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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검색울산광역시 보건소장(4급 서기관) 채용 공고 안내(아래 별첨울산광역시 보건소장 경력경쟁임용시험 시행계획 공고) 시험일정 * 응시원서 접수: ‘18. 4. 30. ~ 5. 4.(5일간) * 서류전형 합격자 발표 및 면접일시‧장소 공고: ’18. 5. 11.(금) 예정 * 면접시험: ’18. 5. 16.(수) 예정 * 최종합격자 발표: ’18. 5. 17.(목) 예정
충북대학교병원은 19일 오전11시30분 서관 9층 직지홀에서 한헌석 제14대 충북대학교병원장 취임식을 진행했다. 한 병원장은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사 및 박사학위 과정에 이어 미국 Oregon Health Science University, Medical University of South Carolina에서 연구전임을 거쳤다. 대한소아내분비학회장, 충북대병원 임상의학연구소장, 진료처장, 기획실장을 역임했다. 임기는 오는 2021년 4월9일까지 3년이다. 취임식에는 윤여표 충북대학교총장, 오제세 국회의원, 고규창 충북도행정부지사, 손병관 청주의료원장, 최영석 충북대학교의과대학장 등 각계각층의 내외빈들이 참석해 신임 병원장 취임을 축하했다. 한헌석 신임 병원장은 취임사에서 “ 우리병원은 지역공공의료를 선도하며 충북권역 유일의 국립대학교병원으로서 도민의 건강증진과 의학발전에 이바지해야 한다는 사명을 지니고 있다.”라며 지역거점 공공의료기관으로써 책임을 강조했다. 한 병원장은 “국내외 급변화는 의료환경에 유연한 대처를 위해 행정 및 운영프로세스를 재정비하고 조직운영 체제 개선을 통해 흔들리지 않는 굳건한 경영체계를 확립하여 성장 발전하는
인제대학교 상계백병원 소화기내과 최원충 교수가 그 동안 없었던 국내의 간 질환에 대한 진단과 치료에 관한 최신 지견을 요약한 '임상 간의학, Prometheus' Liver' 을 발간했다. '임상 간의학'에는 ▲간의학의 역사 ▲간의 구조 및 역할 ▲간의 재생능력 ▲잘못 알려진 간질환에 관한 상식과 식이요법등 간질환에 대한 일반상식과 국내에서 빈발하는 ▲만성 B형간염, C형간염 ▲알코올성 간질환 ▲비알코올성 지방간 질환 ▲간 섬유증 ▲간경변증의 합병증 ▲간암 ▲인공간 간이식 등의 전문지식을 최근 발표된 내용을 포함하여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그림과 도표를 만들어 간결하게 기술했다. 최원충 교수는 “이 책은 응급실이나 일차 진료에서 그동안 근거 없이 관행적으로 해오던 오류를 바로잡는 데 도움이 되고자 하기 위해 엮은 책이다”며, “간의학을 공부하고 싶은 의대 학생, 전공의, 전임의, 일차진료 의사가 실제 임상에서 적용할 수 있는 지식을 쉽게 이해하고, 간질환 환자를 체계적으로 진단과 치료할 수 있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임상 간의학 목차서문추천사 Part I. 개요1. 간의학의 역사2. 간의 구조 및 역할3. 간의 재생능력4. 잘못 알려진 간질환에
의료현장에서 외과계가 직면한 문제를 진단하고 해법을 모색하기 위한 정책토론회가 24일(화) 오후 2시 국회도서관 421호에서 개최된다. ‘대한민국 외과계의 몰락-과연 돌파구는 없는가’를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토론회는 국회의원 김상희(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박인숙(자유한국당), 국회의원 심상정(정의당), 국회의원 양승조(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윤소하(정의당), 국회의원 정춘숙(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최도자(바른미래당) 의원 등 여야 의원이 공동 주최하고 대한신경외과학회, 대한외과학회, 대한흉부심장혈관외과학회, 대한비뇨기과학회, 대한산부인과학회 등 5개 외과계 학회가 공동 주관한다. 5개 외과계 학회는 지난해 10월 10일 국회의원회관에서 더불어민주당 전혜숙 의원 주최로 ‘대한민국 외과계의 몰락’의 현 주소를 진단하는 첫 번째 정책토론회를 개최한 바 있다. 24일 개최되는 토론회는 지난해 논의의 연장선에서, 5개 외과계 기피 현상과 날로 심각해지는 중환자실문제, 북한군 병사문제로 붉어진 전국 권역외상센터의 문제점 등에 대한 대안을 마련하는데 중심을 두고 준비됐다. 