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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검색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가 '제11회 의료기기의 날' 기념행사에서 최춘섭 전대 협회장(㈜케이씨피 회장)의 석탑산업훈장 수상을 포함해 회원사 7개사가 의료기기산업 발전 유공자로서 표창을 받았다고 30일 전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지난 29일 서울 임피리얼팰리스호텔에서 개최한 이 날 기념행사 유공자 수여식에서 ▲석탑산업훈장에 최춘섭 ㈜케이씨피 회장 ▲대통령 표창에 윤근진 ㈜지엠에스 대표이사 ▲식품의약품안전처장 표창에 이동섭 ㈜루트로닉 전무 ▲최금복 ㈜비전과학 부장 ▲신관호 ㈜쥬디스코퍼레이션 부장 ▲유승욱 ㈜케이엠헬스케어 과장 ▲김동우 한국애보트㈜ 과장이 의료기기산업 진흥을 통해 국가 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석탑산업훈장을 받은 최춘섭 ㈜케이씨피 회장은 "영예로운 훈장을 수상하게 되어 영광"이라며, "의료기기산업 발전을 위해 더 노력하라는 격려로 여긴다."라고 수상 소감을 말했다. 최 회장은 1975년 의료기기업계에 투신하여 1985년 ㈜케이씨피메드를 설립하고 국내 최초 심장박동기 소개, 소아 심장질환 · 순환계 치료재료 공급을 통해 질병치료 수준을 높이고, 마취과와 응급의학과의 의료발전에 크게 기여했다. 특히,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 설립을 도왔으며 제3대
2019년도 수가협상에서 ▲의사는 7.5% ▲조산사는 10% ▲치과의사는 7% 인상을 제시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하 공단)이 대한의사협회 · 대한조산협회 · 대한치과의사협회 수가협상단과 30일 당산 스마트워크센터에서 2019년도 수가협상을 진행했다. 대한의사협회 수가협상단 방상혁 상근부회장은 협상단이 제시한 7.5% 인상과 관련해 비정상의 정상화를 강조하며 "7.5%는 자연증가율을 비롯해 고령화에 따른 의료이용 증가 등을 고려한 것으로, 이 부분을 전부 감안하면 4년간에 걸쳐 7.5% 인상이 돼야 한다."라면서, "수가 인상이 의사 수익을 증대하는 것으로 오인할 수 있지만 그게 아니다. 전국에 있는 의협 회원을 비롯해 20만 보건의료인 생계와 5천 1백만 국민의 의료를 위해 쓰이는 재원이다. 제발 이러한 의료계 목소리에 기울여 줬으면 한다."라고 강조했다. 이어서 "내일 재정소위에 들어가서 이 말을 전하게 해달라고 했는데, 공단이 안 된다며, 대신 전해주겠다고 했다."면서, "7.5% 수가안에 대해서는 공단 측에서 너무 괴리가 커서 차마 지금 얘기는 못 하고 미안하게 됐다는 말만 했다. 내일 재정소위를 거치고 오후 8시에 다시 수가협상을 할 때 공단 측 수
2016년 영국 정부와 의학연구지원기관 웰컴트러스트가 발간한 <항생제 내성에 관한 보고서>에 따르면, 현재 세계적으로 약 70만명 이상, 유럽과 미국에서 5만명 이상이 약제 내성균(drug resistance bacteria)의 감염에 의해 사망했으며, 인류가 특별한 조치를 취하지 않으면 2050년에 이르러서는 천만명 이상의 사망자와 이에 따라 100조 달러 이상 손실이 발생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30일 오후 10시부터 협회 오픈이노베이션 플라자에서 ‘GARDP 초청 세미나’를 개최했다. 협회 측은 이번 세미나 개최 배경으로 “항생제 내성(Anti Microbial Resistance; AMR) 문제가 인류 건강의 주요 위협요소로 자리 잡음에 따라 제약ㆍ바이오 산업계 차원에서의 항생제 신약 개발 필요성이 점차 커지고 있다. 이번 세미나를 통해 항생제 신약 연구개발을 장려하기 위한 미국과 유럽의 사례를 살펴보고, 우리나라를 비롯한 전 세계 AMR 동향을 살펴보고자 한다”고 전했다. 세미나에 앞서 30일 오전 9시 장 피에르 사업개발•전략 책임자를 만나 항생제 내성 문제의 심각성과 세계적인 항생제 개발
