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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검색대한골다공증학회(회장 박예수, 한양대학교 구리병원)는 골다공증으로 인해 골절을 경험한 골다공증 환자의 진료지침을 발표했다고 16일 밝혔다. 초고령화 사회에 골다공증 관련 다양한 문제들이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 개발된 진료지침은 골다공증의 궁극적 치료 목적 중 하나인 골절 방지에 초점을 맞춘 첫 국내 진료지침이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있다. 개발 과정에 대학 및 종합병원, 개원 전문의가 함께 참여해 실제 진료 현장에서의 필요 사항과 경험 등을 충분히 반영했으며, 국내 치료 및 진료 환경을 다방면으로 고려했다. 진료지침은 ▲골다공증의 정의 및 진단 ▲골다공증의 생활관리 ▲골감소증의 관리 ▲골다공증의 약물치료 ▲골다공증성 골절의 수술적 치료 ▲골다공증 치료의 보험 급여 등으로 구성되었으며, ▲골절을 동반한 골다공증 환자들의 생활 관리 ▲골감소증과 골절의 관계와 대책 ▲약물 및 수술 치료와 세부 적용기준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골다공증으로 인해 뼈가 부러지는 골다공증성 골절은 추가 골절 발생, 심각한 장애 초래를 비롯해 사망까지 이르게 할 수 있는 심각한 질병이다. 이에 학회에서는 초고령화 사회에 특히 노인들에게 더 치명적이며 질병부담이 큰 질병으로 꼽히는 골
만성질환을 앓고 있는 사람은 일반인에 비해 더 자살위험이 높으며, 질환의 종류에 따라 그 위험도가 다르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국립암센터 국제암대학원대학교(총장 이강현) 암관리정책학과 박기호 교수, 국립암센터 계수연 박사 연구팀은 제5차 국민겅강영양조사(2010년~2012년)의 자료 중 19세 이상 1만 9599명을 대상으로 만성질환자의 자살생각과 자살시도 위험에 대해 분석했다. 그 결과, 자살을 생각해 본 비율은 만성질환 환자가 일반인에 비해 1.16배 많았고, 2가지 이상의 질환을 가진 경우는 1.2배로 증가했다. 질환별로 보면 뇌졸중 환자의 경우 1.8배, 골관절염 환자는 1.3배 높았다. 더 나아가 실제로 자살을 행동에 옮기는 자살시도의 위험은 앓고 있는 질환에 따라 암은 3.3배, 협심증은 3.9배, 골관절염 2.1배, 폐결핵 12.5배, 신부전은 4.9배 높았다. 박기호 교수는 “이 연구결과는 만성질환을 앓고 있다는 것은 삶을 지속하려는 의지 자체를 흔들 수 있으며, 질병의 종류에 따라 그 심각성이 다를 수 있음을 보여준다”면서 “환자를 돌보는 의료진은 질병으로 인해 환자의 자살위험이 높아질 수 있음을 늘 인지하고 환자가 스스로 작성하는 설문지나
고려대학교 의과대학(학장 이홍식)이 지난 13일 오후 3시 30분 의과대학 본관 유광사홀에서 ‘2017학년도 화이트코트 세리머니(White Coat Ceremony)’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화이트코트 세리머니는 첫 임상실습에 임하게 되는 의학과 3학년 학생들에게 의사를 상징하는 흰 가운을 처음으로 입혀주는 전통 있는 행사다. 갑자기 찾아온 한파와 평일에 열렸음에도 불구하고 학생과 학부모, 교수진 등 20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행사는 △개회 △국민의례 △의과대학장 축사 △화이트코트 착복식 △학생선서 △교가제창 △폐회 순으로 열렸으며, 이홍식 의과대학장, 손호성 연구교류부학장을 비롯한 많은 의대 교수들이 참석해 예비 의사로서 준비를 마친 학생 모두에게 직접 흰 가운을 입혀주며 응원을 아끼지 않았다. 이홍식 의과대학장은 축사를 통해 “이제껏 강의실과 도서관에서 귀와 눈, 머리로 의학적 지식을 익혔던 학생들이 이제는 직접 의료현장에서 입과 손, 발, 가슴을 사용해 환자와 소통하며 배우게 되는데,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마음을 열어 아픈 사람의 고통에 대해 공감하고 그들의 불안과 두려움에 대해 같이 느끼는 것”이라며, “오늘 흰 가운을 입는 순간의 설레임과 기
