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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검색을지대학교 임상간호대학원(원장 허명행)은 22일 오전 9시 30분 일현의학관 원격영상강의실에서 ‘2018 동문 교수개발 세미나‘를 개최했다. 동문들의 교육 및 연구역량 강화를 위해 열린 이번 세미나에서는 △양적 연구에서 측정(허명행 원장) △현상학적 연구방법의 이해 및 적용(을지대학교 전미경 간호학과장) △G POWER를 이용한 효과크기와 표본크기 계산(호서대학교 강현철 교수) 등의 강연이 진행됐다. 홍성희 총장은 축사를 통해 “2003년 임상간호대학원 설립 이래 많은 교수 인력이 배출됐다는 점에서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임상간호대학원이 대한민국 간호의 미래를 여는 대학원으로 발돋움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고 말했다.
광동제약(대표이사 최성원)은 국립암센터 암관리학과 최귀선 교수와 갑상선암센터 이은경 교수, 한림의대 혈액종양내과 김정한 교수 등에게 ‘제7회 광동 암학술상’을 수여했다고 22일 밝혔다. 광동 암학술상은 암 분야에서 탁월한 연구 실적을 바탕으로 SCI급 저널에 논문을 발표해 국내 암연구 발전에 기여한 연구자들 중 기초의학과 임상의학, 다수 논문 발표의 세 부문으로 나눠 수여된다. 2017년 한 해 동안 유수의 SCI급 학회지에 발표된 기초의학 논문을 대상으로 선정한 기초의학 부문은 Gastroenterology(2017 May, IF 18.392)에 발표된 ‘Effectiveness of the Korean National Cancer Screening Program in Reducing Gastric Cancer Mortality’를 공동 집필한 국립암센터 암관리학과 최귀선 교수와 연세의대 예방의학과 박은철 교수에게 돌아갔다. 국립암센터 갑상선암센터 이은경 교수와 서울의대 생화학과 김종일 교수, 내분비내과 박영주 교수는 Nat Commun.(2017 Jul, IF 12.124)에 게재된 ‘Genome-wide association and expression
루트로닉(대표 황해령)은 22일 자사의 레이저 의료기기 ‘피코플러스(PICOPLUS)'가 미국 식품의약국(Food and Drug Administration, 이하 FDA)의 승인을 받았다고 전했다. 피코플러스는 강북삼성병원 및 중앙대병원 피부과와의 공동 임상연구를 통해 '기미개선'으로 식약처 허가를 공식 취득했고, 피코플러스를 활용한 기미 개선 임상 연구 논문이 미국의 SCI급 저널 미국의학레이저학회지에 게재된 바 있다. 피코플러스는 루트로닉이 개발한 ‘피코(Pico)’ 초 레이저 의료기기다. ‘피코(Pico)’는 1조 분의 1초를 의미하는 것으로 순식간에 높은 에너지를 조사해 피부의 손상을 최소화하고 다양한 색소질환의 효과적인 치료를 기대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피코플러스는 다양하게 컨트롤이 가능한 플루언스, 532nm, 1064nm, 595nm, 660nm 4가지 멀티파장의 구현, 그리고 피코초 모드 1,064 ㎚, 595 ㎚ 파장을 이용한 피코토닝과 골드토닝 복합 시술 기능으로 국내와 유럽에서 승인 받아 폭넓은 임상 활용도로 주목 받아 왔다. 회사 관계자는 "피코플러스는 국내 식약처 허가에 이어 미국 FDA 승인을 받아 제품의 유효성과
