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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검색대한의사협회 40대 회장 선거에 입후보한 기호 4번 임수흠 후보가 잘못된 낡은 건강보험제도를 제대로 개혁 할 대안을 ‘임수흠 케어’라는 이름으로 지난 22일 제시했다. 임수흠 케어는 ▲막연한 급여 보장성 확대가 아닌 필수의료의 90%를 건강보험으로 보장하는 제대로 된 적정 보장 ▲OECD 평균의 기본적인 의료행위에 대한 수가 보상 ▲건강보험 부담요율 12%로 인상하고, 공공재원을 독일 일본처럼 80% 부담으로 지속 가능한 보험재원 마련 3가지다. 임 후보는 “현재 대한의사협회 비상대책위원회는 보건복지부와 ‘의정협의체’에서 문재인 케어로 협상을 하고 있다. 하지만, 제가 의협회장으로 당선된다면 졸속 정책 문재인 케어를 놓고 일부 수정을 하는 것이 아니다. 문재인 케어와 제대로 된 건강보험 개혁안인 임수흠 케어를 놓고 회원들과 국민들에게 충분한 설명을 하고 선택 받을 것이다.”라고 했다. 임 후보는 문케어는 지속 가능성이 제로이고, 붕괴 직전의 전달체계를 망가트릴 것이라고 했다. 임 후보는 “최근 정부는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정책의 일환으로 비급여의 전면 급여화, 소위 문재인 케어를 실시하겠다고 선언했다. 이는 건강보험제도의 저부담, 저보장, 저수가 3저의 상황에
머크가 아시아의 제조와 공급망 플랫폼을 강화하기 위해 향후 2년간 4,000만 유로를 추가 투자한다고 21일 발표했다. 머크는 앞서 2016년 11월 생명과학 사업을 위해 중국 난퉁 지역에 8,000만 유로를 투자한다고 발표한 바 있다. 우딧 바트라 머크 보드 멤버 겸 생명과학 사업 CEO는 "바이오 제약 연구에서 시간은 절대적으로 중요하다"며, "한국, 인도, 중국과 같은 중요 아시아 시장에 대한 우리의 투자는 모든 사람들의 건강 접근성을 높이는 새로운 치료제와 바이오시밀러를 개발하는 데 필요한 제품을 고객들이 즉시 이용할 수 있게 할 것"이라고 전했다. 머크 관계자는 "한국은 바이오제약 산업의 급성장으로 생명과학 사업을 위한 아시아 허브 중 한곳으로 부상하고 있다"고 말하며,"국내 연구와 혁신성을 발전시키기 위하여 선진화된 의약품과 솔루션에 대한 접근성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인천 송도에 신설되는 머크의 생명과학 운영본부는 한국의 고객에게 머크 제품을 공급하는 인프라와 첨단 세포 배양 용 미디어 제조 설비(immediate Advantage Custom Media)가 포함된다. 부지 면적이 1만 141평방미터에 달하는 이곳은 2019년 4분
대한의사협회(회장 추무진)는 보건복지부에서 외과계열 교육상담료 개발을 위한 협의체 운영을 공식 발표한 것에 대해 환영 입장을 지난 22일 밝혔다. 앞서 20일 보건복지부는 '외과계열 교육․상담료 개발을 위한 협의체 본격 운영' 내용의 보도자료를 공식 배포하고, “외과계열도 질병 및 환자의 상태에 따라 기본적 진료행위와 별도로 구체적이고 구조화된 설명 등의 수술적 치료를 위한 정보 전달 과정이 필요하나 이에 대한 구체적인 논의는 미흡했다. 그동안 외과계 요구사항이었던 외과계열 교육상담료 개발을 위한 협의체를 본격적으로 운영한다."고 밝힌바 있다. 보건복지부는 외과계 교육상담의 필요를 파악하고, 특성에 맞는 교육 상담료 모형을 개발하여 교육 상담을 통해 환자의 자가관리 역량을 강화해나가면서, 환자 상태에 대한 개선효과가 높아 교육상담이 우선적으로 필요한 분야를 적극적으로 발굴해나갈 계획임을 알렸다. 이에 의협 추무진 회장은 “외과적인 의료행위 전ㆍ후 환자의 치료정보 및 자가관리가 상당히 중요하나 그동안 올바른 환자 치료 기전이 부족하여 문제제기를 한 바 있었다. 