*15일, *빈 소 오차드병원 장례식장(경북 울진 후포리), *발인 1월 17일, *054-787-1206
순천향대학교 천안병원(병원장 이문수)이 13일 의료인 지망 고등학생 40명을 맞아 진로체험학습을 실시했다.진로체험학습은 순천향대학교가 주최하는 ‘메디컬캠프’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미래 의료인을 꿈꾸는 학생들에게 올바른 직업관을 형성하고 진로선택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전국에서 참여한 학생들은 오전 해부학 및 약리학 실험실습을 마친 후, 오후 1시부터는 ▲미래 의료인을 위한 조언(박상흠 부원장)과 ▲의료기관의 역할과 의료직종에 대한 이해(박제호 홍보팀장) 등의 특강을 듣고, 4개조로 나뉘어 병원 의료시설 곳곳을 둘러봤다.체험학습을 마친 학생들은 이구동성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의료인들의 생생한 활동모습을 체험하고, 여러 조언을 들을 수 있어 좋았다”며, “소중한 체험을 바탕으로 의료인의 꿈을 이루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며 의지를 다졌다.사진1매_순천향대천안병원은 지난 13일 미래 의료인을 꿈꾸는 전국의 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진로체험학습을 실시했다. 박상흠 부원장이 참여 학생들에게 특강을 진행하고 있다.
한국로슈(대표이사 매트 사우스)는 비호지킨 림프종 치료제인 맙테라(성분명: 리툭시맙) 정맥주사 제형을 획기적으로 개선한 맙테라 피하주사(1400mg/11.7mL)를 국내 출시한다고 밝혔다. 새로운 제형인 맙테라 피하주사는 여포형 림프종 및 미만형 대형 B세포 림프종 치료에 사용 가능하며, 기존 2시간 30분 가량 소요됐던 맙테라 정맥주사 대비 투여시간을 약 5분 내외로 단축시켰다. 체표면적(375mg/m2)에 따라 용량을 달리 투여해야 했던 기존 정맥주사와 달리 맙테라 피하주사는 고정 용량 1400mg을 복부에 피하 주사해 환자 및 의료진의 편의성을 크게 증대2시킬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맙테라 피하주사 1400mg은 SABRINA(Pharmacokinetics and safety of subcutaneous rituximab in follicular lymphoma) 제 3상 임상 시험을 통해 약물동태학, 유효성 및 안전성 측면을 평가해 맙테라â 정맥주사 대비 동등한 유효성 및 우수한 내약성을 확인했다. 해당 연구는 이전 치료 경험이 없는 grade 1-3a CD20 양성 여포형 림프종 환자를 대상으로 stage 1, 2로 나누어 진행되었으며, sta
가천대 길병원(병원장 이근)이 자궁경부암 발병 및 사망률 1위 국가인 볼리비아 의료진을 초청해 세포검사를 위한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 중이라고 16일 밝혔다. 가천대 길병원은 볼리비아 라파즈와 코차밤바 지역 2개 병원의 병리과 의료진 2명을 초청해 연수를 실시하고 있다. 마르코(Marco Antonio Aliaga Aguilr) 교수와 캐롤(Carol Astrid Chavez Carreno) 교수는 1월 9일부터 병리과에서 연수 중이며 27일까지 총 3주간 자궁경부암 진단 교육을 받을 예정이다. 이번 초청 연수는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과 대한세포병리학회 임원인 가천대 길병원 병리과 하승연 교수의 주선으로 이뤄지게 됐다. 하 교수는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과 ‘볼리비아 세포검사 의료인력 역량 강화를 통한 세포진단의 질향상 제고사업’을 지난해 9월부터 수행하고 있다. 볼리비아를 비롯한 개발도상국은 자궁경부암 진단이 정확하지 않아 조기에 암을 발견하는데 여러움을 겪고 있다. 이러한 이유로 자궁경부암의 발생이 세계 1위다. 과거 20년 전에는 우리나라 실정도 이와 크게 다르지 않았다. 그 당시 우리나라의 자궁경부암은 여성암 발생율 1위었다. 세계보건기구(WHO)의 도움으로 병
