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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검색한국오츠카제약(대표이사 문성호)의 교육후원자금 기부를 통해 신축된 캄보디아 쁘롬초등학교의 준공식이 지난 3월 29일 현지에서 열렸다. 한국오츠카제약은 사내 카페테리아 ‘샘물홀’의 운영수익금으로 마련된 교육후원자금으로 작년 10월 14일 국제구호단체 기아대책과 ‘쁘롬 초등학교 건축 및 운영지원 사업’에 대한 사회공헌활동 협약을 체결한 바 있으며, 이를 통해 나무 기둥과 기와 지붕만 남아 있던 열악한 환경의 교실동 건물을 신축하고 학습에 필요한 기자재를 지원했다. 2010년 한국오츠카제약 본사 사옥 1층에 문을 연 ‘샘물홀’은 임직원들에게는 저렴한 가격에 질 좋은 음료를 제공하고 직원간 소통의 장으로 활용되는 한편 운영 수익금은 전액 개도국 우물파기 후원과 교육후원 자금 비축을 위해 사용되고 있다. 지금까지 인도네시아, 스리랑카, 캄보디아에 104개의 우물파기 사업을 후원해 왔으며, 2013년부터는 개도국 교육후원사업을 위해 수익금의 일부를 비축해 이번에 그 기금을 통한 첫 번째 학교인 쁘롬 초등학교 준공을 기념하게 됐다. 이번 준공식에 참석한 한국오츠카제약 경영지원부문의 인치승 전무는 “한국오츠카제약 직원들의 작은 정성을 모아 개도국 지역사회의 인재를 육성하고
대웅제약(대표 이종욱)은 ‘나보타 150U’을 지난 1일 출시해, 뇌졸중 후 상지근육 경직 환자의 치료비 부담을 경감시킨다고 밝혔다. ‘나보타 150U’의 경우 뇌졸중 후 상지근육 경직 환자에게 보험급여가 적용돼 3년간 최대 6회까지 외래환자 기준 치료 비용의 최대 70%까지 지원된다. 뇌졸중 후 상지근육 경직 환자는 최대 6개월마다 치료를 받기 때문에 보험 급여 적용으로 환자 및 가족의 의료비 부담을 줄일 수 있게 됐다. 더불어 뇌졸중 후 상지근육 경직 치료의 경우 1회 시술시 일반적으로 300U이 투여되므로 150U 2바이알을 사용하여 환자의 의료비 부담을 최소화 할 수 있으며, 시술자 및 환자의 필요에 따라 기존 50U, 100U, 200U 중에서도 적합한 용량을 추가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대웅제약 박성수 나보타사업본부장은 “’나보타’는 상지근육 경직 적응증을 시작으로 다양한 치료영역으로 적응증을 지속 확대하고 있다”며 “특히 ‘나보타 150U’은 보험 급여가 적용된 보툴리눔 톡신 제제 중 유닛당 가격이 가장 경제적이어서 환자들의 치료 부담을 최소화해 삶의 질 향상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대웅제약은 2014년 미간주름
한국로슈진단(대표이사 리처드 유)은 임신중독증(전자간증) 인식 향상 캠페인의 일환으로 ‘임신중독증인식 실태’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설문은 임신중독증에 대한 임신부들의 인식 현황을 파악하고자 기획됐으며, 모바일 리서치 전문업체 오픈서베이와 함께 3월 7일부터9일까지 임신부 5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었다(표본오차 ±4.38%). 임신부 10명 중 8명은 임신중독증 자각 증상을 경험, 당연한 임신 증상이라고 생각하고 방치한 것으로 나타나(39.9%) 임신부 10명 중 8명(79.2%)은 체중의 급격한 증가(44.4%), 부종(18.6%) 등 초기 자각 증상부터 심한 두통(39.2%), 우측 상복부 통증 및 심와부 통증(19%), 시력장애(13.6%), 고혈압(11.6%), 단백뇨 의심(10%), 소변량의 현저한 감소(4.6%) 등 중증 자각 증상까지 다양한 임신중독증(전자간증) 자각 증상을 경험한 적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이러한 자각증상을 경험한 임신부들의 약 40%(39.9%)는 증상들을 당연한 임신 증상이라 생각하고 아무런 조치를 하지 않는다고 답변, 임신중독증에 대한 올바른 인지 및 경각심이 부족함을 알 수 있었다. 10명
