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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검색*23일, *빈소 삼성서울병원, *발인 4월25일, *(02)3410-6902
낮은음부터 높은음까지 전 대역의 주파수에서 소리 전달력을 높인 신개념 골전도 보청기가 국내 의료진에 의해 세계 최초로 개발됐다. 기존 골전도 보청기는 낮은음의 저주파 대역에서만 우수한 성능을 보였던 만큼, 이번 개발로 전 주파수 대역에서 높은 청각 보조 효과가 예상된다. 고려대학교 안산병원 이비인후·두경부외과 최준 교수 연구팀(의생명연구센터 백현우 박사)은 숭실대학교 박성훈 교수팀(이동관, 강병호 대학원생), 고려대학교 공과대학 이상현 교수팀,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손일수 교수팀과 함께 ‘전자기력과 정전기력 결합을 통한 그래핀 기반 하이브리드 골전도 보청기의 음압 출력 향상 연구 논문에서 소리 전달 성능을 강화한 하이브리드 골전도 보청기를 처음으로 제안했다. 기존 부착형 골전도 보청기의 경우, 전자기 방식의 단일 구동방식으로 저주파 대역에서만 높은 성능을 보였다. 음압레벨 또한 상대적으로 낮고 비평탄해 전체적으로 소리의 크기가 작고 주파수에 따라 들쭉날쭉했다. 연구팀은 이 같은 기존 골전도 보청기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전자기 방식과 정전기 방식을 결합한 하이브리드 구동 시스템을 구축, 이를 이차원 나노소재인 그래핀(graphene)에 결합한 새로운 골전도 보청
*22일, *빈소 삼성서울병원, *발인 4월25일, *(02)3410-6920
*22일, *빈소 동아대병원, *발인 4월25일, *(051)-256-7017
길리어드 사이언스 코리아(대표 최재연)는 23일 ‘길리어드 사이언스 코리아 2025 간염 아카데미’를 개최하고 만성 B형간염 조기 치료 전략에 대한 최신 연구 결과와 임상적 가치를 공유했다. 이번 간염 아카데미는 국내외 B형간염 치료 트렌드의 중심에 있는 ATTENTION 연구의 4년차 중간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만성 B형간염 조기 진단 및 치료의 중요성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ATTENTION 연구는 서울아산병원 소화기내과 임영석 교수가 제1저자로 참여해 한국과 대만의 22개 기관에서 진행된 다국가, 다기관, 전향적 무작위배정 임상시험이다. 기존 치료 기준의 사각지대에 있는 정상 또는 경미하게 상승된 ALT 수치를 가진 환자들을 대상으로 TAF의 조기치료 효과를 분석한 최초 RCT 연구다. 올해 발표된 4년차 중간 분석 결과에 따르면, TAF 조기 치료군의 주요 간 관련 임상 사건 발생률은 연간 100명당 0.33명으로 관찰군(1.57명)에 비해 발생위험이 79% 감소했다.특히, 정상 ALT 수치군에서는 TAF 치료군 내 간 관련사건이 단 한 건도 발생하지 않은 반면, 관찰군에서는 8건이 보고돼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를 보였다. 서울아산병원 소화기내
베트남 최대 소화기내시경 학회 참가에나드(ENAD)의 '진단 정확도 및 의료 효율성 향상' 임상 결과 발표기술력 입증하며 현지 의료진 사로잡아… 동남아 시장 공략 가속화 서울, 대한민국, 2025년 4월 23일 /PRNewswire/ -- 베트남 탐안종합병원 칸(Khanh) 교수가 올림푸스의 엔도커프 장치와 아이넥스의 에나드 병용 시 선종발견율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임상시험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사진 제공=아이넥스 아이넥스, 베트남 VGEC 2025서 내시경 AI '에나드(ENAD)' 연구 성과 발표 AI 내시경 소프트웨어 전문기업 ㈜아이넥스코퍼레이션(대표 이항재, 이하 아이넥스)이 지난 4월 18일부터 20일까지 베트남 껀터(Can Tho)에서 개최된 '제9회 베트남 소화기내시경학회(The 9th Vietnamese Gastrointestinal Endoscopy Congress, VGEC 2025)'에 참가해 인공지능(AI) 기반 내시경 소프트웨어 '에나드(ENAD)'에 대한 두 건의 임상 연구 결과를 발표하며 글로벌 의료 AI 시장에서의 입지를 한층 강화했다. 첫 번째 연구는 호치민 최대 국립병원인 초레이병원(Cho Ray Hospi