(사)의회정책아카데미는 오는 7월 10일부터 9월 18일까지 생명과학 정책에 특화된 ‘제5기 국회정책전문가과정’을 개설하고 수강생 모집에 나섰다. 국회의원회관 및 스카우트 빌딩에서 진행되는 ‘국회정책전문가과정’은 국회의 역할과 정책의 이해, 보건의료 및 바이오제약 정책전문가 역량 강화, 국회와 정부의 정책변화에 따른 대처능력 향상 등을 목표로 개설됐다. 특히 이번 과정은 지난 보건의료 및 바이오·제약산업 정책과정에 이어 생명과학 강좌를 개설함으로써 생명과학에 더욱 특성화된 교육으로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제5기 국회정책전문가과정’은 매주 화요일 총 10회에 걸쳐 진행되며, 국회 정책 관련 프로세스와 사례 등을 알아보는 기본 강의는 물론 국회 및 정부의 전현직 일원들이 강사로 참여해 이들의 풍부한 현장 경험과 생생한 노하우를 접할 수 있는 특강으로 구성된다. 강의는 오는 7월 10일 전 국회사무차장이자 국회예산결산특위 수석전문위원인 이병길 명예원장의 ‘국회의 법률안 심사 프로세스 및 사례’ 강의를 시작으로 ‘국회의 예산안 심사 프로세스 및 사례’, ‘국회의 상임위・국정감사 프로세스 및 사례’, ‘ 문재인케어의 정책방향 분석’, ‘정부의 정책 현안 및 방향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류영진)는 국내 의약품 개발자‧제약사 등을 대상으로 최신 임상시험 통계 정보를 공유하기 위한 ‘임상통계 심포지움’을 오는 6월 29일과 11월에 두 차례 개최한다고 밝혔다.6월에 개최되는 ‘임상통계 심포지움’은 글로벌바이오콘퍼런스(Global Bio Conference)와 연계해 29일 오전 9시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서울시 강남구 소재)에서 진행된다.주요 내용은 ▲‘적응적 설계(Adaptive design)’ 임상시험의 최신 동향 및 안전성 평가 ▲임상시험에서의 국제임상데이터표준컨소시엄(CDISC) 활용 ▲임상시험 설계 시 통계적 고려사항 ▲임상통계의 국제 가이드라인과 외국 기관의 동향 등이다.이어 임상시험 통계 분야 정부‧산업계‧학계 간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11월 ‘2018년 임상시험을 위한 산‧관‧학 공동 통계 콘퍼런스’로 진행된다.주요 내용은 ▲바이오시밀러에 주로 사용되는 통계방법 ▲CDISC 도입에 따른 규제기관 및 산업계 영향 분석 등이다. 식약처는 이번 심포지움을 통해 국내 임상통계 전문가와 규제기관 간 협력 체계를 강화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의약품 개발에서 중요한 임상통계 정보 공유를 위한 자리를
지난 6월20일 보건복지부(이하 복지부)와 건강보험공단(이하 공단)은 불법개설의료기관, 소위 ‘사무장병원’의 근절 방안 논의를 위한 공청회를 개최하면서, 사무장병원 근절대책의 하나로 복지부 특별사법경찰제도를 활용할 것임을 밝혔다. 복지부 특별사법경찰(이하 특사경)제도를 활용하여, 사무장병원에 대한 상시 단속체계를 갖추고, 검찰, 금감원, 건보공단과 수사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사무장병원 적발률을 제고하겠다는 것이다. 이에 22일 대한의사협회는 ‘건강보험공단에 특사경 권한을 부여한다면, 국민건강보험제도는 더 이상 의미가 없다.’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앞으로 강력 대응하겠다는 취지의 성명서다. 의협은 “공단 소속 변호사가 공단에도 특사경 권한을 부여해야 한다는 터무니없는 발언을 한 것에 대해 유감을 표한다. 직업수행의 자유를 근본적으로 훼손할 수 있는 초법적인 시도를 하고 있는 공단과 복지부에 강력히 대응해 나갈 것을 밝힌다.”고 했다. 특사경제도를 도입하면 당연지정제 거부, 공단 해체를 추진하겠다는 것이다. 의협은 “정부가 사무장병원 근절이라는 미명하에, 특사경제도를 강압적으로 운영하여 의료기관 길들이기를 시도하거나, 공단에 특별사법경찰 권한을 부여할 경우 건강보험
