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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검색LG화학(대표이사 부회장 박진수) 생명과학사업본부의 글로벌 필러 브랜드 이브아르(YVOIRE)가 지난 11일 논현동 플랫폼엘 컨템포러리 아트센터에서 프리미엄 라인 ‘인텐시브 플러스(INTENSIVE plus)’ 출시를 기념해 진행한 ‘인텐시브 골든 발렌타인 콘서트(INTENSIVE Golden Valentine Concert)’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브아르는 발렌타인 데이를 맞아 여성 고객 200여명을 초청해 뷰티 토크 콘서트와 재즈 콘서트를 선보여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1부에는 뷰티 멘토로 활약 중인 이지동안 성형피부 네트워크 도재운 원장과 서현진 아나운서가 노화 방지 등에 대해 뷰티 토크를 나눴으며, 2부에는 팝 피아니스트 신지호의 열정적인 피아노 연주가 이어졌다. 행사 시작 전 플랫폼엘 1층 중정과 지하 라이브홀 로비에서는 ‘인텐시브 포토존’, ‘골드 컬렉션존’ 등 이벤트와 홍보부스를 운영했다. ‘인텐시브 포토존’에서는 매거진 표지 모델처럼 기념 사진을 찍어 추억을 남길 수 있게 했으며 ‘이벤트존’에서는 현장에서 ‘이브아르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 좋아요’를 누르거나 ‘이브아르 옐로아이디 친구 추가’를 한 고객들에게 디퓨저와 페레로로쉐 초콜릿을 선물했다.
안전성평가연구소(KIT, 소장 정문구)는 지난 2월 13일 2016년도 우수연구성과 5선과 올해의 우수연구자를 선정 발표했다. 5대 우수연구성과는 지난 한해 동안 KIT가 수행한 과제 중 논문/특허/기술이전/산업계지원/연구기획 5개 부문별 3배수의 우수연구성과 선정 후 내부평가를 거쳐 최종 확정됐다. 선정결과는 △우수논문 부문에 의료현장 출혈문제의 해결이 가능한 ‘찔러도 피가 나지 않는 무출혈 주사바늘’을 KAIST 연구진과 공동개발한 강선웅 박사의 '홍합족사 구조에 존재하는 접착성 키토산의 주사바늘 코팅으로 침습시 지혈기능성 확보' △우수특허 부문에 활성단백질 및 핵산분자를 유효성분으로 포함하는 허혈성 뇌질환의 예방 또는 치료용 조성물을 연구한 김기석 박사의 'hRheb를 유효성분으로 포함하는 허혈성 뇌질환의 예방 또는 치료용 조성물' △기술사업화 부문에 약물 및 독성을 유발하는 핵심적인 유전자를 선별해 분석할 수 있는 기술을 연구해 기업체에 기술이전 한 박대의 박사의 '약물 및 독성마커 예측을 위한 NGS(차세대염기서열 진단법) 기반 단백질 상호작용 분석 파이프라인' △산업계 지원 부문에 제약기업의 해외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신약 후보물질의 안전성평가시험을
암이 진행 상태이거나 재발되는 경우에 활용할 수 있는 '종양보관 서비스'가 최신 암 치료법으로 주목 받고 있다. 일반적으로 외과 수술 및 조직검사를 통해 절개된 환자의 종양과 복수는 즉시 폐기처리 되거나 환자의 동의 하에 소량이 연구목적으로 보관된다. 그러나 이러한 소량의 종양에는 개인맞춤 암 치료에 필요한 중요한 정보들이 담겨 있기 때문에 다양한 종류의 개인맞춤 치료를 위해서는 반드시 종양의 생체(live) 보관이 필요하다. 종양을 생체로 보관하게 되면 기존 표준치료 후 잔여 암세포를 제거하거나 재발 방지에 효과적인 항암면역치료가 가능하다. 실제 종양 보관을 의뢰한 환자 중 50% 이상이 항암면역치료를 위해 개인의 종양을 사용하고 있다. 세계 최대 규모의 종양보관 서비스를 제공하는 Store My Tumor사의 아시아 파트너사 '벤투스(Ventus)'는 환자들의 종양과 복수를 FDA (미국 식약청), AABB(미국 혈액학회) 및 ISO(국제표준화기구)에서 인증 및 승인을 받은 최첨단 조직은행에 보관하고 있다. 종양 보관을 통해 기존 표준치료인 수술, 방사선요법, 화학요법 등의 한계를 넘어 개인맞춤 항암면역치료를 진행, 특정 암 항원을 사용하여 환자의 자가면
