이다. 지난 2013년 임산부의 날을 맞아 ‘예비맘과의 차별화된 소통창구’를 목표로 시작한 노발락 토크콘서트는 매 분기마다 정기적인 행사로 진행되고 있다. 그동안 임신과 육아는 물론, 소통 분야의 전문가를 초청해 ‘출산준비와 육아법’, ‘힐링 태교법’ 등 매회 다른 주제로 다채로운 이벤트를 구성해 예비맘들의 인기 산모교실로 자리매김했다. GC녹십자 관계자는 “이 행사는 입소문을 통해 예비맘들의 인기를얻기 시작하면서
유유제약 자회사인 유유헬스케어(대표이사: 유원상)가 창립 12주년을 맞아 장기근속자를 표창하고 미래 비전에 대해 전체 임직원이 공유하는 행사를 8일 본사에서 진행했다. 유유헬스케어는 2017년 매출액 93억 7천만원을 기록해 전년(2016년)대비 4.3% 매출 신장을 달성했으며 건강기능식품 시장의 성장과 더불어 지속적인 성장세가 유지될 것으로 전망된다. 10년 근속상에는 영업부 김경미 이사 외 2인, 5년 근속상에는 개발팀 금은주 차장 외 8인이 수상했다. 유원상 대표이사는 기념사를 통해“한국 뿐만 아니라 세계 건강기능식품 시장이 계속해서 성장하고 있다. 경쟁력있는 제품으로 시장 점유율을 넓히고, 강화된 품질로 고객에게 신뢰받을수 있도록 전 임직원이 함께 연구할 것”이라고 말했다. 유유헬스케어는 건강기능식품 등 건강과 연계된 사업분야를 통해 토탈헬스케어를 추구하는 기업으로 지난 2006년 유유제약이 인수했다. 2006년 식약청 우수건강기능식품제조기준 GMP와 한국산업안전공단 클린사업장에 지정됐으며, 2015년 경제 협력권 산업 육성사업 참여기업으로 선정된 바 있다.
종근당(대표 김영주)은 제약산업 핵심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서울대학교 경영대학과 공동 개설한 ‘CKD-SNU Pharm MBA’ 4기 과정을 시작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과정은 종근당 및 계열사 임직원 36명을 대상으로 7월부터 6개월간 실시되며, 전문적인 교육을 위해 서울대학교 경영대학에 위탁 진행된다. 4기 과정은 경영전략, 재무회계, 마케팅, 인사조직 등 기업 경영의 핵심 과정들과 ‘바이오 산업의 특성과 전망’, ‘글로벌 제약∙바이오 트렌드’ 등 제약산업 맞춤형 과목들로 구성됐다. 또한 4차 산업혁명을 이해하고 제약산업의 미래를 모색하기 위해 빅데이터, 인공지능 관련 강의도 함께 진행한다. 종근당 관계자는 “CKD SNU-Pharm MBA는 종근당 인재 육성의 핵심 과정으로 임직원들의 역량 강화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며 “급변하는 제약산업 환경에서 대응하기 위해 과목을 다양화하고 발전시킬 계획”이라고 말했다. CKD-SNU Pharm MBA는 미래 제약산업을 이끌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종근당만의 특성화된 MBA프로그램을 만들자는 이장한 회장의 제안에 따라 2010년 마련한 과정이다. 3기까지 총 106명의 임직원이 과정을 수료했으며 담당분야에서 회사
*질병관리본부 생명과학연구관리과장 서기관 임은정 사회복지정책실 기초의료보장과장에 보함.*보건복지부 서기관 손일룡 질병관리본부 생명과학연구관리과장에 보함.
제약업계 실무자를 대상으로 하는 약제실무 academy가 7일부터 8일까지 양일간 심평원 서울사무소 지하 1층 대강당에서 진행되고 있다. 7일에는▲건강보험 약제관리제도 ▲ 약제 급여기준 ▲사전약가인하, 퇴장방지의약품 제도 ▲실거래가 조사, 유통질서 문란약제 제재로 진행됐고, 8일에 ▲신약 등재절차 및 평가기준 ▲의약품 경제성 평가 ▲제네릭 약가 결정 및 조정 ▲종합 Q&A 및 교육평가 순으로 열린다. 행사는 제약업계 종사자 약 160여명이 참석했다.