"간호인력 수요가 비약적으로 증가하는 가운데, 간호인력의 열악한 처우가 인력 부족이라는 악순환으로 이어진다면, 궁극적인 피해는 양질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받지 못하는 국민에게 전가될 것이다" 22일 오전 10시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열린 간호인력 처우개선법 제정을 위한 공청회에서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승희 의원(자유한국당)이 이 같이 말했다. 김승희 의원이 금년 1월 28일 대표발의한 간호인력 양성 및 처우개선에 관한 법률은 ▲간호인력지원 종합 계획 및 연도별 시행계획 수립 · 시행 ▲간호인력 취업교육센터 설립 근거 ▲간호공제회 설립 근거 ▲간호인력의 표준 보수 지급 기준 마련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본 법률안은 아직 계류 중인 상태이다. 국군간호사관학교 교장을 역임했던 윤종필 의원(자유한국당)은 "17대 국회에서 발의된 간호 관련 법안은 보건복지위원회 소위원회에서 논의조차 되지 못하고 임기 말 폐기됐다. 정부는 여전히 의료법 체계에서 간호를 묶어두려 하며, 별도 법 제정에는 소극적이다."라면서, "일본, 미국, 중국 등은 간호 관련 법안을 별도로 두면서 간호 인력을 운영하고, 간호사 체계도 우리나라보다 다양하며, 일 만족도도 높은 편이다."라고 했다
대한간호협회(이하 간협)가 주관하는 간호인력 처우개선법 제정을 위한 공청회가 22일 오전 10시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개최됐다. 본 공청회에서 발제자로는 ▲이용재 호서대 사회복지학과 교수, 토론자에는 ▲이성규 대한병원협회 정책위원장 ▲안기종 한국환자단체연합회 대표 ▲정재수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 정책실장 ▲김양균 쿠키뉴스 건강생활팀 의학기자 ▲곽월희 대한간호협회 제1부회장 ▲곽순헌 보건복지부 의료자원정책과장이 참석했다. 간협 신경림 회장은 인사말에서 "간호인력 수가 부족한 게 아니라 열악한 근무환경과 낮은 처우로 인해 간호 인력이 현장을 떠나는 것이 문제"라면서, "간호인력의 처우 개선은 간호 인력의 권익을 향상함과 더불어 의료 서비스 질을 높이고 국민 건강을 보호하는 일"이라고 강조했다.
미래의학연구재단(이사장 김효수, 서울의대 교수)이 6월 29일(금) 오후 2시 서울대병원 의생명연구원 1층 대강당에서 ‘바이오치료법 개발의 현주소’를 주제로 ‘제2회 미래의학춘계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에서는 ▶ 바이오의약품 시장의 트렌드 분석 및 미래 전망 ▶ 유한양행의 오픈이노베이션 전략과 사례 ▶ 노바티스의 오픈이노베이션 ▶ 기초연구와 실용화 ▶ 보건의료 R&D 패더다임의 변화: 주요국 정부 정책을 중심으로 ▶ 교차분화를 이용한 세포치료제 개발 ▶ B세포 및 단구 기반 항암면역치료백신 CeliVax의 개발 ▶ 대학 실험실 창업을 통한 자산 창출: 유전자를 활용한 신약개발-(주)바이오메드 사례 ▶ 유전자치료제(DNA백신)의 전임상 개발 사례 등의 주제발표가 진행된다. 김효수 이사장은 “이번 포럼이 미래의학을 선도할 혁신적인 최신지견과 유망기술 정보를 공유하고 심도 있는 토론을 통해 산‧학‧연‧병의 협업에 대한 청사진을 제시하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생명과학 분야의 산학 연계를 더욱 활성화시켜 다수의 유망한 바이오 스타트업 기업을 키우는 일을 주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미래의학연구재단은 “미래의학을 선도할 뛰어난 아이디어와 유망기술