*30일, *빈소 삼성서울병원, *발인 6월1일, *(02)3410-6915
가정의 달 5월에도 병원계의 기부봉사가 이어져 그 뜻을 더 빛냈다. 30일 병원계에 따르면 대구파티마병원이 농촌 일손 돕기를, H+양지병원이 ‘러브 더 바자’를, 전남대병원이 사랑나눔 도서바자회를, 화순전남대병원이 한끼 식비아껴 기부를 각각 실천했다. ◆대구파티마병원, 일사일촌 자매결연 농촌 일손 돕기 진행대구파티마병원(병원장 박진미)은 지난 5월 20일 영농철을 맞아 경산시 와촌면 강학리의 자매결연마을을 찾아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직원 40여명이 참석하여 바쁜 농번기를 맞이하여 일손이 부족한 과수 농가에서 복숭아와 자두 열매솎기 등을 실시하며 부족한 일손을 돕기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박진미 병원장은 "오랫동안 강학1리 마을과 소중한 만남을 이어오면서 이제는 고향같이 느껴진다. 자매결연 마을과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참봉사의 의미를 되새기고 지역민들이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사회가 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대구파티마병원은 2005년 강학리 마을과 처음 1사 1촌 자매결연 하였으며, 농촌이 도시와 더불어 발전할 수 있도록 상호 교류활동을 증진하며 농촌사랑을 실천하고자 매년 자원봉사를 실시하고 있다. ◆H+양지병원, 바자회
*30일, *빈소 영남대병원, *발인 6월1일, *(053)620-4241
*29일, *빈소 삼성서울병원, *발인 6월1일, *(02)3410-6919
화이자 ‘챔픽스’가 신경정신과적 안전성 확인에 이어 최근까지 논란이 된 심혈관계 안전성에 대해서도 임상연구 결과 발표를 통해 타 제제 대비 유의한 차이가 없음을 확인했다. 30일 한국화이자제약은 ‘세계 금연의 날’을 맞아 기자간담회를 열고, 자사의 ‘챔픽스(성분명 바레니클린타르타르산염)’가 대규모 글로벌 임상연구 CATS를 통해 금연치료 보조요법으로서의 효과와 심혈관계 안전성을 재확인했다고 발표했다. ‘챔픽스’는 지난 2016년 EAGLES 연구 발표를 통해 신경정신과적 안전성 근거를 마련한 바 있다. 그러나 최근까지도 심혈관계 안전성에 대해서는 논란이 되어 왔다. 한 예로 지난 2017년 12월에는 캐나다 ICES (the Institute for Clinical Evaluative Sciences)가 챔픽스를 복용한 57.000명의 의료기록을 분석한 리얼월드 데이터 분석 결과를 발표하며, 챔픽스 복용군에서 미복용군 대비 심혈관사건 위험이 34% 더 높았다고 밝힌 바 있다. 해당 연구는 2011년 9월부터 2014년 2월까지 챔픽스를 복용한 57,000명의 캐나다인들의 의료기록을 분석한 결과 4,185명에서 응급실이나 입원을 요하는 1개 이상의 심혈관 사건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회장 이경국)는 ‘제11회 의료기기의 날’ 기념행사에서 최춘섭 전대 협회장(케이씨피 회장)의 석탑산업훈장 수상을 포함하여 회원사 7개사가 의료기기산업 발전 유공자로서 표창을 받았다고 30일 전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지난 29일 서울 임피리얼팰리스호텔에서 개최한 이날 기념행사 유공자 수여식에서 ▲석탑산업훈장에 최춘섭 케이씨피 회장, ▲대통령 표창에 윤근진 지엠에스 대표이사, ▲식품의약품안전처장 표창에 이동섭 루트로닉 전무, 최금복 비전과학 부장, 신관호 쥬디스코퍼레이션 부장, 유승욱 케이엠헬스케어 과장, 김동우 한국애보트 과장이 의료기기산업 진흥을 통해 국가 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석탑산업훈장을 받은 최춘섭 케이씨피 회장은 “영예로운 훈장을 수상하게 되어 영광”이라며 “의료기기산업 발전을 위해 더 노력하라는 격려로 여긴다”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최춘섭 회장은 1975년 의료기기업계에 투신하여 1985년 케이씨피메드를 설립하고 국내 최초 심장박동기 소개, 소아 심장질환·순환계 치료재료 공급을 통해 질병치료 수준을 높이고, 마취과와 응급의학과의 의료발전에 크게 기여했다. 특히,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 설립을 도왔으며 제3대 협
