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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검색한국제약바이오협회(회장 원희목)는 상반기에 이어 제약마케팅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2017 하반기 의약품 마케팅 전문인력 양성교육’을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하반기 제약마케팅교육은 ETC와 OTC 부문 각 3회씩 총 6회에 걸쳐 진행된다. 이번 교육은 ETC(전문의약품)와 OTC(일반의약품)의 부문별 교육협력 체계를 강화, 보다 심화된 내용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9월 19일 오전 10시, 서울시 방배동 소재 협회 2층 오픈이노베이션플라자 K룸에서 시작되는 ETC 제약마케팅 교육은 전문인력양성 과정(Pioneer program I. II. III 등 총 3회)으로 구성, 새로운 관점의 마케팅 전략을 체계적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계획했으며, 제약마케팅교육 전문업체 ‘지명’이 함께한다. 10월 17일 오전 10시에 같은 장소에서 시작되는 OTC 제약마케팅 교육은 커뮤니케이션과정(2회) 및 헬스케어 전략 커뮤니케이션 과정(1회)으로 구성, 각각 현직 OTC 마케팅 담당자들의 사례발표와 최신 트렌드에 맞는 헬스케어 마케팅 전략에 대해 교육하며 현대인재개발원이 함께한다. 협회는 “경력에 상관없이 새로운 마케팅 관점과 식견을 얻고자 하는 이들에게 소중한 기회가 될 것으
지난 19일 열린 비급여 전면 급여화 저지를 위한 긴급토론회에서 추무진 의협 회장을 성토하는 분위기가 이어졌다. 긴급토론회에서 한 회원이 “(추 회장) ×× ×를 죽이고 감방 가겠다.”고 했다. 대한의사협회 대의원회는 비급여 전면 급여화 사안과 관련, 오는 9월16일 임시대의원총회를 개최한다. 지난 8월9일 문재인 대통령이 발표한 보장성 강화 정책 중 핵심인 비급여 전면 급여화는 ▲이익이 줄어드는 의료계가 반대하고 ▲국민도 건강보험료 등 의료비 부담이 늘어난다는 점에서 재검토가 필요할 전망이다. 지난 19일 비급여 비상회의(비급여 전면 급여화 저지와 의료제도 정상화를 위한 비상연석회의)가 의협회관 3층에서 ‘비급여 전면 급여화 저지와 의료제도 정상화를 위한 긴급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긴급토론회는 ▲기조발제 및 지정토론 ▲경과보고 ▲자유토론 ▲임수흠 의장 발언 ▲추무진 회장 발언 ▲결의문 채택 순으로 진행됐다. 토론회 말미에 추무진 회장이 방문하자 토론회에 참석한 회원들은 추 회장이 투쟁하지 않는 다며 성토했다. A회원이 “문 정부가 비급여 전면 급여화한다. 대표성있는 의사협회에서 투쟁과 협상을 병행하셔서 8월27일 집회를 국민에게 보여 줄 용의가 있으신가
한국다케다제약(대표 마헨더 나야크)은 지난 17일 ‘궤양성 대장염 ∙ 크론병 치료제 ‘킨텔레스’ 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킨텔레스의 급여 출시 소식을 알렸다. ‘킨텔레스’는 중등도에서 중증의 성인 활성 궤양성 대장염 및 크론병 치료제로, TNF-α 억제제 치료에 실패한 환자를 대상으로 지난 1일 보험급여 적용을 받았으며, 킨텔레스 치료 이후에도 이전에 사용하지 않은 TNF-α 억제제로 교체투여 시 급여가 인정된다. ‘킨텔레스’는 궤양성 대장염과 크론병 치료의 첫 번째 항-인테그린 제제로 기존 약제들과는 달리 장을 표적으로 하여 작용한다. 염증성 장질환은 면역세포가 계속 장으로 유입되어 장에서 염증이 지속되는 상태로, 면역세포의 유입은 장으로 가는 면역세포 표면의 ‘α4β7’ 인테그린이 장 조직에 주로 있는 ‘MAdCAM-1’과 결합하면서 일어난다. ‘킨텔레스’는 면역세포 표면의 ‘α4β7’ 인테그린에 결합해 염증세포가 장 조직으로 유입하는 것을 차단함으로써 치료효과를 나타낸다. 