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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검색상급종합병원 구조전환 시범사업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면서 시범사업에 포함된 전공의 근무시간 단축에도 관심이 모이고 있다. 이와 관련해 대한외과학회에서는 전공의 근무시간 단축에 대해 공감하면서도 근무시간 단축으로 높은 수준의 외과의 양성에 필요한 교육·수련시간이 부족해질 것으로 전망돼 전공의 수련 기한을 다시 4년제로 복원하는 방향에 대해 생각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2024년 대한외과학회 기자간담회’가 10월 31일 스위스그랜드호텔에서 개최됐다. 이날 대한외과학회 신응진 이사장은 “전공의 수련 ‘4년제 → 3년제’로 전환된 지 6~7년 정도 되고 있는데, 다시 4년제로 복원하자는 의견이 많이 접수되고 있는데, 어떤 제도가 도입된 것에 대해 평가하기 위해서는 최소 10년 정도는 시행해보고 개선 논의가 이루어지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해 아직은 추이를 지켜보고 있다”고 말했다. 다만, 외과학회에서는 상급종합병원 구조전환 시범사업의 일환으로 전공의 근무시간 단축을 고려하면 전공의 수련 4년제 복원을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신 이사장은 “이번 의·정 사태를 계기로 추진되고 있는 상급종합병원 구조전환 시범사업의 내용에 따르면, 시범사업에 참여하는
이오플로우의 서종옥 마케팅본부장이 대한내분비학회 추계학술대회 학연산심포지엄에 참여해 차세대 인슐린펌프 개발의 비전과 방향성을 발표하며 의료진의 관심을 당부했다. 그는 패치형 인슐린 펌프와 AID 기반 기술이 당뇨 관리의 새로운흐름을 선도할 것이라며, 향후 발전될 기술들과 글로벌 시장 진출 전략을 밝혔다. 서 본부장에 따르면 세계 인슐린 주입기 시장은 약 40조원규모, 인슐린 펌프 시장은 약 6조원 규모로 추정된다. 그러나, 이 거대한 시장에서 국내 기업의 존재감은 미미한 실정으로, 때문에 국내 기업의 진입에 대해 기대가 커지고 있다. 서 본부장은 “현재 인슐린 주입기 시장에서 ‘패치형 인슐린 펌프’가 성장세”라며“특히 AID(Automated Insulin Delivery) 기반인슐린 펌프의 성장세가 눈에 띈다”고 설명했다. 또 CGM 시장도 연간 16조원 규모로 성장하고 있는 가운데, 향후 30조원 규모로 확대될 것이라는 전망도 나왔다. 서 본부장은 한 다국적제약사의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환자들이고정된 인슐린 투여 시간이 생활에 불편을 준다고 응답했으며, 약33%의 환자가 월 1회 이상 인슐린 투여를 건너뛴다고 답변했다”며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전국의과대학교수 비상대책위원회가 교육부에 의대 학사 운영을 대학의 자율에 맡기고, 2025년도 의대 모집 인원을 반드시 재조정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전의비는 지난달 31일 총회를 연 뒤 2025학년도 의대 모집 정원 재조정을 요구하는 성명을 통해 “각 대학의 총장은 모집 요강을 준수하면서 모집 인원을 재조정할 묘수를 찾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교육부는 더는 대학 학사 운영에 간섭하지 말아야 한다”며 “대학별 여건에 따라 자율적으로 휴학 처리한 것처럼 수시·정시 모집 인원 선발 등 입시 전형 역시 대학에 자율성을 보장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어 “이대로 의대 증원을 강행하고, 2025년도에 학생들이 복귀한다면 의대 1학년 7500명이 함께 수업을 들어야 하는 사상 초유의 사태가 발생한다”며 “5년제, 5.5년제 방침 등 교육부의 구체적인 상명하달식의 불필요한 간섭은 대학 자율성을 침해하는 것이고, 의학 교육의 부실을 조장할 뿐”이라고 비판했다. 또한 전의비는 “교육부는 간섭하지 말고 의대 학사 운영에 총장과 의대 학장, 의대 교수들이 자율적으로 사태 해결에 매진할 수 있도록 그 여건을 마련하는 역할에만 충실하기를 바란다”고 했습니다. 한편 정부가