대웅제약(대표 이종욱)과 힐리언스 선마을(촌장 이시형)이 암을 극복할 수 있는 올바른 생활습관 개선법을 알리는 ‘이시형 박사의 암 극복 특별강연-암을 이기는 생활습관과 마음가짐’을 개최한다. 힐리언스 선마을 10주년을 기념해 열리는 이번 암 특강은 오는 25일 오후 2시 대웅제약 본사 베어홀에서 암 환우 및 가족 등 일반인 대상 선착순 200명 사전예약으로 진행되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대웅제약-힐리언스의 ‘암 극복 특별강연회’에서는 국내 최고 정신과 전문의이자 베스트셀러 작가인 이시형 박사가 생활습관 개선과 마음치유로 암을 예방하고 극복하는 방법을 소개한다. 힐리언스 선마을의 임상영양사, 운동처방사, 명상ㆍ요가 전문 강사들이 항암, 면역력 강화 식단과 명상ㆍ요가 등 암 극복에 도움이 되는 방법을 소개할 계획이다. 이시형 박사는 “국내 최초 자연휴양 웰니스 센터인 힐리언스 선마을이 오픈 10주년을 맞아 암 환자분들에게 질병 극복의지와 삶의 희망을 전달하고 함께하고자 마련했다”며 “암 치료 후 면역력 강화가 필요하신 분, 생활 습관 개선으로 암 재발을 방지하고자 하는 분, 암 치료(수술, 방사선치료, 항암 화학치료) 후 빠른 회복이 필요한 분들은 많은 참여 바
울산대학교병원(병원장 정융기) 호스피스완화의료센터(센터장 백진호)가 호스피스완화의료 자원봉사자 육성을 위한 ‘제6기 호스피스완화의료 자원봉사자 교육’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3월 7일, 14일, 21일까지 매주 화요일 총 3회에 걸쳐 울산대학교병원 본관 5층 강당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실시된다. 호스피스완화의료에 관심이 있거나 말기 환자들을 돌보는 자원봉사 활동을 원하는 사람들은 누구나 참가 가능하다. 교육내용은 ▲ 호스피스 자원봉사자의 역할과 자세 ▲ 말기환자의 증상관리 ▲ 말기환자의 영적 돌봄 ▲ 임종돌봄과 사별돌봄 등 호스피스 자원봉사 활동에 반드시 필요한 내용을 중심으로 호스피스 전문 강사진에 의해 총 9개의 교육으로 진행된다. 3일간의 교육 이수 후에는 수료증이 발급되며 본인 희망시 울산대학교병원 호스피스완화의료 병동에서 자원봉사자로 활동할 수 있다. 교육 신청 및 프로그램에 관련 자세한 내용은 울산대학교병원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3월 3일까지 호스피스완화의료센터 사회사업실 전화(052-250-7847, 230-1093) 또는 이메일(uuhhospice@naver.com)을 통해 접수를 받는다. 지난
영남대병원(병원장 윤성수) 성형외과 김용하 교수는 지난 1월 7일 중국 서안대학교병원을 방문하여 한중합작 구순구개열 공익 의료지원활동을 하였다. 이번 중국 서안대학교병원에 대한 의료지원은 대구 메디시티의 후원으로 이뤄졌으며 이로써 의료 선진국인 한국의 앞선 의술을 통해 중국의 환자들은 보다 나은 의학의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되었다. 김용하 교수는 영남대병원 성형외과에서 두개악안면분야를 담당하고 있으며 해당분야의 수술 및 치료를 담당하고 있다. 매년 해외 의료봉사를 다니면서 글로벌케어 봉사모임의 일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베트남과 미얀마, 라오스 등 인도차이나반도 지역에서 언청이(구순구개열 환자) 위주로 선천성 안면기형 환아를 수술해 주고 있다. 김교수는“인간이라면 모두 가지고 있는 보통의 마음을 일컬어 ‘인지상정(人之常情)’ 이라 한다. 한 걸음만 더 내가 움직이면 아이들의 미래가 더 행복해 질 것을 알기에 오늘도 열심히 걷고 있다“라고 말했다.
