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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검색이대목동병원(병원장 유경하)은 27일 2층 대회의실에서 암 진단 후 5년 이상 된 암 환자들을 초청해 암 극복 축하 파티를 개최했다. 유방암·갑상선암센터 권형주 교수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유경하 이대목동병원장, 백남선 이대여성암병원장, 문병인 유방암·갑상선암센터장, 김광호 위암·대장암협진센터장, 문영철 혈액종양내과 교수 등 의료진과 환우회 가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유경하 이대목동병원장은 격려사를 통해 “암 치료 과정과 극복까지 환우 여러분이 보여 준 의지는 가족뿐만 아니라 주변 사람들에게도 긍정적인 에너지를 줄 것”이라면서 “향후 스스로 ‘내가’ 주체가 되는 인생을 만들어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백남선 이대여성암병원장을 비롯한 의료진과 환우들은 암 극복 축하 기념 케이크 커팅을 했고, 여성암 환우로 구성된 해피바이러스 합창단, 라인댄스 팀, 환우 가족의 축하 공연이 이어졌다. 또한, 손혜경 드라마 헤어 디자이너가 ‘성공적인 사회 복귀 경험’이란 주제로 자신의 암 투병기에 대해 이야기해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한편, 이대목동병원은 암 극복 축하 파티뿐만 아니라 암 환우를 위한 문화 프로그램인 파워업 프로그램, 환우회 운영 등
*27일, *빈소 이대목동병원 장례식장 특2호, *발인 3월29일, *02-2650-5121
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대표 배경은, 이하 ‘사노피’)는 지난 25~26일 양일간 서울 코엑스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심혈관 질환에 대한 최신 지견 및 임상 경험을 공유하는 ‘심혈관 학술 심포지엄 SCAF 2017’을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심혈관 질환 전문의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아시아 환자에서 항혈소판제 사용에 대한 연구 결과를 소개하고, 심혈관 질환과 만성 콩팥병의 유기적 관계와 적절한 치료 전략을 탐색하고자 마련됐다. 또한 2016년 개정된 말초동맥질환 가이드라인을 중심으로 말초동맥질환 치료의 최신 지견에 대해 토론하고, 지난해 말 열린 ‘미국심장협회(AHA)’ 학술대회에서 중요하게 다루어졌던 최신 연구와 실제 진료에서의 경험을 공유하는 등 심도 깊은 학술 교류도 이루어졌다. 이번 심포지엄 첫째 날은 전남의대 순환기내과 정명호 교수와 한림의대 순환기내과 유규형 교수가 공동으로 좌장을 맡은 가운데 2개 세션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동아시아 패러독스와 항혈소판제의 임상경험(경상의대 순환기내과 정영훈 교수), 및 ▲PHILO 연구를 통해 본 일본, 한국, 대만 ACS 환자에서의 티카그렐로(Ticagrelo
인제대학교 해운대백병원(원장 문영수)은 3월 25일 오후 2시 해운대 한화리조트 3층 마나롤라홀에서 '제2회 인제대학교 해운대백병원 병원발전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에는 홍관희 백중앙의료원 부산지역 의료원장, 문영수 해운대백병원 원장을 비롯하여 보직교수, 진료과장, 부서장 등 90여 명이 참석하여 병원의 당면 과제를 공유하고, 단위별 현안을 분석하여 향후 발전방안을 논의하였다.먼저 KBS 차경애 아나운서를 초빙하여 '당신의 말이 해운대백병원입니다'를 주제로 한 특강으로 시작한 올해 세미나에서는 하반기 실시 예정인 '환자경험평가'를 비롯하여 상급종합병원 진입을 위한 재원일수 단축, 병상 증설에 대한 준비 그리고 응급의료센터 운영 등 해운대백병원이 직면하고 있는 과제와 연구동(별관) 건립을 위한 청사진, 수술실 운영계획, 협력병원과의 유대강화 등에 대한 주제발표와 참석자 간의 토론을 통해 앞으로의 발전방향도 함께 모색하였다.문영수 원장은 개회사를 통해 "이 자리를 통해 현재 해운대백병원이 당면한 현실을 직시하고, 앞으로 발전을 위한 방안을 함께 고민하고 지향하는 방향을 공유하고자 한다."고 병원발전 세미나의 행사 취지를 밝혔으며, 이어 홍관희 의료원장은
국립중앙의료원(원장 안명옥)이 국군간호사관학교(학교장 준장 윤원숙)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3월24일(금) 오후 1시 국군간호사관학교 본교 대회의실에서 업무협약식을 진행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서로의 핵심역량과 인프라를 기반으로 의료 및 교육·훈련 분야의 교류를 증진하고, 상호 발전을 도모하기로 했다. 주요 협약 내용은 ▲생도 대상 임상교육 및 실습에 대한 상호 지원 및 협력 ▲양 기관이 실시하는 교육 ·훈련 상호 지원 및 협력 ▲통일보건의료 대비 보건의료영역 연구 및 학술 교류 협력 등이다. 국립중앙의료원 안명옥 원장은 “국가와 군에 헌신하는 정예 간호장교를 양성하고 있는 국군간호사관학교와 업무협약을 맺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양 기관이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서 교육·훈련 부문에 대해서 상호 협력하고 지원하여 국민 보건 향상에 이바지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국군간호사관학교는 1951년 개교 이후 간호장교를 양성해 오고 있다. 또한 재해간호교육, 외상간호교육, 해외긴급구호 등 각종 재난대비 교육 및 국제학술대회를 주관하고 있다.