“대한의사협회(이하 의협)는 보건복지부(이하 복지부)와 국민건강보험공단(이하 공단)의 극도로 무성의한 이번 수가협상안에 대해 강한 항의의 뜻으로 30일자로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이하 건정심) 탈퇴를 선언한다.” 의협 최대집 회장이 30일 오후 4시경 용산 임시 의협회관에서 ‘2019년 수가 협상에 관한 긴급 기자회견’을 갖고 이같이 밝혔다. 최대집 회장은 건정심 탈퇴를 선언하면서도 현재 진행되고 있는 수가협상 보이콧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 이는 건정심은 탈퇴하지만 수가협상은 계속하겠다는 의향으로 풀이된다. 최 회장은 “내일 수가협상과 무관하게 오늘부로 탈퇴를 한 것이다. 공단은 수가협상 밴딩폭이 좁아서 정확한 수치조차 제시하기 어려운 수준이다.”라고 지적했다. 최 회장은 “건정심 탈퇴를 선언하는 것은 (수가협상이 결렬 됐을 때) 건정심 논의를 거부한다는 의미이다. 앞으로 법개정을 통해 공급자 소비자 관리부분이 합리적으로 구성되도록 건정심 구조를 바꾸겠다는 의지의 표명이다.”라고 언급했다. 공단의 수가 제시안은 의료계를 기만하는 것으로 절대 인정할 수 없다는 입장이다. 최 회장은 “오늘 오후 3시경 의협과 공단의 의료수가 협상에서 공단 측은 도저히 말도
의협이 2019년 수가협상 제시안으로 7.5% 인상(4년간 30% 원가보상 기준 분할 산정)을 제시했다. 대한의사협회(이하 의협)와 국민건강보험공단(이하 공단) 수가협상단이 30일 오후 3시 당산 스마트워크센터에서 2019년도 3차 수가협상을 진행했다. 협상 후 만난 방상혁 상근부회장은 "7.5%는 자연증가율을 비롯해 고령화에 따른 의료이용 증가 등을 고려한 것으로, 이 부분을 전부 감안하면 4년간에 걸쳐 7.5% 인상이 돼야 한다."라고 주장했다. 방 상근부회장은 "비정상의 정상화를 하려는 거다. 국민 건강권에 소요되는 재정을 제발 정상화해야 한다."라면서, "수가 인상이 의사 수익을 증대하는 것으로 오인할 수 있지만 그게 아니다. 전국에 있는 의협 회원을 비롯해 20만 보건의료인 생계와 5천 1백만 국민의 의료를 위해 쓰이는 재원이다. 제발 이러한 의료계 목소리에 기울여 줬으면 한다."라고 강조했다. 31일 오후 6시에 열리는 공단 재정운영위원회 소위원회(이하 재정소위)에서 이 부분이 반영돼 정상 수가 · 정상 의료가 이뤄져야 한다고 했다. 방 상근부회장은 "쇼잉이 아니다. 내일 재정소위에 들어가서 이 말을 전하게 해달라고 했는데, 공단이 안 된다며, 대
울산대학교병원(병원장 정융기)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하 심평원)이 30일 발표한 제7차 ‘급성기 뇌졸중 적정성 평가’에서 최고점을 기록하며 1등급 평가를 받았다. 이번 평가로 울산대학교병원은 2005년 첫 평가 후 7회 연속 최고 등급을 기록하는 쾌거를 달성하며 뇌졸중 치료 잘하는 병원으로서 입지를 공고히 했다.”고 30일 밝혔다. 30일 공개된 평과 결과에서 울산대학교병원은 ▲전문인력 구성 여부 ▲1시간 이내 뇌영상검사 실시율 ▲60분 이내 정맥 내 혈전용해제(t-PA) 투여율 ▲첫 식이 이전 연하장애선별검사 실시율 등 모든 항목에서 만점을 받아 종합점수 100점으로 전체 평균 점수 91.55점을 훨씬 웃도는 우수한 성적을 받았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급성기 뇌졸중 환자가 적절하게 질 높은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실시하는 ‘급성기 뇌졸중 적정성 평가’를 실시하고 있다. 이번 7차 평가는 2016년 하반기(7월~12월)에 응급실을 통해 입원한 급성기 뇌졸중 환자를 진료한 종합병원 이상 총 246기관, 2만6592건을 대상으로 했다. 평가 대상 총 246기관 중 종합점수가 산출된 기관은 226기관이며, 이 중 1등급 기관은 134기관(59.3%)으