특히 외과계 주요 학회는 물론 여야를 망라한 국회의 적극적 참여로 준비된 토론회라는 점에서 현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강명재)이 “감염관리의 중요성을 인식하도록 하기 위해 실시하고 있는 ‘감염관리 체험프로그램’이 병원 직원은 물론 전북도내 의료기관 종사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특히 도내 의료기관에 종사하고 있는 감염관리 전담자를 대상으로 진행된 체험프로그램에서는 종사자들로부터 교육프로그램 자료요구는 물론 재교육에 대한 요청이 쇄도하고 있다. 전북대병원 감염관리실에서는 지난달 12일부터 이달까지 6주간 병원 전체 직원을 대상으로 감염관리 체험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어 18일에는 도내 병원급 의료기관 감염관리 전담자를 대상으로 감염관리 체험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제12회 감염관리 주간행사의 일환으로 진행하고 있는 이번 감염관리 체험프로그램은 감염관리 예방활동을 통해 환자와 보호자는 물론 병원 종사자 모두에게 안전한 병원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18일 도내 의료기관 종사자 10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프로그램에서는 1차와 2차로 나누어 손위생 시나리오 체험과 손위생 5시점 바로알기, 전파경로별 감염관리 지침 체험, 의료현장의 환경오염과 올바른 손위생 체험 등으로 진행됐다. 손위생 시나리오 체험에서는 형광 로션을 손 전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하 심평원)이 보건의료 빅데이터 이용의 활성화를 통해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기 위해 대상별 · 목적별 수요에 따른 다양한 보건의료 빅데이터 분석 교육을 마련했다고 전했다. 최근 빅데이터 분석기반 발전 및 제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심사평가원이 보유한 보건의료 빅데이터에 대한 각계의 관심도가 높아지고, 빅데이터 분석 전문인력 양성 필요성이 증가함에 따라, 기존 교육 커리큘럼을 모듈형으로 구성해, 이용자 수준별 초 · 중 · 고급 교육 설계 및 산업계 · 학계 등 이용주체별 목적에 따른 이론과 실습 강화 교육 구성 등 프로그램을 다변화했다. 전 국민을 대상으로 심평원에서 수집 · 관리하는 보건의료 빅데이터에 대한 교육을 통해 다양한 분야에서 보건의료 빅데이터의 활용도를 높이기 위한 수준별 · 목적별 교육을 시행한다. 교육 내용은 ▲(초급)보건의료 빅데이터 이용방법 소개 ▲(중급) 보건의료분야 통계산출 및 자료설계 ▲(고급) 연구설계 및 방법론 과정으로 구성됐으며, 교육 일정 및 신청 방법 등은 보건의료 빅데이터 개방시스템(http://oepndata.hira.or.kr > 고객지원 >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그간 서울 및
건국대학교병원이 본원 최영준 행정처장이 지난 18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개최된 '병원신문 창간 32주년 기념식 및 제8회 종근당 존경받는 병원인상 시상식'에서 종근당 존경받는 병원인상을 받았다고 전했다. 대한병원협회와 병원신문, 종근당이 함께 제정한 종근당 존경받는 병원인상은 의료계의 성장과 발전에 기여한 공로자에게 수여한다. CEO 부문에는 전 · 현직 병원 CEO 1명, 병원인 부문은 전 직종에서 병원인 5명을 선정한다. 