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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검색헌혈가능인구가 줄어들면서 혈액공급이 원활히 이뤄지지 않고 있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승희 의원(자유한국당)이 지난 15일 보건복지부로부터 제출받은 '혈액 공급 및 혈액원별 혈장 공급 현황' 자료에 따르면, 최근 4년간 수혈용 혈액은 353,163Unit이 감소하고, 대가성 헌혈이 빈번히 이뤄지는 것으로 드러났다. 대한적십자사는 총인구 대비 헌혈가능인구 비율이 2017년 76.6%에서 2030년에는 70.9%까지 감소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그리고 전체 전혈헌혈 실적의 77.8%(최근 5년간 평균)를 점유하는 16세~29세 인구수는 2030년이 되면 2011년 대비 약 290만 명이 감소할 것으로 예측된다. 현재 우리나라에서 헌혈할 수 있는 곳은 대한적십자사, 한마음혈액원, 중앙대학교 헌혈센터가 있다. 그러나 저출산·고령화로 인해, 학생 수 및 군인 수가 점차 감소함에 따라 단체헌혈을 통한 혈액공급마저 감소하고 있다. ◆ 우리나라 혈액공급 빨간불, 최근 4년간 수혈용 혈액 353,163Unit 감소 보건복지부가 제출자료에 따르면, 2013년 4,623,692Unit이였던 수혈용 혈액공급은 2014년 4,427,828Unit, 2015년 4,385,554Un
대구가톨릭대학교의료원은 지난 9월 18일(월) 세계최고 임상연구 인증기구인 Association For The Accreditation of Human Research Protection Program(AAHRPP)로 부터 서울 이 외의 지역에서는 최초로 전면인증(Full Accreditation)을 획득했다. 16일 대구가톨릭대학교의료원에 따르면 이는 국내에서는 7번째 획득이며, 의료원 산하의 의과대학 등 관련기관에 대한 전면인증은 서울대학교병원 및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이어 3번째이다. 특히, 서울 이 외 지역에서 이뤄낸 최초의 성과이기에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AAHRPP은 2001년 미국 정부의 임상연구 및 연구윤리 7개 부처가 후원해 설립된 비영리 단체로서 임상연구를 수행하고 있는 의료기관, 연구진 및 연구심의위원회(IRB)를 비롯한 모든 연구관련 시스템과 임상연구에 참여하는 대상자의 안전과 권리보호, 복지 향상을 위해 수립한 정책과 규정, 이를 수행하는 조직과 인력에 대해 구체적이고 엄격한 평가를 통해 국제적 인증을 부여하는 ‘세계 최고 임상연구 인증기구’이다. 2014년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는 ‘임상연구 및 대상자 보호프로그램(HRPP)’의
동남권원자력의학원(원장 양광모)이 10월 유방암 예방의 달을 맞아 10월 17일 화요일 오후 1시 30분부터 2층 대강당에서 ‘유방암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강좌에는 의학원에서 치료받고 있는 유방암 환자부터 가족, 유방암에 관심있는 일반인까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유방암의 치료부터 사후 관리에 대하여 전문 의료진들의 강연과 웃음치료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시간 내용 강연자 13:30 개회사 및 인사말 동남권원자력의학원장 13:40 유방암의 수술, 호르몬요법 유방암질환외과 윤태인 과장 14:00 유방암의 항암요법 혈액종양내과 권경아 과장 14:20 유방암의 방사선 치료 방사선종양학과 최철원 과장 14:50 휴 식 15:00 유방재건 부산백병원 윤지영 교수 (외부) 15:20 림프 부종과 유방암 수술 후 운동 해운대백병원 김우진 교수 (외부) 15:40 유방암 환자의 식사관리 영앙팀 손은주 팀장 16:10 삼중음성암 수지상세포 면역치료 소개 유방질환외과 이온복 과장 16:30 웃음치료 웃음치료 강사 (외부) 17:00 경품행사