한미약품과 대한중소병원협회가 공동 제정한 한미중소병원상 봉사상에 성민병원 안병문 원장(사진∙66세)이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성민병원 안병문 원장은 장애인 무료수술사업을 통해 지역 내 저소득 소외계층에게 수술∙치료 등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가정방문 간호사업 및 의료사회복지사업을 통해 지역주민을 위한 건강지킴이로서의 역할을 수행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 24시간 응급실 및 수술실을 운영해 지역사회 주민들에게 안심할 수 있는 의료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이와 함께 공로상 수상자로는 ▲이상만 의학신문 편집국장(언론 부문) ▲장준화 메디팜스투데이 기자(언론 부문) ▲한원곤 의료기관평가인증원장(공공 부문) ▲김윤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교수(학계 부문)이 각각 선정됐다. 2007년 제정된 한미중소병원상은 지역사회 주민건강 향상 등에 기여한 중소병원장 및 이사장을 발굴하는 시상으로, 올해 시상식은 31일 오후 3시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 대한중소병원협회 제 28차 정기총회 석상에서 진행된다.
일양약품(사장 김동연)의 계절독감백신 ‘일양 플루백신(IL-YANG FLU)”이 유정란 방식으로는 국내 2번째로 세계보건기구 WHO의 ‘Pre-Qualification (PQ)’ 승인을 획득했다고 30일 밝혔다. PQ승인은 WHO의 기준에 따라 백신의 제조과정 및 품질, 임상시험 결과를 비롯한 안전성, 유효성 등을 인증하는 제도이며, PQ승인을 받은 업체에 한해 WHO 산하기관이 주관하는 국제 입찰 참가 및 공급 자격이 주어진다. 이에 일양약품은 PQ 승인을 위한 각종 문서를 WHO에 제출하고 백신 샘플테스트와 WHO의 음성공장 실사를 통해 WHO로부터 PQ 승인 인증서를 받았으며, PQ승인을 계기로 유정란 방식으로는 국내 두 번째로 WHO 산하기관 독감백신 국제입찰에 참가할 수 있는 자격조건을 충족하게 됐다고 전했다. 또한, 일양약품 관계자는 “독감백신 ‘일양플루’의 WHO PQ승인은 품질 및 안전성, 유효성을 인정받아 향후, 남반구 및 북반구 유행 추천 균주를 확보해 일년 사계절 공장을 가동함으로써 글로벌 시장 공급계약 체결은 물론 저개발 국가 및 백신공급이 어려운 국가를 타깃으로 개별적 수출 확대가 이루어 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어 “WHO-
국민건강보험공단이 30일 오전 11시 공단 원주본부에서 노사관계 발전 기여자 초청행사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는 현재의 건강보험이 있기까지 함께 해온 전직 노조위원장들의 경험 · 의견을 듣고, 보장성 강화정책의 성공과 새 부과체계의 안착으로 공단의 새로운 미래를 모색하기 위한 것으로, 1989년 전 국민 의료보험 실시부터 2000년 국민건강보험공단 출범과 현재에 이르기까지 역대 노조위원장 7명이 함께 했다. 김용익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우리 공단의 노사관계는 때론 갈등도 있고 대립도 있었으나, 노사가 어려운 역경을 함께 헤쳐 나와 현재의 공단이 될 수 있었다. 과거를 새롭게 조명해 보고 공단의 새로운 미래를 위해 함께 나가면서 국민들이 전폭적으로 의지할 수 있는 건강보험이 되도록 노력하자"며 제도와 공단의 21세기 도약을 위해 전임 위원장들의 아낌없는 협조 · 지지를 당부했다.
