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26텔darknessDB{}사업자디비문의!◀'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98,297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상세검색의협은 내년도 수가협상단장에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김주형 전북회장을 임명, 연속성을 유지했다. 대한의사협회는 15일 상임이사회를 개최하고 ‘2018년도 수가협상단 및 자문단’을 구성했다. 단장에는 김주형 전라북도의사회 회장, 위원에는 임익강 의협 보험이사, 신창록 대한개원의협의회 보험부회장이 선임됐다. 추후 보험위원으로 1명을 더 추가할 예정이다. 김주현 대변인은 “작년 수가협상 이후 총평에서 ‘타 단체에 비해 의협이 수가협상단이 자주 바뀐다'는 지적이 있었다. 이에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수가협상단은 김주형 단장, 임익강 위원, 신창록 위원은 유임된 셈이다.”라고 설명했다. 구 분 2018년도 수가 협상 성 명 소속 및 직책 수가협상단 (4인) 단장 김주형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전라북도의사회 회장 위원 임익강 대한의사협회 보험이사 신창록 대한개원의협의회 보험부회장 (추가 1인) 자문단 (8인) 조원일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충청북도의사회장 홍경표 광주광역시의사회장 김주현 대한의사협회 기획이사 김근모 대한의사협회 보험자문위원 김명성 박종남 김형수 의료정책연구소 연구조정실장 김계현 의료정책연구소 연구위원 수가협상 일정은 3월부터 5월말까지 이어 진다. 수가협상이
◆교원▲홍보실장 김종엽 ▲적정진료관리실장 김철중 ▲교육수련부장 문주익 ▲신장내과장 윤세희 ▲흉부외과장 류한영 ▲영상의학과장 황철목 ▲정신건강의학과장 김승준 ◆직원▲간호부장 이혜옥 ▲간호1팀장 김민영 ▲간호2팀장 김지현 ▲간호3팀장 이임선 ▲대외협력실장 이규진 ▲대외협력팀장 성경모 ▲교육수련팀장 윤강일 ▲홍보팀장 장민호 ▲병리팀장 송호승 이상 2월15일부
대한치과의사협회(협회장 최남섭, 이하 치협)는 3월 1일부터 시행되는 보건의료인 명찰 패용 의무화와 관련, 치과의료기관의 현 상황을 무시한 이번 법 시행에 따른 문제점과 우려의 입장을 복지부에 14일 전달했다. 복지부는 의료법 제4조제5항(이하 의료인 명찰법)을 개정해 보건의료인 명찰 패용을 의무화했다. 3월 1일부터 모든 의료기관 종사자들의 명찰 패용은 의무화 될 예정이다. 치협은 그동안 갈수록 심각해지는 일선 개원가의 보조인력 구인난과 더불어, 보조인력 간 업무범위 문제를 해결하고자 전문인력 양성 및 관련 정부정책 도입 등 다각도로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 치협 박영섭 부회장, 강정훈 치무이사는 14일 오전 보건복지부 구강생활건강과, 보건의료정책과를 직접 방문해 보건의료인 명찰 패용에 따른 치과의료기관에서 발생될 수 있는 문제점과 우려 상황 등을 전달하고 제도 시행을 최대한 유보해 줄 것을 강력히 요구했다. 박영섭 부회장은 “현재 개원가의 치과위생사 구인난은 매우 심각한 수준으로 간호조무사만 근무하는 비율이 전체 치과의료기관의 34%에 달하고 있으며, 치과위생사와 간호조무사 간의 업무범위가 명확히 구분되지 않은 현 상황에서 명찰 패용 의무화는
◇팀장 ■어린이병원 ▲경영지원팀장 주수용 ■재활병원 ▲간호팀장 김미경 ◇파트장 ■의과대학 ▲교무파트장 이정식 ■심장혈관병원 ▲ 108병동파트장 김정원 ■강남세브란스병원 ▲평가관리파트장 신 설 ▲감염관리파트장 조난형 ▲진료협력파트장 정진경
고대 구로병원 의료기기 중개임상시험지원센터(센터장 이흥만)는 13일 암병원 3층 회의실에서 서울대학교병원 의료기기 사용적합성 테스트센터와 상호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향후 양 기관은 의료기기 개발 및 인허가를 위한 사용적합성 평가 수행, 자문 의뢰, 최신 동향 및 정보 교류 등 유기적인 업무 협력 체계를 구축해 국내 의료기기 업체들의 기술력과 역량 개발에 매진할 예정이다. 박일호 부센터장은 “기술적인 측면뿐만이 아니라 국내 의료기기 업체들이 인허가 과정에서 겪게 되는 애로사항 해결에도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이번 협약을 체결하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고대 구로병원 의료기기 중개임상시험지원센터는 국내 의료기기 제조업체들이 국제적으로 제품을 수출하고 세계화시킬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지를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고대 구로병원 중개임상시험지원센터는 국내 의료기기 제조업체들의 품질 향상을 돕고 보다 수월하게 안전성을 증명해 국제적 신뢰를 획득할 수 있도록 기틀을 제공할 예정이다.