SK케미칼은 올해 대학에 진학한 ‘희망 메이커’ 후원 학생을 본사와 안동, 오산 등 각 사업장에 초청해 입학 축하 선물을 증정했다고 14일 밝혔다. 올해 대입자를 배출한 안동 L하우스를 비롯 각 사업장 공장장, 임원 등이 17년 새내기 5명에게 입학 선물로 노트북을 전달했다. 올해 최다 신입생을 배출한 SK케미칼 L하우스 이홍균 공장장은 “SK케미칼과 오랜 인연을 이어온 여러분이 바르게 자라 자랑스럽고 감사하다”며 “대학에서 다양한 경험을 쌓고 학업에 매진해 사회에 기여하는 인재로 성장하기 바란다”고 격려했다. 올해 서울 소재 모 대학 바이오발효융합과에 진학한 희망메이커 후원 학생은 “2012년부터 지금까지 진로상담과 다양한 경험을 하도록 도와준 SK케미칼 형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졸업 후에는 생명과학연구원이 돼 즐겁게 활동도 함께하고 진로와 관련된 멘토링을 해준 형들이 있는 SK케미칼에서 직원으로서 같이 연구도 하고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싶다”고 밝혔다. 한편, ‘희망 메이커’는 2012년부터 시작된 SK케미칼의 대표적인 사회 공헌 활동이다. SK케미칼 전 사업장 인근 저소득 가정 청소년을 성인이 될 때까지 후원하는 프로그램으로 매년 160명을 후원하고
한국글로벌헬스케어사업협동조합이 최근 협동조합 공동판매사업을 위해 복지몰(스마트폰앱)을 오픈했다고 14일 밝혔다. 이 복지몰은 조합사 임직원을 위한 편의와 혜택 위해 좋은 제품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 협동조합은 “조합사의 좋은 상품과 서비스를 복지몰에 입점시킴으로써 입점사에게는 구전 마케팅을 통한 상품과 서비스를 홍보하는 효과를 제공하고 다른 회원사 임직원에게는 신뢰할 수 있는 상품과 서비스를 저렴한 가격에 구매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현재 화장품을 취급하는 ㈜고운세상코스메틱과 함소아제약이 입점돼 있으며 강남테마피부과와 더라인성형외과의원이 조만간 복지몰을 통해 홍보 서비스를 할 예정이다. 협동조합은 추후 입점사를 추가로 확대 할 계획이며 다른 협동조합간의 협업으로 다른 분야의 상품을 입점, 발전시킬 방침이다. 한편 입점조건은 한국글로벌헬스케어사업협동조합 소속 조합사 등이다. 본 복지몰의 현황 및 구제적인 진행 사항과 2월 22일 개최되는 KOGHA 제1차 정기총회에서 가입 안내를 진행 한다.
유앤아이(대표 구자교)가 지난해 개발한 resomet 소재 스포츠의학 제품에 대해 인허가를 취득했다. 유앤아이는 13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무릎 십자인대 재건에 사용하는 ‘Interference Screw’의 국내외 판매에 필요한 인허가를 획득했다고 14일 공시했다. Interference Screw는 스포츠의학 분야 중 무릎 관련 질환에 가장 많이 사용되는 제품으로 유앤아이는 이번 인허가 취득으로 Bone Screw, Pin, Wire에 이어 resomet 소재 제품 라인업을 확대했다. 생체흡수성 재료인 resomet 관련 기술성 평가를 통해 코스닥에 상장한 유앤아이는 이른 시일 내에 Interference Screw의 국내 및 해외 판매를 진행할 계획이다. 유앤아이의 Interference Screw는 resomet 소재로 만들어져 기존 폴리머 소재 제품에 비해 강도가 5배 이상 높은 점이 특징이다. 특히 뼈를 구성하는 마그네슘 성분의 생체분해성 물질로 안정적으로 체내에 흡수되고 골형성에도 도움을 준다. 유앤아이는 resomet 뿐만 아니라 PEEK(Polyether Ether Ketone) 소재 제품 개발도 완료해 기존 시장과 더불어 신규 시장 진입도
정부는 외국인 환자 유치 수수료율 상한을 의원 30%, 병원 및 종합병원 20%, 상급종합병원 15% 이하로 정했다. 14일 보건복지부(장관 정진엽)는 외국인환자 유치행위에 대한 수수료율의 상한을 정하는 ‘외국인환자 적정 유치 수수료율 고시’를 2월 15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반할 경우 ▲ 외국인환자 유치의료기관 및 유치업자의 등록을 취소할 수 있고, ▲ 적정 수수료를 초과하여 받은 금액만큼 과징금을 부과할 수 있으며, ▲ 신고자 포상제의 대상이 된다. 이번 고시는 적정 수수료율 범위에 대한 의료기관 및 유치업자 대상 실태조사 결과를 기반으로 했다. 고시에서 ‘유치 수수료’란 외국인환자 유치행위에 대한 대가로 의료기관이 유치업자에게 지불하는 비용이며, ‘유치 수수료율’은 의료서비스에 대하여 환자가 의료기관에 지불하는 총 진료비 중 수수료가 차지하는 비율로 규정했다. 외국인환자 유치가 허용된 ‘09년부터 ’15년까지 한국을 찾은 외국인환자 수는 총 120만명을 넘어섰고, 연평균 30.5%로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하지만 일부 불법브로커에 의한 과도한 유치 수수료와 이로 인한 진료비 부풀리기 등이 한국 의료의 신뢰를 저해하는 요인으로 지적되어 왔다.