즉, ‘킨텔레스’는 기존 타 약제들과는 달리 장에서만 선택적으로 작용하여 전신적인 부작용이 적고, 추가적인 염증세포의 유입으로 인한 장기적인 염증을 차단한다. 회사 측에 따르면, ‘킨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류영진)는 국내 최초로 개발한 수술 로봇시스템 ‘레보아이(Revo-i)'를 8월 3일 허가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허가된 ‘레보아이’는 환자 몸에 최소한의 절개를 한 후 로봇 팔을 몸속에 삽입하여 의사가 3차원 영상을 보며 수술하는 시스템으로 담낭절제술, 전립선절제술을 포함한 일반적 내시경 수술 시에 사용된다. 특히 이번 제품은 4개의 로봇 팔을 이용하여 수술 부위를 파악하고 절개·절단·봉합할 수 있으며, 내시경수술에 사용할 수 있도록 허가된 제품으로는 미국 인튜이티브서지컬이 개발한 ‘다빈치’에 이어 전 세계에서 두 번째다. 그동안 허가된 수술 로봇은 수술부위 위치를 안내하거나 무릎, 인공 엉덩이 관절 수술시 뼈를 깎는 데 사용하는 제품 등이 대부분이었다. 또한 이번 수술용 로봇은 식약처 ‘신개발 의료기기 허가도우미’ 지원 대상 제품으로써 임상시험 설계·수행부터 허가에 이르는 전 과정을 밀착 지원하여 제품화에 소요되는 기간을 단축하였다. 참고로 수술용 로봇은 3차원 입체영상을 통해 수술부위를 정확하게 파악하고 절개부위를 최소화할 수 있는 등의 장점을 바탕으로 시장규모가 점차 커지고 있으며, 전 세계 로봇시장은 매년 12.1% 성장하면서 2
올림푸스한국(대표 오카다 나오키)은 경기·인천지역의 난치병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사진예술교육 사회공헌 프로그램 ‘아이엠 카메라 희망여행 프로젝트’를 시작했다고 20일 밝혔다. 올림푸스한국과 한국메이크어위시재단(이사장 윤홍섭)이 2015년부터 함께 진행하고 있는 ‘아이엠 카메라(I am Camera)’는 오랜 병원 생활로 지친 청소년들이 ‘카메라’를 통해 ‘나’를 표현하고, ‘나’의 정체성을 찾아간다는 의미로 기획된 사진예술교육 프로젝트다. 사진 활동을 통해 환우들이 세상과 새롭게 소통하고 열정과 자존감을 찾을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이달부터 오는 12월까지 진행되는 이번 ‘희망여행 프로젝트’는 여행 경험이 부족한 난치병 청소년 및 그 가족에게 휴식의 기회를 제공하고, 예술교육의 장르 및 지역을 확대하며 교육의 지속성을 도모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인천문화재단이 전시 장소 후원과 전시 기획에 참여해 이전보다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프로젝트는 경기·인천지역 3개 병원(가천대 길병원, 아주대병원, 인하대병원)의 환우들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7월부터 8월 중 카메라 사용법과 사진 촬영법 교육을 실시하고, 10월에는 참가자 및 그 가족들과 함께 출사 여행을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성상철)은 7월 11일부터 20일까지 10일간 쉐라톤 서울 팔래스 강남 호텔(서울 서초구 소재)에서 아시아, 아프리카, 남미, 중동, 오세아니아 등 24개국 42명의 보건의료 및 건강보험 정책담당자 등이 참여하는 가운데 ‘제14차 건강보험 국제연수과정(The 14th Training Course on Social Health Insurance)’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연수과정은 2004년에 처음 시작해 공단이 보건복지부, WHO/WPRO(세계보건기구 서태평양지역사무소) 및 UNESCAP(UN 아시아‧태평양 경제사회 이사회)등과 협력해 주최하는 국제행사로 금년 제14회차를 맞이한다. 공단은 한국 건강보험제도의 우수성 및 운영경험을 전파하고 개발도상국의 건강보장제도 발전을 지원하는 취지로 이 연수과정을 운영해 오고 있으며, 개발도상국의 주요관심사인 보편적 건강보장(UHC)의 주요이슈를 중심으로 학문적 이론과 국내‧외 운영 사례를 포괄한 체계적 교육과정을 제공한다. 연수과정의 세부 프로그램을 살펴보면, WB, WHO, ADB 등 국제기구 전문가들이 ▲보편적 건강보장(UHC)과 국제사회의 지속가능 개발 목표(SDGs), ▲지속가능한 재원조달