중앙대학교병원(원장 김성덕)은 오는 4월 4일 오후 2시부터 병원 중앙관 4층 동교홀에서 ‘우울증! 바로알기’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우울증은 여러 원인들에 의해 우울감 및 의욕 저하 등이 나타나는 정신적 질환으로 심한 우울증은 극단적으로는 자살로 이어지기도 한다. 통계청의 2015년 사망원인 통계에 따르면 2015년 우리나라의 자살로 인한 사망자 수는 1만 3513명이며, 성별로는 남성 9559명, 여성 3954명으로 남성 사망자가 여성보다 2배 이상 많다. 국내 우울증 환자 중 병원을 찾는 비율은 보통 15%정도로 알려져 있지만 우리나라는 정신 질환에 대한 편견 때문에 우울증 환자들이 제대로 치료를 받기가 어려운 환경이어서 숨어있는 환자는 이보다 많을 것으로 예상한다. 정신과 진료에 대한 편견을 해소하고 정신건강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제정한 정신건강의 날을 기념해 열리는 이번 건강강좌는 ‘우울증 바로알기’라는 주제로 중앙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민경준 교수와 김선미 교수가 연자로 나선다. 대한우울․조울병학회 이사장을 맡고 있는 민경준 교수는 “이번 건강강좌를 통해 우울증을 의심할 수 있는 다양한 증상과 특징에 대해 설명하고, 우울증에 대한 선입견과 잘못된 정
고혈압 및 당뇨병, 두 질환 모두 잘하는 기관이 전년대비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인천, 강원, 대구, 경북, 울산지역은 고혈압·당뇨병 진료를 잘하는 기관 분포가 전국 평균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승택)은 28일 고혈압·당뇨병 적정성평가 결과, 진료를 잘하는 의원을 공개한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2015년 7월부터 2016년 6월까지 고혈압 또는 당뇨병으로 외래 진료를 받은 환자를 대상으로 시행했다. 고혈압·당뇨병 환자 수는 매년 증가해 2016년도에는 약 846만명에 이르렀고, 급속한 인구 고령화로 인해 고혈압·당뇨병 환자의 평균연령이 점차 높아지는 추세를 보였다. 또한 2015년에 비해 고혈압과 당뇨병 둘 다 가지고 있는 환자수의 증가폭(4.4%)이 전체 진료 환자 수 증가폭(3.2%) 보다 큰 것으로 나타났다. 심평원은 ▲치료 또는 처방의 지속성 ▲약 처방의 적절성 ▲당뇨 합병증 예방 및 관리를 위한 검사 시행여부 등의 세부 지표에 대해 평가했으며, 각 평가 지표별 결과를 종합해 분석했다. 평가 결과 정기적 외래 방문을 통한 꾸준한 약 처방, 진료지침에 따른 적정 처방 등은 전반적으로 양호한 수준이었으며, 특히 여러 의료기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손문기)는 의료기기, 의약품, 마약류의 불법 제조(수입)‧유통‧판매 행위에 대하여 3월 27일부터 3월 29까지 지방자치단체와 합동으로 기획합동감시를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의료기기분야는 체외진단용 의료기기 중 종양표지자면역검사시약 제조‧수입업체 13개소에 대해 원재료 입고부터 완제품 출고에 이르기까지 제조‧수입업자 준수사항 준수 여부에 대하여 점검한다. 의약품의 경우에는 의약품의 보관·배송 등 유통관리 업무를 위·수탁하는 의약품 도매상 등 45개소를 대상으로 의약품 보관기준 준수 여부, 관리대장 작성 여부 등 의약품을 적절히 취급하고 있는지 점검을 실시한다. 마약류에 대해서는 의료용 마약류 취급업소 60개소를 대상으로 원료 유통‧사용 여부, 마약류 저장기준 준수 여부 등 마약류 관리 실태를 점검할 계획이다. 