Challenges and Opportunities in Translation of Academic가 8일 오전 9시부터 삼성서울병원에서 진행되고 있다. 이날 행사는 김성훈 의약바이오컨버젼스연구단 단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중개연구특별교육 취지(남도현 삼성서울병원 난치암연구사업단 단장) ▲Challenges & Opportunities in the Commercialization of Academic Science(Juan Carlos Lope) ▲Convening the Academic Industrial Interface: A Nature Editor's Perspective(Andrew Marshall) ▲Basic aspects of Target Validation 순으로 진행된다.
척추․관절 나누리병원이 ‘2018 나누리병원 공모전’을 개최한다. 올해로 11회를 맞는 나누리병원 공모전은 나누리병원의 새로운 마스코트를 찾는 캐릭터 부문과 ‘글로벌 나누리병원’, ‘뻔한 말고 펀(FUN)한 나누리병원’을 주제로 한 광고 부문으로 진행된다. 2018 나누리병원 공모전 접수는 오는 6월 11일부터 7월 10일까지 한 달간 진행되며 남녀노소 누구나 나누리병원 공모전 홈페이지(http://contest.nanoori.co.kr)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또 부문 당 1인(팀) 최대 작품 3개까지 제출할 수 있으며 캐릭터와 광고 부문의 중복 지원도 가능하다. 캐릭터 부문 작품 규격은 해상도 150dpi의 이미지 파일(JPG)로 제출하며 파일 크기는 2메가바이트(MB) 이하로 제한한다. 또 광고 부문은 A3(297X420)사이즈로 제출하며 이하 파일 규격은 캐릭터 부문(150dpi,JPG,2MB 이하)과 동일하다. 공모전 시상 내역은 대상(상금 200만원+종합검진권) 1팀, 최우수상(상금 50만원+종합검진권) 부문별 각 1팀, 우수상(상금 30만원+종합검진권) 부문별 각 2팀 등 총 37팀을 선정한다. 수상자는 오는 8월 1일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할
인하대병원(병원장 김영모) 심뇌재활센터장 김창환 교수(재활의학과)가 지난 5월 25일(금), 세브란스병원 은명대강당에서 개최된 대한 근전도•전기진단의학회 춘계 학술대회에서 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 대한 근전도•전기진단의학회는 신경과와 재활의학과 전문의 400 여명으로 구성된 연합학회로 국내 신경생리검사를 통한 진단과 치료에 대한 분과학회에서 가장 높은 권위를 가지고 있다. 김 교수는 학회지 2017년 12월호에 게재한 ‘근육위축 가쪽경화증 수부분할현상의 신경생리분석’논문으로 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 논문의 세부내용은 루게릭병에서 관찰되는 손의 마름 현상이 엄지두덩 쪽에 좀 더 많이 발생한다는 사실을 입증한 연구로, 현상 자체가 말초신경병이 원인이 된다기 보다 루게릭병 자체의 성격이라는 것을 밝힌 것이다. 김창환 교수는 “연구성과에 대해서 좋은 상으로 격려를 받게 되어 기쁘고 감사하다. 활발한 연구활동을 통해서 환자들의 삶의 질을 증대하는 많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수상 소감을 말했다. 한편, 인하대병원 심뇌재활센터장 김창환 교수는 인하대병원 보건복지부지정 인천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의 한 축을 담당하는 심뇌재활센터장을 역임하고 있고, 현재 대한
*7일, *빈소 서울아산병원, *발인 6월9일,*(02)3010-2235