초저출산 시대임에도 신생아 집중치료 병상이 여전히 부족하고, 지역별 불균형 또한 확대돼 개선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남인순 의원(더불어민주당, 송파병)이 보건복지부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출생아 40만 6,243명 중 2.5kg 미만 저체중아는 2만 3,829명(5.9%), 37주 미만의 조산아는 2만 9,414명(7.2%)에 달했다. 이는 2013년의 출생아 중 저체중아와 조산아 비중이 각각 5.5%, 6.5%에 비해 증가한 것이다. 특히 母의 평균 출산연령이 2013년 31.8세에서 2016년 32.4세로 증가하고 35세~39세의 30대 후반 출산율(해당 연령 여자 인구 1천 명당 명)이 2013년 39.5명에서 2016년 48.7명으로 증가했다. 난임부부도 2013년 20만 명에서 2016년 22만 명으로 증가해 난임시술 등으로 출생과 동시에 응급치료가 필요한 신생아(저체중아 · 조산아) 역시 증가하고 있다. 남인순 의원은 "우리나라는 합계 출산율 1.3 미만의 초저출산 시대가 16년째 지속하고 있고, 세계에서 아이를 가장 적게 낳는 나라의 대명사가 되고 있다."면서, "엄마의 출산연령이 증가하고 난
아침저녁으로 쌀쌀한 느낌이 드는 가을이다. 가을철에는 날씨가 선선해지는 것 외에도 대기가 건조해져 피부 갈라짐, 각질등의증상이 많이 발생한다. 또한 태양이 작열하는 여름을 무사히 지나왔다는 안도감에 피부 관리를 소홀히 하기 쉽다. 이에 전문가들은 가을철에도 결코 방심해선 안 된다고 지적한다. 가을은 대체로 선선하고 맑은 날이 많아 자외선이 약할 것이라 생각할 수도 있지만, 성층권에서 자외선을 흡수하는 오존층은 봄에 가장 많고 가을에 가장 적다. 즉 가을에 자외선에 더 많이 노출될 수 있는 것이다. 특히 가을철 피부는 건조하고 버석거려 잔주름이 쉽게 눈에 띄기 때문에 피부관리에 더욱 신경을 써야 한다. 건조한 가을바람과 낮아지는 기온으로 인해 급격히 줄어드는 땀과 피지는 피부의 건조함을 가중시켜 피부가 당기는 원인이 된다. 잔주름이 눈에 띄며 각질이 일어나기도 한다. 따라서 되도록이면 비누 세안을 피하고 마사지 후에는 화장수와 로션을 듬뿍 사용해 주는 것이 좋다. 특히 눈가와 입 주변, 양 볼은 건조가 심할 수 있어 기초 제품을 통해 수분 공급을 충분히 해줘야 한다. 또한 건조한 가을에는 각질 및 노폐물도 많이 발생할 수 있어, 세안에 더욱 신경을 써야 한
* 16일, *빈소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 21호실, *발인 10월18일, *02-2258-5940
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대표 배경은)는 지난 9월 3째주에 열린 유럽당뇨병학회(EASD) 연례 학술대회에서 자사의 차세대 장시간형 기저인슐린 '투제오(성분명 인슐린글라진)'의 안정적인 혈당조절 효과를 보인 새로운 임상 연구 분석 결과가 발표됐다고 16일 전했다.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성인 제2형 당뇨병 환자 대상의 EDITION 2, EDITION 3 연구 및 고령 제 2형 당뇨병 환자 대상의 SENIOR 연구 등 '투제오'의 후기 임상연구에 대한 새로운 분석 결과가 발표됐다. 발표에 따르면 투제오 투여군은 '란투스(성분명 인슐린글라진)' 투여군 대비 안정적인 혈당 변동성을 보이는 동시에, 기록된 증후성 및 중증 저혈당 위험이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EDITION 3 연구에 대한 분석 결과 투제오 투여군의 안정적인 혈당 변동성은 야간에 특히 두드러지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번 학술대회에 참가한 보리스 코바체프 교수(Boris Kovatchev, 버지니아대학교 의과대학 교수 및 버지니아대학교 당뇨병기술센터장)는 “투제오의 세 가지 후기 임상 연구를 저혈당지수(LGBI)를 활용해 분석한 결과, 투제오를 투여 받은 환자에서 혈당 변동성과 기록된 증후성 및 중증