식약처는 "이번 합동점검에서 위반사례가 발견되면 시중에 판매된 제품 행정처분 및 회수 등의 조치를 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의료제품이 안전하게 유통될 수 있도록 사후관리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브리스톨-마이어스 스퀴브(BMS)와 화이자가 미국 메디케어(미국노인의료보험) 데이터베이스를 활용해 직접 경구용 항응고제(DOAC, Direct Oral Anticoagulants) 혹은 와파린 치료를 받은 NVAF 환자(비판막성 심방세동)를 대상으로, 뇌졸중 또는 전신색전증 및 주요 출혈 위험을 비교한 리얼월드 데이터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고 27일 밝혔다. 통상 리얼월드 데이터는 일상적인 진료 환경에서 치료제가 어떻게 작용하는지에 대한 추가적인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무작위 임상시험 데이터를 잠재적으로 보강하는 의미이며, DOAC 간의 일대일 직접 비교연구가 아니다. 이번 연구는 미국 메디케어 가입자 중 비판막성 심방세동 환자에서 아픽사반, 다비가트란, 리바록사반의 와파린 대비 효과 및 안전성을 분석하기 위해 실행되었으며, 분석 결과 '엘리퀴스(성분명: 아픽사반)'가 와파린 대비 뇌졸중 또는 전신색전증 및 주요 출혈 발생률이 유의하게 낮은 것으로 확인됐다. 데이터 분석 결과는 지난 17~19일 워싱턴 D.C.에서 개최된 제66회 미국심장학회(ACC) 연례 회의에서 17일 발표됐다. 이번 관찰적 연구는 미국 메디케어 데이터베이스를 활용해 2013년 1월 1일부터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은 암환자에 대한 최적의 치료 지원을 위해 IBM사의 인공지능 ‘왓슨 포 온콜로지(Watson for Oncology)’을 오는 4월 중 도입한다고 27일 밝혔다. 대구‧경북권에서는 최초의 도입이며, 지역 암환자 치료에 인공지능 ‘왓슨 포 온콜로지’를 활용한다는 점에 대해 큰 기대와 주목을 받고 있다. IBM사의 인공지능 ‘왓슨 포 온콜로지’는 종양학에 적용되는 왓슨을 지칭하며, 메모리얼 슬로언캐터링 암센터(Memorial Sloan-Kettering Cancer Center : MSKCC)에서 의사들이 근거에 입각한 치료가 가능하도록 지원하는데 목적을 두고 300개 이상의 의학 학술지와 200개 이상의 의학교과서를 포함해 1,500만 페이지 분량에 달하는 의료정보를 입력하여 훈련 시켰다. ‘왓슨 포 온콜로지’는 암환자 치료를 지원하기 위하여 우선적으로 환자에 대한 주요 특성을 분석하고 추출해낸다. 그리고 학습된 전문지식을 통해 치료방법의 옵션을 제시하며, 이 옵션에 대한 정확한 증거를 확인하기 위해 다양한 의학적 근거를 검색한다. 이후 왓슨의 스코어링과 알고리즘을 사용하여 치료옵션의 우선순위를 보여준다.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은 ‘왓슨 포 온
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 이비인후과 박찬순 교수가 지난 12일 백범김구기념관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 53차 대한비과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우수 논문상을 수상했다. 이번에 수상한 논문은 ‘수면호흡장애가 있는 소아의 타액 알파 아밀라아제 수준과 심박동률 변이도 간 상관관계’(Correlation Between Salivary Alpha-Amylase Level and Heart Rate Variability in Pediatric Subjects with Sleep-Disordered Breathing)를 연구한 것으로 그 성과와 우수성을 인정받아 학술상을 수상하게 됐다. 박찬순 교수는 67명의 소아를 대상으로 수면 다원검사를 실시해 이상소견이 없는 정상 대조군 26명과 수면무호흡증이 있는 환자군 41명으로 분류해 수면 전후의 타액 알파 아밀라아제 농도와 심박동률의 변화를 측정했고, 그 둘간의 상관관계를 통계학적으로 분석했다. 박찬순 교수는 “심박동률의 변화와 타액 알파 아밀라아제 농도의 상승이 유사한 기전을 공유하나 부분적으로 분리돼 있어 직접적인 상관관계를 밝히기는 어려웠지만 각각의 지표가 고도의 수면무호흡증 소아 환자를 예측하는 표지자로 유용하게 사용될 수
