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26텔darknessDB{}사업자디비문의!◀'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98,297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상세검색의료계가 의료광고 자율심의기구를 의료인단체 중앙회로 한정해야 한다는 의견을 국회에 제출했다. 자율심의기구 간 사전심의 경쟁으로 혼란을 초래할 수 있고, 공통된 심의기준 마련이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는 이유다. 대한의사협회와 대한한의사협회는 의료광고 사전심의 재도입을 골자로 한 의료법 개정안(남인순 의원 발의)에 대해 이 같은 내용의 의견서를 제출했다. 개정안은 의료광고에 대한 사전심의의 주체를 자율심의기구로 규정하고, 심의기준은 자율심의기구가 상호 협의해 마련하도록 했다. 또 자율심의기구에 의료광고 심의를 위한 심의위원회를 설치·운영하도록 하면서 심의위원회의 위원 수와 자격 등을 규정했다. 특히 개정안은 심의주체를 기존 중앙회에 뿐만 아니라 소비자단체와 시민단체를 추가했으며, 심의위원회의 비의료인 비중도 기존 1/3이상에서 1/2이상으로 늘렸다. 의료계는 사전심의 재도입에는 찬성하지만 심의주체와 심의위원회 변경에는 반대한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 복지위 검토보고서에 따르면 의협은 “소비자단체 및 기타 단체 등으로 확대하는 것은 자율심의기구 간에 사전심의 경쟁이 일어날 경우 혼돈이 가중될 수 있으므로 의료인단체 중앙회로 한정할 필요가 있다”며 “기존에 비의료인의
홍성태 경서외과의원 원장 장모상 *21일, *빈소 신촌세브란스병원, *발인 2월23일, *(02)2227-7560
의약품 온라인 유통 시장을 놓고 제약사와 온라인 유통 전문사들의 경쟁이 치열하게 전개될 전망이다. 최근 일동e커머스는 '일동샵'의 서비스 범위를 넓혀 확장 오픈한다고 밝혔다. 입점 품목과 유통업체 등을 확대하고 시스템 환경을 보완한 일동샵 서비스를 개시한 것이다. 일동샵에서는 일동제약의 품목은 물론, 입점한 유통업체들이 취급하는 다양한 품목을 일동샵의 플랫폼을 통해 편리하게 주문할 수 있다. 현재 일동샵은 서울, 대전, 대구, 광주 등 주요 권역을 커버하는 의약품 유통업체 지오팜 및 계열사와 함께 의약외품 유통업체 이팜, 헬스인팜, 대성생활건강, 제일헬스케어 등에 대한 입점 작업을 완료하고 서비스 운영에 들어간 상황이다. 입점이 예정된 백제약품, 한신약품, 인천약품, 세화헬스케어 등 주요 유통업체들을 비롯해 다양한 업체들의 합류를 유도해 고객 편의를 증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의약품 온라인 유통 사업을 하고 있는 제약사는 한미약품, 대웅제약, 보령제약 등이 있다. 대웅제약은 '더샵', 한미약품은 'HMP몰', 보령제약은 '팜스트리트' 등을 통해 의약품 온라인 유통사업을 하고 있다. 의약품 온라인 유통 전문 회사로는 팜스넷, 데일리몰, 유팜몰 등이 있다. 의약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손명세)은 요양급여의 적용기준 및 방법에 관한 세부사항이 일부 개정됨에 따라 올해 2월 1일부터 고가 치료재료인 ‘인공와우’ 건강보험 적용연령이 확대됐다고 21일 밝혔다. 그간 인공와우 건강보험 적용연령은 15세 기준으로 운영됐으나 이를 19세 기준으로 확대한 것. 이번 기준 확대에 따라 인공와우이식술을 시행한 학령기 및 청소년기 고도난청 환자 중 편측 또는 양측 이청이 필요한 환자에게 치료재료에 대한 실질적인 환자 부담이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 인공와우는 달팽이관에 이식되는 내부장치와 외부의 소리를 전기적 신호로 전환하는 외부장치가 1set로 구성돼 있으며 비용은 약 2000만원으로 고가여서 환자에게 비용 부담이 높은 치료재료다. 이번 급여기준 확대로 편측 인공와우 이식술 환자는 약 1200만원, 양측 인공와우 이식술 환자는 약 2400만원까지 본인부담금이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 2월 1일부터 건강보험 확대 적용되는 인공와우 관련 고시는 보건복지부(www.mohw.go.kr) 및 심사평가원 홈페이지(www.hira.or.kr)에서 확인 가능하다. 심사평가원 지영건 급여기준 실장은 “인공와우 건강보험 적용 확대는 급여기준 일제정비