보건복지부에서 본격적인 논의에 나선다니 상당히 고무적인 일이다”라며, “향후 의료계 의견을 충분히 반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이사장 김동연)은 오는 27일 오후 3시 반 서울 삼정호텔 제라늄홀에서 ‘제14회 신약개발우수연구자 표창식’, ‘제19회 대한민국신약개발상 연구책임자 표창식’ 및 ‘제4회 제약산업 혁신성과 실용화연계 우수전문가 표창식’을 개최한다고 전했다. ‘제14회 신약개발우수연구자 표창식’에서는 ▲세계 최초 경구용 파클리탁셀 항암제 리포락셀액 개발 성공에 기여한 대화제약 이인현 부장, ▲세계 최다 경피용 제품 개발 및 도네페질 치매 패취 연구를 통해 국내 제약산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아이큐어 김성수 부장이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한다. 신약개발우수연구자포상은 신약 연구개발에 기여한 공이 큰 기업의 연구자를 발굴하기 위해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이 보건복지부장관 승인을 받아 제정한 상으로서 2005년부터 매년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 조합원사 소속 연구자를 대상으로 포상을 실시한 이래 올해를 포함하여 현재까지 총 29명이 수상하였다. 제14회 신약개발우수연구자포상은 2017년 12월 1일 공모를 착수하여 2018년 1월 5일까지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 조합원사로부터 포상대상자를 추천받아 1월 8일부터 1월 29일까지 자체 심사, 대한민국신약개발상 심사위원회
최도자 의원이 의사 처방전 2매 발행을 명시하는 의료법 일부 개정 법률안을 발의하자 대한의사협회는 이를 반대하면서 환자에게 필요한 것은 조제내역확인서라고 주장했고, 대한약사회는 처방전 2매라고 의협 주장을 반박했다. 22일 의료계 약계에 따르면 지난 1월18일 최도자 의원이 처방전 2매 발행을 명시하는 의료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고, 다음날인 1월19일 보건복지위원회로 회부돼 계류 중이다. 주요 내용을 보면 ▲의사나 치과의사가 환자에게 처방전을 작성한 경우 환자에게 2부의 처방전을 발급하도록 법률에 명시하고 ▲이를 위반한 의료기관에 대하여는 보건복지부장관 등이 시정 명령을 내릴 수 있도록 근거를 마련하는 법안이다. 이는 환자의 알권리를 보장하고, 국민의 건강보호에 충실하려는 목적이다. 위 법안과 관련, 대한의사협회는 처방전 2매 발행을 반대하면서 조제내역확인서 발행 의무화를 주장했다. 대한의사협회는 김주현 대변인은 “현재 환자가 의료기관에 본인 보관용 처방전을 한 장 더 요구하면 교부하고 있다. 환자가 약국에서 처방 후 남은 처방전 대부분이 임의적으로 폐기되는 사례가 비일비재하게 발생한다. 이는 자원 및 행정비용의 낭비를 초래하고 불필요한 개인정보 노출
"진료 · 연구 · 정책의 선순환 구조를 통해, 세계 최고의 암센터를 만드는 게 최종 목표이다." 국립암센터(National Cancer Center, 이하 NCC)가 지난 22일 정오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소재 식당에서 이은숙 원장 취임 기념 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액체생검을 이용한 췌장암의 예후 예측 연구성과를 비롯해 향후 NCC가 나아갈 방향 등을 언급했다. 한편, 그간 협소한 공간과 관련해 발생했던 애로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NCC는 현재 부속병원 증축과 주차동 증축을 앞두고 있다. 오는 3월 23일 NCC는 2020년 완공 예정인 부속병원 증축 착수를 위한 기공식을 개최한다. ◆ "민간 하기 어려운 부분, NCC가 맡아서 해야" 기자간담회에서 이은숙 신임원장은 "NCC가 개원한 지 이제 17년이 넘었다. 개원 당시인 2001년에는 암 치료에 대한 상황이 그렇게 좋지 않았다."라면서, "NCC에는 병원뿐만 아니라, 국가암관리사업본부라고 해서 국가암관리사업의 정책을 입안 · 수행하는 싱크탱크(Think Tank)가 존재한다. 또, 산하에 국제암대학원대학교를 두어 암 치료 인력을 양성하고 있다. 개발도상국 등의 학생들을 가르쳐서 자국에 돌아갔을 때 좋은