최 행정처장은 건국대병원에서 31년간 근무하면서 행정전문가로서 탁월한 역량을 발휘해 병원 시스템과 문화를 개선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최 행정처장은 원무 정보를 데이터 웨어하우스와 원가계산시스템에 연동시켜 경영정보서비스를 실시간으로 처리할 수 있는 유비쿼터스 병원 시스템을 구축하는 데 주도적인 역할을 했다. 뛰어난 리더십으로 노사 간 화합 문화를 만들고 조직의 안정화에도 크게 기여했다. 최 행정처장은 "병원에는 직접 의료행위를 하지는 않지만 수많은 직군의 병원인들이 있다. 병원인을 대표해 뜻깊은 상을 받게 돼 무한한 영광이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최 행정처장은 "불철주야 근무 중인 건국대병원의 구성원들과 전국의 모든 병원인들에게 진
"정부는 더는 양의계에 휘둘리지 말고 장애인들의 건강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한의계에 하루빨리장애인 주치의제 참여기회를 부여해야 마땅하다." 4월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대한한의사협회가 19일 보도자료를 통해 우리나라 장애인들의 의료접근성 보장을 위해서는 한의사의 장애인 주치의제 참여가 반드시 이뤄져야 함을 거듭 주장했다. 한의계는 ▲'장애인 건강권 및 의료접근성 보장에 관한 법률'의 근본 취지 구현 및 장애인 단체들의 한의계 참여 요구 ▲지역 단위 장애인 주치의 사업과 동계 패럴림픽 등을 통해 검증된 한의약의 우수한 치료 효과와 높은 만족도 ▲장애인 주요 질환과 한의의료기관의 다빈도 질환의 유사성 등을 한의사의 장애인 주치의 제도 참여의 당위성으로 제시했다. 현행 장애인 건강권 및 의료접근성 보장에 관한 법률은 장애인의 건강권 보장을 위한 지원과 장애인 보건관리 체계 확립 및 의료접근성 보장에 관한 사항을 규정하고, 장애인은 최적의 건강관리와 보호를 받을 권리를 가진다는 내용을 명시하고 있다. 한의협은 "해당 법률 어디에도 한의사 · 한의약의 장애인 주치의제 참여를 배제한다는 내용은 담겨 있지 않으며, 장애인의 진료선택권 · 접근성을 높이고 치료 효
한양대학교병원이 본원 신경과 김승현 교수가 지난 4월 13일부터 14일까지 용산구 백범기념관에서 열린 '대한치매학회 춘계학술대회 및 정기총회'에서 신임 이사장으로 취임했다고 전했다. 임기는 2018년부터 2020년까지이다. 김 교수는 "본 학회는 최근 국가적 관심사인 치매국가책임제 정책이 정착 · 활성화되기 위해 노력하는 등 우리나라 치매 분야 발전에 이바지한 학회이다. 학술 활동을 크게 임상 · 기초 · 신경심리로 확대 · 발전시키고 국제화 시대에 걸맞게 국제학회 유치 및 젊은 연구자의 연구 지원과 모든 회원이 동참하는 연구 활동을 기획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또한, "치매 환자와 보호자들을 위한 사회적 활동과 정책 활동의 활성화와 치매를 주된 관심 영역으로 하는 연관학회와의 외연적 교류를 통해 본 학회가 성숙한 도약을 하는 계기가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덧붙였다. 김 교수는 치매 분야를 포함한 신경계 퇴행성질환과 난치성 질환인 루게릭병의 권위자로 2009년 보건복지부 지정 뇌신경계 질환 중개연구센터를 유치해 알츠하이머 치매 및 루게릭병의 신규약제 개발사업을 필두로 2010년부터 5년간 복지부지정 병원특성화사업을 통해 난치성 신경계질환에 대한 줄기세
제22회 JW중외학술대상에 연세의대 방사선종양학과 서창옥 교수, 제9회 한독학술대상에 고려의대 김인선 명예교수(진주고려병원 병리과장)가 각각 확정됐다. 한국여자의사회가 지난 17일 학술 분야 수상자를 확정 발표했다. 한국여자의사회가 제정한 대내외 시상은 제22회 JW중외학술대상, 제9회 한독학술대상 등 높은 권위를 자랑하고 있다.시상식은 오는 21일 오후 6시부터 프레지던트호텔 31층 슈벨트홀에서 열리는 한국여자의사회 정기총회에서 거행되며, 수상자에게는 상패와 소정의 상금이 수여된다. 부문별 수상자와 시상 내용은 다음과 같다. ◆ 서창옥 교수, 선행 화학요법을 받은 2, 3기 유방암에서 내유림프절 방사선치료가 치료 결과에 영향을 주는가? 제22회 JW중외학술대상 수상자인 서 교수는 지난 40년간 우리나라에서는 불모지인 방사선종양학을 전공해 방사선종양학을 크게 발전시켰으며, 특히 유방암의 방사선치료 분야에서 세계적 경쟁력을 갖춘 연구 결과를 발표해 왔다. 이번 수상 논문 역시 아직 확실한 근거가 없는 분야인 유방암 방사선치료에서 내유림프절 치료 여부가 치료결과에 영향을 준다는 결과를 거둔 업적이다. 논문 개요는 다음과 같다. 선행화학요법을 시행한 유방암 2기와