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는 4월 23일(수) 14시 30분, 의료기관평가인증원(서울시 영등포구)에서 제16차 국가환자안전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박민수 보건복지부 제2차관(위원장)을 비롯한 국가환자안전위원회 위원 등 12명이 참석했다. 국가환자안전위원회는 환자 안전과 관련된 주요 시책 및 환자안전사고 예방과 재발방지에 관한 사업계획 등의 심의를 목적으로 하는 위원회로 환자안전법 제8조에 따라 설치․운영되고 있다. 보건복지부 제2차관을 위원장으로 의료계, 노동계 및 소비자단체, 환자안전 전문가 등 17인으로 구성돼 있다. 이번 제16차 회의에서는 지난 2023년 수립한 제2차 환자안전종합계획(2023-2027)의 2025년 시행계획 심의와 함께 2023~2024년 시행계획 이행현황 점검 등에 대한 보고와 논의가 진행됐다. 정부는 시행계획을 통해 환자안전 인프라를 기반으로 우리 사회에 환자안전문화가 확산․정착될 수 있도록 국민 참여 활성화, 보건의료기관 역량 강화 및 지원체계 확충 등 과제를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환자안전사고 예방활동에 국민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2025년 세계보건기구(WHO) 환자의 날(주제: 모든 신생아와 아동에 대
*23일, *빈소 일산백병원 장례식장 특7호, *발인 4월 25일
대한가정의학회(이사장 강재헌)는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이사장 하일수)과 4월 23일, 부산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BPEX)에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 협약은 두 기관이 공동으로 개발도상국의 일차보건의료 시스템을 강화하고, 국제개발협력 보건의료 분야에 대한 국내·외 지식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공동의 노력을 기울일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대한가정의학회와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은 국제개발협력 보건의료 분야에서 상호 협력을 통해 국내·외 보건의료 역량을 강화하고, 지속 가능한 보건의료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 협약의 세부 내용을 살펴보면 양 기관은 (▲국제개발협력 보건의료 분야의 현안논의 ▲ 정보교류 및 전문가 자문지원 ▲중장기 공동연구, 사업평가, 조사, 학술지 발간 등 협력 ▲ 포럼 및 기획세미나 공동개최 ▲기타 인력교육 및 교류 등)에 협력할 예정이다. 더불어, 국제보건의료 분야에서 대한가정의학회와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이 서로 협력함으로써 개발도상국 일차의료 역량강화와 협력국간 정책자문 및 연구협력에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협약식에는 대한가정의학회 강재헌 이사장을 비롯해, 한성호 회장, 김철민 차기 이사장, 박연철 수련이사 등과
삼성바이오로직스(대표이사 존 림)는 23일(수) 공시를 통해 4공장의 매출 기여 증대와 바이오시밀러 판매 호조, 우호적 환율 효과 등을 통해 2025년 1분기 연결기준 매출 1조 2983억원, 영업이익 4867억원의 실적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1분기 별도 기준 1~3공장의 풀가동과 4공장의 안정적인 램프-업(가동 확대) 진행, 우호적 환율 효과 등을 토대로 매출 9995억원, 영업이익 4301억원의 실적을 기록했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글로벌 시장에서의 바이오시밀러 제품 판매 확대를 통해 매출 4006억원, 영업이익 1280억원의 실적을 기록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앞서 지난 1월 2025년 매출 가이던스로 전년 대비 20~25% 성장을 제시했다. 1분기 실적 발표에서 삼성바이오로직스는 향후 글로벌 경제 환경 변화 및 환율 변동 등으로 인한 불확실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연초에 제시한 매출 성장률 가이던스를 유지했다. 한편, 삼성바이오로직스는 2025년 1분기말 연결 기준 자산 17조 4370억원, 자본 11조 2801억원, 부채 6조 1569억원을 기록했다. 재무상태도 부채비율 54.6%, 차입금 비율 11.9%로 안정적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빈소 서울아산병원장례식장 23호, *발인 4월 25일, *02-3010-2000 고인의 뜻에 따라 부의금은 정중히 사양합니다.