*22일, *빈소 서울아산병원, *발인 2월24일, *(02)3010-2263
*22일, *빈소 삼성창원병원, *발인 2월24일, *(055)233-8442
기저인슐린 치료로도 혈당조절이 어려운 제2형 당뇨 환자들을 위한 강력한 치료옵션이 새롭게 등장했다. 주인공은 사노피의 ‘솔리쿠아(성분명 인슐린글라진, 유전자재조합 100U/mL 및 릭시세나티드 50mcg/mL)’다. ‘솔리쿠아’는 기저인슐린과 GLP-1 RA (glucagon-like peptide-1 receptor agonists)를 하나의 펜에 담아 고정비율로 적정하여 한번에 투여가 가능한 최초의 고정비율 통합제제(Fixed Ratio Co-formulation)다. 일반적으로 당뇨 치료는 당화혈색소 수치를 근거로 하여 9% 미만 환자에서는 생활습관 관리와 메트포르민을 기본으로 혈당조절 결과에 따라 향후 2제, 3제 병합요법 후 인슐린 치료 순으로 진행된다. 또한 당화혈색소 9% 이상인 환자는 2제부터, 그리고 10% 이상인 환자에서는 인슐린 치료를 바로 진행하기도 한다(2018년 미국당뇨병학회 가이드라인). 이때 인슐린 치료로도 혈당조절이 되지 않는 경우 인슐린 강화요법을 받게 되는데, 기저인슐린을 기본으로 하여 ▲식전에 속효성 인슐린을 추가 투여하거나, ▲GLP-1 RA를 추가 투여하거나, ▲인슐린의 양을 증가하는 방법을 사용하게 된다(그림1). 지
대한의사협회 제40대 회장 선거에 입후보한 기호 6번 이용민 대한의사협회 의료정책연구소장이 ‘한방 입법비리의 철저한 수사와 한의사협회의 석고대죄를 요구한다.’는 입장을 22일 밝혔다. 앞서 TV조선은 21일 저녁뉴스에서 '[단독] 경찰, 대한한의사협회 압수수색…20억대 입법 로비 의혹 수사'라는 제목으로 "경찰이 대한한의사협회를 전격 압수수색했습니다. 정치권을 상대로 수십억 원대의 입법로비를 한 정황이 포착됐는데, 경찰은 이 가운데 수 억원은 현금으로 전달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라고 보도했다. 이에 이용민 후보 선거본부는 “금번 대한한의사협회의 입법로비 의혹 사태를 접하고 참담한 심정을 금할 수 없다. 박물관에 전시되어야 할 구시대, 비과학적 한방이 의학이라는 허울을 쓰고 구차한 생명을 연장하고 있는 현실에 대하여 이번 협회장 선거의 공약으로 한방의 퇴출과 척결을 천명하고 있다.”고 했다. 이 후보 선거본부는 “최근 수사당국은 한의사협회의 입법로비 의혹에 대해 한의사협회를 압수수색하고 관계자들의 자택 또한 압수수색하였다고 한다. 수십억에 달하는 비자금을 축적하여 정치권에 마구잡이로 뿌리고 특히 상당 금액을 현금으로 살포하였다는 언론보도에 본 선본은 아연실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강명재)이 음악을 통해 환우와 가족들의 마음을 위로하기 위해 22일 본관 1층 로비에서 ‘가리내 어린이합창단과 함께하는 행복콘서트’를 개최했다. 소화기내과 김상욱 교수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공연은 100여명의 환우와 내방객이 참석한 가운데 이지윤 지휘와 한나영 반주를 통해 40여명의 어린이합창단이 병마에 지친 환우와 가족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위로하는 화음을 선사했다. 50여분 동안 진행된 공연은 ‘아기햇살’ ‘사랑한다는 말’ ‘나를 통하여’ ‘꼭 안아줄래요’ ‘높임말 친구’ ‘서로의 별이 되어’ ‘무지개빛 하모니’ 등의 곡으로 아름다운 하모니를 이뤘다. 