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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검색“유승모 선임회장께서 ‘대한밸런스의학회’의 기둥을 세웠다. 저는 기둥을 단단하게 고정하는 작업을 임기 중에 하고자 한다. 그다음 후임 회장은 기둥과 기반을 바탕으로 꽃을 피워야 한다.” 21일 취임한 김경진 신임 밸런스의학회 회장이 메디포뉴스와 만나 이같이 언급했다. 김 회장은 첫날 회무를 서울성모병원에서 제11차 심포지엄 주관하는 것으로 시작했다. 김 회장은 “우리나라에서 통증치료에 공헌하고, 국민과 의사를 위해 행복을 주는 밸런스의학회가 됐으면 한다. 밸런스의학회를 단단하게 하기 위해 기존에 느슨했던 조직을 강화하고, 다른 학회의 교육과정이나 커리큘럼을 정비하여 받아들이고 우리 것도 넓히는 작업을 하겠다.”고 했다. 자리를 함께한 유승모 초대회장(밸런스의학회 명예회장)은 학회를 통해 병원 경영에 도움을 받은 사례에 자부심을 느끼고, 앞으로는 좀 더 가정에 충실하고자 한다고 했다. 유 초대회장은 “김영진 신임 회장과는 그간 열심히 처음부터 같이 해왔다. 학회 임원들이 토요일 마다 주말에 전국에서 서울로 올라와 학회를 발전시켰다. 이만우 학술부회장 겸 수석부회장은 울산과 서울을 다니면서 7년을 같이 동고동락 했다. 임원들에게 정말 고맙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대목동병원 핵의학과 김범산 · 윤혜전 교수팀의 연구논문 '류마티스 관절염 동물 모델에서 활성대식세포 표적 F-18 FEDAC 의 적용: F -18 FDG와 비교 연구(18F-FEDAC as a Targeting Agent for Activated Macrophages in DBA/1 Mice with Collagen-Induced Arthritis: Comparison with 18F-FDG)'가 미국핵의학회의 'Top Story'로 선정됐다고 이화여대 의료원이 21일 전했다. 이번 논문은 영상 및 핵의학 분야 최고 권위 학술지인 '핵의학 저널(Journal of Nuclear Medicine)'에 게재됐다. 미국핵의학회는 학술지에 게재된 논문 가운데 연구 내용이 우수하고 임상적 영향력이 클 것으로 기대되는 우수한 논문을 'Top Story'로 선정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이번 논문은 미국과학진흥회(American Association for the Advancement of Science)가 운영하는 해외 주요 사이언스 포탈 '유레카 얼러트(Eureka Alert)'에 게시됐다. 김범산 · 윤혜전 교수팀은 이번 전임상 연구를 통해 활성대식세포 표적용 방사
한양대학교구리병원이 오는 25일 오후 6시 30분 본관 12층 중회의실에서 '제24회 안과 개원의 연수강좌'를 개최한다고 전했다. 올해 24회를 맞는 이번 연수 강좌는 '신경안과 의사가 보는 녹내장' 주제로 서울대학교병원 안과 김성준 교수가 진행한다. 안과 과장 성민철 교수는 "개원의 선생님들의 적극적인 성원과 관심에 힘입어 24번째 연수강좌를 마련하게 되었다."며, "안과 질환에 대한 최신 지견을 나누며 유용한 정보를 교류할 수 있는 장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참가자들에게는 대한의사협회 평점 2점이 부여되며, 자세한 문의사항은 한양대학교구리병원 안과(031-560-2350)로 문의하면 된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류영진)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의료제품 품질 시험검사 시 기준이 되는 표준품 147품목(신규 110품목, 보충 37품목)을 추가 확립해 분양한다고 지난 17일 밝혔다. 표준품은 의료제품의 시험검사에 대조용으로 사용되는 기준물질이다.현재 제약사 등 공급되는 표준품은 약 450여 품목이다. 이번에 표준품이 추가되면서 분양되는 표준품은 ▲항바이러스제 성분 ‘아시클로버’ 등 화학의약품 표준품 50품목, ▲‘세포배양 일본뇌염백신(베이징주)’ 등 생물의약품 표준품 3품목, ▲‘감초’ 등 생약 표준품 94품목이다.표준품의 품질신뢰성을 확보하기 위해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 등 다기관이 참여해 표준품 값이 결정됐으며, ‘시험·검사발전실무위원회’의 자문을 거쳐 품질적합성도 확인했다.