차병원 계열 제약사로 '신약 개발, 생산, 판매'를 전문으로 하는 CMG제약(대표이사 이주형)은 ‘중개 연구 플랫폼을 활용한 혁신 신약 개발’을 전문으로 하는 란드바이오사이언스(대표이사 김규찬)와 ‘난치성 천식 및 폐질환 신약개발을 위한 공동연구 계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발표했다. 양사는 이번 공동연구를 통해 만성 폐쇄성 호흡기질환의 중요한 유발·악화 요인인 특정 염증 반응을 효과적으로 제어할 수 있는 새로운 기술을 활용해 난치성 천식과 만성 폐쇄성 폐질환을 치료하는 혁신 신약을 개발할 계획이다. 양사는 특정 단백질이 매개하는 새로운 기전의 병리적 요인을 동물실험으로 증명해 혁신적 신약 개발의 타깃 메커니즘을 제시하고, 양사의 협력을 통하여 개발을 가속화함으로써 가장 먼저 글로벌 시장에 진출하는 퍼스트 인 클래스(First-in-class, 최초혁신신약) 도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공동 연구에서 CMG제약은 신약 후보 물질의 임상시험 진입을 위한 최적 화합물 개발 및 합성을 담당하고, 란드바이오사이언스는 공동 연구 프로젝트의 개발 전략과 물질의 효능 및 안전성 평가, 그리고 환자 적용을 위한 중개연구 플랫폼의 운영을 담당한다. CMG제약의 서정법
환인제약(대표이사 이원범)은 4월1일부로 이동수 전무를 경영본부장으로 발령하는 조직변경을 포함하여 총 80명에 대한 2017년도 정기 승진 명단을 발표했다. ▶경영본부장 이동수 전무 ▶ 이사대우 서승훈(연구기획실), 조영주(개발실), 이근우(영업5사업부), 장 군(신사업부) 등 4명 ▶ 부장대우 황희석(IT지원팀), 이재근(재경팀), 김 원(제제연구팀), 김정기(도매팀), 손찬섭(청주지점), 이희진(전주지점), 김동언(품질보증팀) 등 7명 ▶ 차장대우 전형석(IT지원팀), 장성한(IT지원팀), 홍용순(분석연구팀), 김동균(CNS2팀), 이길호(ETC팀), 황민규(인천지점), 김동산(원주지점), 박희영(대구지점), 박미영(품질보증팀) 등 9명 ▶ 과장 김순한(분석연구팀), 박주향(제제연구팀), 박진욱(ETC팀), 이동진(강남지점), 박형철(원주지점), 김두환(대구지점), 박기봉(창원지점), 김정욱(창원지점), 장지웅(대전지점), 최상수(전주지점), 이석진(에스테틱팀), 최일권(생산1팀), 강성식(생산관리팀), 최봉준(공무팀), 김진호(품질보증팀), 홍경신(품질관리팀) 등 16명 ▶ 대리 추건희(인사총무팀) 외 16명 ▶ 주임 김상은(분석연구팀) 외 19명
한국다케다제약(대표 마헨더 나야크)은 3일 한국아동복지협회(회장 이상근)에 한국다케다제약의 건강동화 시리즈 2,133권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지난 28일 어린이들이 하원하는 시간에 맞춰 한국아동복지협회 유관 기관인 ‘강남드림빌’을 방문해 건강동화 시리즈 3개 셋트를 직접 전달하고 건강동화 구연회, 풍선아트 등을 하며 어린이들과 재미있는 시간을 보냈다. 이번 기부는 한국다케다제약의 3번째 건강동화 시리즈 <이겨라 씽씽히어로> 출간을 기념하여 진행됐다. <이겨라 씽씽히어로>는 주인공 남매가 좋아하는 만화영화에서 튀어나온 ‘씽씽히어로’와 함께 설탕마녀와 지방마왕이 사는 사람의 몸 속으로 들어가 몸에 해로운 음식들이 어떻게 작용하는 지를 직접 본 뒤, 건강한 식습관과 생활습관을 실천하겠다는 다짐을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한국다케다제약 인사홍보부 이재영 이사는 “한국다케다제약은 어린이의 건강문해력을 증진시키고 건강습관에 대한 이행률을 높여 국민 건강 향상에 기여하고자 ‘어린이 건강동화’책을 발간하고 지속적인 기부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며, “3번째 건강동화 출간과 이번 건강동화 시리즈 기부를 통해 평생 건강을 유지하는 밑거름을 다