또한 대금(이중현)과 오보에(문미선)바이올린과 첼로(김수민, 김민엽) 등의 특별연주도 관객들의 큰 호응을 이끌었다. 한편 재능기부 공연을 펼친 가리내 어린이합창단은 전북도내 초등학생으로 구성된 소년소녀 혼성 합창단으로 다양한 음악회를 통해 하나님의 사랑을 실천하고 봉사와 나눔 활동을 하고 있다. 또한 지역 주민 간 소통을 장을 마련하기 위한 취지로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연주회 및 각종 음악회 찬조출연, 정기연주회 등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대한병원협회(회장 홍정용)는 2월22일(목) 롯데호텔 37층 가네트룸에서 제28차 상임고문, 상임이사 및 시도병원회장 합동회의를 열었다. 상임이사에 정기현 국립중앙의료원장을 임명했다. 회무보고에서는 의료기관 인증 취소 사유 확대 추진 관련 의료법 개정안과 의료기관의 소방시설 의무화 추진 관련 법률 개정안에 대한 병원협회 대응방안 등이 보고됐다. 또 오는 8월8일부터 10일까지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KHF 2018(국제병원의료산업박람회)에 대한 보고가 진행됐다. 대전광영시 서구 소재 탄방엠블병원(병원장 임창규, 52병상)에 대한 정회원 입회를 승인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류영진)는 의약품 제조・수입업체를 대상으로 ‘2018년 의약품 제조・유통관리 및 GMP 정책설명회’를 23일 오후 1시 전문건설공제회관(서울시 동작구 신대방동 소재)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시간 내용 비고 13:00 ~ 14:00 60‘ 등 록 14:00 ~ 14:10 10‘ 설명회 안내 및 인사말씀 14:10 ~ 14:30 20‘ 의약품 제조․유통관리 정책 방향 의약품관리과 14:30 ~ 15:00 30‘ 의약품 제조・수입분야 주요 추진사항 의약품관리과 중 간 휴 식 (10분) 15:10 ~ 15:40 30‘ 의약품 GMP 정책방향 의약품품질과 15:40 ~ 16:00 20‘ 의약품 광고・표시분야 주요 추진사항 의약품관리과 16:00 ~ 16:20 20‘ 의약품 갱신제도 안내 의약품관리과 중 간 휴 식 (10분) 16:30 ~ 17:00 30‘ 질의·응답 이번 설명회는 2018년 의약품 제조·유통관리 및 제조품질기준(GMP) 정책 방향을 공유하고, 제조・수입 분야별 주요 추진 사항 등을 안내하기 위해 마련됐다.주요 내용은 ▲2018년 의약품 제조‧유통관리 정책 방향 ▲의약품 제조‧수입 안전관리 주요 추진 사항 ▲의약품 GMP 정책
경상대학교병원(병원장 신희석)은 오는 3월 1일부터 ‘연대보증인 작성란’을 없앤 새로운 입원약정서를 도입한다고 22일 밝혔다. 국민권익위원회가 지난 11월 의결한 ‘병원 입원약정서 작성시 연대보증인 요구관행 개선 권고안에 따른 것이다. 이번 권고안은 공공병원의 경우 오는 3월까지 연대보증인 작성을 폐지하고, 민간병원의 경우 6월까지 연대보증인 작성을 개선하도록 했다. 경상대학교병원은 권고안을 적극적으로 수용해 입원약정서에 연대보증인란을 아예 삭제했으며 대신 공정위 입원약정서 표준약관을 기재했다. 경상대학교병원의 이와 같은 조치에 따라 입원 시 환자들이 느꼈던 연대보증에 대한 심리적 부담이 완화될 전망이다. 또한 입원약정서류가 간소화됨에 따라 편의성도 함께 증가될 전망이다. 신희석 병원장은 “경상대학교병원은 공공의료기관으로서 환자를 최우선적으로 생각하여 이 같은 결정을 하게 됐다. 앞으로도 환자중심 서비스 실천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사진설명1] 경상대학교병원 전경 1부.