담낭은 담즙을 보관하고 농축시키는 역할을 하는 기관으로 간의 우엽 아래 위치해 있으며, 성인에서는 완전히 팽만 시에 8 X 4 cm 정도의 크기로 부피는100 cc 정도이다. 근래 영상진단 기술의 발전과 건강검진이 늘어나면서다양한 담낭질환의 유병률이 증가하고 있다. 이에 임상에서 흔히 접하는 담낭질환의 치료에 대하여 이야기하고자 한다. 담석증 담석증은 동서양을 막론하고 흔한 임상 질환 중 하나이며, 유병률이 인류가 고령화되고, 비만화되면서 자연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담석증은 위치에 따라 간내담석, 총담관결석, 담낭결석으로 분류할 수 있으며, 성분에 따라 콜레스테롤 담석, 색소성 담석(pigment stone)으로 분류할 수 있다. 담석의 진단 및 치료에있어서는 성분보다는 위치에 따라 그 진단과 치료법이 달라진다. 여기에서는 담낭결석의 치료에 대하여 언급하려한다. 서구에서는 10~20%의 인구가 담석을 가지고있으며, 연령 증가에 따라 같이 증가하여 60대에는 30%, 80대에는 60%까지 증가하고, 나이에 따라 유병률이 증가하는것은 무증상 담낭결석이 많다는 증거이기도 하다. 무증상 담낭결석은 발견 당시 담도통이나 급성 담낭염,담관염, 췌장염과 같은 합병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병원장 승기배 교수)을 중심으로 가톨릭중앙의료원(이하 CMC) 산하 8개 병원의 연구 성과를 소개하는 ‘2017 CMC R&BD FAIR’를 오는 15일(목) 오전 9시부터 본관 지하 1층 대강당에서 개최한다. 서울성모병원은 2014년부터 매년 R&BD Fair를 개최해왔으며, 특히 금년에는 가톨릭중앙의료원 산하 8개 병원이 하나로 뭉쳐, 각 병원의 뛰어난 연구 성과를 소개하고 해당 분야에서 경쟁력을 가진 과제와 기술에 대하여 공유하는 자리가 될 것이다. 금번 R&BD FAIR는 정부의 R&D 정책 방향에 맞추어 의료기기 · 신약개발 · 줄기세포 · 유전체 및 파이프라인 세션을 마련하였으며, 향후 연구 개발에 대한 발전 방향을 예측하고 CMC 부속 8개 병원이 연구중심으로의 병원 플랫폼을 구축하기 위한 논의가 함께 이뤄질 예정이다. 이번에 진행 될 FAIR의 프로그램은 ‘Session I : 의료기기’, ‘Session II : 신약 개발’, ‘Session III : 줄기세포’, ‘Session IV : 유전체 및 파이프라인’라는 주제의 4가지 세션 순으로 진행되며, CMC 8개 병원 연구자들의 포스터를
웨어러블 기반의 헬스케어 스타트업 직토(대표 김경태)는 ‘걷기’에 대한 재미와 동기 부여를 통해 국민들의 걷기를 촉진함으로써 보다 더 건강하고 균형 잡힌 삶을 유도하기 위한 걸음데이터 통합 리워드 플랫폼인 ‘더챌린지(The Challenge) 어플리케이션’ 베타서비스를 오픈했다고 5일 밝혔다. ‘더챌린지’는 웨어러블 업계 최초로 스마트폰(피트니스 플랫폼인 Google Fit와 i-Health)은 물론 스마트워치(애플워치·삼성기어)와 스마트밴드(직토워크·핏빗·가민) 사용자들이 가입 절차만 진행하면 자신의 걸음 데이터를 확인할 수 있는 것으로, 이를 기반으로 각 사용자들의 걷기 경쟁 또는 미션 달성을 진행하는 걸음 관련 통합 플랫폼 어플이다. ‘더챌린지’에서는 직토워크 뿐 아니라 다른 웨어러블 기기 사용자들이 ‘걸음 수’ 기반으로 다양한 걸음 미션 및 경쟁을 펼칠 수 있고 목표 달성 시 리워드(보상)도 얻을 수 있다. 