에나드(ENAD) 임상 성과 공개… 글로벌 의료시장 정조준 베트남 최대 소화기내시경 학회 참가에나드(ENAD)의 '진단 정확도 및 의료 효율성 향상' 임상 결과 발표기술력 입증하며 현지 의료진 사로잡아… 동남아 시장 공략 가속화 서울, 대한민국, 2025년 4월 23일 /PRNewswire/ -- 베트남 탐안종합병원 칸(Khanh) 교수가 올림푸스의 엔도커프 장치와 아이넥스의 에나드 병용 시 선종발견율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임상시험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사진 제공=아이넥스 아이넥스, 베트남 VGEC 2025서 내시경 AI '에나드(ENAD)' 연구 성과 발표 AI 내시경 소프트웨어 전문기업 ㈜아이넥스코퍼레이션(대표 이항재, 이하 아이넥스)이 지난 4월 18일부터 20일까지 베트남 껀터(Can Tho)에서 개최된 '제9회 베트남 소화기내시경학회(The 9th Vietnamese Gastrointestinal Endoscopy Congress, VGEC 2025)'에 참가해 인공지능(AI) 기반 내시경 소프트웨어 '에나드(ENAD)'에 대한 두 건의 임상 연구 결과를 발표하며 글로벌 의료 AI 시장에서의 입지를 한층 강화했다. 첫 번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병원장 한창훈)은 23일 경남 산청군 생초면 산불 피해 지역을 찾아 주민들을 위한 의료봉사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지난 4월 4일 실시한 경북 안동시 길안면 의료봉사에 이어 네 번째 산불 피해지역 의료 지원이다. 이번 봉사에는 국민건강보험공단의 이동진료버스를 활용한 ‘이동진료실’이 운영되었으며, 진료가 필요한 주민 약 100명을 대상으로 기초 건강 진료와 상담 서비스가 제공됐다. 진료에는 외과 전문의인 장지영 공공의료사업실장과 전동욱 가정의학과 교수가 참여해 피해 주민들의 건강 회복을 도왔으며, 외상, 대사질환 중심의 맞춤형 진료가 이뤄졌다. 또한, 현장에서는 고혈압·당뇨 등 만성질환자를 위한 필수 의약품도 함께 제공했다. 한창훈 병원장은 “이번 진료와 봉사가 지역 주민들의 일상 회복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일산병원은 국민과 함께하는 의료기관으로서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세계가정의학회(WONCA) 아시아태평양지역(APR) 협의회가 22일 부산 롯데호텔에서 열린 회의에서 ‘한국의 일차의료 강화와 의료계 지원’을 주제로 한 국제 공동성명을 채택했다. 이번 선언은 오는 24일부터 27일까지 부산 BPEX에서 열리는 WONCA APR 국제학술대회 개막을 앞두고 발표됐다. WONCA APR 협의회는 성명에서 “가정의학 전문의는 강력하고 공평한 보건의료 시스템의 중추”라며, “포괄적이며 지속적인 일차의료 서비스는 건강 형평성 증진과 의료비 절감에 핵심적인 역할을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성명서는 예방 중심의 진료와 지역사회 기반의 일차의료 서비스 중요성을 강조하며 이러한 구조가 공공보건 위기를 견디는 국가 보건체계의 토대가 된다고 지적했다. WONCA는 성명에서 정부와 보건의료 리더들에게 일차의료를 강화하고 투자하는 정책을 수립하고 이행할 것을 공식적으로 촉구하며 가정의학 인력에 대한 체계적인 지원이 팬데믹 대응, 국가 보건안보, 그리고 보편적 건강보장(Universal Health Care) 실현의 필수 요소라는 점도 강조했다. 이번 성명은 최근 한국 의료계와 정부 간의 갈등을 언급하면서, “의료계와 정부 간 긴장 상황에 깊은 우려를