삼성제약의 대표 상품 중 하나인 피로회복제 슬기연질캡슐이 21일부터 편의점 판매를 시작했다고 22일 밝혔다. 슬기연질캡슐은 아스코르브산과 토코페롤아세테이트 등 항산화 효과를 나타내는 성분과 비타민 B1,B2,C, , 아연 등이 함유돼 있어 피로회복에 효과가 있다. 특히 육체피로, 병중∙병후의 체력 저하 시 회복에 도움을 주며 여성의 피부 건강과 임신 및 수유기에도 도움을 준다. 삼성제약 관계자는 “이미 여러 편의점에서 판매되고 있던 대한만국 최초 발포 소화제 까스명수를 비롯하여 이번에 GS25를 통한 슬기연질캡슐의 판매가 소비자의 접근성을 높이는데 도움을 줄 것”이라며 “앞으로도 편의점에서 손쉽게 구매가 가능한 의약외품과 기타 건강보조식품의 개발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아주대병원 경기지역암센터에서는 7월 간암 예방의 달을 맞아 암 환자와 가족, 지역주민을 위한 암 예방 교육 강좌를 개최한다. 강좌는 △간암 환자를 위한 영양관리(7월5일 11시, 영양팀 이연희 영양사) △암 예방을 위한 건강한 생활습관(7월10일 11시, 방사선종양학과 전미선 교수) △간암 예방과 최신치료(7월10일 14시, 간센터 김순선 교수) △여성갱년기 및 건강한 성생활 다루기(7월12일 15시, 산부인과 양정인 교수) △암환자의 피로관리(7월17일 14시, 가정의학과 주남석 교수) 강의를 통해 최신 의학정보를 제공한다. 암에 관심 있는 일반인은 누구나 행사에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다만 강의가 사전예약제이고 신청자가 적은 경우 폐강될 수 있으니 사전에 반드시 전화로 신청해야 한다. 아주대병원 경기지역암센터는 암환자의 치료를 넘어 ‘삶의 질 향상’과 ‘치유와 회복’을 추구한다. 유튜브 동영상 ‘암 아카데미’, 이완요법·상담·운동 등을 내용으로 하는 암생존자 행복교실, 경기지역암센터 블로그·어플리케이션 등을 통해 다양한 건강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부광약품은 다이어트 건강기능식품 그린커피빈슬림을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그린커피빈슬림은 생두에서 추출한 다이어트 건강기능식품으로서 주원료는 그린커피빈추출물, 홍경천추출물과 비타민B군으로 구성됐다. 그린커피빈슬림은 체지방 개선과 홍경천 추출물로 인해 스트레스로 인한 피로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다. 특히 체지방 개선에 도움을 주는 유효성분인 클로로겐산은 포도당 대사에 관여해 탄수화물 복용이 많은 한국인에게 적합한 원료다. 체중감소, 체지방 감소, BMI(신체질량지수) 감소 등의 다수의 임상결과를 갖고 있어 보다 안전하게 믿고 섭취 할 수 있다. 그린커피빈슬림에 함유된 클로로겐산은 클로로겐산 함량이 높은 원두인 ‘로부스타종’ 커피에서 추출한 나트렉스사 상표인 Svetol(스베톨) 원료를 사용했다. 부광약품 관계자는 “단기적으로 굶어서 다이어트를 하면 실패하는 경우가 많다. 요요현상이 없는 다이어트를 위해서는 운동과 식이조절은 기본이며 체지방 개선에 도움을 주는 건강기능식품인 그린커피빈슬림을 함께 섭취하면 보다 건강하고 성공적인 다이어트를 할 수 있을 것이다.” 라고 전했다. 그린커피빈슬림은 1일 1회 2정 섭취하는 건강기능식품으로, 약국에서 약사와 상담 후
GC녹십자(대표 허은철)는 여성용 진통제 ‘탁센 이브 연질캡슐(이하 탁센 이브)’을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탁센 이브’는 주 성분인 ‘이부프로펜’과 ‘파마브롬’의 복합 작용으로 두통, 요통, 치통 등 각종 통증과 발열 시의 해열에 효과적인 일반의약품이다. ‘탁센 이브’에 함유된 ‘파마브롬’은 이뇨작용을 돕고 몸의 붓기를 가라앉히는 효과가 있어 여성들의 생리통 증상 완화에 도움을 준다.또한, 연질캡슐 특허제조법인 네오졸(Neosol) 공법으로 만들어 체내흡수율이 높아 빠른 치료효과를 나타낸다. 이와 함께, 액상형이라 복용이 편하고 잔여물이 남지 않아 정제형의 단점인 속 쓰림 등 위장 관련 부작용이 적은 것이 특징이다. 윤진일 GC녹십자 마케팅팀 차장은 “이번 제품 출시는 소비자 높은 니즈를 반영한 ‘탁센’ 브랜드의 확장의 개념”이라며 “기존 ‘탁센’ 제품들과 함께 소비자들의 신뢰도를 더욱 높이기 위해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탁센 이브’는 10캡슐 포장으로 구성돼 있으며, 증상에 따라 하루 1~3회, 1회 1~2캡슐씩 섭취하면 된다.
