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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검색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 외과 박성환 교수가 지난 4월 20일(목)부터 22일(토)까지 제주 신라호텔에서 열린 국제유방암학회에 참석하여 ‘한국유방암학회 10대 회장’으로 취임했다. 박성환 교수는 학회 방침에 따라 지난해 4월 회장으로 선출 되었으며, 이날 진행된 학회를 기점으로 본격적인 임기를 시작하게 되었다. 또한, 향후 2년 동안 유방암에 관한 연구발표 및 지식 교환, 국내·외 유관학회 등과의 교류를 진행 할 예정이며 학회 발전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박성환 교수는 “귀한 자리를 허락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국민들의 건강과 학회발전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가톨릭대학교 대전성모병원(병원장 김용남 신부)은 오는 10일 오전 9시부터 11시30분까지 병원 9층 대강당 상지홀에서 제19회 심장의 날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건강강좌는 △가톨릭대 대전성모병원 심장내과 김대원 교수가 ‘고혈압의 진단 및 치료방법’ △허성호 교수가 ‘협심증-가슴통증에 대하여’ △박하욱 교수가 ‘말초혈관질환에 대하여’ △조정선 교수가 ‘심부전의 진단 및 치료’ △권종범 흉부외과 교수가 ‘심장의 수술적 치료’를 주제로 진행한다. 이날 행사는 본원 환자, 보호자 및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열리며, 참가비는 무료다.
전남대학교병원(병원장 윤택림)이 희귀난치질환인 파킨슨병의 환우모임을 오는 12일 9시30분부터 전남대병원 6동에서 개최한다. 전남대병원 희귀난치질환통합케어센터와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 공동 주최로 열리는 이번 모임은 희귀난치질환 환자와 보호자에게 적절한 교육과 화합의 시간을 통해 정서적·심리적 안정을 도모하고, 다양한 의료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유익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오전 9시30분부터 시작되는 행사에는 질환자와 보호자 그리고 의료진 등 70여명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모임에서는 신경과 최성민 교수의 ‘파킨슨병의 진단과 치료’, 재활의학과 최인성 교수의 ‘파킨슨병의 재활치료’에 대한 강의도 진행된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 열린 파킨슨병 환우모임은 (재)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의 후원금으로 운영되고 있다. 한편 파킨슨병은 뇌의 중뇌에 존재하는 흑질이라는 부분에서 신경전달 물질인 도파민이 분비되지 않아 발생하는 퇴행성 뇌질환이다. 파킨슨병은 크게 떨림증·근육 경축·느린 동작·자세 불균형의 증상이 나타나며, 조기진단이 어려운 질환 중 하나로 꼽힌다.