순천향대학교 천안병원(병원장 이문수)은 21일 병원강당 송원홀에서 2017년 신규간호사 오리엔테이션을 실시했다. 2017년 신규간호사 모집전형에서 최종 합격한 신규간호사 150명을 대상으로 실시된 오리엔테이션은 1일 과정으로, ▲신규간호사의 역할 및 자세, ▲병원현황, 병원규정, 복리후생, ▲정보보호 및 보안교육, ▲질향상과 환자안전교육, ▲환자의 권리와 의무, ▲보험제도 교육, ▲성희롱예방교육, ▲CS교육, ▲감염관리교육 등 병원생활에 도움이 될 다양한 교육들이 진행됐다.신규간호사 강은영(여, 23)씨는 “첫 병원근무를 앞두고 부담이 컸는데, 오리엔테이션이 병원생활 적응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잘 적응하고, 열심히 배워서 환자분들에게 사랑받는 임상간호사가 되고 싶다”고 말했다.이문수 병원장은 “수많은 직업 중 대학병원 간호사는 큰 자부심과 투철한 사명감이 필요한 직업”이라며, “순천향 가족으로서 인간사랑을 실천하는 따뜻하고 실력 있는 간호사로 성장해줄 것”을 당부했다.신규간호사들은 3월 1일부터 순차적으로 병동을 비롯해 다양한 부서에 배치될 예정이다.
전남대학교병원(병원장 윤택림)이 지난 17일부터 20일까지 러시아 이르쿠츠크에서 외국인 환자 유치를 위한 의료관광설명회를 개최했다. 광주광역시와 (사)광주권의료관광협의회가 공동 주관한 이번 의료관광설명회는 현지의 의료기관과 여행사 등을 대상으로 광주지역의 우수한 의료서비스에 대해 홍보하고, 지역민 대상 무료진료 등을 통해 의료관광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설명회에는 전남대병원 등 광주지역 8개 기관의 관계자 13명이 참여했으며, 전남대병원은 박상우 국제메디컬센터장(안과 교수)과 이승한 신경과 교수, 마진영 수간호사 등 3명의 의료진을 파견했다. 전남대병원은 지난 18일 오전 현지 호텔에서 러시아어로 제작된 홍보물과 동영상을 통해 전남대병원을 소개한 뒤, 오후에는 주민 30여명을 대상으로 무료진료를 펼쳤다. 설명회 참석자들은 전남대병원에 대해 높은 관심을 보였으며, 특히 의료시설 및 외국인 진료예약 방법 등에 대해 자세히 물어보기도 했다. 전남대병원의 의료설명회는 지난해 중국(4월), 카자흐스탄(9월), 몽골(9월), 미국(11월) 등 4회 개최된데 이어, 올해도 러시아를 비롯한 아시아권 국가를 대상으로 활기를 띌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러시아는
뇌졸중에 대해 환자들이 가장 궁금해 하는 것은 무엇일까? 뇌졸중이 왜 생기고, 증상은 어떻고, 예방하려면 어떻게 하는 것이 좋다는 지식은 물론 중요하다. 하지만, 뇌졸중을 이미 앓은 환자라면 앞으로 어떻게 해야 보다 빨리, 보다 완벽하게 회복할 수 있을지가 가장 궁금할 것이다. 이 책은 ‘신경가소성’이라는 첨단 과학에 대한 얘기로 시작한다. 우리 뇌는 지금까지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큰 잠재력을 갖고 있으며, 이러한 잠재력을 이용하면 지금까지 불가능했다고 생각했던 일이 대부분 가능하다는 것이다. 가장 중요한 것은 ‘나는 안 돼!’라며 포기하거나, ‘이만하면 됐어!’라며 스스로 만족하지 않아야 한다는 점이다. 물론 무작정 열심히 하라는 뜻은 아니다. 마음가짐을 새로이 한 후 계속 스스로 동기를 부여하는 요령, 운동 프로그램을 효과적으로 짜는 방법, 병원이나 치료자를 최대한 이용하여 더 빨리 회복하는 요령은 물론 거울치료, 노래하듯 말하기, 게임을 통한 회복, 첨단기계에 이르기까지 뇌졸중 회복을 위한 모든 것이 담겨 있다. 이 책의 저자인 피터 레빈(Peter Levine)은 미국의 물리치료사로, 1990년대 후반부터 뇌졸중에 관한 수많은 임상연구에 참여하면서 저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이 2월 28일 서울 삼정호텔 신관2층 제라늄홀에서 미래창조과학부 2017년도 바이오 원천기술개발사업 지원정책 설명회를 개최한다.