녹십자(대표 허은철)는 지난달 31일부터 이틀간 강원도 원주에 위치한 한솔 오크밸리에서 녹십자인으로서의 소속감과 자긍심을 고취시키기 위한 ‘2017 Professional Training’을 실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워크샵에는 녹십자를 비롯해 녹십자홀딩스, GC China(중국 현지법인), GCAM(미국 현지법인), 녹십자엠에스, 녹십자웰빙, 녹십자랩셀, 녹십자지놈 등 녹십자 가족사 영업부문 임직원 9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실시됐다. 녹십자 임직원들은 1박 2일간의 일정에 따라 마련된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한편, ‘내가 바로 녹십자다, 내가 바로 리더다’라는 주제로 팀별 미션 수행과 본부별 우수사례를 공유하며 더 큰 도약을 위해 본연의 가치와 중심을 재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주제인 ‘내가 바로 녹십자다, 내가 바로 리더다’는 임직원 개개인이 모두 미래지향적 자질을 겸비한 탁월한 리더가 될 때야 비로소 녹십자가 글로벌 리더의 비전에 다가갈 수 있음을 의미한다. 이와 함께, 쇼케이스 이후 행사로 제약영업사원(MR)들의 의욕고취 및 동기부여를 위해 MVP, 상위 5%의 우수 MR과 상위 6~10%의 우수 MR 및 최우수사업장에 대한 시상도 이
일양약품은 3일정규 승진인사 단행및 우수부서 표창 수여를 다음과 같이 진행했다고 밝혔다. ◈ 임원 합성연구1팀 : 이준연 이사 합성연구2팀 : 조대진 이사 회 계 팀 : 서원철 이사대우 ◈ 부장 이훈규(구매팀), 변종열(전주약국팀), 이영훈(경영기획팀) ◈ 차장 이현행, 주형진, 김민수, 문재현 외 9명 ◈ 수석연구원(을) 배우철 , 남성돈 ◈ 과장 지상준 외 9명 ◈ 책임연구원(갑) 이승현 ◈ 대리 정오민 외 12명 ◈ 책임연구원(을) 최희예 외 5명 ◈ 계장 김성규 외23명 ◈ 선임연구원허 준 외 3명 <표 창>◈ 우 수 부 서 상 : OTC 사업본부 ◈ 장 려 상 : 창원병원팀 이학영 외 12명
보령제약그룹(회장 김승호)은 4월1일자로 총 240명에 대한 정기승진 인사를 실시했다. 계열사별 주요 승진인사의 내용은 아래와 같다. ■ 보령제약 <이사대우 승진> ▷ 비임상연구팀 이 주 한 <부장 승진> ▷ ME팀 송 윤 희 外 7인 <차장 승진> ▷ 서울CV/CNS3팀 김 도 한 外 22인 ■ 보령메디앙스 <부장 승진> ▷ 경영기획실 지원그룹 허 정 희 <차장 승진> ▷ 서부지역팀 정 해 민 ■ 보령바이오파마 <이사대우 승진> 마케팅기획2팀 장 홍 두 <부장승진> ▷ 마케팅기획2팀 허 준 <차장 승진> ▷ 생명공학연구1팀 이 진 아 外 2인 ■ 보령컨슈머헬스케어 <부장 승진> ▷ 도매OEM팀 최 영 운 外 1인 <차장 승진> ▷ 전라제주약국팀 임 성 민 ■ 비알네트콤 <책임 승진> ▷ DSC사업팀 김 상 순 外 1인 ■ 킴즈컴 <책임 승진> ▷ 커뮤니케이션팀 이 용 호 外 1인 ■ 보령홀딩스 <이사대우 승진> ▷ 총무팀 남 흥 수