서울대병원(병원장 서창석)은 지난 5일 국제라이온스협회 354-C지구(총재 이계오)로부터 1억 5천만원 상당의 안과장비를 전달받았다. 세계 최대 봉사단체인 국제라이온스협회의 서울지구인 ‘354-C지구’는 창립 100주년을 맞아, 실명을 예방하고 치료하는 일을 역점사업으로 실천하고자 이번 기부를 결정했다. 전달식에는 국제라이온스협회 354-C지구 이계오 총재, 안두훈 국제이사, 서울대병원 서창석 병원장 등이 참석했다. 이계오 총재는 “기부한 안과장비로 인해 많은 분들이 더 효과적인 치료를 받고, 건강을 회복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국제라이온스협회 354-C지구는 더 뜻깊은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아주대의료원(의료원장 유희석)과 인공지능 신약탐색 기업 스탠다임(대표 김진한)이 6월 7일 아주대병원 웰빙 6층 회의실에서 ‘인공지능 임상시험 지원 시스템 개발 및 신약 후보 물질 발굴을 위한 업무협력 MOU’를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아주대의료원의 차별화된 의료 인프라와 스탠다임의 의약 전문 인공지능 기술을 기반으로 △인공지능 기반 임상시험 지원 시스템 개발 △EMR 기반의 임상데이터 마트 구축 △임상데이터 마트를 통한 환자 치료 패턴(바이오마커) 발굴 및 환자군 분류 △신약 후보물질 예측, 검증 및 공동개발 △협력 네트워크 구축 및 기술교류회 추진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하게 된다. 아주대 의대 의료정보학과는 오딧세이 국제 임상 데이터 컨소시엄에서 정의한 표준데이터모델(Common Date Model, CDM)에 기반한 전자의무기록 표준화 관련 기술 및 방대한 의료정보을 지원하고, 스탠다임은 이를 활용해 임상시험 및 신약개발에 필요한 인공지능 기술을 개발할 예정이다. 이러한 업무협력은 임상시험의 결과 및 부작용 프로파일을 미리 예측함으로써 비용 절감과 효율 확대의 효과를 얻을 것으로 보인다. 더욱이 차세대 임상시험 기반의 마련은 중국,
보령제약(대표 최태홍)이 자사의 위장약 '겔포스엠'의 새로운 광고를 시작한다고 7일 밝혔다. 새로 선보이는 '겔포스엠' 광고는 제품의 인지도는 높으나, 효능, 효과에 대해 정확히 알지 못하는 30대 남성을 대상으로 '겔포스엠'의 우수한 효능, 효과를 알리기 위해 제작됐다. 보령제약의 '겔포스엠'은 위벽을 강력하게 감싸주는 콜로이드(Colloid)성 겔제제의 위장약이다. ‘콜로이드성 겔’은 액체가 유동성을 잃고 고정화된 상태인 제제로, 콜로이드 입자는 표면적이 크기 때문에 입자에 다른 분자나 이온이 붙기가 쉬워 흡착성이 강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알루미늄염과 마그네슘염을 첨가해 제산효과를 더욱 높였을 뿐 아니라, 위장관계부작용을 감소시켰다. 이와 함께, 인산알루미늄겔과 천열 겔인 팩틴(Pectin)과 한천이 결합되어 강력한 위산 중화효과가 있으며, 빠른 피복작용으로 위산과 펩신으로부터 위벽을 보호해 궤양 발생 예방 및 상처 부위를 보호한다. 때문에 효과적으로 위통을 줄이는 것이 특징이다. 보령제약 정창훈 겔포스엠 PM은 “이번 광고는 빠른 위벽보호, 강력한 위산 중화효과, 효과적으로 위통을 치유하는 겔포스엠의 특장점을 강조하는데 중점을 뒀다”고 설명하며
서울제약(대표 김정호)은 인도네시아 제약업체 SOHO社에 자사의 스마트 필름 제조기술을 적용한 실데나필, 타다라필 ODF(구강붕해 필름) 제품을 10년간 796만달러(90억원)어치를 공급키로 계약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에 수출되는 품목은 Sildenafil 50mg, 100mg과 Tadalafil 10mg, 20mg 등 4가지 제품이며, 개발비는 7만 5천 달러 마일스톤 방식, 최저 구입물량은 SF의 70%로 100% 선수금 조건이다. 서울제약의 이번 인도네시아 수출은 서울제약의 독자적인 스마트필름 제조기술을 적용해 완제품으로 생산•공급하는 ODM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1946년 설립된 SOHO (SOHO Global Health)社는 연간 매출액 4,000억 원(2015년 기준)의 인도네시아 5위 제약사로 영업사원만 500명이 넘는다. 