한림대학교춘천성심병원이 본원 정신건강의학과 노대영 교수가 19일 열린 2018년도 대한신경정신의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글락소스미스클라인(GSK) 학술상'을 받았다고 전했다. 올해로 20회를 맞이한 GSK 학술상은 우울증 · 불안장애 연구에 탁월한 성과를 낸 의학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최근 3년간 SCI급 국제학술지에 발표된 논문을 평가해 연구 업적 · 성과 · 인용지수가 가장 뛰어난 연구자를 수상자로 선정한다. 노대영 교수는 '강박 장애의 행동 감시 뇌 활동 신호의 조절 효과' 연구 등 2015년부터 20여 편의 논문을 SCI급 국제학술지에 발표해 학문 발전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았다. 특히 '강박 장애의 행동 감시 뇌 활동 신호의 조절 효과' 연구는 환자 맞춤형 강박 자극이 강박장애 환자에게서 특정 뇌 신호를 활성화한다는 것을 세계 최초로 입증했다. 이는 환자마다 각기 다른 강박 증상에서 공통된 뇌신경병리를 발견한 것으로 새로운 환자 맞춤형 정밀진단과 치료의 길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노 교수는 강박증 및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 분야 대가로 꼽힌다. 전류로 뇌 기능을 조절해 불안, 강박 장애, 치매 등을 치료하는 뉴로모듈레이션(Neuromodulati
휴온스(대표 엄기안)는 미국 FDA로부터 1% 리도카인주사제 5mL 앰플(1% Lidocaine 5mL amp.)에 대해 제네릭 품목허가(ANDA 승인)를 받았다고 19일 밝혔다. 휴온스는 국소마취제 리도카인 5mL 앰플 품목에 대해 미국에서 약식 신약 허가신청(ANDA, Abbreviated New Drug Application)을 추진해왔으며, 대조의약품인 Fresenius Kabi USA社의 Xylocaine Injection 1%와 생물학적으로 동등함이 입증되어 ANDA승인 획득에 성공했다고 전했다. 휴온스는 FDA 홈페이지 ‘Drug Shortages Database’에 따르면, 기존 2개의 FDA 등록 업체가 모두 공급을 중단해 미국 내에서 ‘리도카인주사제’ 부족 사태를 겪는 중에 ANDA 승인을 획득했다. 이에 휴온스는 1% 리도카인주사제 5mL 제품의 허가를 받은 유일한 기업으로서 미국 전역에 ‘리도카인주사제’를 공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윤성태 휴온스글로벌 부회장은 “이번 ‘리도카인주사제’의 ANDA 승인 획득은 지난해 7월 생리식염주사제의 미국 ANDA 승인에 이은 것으로, 다시금 자사 제품의 품질과 최첨단 주사제 생산 시설의 우수함을 세계
사무장병원 등 불법 개설 의료기관 근절을 위한 의료기관 생애주기적 접근 로드맵이 제시됐다. 19일 오전 10시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열린 '사무장병원 등 불법개설기관의 병폐와 근절 방안은?' 정책 토론회에서 한국보건사회연구원 강희정 사회보험연구실장(이하 강 실장)이 발제했다. 사무장병원은 의료기관을 개설할 자격이 없는 자가 의료법인 · 비영리법인의 명의를 빌리거나 의사로부터 면허를 대여받아 개설한 의료기관으로, 연도별 요양급여비용 환수결정액 중 80% 이상을 점유하고 있다. 강 실장은 "환자 안전보다 영리추구를 우선으로 하는 사무장병원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고조되고 있으나, 기타 사회 이슈에 밀려 수사 기간이 장기간 소요되는 등 사무장병원 감지 후 처벌까지 장시간이 소요되며, 조사 거부 시 경미한 행정처분 등 행정조사 한계로 고의적 조사 회피가 발생한다."라고 설명했다. 사무장병원 등 불법 개설 의료기관 유형은 진화하고 있다. 비의료인 위반 건의 경우 비의료인이 의료인 명의를 대여하거나 비의료인이 비영리법인 명의대여, 비의료인과 의료인이 동업하는 등의 유형이 있으며, 의료인 위반 건의 경우 본인 명의 외 타인 명의 의료기관 개설(네트워크 병원), 타인