유희석 아주대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산부인과)이 지난 1월 12일 열린 대한의료정보학회(The Korean Society of Medical Informatics) 총회에서 회장에 선출됐고, 아주대 의대 의료정보학과 박래웅 교수도 이사장에 선임됐다. 대한의료정보학회는 1987년에 창립하여 올해 30주년을 맞은 의학회 산하 학술단체로 의학, 치의학, 한의학, 간호학, 약학 등 의료분야와 컴퓨터공학, 인지과학, 산업공학, 경영정보학 등 다학제로 구성되어 있으며, 의료분야의 정보화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회장의 임기는 1년, 이사장의 임기는 2년이다. 유희석 신임회장은 대한부인종양학회장, 대한비뇨부인학회장, 부인암학회지 Gynecologic Oncology의 편집위원과 Journal of Gynecologic Oncology의 편집위원장 등을 지냈고, 현재 아시아부인종양학회(ASGO) 회장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박래웅 신임 이사장은 2004년부터 아주대 의대 의료정보학과에서 근무했고 현재 의료정보학과장, 의료정보연구센터장을 맡고 있다. 대외적으로 대한의료정보학회의 학술이사, 기획이사, 홍보이사, 간행이사, 대한세포병리학회 정보이사 등을 지냈다.
한국화이자제약(대표이사 사장 오동욱)은 멀티비타민 브랜드인 ‘센트룸’의 효능을 친근하게 전달하기 위해 고전 명화를 활용한 온라인 광고 ‘센트룸이 필요한 순간’을 공개한다고 16일 밝혔다. 신규 센트룸 온라인 광고에는 세계적인 명화로 손꼽히는 ▲이삭 줍는 여인들(장 프랑수아 밀레) ▲진주 귀걸이를 한 소녀(요하네스 페르메이르) ▲알프스 산맥을 넘는 나폴레옹(자크 루이 다비드) 등 특이한 자세와 시선 처리로 대중의 눈을 사로잡는 작품들을 선별해 ▲뼈 건강 ▲눈 건강 ▲체력 개선이 요구되는 ‘센트룸이 필요한 순간’을 효과적으로 설명했다. 광고 모델로 발탁된 배우 예지원과 최민용은 명화 속 주인공들이 처한 상황을 재치 있게 열연해 대중들의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특유의 코믹 연기로 내공을 자랑하는 배우 예지원은 하루 종일 허리를 굽힌 채 뼈 건강의 악화를 호소하는 ‘이삭 줍는 여인들’과 초점 없이 한 곳만을 응시해 눈이 침침해진 ‘진주 귀걸이를 한 소녀’로 변신했다. 최근 MBC ‘복면가왕’을 통해 10년 만에 복귀하며 ‘근황의 아이콘’으로 떠오른 배우 최민용도 체력 고갈로 피로감을 호소하는 나폴레옹을 열연했다. 한편, ‘센트룸 어드밴스’는 식사를 통해
세포를 파괴하지 않고도 항체를 이용해 대장암 예후 판별이 가능한 바이오마커를 규명한 연구결과가 나왔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이영찬)은 순천향대학교 권혁영 교수 연구팀이 IFITM1(Interferone-induced transmembrane protein1, 인터페론에 의해 유도되는 세포막 단백질 1)을 대장암 발병 및 전이의 바이오마커로 규명하고, 대장암 치료제 개발에 중요한 요소임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연구는 보건복지부 질환극복기술개발사업(질병중심 중개연구)및 순천향대학교 연구지원 사업으로 추진되었으며, 연구 결과의 학문적 성과를 인정받아 2016년 11월 12일 Oncotarget 온라인 판에 게재되었다. 연구는 전 세계에서 사망률이 세 번째로 높은 대장암의 발병 및 전이 과정에서 IFITM1의 역할을 밝혀내기 위해 진행되었다. IFITM1은 인터페론에 의해 유도되는 세포막 단백질로서, 비전이성 암 세포주에 비해 전이성 암 세포주에서 발현율이 훨씬 더 높았다. IFITM1의 발현 억제 시, 대장암 전이와 관련된 암 세포주의 이동과 침투는 감소했고, 종양의 전이에 필수적인 상피-간엽 이행 (EMT)관련 유전자도 크게 영향을 받았다. 환자 샘플을 이용해