척추질환으로 하지마비가 온 몽골 어린이가 우리나라 병원의 도움으로 다시 걸을 수 있게 됐다. 강남세브란스병원은 최근 척추후만증으로 인해 근력 약화 및 마비가 진행되고 있던 몽골의 발진냠(12, 남)군을 초청해 수술과 재활치료를 지원했다고 16일 밝혔다. 덕분에 수술로 다시 발을 움직일 수 있게 된 아이는 12일 몽골로 무사히 돌아갈 수 있었다. 발진냠은 선천적인 척추 후만증을 가지고 있었다. 성장기에 접어들며 그 정도가 심해졌고, 지난해부터는 급격히 근력이 약해지고 마비가 진행됐다. 아이의 마비가 심각한 수준이었고, 치료를 위해서는 등을 열어야 하는 큰 수술이었기에 몽골 현지에서는 집도할 수 없었다. 게다가 미혼모 어머니가 일찍 세상을 떠, 우리 돈 13만 원 정도의 연금으로 근근이 생활하는 조부모가 아이를 키워야 했기에 가정형편이 매우 어려워 해외치료 등은 생각할 수 없었다고 한다. 다행히 최원규 몽골국립의과학대 교수가 이런 발진냠의 소식을 듣게 됐고, 즉시 강남세브란스병원에 도움을 요청했다. 최 교수는 몽골에서 다양한 의료봉사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이런 노력을 인정받아 지난 2014년 의교부가 제정한 이태석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병원 측은 흔쾌히 직원들
바드코리아(대표 하마리)는 신경인성 방광환자들의 자가도뇨에 필요한 실리콘재질의 일회용 친수성 자가도뇨 카테터 'Magic3'의 국내 판매를 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Magic3가 기존 일회용제품과 가장 크게 차별화 되는 것은 실리콘 재질이라는 점이다. 자가도뇨 카테터 제품을 재질 별로 나누면 실리콘, PVC, 라텍스 제품으로 구분할 수 있는데, 실리콘 재질은 그 경도가 세 가지 재질 중 중간 정도 특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삽입할 때 마찰을 줄여주고 탄성력도 적당한 편이다. 특히 국내 환자들에 친숙함을 장점으로 꼽을 수 있으며 실리콘 재질 특성상 접고 다닐 수 있어 외출 시 휴대가 더욱 편리하다. 또한, Magic3는 단순한 단층 구조로 제작된 것이 아니라, 3중 구조의 구성이 특징이다. 부드러운 재질의 바깥 층은 카테터와 접촉에 있어 마찰력을 줄여 편안한 느낌을, 단단한 중간 층은 요도 삽입 시 카테터 조절이 용이하다는 장점을, 또 부드럽게 제작된 안쪽 층은 카테터가 유연하게 방광까지 도달 할 수 있어 손쉽고 편리하므로 자신감 있는 사용이 가능하다. Magic3는 남성용, 여성용, 소아용 각각 세 가지 버전으로 출시하며 하이드로젤 코팅의
각 병원마다 비급여 임플란트의 비용이 최대 5.9배, 보철(골드크라운·금니)이 3.7배의 차이가 나는 것으로 드러났다. 16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인재근 의원(더불어민주당, 서울 도봉갑)이 보건복지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비급여 임플란트와 보철(골드크라운·금니)의 최저비용과 최고비용의 차이는 각각 331만원, 59만원으로 나타났다. 임플란트의 평균 가격은 186만원으로 의료기관별로는 병원이 135만원으로 가장 낮았고, 요양병원 141만원, 치과병원 180만원, 종합병원 185만원, 상급종합병원 295만원 순이었다. 임플란트 비용이 가장 낮은 곳은 해군해양의료원으로 70만원이었고, 가장 높은 곳은 서울대학교치과병원으로 411만원이었다. 의료기관별로 최저비용과 최고비용을 살펴보면, ▲병원은 해군해양의료원 70만원, 새홍제병원 200만원 ▲종합병원은 오산한국병원 99만원, 국립암센터 333만원 ▲상급종합병원은 동아대학교병원 130만원, 삼성서울병원 390만원 ▲요양병원은 국립공주병원, 동해요양병원, 제일요양병원 120만원, 푸른요양병원 170만원 ▲치과병원은 포샤르치과병원, 경희치과병원 80만원, 서울대학교치과병원 411만원이었다.보철의 평균 가격은 51