유한양행(대표이사 이정희)은 2월 13일 저녁 소공동 롯데호텔 에메랄드룸에서 2017년 유한 가족회사 신년교례회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유한양행 이정희 사장을 비롯한 임원들과 연만희 고문, 유한재단 한승수 이사장, 유한학원 유도재 이사장, 유한대학교 이권현 총장 등 가족회사 임원 60여 명이 참석해 화합과 소통의 시간을 나눴다. 참석자들은 ‘목적의식을 통해 혁신을 극대화 하라’ 라는 주제로 연세대 경영대학 정동일 교수 의 초청강연을 듣고 난 후, 각 사별 임원 소개와 함께 만찬을 가졌다. 이정희 사장은 “지난해 유한양행은 전 임직원이 합심하여 노력한 결과, 매출액은 목표를 초과 달성해 전년대비 두 자리 이상 성장을 이뤘으며 연초 목표한 여러 과제를 원활하게 수행했다”며 “앞으로도 유한양행이 더욱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도록 여기 계신 유한 가족 여러분의 적극적인 성원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유한 가족회사 신년교례회는 유한 가족 모두가 하나라는 공동체 의식을 더욱 굳건히 하고, 함께 지속적으로 성장·발전하기 위해 매년 초 실시하는 행사이다.
을지대학교병원(원장 홍인표)이 최첨단 자동화 진단검사 시스템인 ‘앱티오 오토메이션(Aptio Automation)’을 중부권 최초로 도입,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앱티오 오토메이션은 독일 지멘스사가 개발한 진단검사 자동화 시스템으로, 면역검사장비 3대와 생화학검사장비 3대를 자동화 트랙과 대용량 워크스테이션으로 연결한 통합시스템이다. 앱티오 오토메이션 도입으로 을지대학교병원은 신속한 검체 처리, 운반, 저장을 통해 환자에게 검사결과를 빠르고 정확하게 제공할 수 있게 됐다. 또 검사의 흐름이 원활해짐으로써 안전하고 최적화된 진단검사 업무환경을 구축할 수 있게 됐다. 시스템은 검체를 장착하고 분류하는 장비(IOM), 자동원심분리 장비(Centrifuge), 검체의 뚜껑을 자동으로 제거하는 장비(Decapper), 면역학검사 장비(ADVIA Centaur XPT), 생화학분석 장비(ADVIA Chemistry XPT), 검체 보관 및 폐기를 자동으로 수행하는 냉장저장 장비(RSM), 검체를 안전하게 관리 및 보관하기 위한 장비 등으로 구성됐다. 홍인표 원장은 “앱티오 오토메이션 시스템 도입을 통해 신속·정확한 검사결과 도출은 물론 검체관리 안전성도 향상될 것으
보령제대혈은행(보령바이오파마 대표 김기철)이16일부터 19일까지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베페 베이비페어에서 참가해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보령제대혈은행은 박람회 기간 중 제대혈 보관 계약 고객 대상으로 가격할인은 물론 보관 연장서비스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특히, 박람회 기간 중 보령제대혈은행 계약 시 13만원 상당의 출산준비 선물은 물론, 선착순 이벤트를 통해 수유쿠션, 물티슈 등 최대 3가지 이상의 선물을 추가로 증정할 계획이다. 기존 보령제대혈은행 보관고객 대상으로 ‘보령제대혈 가족 홈커밍데이’ 이벤트를 진행한다. 홈커밍데이 이벤트는 기존 계약자가 보령부스에 방문하면 사은품을 증정하고, 그동안 보관/관리 상태에 대한 확인 및 설명뿐 아니라, 제대혈 이식 정보, 연구 실적을 상세히 알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행사다. 보령제대혈뱅크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는 과거 백혈병, 재생불량성 빈혈 등에 국한되었던 제대혈이식 치료가 최근 뇌성마비, 발달장애에서도 치료성과를 보이며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다양한 할인혜택과 함께 정보도 얻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최근3~4년간 제대혈 이식 성과와 아기 및 가족을 위한 가족제대혈과 국민 모두가