부인암은 여성의 생식기에 생기는 암으로, 종양 발생 위치에 따라 ‘자궁경부암’, ‘자궁내막암’, ‘난소암’이 대표적이며 이 암들을 ‘3대 부인암’으로 부른다. 그 중에서도 자궁내막암은 서구 선진국에서 주로 발생해 ‘선진국형 암’으로도 불리는데, 최근 국내에서도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 과거 3대 부인암 중 발생자 수가 가장 적었으나, 최근 20년 사이 발병자 수가 5배 증가해 3대 부인암 중 발생률 1위로 올라섰다. 또, 2021년 암등록통계 기준 자궁경부암 유병자 규모는 6만 2204명으로 나타나며 국내 여성암 유병률 5위를 기록했다. 인구 10만명당 신규 발생자 수를 확인하는 조발생률 순위에서도 15-34세의 젊은 환자군에서 5위를 기록해 여전히 여성의 건강을 위협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MSD는 올해 키트루다(성분명 펨브롤리주맙)의 자궁내막암 및 자궁경부암 적응증 허가를 기념해, 국내 의료진이 조기에 선택할 수 있는 최선의 치료옵션으로서 키트루다의 역할을 소개하는 ‘진(GYN, 進) 심포지엄’을 지난 10월 22일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개최했다. 심포지엄명에는 키트루다가 부인암(GYNecologic cancer) 치료를 한 단계 진보
*일시 2024년 11월 30일 (토) 12시, *장소 여의도 세상의모든아침 50층
충북대병원이 연명의료결정제도에 대해 알리는 행사를 진행했다. 충북대학교병원은 지난 10월 31일 의생명진료연구동(암병원) 1층 통합 로비에서 ‘연명의료결정제도 홍보행사’를 개최했다고 11월 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환자와 보호자, 내원객 및 직원을 대상으로 연명의료결정제도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고 제도에 대한 이해와 인식을 넓히기 위해 마련됐다. 연명의료결정제도 바로알기 FAQ를 비롯해 ▲OX 퀴즈 ▲사전연명의료의향서 안내 ▲홍보물품 및 리플릿 배부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제도에 대한 이해를 도왔다.
고신대복음병원이 전자의무기록시스템 인증을 획득했다. 한국보건의료정보원은 지난 10월 31일 고신대학교복음병원에서 ‘전자의무기록시스템 인증서 및 현판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11월 1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한국보건의료정보원은 제품 인증과 사용 인증을 동시에 갱신한 고신대학교복음병원에 보건복지부가 부여하는 인증서와 현판을 전달하고, 인증제에 참여한 병원에 감사를 표했다. ‘전자의무기록시스템 인증제’는 ‘의료법(제23조의2)’에 따른 전자의무기록시스템을 사용하는 의료기관에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로, 인증받은 EMR 시스템 사용을 유도해 ▲환자안전 강화 ▲의료 질 향상 ▲진료연속성 보장을 목적으로 한다. 고신대학교복음병원은 원내에서 운영하는 전자의무기록시스템의 기능성, 상호운용성, 보안성에 대한 90개의 인증기준에 대해 현장심사와 인증위원회 심의를 거쳐, 인증을 갱신했다. 한편, 한국보건의료정보원은 전자의무기록시스템 인증 등 보건의료 분야의 다양한 정보화 정책을 수행하고 있다. 국내 EMR 시스템의 환자안전 기능 강화 및 의료데이터 상호호환성 확보를 위해 2020년 6월부터 전자의무기록시스템 인증사업을 수행하고 있으며, 시행 이후 인증된 전자의무기록시스템을 사용하는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식품·의약품 등 안전사고 발생 시 신속한 대응으로 위기 확산을 방지하고 바이오의약품 안전사고 위기대응 체계를 점검하기 위해 11월 1일 제약업체인 ㈜글락소스미스클라인 및 쥴릭파마코리아(주)와 함께 「2024년 재난 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독감백신에 이물질이 혼입돼 부작용과 인명 피해가 발생하는 상황을 가정해 위기 발생 후 파생할 수 있는 모든 위기에 입체적으로 대응하는 집약형 훈련으로 진행했다. 