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은 혁신신약 개발을 지원하기 위해 2027년까지 10년간 총 사업비 5,086억 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4대 중증질환을 대상으로 한 글로벌 수준의 신약 후보물질 100개를 확보하고, 이를 통해 향후 글로벌 신약 10개를 출시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미래창조과학부 ‘국가전략프로젝트(혁신/개량신약 : 바이오/합성)’ 기획을 추진하고 있다. 이와 관련하여 미래창조과학부 생명기술과 담당관을 초청하여 미래부에서 추진 중인 ‘국가전략프로젝트’ 연구 기획을 비롯한 2017년도 미래부 바이오 원천기술개발사업 지원정책 추진 방향에 대한 조합원사의 보다 폭넓은 이해와 참여를 위해 다음과 같이 정책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 일시 : 2017년 2월 28일(화) 17:00~17:30 ◈ 장소 : 서울 삼정호텔 신관2층 제라늄홀 ◈ 참석 범위 : 신약개발 R&D 관련기업(기관) 및 연구자 ◈ 참가신청 방법 : 2017년 2월 24일(금)까지 조합 홈페이지(www.kdra.or.kr)를 통한 사전 신청 ◈ 문의
온타임솔루션(대표이사 임종훈)이 강원대학교 병원과 케이다스(KEIDAS) 기반 병원 물류 혁신사업 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온타임솔루션은 한미약품그룹 관계사 한미IT가 100% 출자해 작년 10월 설립한 회사로, 한미IT가 개발한 케이다스(KEIDAS) 플랫폼을 기반으로 병원 내 의료기기의 품질 관리 및 창고 입∙출고 관리, 재고관리 등 통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강원대학교병원 암노인센터 8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이날 협약식에는 임종훈 온타임솔루션 대표이사와 주진형 강원대학교병원장 등 양 기관의 주요 인사가 참석했다. 업무협약에 따라 온타임솔루션은 강원대병원에 병원 물류의 재고관리 및 전 유통과정의 실시간 모니터링이 가능한 케이다스 기반 유통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케이다스는 의료기기의 생산에서부터 판매에 이르는 전 유통과정을 RFID 일련번호를 기반으로 실시간 모니터링 할 수 있는 솔루션이다. 각 유통단계에서 생성된 정보는 케이다스 클라우드에 업로드 돼 공급사별로 재고관리를 따로 할 필요 없이 통합 관리가 가능하다. 특히, 기존에는 수술실, 치료실 등에 입고된 치료재료를 각각의 공급사들이 관리하면서 병원 내 감염확산 위험이 상존해 있었으나,
의약품 회수에 관한 공표 (의약품, 2등급 위해성) 약사법 제72조의 규정에 의하여 아래의 의약품을 긴급 회수함을 공표합니다. 가. 제품명 :피엠에스플루옥세틴캡슐 (20mg, 포장단위 30캡슐) 나. 유효기간 : 2017.10.31일 다. 제조번호 : 485094 라. 회수사유 : 캡슐혼입 발견에 따른 위해우려 조치 마. 회수방법 : 취급 판매업소 및 의료기관별 방문하여 수입•도매업소 수거 바. 회수의무자: 파마사이언스코리아(주) (대표자 윤상현) 사. 회수의무자 소재지: 서울시 서초구 사임당로 18, 4층(씨앤아이빌딩) 아. 연락처: TEL) 02-2038-3049, FAX) 02-2038-3079 자. 자료작성연월일: 2017년 2월 17일 * 당해 의약품을 보관하고 있는 의약품의 판매업자 및 약국, 의료기관 등에서는 즉시 판매를 중지하고 회수의무자에게 반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한국제약협회(회장 이경호)는 24일 오후 1시부터 서울 방배동 협회 4층 강당에서 ‘바이오의약품 개발 및 생산 효율성 제고 전략 세미나’를 개최한다. 세미나는 국내·외 의약품 개발 분야 전문가를 초청,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을 비롯한 국내 우수 CMO 기업의 지원사업 및 활용방안과 더불어 중국, 북유럽 소재의 해외 CDMO를 활용한 저비용 고품질의 효율적인 의약품·개발 생산 방안을 모색한다. 