2016년 응급의료기관 평가 결과, 단국대병원, 건양대병원, 순천한국병원 등의 종합평가 결과가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3일 보건복지부(장관 정진엽)는 전국 414개 응급의료기관에 대해 ‘15년7월~’16년6월에 대한 시설·장비·인력 법정기준 충족 여부, 응급실 과밀화 지수, 최종치료 제공률 등을 평가하여 그 결과를 발표했다. (아래 별첨2016년 응급의료기관 평가 결과 등급) 평가 결과, 응급의료기관의 법정기준 충족률, 응급실 과밀화, 응급환자 책임진료 등 주요 지표들이 소폭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복지부는 우수 응급의료기관 9개소에 대해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시상하고, 법정 기준을 갖추지 못한 56개 응급의료기관을 보조금 중단, 과태료, 응급의료기관 지정취소 등 행정 조치할 계획이다. 평가결과를 보면 ▲권역응급의료센터는 단국대병원, ▲지역응급의료센터는 건양대병원 ▲지역응급의료기관은 순천한국병원이 각 구분에서 1위로 나타났다. 해당 의료기관들은 중증응급환자에 대한 최종치료 제공율이 높았고, 전문 진료 과목 간 협진체계가 제대로 이루어졌으며, 전원이 필요한 응급환자를 다른 의료기관으로 안전하게 이송하는 등 응급실 운영․관리 체계가 우수하였다. 복지부는 해당 응
명문제약주식회사(대표이사 우석민, 박춘식)는 창립 34주년을 맞이한 올해 제반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16%의 성장을 주도한 임직원과 그를 뒷받침하기 위하여 4월 1일부로 주어진 역할을 충실히 수행한 직원 117명에 대한 승진인사를 발표하며 향후 제약/바이오 산업계의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줄 것을 당부했다고 3일 밝혔다. ▶ 상무보--> 상무(1명)병원본부장 허만정 ▶ 이사 --> 상무보(1명) 영남지역본부장 이형국 ▶ 이사대우--> 이사(1명) 영업관리팀 정준일 ▶ 부장대우 --> 부장(10명) 부산3팀 진태동, 부산1팀 정재현, 서울2팀 이세연, 제주팀 이경희, 대전1팀 민정기, 강원팀 김호현, 병원2팀 박성구, 도매1팀 김병욱, 병원1팀 허준욱, 물류팀 이창병 ▶ 차장 --> 부장대우(8명) 전주1팀 박세일, 경기1팀 김지환, 전주2팀 박인교, 대구1팀 신우석, 서울4팀 최태형, 경남2팀 서혜욱, 합성연구팀 성창용, 영업관리팀 김정일 ▶ 차장대우 --> 차장(9명) 서울3팀 김진, 광주1팀 이순철, 부산5팀 이동범, 부산4팀 임기섭, 광주1팀 최형우, 병원2팀 김장훈, 병원3팀 강성욱, 병원1팀 천두식, 마케팅2팀 가승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승택)은 3일 국민에게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의료기관의 질 향상(Quality Improvement, 이하 ‘QI’)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QI 교육과정’과 ‘QI 컨설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QI 교육과정은 의료기관 종사자들의 질 관리 역량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평가위원과 외부 QI 전문가들로 구성된 강사진이 교육과 실습 등을 통해 적정성평가와 QI에 대한 이해를 돕고 실무에 적용할 수 있게 하는 무료 교육과정이다. 주요 교육 내용은 ▲국내·외 질 평가 동향 ▲요양급여 적정성 평가 방향 ▲적정성 평가 지표 관리 ▲QI개념 및 방법론 및 도구, 활동사례 공유 등이다. 이번 교육은 인프라가 부족한 지방 중소 의료기관 종사자 참여를 높이고 지역중심의 질 향상 활동 활성화를 위해 5월 19일 서울을 시작으로 대구, 광주, 대전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QI 교육과정’은 종합병원급 이하 의료기관의 적정성평가 및 질 향상 업무와 관련이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신청가능하며, 4월 3일(월)부터 14일(금)까지 약 2주간 ‘E-평가자료 제출시스템’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아울러 최근 QI 활동에 대한 요양병원의 관심