특히 올해는 사고 발생 후 유언비어 등 비과학적 정보・공포 확산에 따른 사회공포증(소셜포비아)과 바이오의약품 유통질서 혼란 위협에 대응하는 훈련을 실시했으며, 영상 시스템을 활용해 위기 수준 평가 등을 위한 토론훈련과 수입 제약사 유통 현장 점검 등 현장훈련을 통합해 진행했다. 이번 훈련에는 행정안전부, 질병관리청 등 중앙행정기관을 비롯해 의약품 부작용 관련 정보를 수집·분석하는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 등이 참가했으며, 국민체험단이 위기 상황 발생부터 훈련 평가까지 전 과정에 참여했다. 오유경 처장은 이날 현장에서 “이번 훈련은 국민 보건에 필수적인 백신 등 바이오의약품 분야의 위기대응 체계를 구축하고 비과학
전북대병원 전북지역암센터가 내시경 소독 표준 지침 교육을 실시했다. 전북대학교병원은 11월 1일 본관 모악홀 및 내시경실에서 ‘내시경 소독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전북지역암센터가 주관한 이번 교육은 올바른 내시경 소독에 대한 표준화된 지침 제공을 통해 건강검진의 안전성을 높이고 감염위험을 줄여 국가암검진에 대한 신뢰도를 높이기 위한 목적으로 개최됐다. 전북지역 내 암 검진기관 내시경 세척 소독 실무자 60여 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날 교육에서는 ▲내시경 소독 가이드라인 소개(예수병원 송재선 교수) ▲내시경 소독 방법 강의(전북대병원 김미경 수간호사) ▲내시경 소독 실습 등이 진행됐다. 내시경 세척 소독 교육은 보건복지부와 국립암센터가 국가암검진의 질 향상과 안전성 증대를 위해 추진하는 사업의 일환으로, 전국의 지역암센터에서 매년 시행되고 있다.
서울특별시 북부병원이 직원과 환자안전 이슈에 대해 소통하고 환자안전을 향상시킬 수 있는 방안을 함께 찾는 시간을 가졌다. 서울특별시 북부병원은 지난 10월 31일 병원 경영진이 환자안전 라운딩을 실시했다고 11월 1일 밝혔다. 경영진 환자안전 라운딩은 경영진, 관리자, 직원 간 환자안전에 대한 의사소통 통로를 구축하고, 환자안전과 관련해 개선이 필요한 영역 과 상황을 확인해, 위험을 최소화하고 환자안전을 개선할 수 있는 전략을 확립할 수 있는 환자안전을 위한 필수 활동이다. 행사에는 송관영 병원장, 김동구 진료부장, 이연식 관리부장, 정 훈 적정의료팀장 등 병원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직원들의 의견을 경청하고, 공개적으로 안전 문제를 논의해 업무환경과 전반적인 의료의 질 향상을 위한 개선 방안을 함께 모색했다.
충남대학교병원에서 위탁운영하고 있는 대전광역치매센터가 대전시민들에게 치매 질환에 대한 이해와 교육 정보를 영상 콘텐츠 형식으로 제공한다. 대전광역치매센터는 ‘Dr. 선명희 치매예방교육’ 영상 콘텐츠를 제작해 배포했다고 11월 1일 밝혔다. ‘Dr. 선명희 치매예방교육’은 대전광역치매센터의 버추얼 인플루언서인 Dr. 선명희가 치매에 대해 친근하게 이야기해 주는 형식으로 1교시, 2교시, 3교시로 구성된 5~7분의 동영상 총 세 편을 제작했다. 치매예방교육 1교시는 ▲치매에 대한 이해 ▲치매와 노인 우울증의 차이 ▲대전광역치매센터에 대한 소개를 담았고, 2교시는 ▲치매조기검진 절차 ▲치매안심센터 소개 및 역할에 대해, 3교시는 ▲치매의 위험인자 ▲치매 예방법에 대해 안내하고 있다. ‘Dr. 선명희 치매예방교육’은 대전광역치매센터 홈페이지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치매에 관심이 있는 시민 누구나 콘텐츠를 통해 치매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고, 5개구 치매안심센터뿐 아니라 노인복지관, 경로당 등 치매유관기관에서도 치매예방교육에 활용이 가능하다.