독일 의료기기 전문기업 비브라운 코리아(B. Braun Korea)는 19일 스테판 소이카(Stephan Soyka)가 신임 대표이사로 취임됐다고 발표했다. 스테판 소이카 신임 대표이사는 20여 년간 다양한 글로벌 제약사에서 마케팅과 영업을 경험한 비즈니스 경영 전문가다. 2014년 비브라운에 합류해 인도네시아 지사 대표이사를 역임한 후 한국 지사의 대표이사로 선임되었다. 스테판 소이카 대표는 비브라운 인도네시아의 비즈니스 성장과 친환경 수액 공장 건립에 핵심적인 역할을 해 비브라운의 핵심가치인 지속가능한 성장을 견인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비브라운에 합류하기 이전 솔베이제약에서 10년 이상 전략 기획, 마케팅, 영업 등의 업무를 맡으며 전문성을 구축한 스테판 소이카 대표는 2007년부터 솔베이제약 남아공 지사, 애브비 남아공 지사 대표이사를 거치며 전문 비즈니스 경영인으로 역량을 입증했다. 스테판 소이카 신임 대표이사는 “전 세계적으로 인정 받는 우수한 의료진과 의료 기술, 높은 수준의 의료환경을 구축한 나라로 늘 관심 있게 지켜보던 한국의 지사 대표로 합류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비브라운의 기업철학인 ‘전문성의 공유’ 바탕으로 한국
한국 노보 노디스크제약(사장 라나 아즈파 자파)은 지난 12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자사의 기저 인슐린 '트레시바 플렉스터치주(성분명 인슐린 데글루덱)'의 의약품 투여 용량 감량과 관련한 내용을 포함한 허가사항 변경을 승인받았다고 19일 전했다. 변경된 허가사항은 '트레시바'의 용법·용량 중 ‘다른 인슐린 의약품으로부터의 전환’ 부분이다. 이 내용으로는 기존 허가사항에 덧붙여 아래와 같은 변경사항이 추가되었다. "제2형 당뇨병 환자에서 다음의 경우에 이전 기저 인슐린 용량에 근거하여 20% 감량한 후 개별 용량 조절을 고려하여야 한다. - 1 일 2 회 기저 인슐린에서 이 약으로 전환 - 인슐린 글라진(300 단위/밀리리터)에서 이 약으로 전환" 또한, 제1형 당뇨병 환자에서 아래와 같은 문구가 추가되었다. "제1형 당뇨병 환자에서 이전의 기저 인슐린 용량에 근거하여 20%의 감량 또는 지속적인 피하 인슐린 투여 요법의 기저 성분을 이후 혈당 반응에 근거한 개별 용량 조절과 함께 고려하여야 한다." 한편, 이번 허가사항 변경은 트레시바와 인슐린 글라진 U100의 안전성 프로필과 유효성을 비교하는 SWITCH 1과 SWITCH 2 임상시험 결과에 기
특수 유리 및 글라스 세라믹 분야 전문 기업 쇼트는 바이오의약 시장을 겨냥한 프리필드 유리 주사기인 '씨릭 바이오퓨어(syriQ BioPure)'를 출시한다고 19일 전했다. 민감성 약물을 위한 이번 신제품은 약물의 유통 기간 동안 약물의 안정성을 유지하면서 총비용(TCO)은 낮추고, 환자의 투약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개발되었다. 쇼트는 새로 출시된 일체형 주사기를 지난 17일부터 20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제13회 국제 제약·바이오·화장품 기술전 (COPHEX 2018)에서 선보이고 있다. 쇼트의 니콜라스 에온(Nicolas Eon) 글로벌 제품 매니저는 “복합성 및 민감성 약물은 대부분 점도가 높아 투약이 쉽지 않다"며, "이러한 약물은 복합적인 분자 구조 때문에 약물의 용기와의 상호작용이 일어나기 쉽다”고 설명했다. 이어 "씨릭 바이오퓨어 주사기는 제작 공정을 개선해 텅스텐과 접착제의 사용을 줄이는 것은 물론, 최소한의 실리콘으로 코팅층을 균일하게 구현하였다"며,"이 모든 과정은 이미 미국 FDA의 검토와 승인을 완료했다"고 부언했다. 회사 측 설명에 의하면, '씨릭 바이오퓨어'는 복합성 의약품 포장의 최적 표준이 된 피오락스(FIOLAX) 보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