제20대 국회 전반기 보건복지위원회 간사로 활동했던 김광수 의원(전북 전주시 갑, 민주평화당)이 20일 보건복지부 신규지원 대상 과제인 연구중심병원육성(R&D) 지원사업에 전북대병원이 선정됐다고 전했다. 전북대병원은 현대아산병원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사업을 신청했고, 전국적으로 3곳을 선정한 대상자로 확정돼 향후 8년간 최대 186억 원의 국비를 지원받을 수 있게 됐다. 이번 선정 과정에서 김 의원은 복지부에 전북대병원의 경쟁력을 강조함과 동시에 수도권 · 지역의 의료양극화 해소 필요성을 적극적으로 설명하는 등 전북대병원과 긴밀히 협력하여 예산을 확보하는 데 큰 역할을 했다. 김 의원은 "실제로 연구중심병원 사업은 최대 186억 원의 국비가 지원되는 사업으로, 전북대병원이 선정될 경우 의료양극화 해소는 물론 전북을 넘어 글로벌 수준의 연구역량을 확보할 수 있게 되는 중요한 사업으로 평가받고 있었다."면서, "그러나 186억 원이 지원되는 사업답게 전문기관 과제평가단 평가, 복지부 전문위원회 심의 등 까다로운 절차와 전국 주요 병원들의 치열한 경쟁이 펼쳐졌던 것으로 전해졌다."라고 설명했다. 이어서 김 의원은 "곳곳에 어려움이 있었지만, 최종적으로 전북대
지난 6월5일 발생한 '백병원 암환자 방치사건'을 조사하는 보건복지부(이하 복지부)가 백병원에 책임을 묻지 않기로 잠정 결론을 내리고 더는 추가 조사를 진행하지 않을 것으로 알려지자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최도자 의원(바른미래당)은 21일 보도자료에서 "거동이 어려운 말기암 환자를 방치한 충격적 사건이 발생했지만, 복지부는 병원 주장을 수용해 면죄부를 발급해 주려 한다."고 주장하며, 철저한 조사와 재발방지책 마련을 촉구했다. 최 의원에 따르면, 지난 5일 중구 백병원은 말기암 환자 A씨가 병원비를 미납하자 병원비 지불각서를 받고 퇴원시켜 병원 1층 벤치에 방치했다. 일반적으로 가족이 환자 인수를 거부하는 경우 경찰 · 사회복지시설에 인계하는 절차를 거치지만, 백병원은 그러한 조치도 전혀 취하지 않고 보호자 없이는 전혀 거동할 수 없는 환자를 방치한 것으로 알려졌다. 복지부는 중구 보건소를 통해 사건조사를 진행했으나 환자가 조사를 거부해 추가 조사가 어렵고, 환자가 퇴원에 동의했으며, 병원이 진료 요청을 거부하지 않았기 때문에 처벌할 수 없다고 했다. 복지부는 백병원이 다른 요양시설에 연계하려 했으나 여의치 않았다고 주장하고 있어
주한미국상공회의소(이하 '암참)는 22일포시즌스호텔 서울에서 ‘2018 암참 보건의료혁신세미나’를 개최하고 있다. 약 200여 명의 의료 보건산업 정책기관, 국내외 의료기기·제약사 및 학계 관계자가 참여한 이번 세미나에서는‘우리 곁의 신뢰받는 의료혁신의 시대’라는 주제 하에 활발한 발표와 토론을 벌일 예정이다. 제9회를 맞는 암참의 본 연례행사를 통해 ▲국내외 의료기기·제약사, 관련 부처 및 유관기관 간 협력사업 모색 및 발전방안 강구, ▲혁신 선두 국가 및 기업 성공사례 벤치마킹, ▲주제별 발표, 토론을 통한 민관 및 산학연 간 정책 공감대를 형성할 예정이다. 본 행사는 오전과 오후 제약 및 의료기기 세션으로 나누어 ‘문케어와 의료기기·제약산업’, ‘4차산업혁명 속 헬스케어’, ‘의료기기 혁신을 향한 일본 생태계 연구’, ‘환자 중심의 혁신 신약 접근성 강화 방안’을 주제로 발제와 패널토론이 진행될 예정이다. 주한미국상공회의소 제임스 김 회장은 개회사에서 "한국은 이미 혁신신적인 의료체계 가지고 있다"며, "이번 세미나에서는 혁신신약이나 의료기기와 같은 혁신 의료기술에 대한 환자 접근성을 높이는 방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으로, 더 많은 혁신기술의 혜택을 더