세미나는 ‘중국 제약·바이오 규제현황 업데이트 : 국내 기업의 진출 기회와 도전과제’에 대해 제시카 리우 타이거메드그룹 해외사업 총괄 부사장의 발표를 시작으로, 쯔화 쇼우 OPM바이오사이언스 대표가 ‘중국 내 바이오의약품 생산을 위한 CMO 활용 세포주 구축 전략’에 대해 소개한다. 올가 츠브릭 TBD바이오디스커버리 사업개발 총괄사장이 ‘북유럽(에스토니아, 라트비아) CMO와 공동개발을 통한 비용절감 및 유럽시장 신속 진출 기회’에 대해 발표한다. 국내에서는 정경희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임상시험신약생산센터 부장이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의 바이오의약품 개발 및 제조 지원 사업 현황을 소개하고 김영민 바이넥스 이사가 ‘바이넥스의 바이오의약품 개발 및 생산 전략’에 대해 발
복부 초음파에서 발견된 신종양의 감별진단 (Differential diagnoses of renal tumors detected by abdomen ultrasound) 신종양은 일반적인 진료에서는 증상이나 징후를 보이지 않기 때문에 복부 초음파에서 발견되는 신종양은 우연히 발견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초음파의 역할은 진단(characterization)보다는 검사(screening)에 따른 탐지(detection)에 중점이 맞추어져 있지만, 정상 신장과 종양으로 오인되기 쉬운 정상변이(normal variation)나 가성병변(pseudolesion)의 영상소견을 알고 신종양의 내부 성상에 따른 진단적 접근 방식에 익숙해짐으로써, 환자와 다른 의사들에게 정확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다. 정상 신장의 초음파 소견 신장을 위한 초음파는 성인의 경우 2~5 MHz의 곡면형 탐촉자(curved probe)를, 소아의 경우 5 MHz 이상의 곡면형 탐촉자를 사용한다. 환자의 자세는 복와위(prone position)나 앙와위(supine position)보다 측앙와위(lateral decubitus position)를 추천하는데, 이는 초심자일수록 정상 신장 실질의
비만 약물의 기전과 최신 비만 약물의 연구 동향 비만은 전 세계적으로 유병률이 늘어나고 있으며, 비만으로 인한 대사 관련 합병증으로 인해 비만 치료에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약물치료의 적응증은 BMI ≥27 kg/m2이면서 동반 질환이 있거나 BMI >30 kg/m2인 경우이다. 현재 사용하고 있는 비만 치료제는 포만감을 유도하여 식욕을 억제시키거나 지방의 흡수를 저하시켜 체중감소를 유도한다. 포만감은 노르에피네프린 혹은 세로토닌의 신경접합부에서 이러한 신경전달물질의 농도를 증가시켜 유발되기도 하고, 세로토닌 수용체나 아드레날린성 수용제를 자극하여 유발되기도 한다. 현재까지 심혈관질환의 안전성 문제로 퇴출된 약들로 인해 사용할 수 있는 비만 치료제가 제한적이였으나 최근 만성 체중조절을 위해 미국에서 5가지 약물(Orlistat, Lorcaserin, Phentermine/topiramate, Bupropion/naltrexone, Liraglutide)이 승인을 받아 대표적인 기존의 약물과 함께 본고에서 소개하고자 한다. 만성 체중조절을 위한 대표적인 비만 치료제 1. 펜터민(Phentermine) 아드레날린 재흡수를 억제하는 기전의 교감신경 유사체로
의사회 차수 일자 시간 장소 대전 29차 2월17일(금) 19:30 호텔ICC 2층 컨벤션홀 충북 64차 3월17일(금) 18:00 라마다호텔 우암홀 강원 67차 3월18일(토) 17:30 원주호텔인터불고 1층 장미홀 인천 37차 3월23일(목) 18:30 로얄호텔 영빈관 충남 68차 3월23일(목) 20:00 온양그랜드호텔 경기 71차 3월25일(토) 17:00 분당 차바이오컴플렉스 경남 68차 3월25일(토) 17:00 마산 사보이호텔 경북 66차 3월25일(토) 18:00 대구인터불고호텔 서울 71차 3월25일(토) 17:00 서울시의사회관 5층 강당 전남 71차 3월25일(토) 18:00 순천에코그라드호텔 컨벤션홀 4층 전북 44차 3월25일(토) 미정 전주르윈호텔 1층 백제홀 제주 25차 3월25일(토) 미정 제주도의사회관 광주 31차 3월28일(화) 19:00 신양파크호텔 부산 55차 3월28일(화) 19:00 부산 롯데호텔 3층 크리스탈볼룸 대구 37차 3월30일(목) 18:30 대구 그랜드호텔 2층 다이너스티홀 울산 21차 3월30일(목) 19:00 울산롯데호텔