특히 미션 달성자나 경쟁 우승자에게는 걷기·조깅·등산 등 건강 증진 활동에 도움이 되는 상품 등 등 다양한 보상이 지급되며, 앞으로 여러 기업 및 브랜드와의 협업을 통해 리워드 라인업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더챌린지’ 앱은 플레이스토어(안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병원장 승기배 교수)이 비뇨기암 로봇수술 1,000례를 기념하는 심포지엄을 오는 9일(금) 낮 12시 30분 본관 지하 1층 대강당에서 개최한다. 병원 비뇨기암센터는 비뇨기과, 종양내과, 방사선종양학과, 영상의학과, 병리과로 구성 된 협업 진료 시스템을 구축하여 치료 성적 극대화하고 있으며, 2009년 로봇 수술 시스템을 도입한 이후 최근 비뇨기암 로봇수술 1,000례를 달성하여 이를 기념하며 그간의 경험을 함께 공유하는 자리가 될 것이다. 전립선암, 방광암 등 비뇨기암은 최근 급격한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으며, 이에 따른 치료 방법도 빠른 발전을 이루고 있는데, 특히 로봇 수술영역에서는 종양학적 성적과 함께 기능적 보전을 위한 다양한 수술 기법이 제시되고 있어 이번 심포지엄에서 함께 공유 될 예정이다. 이번 심포지엄의 프로그램은 ‘Session I : Frontier of Robot-Assisted Partial Nephrectomy’, ‘Session II : Robot- Assisted Radical cystectomy : Current status and future considerations’, ‘Session III : N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병원장 승기배 교수)이 간이식 1,000례를 기념하는 심포지엄을 오는 6월 3일(토) 오전 9시 본관 지하 대강당에서 개최한다. 병원은 1993년 첫 간이식 수술을 성공적으로 시행한 이후 지난 4월 간이식 1,000례를 달성했으며, 많은 의료진들의 헌신적인 노력과 열정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심포지엄은 대한이식학회와 서울성모병원 장기이식센터・간담췌암센터가 중심이 되어 진행하며 국내 유수의 간이식 센터 전문가들의 강연과 서울성모병원을 비롯한 가톨릭대학교 부속병원들의 간이식 현황을 공유하는 자리가 될 예정이다. 특히, 간이식 1차부터 1,000례를 이룩하기 까지 한결같이 함께 한 간담췌외과 김동구 교수에 대한 감사패 증정과 간이식으로 새 삶을 살아가고 있는 환우들을 대표하여 환우회 임원들도 함께한다. 이번에 진행 될 심포지엄의 프로그램은 ‘Transplantation immunology & basic research’, ‘CMC 간이식의 현황’, ‘Step into the future of liver cancer research’, ‘Hot issues in liver transplantation (non-malignant dise
일동홀딩스의 자회사 일동에스테틱스(대표 윤석호)가 주름개선용 히알루론산필러 ‘네오벨’의 광고메이킹 영상을 선보였다고 29일 밝혔다. 이번에 공개된 영상에는 네오벨의 광고모델인 배우 공승연의 다양한 매력과 풍부한 표정 등이 잘 드러나고, 특히 클로즈업된 장면에서 입체감과 라인이 살아있는 아름다운 얼굴이 눈길을 끈다. ‘나의 첫 미친(美親) 짓! 네오벨’이라는 부제로 제작된 이번 광고는 ‘아름다움과 친해지다’라는 뜻을 지닌 ‘미친(아름다울 美, 친할 親)’이란 중의적 표현을 통하여, ‘아름다움과 친해지기 위한 첫 시작’의 의미를 담았다. 영상 속 인터뷰에서 공승연은 ‘아름다움을 위해 해본 나의 미친 짓은?’이라는 질문에 ‘6일 동안 물만 마셔본 것’이라며 자신의 경험담을 이야기했다. 레몬 디톡스 다이어트로 6일 동안 물만 마셨는데, 견디기 힘들어 고생했었다며 솔직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회사 측에 따르면, 네오벨은 일동의 다중혼합가교기술(MMCT)을 활용한 제조공법과 300만 Da의 고분자 히알루론산 무균원료를 사용하여 품질이 우수하다는 설명이다. 또한 ‘베이직', '스킨', '엣지', '컨투어' 등 총 4종의 제품으로 세분화 전문성을 높였다고 덧붙였다