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병원장 이영구)은 지난 3월 29일 서산·당진·태안 지역의 10개 종합병원 및 의원과 협력병원 협약을 체결했다. 이영구 병원장을 비롯한 김진배 기획실장, 임은주 간호부장, 조지웅 대외협력실장 등 보직자들은 서산·당진·태안 일대를 직접 방문하여 서산시 4곳, 당진시 4곳, 태안군 2곳 등 주요 종합병원 및 의원과 협력병원 협약을 체결하고 진료협력 체계를 구축했다. 이번 서산·당진·태안지역 방문은 지난해 이영구 병원장이 취임하면서 추진한 진료협력체계 서해안 벨트 구상에 따른 것으로, 1단계 목포지역 6개 협력병원 체결, 2단계 여수·순천지역 15개 협력병원 체결에 이어 3단계로 서산·당진·태안지역 협력병원 체결 계획의 일환으로 이뤄졌다. 현지 병원들은 협약 체결을 위해 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장이 직접 방문한 것에 환영을 표하며, 서울 소재 대학병원과 교류를 통해서 진료협력뿐만 아니라 병원경영에 관한 다양한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했다. 이영구 병원장은 “작년 목포·여수·순천지역 협력병원 협약체결에 이어 서산·당진·태안지역의 손꼽히는 우수한 병원들과도 협약을 체결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은 첨단 로봇수술
동국제약(대표이사 오흥주)은 지난 27일 경기도 성남시에 위치한 ‘아이엠정형외과’와 ‘모바일 CT 비지팅 센터’ 업무협약(MOU)을 추가로 체결했다. 동국제약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아이엠정형외과와 함께 의료영상에 대한 연구를 진행함과 동시에, 모바일 CT ‘파이온’ 운영 현황을 다른 병원 관계자들이 참관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하기로 합의했다. 아이엠정형외과는 서울 4개 지역에 이어 경기지역에서는 최초로 개설된 비지팅센터가 된다. 이로써 동국제약과 업무협약을 맺은 센터는 전국 권역별 6개 병원(강남수병원, 강동연세병원, 강남본정형외과, 만세정형외과, 원광대학교병원, 수사랑정형외과 등)에서 7개 병원으로 늘어나게 되었다. 아이엠정형외과 최성욱 원장은 “최근 레저와 야외 활동의 증가로 손발에 외상을 입는 환자가 증가하고 있다”며 “환자들이 상세한 진단을 받기 위해 대형병원을 방문하지 않고도 본원에서 모바일 CT로 즉시 촬영할 수 있게 되었다”고 밝혔다. 한편, 모바일 CT 파이온은 보건복지부 고시를 통해 영상진단에 관한 요양급여 세부사항을 인정받아 작년 3월부터 정형외과의 사지관절 분야 촬영에 진단이 가능하여 현재 급여 청구가 이뤄지고 있다. 지난 달에는