세계인구 4만명 당 1명꼴, 국내에서는 120여명정도 밖에 없다는 희귀 난치성 유전 질환으로 알려진 파브리병. 이 질환은 비정상적인 지방물질인 당지질 대사에 필요한 알파-갈락토시다제(alpha-galactosidase) A(이하 GLA)’라는 효소의 결핍으로 인하여 발생한다. 이 효소가 부족하면 다른 당지질들의 축척을 유발, 신체 내 다양한 세포의 기능저하를 초래하여 심혈관질환, 뇌졸중, 신부전 등의 심각한 합병증을 일으키고 심하면 사망에 이르게 된다. 또한 X 염색체 열성으로 유전되는 희귀질환으로 주로 남성에게 나타난다. GLA 돌연변이 종류는 700개 정도로 알려져 있다. 최근 세계에서 보고된 바 없는 파브리병의 새로운 돌연변이가 국내에서 발견돼 학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가톨릭대학교 여의도성모병원 신장내과 정성진 연구팀은 국제 학술지 BMC Medical Genetics을 통해 24세 남성과 그 가족에게서 새로운 파브리병 돌연변이 Ty88Cys가 발견됐다고 밝혔다. 지난해 여의도성모병원에 내원한 이 남성(24세)은 원인을 알 수 없는 말기 신장질환자인 형(28세)에게 신장 기증을 위해 검사를 받았다. 검사 중 우연히 발견된 단백뇨로 인해 신장 조직검사를
국민건강보험법 지역보험료 부과 요소에서 평가소득이 제외된다. 이에 따라, 평가소득 보험료를 납부하던 572만 세대는 최저보험료나 신고소득에 대한 보험료를 납부하게 된다. 보건복지부(장관 정진엽)는 ‘국민건강보험법’ 개정안을 마련, 2월 16일부터 3월 28일까지 40일간 입법예고한다고 밝혔다. 앞서 정부는 건강보험료 부과체계 개편방안을 추진하기 위하여 지난 1월23일 공청회를 진행했다. 입법예고안의 주요내용을 보면 연소득 500만원 이하인 지역가입자에 적용하던 성․연령, 재산, 소득, 자동차로 추정하여 적용하던 평가소득을 폐지한다. 지역보험료 부과요소 현행 개정안 생활수준, 경제활동참가율, 소득, 재산 소득, 재산 보험료 상․하한 근거를 신설했다. 직장가입자와 지역가입자에 대한 가입자의 평균보험료의 비율을 감안하여 보험료의 상하한을 정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했다. 일정소득 이하인 지역가입자에게 최저보험료를 적용한다. 또한, 최저보험료 적용 등으로 보험료 인상이 발생하지 않도록 종전보다 보험료가 인상되는 지역가입자에 대해서는 전부 또는 일부 보험료를 감액할 수 있도록 한다.직장가입자의 보수 外 소득보험료 기준을 변경한다. 직장가입자가 보수 외에 추가로 얻는 임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이영찬)은 2월 15일 우리은행(행장 이광구)과 외국인환자 유치사업 활성화 및 온라인 결제시스템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진흥원과 우리은행은 이번 체결을 계기로 현재 운영중인 한국 의료서비스 예약 통합 플랫폼 'MEDICAL KOREA RESERVATION' 내 온라인 결제시스템(http://health.medicalkorea.or.kr) 개발 및 운영과 외국인환자의 진료비 결제 편의성 제고를 위해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 한국 의료서비스 예약 통합 플랫폼 'MEDICAL KOREA RESERVATION'은 한국 의료 및 컨시어지 서비스(숙박, 통역 등) 정보 제공, 예약, 결제까지 할 수 있는 외국인환자 중심의 온라인 시스템이다. 업무협약의 주요 내용은 △플랫폼 내 한국의료 이용상품 예약을 위한 온라인 결제대행 시스템 개발 및 운영 △플랫폼 이용기관 및 단체의 연계 제휴상품 개발을 위한 협조 △외국인환자 금융거래 편의성 제고를 위한 상호협력 △플랫폼 내 온라인 결제대행 시스템을 통한 이용기관 및 단체의 한국의료이용 상품 예약, 결제를 위한 은행 계좌 개설 및 관리이다. 진흥원 이영찬 원장은 “양 기관이 협력함으로써 메