울산대학교병원(병원장 정융기)은 권역외상센터 중증외상이송단(MTU-mobile trauma unit)의 닥터카가 9월부터 365일 24시간 운영되며 지역 외상환자들의 소중한 생명을 지킨다고 16일 밝혔다. 울산대병원 중증외상이송단(MTU 이하 닥터카)이 작년 10월부터 대형사고의 현장진료 및 중증외상환자 발생 시 신속히 출동하여 환자의 안전한 병원 이송 임무를 수행해 왔다. 닥터카에는 외상센터 전문의 1명과 간호사 1명이 한팀이 되어 탑승하고 각종 응급의료 장비, 물품, 약품 등 구비되어 있다. 환자를 현장에서 즉시 진료 후 고위험 약물 투여 및 기도 유지, 흉관삽입 같은 전문 시술을 시행하며 골든타임을 연장하는데 큰 효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경규혁 울산대학교병원 권역외상센터 소장은 “환자가 이동할 병원의 전문의와 논의 및 검사결과를 미리 확인하고 이송 중 수술실 확보 등 치료에 필요한 장비와 인력을 도착 전 미리 준비 할 수 있어 도착 후 시간을 최소화 하며 생존율을 높일 수 있었다.”고 말했다. 닥터카는 지역의 각종 재난재해 사고 발생시 운영이 되는 만큼 특히 울산에는 중화학 산업 등 각종 사고의 위험성이 높은 만큼 닥터카 운영의 필요성이 높은 상황
관절전문 상원의료재단 힘찬병원(대표원장 이수찬)과 사단법인 이에리사 휴먼스포츠재단(대표 이에리사)이 국내 스포츠인의 건강 증진 및 복지를 위한 의료 서비스 지원에 나선다. 힘찬병원과 이에리사 휴먼스포츠는 10월 13일(금) 오후 5시 부평힘찬병원 대강당에서 직원 100여명이 모인 가운데 업무협약식(MOU) 및 이에리사 대표 강연회를 가졌다. 협약식은 힘찬병원 이수찬 대표원장과 이에리사 휴먼스포츠 이에리사 대표를 비롯, 부평힘찬병원 박승준 병원장, 이에리사 휴먼스포츠 김현희 사무총장, 상원의료재단 노명수 행정이사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협약을 체결함으로써 힘찬병원은 이에리사 휴먼스포츠와 함께 스포츠인 및 직계 가족을 대상으로 양질의 의료 서비스 및 의료 혜택을 제공하게 된다. 또한 수술이 필요하지만 경제적인 여건상 치료를 받지 못하는 국내외 스포츠인을 선정하여 해마다 무료수술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이에리사 휴먼스포츠에서 주최하는 각종 스포츠 행사에 힘찬병원 의료진 및 앰뷸런스 등 의료 지원에도 적극 나서 참여자들의 안전과 건강을 책임질 예정이다.이번 협약은 스포츠 부상으로 전문성을 갖춘 관절·척추병원인 힘찬병원과 50년 넘게 스포츠인으
한독(회장 김영진)은 전 세계 NO.1 프로바이오틱스 브랜드인 ‘컬처렐’의 공식 페이스북을 오픈했다고 16일 밝혔다. 힌독의 컬처렐 공식 페이스북은 '컬처렐'의 프로바이오틱스 세계 판매 1위 달성을 기념해 불규칙한 생활이나 스트레스로 장 건강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고 있는 현대인들을 위해 유익한 장 건강 정보를 전달하고자 마련됐다. ‘장 건강 토털 솔루션’이라는 주제로 일상생활 속에서 장 건강을 지키는데 도움을 주는 유익한 정보와 유산균 관련 최신 건강 뉴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평소 잘 알려지지 않은 프로바이오틱스의 다양한 기능과 안전성, 가족구성원 별 선택 기준 등 소비자들이 궁금해하는 건강 정보를 쉽고 재미있는 콘텐츠로 소개해 이해를 도울 예정이다. 한독은 소비자들과의 지속적인 온라인 스킨십 강화를 위해 다채로운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번에 진행하는컬처렐의 브랜드 페이스북 론칭 기념 축하 댓글 이벤트는 10월 20일까지 컬처렐 페이스북과 오픈 영상 콘텐츠에 ‘좋아요’ 를 누른 뒤, 축하 댓글을 달면 된다. 추첨을 통해 컬처렐 다이제스티브 헬스와 컬처렐 키즈 패킷, 스타벅스 쿠폰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하며, 당첨 여부는 오는 20일 컬처렐