안전평가원은 이번 표준품 확대 공급이 제약사 등의 의료제품 품질관리 강화에 도움이 될 것이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수요조사를 통해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표준품을 확대 공급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표준품 목록 및 분양신청 요령 등 표준품 분양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식약처 홈페이지(www.mfds.go.kr) → 알림 → 표준품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국지질동맥경화학회가오는 26일 오후 2시부터 3시 30분까지 서울대학교병원 의생명연구원에서가족성 고콜레스테롤혈증 공개강좌를 진행한다. 이번 강좌에서는 가족성 고콜레스테롤혈증의 원인과 치료법 등 질환 전반에 대해 다룬다. 1부에서는▲서울아산병원 심장내과 한기훈 교수가 '가족성 고콜레스테롤혈증의 원인과 임상특징', 2부에서는 ▲세브란스병원 심장내과 이상학 교수가 '가족성 고콜레스테롤혈증의 치료' 주제로 가족성 고콜레스테롤혈증 특징 · 치료에 대해 자세히 설명할 예정이다. 강의 후에는 의료진에게 직접 궁금한 내용을 질문할 수 있는 질의응답도 진행된다. 가족성 고콜레스테롤혈증은 단일 유전자에 의한 유전질환 중 가장 흔한 병으로 비교적 젊은 나이에도 심혈관 질환 발병으로 이어질 수 있는 위험한 질환이다. 국내 약 10만 명의 환자가 있을 것으로 추정되지만 자각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총콜레스테롤 수치가 290을 넘고, 가족력이 있는 경우 이 질환을 의심해 볼 필요가 있다. 한편, 본 강좌는 무료이며 가족성 고콜레스테롤혈증을 앓고 있는 환자 · 보호자는 물론, 관심 있는 사람은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문의는 전화(02-6959-5333)로 하면 된다.
인체조직을 취급하는 조직은행 종사자를 대상으로 ‘2018년 제1차 조직은행 종사자 기본교육’이 24일 오전 9시 30분부터 을지대학교병원 본관 2층 을지홀(대전광역시 서구)에서 실시된다.주요 내용은 ▲인체조직관련 법령의 이해 ▲조직은행 허가갱신 및 변경허가 ▲인체조직 수입 승인 절차 및 적합성 여부 확인 ▲인체조직 관리기준(GTP)의 이해 ▲인체조직 채취 및 적합성 평가 ▲기증자 병력 및 투약이력 조회 ▲인체조직 추적관리 및 안전성정보/부작용 보고 등이다. ‘조직은행 종사자 교육’은 의무교육으로서 국내 모든 조직은행은 식약처장이 지정하는 기관‧단체에서 실시하는 교육·훈련과정을 2년마다 이수해야 한다.올해 조직은행 종사자 교육은 기본교육(5월, 9월)과 조직유형별 채취‧가공처리 방법, 품질관리 시험‧검사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심화교육(11월)으로 운영된다. 식약처는 이번 교육을 통해 조직은행 종사자의 전문성을 향상시키고 관련 규정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 인체조직의 안전관리 역량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2018년 제1차 조직은행 종사자 기본교육’ 신청은 한국조직은행연합회 홈페이지(www.katb.or.kr)를 통해 접수가 가능하며, 교육 당일 현장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정은경)는 장기 적출 및 이식의 적정성 확보를 통한 국민보건 향상을 목적으로 오는 5월 21일부터 장기이식관련 의료기관 대상으로 하는 실적 평가를 겸한 현장점검을 실시한다고 당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장기 등 이식에 관한 법률’에 근거한 것으로 점검대상은 뇌사판정 및 장기 적출·이식 관리 , 심장․폐 이식자 응급도 등록, 미성년 장기기증을 신청한 장기이식의료기관 중 총 39개 기관이다. 중점 점검항목은 뇌사자 관리 운영․실적, 미성년자 장기 기증·적출 절차 준수여부, 심장·폐 이식자의 응급도 적합성 여부 등이다. 