보건의료정보원이 인구 감소와 고령화 문제 개선을 위한 캠페인에 동참한다. 한국보건의료정보원은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공동 기획한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한다고 11월 1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인구 감소와 고령화 문제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제고하고, 인구문제 해결을 위한 관심을 환기하기 위해 시작됐으며, ‘아이는 행복하고, 청년은 희망을 키우며, 노인은 보람있는 대한민국이 되도록 노력하자’는 선언문을 바탕으로 다양한 공공기관이 동참하고 있다. 한편, 염민섭 원장은 이번 캠페인 다음 주자로 한국보건산업진흥원과 한국장기조직기증원을 지목했다.
정부가 지역사회 영양, 신체활동, 비만예방 사업에 대해 성과를 공유하고 소통 및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보건복지부와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은 11월 1일 ICC컨벤션(대전 유성구)에서 ‘2024년 지역사회 영양, 신체활동, 비만예방 사업 성과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역사회 영양, 신체활동, 비만예방 사업 우수성과를 공유·확산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성과대회는 전국 261개 보건소의 영양, 신체활동, 비만예방 사업 담당자 등 총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우수기관 시상식 및 성과대회 등이 진행됐다. 시상식에서는 국민영양관리시행계획 우수 지방자치단체(16개소) 및 영양플러스사업 우수 지방자치단체(12개소)가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국민영양관리시행계획’ 우수사례 부문에서는 지역인구 특성을 면밀히 분석해 구체적인 계획을 수립한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보건소, 지역주민 요구에 따라 영양, 질병, 생활습관 개선을 포함한 노인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 대구광역시 서구보건소 등 11개소가 실적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영양관리 지원과 식생활 조사 수행 등 세부 조항을 실효성 있게 구성한 서울특별시 구로구보건소, 영양·식생활 사업 추진 비용 보조 규정을 상세히 마련
세종정신건강복지센터가 자살예방 전담인력을 대상으로 워크숍을 진행했다. 세종충남대학교병원이 위탁 운영하는 세종특별자치시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는 10월 17일~18일과 10월 31일~11월 1일 등 총 2회에 걸쳐 자살예방 전담인력 소진방지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11월 1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마음이 건강한 심플, 함께하는 쉼+’를 주제로 세종특별자치시 자살예방사업 전담인력의 소진방지 및 직무 스트레스 해소를 통한 심리회복을 위해 마련됐다. 이어 세종특별자치시 소방본부 및 관내 소방서, 세종특별자치시청 및 행정복지센터, 세종시보건소 등 9개 관내 자살예방사업 수행기관 관계자 80명이 참여했다. 1박 2일간 진행된 워크숍에서는 자기 이해를 높이는 프로그램(LCSI 성격검사)과 팀 빌딩을 통한 스트레스 해소 레크리에이션 프로그램을 비롯해 한방족욕체험 등 야외체험 활동을 통한 재충전의 시간을 제공했다.
대전을지대병원이 을지재단 창립을 기념해 30년 근속자 등에게 표창하는 등 기념행사를 진행했다. 대전을지대학교병원이 11월 1일 병원 3층 범석홀에서 ‘을지재단 창립 68주년 기념식’을 거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김하용 원장을 비롯한 교직원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근무 유공자 및 장기 근속자에 대한 시상이 이뤄졌다. 병원 발전에 기여한 포상으로 원훈상에 ▲인화단결상 심장내과 정경태 교수 ▲친절봉사상 간호국 라소연 팀장 ▲책임완수상 통합전산센터 김석기 팀장 등 3명이 각각 선정됐다. 근무유공 표창은 총 10명에게 각각 상패와 상금이 수여됐다. 또 심사팀 김지영 팀장을 비롯한 30년 근속자 8명, 20년 근속자 45명, 10년 근속자41명 등 총 94명이 근속패와 공로금을 받았다.