일동제약그룹은 일동제약 및 일동바이오사이언스의 각 분야별 수시채용을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일동제약은 ▲사업개발 ▲품질기획 ▲생산관리 ▲의약품제제 ▲의약품합성 등의 분야에 경력 및 신입 사원을 모집한다. 모집 분야에 따라 관련 전공 및 학위, 직무 경험 및 자격증, 외국어 능력 등이 요구되며, 일부 직무의 경우 관련 업무 경력, 약사 면허, MBA 학위, 영어 능력 등이 필수 요건이거나 우대 사항이다. 일동바이오사이언스는 ▲바이오사업 ▲바이오생산 분야에 신입사원을 뽑는다. 바이오사업 분야의 경우 해외 영업 및 마케팅과 관련한 직무 역량이 요구되며, 바이오생산 분야는 프로바이오틱스 배양 및 생산 업무와 관련성이 있는 전공자를 대상으로 한다. 지원 기간은 6월 4일까지이며, 원서는 일동제약 홈페이지(www.ildong.com)를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한다. 자세한 사항은 당사 홈페이지 채용메뉴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휴온스(대표 엄기안)는 안구건조증치료제인 ‘클레이셔’가 중국 특허를 취득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에 취득한 특허의 주요 내용은 ‘사이클로스포린 함유 무자극성 나노에멀젼 안약 조성물 및 그 제조방법’에 관한 것으로, 휴온스가 지난 2014년 11월 국내에서 개발 완료한 자체개발 안구건조증치료제 ‘클레이셔’에 적용됐다.휴온스 측은 “‘레스타시스’는 입자가 크고 균일하지 않은 유탁액으로, 상분리가 일어나 사용 전에 흔들어 사용해야 했지만, ‘클레이셔’는 휴온스의 나노기술을 적용해 기존 사이클로스포린 단일 점안제 대비 입자 크기를 획기적으로 줄였으며, 입자 크기가 나노미터 크기로 균질해 사용 시에 흔들어 섞을 필요가 없고, 유효기간 내 입자 크기 또한 증가하지 않아 사용 편의성이 높은 것이 특징이다. 생산공정 및 시간도 간소화돼 높은 생산성을 자랑한다”고 설명했다. ‘클레이셔’의 제조방법 특허는 휴온스와 연세대학교 산학협력단이 공동으로 출원했으며, 이번 중국 특허 취득에 앞서, 국내를 비롯해 미국, 유럽, 일본, 호주, 러시아, 싱가포르 등에서 특허 등록을 완료했다. 또한 우리나라와 중남미 3개 지역, 사우디를 포함한 중동 지역에 이미 품목 허가를 마치고 진출했다
셀트리온이 혈액암 치료용 항체 바이오시밀러 ‘트룩시마’의 미국 현지 판매 승인을 위한 추가 보완자료를 FDA(U.S. Food and Drug Administration)에 제출 완료해 미국 허가 심사가 본격 재개된다고 30일 밝혔다. 셀트리온은 최근 FDA에 트룩시마(CT-P10) 허가를 위한 추가 보완자료를 제출했으며, 6월 중 허쥬마(CT-P6)의 허가를 위한 추가 보완자료도 제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FDA 규정에 따르면 추가 보완서류 접수 후 통상 6개월 이내에 허가 심사를 마무리하게 돼 셀트리온은 연내에 두 제품의 미국 판매 허가를 획득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셀트리온은 지난 해 4월과 5월 FDA에 트룩시마와 허쥬마의 바이오의약품 품목허가를 각각 신청해 심사 과정을 거쳐왔다. 