동화약품(회장 윤도준)의 치약형 잇몸치료제 시장 판매 1위 브랜드 잇치가 2017년 2월부터 새로운 TV 광고를 선보인다. 잇치는 지난 2011년 출시 4년만인 2014년 매출 100억원 이상 달성하며 치약형 잇몸치료제 시장에서 매출 1위 로 올라섰다. 시장을 견인하는 1위 제품인 만큼, 기존의 제약광고 틀에서 벗어난 세련되고 감각적인 영상과 잇몸 치료약의 패러다임 변화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새로운 잇치 TV 광고는 “화장품은 얼굴엔 직접 바르면서, 상처는 직접 치료하면서, 아픈 잇몸은 왜 직접 치료 안 했을까?”라는 잇몸치료제의 패러다임이 바뀌었음을 선포하며 시작된다. 소비자들로 하여금 스스로 잇몸치료에 대해 한 번 생각해보게 함으로써 결국 ‘잇몸을 생각하면 직접 치료하는 것이 당연한 이치’라는 공감을 자연스럽게 이끌어내는 것을 의도하고 있다. 광고는 남자 편, 여자 편, 총 2편으로 제작했다. 광고 속에 등장하는 남녀는 모두 세계적으로 주목 받는 글로벌 탑 패션모델로 명품브랜드의 런웨이에서 활약하고 있다. 특히 아시안 최초 프라다 모델에 발탁된 여자 모델 김성희씨는 발레를 전공해 특유의 여성미와 선의 아름다움을 극대화 한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남자모델
*빈소: 서울대병원 장례식장 2층 3호실, *발인 02. 16. (목), *연락처 : 010-4656-2967(곽석철 팀장)
인제대학교(총장 차인준)가 2013년부터 4년간 진행해온 ‘스리랑카 간호학사학위과정 구축사업(책임자 강재헌, 서울백병원 교수)’이 현실화됐다고 14일 밝혔다. 스리랑카 고등교육부는 지난 12월 간호대학(Faculty of Nursing)을 신설한다는 관보를 발행하고, 올해 2월에는 스리랑카 대학 편람에 콜롬보대학교 간호대학 입학 관련 정보를 공식적으로 게재했다. 콜롬보대학교에 설립되는 간호대학은 3월부터 교사 신축을 시작해 11월에 100명의 입학생을 모집으로 시작해 순차적으로 500명의 학생을 선발할 계획이다. 입학생은 인제대학교가 4년간 개발한 간호 학사학위 교육과정으로 교육받게 된다. 스리랑카 전역의 17개 간호대학 모두 3년제로 운영되고 있던 것이 앞으로 스리랑카 전역의 간호대학이 인제대학교가 개발한 4년제 학사 학위과정으로 바뀔 전망이다. 이병두 의약부총장은 “인제대학교는 오는 5월까지 4년간의 대장정을 마치면서 본 사업의 목표이자 스리랑카 간호계의 염원인 4년제 간호학사 학위과정 개설이 현실화의 쾌거를 목도하게 됐다”며 “처음 개설되는 콜롬보대학의 교사 설계와 건축, 대학 운영 체계, 전임교원 발굴과 교수 개발 등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 돕겠다”
녹십자지놈(대표이사:양송현)은 차세대 염기서열분석(NGS) 기술을 이용한 유전자검사 분야에서는 국내 최초로 미국병리학회CAP)인증을 10일 통보 받았다고 밝혔다. CAP인증은 1960년대 후반부터 미국 공식 임상병리검사 품질인증기관인 CAP에서 검사의 인증 평가 제도를 시행해온 것으로서 인증을 위해서는 검사의 정확도 테스트와 심사위원단의 철저한 현장점검을 거처야 승인된다. 녹십자지놈에서 인증 받은 검사로는 산전 기형아 검사(Non-invasive prenatal test, NIPT)와 차세대 염기서열분석기(NGS)를 이용한 유전성 유방암 검사(BRCA 1, BRCA2), 기타 유전성 암 검사와 유전성 희귀질환 검사인 DES(Diagnostic Exome Sequencing)등과 같은 검사로 차세대염기서열분석 분야에서 국내에서는 최초로 CAP 인증을 획득했다. 