명실공히 암 관련 최대 학회인 미국임상종양학회(ASCO)가 지난 1일부터 5일까지(현지시각) 미국 시카고에서 2018년도 연례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 해당 학회에서는 현재 전 세계적으로 가장 ‘핫’한 이슈인 면역항암 치료 분야부터 표적항암제, 그리고 이들의 병용요법에 대한 최신 연구결과는 물론이고 암의 진단부터 치료 효과를 예측할 수 있는 바이오마커에 관한 연구결과 등 다양한 주제들에 대한 발표가 진행됐다. / 이에 메디포뉴스는 ASCO 2018에서 전문가들의 이목을 사로잡은 중요한 연구결과들을 약물별로 중점적으로 살펴봤다. / 그 첫 번째 약물은 항 PD-1 면역항암제 MSD의 ‘키트루다(성분명 펨브롤리주맙)’다. [편집자주] ASCO 2018에서 좌중의 관심을 한 몸에 받은 치료제는 역시 MSD의 ‘키트루다’다. MSD는 이번 학회 기간 중 ‘키트루다’ 관련 1상~3상까지 다양한 연구결과들을 20여 편 이상 발표했다. 그중 메디포뉴스는 3상 임상과 주요한 임상연구들을 중심으로 시간순으로 정리해 보았다. sNSCLC 환자에서 1차 치료에 ‘키트루다 + 화학요법’ 병용 우선 3일 구연 발표를 통해 소개된 3상 임상 KEYNOTE-407 연구는 전이성 편평
보건복지부는 올해부터 2010년 항암제 투약오류로 사망한 정종현(당시 9세)군의 사망일인 5월 29일을 ‘환자안전의 날’로 지정하여 환자안전 문화를 사회 전반적으로 환기시키고 전체 의료기관에도 동참할 것을 권유하고 있다. 7일 병원계에 따르면 이에 단국대병원, 을지대병원, 전남대병원, 전북대병원 등 여러 병원들이 환자안전을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단국대병원, 환자안전의 날…사고 미연 방지 및 환자안전 의식 고취 단국대병원(병원장 조종태)은 6월 7일 병원 5층 대강당에서 ‘2018 환자안전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병원에서 발생할 수 있는 낙상사고를 비롯한 환자안전 사고 및 감염관련 사고 등을 사전에 방지하고 직원들의 환자안전 의식을 고취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조종태 병원장은 의사, 간호사, 일반직 등 각 부문별 환자안전 리더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했으며, 1사분기 동안 환자안전을 실천한 우수부서(간호부 22,3병동·영상의학과·약제팀)를 표창했다. 이후 ‘의료기관에서 발생하는 자살·자해 예방’에 대한 이정재 정신건강의학과 교수의 특강과 ‘환자의 권리 및 환자안전관리’에 대한 법무법인 이인 강인영 변호사의 강의가 이어졌다. 단국대병원은 2
지난해 12월 16일 발생한 이대목동병원 신생아 사망 사건과 관련하여, 전공의를 포함한 의료진 7인이 기소돼 현재 공판을 앞두고 있다. 이에 전국 각지 병원의 전공의들이 모여 ▲전공의당 환자 수 제한 ▲명확한 수련업무규정 마련 ▲충분한 수련기회 보장 ▲잘못된 의료 관행 철폐 등을 골자로, 안전한 의료환경 마련을 위해 스스로 목소리를 높였다. 대한전공의협의회(이하 대전협)가 7일 오후 1시 서울대학교 암병원 2층 서성환홀에서 '안전한 의료환경을 위한 전국 전공의 집담회'를 열어 대정부 요구안을 발표하고 결의문을 낭독했다. 이날 집담회에는 150여 명의 전공의가 참석해 자리를 지켰다. 안치현 대전협 회장은 "오늘 이 자리는 특정 전공의 1인을 규명하기 위함이 아니다. 또, 전공의에게 의료사고 책임이 없다고 얘기하기 위해서도 아니다. 이대목동병원 사건 이후 전공의들은 알 수 없는 혐의로 기소돼 있고, 환자도 여전히 위험에 놓여 있다. 이 같은 현실을 이제는 바꿔야 하며, 전공의 · 환자 모두가 더 안전한 의료 환경에서 일하고 치료를 받아야 한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본 자리를 마련했다."라고 입을 열었다. 안 회장은 "기소된 전공의는 현재 피의자 상태로 있다. 이대목