올림푸스한국(대표 오카다 나오키)은 지난 24일 강남구 일원동 삼성서울병원 암교육센터에서 암 치료로 지친 환자들을 위한 사진예술 교육 사회공헌 프로그램 ‘아이엠 카메라’ 수료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아이엠 카메라(I am Camera)’는 오랜 병원 생활로 지친 환우들이 ‘카메라’를 통해 ‘나’를 표현하고, ‘나’의 정체성을 찾아간다는 의미로 기획된 올림푸스한국의 사진예술교육 프로젝트다. 지난 2015년부터 소아청소년 암환우를 대상으로 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을 시작으로 한양대학교병원, 삼성서울병원, 서울대학교병원, 국립암센터에서 진행된 바 있으며, 사진 실습과 토론을 통해 새로운 소통의 기회를 제공하고 열정과 자존감을 찾을 수 있도록 지원해왔다. 이번 삼성서울병원에서의 수업은 그동안 소아청소년을 대상으로 진행하며 얻은 긍정적인 효과와 높은 인기에 힘입어, 프로젝트 최초로 성인 환우를 대상으로 진행한 것이 특징이다. 지난 3월부터 5월까지 주 1회씩, 총 10회에 걸쳐 진행했으며, 프로그램에 참가한 환우들은 카메라 작동법 교육과 사진 프레임, 빛을 이용한 라이트 페인팅, 자화상 사진촬영 등 다양한 예술체험까지 함께 하며 나만의 사진첩을 완성하는 과정으로
한국화이자제약(대표이사 사장 오동욱)은 오는 6월 20일 서울, 부산, 대전, 대구, 광주 등 5개 도시에서 ‘제3회 화이자 메디컬 포럼(3rd Pfizer Medical Forum)’을 다원 생중계 및 대면 강연 형식으로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의원 및 준종합병원 의료진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다양한 치료군의 일차 진료의가 흔히 접하는 질환 및 치료의 최신 지견’이라는 주제를 바탕으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질 예정이다. 제3회 화이자 메디컬 포럼은 바이오시밀러 및 이스태블리쉬트 프로덕트를 포함한 필수 의약품을 담당하는 ‘화이자 에센셜 헬스(Pfizer Essential Health: PEH)' 사업부문과 내과, 면역/염증, 희귀질환 치료제 및 백신, 항암제, 컨슈머헬스케어 등을 담당하는 ‘화이자 이노베이티브 헬스(Pfizer Innovative Health: PIH)' 사업부문이 공동 개최함으로써 다양한 치료 영역을 다룰 예정이다. 참석자들은 다원생중계 강연 혹은 대면강연 중 원하는 강연을 선택해 들을 수 있다. 국내 5개 도시에서 생중계 강연을 통해 진행되는 세션은 ▲환자들이 많이 묻는 질문을 중심으로 본 당뇨병과 고지혈증의 올바른 식단
대한간호협회(회장 김옥수)는 일제 강점기 첫 10년인 1910년부터 1919년까지의 간호 발자취를 집대성한 ‘한국간호역사자료집 II: 1910~1919’을 출간했다. 한국간호역사자료집 I: 1886~1911을 발간한지 6년만의 일이다. 이번 한국간호역사자료집 II: 1910~1919은 제1권에 이어 옥성득 미국 캘리포니아주립대 로스앤젤레스캠퍼스(UCLA) 교수가 맡았다. 대한간호협회는 자랑스러운 한국 간호 100년 역사를 되돌아보고, 국민과 함께 하는 미래 간호 100년의 새 장을 열기 위해 2008년부터 ‘간호역사뿌리찾기사업’에 주력해 오고 있다. 이번 한국간호역사자료집 II: 1910~1919 출간은 한국간호역사자료집 I: 1886~1911과 한국근대간호역사화보집(2011년 12월)에 이은 세 번째 결과물이다. 간호역사관 건립을 목표로 진행되고 있는 ‘간호역사뿌리찾기사업’을 통해 대한간호협회는 지금까지 △독립운동 간호사 발굴(2008년) △박자혜 간호사 ‘이달의 독립운동가’ 선정(2009년) △‘대한간호(속간 1호)’ 원본 복원(2010년) 등 한국 간호역사의 새 이정표를 세우는 성과를 이뤄낸 바 있다. 한국간호역사자료집은 앞으로 4권까지 발간될 예정이다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강명재)이 가정의 달을 앞두고 28일 본관로비에서 환우를 위한 작은음악회로 ‘전북비올리스트앙상블과 함께하는 행복콘서트’를 개최했다.