특히, 최근 살아있는 미성년자 기증자에 대한 국가차원의 엄밀한 기준·관리 감독이 요구됨에 따라 미성년 장기기증을 신청한 의료기관 중 상위 30%인 13개 기관은 기증·적출관련 준수사항 이행여부 등을 집중 점검할 계획이다. 정부는 2000년 ‘장기 등 이식에 관한 법률’ 시행 후 17여년간 장기 이식이 필요한 대상에게 공평한 기회보장을 위해 전국에 장기이식관련 의료기관 등을 지정하고 업무 네트워크를 구축했다. 37,127명의 기증자를 발굴, 신장․간장․폐․심장 등의 기능이 소실된 환자 53,426명에게 새로운 삶을 살며 사회에 복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최호진)은 양치한듯 상쾌한 틀니세정제 ‘클리덴트’를 발매했다고 지난 18일 밝혔다. 틀니세정제 클리덴트는 틀니에 침착된 얼룩과 플라그를 제거하며 구취 유발균을 살균한다. 단백질 분해 효소성분인 에버라제가 틀니에 남아 있는 단백질을 분해 및 제거해 틀니를 더욱 깔끔하게 세정해준다. 또한 민트향을 더해 세정 후 틀니를 사용했을 때 입안 가득 상쾌함을 느낄 수 있다. 특히 클리덴트는 타르 색소가 들어가 있지 않아 세정제가 물에 녹아도 투명한 상태가 지속된다. 타르 색소와 함께 보존제도 첨가되지 않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클리덴트는 사용법은 하루 1회 틀니 세정 컵에 미온수 150~200mL를 붓고 틀니와 클리덴트 1정을 넣고 5분간 담구어 놓으면 된다. 세정 후에는 틀니를 흐르는 물에 가볍게 헹구고 착용하면 된다. 취침 전 클리덴트를 넣은 세정액 속에 틀니를 담구어 놓고 다음 날 아침 사용하면 더욱 효과적이라고 전했다. 틀니는 자연 치아보다 약한 재질이라 치약을 사용하면 연마제 때문에 틀니 표면에 상처가 생기고 그 틈새로 의치성 구내염 및 구취를 유발하는 세균이 번식할 수 있다. 물에만 헹구는 방법은 살균 효과가 없어 세균이 증식하기
지난해 8월 발표한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 정책(이하 문케어) 추진과 관련하여, 소통 부족 등으로 정부 · 의료공급자 간 지속적인 혼선 · 갈등이 발생하고 있다. 이에 대한한의사협회(이하 한의협)가 대한치과의사협회(이하 치협) · 대한약사회(이하 약사회)와 21일 공동성명을 발표하고, 일방적이고 편향된 정책이 아닌 형평성 · 진정성 있는 정책 수행을 당부하고 나섰다. 성명서에서 세 단체는 "치협 · 한의협 · 약사회는 정부의 일방적인 발표에도 대승적인 차원에서 최대한 협조하기 위해 노력했으나, 10개월이 지난 지금 시점에도 구체적인 추진 방향조차 내놓고 있지 않아 정부의 보장성 정책에 대해 국민과 의료공급자 모두 혼선을 빚으며 의구심이 일고 있다."라고 했다. 문케어가 성공하기 위해서는 '모든' 유형의 의료공급자와 지속적으로 대화해야 하지만, 이러한 노력이 현저히 부족했다고 지적했다. 세 단체는 "지금이라도 치협 · 한의협 · 약사회 등 3개 보건의약단체는 국민을 위한 진정성 · 형평성 있는 보장성 강화 정책 실현을 위해 정부와 머리를 맞대고 고민하기를 바라는 바이다."라고 강조했다. 진정성 있는 대화 없이 졸속으로 진행된 정부 정책이 그간 의료공급자 희생으로
대림성모병원(병원장 김성원)은 오는 30일 오후 3시부터 본관 12층 회의실에서 ‘위•식도질환 건강강좌’를 실시한다. 이번 강좌는 위•식도질환의 진단 및 치료법을 주제로 진행되며 대림성모병원 소화기내과 심영광 진료과장, 성지희 진료과장이 강연자로 나설 예정이다. 국내 위•식도질환 환자는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불규칙하고 서구화된 식습관, 지나친 음주 및 카페인 섭취 등이 주요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다. 대부분의 위•식도질환은 평소 생활습관과 밀접한 관계가 있기 때문에 잘못된 생활습관 교정만으로 증상이 완화될 수 있다. 상태가 쉽게 호전되지 않는다면 만성화가 되기 전에 전문의의 진단을 통해 조기 치료를 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대림성모병원은 이번 건강강좌를 통해 현대인을 괴롭히는 역류성식도염과 각종 위장질환의 발병률을 높이는 헬리코박터균에 대해 자세히 알릴 예정이다. 전문의의 강의가 진행된 후 참석자들의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질의응답 시간도 마련되어 있다. 