전북대학교병원은 호흡기·알레르기내과 이용철 교수가 최근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도약연구지원사업 후속과제에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도약연구지원사업은 우수한 연구업적을 이룩한 연구자들에게 지속적으로 연구를 수행케 해 더욱 탁월한 연구성과를 배출해 국가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선정된 과제는 ‘세포 소기관 복합체의 역할 규명을 통한 중증 폐질환 발병 기전 연구’로 한국연구재단으로부터 3억1000만원을 매해 지원받아 연구를 수행하게 된다. 이 교수는 연구를 통해 다양한 염증·면역 표현형 중증 천식에서 세포소기관 기능 이상의 각 모델 별 차이점 확립 및 이를 반영할 수 있는 생표지자를 발굴함으로써 축적된 기술을 타 질환의 병인 기전 발굴에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또한 염증 및 면역 반응 관련되는 유사한 병인을 가지는 다른 질환들에 대해 세포소기관 기능 조절을 할 수 있는 새로운 공통기반 기술을 제공 할 수 있다. 이번 연구는 중증 천식 질환에 대한 근본적인 치료적 접근방법을 연구한 것으로 이번 연구 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한다면 국내·외 지적재산권 획득은 물론 중증폐질환을 치료하는 세계적인 선두 그룹으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를 모
건양대병원(원장 최원준)이 오는 29일 오후 2시부터 건양대병원 암센터 강당에서 ‘왓슨 도입 기념 국제심포지움’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움에서는 빅데이터 분석과 인공지능을 필두로 한 4차 산업혁명의 영향이 의료계에 미칠 영향에 대해 심층 논의될 예정이다. 강좌는 ▲IBM Watson : In Medicine and Oncology(IBM 제프리 레넛 박사) ▲엑소브레인 인공지능 기술의 개발현황 및 계획(ETRI 김현기 박사) ▲헬스케어 이노베이션의 현재와 미래(디지털헬스케어연구소 최윤섭 소장) 순으로 진행된다. 강의 후에는 김철중 조선일보 의학전문기자의 진행으로 ‘4차 산업혁명에 따른 한국 의료의 미래와 개선되어야 할 제도적 문제’라는 주제로 패널토론이 이어진다. 최원준 건양대병원장은 “이번 심포지움을 통해 의료IT분야의 최신 지견을 조명하고 심도 깊은 논의를 통해 향후 대한민국 의료의 미래를 선도하는 뜻 깊은 자리가 되길 기대 한다”고 말했다. 한편, 건양대병원은 지난 16일 IBM과 왓슨 기반 인공지능 사업 협력 계약을 맺은 SK(주) C&C와 왓슨 도입 협약을 체결했다.
가천대 길병원 소아청소년과 차한 교수의 신간 ‘성경과 의학’(라온누리)이 최근 출간됐다. ‘성경과 의학’은 성경 속에 나타난 다양한 과학적 주제 중 의학에 국한해 언급하고 있다. 이를 통해서 성경이 의학서이기도 하다는 점을 역설하고 있다. 차한 교수는 7년 전 국민일보를 통해 매주 연재하던 건강칼럼을 엮어 단행본 ‘성서건강학’을 출간한 바 있다. 이후 월간 건강과 생명을 중심으로 여러 매체에 계속해서 칼럼을 쓰며 성서에 담긴 의학적 이슈를 다뤄왔다. 또 몇년 전부터는 가천대학교 의과대학 교과과정에 ‘선택의학’ 강좌를 마련해, 성경적 관점에서 의학적 이슈들을 강의하고 있다. 차 교수는 저서를 통해 성경 속에 녹아 있는 다양한 의학적 이슈가 과학적 데이터에 기반하고 있다는 점을 꼽으며 의사임과 동시에 신학을 공부하는 자로서 생명 윤리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했다. 생명에 대한 윤리적 문제뿐 아니라 영적인 부분까지 중시하는 차 교수의 의사로서의 철학을 엿볼 수 있는 부분이다. 이 책은 총 5부로 이뤄져 있다. 1부 성경 속 의학, 2부 성경 속 질환, 3부 뉴에지 의학, 4부 성경과 건강, 5부 건강과 생명 등의 주제 하에 각각 3편의 칼럼들이 실려있다. 또 부록으로