충북대학교병원(병원장 김원섭)은 지난 4월 22일 열린 ‘2025 한국병원약사회 대전충청지부 총회 및 춘계학술세미나’에서 약제부 김지연 조제팀장이 한국병원약사회장상을, 강남숙 약사가 지부병원약사상을 각각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 김 조제팀장은 의약품의 품질 및 재고 관리를 통해 환자에게 양질의 의약품을 안정적으로 제공하고, 병원 자산 보호와 조제 서비스의 질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한국병원약사회장상을 수상했다. 강 약사는 임상시험 의약품의 안전하고 정확한 투약 및 불출을 총괄하며 병원약제 업무 향상과 약사의 역할 인식 제고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받아 지부병원약사상을 수상했다. 김 조제팀장은 “약의 전문가로서 지역사회에 헌신해 온 대전·충청지역 모든 병원약사에게 주는 상이라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환자가 최우선인 병원약사가 되겠다는 초심을 잃지 않고 책임 있는 자세로 성실히 일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강 약사도 “매일 바쁜 업무 속에서도 서로 도우며 함께 해주신 충북대병원 약제부 동료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병원약사로서의 전문성과 책임감을 가지고, 환자에게 다가가는 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구경북병원회(회장 양동헌 경북대학교병원장)는 경북지역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소속 병원 및 임직원들과 함께 성금 7천4백만원을 기탁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성금 모금에는 경북대학교병원, 대구굿모닝병원, 대구우리들병원, 보광 병원, 참조은병원, 칠곡경북대학교병원 등 다수의 회원 병원이 참여했으며, 기탁된 성금은 22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경북지회를 통해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한 지정기탁금으로 전달됐다. 양동헌 대구경북병원회장은 “이번 산불로 삶의 터전과 소중한 기억을 잃 은 이재민들의 사연에 깊은 안타까움을 느꼈다" 며, 회원 병원과 임직원들이 정성을 모아 마련한 성금이 피해 주민들의 일상 회복에 작은 힘이 되기를 바란다” 고 전했다. 대구경북병원회 소속 병원들은 경상북도와 협력해 피해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질환 치료, 정신건강 지원 등 다양한 의료 봉사활동을 이어가며 산불 피해 회복을 위한 의료 지원에도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국회가 희귀난치성 질환자의 생명 유지와 삶의 질 개선에 필수적인 자가의약품에 부과되는 관세와 부가가치세 면세에 나섰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간사 강선우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서울 강서갑)은 국회 기획재정위워원회 간사인 정태호 의원(더불어민주당, 서울 관악을), 서영석 의원(경기 부천시갑), 김윤 의원, 서미화 의원과 함께 23일(수) 오후 1시 40분 국회 소통관에서 ‘희귀난치성 질환 자가의약품 면세법 개정 촉구 기자회견’을 열고, 이날 대표발의한 관세법 및 조세특례제한법 개정안의 조속한 국회 본회의 통과를 촉구했다. 이번 개정안은 희귀난치성 질환자가 치료를 위해 필요하지만, 국내에 유통되고 있지 않아 수입한 고가의 자가의약품에 대한 현행 세제상의 불합리한 부담을 해소하고자 마련됐다. 희귀난치성 질환자가 국내에 유통되지 않은 고가의 자가의약품을 사용해야 하는 경우, 환자 본인이 병의원의 진단서 및 처방전을 첨부해 한국희귀·필수의약품센터를 통해 직접 수입해야 한다. 문제는 이 과정에서 해당 의약품을 일반 수입품과 동일하게 간주 8%의 관세와 10%의 부가가치세가 부과된다는 것이다. 현행 관세법 및 조세특례제한법은 면세 대상을 시행규칙에 제한적으로 열거하는 방