JW중외제약(대표 한성권)은 ‘하이맘밴드’ 시리즈를 새롭게 출시하고 본격적인 마케팅 활동에 돌입했다고 15일 밝혔다. 출시한 제품은 기존 습윤밴드와 달리 일반 상처보호 드레싱제로 △가벼운 상처 보호용 ‘하이맘밴드 베이직’ △캐릭터 밴드 ‘하이맘밴드 베이직 MOOMIN’ △물속에서도 사용 가능한 ‘하이맘밴드 아쿠아’ △관절 부위용 ‘하이맘밴드 고탄력’ 등으로 구성돼 있다. 특히 ‘하이맘밴드 베이직’은 피부색에 가까운 반투명 원단을 사용했으며, 상처와 접하는 부분은 특수 폴리에틸렌 소재의 그물망 흡수 패드를 적용해 밴드 제거 시 2차 손상을 줄인 것이 특징이다. 핀란드 출신의 토베 얀손이 만들어 전 세계적으로 인기가 높은 캐릭터 ‘무민(MOOMIN)’ 적용한 제품도 선보였다. 강성구 OTC마케팅팀장은 “이번에 출시한 하이맘밴드 시리즈는 상처 부위에 맞게 사용할 수 있도록 제품 구성을 다각화했다”며 “기존에 출시된 습윤 드레싱 제품과 함께 브랜드 인지도 제고를 위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하이맘밴드 시리즈는 가까운 약국에서 구입 할 수 있다.
고려대학교 의과대학(학장 이홍식)이 의과대학 개교 이래 처음으로 해외 의학연구진을 초빙교수로 임용하는 등 세계 유수 의학기관과의 인적교류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번 임용된 교수진은 프란치스 챈(Francis Chan) 홍콩중문대학교(The Chinese University of Hong kong) 의과대학장, 존 클레멘스(John Clemens) icddr,b(International Centre for Diarrhoeal Disease Research, Bangladeshi, 이하 icddr,b) 사무총장 이상 두 명이다. 아울러 이홍식 의과대학장은 홍콩중문대 의과대학 초빙교수(Clinical Professor)로 임명됐다. 고대의대와 홍콩중문대 의대는 지난해 10월 상호업무협약을 체결해 양교간 지속적인 협력관계를 유지하고 있으며, 홍콩중문대 측의 요청으로 이홍식 의과대학장이 초빙교수로 임명됐다. 이는 아시아 국가 의과대학 간 협력체 구성에 대한 협의를 통한 고대의대의 의학교육 리더십 확보에 기여할 것이며, 양교 의학교육 커리큘럼 및 임상실습 학생 교류 등 총체적인 분야에서 양교 관계를 더욱 공고히 할 예정이다. 프란치스 챈 홍콩중문대 의과대학장은 소화기
을지대학교병원(원장 홍인표)은 심장내과 강기운 교수가 최근 미국 심장부정맥학회(Heart Rhythm)에서 수여하는 ‘젊은 경력 연구자상(Early Career Research Award)’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세계적인 권위와 위상을 갖고 있는 미국심장부정맥학회의 젊은 경력 연구자상은 1년 동안 부정맥 질환을 연구하는 젊은 경력의 전 세계 연구자들 중에 가장 우수한 논문을 발표한 한 명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국내 의학자가 선정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약 3,500편의 논문 초록 심사를 통해 최상위 5명을 선정하고, 이 연구자들 중에 이력과 연구경력 등을 종합하고 심사하여 최종 수상자를 선정한다. 강기운 교수는 ‘만성 인공 심박동 관련 심부전 발생을 예측하는 심전도 소견(Pacing QRS duration is a major determinant for occurrence of pacing-induced cardiomyopathy)’이라는 주제의 논문으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강 교수는 지난 2015년 동일 학회로부터 ‘비후성 심근병증 환자에 있어 악성 빈맥성 부정맥과 돌연사 발생을 예측하는 심전도 소견’을 주제로 최우수 연구자상 (
한양대학교병원은 오는 2월 25일 오전 10시 본관 3층 강당에서 ‘루게릭병’을 주제로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건강강좌는 신경과 오기욱 교수가 ‘루게릭병의 최신치료’를 주제로 루게릭병의 이해와 최신 치료 방법 등에 대해 자세히 알아볼 예정이다. 강좌는 루게릭병에 관심 있는 누구나 무료로 참석이 가능하며, 강의 후에는 간단한 질의 응답시간도 마련될 예정이다. 강좌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02-2290-8367로 연락하면 된다.