주력 품목으로는 당뇨치료제 가브스와 C형간염 치료제 소발디 등이 있으며 바이엘, 얀센, 화이자, 존슨앤존슨 등 다국적 제약사와도 활발히 제휴 중이다. 인도네시아 인구는 2억 5천만 명(세계 5위)으로, 의약품 시장 규모는 연간 4조 8천억 원(2015년 기준)으로 동남아에서 가장 큰 시장이다. 김정호 사장은 “작년 7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은 마취통증의학과 송석영 교수와, 이소영 전공의(2년차)는 지난 5월 20일(토) 신촌세브란스병원 6층 은명대강당에서 진행된 대한노인마취통증학회 창립학술대회에 참석하여 ‘관상동맥 재관류시 심초음파를 이용한 심기능 평가를 통한 신약 평가 모델’이라는 주제로 연구를 발표해 ‘우수 연구 발표상’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송석영 교수팀의 연구는 “쥐의 허혈재관류 손상 모델을 통해, 사람에게 시행하는 심근경색환자의 재관류 상황을 가정하여 후처치에 해당하는 물질의 성능을 평가함에 있어서 수축능 뿐만 아니라 이완능을 짧은 시간안에 평가할 수 있는 동물모델을 개발하였다.”는 내용을 전하고 있으며, 이는 향후 신약개발에 기여 할 것으로 내다봤다. 우수연구발표상 수상과 관련해 송석영 교수는 “동물실험 진행 중 개발된 중간과제물로 실제 임상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모델을 개발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임상에서 환자들에게 직·간접적으로 도움이 되도록 더욱 노력 하겠다.”고 전했다. 이 외에 본 학술대회에서 송석영 교수는 연자로 강단에 올라 ‘심혈관계 노화와 이완기 기능장애’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해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과 박수를 받았다.
휴온스(대표 엄기안)는 5월 31일 미국 FDA와 재조합 단백질을 이용한 안구건조증 치료제인 ‘HU024’의 미국 임상 2상 사전평가(Pre-IND) 협의를 완료했다고 7일 밝혔다. 휴온스는 지난 23일 임상 2상 사전평가를 위해 FDA에 제출했던 생산, 독성을 포함한 비임상, 임상 프로토콜에 대한 검토서를 받았으며, 미국의 안질환 전문 임상 기관과의 협의를 진행했다. 이를 바탕으로 5월 31일 미국 임상 2상 사전평가 협의를 진행했으며, FDA 검토의견에 대한 휴온스와 임상기관이 제안한 계획에 FDA가 동의했다. 휴온스에서 개발중인 ‘HU024’는 기존의 안구건조증 치료제인 ‘레스타시스 점안액’을 대체하는 바이오신약으로서, 술잔 세포의 증식을 통한 상처 치료와 항염증 치료가 가능한 제품으로, ‘월드클래스 300’ 프로젝트 기술 개발 사업을 통해 개발을 진행 중이다. 휴온스는 ‘HU024’의 공정 개발 완료 및 임상 시료 생산을 진행 중이며, 이번 미국 FDA와 임상 2상 사전 평가 협의된 결과를 바탕으로 금년 4분기 미국 임상 IND 제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휴온스의 김완섭 바이오사업본부장은 “FDA와 임상 2상 사전평가 협의를 통해 미국 임상 2상 진
한국MSD(대표 아비 벤쇼산)는 오는 6월 9일~13일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열리는 제77회 미국당뇨병학회 학술회의(ADA, Scientific Sessions of the American Diabetes Association)를 통해 MSD의 제2형 당뇨병 치료제 및 제품 개발 관련 연구 포함 19개의 새로운 연구 결과들이 발표될 것임을 7일 밝혔다. 이번 발표에는 개발 중인 에르투글리플로진 임상 3상 시험 데이터, DPP-4 (dipeptidyl peptidase-4) 억제제 자누비아 기존 발표된 연구에 대한 추가 분석 결과, 리얼월드 데이터(Real-world data) 등이 포함된다. 