현대약품이 지난 21일 서울 논현동 현대약품 본사에서 ‘대학생 마케터 19기’ 발대식을 개최했다. 현대약품 대학생 마케터는 학생들이 직접 영상 콘텐츠를 기획하고 제작, 홍보에 나서는 등 실제 ‘콘텐츠 마케팅’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대학생 참여 프로그램이다. 현대약품은 이 날 참여한 대학생 마케터들에게 전반적인 활동 내용과 자사의 주요 제품 소개 및 멘토링을 진행했으며, 활동 기간 동안 직접 콘텐츠 제작에 나설 마케터들을 위해 디지털마케팅 전문 회사인 후크바이럴 이진호 대표의 콘텐츠 기획력과 바이럴 노하우에 대한 특강을 마련했다. 또한 지난 18기에 성황리에 성료됐던 온오프라인 연계 프로그램 ‘미션데이’를 이번 19기에도 진행함으로써 색다른 경험과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에 선정된 대학생 마케터 19기는 고영준(한경대), 권아름(명지대), 김소빈(국민대), 김수현(세종대), 김연주(동덕여대), 김재은(숭실대), 신지환(광운대), 신혜인(강남대), 오동훈(중앙대), 이건희(경기대), 이영은(고려대), 이유라(한국외대), 장지수(경기대), 장승현(서울대), 정희석(경희대), 홍윤정(연세대) 등 총 16명으로, 약 두 달간 다양하고 톡톡 튀는 아이디어와 함께
한약진흥재단이 7월 6일 오후 1시부터 7일까지 양일간 대구 엑스코(EXCO)에서 '한의약 세계화를 위한 국제 컨퍼런스' 및 '비즈니스 파트너링 미팅'을 개최한다고 전했다. ▲6일 대구 엑스코 314호에서 개최되는 '한의약 세계화를 위한 국제 컨퍼런스'에는 일본 크라시에제약, 홍콩의 퓨라팜(PuraPharm), 대만의 순천당제약과 더불어 중국 · 베트남을 대표하는 유수의 기업들이 참가한다. 참가 기업들은 주요 제품 연구개발 동향과 글로벌 진출 · 마케팅 현황, 빅데이터 및 첨단기술, 한의약제품 혁신을 위한 노력 등에 관해 각 기업이 가진 경험과 노하우를 중심으로 발표할 예정이다. ▲7일 오전 10시부터는 '비즈니스 파트너링 미팅'을 통해 사전 참가 신청한 국내 기업과 해외 참가업체 간의 1:1 미팅이 진행된다. 이 자리에서는 국내 한의약 관련 제품 수출 및 양 기업 간 연구개발(R&D) 협력 방안이 논의될 예정이다. 한약진흥재단 관계자는 "이번 국제 컨퍼런스 및 비즈니스 파트너링 미팅은 올해로 18회를 맞은 대한민국한방엑스포에서 처음으로 시도되는 국제 행사"라며, "해외 주요 한의약 기업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흔치 않은 기회이니만큼, 한의약 제품의 글로
*21일, *빈소 삼성서울병원, *발인 6월23일, *(02)3140-6902
*20일, *빈소 부산시민장례식장, *발인 6월23일, *(051)636-44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