항암제 시장의 기술 거래가 활발해 질 것이며, 향후 항암제 시장의 주도권 양상이 기술 판매자(Seller)에서 구매자(Buyer)로 변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허혜민 하이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보고서 ‘BIO USA(세계 최대 바이오 박람회)-역사를 만들다’를 통해 이같이 주장했다. 제약ㆍ바이오 전시회 ‘바이오 인터내셜 컨벤션(BIO USA)’이 현지시각 기준 4일부터 7일까지 미국 보스턴에서 개최됐다. 보고서에 따르면, BIO USA에서 라이선스 인(License-In; L/I)과 라이선스 아웃(License-out; L/O) 관련 미팅은 항암제가 가장 높게 나타났다. 또한, 이번 BIO USA의 45,000건 이상 미팅 중, L/I와 L/O의 의약품 미팅 건수는 9,300(20%)개를 차지했다. 허 애널리스트는 “기술 미팅에서 구매자들의 항암제 구매 의향은 21%, 판매자의 36%는 항암제 기술 판매가 가능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전했다. 허 애널리스트는 “설문조사, 1Q18 기술 거래 현황, 우호적인 자금 조달 시장 환경을 고려하면 항암제 분야는 올해 가장 활발한 기술 거래가 일어날 것을 예측된다”며 “향후 기술 판매자(seller)가 높은 가치의 자금
노인들이 단백질을 충분히 섭취할수록 허리둘레와 BMI(체질량지수)가 감소하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인제대학교 서울백병원은 "가정의학과 박현아 교수팀이 2013년과 2014년 국민건강영양조사에 참여한 60세 이상 2,549명(남성 1,127명, 여성 1,422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7일 밝혔다. 연구팀은 단백질 섭취량에 따라 4그룹으로 나눠 허리둘레와 BMI를 측정했다. 그 결과 남녀 모두 일일 단백질 총섭취량이 증가할수록 BMI와 허리둘레가 감소하는 효과를 보였다. 단백질 종류에 상관없이 동물 단백질과 식물 단백질 섭취가 늘어날수록 모든 그룹에서 똑같은 결과를 보였다. 남성인 경우 최소 섭취그룹은 하루에 36.3g의 단백질을 섭취했으며, 최대 섭취 그룹은 107.3g을 섭취했다. 여성 최소 섭취그룹은 26.8g, 최대섭취 그룹은 84.4g을 섭취했다. 최소 섭취 그룹과 최대 섭취 그룹의 단백질 섭취량이 3배가량 차이를 보여, 우리나라 노인층에서 충분한 단백질을 섭취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박현아 교수는 "단백질은 탄수화물과 지방보다 에너지원으로 사용하기 쉽고, 포만감을 늘려 추가적인 에너지섭취를 줄인다. 또 고
대한병원협회는 삼성본병원(102병상·병원장 강준희 외), 파인힐병원(32병상·병원장 김진목), 연세프라임병원(98병상·병원장 윤경환)에 대한 정회원 입회를 승인했다. 대한병원협회 회장은 6월7일 오전 7시 인터컨티넨탈호텔 알레그로룸에서 제2차 상임이사회를 개최하고 이같이 결의했다. 임영진 회장은 “보다 많은 병원의 입회를 위해 총무위원회를 중심으로 유치방안을 모색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임 회장은 “이달 중 대한병원협회 상설위원회 구성이 마무리될 예정이다. 특히 미래정책위원회에 미래지향적인 안건을 수시로 알려주길 바란다.”고 상임이사진들에게 당부했다.보고사항에서는 2019년도 수가협상 과정에 대해 설명했다. 회무보고에서는 제1차 환자안전종합계획, 의료기관 인증혁신 TF 구성·운영, 의료질평가 지원금 제도 개편 방안 등에 대한 추진과정을 설명했다. 또한 신임 이사 47명 선임에 대해서도 보고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하 심사평가원)이 6월 8일 한국과학기술회관 신관 지하 1층에서 열리는 한국보건행정학회 전기학술대회에서 '환자 중심, 지속 가능한 미래 보건의료제도의 방향' 주제로 오후 3시 40분부터 5시 30분까지 세션을 운영한다고 전했다.