한국베링거인겔하임(대표이사 박기환)과 사단법인 아쇼카 한국(대표 이혜영)이 국내 1호 ‘메이킹 모어 헬스(Making More Health) 펠로우’로 재활 치료 환자들을 위한 맞춤형 의료 정보 데이터 플랫폼을 운영하고 있는 프라미솝의 이준호 대표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메이킹 모어 헬스(Making More Health) 펠로우’는 베링거인겔하임의 대규모 장기 글로벌 사회공헌 활동인 ‘메이킹 모어 헬스(Making More Health)’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전세계 다양한 헬스케어 분야에서 아직 해결하지 못한 이슈에 대해 혁신적인 해결책으로 헬스케어 시스템을 변화시키고 있는 뛰어난 사회혁신기업가(Social Entrepreneur)를 발굴 및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글로벌 제약기업 베링거인겔하임과 전세계 사회혁신기업가 네트워크인 아쇼카의 파트너십 하에 2010년 출범된 메이킹 모어 헬스(Making More Health)는 현재까지 총 30개국 이상에서 60명 이상의 메이킹 모어 헬스(Making More Health) 펠로우를 배출했다. ‘메이킹 모어 헬스(Making More Health) 펠로우’들이 진행하는 혁신적인 헬스케어 프로젝트를 통해 전세계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최호진)은 개그맨 이경규를 모델로 위운동 소화제 베나치오 2017년 TV 광고 캠페인 ‘애쓰지 말고 베나치오’를 선보였다고 16일 밝혔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과식, 스트레스, 불규칙한 식습관 등의 이유로 소화불량 증상이 나타나면 이를 해결하기 위해 걷거나, 굶거나, 손가락을 따는 등 여러 방법을 취한다. 새롭게 선보인 애쓰지 말고 베나치오 TV광고 캠페인은 소화가 안될 때 다른 방법으로 해소하려 하지 말고 ‘베나치오로 빠르고 시원하게 해결하라’는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기획됐다. 캠페인의 첫 시작을 알리는 TV광고 걷기편은 소화가 안될 땐 무작정 걷는다는 젊은 남성이 한참을 걷고 또 걷는 장면으로 시작한다. 골목길, 공원, 육교를 걸으며 속이 시원해질 때쯤 벌컥 문을 열고 이경규가 등장한다. 이경규는 고연령층의 경우 그렇게 계속 걷다가는 오히려 ‘무릎에 무리가 갈 수 있다’는 메시지를 던지며 소화불량 증상이 발생한다면 베나치오로 해결하라고 한다. 위운동 소화제 베나치오 신규 TV광고 캠페인 영상은 공중파 및 케이블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동아제약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https://www.facebook.com/dapharm)에서도
녹십자는 고함량 기능성비타민제 ‘비맥스 액티브’를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비맥스 액티브’는 활성비타민 B군은 물론 비타민 10여종과 각종 미네랄이 균형있게 함유돼 육체피로, 체력저하를 개선하고 신경ㆍ근육 통증 완화에 도움을 준다. 특히, ‘비맥스 액티브’에 함유된 4종류의 활성비타민 B군(B1, B2, B6, B12)은 일반 비타민보다 체내 흡수가 잘 되고, 생체이용율이 높아서 작용시간이 더 길다 ‘비맥스 액티브’에는 칼슘의 체내 흡수를 돕는 비타민D가 1일 최대용량으로 포함되었고, 면역력 강화와 비타민 B군의 대사를 촉진하는 아연을 비롯해 항산화 기능 및 노화방지작용을 돕는 셀레늄 등도 함유돼 있다. 녹십자 관계자는 “‘비맥스 액티브’는 성인 기준 1회 1정을 식후에 복용하면 되고 전국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다”며 “각종 유해환경에 노출된 현대인의 건강유지에 최적화된 종합비타민제”라고 설명했다.