대한골대사학회가 오는 20일 '세계 골다공증의 날'을 맞이해 10월을 골다공증 인식의 달로 정하고, 전국 17개 대학병원에서 골다공증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국내 통계자료에 따르면, 50세 이상 여성 10명 중 3명이 골다공증을, 5명이 골감소증을 갖고 있지만 대부분 진단이나 치료를 제대로 받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행사는 전국의 골다공증 전문 교수 강의와 상담을 통해 골다공증에 관한 궁금증을 해결해 줌으로써 골다공증의 조기 진단과 골절 위험성에 대한 국민의 인식을 한층 끌어올릴 것으로 기대한다. 이번 건강강좌에서는 골다공증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석 가능하며 "골다공증을 알고 계세요?" 책자를 무료로 제공한다. 전국 17개 대학병원 골다공증 건강강좌의 세부일정은 학회 홈페이지(www.ksbmr.org)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글로벌 생명공학 제약기업 샤이어코리아(대표 문희석)는 지난 13일 글로벌 샤이어의 사회공헌활동 ‘Global Day of Service 2017’의 일환으로 서울 은평구 응암초등학교에서 ‘꿈 크는 농장 만들기’ 봉사활동을진행했다고 전했다. 올해 ‘꿈 크는 농장 만들기’ 봉사활동에는 샤이어코리아의 임직원 50명이 참여해 사회적 기업 월메이드와 함께 응암초등학교의 옥상 텃밭에 평상을 설치하고 식물도감을 담은 벽화를 제작했다. 벽화는 초등학교 교육과정에서 꼭 배워야 하는 식물들로 구성됐으며, 옥상 텃밭은 아이들의 쉼터 겸 교육 공간으로 탈바꿈됐다. 샤이어는 지난 2015년부터 매년 10월 초 전 세계에 있는 샤이어 임직원들이 봉사활동을 하는 ‘세계 봉사의 날(Global Day of Service)’로 지정하고, 각 나라에서 특색 있는 지역 봉사 활동을 진행해오고 있다. 지난해에는 6,500여 명 이상의 전 세계 샤이어 임직원이 150여 가지의 사회공헌활동을 기획하고 총 25,000시간의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샤이어코리아 문희석 대표는 “샤이어코리아는 공공보건 증진을 위해 희귀질환 분야를 리딩하는 글로벌 생명공학기업으로서 더 많은 임직원과 함께 지역사회에 공
젊은 연령대에 유방암 진단을 받은 경우 체중이 증가할 확률이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또한 유방암 진단 당시 비만이 아닌(BMI<25) 경우에도 암 진단 후 체중이 증가할 위험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대학교병원은 최호천 교수팀이 지난 8.2년간 유방암 경험자 클리닉을 방문한 5년 이상 장기 생존 유방암 경험자를 관찰하여 체중, 나이, 생활습관, 암 관련 요인 등을 비교한 결과, 이 같은 사실을 확인했다고 16일 밝혔다. 연구에 따르면 유방암 경험자를 평균 8.2년간 추적조사 한 결과 유방암 진단 시 젊은 연령군(18세~54세)에 속한 환자는 평균 0.53kg의 체중 증가를 보인 반면 고령군(55세 이상)은 평균 0.27kg 감소했다. 유방암 진단 시 체질량 지수가 25보다 낮아 비만하지 않았던 경우에는 완치 후 체중이 평균 0.78kg 증가한 반면 체질량 지수 25 이상으로 비만이었던 경우에는 완치 후 체중이 오히려 평균 1.11kg 감소했다. 통계적으로 유방암 진단 당시를 기준으로 젊은 연령에 속한 그룹은 그렇지 않은 그룹보다 체중 증가 위험도가 1.9배, 비만이 아닌 경우 비만인 경우보다 체중증가 위험도가 2.7배 높은 것이다. 그 외에도