희귀난치성질환자를 대상으로 하는 CMA(Chromosomal Microarray)검사 또한 이번 CAP인증을 통해 검사 결과의 정확성에 대해서 공신력 있는 국제기관으로부터 승인 받게 됨으로써 희귀질환 진단기술 발전에 있어 긍정적인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녹십자지놈은 지난해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JW중외제약(대표 한성권)은 서울시약사대상 수상자로 △서국진 서울시약사회 대의원 △이인숙 서울시약사회 기획본부장 △김동배 서울시약사회 대의원 △오수영 서울시약사회 대의원 △진희억 서울시약사회 대의원 등 5명이 최종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올해로 24회째를 맞는 이 상은 1994년 JW중외제약과 서울시약사회가 공동 제정한 이래 약사회원의 권익신장과 약사회 발전에 공헌한 인사를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매년 윤리위원회의 엄격한 심사를 통해 서울시약사회의 가장 권위 있는 상으로 정착되었으며, 현재까지 총 84명의 수상자를 배출했다. 한편, 시상식은 16일 오후 3시 서초동 소재 대한약사회관에서 개최되며, 제 63회 서울특별시약사회 정기대의원총회 석상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길리어드 사이언스 코리아(대표 이승우)와 유한양행(대표 이정희)이 새로운 단일정복합 HIV 치료제 ‘젠보야(엘비테그라비르 150mg, 코비시스타트 150mg, 엠트리시타빈 200mg, 테노포비르 알라페나미드 10mg)’ 출시 기념식을 지난 13일 길리어드 사이언스 코리아 본사에서 진행했다고 밝혔다. 기념식을 계기로 양사는 HIV 치료제 ‘트루바다’와 ‘스트리빌드’ 등에 이어 ‘젠보야’ 역시 전략적 제휴를 통해 국내 HIV 치료제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시킬 계획이다. 젠보야는 최초의 테노포비르 알라페나미드(Tenofovir Alafenamide, TAF) 성분이 포함된 단일정복합 HIV 치료제로, 지난 2월 1일 보건복지부 요양급여의 적용기준 및 방법에 관한 세부사항 고시에 따라 국내 시장에 급여 출시됐다. 기존 테노포비르 디소프록실 푸마르산염(TDF) 제제보다 90% 적은 용량으로 비열등한 항바이러스 효과를 보이는 표적 전구약물인 테노포비르 알라페나미드를 포함한 HIV 단일정복합 치료제인 젠보야는 혈류 속 테노포비르 양을 감소시켜 테노포비르에 의한 신장과 뼈와 관련된 부작용을 개선시켰다. 크레아티닌 청소율 30mL/min 이상 환자에게 사용할 수 있어, 경증
베링거인겔하임은 GLORIA-AF 관찰 연구 프로그램(registry program)의 새로운 분석 결과에서, 비판막성 심방세동(NVAF)으로 새롭게 진단되고 프라닥사(성분명: 다비가트란에텍실레이트메실산염) 치료를 받은 환자들 중 환자의 76.6%가 1년 후에 치료를 유지하고, 2년 후에는 69.2%가 치료를 유지할 확률을 보였다고 밝혔다. 로버트 앤 해리엇 헤일브룬 연구소, 마운트 싸이나이 아이칸 의대 교수이자 GLORIA-AF 운영위원회 위원 및 연구 저자를 맞고 있는 조나단 핼퍼린(Jonathan Halperin) 박사는 “비판막성 심방세동(NVAF) 환자들은 뇌졸중에 걸릴 위험이 다섯 배나 더 높으며, 항응고 치료의 목표는 이러한 위험을 감소시키는 데에 있다. 그러므로 환자와 의사는 현재 처방 받고 있는 치료를 유지하면서 얻는 치료 상의 혜택, 그리고 이를 중단 했을 시의 잠재적인 위험성에 대해 이해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면서 “일반적으로 거의 절반에 달하는 환자들이 1년 후에 경구용 항응고제 요법을 중단하기 때문에, 이번 GLORIA-AF 관찰 연구의 새로운 분석에서 프라닥사가 높은 치료 유지율을 보여준 것은 고무적인 결과다”고 밝혔다. 분석은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