대림성모병원에서 진행하는 이번 강좌는 별도의 사전 접수 없이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강좌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대림성모병원 콜센터(02-829-9000)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울산대학교병원(병원장 정융기)이 국내 최초로 외상환자 전용 데이터 통합시스템 개발을 완료하고, 외상환자의 전문적 치료와 연구를 위한 데이터 구축에 본격적인 시동을 걸었다.21일 울산대학교병원은 “권역외상센터 경규혁·이상철 교수팀이 병원이 보유한 외상환자 데이터를 체계적으로 통합·관리하고 연구에 활용할 수 있도록 약 1년간의 자체 개발을 통해 ‘외상센터 레지스트리 시스템’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레지스트리란 해당 질병 발생 수준을 알아내고 이를 관리할 목적으로 관련 자료를 지속적이고 체계적으로 수집한 데이터를 말한다. 외상센터는 임상정보, 사고정보, 진단정보, 입원 후 정보 등 다양한 형태의 자료를 보유하고 있지만, 각각의 데이터를 표준화하고 통합하는 플랫폼이 없었다. 자료를 효율적으로 활용하기 위해 울산대학교병원 외상센터 의료진과 전산팀이 직접 레지스트리를 개발하게 됐다.그간 암 같은 질병에 대해서는 레지시트리 구축이 많이 이뤄지고 있지만 외상분야는 국내에서는 처음이다. 그런만큼 의료진의 직접 참여를 통해 사용자 중심의 메뉴 및 기능을 개발하기 위해 노력했다. 환자의 내원부터 진단, 검사, 치료 추적 관찰에 이르는 진료프로세스에 맞춰 연구자가 필요로 하는
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오는 29일 오후 2시 서울 방배동 협회 4층 강당에서 제2회 ‘KPBMA Bio Open Plaza’를 개최한다. 지난해 9월에 이어 두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제약기업과 바이오벤처 간 오픈 이노베이션을 통한 신약개발 활성화와 건강한 바이오벤처 투자 촉진을 위해 열린다고 전했다. 이날 발표는 ‘바이오의약품과 방사성의약품의 오픈이노베이션’ (강주현 한국원자력의학원 박사)을 시작으로 ▲바이오텍 이슈Ⅰ-3세대 유전자 가위 크리스퍼 카스9(이정민 툴젠 연구소장) ▲바이오텍 이슈 Ⅱ-NK 세포 면역 항암제(강정화 이뮤니스바이오 연구소장) ▲성공적인 오픈 이노베이션 사례Ⅰ-네스프 바이오시밀러 개발과 수출(고여욱 종근당 상무) ▲성공적인 오픈 이노베이션 사례Ⅱ-항체신약 개발 사례(박승국 한올바이오파마 대표)에 대한 주제발표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 중 이정민 연구소장과 강정화 연구소장의 발표는 협회의 사전 공모절차를 거쳐 ‘Bio Open Plaza 우수기술’로 선정된 툴젠과 이뮤니스바이오의 보유 기술을 소개하는 내용이 중심이 될 것으로 보인다. 협회는 “바이오 오픈 플라자는 신약개발과 관련한 산업계의 정보를 공유하고, 협력방안을 모색하는 소통의
부광약품은 소비자 맞춤형 건강기능식품 ‘우건비 3종 시리즈’를 출시했다고 지난 18일 밝혔다. 우건비는 ‘우리가족 건강비밀’의 줄임 말로써 아빠, 엄마, 자녀를 각각 대상으로 온 가족을 위한 맞춤형 영양공급 제품이다. 하루 한 팩의 제품에 3개의 정제 또는 캡슐이 들어있어 소비자 특성 별로 필요한 최적의 핵심 영양소를 담았다고 전했다. ‘간 건강’ 제품은 직장 생활하는 아빠의 간 건강과 피로 개선을 위한 밀크씨슬 추출물과 비타민B군, 옥타코사놀이 들어 있다. 엄마를 위한 ‘피부 보습건강’ 제품은 세라마이드와 비타민C 등으로 피부보습과 항산화 작용을 도와 피부 상태를 개선하는데 도움을 준다. 자녀들을 위한 ‘스트레스 건강’제품은 EPA 및 DHA, 테아닌 성분 등으로 눈 건강과 지구력 증진, 긴장 완화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구성돼 있다. 부광약품 관계자는 “요즘같이 바쁜 현대인에게 챙겨야 할 영양성분은 매우 많지만 일일이 챙겨먹기가 쉽지 않아 60년 전통의 부광약품이 추천하는 필수 영양소를 소비자 타겟별로 하루 한팩에 구성했다.”라고 전했다. 우건비 3종은 하루 1팩을 섭취하는 제품으로,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