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환우들의 투병 의지를 북돋아주고 희망과 치유를 위해 마련한 이날 콘서트는 환우와 가족, 내방객, 직원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공연을 펼친 전북비올리스트앙상블은 전주시향 비올라 수석으로 활동하고 있는 비올리스트 김병완이 이끄는 비올라 앙상블을 위한 전문 연주단체로 1995년 창단해 현재까지 수준 높은 음악과 다양한 레퍼토리로 매년 정기연주회를 갖는 등 꾸준히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전북대병원에서 환우를 위한 재능기부 연주를 펼친 연주단은 이날 공연에서 리더 김병완을 중심으로 선우한 등 5명의 비올리스트들이 참여해 클래식 뿐만 아니라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넘나들며 비올라만의 깊고 우아한 음색을 전했다. 연주곡은 영화 여인의 향기 OST ‘Por una cabeza’를 시작으로 오즈의 마법사 OST ‘오버 더 레인보우’, 레미제라블 OST ‘I Dreamed a Dream’, 드라마 하얀거탑 OST ‘비로젯’ 등 영화와 드라마 OST에 이어 베사메무
한독(회장 김영진)은 자사의 여드름 치료제 ‘클리어틴 이부더블스팟톡 크림(성분명: 이부프로펜피코놀, 이소프로필메틸페놀)’을 얼굴 천재 ‘차은우’를 모델로 온라인 광고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25일 밝혔다. ‘차은우’는 아이돌 그룹 아스트로(ASTRO)의 멤버로, 이번 ‘클리어틴’ 광고는 ‘그녀는 어떻게 여주(여주인공)가 되었나’란 제목의 팬픽(fanfic: 자신이 좋아하는 유명인을 주인공으로 팬들이 직접 쓰는 소설) 형태의 영상이다. 차은우의 열성팬인 여중생이 클리어틴으로 깨끗한 피부를 얻게 되고 결국 차은우의 프로포즈를 받게 된다는 내용이다. ‘차은우’의 ‘클리어틴’ 광고 영상은 유투브, SNS, 온라인 등에서 볼 수 있다. ‘클리어틴 이부더블스팟톡 크림’은 한독의 일반의약품 여드름 치료제 전문 브랜드 ‘클리어틴’이 2016년 출시한 제품으로 항염 작용의 ‘이부프로펜피코놀’과 항균작용의 ‘이소프로필메틸페놀’ 성분의 복합제다. 여드름균 생성 억제와 염증 반응을 차단해 여드름을 치료한다. 붉은 여드름부터 화농성 여드름까지 항염·항균 2중케어를 통해 여드름을 치료한다.[i][ii] 피부자극이 적어 하루에 수시로 바를 수 있으며 세련된 핫 핑크의 튜브형 스팟 용기
노바티스는 자사의 강직성 척추염 치료제 '코센틱스(성분명: 세쿠키누맙)'가 지난 1월 발표된 2016 국제척추관절염 평가학회(ASAS) - 유럽류마티스학회(EULAR)의 강직성 척추염 치료 가이드라인 개정판에 새로운 생물학적 항류마티스제(bDMARDs)로 포함됐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가이드라인은 지난 2010년 발표된 가이드라인 이후 6년 만에 개정된 것으로, 방사선학적 강직성 척추염 환자 등 모든 강직성 척추염 환자에 적용되며 새로운 계열의 생물학적 항류마티스제인 인터루킨-17 억제제(IL-17i)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 인터루킨-17 억제제는 작용 기전이 다른 새로운 계열의 생물학적 항류마티스제로 가이드라인에 처음 포함됐다. 현재 허가 받은 인터루킨-17 억제제는 세쿠키누맙이 유일하다. 개정된 가이드라인은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NSAIDs) 등 기존 치료법 사용에도 불구하고 질병 활성도가 지속적으로 높은 환자들에게 인터루킨-17 억제제나 TNF 억제제 등을 생물학적 항류마티스제(bDMARDs)로 사용할 것을 권고한다. 단, 생물학적 항류마티스제를 처음 사용하는 환자에서는 상대적으로 장기간 사용된 TNF 억제제 사용이 현재 관행으로 소개되었다.