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는 정신의료기관 입원환자에 대한 격리·강박 실태와 관련한 국가인권위원회의 권고(2025.4.21.)와 관련해, 전국의 입원병상 보유 정신의료기관 격리·강박 등 실태조사 및 제도개선 방안 연구 결과 등을 토대로 제도개선 방안 마련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보건복지부는 지난해 정신의료기관 입원환자에 대한 격리·강박 등을 포함한 치료환경 개선 방안 마련을 위해 관련 실태조사(전국 388개소)·연구를 실시하고 정신질환 당사자 및 당사자 가족이 포함된 협의체를 구성·운영했다. 이와 더불어, 4월 24일 개최되는 국회의원 김예지·서미화·남인순·김윤·전진숙 5인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국회정책토론회(붙임 참고)를 통해 각계 의견을 더욱 폭넓게 수렴할 예정이다. 보건복지부 이상원 정신건강정책관은 “이번 국회정책토론회에서 전체 정신의료기관의 현황과 국가인권위원회의 20개 기관 조사 결과를 함께 살펴보고, 정신의료기관 입원환자의 인권 보호와 치료환경 개선을 위해 보건복지부와 국가인권위원회가 더욱 긴밀하게 협력해 나갈 것이다”라며, “조사·연구 및 각계 의견수렴 결과 등을 토대로 올해 상반기 중 정신의료기관 격리·강박 제도개선 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다”라고
국내 코 질환 전문가들이 모인 대한비과학회(회장 김동영, 서울대병원 이비인후과)가 제3회 ‘코의 날’을 맞아 ‘Know Your Nose’라는 슬로건으로 국민을 만난다. 학회는 지난 2023년 4월 28일을 ‘코의 날’로 제정하고 코 건강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고 있다. 코 질환이 증가하는 4월에 코 건강의 중요성을 짚어보고, 매년 2번의 정기적인 내원을 통해 평생(∞)코 건강을 관리하자는 의미에서 4월 28일을 ‘코의 날’로 지정했다. 올해로 3회를 맞이한 ‘코의 날’은 나의 코 건강을 알자는 의미로 ‘Know Your Nose’라는 슬로건으로 내걸었다. 학회는 ‘코의 날’을 알리기 위해 오는 4월 28일에는 기념행사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알레르기 비염과 이별하는 법’이라는 주제로 박수경 교수(세종충남대병원 이비인후과)가 건강강좌를 진행하며, 참가자를 대상으로 퀴즈쇼도 개최한다. 또한 유명 작가인 김혼비 에세이스트의 ‘제철에 맞게 먹고 마시고 즐기는 기쁨’이라는 특별강연도 마련돼 있다. 행사 시작 전에 포토존 이벤트를 개최하며, 포토존 사진을 개인 SNS에 올리면 현장에서 예쁜 굿즈를 받을 수 있으며 행사에 참가한 전원에게 코세정기 키트를 증정하며 참가자
미국의 관세정책 변화와 글로벌 무역 환경의 불확실성 증가로 한국 기업들은 새로운 시장을 적극적으로 공략할 필요성이 커졌다. 이에 중요한 전략적 타겟 시장으로 부각되고 있는 동남아 의료시장 공략을 위해 KOTRA가 나섰다.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안덕근)와 KOTRA(사장 강경성),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회장 류형선)는 우리 바이오산업의 수출시장 다변화를 위해 동남아 바이오메디컬 수출로드쇼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달 21일부터 25일까지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필리핀 마닐라에서 의약품 및 의료기기 기업 20개사가 참여하여 국가별 바이어들과 직접 수출 상담을 진행한다. 동남아시아 각국 정부는 의료 인프라 확충과 보건의료 시스템 강화를 위해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첨단 의료기기·의약품의 수요가 높아지고 있다. 특히, 말레이시아는 의료관광 회복과 함께 바이오산업 혁신을 통한 경제성장을 촉진하고 있으며, 필리핀은 고혈압, 당뇨, 심혈관 질환 등 만성질환 증가에 따라 관련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인도네시아는 2.8억 명의 높은 인구 중 중산층 소득 증가로 의료 수요가 증가하고 있으며, 제약산업 육성 및 보건시스템 혁신개혁을 추진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