동아쏘시오홀딩스 연결 기준 2024년 3분기 영업수익(매출액)은 에스티젠바이오 등 주요 사업회사의 매출 성장으로 전년 동분기 대비 23.4% 증가한 3569억원을 달성했다. 2013년 지주회사 전환 후 역대 최대 분기 영업수익을 달성했으며, 2023년 2분기부터 6분기 연속 매분기 최대 영업수익을 갱신했다. 영업이익은 동아제약, 수석, 동천수의 원가율 상승 등으로 전년 동분기 대비 9% 감소한 225억원을 기록했다. 동아쏘시오홀딩스는 2024년 3분기 매출액이 3569억원으로 전년 동기 2892억원 대비 23.4%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225억원으로 전년 동기 248억원 대비 9% 하락했다. 자회사 중 헬스케어 전문회사인 동아제약은 ▲박카스 사업부문 ▲일반의약품 사업부문 외형 성장으로 매출 증가했다. 특히 OTC(일반약) 사업부문이 큰 폭으로 성장했고, 피부외용제인 노스카나, 애크논, 멜라토닝이 성장을 주도했다. 영업이익은 전년 동분기 대비 원가율, 판매관리비율 상승에 따라 감소했다. 매출액이 1795억원으로 전년 동분기 1726억원 대비 4% 확대됐으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257억원 대비 13.8% 감소한 221억원이었다. 박카스 사업부문이 776억원으
한국바이오협회는 지역 병원 연계 바이오 기업의 사업화 촉진 세미나 ‘찾아가는 지역 바이오 카라반 - 화순전남대학교병원’을 지난 31일 화순 국가면역치료센터에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바이오협회, BT특화센터협의회, 전남바이오산업진흥원 및 전남대 생체재료개발센터가 공동 주관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4월 산업통상자원부의 '세계 1위 바이오의약품 제조허브 도약을 위한 – 바이오제조 혁신전략' 중, '(성장기반)지역별-성장단계별 사업화 지원을 통한 투자 활성화'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지역 병원을 기반으로 한 바이오 기업 사업화 지원 세미나와 간담회를 비롯해, 병원 전문가와 바이오 기업 간의 1:1 맞춤형 사업화 촉진 컨설팅이 마련돼 실질적이고 맞춤형 지원이 이뤄졌다. 세미나에서는 ▲기업의 사업화 지원 인프라 구축 성과와 계획(화순전남대학교병원 정구인 연구교수) ▲사업화촉진지원을 위한 기업-병원 협력 우수사례(씨앤큐어 홍영진 CSO), ▲KTR 동물대체시험센터 소개(KTR 성낙원 센터장), ▲국가첨단산업 바이오특화단지를 넘어 글로벌 바이오메디컬클로스터를 향한 화순백신산업특구(전남바이오진흥원 류강 센터장)의 발표가 진행
동아에스티가 2024년 3분기 ETC 부문, 해외사업 부문이 성장의 영향으로 매출이, 그로트로핀의 성장으로 영업이익이 증가했다고 1일 밝혔다. 2024년 3분기 동아에스티의 매출은 1795억원으로 전년 동기인 2023년 3분기 1502억원 대비 19.5% 증가했다. 이와 함께 영업이익은 2023년 3분기 131억원 대비 51.4% 증가한 198억원을 기록했다.부문별로는 ETC(전문의약품) 부문은 그로트로핀 및 모티리톤 성장으로 전년 동기 대비 11.0% 증가했으며 해외사업 부문은 캔박카스(캄보디아) 매출의 기저효과 및 판매수량 회복으로 전년 동기 대비 47.6%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그로트로핀 판매량 증가, R&D 비용 감소로 전년 동기 대비 51.4% 증가했는데, R&D 비용은 2023년 3분기 220억원에서 2024년 3분기 203억원이었다. 스텔라라 바이오시밀러 이뮬도사(프로젝트명 DMB-3115)는 24년 10월 미국 FDA 품목허가를, 유럽 CHMP 품목허가 승인 권고 의견을 획득했으며, 미국 자회사 뉴로보 파마슈티컬스가 MASH(대사이상 지방간염) 및 2형 당뇨 치료제 DA-1241가 글로벌 임상 2상 파트1, 파트2를 진행 중이다.
*루텍△대표이사 부사장 이장휘 *일동생활건강△대표이사 전무 한정수 *일동바이오사이언스△대표이사 상무 반오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