중앙대학교병원(원장 김성덕) 유방외과 김민균 교수팀이 최근 유방암 수술에 있어 전이의 가능성을 미리 예측해 불필요한 2차 수술을 줄여 환자의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새로운 방법을 제시한 연구 논문을 발표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김민균 교수팀이 이번에 연구 개발한 ‘유방암 림프절 전이 예측 노모그램’은 수술 전 겨드랑이 초음파 검사 결과와 흉부CT검사(전산화단층촬영), 환자의 나이를 점수화해 3개 이상의 림프절 전이와 ‘겨드랑이 림프절 곽청술’의 필요 여부를 예측하는 것으로, 기존 림프절 전이 검사(동결절편 검사)의 부정확성의 한계를 극복하고 2차 수술률을 줄일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연구팀은 유방암 환자 1917명의 수술 결과를 분석해 이러한 결과를 얻었으며, 노모그램 수립 후 유방보존수술을 받는 별도의 초기 유방암 환자 512명에게 적용한 결과, 11.7%의 환자에게서만 수술 중 림프절의 동결절편 검사를 시행해 동결절편검사 시행에 따르는 비용과 시간을 절약할 수 있었다. 동결절편검사를 시행하지 않은 88.3%의 환자 중 조직검사(파라핀 포매검사) 결과에 따라 최종적으로 2차 수술(겨드랑이 림프절 곽청술)을 시행한 환자는 1.6%에 불과한 것을
한림대학교성심병원 척추센터 김석우 교수가 12일부터 14일까지 미국 플로리다주 보카레이턴에서 열리는 ‘2017 국제척추학회 연례학술회의(ISASS: The International Society for the Advancement of Spine Surgery)’의 프로그램 의장으로 선출됐다. 국제척추학회는 세계에서 권위 있는 경추·척추 전문가들이 1년에 한 번씩 모여 임상, 교육, 수술법 등을 논의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학술대회다. 국제척추학회의 이사이자 미국 척추외과 권위지 ‘The Spine Journal’의 부편집장을 맡고 있는 김석우 교수는 경추 및 척추영역의 경험과 전문성을 인정받아 지난해에 이어 올해 학회의 프로그램 의장직을 맡게 됐다. 김석우 교수가 의장을 맡은 섹션은 경추 분야 중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경추 인공디스크 치환술(Cervical Arthroplasty)’ 섹션이다. ‘경추척수증에서의 인공디스크 치환술 관리’, ‘경추 인공디스크 치환술 후 발생하는 이소성골화증의 임상적 영향과 유병률’ 등 최신지견을 다룬다. 이어 김석우 교수는 연제 ‘전방수술 후 연부조직부종의 자연경과 얼마나; 오랫동안 지속되는가?(The natural co
갈더마코리아(대표 박흥범)의 프리미엄 히알루론산 필러 ‘레스틸렌(Restylane)’과 보툴리눔 톡신 ‘디스포트(Dysport)’가 지난 1~2일 삼성동 코엑스(COEX) 그랜드 볼룸에서 열린 ‘2017 대한미용성형외과학회 국제학술대회(APS 2017)’ 골드 스폰서로 참여,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3일 전했다. 대한미용성형외과학회 국제학술대회는 국내 최대 규모의 연례 미용성형학술대회로, 올해는 전 세계 20여 개국에서 1,300명의 업계 관계자 및 전문의들이 참여해 ‘Global aesthetics to Korea’를 주제로 최신 미용성형 의술 및 제품을 선보이고 이에 대한 의학적 견해를 나눴다. 대표적인 미용성형시술로 알려진 필러와 보툴리눔 톡신 두 가지 분야 모두에서 세계적인 리딩 브랜드를 보유한 갈더마코리아는 레스틸렌과 디스포트 홍보 부스 운영과 함께 워크샵 강의를 개최, 참가자들의 뜨거운 관심과 호응을 이끌어냈다. 부스에서는 오는 5월 국내 출시 예정인 ‘레스틸렌 리파인’, ‘레스틸렌 디파인’ 제품을 미리 선보여 참가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으며, 포트폴리오 확장을 통한 라인업 재정립을 예고하며 20여 년간 전 세계 마켓 리더의 자리를 지켜온 레스틸렌의