공중보건의사(이하 공보의)는 근무 지역을 장기간 이탈하지 못하면서도 대체휴무나 별도 수당 등 초과근무에 대한 보상을 제대로 받지 못하고 있다. 이 같은 열악한 공보의 처우 문제를 개선하기 위한 취지로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박인숙 의원(자유한국당)은 지난 21일 '농어촌 등 보건의료를 위한 특별조치법 일부개정법률안(이하 농특법)'을 대표발의했고, 이에 대한공중보건의사협의회(이하 대공협)가 22일 환영의 의사를 표했다. 박인숙 의원이 대표발의한 농특법은 근무지역 이탈 금지 명령 시 공중보건의사의 근무여건을 적정 수준으로 보장하고, 공중보건의사의 복리 증진 · 상호 교류를 위해 대공협을 공식 단체로 인정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대공협은 "농특법에 따라서 공보의들은 의료취약지에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전국적으로 배치된다. 의료취약지의 경우 낙후지인 경우가 대부분으로, 공보의들의 근무 환경은 열악할 수밖에 없다."라면서, "특별히 섬에서 근무하는 공보의의 경우 농특법상의 근무지 이탈 금지 명령에 따라서 24시간 내내 섬을 벗어날 수도 없고, 정규 근무를 마친 뒤에도 당직 대기 근무를 하며 환자가 발생할 경우 진료를 수행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서 대공협
제 73회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정기총회가 22일 오전 3시 한국제약바이오협회 회관 3층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이행명 이사장의 개회사 ▲전혜숙 의원 축사 ▲유공자 표창 수여 ▲본회의 순으로 진행됐다. 총회를 끝으로 임기를 마치는 이행명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이사장은 “의약품 수출액은 10년 연속 10% 이상의 고성장세를 지속했다. 제약바〮이오산업이 고부가가치와 더불어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대표 산업임을 정부, 언론, 국민도 인정했다”며 제약 산업의 성장 가능성을 높이 평가했다. 이어 이 이사장은 “신약개발의 어려움과 막대한 비용, 각종 규제라는 산업적 특성을 감안할 때, 한국 제약산업이 세계적 수준으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정부의 전략적 육성이 필요하다”며 정부의 지원을 주문했다. 본회의에서는 ▲2017년도 사업실적 및 결산보고 승인의 건 ▲2018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 ▲정관 개정(안) 승인의 건 ▲이사 및 감사 선임의 건이 의안으로 올라왔다. 올해 예산(안)은 고유 목적 사업 회계 기준 72억 2,772만원이고, 수입 사업(회관)을 더한 예산은 93억 304만원이다. 2017년도 예산은 수익 사업을 포함한 88억 1,746만원이다. 이날 총회에서는
제 73회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정기총회가 22일 오전 3시 한국제약바이오협회 회관 3층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이행명 이사장의 개회사 ▲전혜숙 의원 축사 ▲유공자 표창 수여 ▲본회의 순으로 진행됐다.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제약 산업의 수출 성장세를 적극적으로 뒷받침하기 위해 ‘2018년 제약기업 해외진출 지원 사업 설명회’를 2월 23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서울 롯데월드 호텔에서 개최한다.이번 설명회는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이영찬),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사장 직무대행 이태식),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회장 김한기)가 공동으로 주관하며, 올해 시행되는 제약기업 주요 해외진출 지원 사업을 소개한다.보건복지부는 “국내 제약기업 수출 담당자 200여 명이 참석한 올해 행사에서는 현장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한 지원 사업 내용과 참여절차에 대한 정보가 제공된다.”고 했다. 시간 주요 내용 비고 14:00-14:05 개회사 보건복지부 14:05-14:10 축사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 14:10-14:20 제약산업 해외진출 지원을 위한 정책 방향 - 제2차 제약산업 종합계획 수출분야 개관 설명 보건복지부 - 2018년 해외진출지원 사업 소개 한국보건산업진흥원 14:20-15:20 - 제약산업 글로벌 컨설팅 및 현지화 강화 지원사업 성공 사례 · 해외진출 목적 생산시설 GMP 인증 기업발표(큐라켐) - 제약산업 글로벌 진출 마케팅 지원사업 참여 사례 · 2017년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