경기도의사회는 건보공단의 환수채권의 시효규정이 없는 것은 부장하다며 시효규정 5년 신설을 제안했다. 경기도의사회는 지난 25일 보도자료에서 “국민건강보험법(이하 건보법)은 건보공단의 환수채권에 대한 소멸시효를 따로 규정하지 않고 있다. 이는 법체계와 형평성에 어긋난다. 이로 인한 법적 혼란이 야기되고 있기 때문에 건보법에 소멸시효 규정을 신설하여 바로 잡을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경기도의사회는 국민건강보험법 개정법률안으로 제91조(시효 조항)에 제2항을 신설하여 건보공단의 환수채권에 대한 소멸시효를 5년으로 규정하는 내용을 제안했다. 경기도의사회는 시효 없는 환슈 규정은 법적 형평성을 결여한고 있다고 주장했다. 경기도의사회는 “건보공단은 부당한 방법으로 보험급여를 받은 사람이나 보험급여비용을 받은 요양기관에 대한 환수에 대하여 건보법에 소멸시효 규정을 두지 않았다는 이유로 민법에서 정한 채권의 일반 소멸시효인 10년을 적용하여 왔다. 그러나 이는 건보법이 건보공단에 대한 환자나 의료기관의 보험급여·보험급여비용 채권에 대한 소멸시효를 3년으로 규정하는 것과 형평에 맞지 않다.”고 지적했다. 국가채권 시효와도 불일치한다고 지적했다. 경기도의사회는 “국
유한양행(대표 이정희)은 오는 4월 1일 '삐콤씨액티브'를 출시할 예정이라고 27일 밝혔다. 유한양행의 대표 품목인 삐콤씨 본연의 정체성을 유지하면서 비타민B군 중 B1, B2, B6를 흡수율이 높은 활성비타민으로 업그레이드시킨 점이 가장 큰 특장이다.활성비타민 B1은 비타민 특유의 냄새가 없는 벤포티아민을 50mg 고함량 사용하였다. 벤포티아민은 티아민디설피드 대비 8배의 높은 흡수율로 생체이용률을 높였으며 오랜시간 동안 약효가 지속이 되는 장점으로 육체피로 및 신경통, 근육통, 관절통 해소와 스마트폰 장시간 사용하는 사람들의 눈의 피로회복에도 큰 효과가 있다.활성비타민 B2인 리보플라빈 부티레이트는 비활성형보다 체내 흡수가 원활하고 소화관 내에 오래 머무르는 장점으로 입안염증, 습진, 피부염을 완화해 준다..활성비타민 B6인 피리독살 포스페이트는 비활성형 보다 체내에 빠르게 흡수되어 10배 더 큰 효과를 나타낸다.이렇게 빠른 흡수력으로 더욱 강력해진 삐콤씨액티브는 제형의 크기 감소로 목 넘김이 훨씬 수월해짐으로써청소년 및 여성, 고령층의 복용 편리성을 갖추었으며 항산화 성분인 토코페롤도 증량으로 말초혈행장애 및 갱년기 시 어깨결림, 손발저림, 손발냉증의
동성제약(대표이사 이양구)이 눈떨림, 손발저림, 수족냉증, 근육경련, 육체피로에 도움을 주는 영양제 '메가엠지'를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신제품 '메가엠지'는 마그네슘, 감마오리자놀, 비타민B군이 포함되어 있는 영양제로 마그네슘 부족 시 생기는 근육경련, 눈 떨림 증상을 호소하는 이들에게 효과적이다. 또한 감마오리자놀과 비타민 B1, B6의 보급으로 임신수유기, 노년기, 병중 병후의 체력 저하 시 피로회복에 도움을 주며, 말초혈행장애 및 갱년기 시 어깨와 목 결림, 수족저림, 수족냉증, 구내염 등에 효능 효과를 나타낸다. 비타민B군은 신체 에너지를 만들어내는 영양소로 피로회복과 스트레스 완화에 도움을 줘 활력비타민으로 불린다. 비타민B군에 속하는 비타민으로는 B1, B2, B3, B5, B6, B7, B9, B12가 있으며, 녹황색 채소나 육류, 콩류에 많이 함유되어 있어 이러한 식품을 신경 써서 먹거나, 비타민B군 영양제를 통해 편리하게 섭취하는 것을 추천한다. 또한 감마오리자놀은 곡류 속에 들어있는 성장 촉진물질로 갱년기 증상을 경감시켜 준다고 알려져 있다. 동성제약 관계자는 “메가엠지는 비타민 B1, B6과 마그네슘, 감마오리자놀이 함께 섭취가 가능