의료계를 대표하는 사진예술 등용문인 ‘제5회 HMP 사진공모전’ 시상식 및 전시회 개막식이 지난 1일 열렸다. 이 행사는 한미약품과 한미사진미술관이 후원하고, 의사포털HMP (www.hmp.co.kr)가 주최하는 사진 공모전으로, 지난 2개월여 간 ‘터전’을 주제로 공모가 진행됐다. 이번 공모에는 총 1,210점의 작품이 출품됐으며, 이 중 대상 1점과 최우수상 2점, 우수상 10점, 가작 20점, 입선 39점 등 총 72점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대상에는 소룡의원 배현철 원장의 ‘삶의 터전’이, 최우수상에는 노은안과의원의 성근해 원장의 ‘레고집‘과 예일병원 허대성 원장의 ‘위대한 작업‘이 각각 선정됐다. 시상식 및 전시회는 지난 1일 오후 5시 서울 한미약품 본사 20층 한미사진미술관 라운지에서 진행됐으며 한미약품 우종수 대표이사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심사를 맡은 한국사진문화연구소 최봉림 소장은 "HMP 사진공모전이 해를 거듭하면서 의료계를 대표하는 사진 등용문으로 입지를 굳혀가고 있다"며 "대상작 '삶의 터전'은 상인들의 고단한 삶의 무게가 화면 전체를 뒤덮은 연기와 수증기를 통해 미학적 효과가 극대화되면서 멋진 장면이 연출됐다"고 평가했다. 시상식
화이자는 유럽집행위원회(EC)가 1일 2회 복용하는 경구용 치료제 젤잔즈(성분명: 토파시니팁 시트르산염)를 1개 이상의 항류마티스제제(DMARD, Disease-Modifying AntiRheumatic Drugs)에 적절히 반응하지 않거나 내약성이 없는 증등도에서 중증의 활성 류마티스관절염 성인 환자에서 메토트렉세이트(MTX)와 병용요법으로 사용하는 치료제로 승인했다고 3일 발표했다. 또한, 젤잔즈는 메토트렉세이트에 적절히 반응하지 않거나 내약성이 없는 경우에 단독요법으로 사용할 수 있다. 젤잔즈는 야누스 키나아제(JAK, Janus kinase) 억제제라고 불리는 계열의 치료제이다. 류마티스학과 교수 겸 암스테르담 류마티스&면역학 센터 소장인 로날드 반 볼렌호벤(Ronald van Vollenhoven)은 "토파시티닙 승인으로 EU 지역의 류마티스 전문의와 환자들은 류마티스관절염 관리에 있어 메토트렉세이트와 병용 또는 단독으로 복용할 수 있는 추가적인 치료옵션을 갖게 됐다"라며, "류마티스관절염 환자의 1/3이 기존 치료제로 반응을 달성하지 못하고, 많은 환자들이 반응을 유지하지 못하고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이는 류마티스 공동체에 있어 중요한 발
유한양행(대표 이정희)이 고함량 비타민 신제품 ‘메가트루 액티브’를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메가트루 액티브’는 활성화 비타민 3종(비타민 B1(벤포티아민), B2(리보플라빈 부티레이트), B6(피리독살 포스페이트)이 보강된 고함량 기능성 비타민으로 체내에 빠르게 흡수되어 강력한 효과가 오래 지속되도록 만든 제품이다. 특히, B1인 벤포티아민은 다른 비타민 B1보다 빠르게 흡수되며 혈중농도가 높게 유지되어 생체 이용률이 높아 체내에서 오랜 시간 동안 유지되는 특장점을 갖고 있다. 이러한 활성형 비타민 3종의 효과로 체내 흡수율 증대, 혈중농도 유지시간 증대, 체내 흡수 농도 증대로 빠른 효과를 기대할 수 있어 피로회복, 신경통, 근육통, 위장관 장애, 간 대사 능력 감소, 영양이 부족한 병중·병후의 환자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다.활성 비타민 외에도 한국인에게 부족한 비타민D는 물론 UDCA, 비타민B군 4종, 아연, 셀레늄 등을 함유했고, 무타르 색소 사용과 알약 크기를 줄여 소비자의 복용 편의성을 증대시킨 제품이다. 유한양행 관계자는 “활성형 비타민이 보강된 ‘메가트루 액티브’는 성분 차별화를 통하여 고함량 영양제 시장에서의 확고한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