그러나 최근 FDA로부터 두 제품의 허가와 관련, 지난해 5월 실시된 FDA 정기실사 결과와 연관되어 CRL(Complete Response Letter)를 받았다. 셀트리온은 앞서 cGMP 관련 후속 조치를 조속히 마무리 짓기 위해 외부 컨설팅 기관과 더불어 지속적으로 FDA와 긴밀하게 협의해 왔으며, 정기감사 지적 사항에 대한 후속 조치를 이행하는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류영진)는 항생제인 ‘아목시실린 주사제’ 등 104개 의약품을 ‘국가필수의약품’으로 추가 지정해 총 315개 ‘국가필수의약품’의 안정공급을 관리하게 됐다고 30일 밝혔다.이번에 추가 지정된 104개 의약품은 ▲항생제 26개 ▲항암제 14개 ▲기생충치료제 9개 ▲희귀질환치료제 5개 ▲혈압질환‧피부질환‧심장질환 치료제 11개 ▲기타 39개로 구성됐다.이번 추가 지정으로 국가필수의약품 315개에는 ▲항생제 42개, ▲응급 해독제 31개, ▲예방백신 26개, ▲항암제 24개, ▲결핵 치료제 20개, ▲후천성면역결핍증 치료제 14개, ▲기생충치료제 9개, ▲기초수액제 8개로 확대됐다. 식약처는 ‘국가필수의약품’ 공급 상황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해 공급 중단이나 우려가 있는 경우 특례 수입, 기술‧행정지원 등 적합한 지원을 하고 있으며, 자급기반 구축 등 중장기적 안정공급 방안도 마련하고 있다고 전했다.또한, 대한의사협회 등 7개 전문단체 및 한국희귀‧필수의약품센터에 ‘현장 의약품 수급 모니터링 센터’를 설치해 ‘국가필수의약품’의 제조‧수입, 유통, 사용까지 전주기에 걸쳐 현장 수급 상황을 신속히 파악하고 공급중단이 발생하지 않도록 적기에 대응하고
한국 노보 노디스크제약(사장 라나 아즈파 자파)은 자사의 인슐린 제품군이 전체 인슐린 시장에서 41.7%의 시장 점유율을 기록하며 1위를 달성했다고 30일 전했다. 시장조사전문기관인 IMS 데이터에 따르면, 한국 노보 노디스크제약은 2018년 1분기기준 기저 인슐린(Basal Insulin), 혼합형 인슐린(Premixed Insulin), 속효성 인슐린(Short-acting Insulin) 등을 포함한 전체 인슐린 시장에서 41.7%의 점유율을 기록하며 39.2%를 차지한 2위를 2.5% 차로 제쳤다. 뿐만 아니라 처방량 기준에서도 38%를 기록하며 역시 1위를 차지했다. 한국 노보 노디스크제약 라나 아즈파 자파 사장은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는 인슐린 시장에서 노보 노디스크가 전체 인슐린 시장 1위를 달성한 것은 매우 기쁘고 한편 고무적”이라며, “이번 전체 인슐린 시장 1위는 노보 노디스크의 95년 R&D를 통한 항당뇨 분야에 있어서의 공고한 리더십의 결과라고 생각하며, 앞으로도 노보 노디스크는 환자들을 위한 혁신적인 치료 옵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노보 노디스크제약은 당뇨병 치료제 전문 기업으로 ▲저혈당 위험을 크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