코스메틱 브랜드 라로슈포제가 일상 속 피부 손상 고민을 개선, 관리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는 시카플라스트 밤 B5 캠페인, ‘피부 손상, 매일매일 새로고침’을 진행한다고 16일 전했다. 라로슈포제는 ‘외부 환경뿐만 아니라 일상 생활 속에서 손상되는 피부를 매일 새로고침 하자’를 주제로 캠페인을 준비했으며, 캠페인 시작과 동시에 브랜드 메인 캠페인 영상과 인기 웹툰과의 콜라보 영상을 공개한다. 이번에 공개된 캠페인 영상은 밤샘 공부, 실내외 온도차 등 20대 대학생의 피부 고민을 담은 ‘모델 한슬 편’, 30대 워킹맘의 피부 손상 상황을 소개하는 ‘올리비아 편’ 웹툰 ‘딸바보가 그렸어’와의 콜라보레이션 등 총 3가지다. 또한 라로슈포제는 캠페인 기간 동안 드럭스토어 올리브영, 왓슨스, 롭스에서 증정 및 할인 혜택을 진행한다. 올리브영에서는 오는 23일부터 11월까지 ‘시카플라스트 밤 B5 100ml’를 구입하면 같은 제품 15ml 샘플, 미셀라 클렌징워터 울트라 15ml, 파우치로 구성된 기획 세트를 선보이며, 해당 세트는 라로슈포제 공식 사이트에서 16일부터 미리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왓슨스, 롭스에서는 10월 한달 간 시카플라스트 밤 B5 100ml
국립암센터 국제암대학원대학교 암의생명과학과 명승권 교수는 지난 14일 서울 그랜드힐튼 호텔에서 개최된 '2017년 대한가정의학과 추계학술대회'에서 대한가정의학회 학술상을 받았다. 이 상은 지난 1년 동안 대한가정의학회 회원들이 국내외 학술지에 발표한 연구논문 중 엄정한 평가를 통해 가장 우수한 연구논문을 발표한 회원들에게 수여하는 최고 권위의 상이다. 명승권 교수는 지난해 12월 대한의학회의 SCI 학술지인 Journal of Korean Medical Science에 인삼이나 홍삼류의 섭취가 피로 해소나 체력향상에 도움이 된다는 임상적 근거가 부족하다는 메타분석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논문 원제: Efficacy of Ginseng Supplements on Fatigue and Physical Performance: a Meta-analysis). 이 논문의 제1 저자는 국제암대학원대학교 졸업생인 '바 비엣 황(Bach Viet Hoang, 베트남)'으로 명승권 교수(교신저자)의 지도로 연구를 수행했다. 명승권 교수는 메타 분석의 권위자로, 이외에도 현재까지 SCI급 의학학술지 63편의 논문을 포함, 총 74편의 논문을 발표했다.
'제5회 은총이와 함께하는 철인3종경기대회' 참가자들이 국내 최초 통합형 '푸르메재단 넥슨어린이재활병원'을 위해 참가비 전액인 8,031만 원을 기부했다. 이번 대회는 15일 오전 8시부터 오후 1시까지 마포구 상암동 하늘공원과 난지한강공원을 중심으로 총 1,006명이 참가해 수영 1.5km, 사이클 40km, 마라톤 10km를 3시간 30분 내로 완주하는 올림픽 코스로 진행됐다. 은총 철인3종경기대회는 희귀난치병을 갖고 태어나 수차례의 수술과 재활치료로 희망을 보여주고 있는 박은총(15) 군과 같은 장애어린이들을 응원하기 위해 2013년부터 시작됐다. 제1회 대회부터 철인들이 참가비 전액을 푸르메어린이재활병원 후원기금으로 기부해오고 있다.
현대약품(대표이사 김영학)의 공식 유튜브 채널이 누적 조회수 5000만 뷰를 돌파하는 기록을 세웠다고 16일 전했다. 현대약품은 "조회수 5,000만 뷰 돌파에 대해 브랜드 호감도를 높이기 위한 현대약품의 소비자와의 소통 전략이 성공적으로 이뤄지고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밝혔다. 현대약품의 공식 유튜브 채널(https://www.youtube.com/user/hdpharm/featured)은 소비자와의 거리를 좁히기 위한 온라인 마케팅 전략의 일환으로2012년 처음 오픈한 이후, 1년에 150여개 이상의 콘텐츠들을 꾸준히 업로드 하고 있다. 현재는 1,000여 개의 다양한 콘텐츠들이 업로드 되어 있으며, 3만 명이 넘는 구독자수를 보유하고 있다. 미에로화이바를 비롯해 버물리, 마이녹실 등 대표적인 브랜드 소개는 물론, 광고 현장의 비하인드 스토리, 온라인 바이럴 영상 등 다채로운 콘텐츠를 제공해 SNS를 주로 활용하는 젊은 소비자층에게 한층 더 친숙하게 다가가고 있다. 또한 현대약품의 사회공헌 활동인 대학생 마케터나 소셜 스토리텔러 참가자들이 직접 제작한 영상도 업로드 되고 있다. 특히 최근에 활동한 17기 대학생 마케터들이 제작한 영상들은 누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