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미래 보건의료제도 발전방안 모색' 주제로 디지털 헬스케어의 미래 방향 및 문재인 정부의 보건의료 정책 평가 등 미래 보건의료 정책 방향에 대해 논의가 이뤄진다. '환자 중심, 지속 가능한 미래 보건의료제도의 방향' 세션은 심사평가원 허윤정 심사평가연구소장을 좌장으로 '환자 관점에서 본 보건의료 낭비 현황과 대응전략' 주제로 진행되며, 잠재적으로 예방 가능한 낭비 규모 추정을 위한 예비 분석결과를 바탕으로 심사평가원 김경훈 연구위원이 발제한다. 심사평가원 박영택 부연구위원은 '진료정보교류' 주제로 진료정보 교류사업 운영과정의 의료비 낭비를 감소하기 위한 '진료정보교류 확산 방안'에 대해 발표한다. 또한, 김지애 부연구위원은 '환자가 보고하는 결과 기반 근거 창출'에 대해 환자 중심 의료서비스 가치를 평가할 수 있는 근거로써 환자보고결과의 의미를 시사하고, 환자보고결과 지표의 국내 · 외 활용 현
신풍제약(대표, 유제만)은 1일 역삼동 본사 강당에서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56주년 기념행사를 거행했다고 7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 유제만 대표는 기념사를 통해 “민족의 슬기와 긍지로 인류의 건강을 위하여”라는 기업이념으로 창립된 지 올해로 56년, 그 동안 오늘의 신풍이 있기까지 한결같은 열정과 성심을 다해준 임직원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한다.”라는 마음을 전했다. 또한 “최근 그 동안 우리가 기울여 왔던 노력들이 하나씩 가시화되면서 우리에게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WHO/MMV와의 공동연구를 통해 개발된 피라맥스정과 과립이 지난 5월 드디어 아프리카 케냐로 첫 수출이 시작되었고, 지속적인 R&D 투자를 통해 진행되었던 신약과제들 중 뇌졸중치료제 SP-8203의 전기 2상 임상연구가 종료되어 5월 17일 스웨덴 예테보리에서 개최되었던 유럽뇌졸중학회에서 연구결과를 발표하여 많은 전문가들로부터 결과에 대한 긍정적인 지지를 받는 등 준비해 왔던 미래가치들이 하나씩 현실로 다가오고 있다.”고 말했다. 신풍제약은 지난 56년간 인류의 건강에 기여해 왔던 자랑스러운 전통을 이어 글로벌 신약개발과 글로벌 제약회사로서 거듭나도록 모두 한마음으로 신풍의 밝
JW홀딩스(대표 한성권)는 간단한 혈액검사만으로 췌장암을 조기에 발견할 수 있는 세계 최초 ‘다중 바이오마커 진단키트’ 원천기술에 대한 일본 특허를 취득했다고 7일 밝혔다. JW홀딩스의 원천기술은 췌장암 초기와 말기 환자에서 각각 발현되는 물질을 동시에 활용해 암의 진행 단계별 검사가 가능한 혁신적인 진단 플랫폼으로 연세대 백융기 교수팀이 개발했다. 지금까지 췌장암 말기 환자에서 주로 반응하는 암 특이적 항원 ‘CA19-9’를 검사하는 방법은 있었지만, 초기 환자군에서 나타나는 ‘CFB(보체인자B)’로 췌장암을 진단하는 원천기술 보유사는 세계에서 JW홀딩스가 유일하다. JW홀딩스는 췌장암 조기진단 원천기술과 관련해 국내 특허는 지난 2016년 취득했으며 미국, 중국, 유럽에도 특허를 출원한 상태다. JW홀딩스 관계자는 “조기 췌장암 진단 기술에 대한 일본 특허 등록으로 글로벌 고부가가치 체외진단 시장 진입에 유리한 입지를 다지게 됐다”며 “앞으로도 JW바이오사이언스를 통해 혁신적인 고부가가치 체외진단 인프라를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백융기 연세대 교수는 지난 5일 코엑스서 열린 국제생화학분자생물학회 참가해 ‘췌장암 단백체학’이라는 주제로 세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