CJ헬스케어(대표 강석희)는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N서울타워에서 ‘새싹보리차와 함께 새해 다짐하자’ 이벤트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16일 밝혔다. 이벤트는 정유년 새해를 맞아 N서울타워를 방문한 고객들의 새해 다짐을 응원하고자 마련되었으며 CJ헬스케어는 지난 금요일부터 총 3일간 N서울타워 전망대 방문객 1만 명에게 새싹보리차를 증정했다. 이벤트 기간 동안 N서울타워를 방문한 관광객들은 전망대에 올라 CJ헬스케어의 새싹보리차와 함께 사진을 찍거나 경치를 보며 새해 소망을 다짐했다. 지난 2015년 5월 ‘15cm의 순수함’을 슬로건으로 출시된 CJ헬스케어 새싹보리차는 15cm 보리새싹을 소재로 해 물 대신 가볍게 마실 수 있는 음료로 무색소, 무설탕(0칼로리), 무카페인이 특징이다. 지난 해에는 제품 컨셉에 맞춰 전국 야구 새싹들이 모이는 ‘리틀야구대회’와 신인 아이돌 쇼케이스인 ‘K-라이징스타쇼’를 후원한 것에 이어 아이돌 ‘소년24 옐로우 유닛’을 CF 모델로 기용하는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새싹보리차의 싱그러움을 적극 알리고 있다. 한주헌 새싹보리차 브랜드매니저는 “2017년 새해를 맞아 CJ푸드빌과 연계하여 N서울타워를 방문한 국내외 관광객
우리가 흔히 삐었다고 하는 것은 의학적으로 인대 손상을 말하는 것이다. 흔히 이럴 때는 가볍게 여기고 넘어가는 경우가 많은데 붓고 아프면 반드시 전문의를 찾아 진찰을 받고, 인대손상 치료를 해야 한다.허리나은병원김민성 재활의학 전문의(사진)의 도움말로 알아 본다. 인대는 뼈와 뼈를 이어주는 탄탄한 줄과 같은 구조물로 관절의 안정성에 기여하는 역할을 한다. 즉, 인대 손상이 생기면 관절이 불안정해져서 손상 부위를 움직일 때 관절 내의 조직들이 서로 부딪히면서 망가질 수 있게 된다. 우리가 흔히 말하는 ‘삐었다’는 표현이 의학적으로 보자면 인대의 손상(염좌라고 한다)에 해당한다고 할 수 있다. 인대 손상은 주로 발목, 무릎, 손목, 어깨, 손가락 등의 관절 움직임이 많은 곳에 잘 발생한다. 발목의 인대 손상을 예로 들어 설명하자면 우리가 계단에서 발목을 삐끗했을 때 발목 부위가 아프고 붓고 심하면 피멍이 들고 발을 딛기가 어려워진다. 의학적으로 염좌를 3단계로 나누어 설명을 한다. 가벼운 정도로 인대를 다친경우를 1도 염좌라 하며 이때는 통증은 있으나 붓거나 멍이 들지는 않는다. 이 경우는 약 1~2주정도 활동을 제한하면 후유증 없이 회복이 된다. 1도 염좌보다
휴온스내츄럴(대표 홍재길)에서 주름개선에 효능이 있는 건강식품 ‘홍삼발효 허니부쉬골드’를 이번 달 출시한다고 밝혔다. 남녀노소 건강과 뷰티에 대한 관심이 점점 높아지면서 건강식품의 대표 주자인 ‘홍삼’에 대한 수요 또한 증가하고 있다. 특히 겨울철은 면역력뿐 아니라, 피부 건강에 주의해야 하는 시기이다. 휴온스내츄럴에서는 이런 소비자의 니즈를 만족시킬 건강식품 ‘홍삼발효 허니부쉬골드’를 이번 달 출시하는 계획을 발표했다. 100% 국내산 6년근 홍삼농축액을 사용해 면역력증진 및 피로 회복에 도움을 줄 뿐 아니라, 특허물질인 발효 허니부쉬 추출액을 추가해 피부주름개선 및 보습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내부 연구결과 나타났다. 