서남의대 명지병원(병원장 김형수)은 JCI의 국제환자안전목표(IPSG) 수준의 환자안전 생활화를 위해 지난 3일부터 7일까지 ‘2017 Hi-FIRST Action Festival’을 개최했다. JCI(joint commission international)의 환자안전 수준을 확보한다는 목표로 지난해부터 기존의 ‘환자안전주간’ 행사의 이름을 바꾼 ‘Hi-FIRST Action Festival’은 공모전과 체험, 특강, 라운딩, 퀴즈 등으로 진행됐다. 주요 행사는 환자안전 관련 포스터 공모와 전시, 환자안전 지킴이 설문조사, 개인정보보호 준수 체험, 스마트폰 오염도 측정과 N95마스크 피팅 테스트 등의 감염관리 체험, 환자안전지킴이의 안전수칙 선포식, CEO와 함께하는 환자안전 라운딩 등이다. 또 감염관리, 환자안전, 개인정보보호 관련 주제의 특강과 ‘환자안전 골든벨’ 등도 진행됐다. 환자안전지킴이는 기존의 ‘Clean & Safe 암행어사 제도’를 발전시켜 환자확인과 time-out, 의무기록 충실도, 회진시간준수 등을 솔선하여 실천하며 ‘환자안전 활동’의 본이 되는 역할을 담당한다. 김형수 병원장은 “환자안전의식에 대한 목표를 국제수준으로 상향 조정
대웅제약(대표 이종욱)이 중국에서의 오픈콜라보레이션을 가속화하고 있다. 대웅제약은 지난 달 27일부터 28일까지 이종욱 부회장과 임직원들이 중국 현지에서 심양약과대학과의 연구협력 분야를 확정하고, 번시 정부와의 미팅을 통해 구체적인 협력방안을 논의했다고 5일 밝혔다. 대웅제약은 심양약대 교수들과 정신분열 치료제, 알츠하이머 치료제, 류마티스 치료제, 데포주사제, 신약개발을 위한 분자모델링 연구 등 신제품 및 신약 분야에서 총 5건의 협력연구 과제를 진행하기로 합의했다. 또, 심양약대와 신약 후보물질 및 신제품을 신속하게 개발하고자 심양약대 내에 대웅연구실 설립에 관한 MOU도 체결했다. 대웅제약은 이에 앞서 지난해 12월, 심양약대와 공동연구 MOU를 맺은 바 있으며 이번 논의를 통해 실행방안을 구체화했다. 산학협력과 더불어, 번시 정부와도 우호적인 협력관계를 재확인했다. 중국 정부는 대웅제약이 요청한 중국 의약품 제조 및 품질관리기준(GMP) 인증기간 단축에 적극 도움을 주겠다는 약속을 하며요녕대웅제약의 허가 지원 전담 인력을 배정했다.또한 중국 내 고신기술[i] 인증도 지원하기로 했다. 대웅제약 이종욱 부회장은 “대웅제약은 중국에서 지사, 공장 및 자체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