지지부진하던 건보공단의 전자건보증 도입이 올해 재추진될 전망이다. 국민건강보험공단 성상철 이사장은 15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임시국회 업무보고에서 이 같은 생각을 밝혔다. 이날 성상철 이사장은 “ICT를 활용한 건강보험증 개선 사업을 준비하겠다”며 “현재 건강보험증은 본인확인 기능이 미흡해 대여·도용 사례가 발생하고 있다. 재정누수 방지, 감염병 대응 및 응급환자 골든타임 확보가 불가능하다”며 필요성을 역설했다. 해외에서는 독일, 프랑스, 대만 등이 부정수급 방지, 지불절차 간소화, 관리의 효율화, 건강관리비용 절감 등을 위해 전자건강보험증으로 개선했다. 성 이사장은 “정부, 전문가, 시민단체 등과 사회적 논의를 거쳐 개선방안을 마련할 것”이라며 “업무재설계(BPR) 및 정보화전략계획(ISP) 실시 후 시범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공단은 또한 예방증진사업을 활성화 해 건강수명 향상과 건보재정 안정화를 도모한다는 계획이다. 성 이사장은 ▲건강검진 수검률 향상 및 서비스 질 제고 ▲비만예방 등 건강생활 실천사업 강화 ▲일차의료기관 만성질환관리 사업 활성화 ▲치매 등 노인성 질환 예방사업 확대 등을 특히 강조했다.
‘고소영 리프팅 팩’으로 불리며 홈쇼핑에서 잇달아 완판 기록을 세우고 있는 ‘끌레드벨 골드 콜라겐 리프팅 마스크’가 큰 인기다. 지난 해 10월 첫 선을 보인 뒤 마니아 사이에서 눈에 띄는 리프팅 효과로 입소문을 타면서 홈쇼핑에서만 두 달 동안 총 33만개가 판매돼 화제가 됐다. 피부 노화 방지에 탁월한 녹는 실 콜라겐 추출물, 7가지 펩타이드와 탄력 성분 등을 함유하고 있다. 피부의 겉과 속에 빠르게 탄력을 주고 주름개선을 돕는다. 뿐만 아니라 갈조 추출물, 시어버터, 아르간트리커넬 오일 등 10여 가지 식물 추출물을 담아 피부에 영양을 공급하고 높은 보습 효과를 낸다. 금 성분을 더해 황금빛 고운 자태를 뽐내며 시선을 사로잡게 해주는 것은 덤이다. ‘끌레드벨 골드 콜라겐 리프팅 팩’의 효능과 시장 반응의 밑바탕에는 이 제품의 ODM(제조업자 개발 생산방식) 제조사인 한국콜마의 특허 기술이 자리잡고 있다는 사실을 아는 소비자는 많지 않다. 한국콜마는 작년 10월 국내 특허 등록에 이어 12월 PCT(국제 특허) 출원에 성공했다. 수십 번의 임상 실험을 거쳐 에탄올 성분의 함량을 조절함으로써 빠른 건조를 통해 리프팅 효과를 극대화시켰다. 얼굴과 목 부위 13
서울아산병원은 흉부외과 김용희 교수팀이 최근 박 모(남, 54세)씨에게 식도암 로봇 수술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2008년 식도암 로봇 수술을 처음으로 시작한 이래 지금까지 식도암 로봇수술 200례를 돌파했다고 15일 밝혔다. 일반적으로 식도암을 수술하기 위해서는 오른쪽 가슴을 절개하는 우측 개흉술로 식도를 잘라낸다. 이어 배를 크게 절개하는 개복술로 위, 대장과 같은 소화기관을 일부 떼어낸 다음, 이를 이용해 가슴 혹은 목 부위를 통해 음식물이 내려가는 길을 다시 만들어야 한다. 이처럼 식도암 수술은 수술 범위가 매우 크기 때문에 수술이 6∼10시간 이상 걸리고, 수술 후 흉터와 통증, 합병증 발생 위험도 높다. 하지만 로봇으로 식도암을 수술하면 로봇 팔이 들어갈 수 있는 최소 부위만 절개하기 때문에 수술 범위가 크게 줄어들어 환자의 통증과 흉터가 감소하고, 치료 결과에 영향을 미치는 폐렴과 같은 합병증 발생 위험도 줄어든다. 또한 수술 시간이 기존 개흉 수술에 비해 1시간 이상 감소되며, 로봇 장비의 장점 중 하나인 수술 시야 확대가 가능해 정밀성도 더욱 높아진다. 지금까지는 로봇을 사용하더라도 대부분 개복술로 복부를 크게 절개했다. 또한 가슴 부위를 통해
일동후디스가 산양분유 페이스북에서 퀴즈 이벤트를 진행한다. 참여방법은 산양분유 페이스북(www.facebook.com/foodisgoat)에 접속해 ‘페이지 좋아요’를 누르고, 퀴즈 이벤트 게시글 아래 댓글로 정답을 달면 된다. 참여기간은 2월 15일부터 22일까지로 당첨자 발표는 2월 27일이다. 추첨을 통해 총 20명을 선정, 일동후디스 산양유아식을 증정할 예정이다. 일동후디스의 ‘산양분유’는 국내 최초로 뉴질랜드 청정자연 속에서 항생제, 인공사료 등을 일절 사용하지 않고, 자연방목으로 스트레스 없이 키운 건강한 산양의 원유를 착유 후 one-line 공법으로 바로 만들어 더욱 신선하다. 2003년 첫 출시 이후 10년간 누적 판매량이 1000만 캔을 돌파했을 뿐만 아니라 국내 산양분유 시장에서 압도적 1위를 차지하며 대한민국 분유업계의 명품 유아식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인하대병원(병원장 김영모)은 지난 2월11일 오송 CCI에서 ‘제 4회 인하컨소시엄 외과술기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인하대병원, 세인트 재활요양병원, 현대 유비스병원, 시화병원, 나사렛 국제병원, 인천사랑병원, 한림병원의 외과 의료진들이 함께 최신지견과 외과술기의 공유를 바탕으로 공동발전의 토대를 마련하는 행사가 되었다. 