신라젠(대표 문은상)은 항암바이러스 펙사벡(Pexa-Vec)과 면역관문억제제 여보이(Yervoy)의 병용치료 임상시험 첫 환자가 유럽에서 등록되었다고 21일 밝혔다. 임상시험의 첫 환자는 프랑스 리옹 소재 레옹 버나드 암 센터에 등록되었으며, 향후 총 60명의 환자 등록을 계획하고 있다. 펙사벡과 병용투여하게 되는 여보이는 흑색종을 대상으로 2011년 시판 승인된 글로벌 매출 약 3000억원의 항암제이다. 다양한 말기 고형암(전이암 등)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할 예정인 이번 임상 1상은 이르면 올해 안에 중간 결과를 확인 할 수 있다. 임상시험에 대해 프랑스 구스타브 루시 병원의 마라벨 교수는 “항암 바이러스와 면역관문 억제제 간의 시너지 효과에 대해 강한 믿음이 있으며, 이번 임상시험을 통해 면역요법에서 보인 한계점을 극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펙사벡과 같은 항암바이러스는 단독 치료로도 우수한 효능과 안정성을 보여왔지만, 최근에는 면역관문억제제(ICI)와의 시너지효과에 대한 기대감으로 항암바이러스가 재평가되고 있다. 실제로 다수의 글로벌 제약사들이 항암바이러스와 면역관문억제제 병용요법의 임상시험을 추진하고 있다. 신라젠 관계자는 “이번 임상은
보건복지부가 한의원의 비방을 제도권으로 수용한다는 방침이다. 21일 보건복지부(장관 정진엽)와 한의표준임상진료지침 개발사업단(단장 정석희)은 한방의료기관이 자체적으로 보유하고 있는 한의약기술, 이른바 ‘비방’의 제도권 진입을 지원하여 한의계 전체의 공용자원으로 활용하기 위한 한의약치료기술 공공자원화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한의약치료기술 공공자원화 사업의 주요내용은 아래와 같다. o 신청자격 : 자체 한의약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한방의료기관(한의원, 한방병원) o 신청기간 : ’17. 2.22(수)∼’17. 3.31(금) o 신청방법 : 한의표준임상진료지침 개발사업단 홈페이지(www.g-kom.or.kr)접속 메인메뉴에서 공공자원화 → 사업신청 → 신청서 작성 후 작성완료 클릭 o 선정방법 - 예비선정 : 신청서를 개원의패널에서 검토 후 예비선정 - 최종선정 : 예비선정 후 작성한 증례보고서를 토대로 과제평가단에서 최종선정 o 지원내용 - 예비선정 : 증례보고서 작성 및 논문게재 지원 (최대 3천만원 지원) - 최종선정 : 의료기술은 신의료기술 신청 지원(3년 최대 9억원), 의약품은 비임상ㆍ임상연구(3년 최대 12억원) 및 특허출원 등 해당 한의약기술 맞춤
산업재해보상보험재심사위원회 상임위원 반직고위공무원(일반임기제) 임인택(林仁澤) 일반직고위공무원에 임함. 보건복지부 인구정책실 노인정책관에 보함. 2017.2.22. 보건복지부 사회복지정책실 사회서비스정책관 일반직고위공무원 윤현덕(尹炫悳) 일반직고위공무원(일반임기제)에 임함. 산업재해보상보험재심사위원회 상임위원에 보함. (2017.2.22.~2020.2.21.) 질병관리본부 감염병관리센터장 일반직고위공무원 곽숙영 사회복지정책실 사회서비스정책관에 보함. 2017. 2. 22.◆고위급 국내 장기교육생 파견 발령 인구정책실 노인정책관 일반직고위공무원 김헌주 보건복지부 근무를 명함. 공무원임용령 제41조제1항제4호에 따라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고위정책과정) 교육훈련을 위한 파견근무를 명함. (2017. 2. 13.부터 2018. 2. 12.까지) 보건복지부 일반직고위공무원 박금렬 공무원임용령 제41조제1항제4호에 따라 국방대학교(안보과정) 교육훈련을 위한 파견근무를 명함. (2017. 2. 13.부터 2018. 2. 12.까지) 2017. 2. 13.