개발 중인 SGLT-2 (sodium glucose co-transporter-2) 억제제 에르투글리플로진 관련으로 두 건의 3상 임상시험 결과, VERITIS 임상 개발 프로그램의 기존 세 가지 연구를 52주까지 연장 진행한 연구 결과 등이 구두 발표 또는 학술 포스터로 소개될 예정이다. MSD 연구소의 심장대사 및 여성 건강 전임 부사장인 샘 앵겔 박사(Sam Angel)는 “MSD는 당뇨병 환자를 위한 치료 발전에 지속적으로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며, “올해
대한의사협회 추무진 회장은 7일 학술이사에 조영욱 경희의대 교수를 추가로 임명했다. 이로써 학술이사는 이혜연 교수(연세의대 해부학교실), 김나영 교수(분당서울대병원 내과) 등 3명이다. 추무진 회장은 또 기획자문위원에 신재규 하나로내과의원 원장, 정보통시자문위원에 손문호 손정형외과의원 원장을 추가로 임명했다. 기획자문위원은 신설직이고, 정보통신자문위원은 임기만료 후 재임명된 사례이다. 김주현 대변인은 "조영욱 학술이사는 향후 정관 제11조 제3항에 의거하여 대의원총회 인준을 받을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김 대변인은 자문위원 위촉 배경에 대해 설명했다. 김 대변인은 "자문위원은 의무, 법제, 보험, 기획, 대외협력, 기타 협회의 회무 및 정책 등에 풍부한 식견 또는 경험을 가진 사람 중에서 회장이 위촉한다. 20인 이내로 구성하도록 하고 있다."고 전제했다. 김 대변인은 "기획이사 업무관련 회무운영 및 정책결정 등에 대한 전문적 자문을 위해 기획자문위원을 위촉했다. 아울러 現정보통신분야 자문위원의 임기가 만료되어 재추천했다."고 설명했다. 자문위원은 상임이사회에 출석할 수 있다.
LG화학이 미국의 ‘빌앤멜린다게이츠재단(Bill & Melinda Gates Foundation, 이하 빌게이츠재단)’으로부터 신규 소아마비 백신 개발을 위해 1,260만 달러 (약140억원) 규모의 자금을 지원받는다고 7일 밝혔다. LG화학은 1990년대부터 지속적인 백신 연구개발 투자를 통해 축적한 R&D 역량 및 우수한 품질, 생산능력을 인정받아 대규모 지원금 유치에 성공했다. 이번 지원금은 올해부터 2020년까지 신규 ‘불활화 소아마비 백신’의 해외 임상시험과 충북 오송에 위치한 백신전용 공장의 생산설비 확장에 사용된다. LG화학은 2014년부터 불활화 소아마비 백신을 개발하고 있으며 현재 임상 2상을 준비 중이다. 2020년 세계보건기구(WHO)의 사전적격성평가(PQ) 인증을 받아 국내 오송 공장에서 생산해 글로벌 시장에 본격 공급할 계획이다. 소아마비 백신은 세계보건기구가 추진 중인 소아마비 바이러스 박멸 정책에 따라 기존의 경구용 소아마비 백신을 대체하며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경구용 소아마비 백신은 약독화된 생 바이러스 백신으로 백신에서 유래한 돌연변이 바이러스로 인해 소아마비를 발생시킬 위험성이 지적된 바 있다. 이에 세
사노피 젠자임은 최근 보스턴에서 열린 제 69차 미국신경학회(American Academy of Neurology, AAN) 연례학술회의에서 '렘트라다(성분명 알렘투주맙)'의 연장 연구에 대한 사후 분석 데이터 등 30건 이상의 데이터를 발표했다고 7일 밝혔다. 임상 또는 영상적 특징으로 정의된 활성 상태의 재발완화형 다발성 경화증 치료제인 렘트라다는 1년 간격으로 2차례 정맥주입 치료과정을 거친다. 1차에서는 5일 연속으로 투여하며, 12개월 후 2차 치료과정으로 3일 연속 투여한다. 렘트라다 연장 연구에 대한 사후 분석 데이터는 1차 투여와 2차 투여 사이에 재발을 경험한 환자가 2차 치료과정을 완료했을 때의 질병활성도 관련 주요 지표를 분석한 것이다. 렘트라다의 제 3상 대규모 임상시험인 CARE-MS II에 따르면, 렘트라다 투여군의 대다수(76%; n=330)가 렘트라다 1차 투여와 2차 투여 사이에 재발이 없었으며, 두 치료 과정 사이에 재발한 환자는 24%(n=105)였다. 사후 분석 데이터에 따르면, 재발한 24%의 환자의 임상 및 MRI 결과는 2차 투여 완료 후 뚜렷하게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이러한 질병 활성 개선은 치료 6년 차