박재현 교수 추모 사업회는 생명윤리 발전과 교육에 전념한 고 박재현 교수를 추모하는 ‘박재현 생명윤리 논문상’을 제정하여 시상한다. 학술지에 개재된 연구 논문을 응모하여 생명윤리 발전에 탁월한 논문에 대해 우수 논문 1편을 선정하여 시상 할 예정이다.구체적 내용을 보면 ▲응모 기간 : 2017년 10월 21일(토) ▲시상금 : 200만원 ▲응모 논문 : 2016년 11월~2017년 10월까지 생명윤리 관련 학술지에 개제된 논문 ▲응모 방법 : papa5795@daum.net 등이다.고 박재현 교수는 경희대학교 의과대학 교수로 재직하면서 성산생명윤리연구소 , 한국기독교생명윤리협회, 누가회, 낙태반대운동연합 등에서 생명윤리 증진과 연구와 교육, 저술활동에 많은 업적을 남겼다. 고 박재현 교수를 사랑하고 함께 활동해 온 단체와 지인들이 추모 사업회를 만들어 1차 추모 사업으로 ‘기독교적 관점에서 본 생명윤리’ 번역책을 발간하였고, 2016년부터 후속사업으로 우수 논문을 선정하여 시상을 하고 있다.
갈더마코리아(대표 박흥범)가 프리미엄 히알루론산 필러 브랜드 ‘레스틸렌(Restylane)’의 포트폴리오 확장에 나선다고 27일 밝혔다. 국내 시장점유율 1위인 ‘레스틸렌’은 오는 5~6월경 출시 예정인 신제품 2종을 시작으로 세분화된 소비자 니즈와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다양한 신제품을 출시하며 국내 시장에서 리딩 브랜드의 입지를 굳건히 한다는 전략이다. 이번 신제품은 미세 주름 개선에 효과적인 ‘레스틸렌 스킨부스터’ 출시 이후 약 3년 만에 국내에 선보이는 필러 제품이다. 신제품 2종은 유럽에서 차세대 히알루론산 필러라는 평가를 받고 있는 ‘레스틸렌 리파인(Restylane Refyne)’과 ‘레스틸렌 디파인(Restylane Defyne)’으로, 히알루론산 겔의 점도와 유연성이 뛰어나 얇은 피부와 움직임이 많은 부위의 자연스러운 잔주름 개선과 피부결 정돈에 효과적이다. 특히, 지난 12월에는 미국 FDA로부터 시술이 까다로운 ‘팔자주름(스마일 라인)’에도 승인을 받아 국내 출시에 대한 기대감 또한 증폭시키고 있다. 팔자주름은 피부가 얇고 움직임이 많아 자칫하면 입매와 미소가 어색해질 수 있어 필러 시술 시 주의가 필요한데, 이번 승인을 통해 안전성과 효과
한국콜마는 24일 공시를 통해 4인 대표이사 체제에서 3인 체제로의 전환을 밝혔다.최학배 제약부문 사장이 새롭게 선임됐다. 기존의 윤동한, 조홍구, 강학희, 윤상현 4인 대표이사에서 윤동한 회장과 조홍구 부회장이 사임하고, 최학배 제약부문 사장을 신규 선임한 것이다. 한국콜마는 이제 윤상현 사장과 강학희 기술연구원장,최학배 제약부문 사장이렇게 3인 체제로운영된다. 최학배 신임대표이사는 서울대 약대 출신으로 JW중외제약 개발관 관장,C&C신약연구소 대표이사를 역임했으며, 2015년 12월 한국콜마에영입됐다. 한편, 한국콜마홀딩스는 기존 윤동한 대표이사 회장 외에 김병묵 부사장과 안병준 부사장 등 2명의 전문경영인을 대표이사로 새로 선임, 전문경영인 체제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새로 임명된 김병묵 대표이사는 삼성 주력 계열사의 CFO(최고재무책임자) 를 지낸 전문경영인이며, 안병준 대표이사는 국내 최대 회계법인을 거쳐 회계법인을 직접 경영한 경험이 있는 최고의 전문가이다. 한국콜마홀딩스는 신임 대표들로 하여금 윤동한 대표이사 회장을 도와 산하 기업들의 신성장 동력 발굴과 같은 큰 그림과 방향을 기획하고 주요 의사결정을 통해 회사의 질적 • 양적 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