한국애브비(대표이사 유홍기)가 임직원들의 건강한 몸과 마음을 위한 ‘WOW (World of Well-Being) 웰빙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2월 마지막 주부터 3월 말까지 약 5 주간 실시되는 WOW 웰빙 캠페인은, 직원들이 건강한 생활 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매일 교육과 게임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미션을 제시하고, 이를 달성하는 직원들에게 선물을 증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애브비는 직원들이 건강한 마음과 몸을 챙길 수 있는 유용한 정보들을 사내 WOW 사이트를 통해 매일 제공한다. 캠페인 첫 주는 ‘웰빙주간’으로 하루에 한가지 테마를 선정해 직원 참가자들이 건강한 생활 습관을 교육과 게임, 간단한 미션을 통해 수행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한국애브비 웰빙주간 미션은 하루 1.5리터의 물마시기, 점심시간 문화생활하기, 엘리베이터 대신 계단 이용하기, 사무실 책상 정리하기 등으로 직원 누구나 손쉽게 참여하도록 진행된다. 웰빙주간 이후에는 희망하는 직원들을 대상으로 30일간의 ‘와우챌린지’가 시작된다. 참가자들은 30일간 건강한 생활습관 실천 미션을 수행하면서 그 과정을 실시간으로 웹사이트에 올리고 WOW 배지를 획득한다. 챌린지 종료 후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손문기)는 일회용 점안제의 안전사용을 위해 제품명에 ‘1회용’ 병용기재를 의무화하는 등 일회용 점안제 안전사용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조치는 리캡 용기를 사용하는 일회용 점안제의 경우 뚜껑을 닫을 수 있는 용기형태로 인해 소비자가 여러 번 사용할 수 있는 제품으로 인식할 우려가 있어 일회용 점안제를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주요 내용은 ▲제품명에 ‘1회용’ 병용기재 의무화 ▲일회용 점안제에 휴대용 보관용기 동봉 금지 ▲소비자 안전사용을 위한 교육·홍보 실시 등이다 소비자가 일회용 점안제임을 쉽게 알아 볼 수 있도록 제품명에 ‘1회용’을 반드시 기재하도록 의무화하고, 포장과 사용설명서에는 “개봉후 1회만 사용하고 남은액과 용기는 바로 버린다”는 내용을 표시하도록 권고했다. 일회용 점안제 중 일부 제품에 함께 포장되는 ‘휴대용 보관용기’는 재사용 요인이 될 수 있어 동봉하지 않도록 했다. 의사의 진료·상담과 약사의 복약지도 강화를 통해 일회용 점안제 재사용이 방지될 수 있도록 대한안과의사회, 대한약사회 등 관련 단체에 협조를 요청했다. 식약처는 지난 2015년 의약품 재평가 결과에 따라 일회용 점안제의 사용상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병원장 승기배 교수)이 오는 28일(목) 오후 2시부터 약 3시간동안 제 17회 ‘루푸스의 날’을 맞아 본관 지하대강당에서 공개강좌를 개최한다. 루푸스의 정확한 이름은 전신성홍반성루푸스이며, 낭창이라고도 한다. 주로 가임기 여성을 포함한 젊은 나이에 발병하며, 면역계의 이상으로 온몸에 염증이 생기는 만성 자가면역질환이다. 이번 강좌는‘루푸스의 날’을 맞아 일반인과 환자들에게 질환의 인지도를 높이고 치료법과 관리법을 알리기 위해 계획됐으며 등록비는 무료이다. 강좌는 류마티스내과 박성환 교수의 ‘루푸스 증상과 진단’을 시작으로 ‘루푸스의 약물치료’(류마티스내과 이주하 교수), ‘루푸스의 세포치료’(류마티스내과 주지현 교수), ‘루푸스와 스트레스관리’(정신건강의학과 나해란 교수), ‘루푸스와 임신’(산부인과 고현선 교수)으로 구성돼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