슬리퍼나 샌들 등 맨발을 드러내야 하는 상황이 적지 않은 여름철은 손발톱 무좀 환자들에게 절망의 시기다. 손발톱 무좀으로 변색되거나 변형된 손발톱이 주변에 알려질까 자신감을 잃고 스트레스에 시달린다. 여성들의 경우 네일아트, 페디큐어 등으로 손발톱의 무좀을 가리는 경우도 있는데, 이는 근본적인 해결 방법이 아닌데다 오히려 손발톱의 통풍을 방해하기 때문에 손발톱무좀 치료 전용 치료제를 통해 치료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 한국메니라니는 자사의손발톱 무좀 치료제 ‘풀케어’가 출시 첫해인 2013년부터 지난해까지 4년 연속 국내 손발톱무좀 치료제 부문 1위를 기록했다고 7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풀케어'는 국내 유일의 오니텍(Ony-tec) 특허 기술을 바탕으로 침투력이 뛰어나 손발톱을 갈거나 닦아낼 필요가 없고, 바른 후 30초 이내로 빠르게 흡수되어 편리하다고 전했다. 발톱무좀 환자 467명을 대상으로 한 임상 연구에서 3개월 만에 77%에서 무좀균이 미검출되는 등 우수한 치료 효과를 검증 받은 바 있다. 한국메니라니 풀케어 관계자는 “덥고 습한 여름은 무좀균이 번식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어주기 때문에 손발톱 무좀 환자가 증가하는 시기다”며 “매일 꾸준
*6일 *빈소 평촌 한림대성심병원 장례식장 *발인 8일 오전 5시 *(031)382-5004
국제병원연맹(International Hospital Federation, IHF)은 매년 전 세계 우수병원을 선정해 시상하는 ‘국제병원상(International Awards)’의 공모를 실시한다. 신청은 7월 1일까지 가능하며, 시상식은 11월 7~9일 대만 타이베이에서 개최되는 IHF World Hospital Congress 기간 중에 진행된다. 신청 및 자세한 사항은 IHF 홈페이지(https://congress.ihf-fih.org)를 참고하면 된다. 2015년 김광태 IHF 전 회장에 의해 제정, 다 분야에 걸쳐 우수한 성과를 낸 병원을 시상하는 국제병원상은 IHF 회원병원을 대상으로 한 ‘김광태 Grand Award’와 비회원병원도 신청 가능한 ‘Excellence Awards’ 등이 있다. Excellence Awards는 분야별 우수병원을 시상하는 상으로, 신청 분야는 ▲Leadership and Management in Healthcare ▲Quality & Safety and Patient Centered Care ▲Corporate and Social Responsibility가 있다. 수상 혜택으로는 상금 및 트로피, 그리고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강명재)이 환경정보등록·공개의 성실한 이행과 환경경영을 위한 노력을 인정받아 의료기관으로는 유일하게 환경정보공개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7일 전북대병원에 따르면 환경부와 한국산업기술원이 최근 국내 1383곳의 기업과 기관을 대상으로 환경정보를 분석해 전북대병원을 비롯 진에어, 한국광해관리공단 등 3개 기관을 우수기관으로 선정하고 환경부장관상을 표창했다. 