인하대병원 외과 과장 김세중 교수(유방갑상선외과센터장)는 인사말에서 “올해로 4년째를 맞이한 워크숍을 토대로, 인하대병원은 지역사회 의료기관들과의 적극적인 연계를 통해 의료인력에 대한 지속적인 교육, 첨단의학 연구 발전, 노하우 공유를 통한 전체적인 의료서비스의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앞으로도 인천 지역을 대표하는 상급의료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무를 다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김영모 병원장은 “인하대병원은 지역사회 의료기관과의 컨소시엄을 바탕으로 동반성장을 도모해, 인천 지역 전체 의료의 질을 향상시키고자 한다.” 며, “인하대병원이 가지고 있는 심뇌혈관질환, 암 질환 등 중증질환의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강화시켜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일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TJB 문화재단(이사장 정보연)이 지난 2월14일 충남대학교병원에 암연구 지정기탁금 5백만원을 기부했다. 이날 참석한 TJB 강선모 사장은 “충남대학교병원은 지역사회의 중심 병원으로서 지역민의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데 크게 기여해 왔다”며 “활발한 암 연구 활동을 통해 충남대학교병원이 암으로 고통 받는 환자들의 희망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하며 후원소감을 밝혔다. 이에 충남대병원 송민호 원장은 “충남대학교병원이 지역사회를 위하여 기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심과 지원을 보내주셔서 감사하다” 라며 “후원의 뜻에 보답하기 위하여 활발한 암 연구 활동을 통해 지역민들에게 더 정밀한 암 진료가 제공될 수 있도록 소중하게 기금을 사용하겠다”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TJB 문화재단은 95년도 설립 이후 지역사회발전을 위하여 각종 지원 사업을 펼쳐왔으며, 2008년부터 충남대학교병원의 암 연구 활동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연구기금을 기탁하고 있다.
한국 노보 노디스크제약(사장 라나 아즈파 자파)은 10일 삼성동 트레이드타워에서 SGA(Small for Gestational Age: 임신주수 대비 작게 태어난 아이)성 저신장증 질환 및 치료법에 대한 최신 지견을 나누는 ‘노디트로핀 심포지움’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심포지움은 국내 대학병원 소아내분비내과 전문의 35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SGA성 저신장증 및 이를 치료하는 성장호르몬 치료에 대한 심도 깊은 학술 교류를 위해 마련되었다. 두 세션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울산대학교 의과대학 서울아산병원 유한욱 교수가 좌장을 맡은 가운데 진행되었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저체중 출생아(SGA)를 위한 성장호르몬 치료'를 주제로 영국 케임브리지 의과대학 데이비드 던거(David Dunger) 교수의 발표가 진행되었다. 데이비드 던거 교수는 “저체중 출생아 중 약 10%는 따라잡기 성장(Catch-up Growth)을 하지 못해 성인이 되어서도 저신장으로 남을 수 있어 빠른 진단과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며 저체중 출생아들의 성장을 바로잡고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가장 적합한 치료 방법으로 성장호르몬 치료를 강조했다. 그는 “저체중 출생아는 특발성 저신장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