의료기관 중에서는 유일하게 우수기관에 선정된 전북대병원은 태양광 설치와 LED의 점진적 교체, 폐수처리시설 보완 및 적정 운영, 환경오염 저감대책, 에너지 절약 등의 적정운영과 실천 등의 환경경영을 위한 노력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강명재 병원장은 “우리 병원의 환경정보공개 우수기관 선정은 그동안 환경정보 등록과 공개를 성실히 이행하고 병원 전체적으로 펼친 에너지절감 운동과 환경오염 배출량 감소 등을 위한 노력에 대한 성과”라며 “앞으로도 환경경영 정착이 가속화되고 경영활동의 투명성과 효율성 제고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환경정보공개제도는 환경영향이 큰 기업이나 공공기관 등이 자사의 환경정보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공개함으로써 환경경영과 사회적 책임을 달성하기 위해 2011년
일양약품 영업감사실장 홍성한 상무의 장남 홍민기 군이 홍순임씨의 차녀 최유라 양과 화촉을 밝힌다. * 6월10일(토), 5시(오후), * 아르테스웨딩 2층 단독홀(사당), * 02) 525-3388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내과학교실(주임교수 김영균 교수)은 최근 내과 수련환경에 맞춘 내과 전공의 교육프로그램 개편을 완료했다. 또한 지난 4월25일 서울성모병원에서 내과학교실 교수들이 참석한 가운데 ‘수련교육 표준화 및 특성화 프로그램 확립’이라는 주제로 기념행사를 개최하며 내과 수련교육 개편을 알렸다.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내과학교실은 새로운 수련환경에 맞춰 전공의 교육을 온라인/오프라인 교육으로 구분하여 효과적으로 교육 컨텐츠를 개편하였으며, 체계적이고 강화된 술기교육 과정을 확충해 ‘내과 수련교육 표준화 및 특성화 프로그램’을 확립했다. 내과학교실에서는 지난 2016년 12월 부터 전공의 교육을 온라인 및 오프라인 교육으로 나누어 각각의 담당 교수들을 선정 및 위원회를 구성했다. 오프라인 교육을 담당하는 수련교육위원회(위원장: 서울성모병원 혈액내과 조석구 교수)는 가톨릭중앙의료원 산하 10개의 수련병원에서 공통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표준화 교육과 더불어 각 병원의 특성을 반영한 차별화된 교육 프로그램 구축하기 위해 여러 차례 회의를 진행했다. 이에 따라 올해 3월부터 10개 수련병원 공통으로 매주 2차례 내과 전공의 대상 이론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특
중앙대학교병원(원장 김성덕) 비뇨기과 김진욱 교수가 지난 5월 28일, 서울 백범김구기념관에서 개최된 대한비뇨기초음파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학술상을 수상했다. 이번 학술대회에서 김진욱 교수는 ‘Prostate Blood Flow as a Parameter to assess Responsiveness to PDE5 inhibitors in LUTS’라는 제목의 연구 주제를 발표해 그 우수성을 인정받아 학술상을 수상하게 됐다. 지금까지 하부요로 증상에 대한 ‘발기부전치료제(PDE5 inhibitor)’의 효과에 대해 논란이 있어온 가운데, 최근까지는 객관적 요역동학 지표를 통한 평가가 부족하고 방광 안정성과 배뇨에 대해 설문을 통해서만 확인되고 있었다. 이러한 상황에서 김진욱 교수팀은 이번 연구를 통해 실제 ‘발기부전치료제(PDE5 inhibitor)’가 방광 배뇨근 안정성과 배뇨에 대한 생리적 개선 효과를 발현하는지에 대해 객관적 조사 지표를 통해 확인했다. 통상적으로 방광에 대한 혈류 증가 측정의 경우에는 측정 방법에 어려움이 있어 널리 사용되지 못했는데, 이번 연구에서는 방광의 임상적 혈류 측정 방법을 대신해 전립선 혈류 측정 방법을 통한 대리 지표로서 발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