특히 제품의 주 특허물질인 '발효 허니부쉬 추출액(HU-018)'은 한국한의학연구원과 휴온스에서 연구개발한 천연물 유래 생리활성물질로 허니부쉬를 추출, 발효해 내부 연구결과 피부 주름개선과 보습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난 특허물질이다. 피부주름개선용 조성물 특허로 국내 및 미국, 유럽에 등록되어 있으며, 피부 보습용으로 국내·외 특허 출원 중에 있다. 합성착향료, 합성보존료, 합성감미료 등이 전혀 들어가지 않아 남녀노소 모두 안전하게 즐길
부산 영도병원(병원장 정준환)은 지난 14일 오전 11시 별관 지하1층 컨벤션홀에서 ‘제1회 영도 어린이 건강 그림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시상식에는 영도병원 정준환 병원장, 정일권 기획홍보실장, 박상인 소아청소년과 과장을 비롯해 임직원 30여명과 본상 수상 어린이, 학부모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건강한 지역 어린이들의 성장을 응원하고 치유의 즐거움을 나눈다는 취지에서 영도병원이 주최한 이번 공모전은 지난해 11월 21일부터 12월 17일까지 영도 지역 영유아,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되었다.특히 지역 의료기관 주최한 영도지역 최초의 그림 공모전이었음에도 불구하고 공모 기간 동안 영유아부 106점, 초등부 46점 등 건강을 주제로 한 우수 작품 152점이 출품되는 등 지역 어린이들은 물론 학부모 및 어린이집, 유치원, 초등학교 등 교육기관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영도병원은 공정한 심사를 위해 부산여자대학교 유아보육계열 유아미술전공 김진수 학과장을 전문심사위원으로 초빙하여 1차 전문심사와 2차·3차 내부 심사 등을 진행하였고 이날 각 부문별 대상 1명, 최우수상 2명, 우수상 5명, 장려상 5명 등 총 26명의 본상을 선정하여 시상하였다.시상식
한국병원홍보협회 부산·울산·경남지회(지회장 반건호)는 주식회사 소프트아트 메디펀(대표 김민수)과 공동 주최한 ‘제1회 메디펀영상제 공모전’ 시상식을 지난 13일 오후 7시 대한통운빌딩 15층 뷔페시즈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지난해 11월 7일부터 12월 2일까지 약 한 달간 ‘병원 홍보인의 喜怒哀樂(희로애락)’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공모전에는 부산·울산·경남 지역의 대학병원과 주요 병의원들이 참여하면서 큰 호응을 얻었다.자체 심사와 전문 심사위원들의 외부 심사를 거쳐 선정된 본상 수상자는 ▲금상 부산대학교병원 ▲은상 창원 더큰병원 ▲동상 부산 부민병원 ▲가작 동의의료원 ▲가작 인제대학교 부산백병원 ▲영도병원 등이다. 입상자들에게는 각각 금상 50만원, 은상 30만원, 동상 10만원의 상금과 상패, 가작은 상장과 기념품이 부상으로 수여되었다. 이번 행사를 주최한 반건호 지회장(거붕백병원 홍보차장)은 “치열한 생존경쟁을 펼치는 의료계에서 자기 자신의 발전과 병원의 성장을 위해 맡은 바 업무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회원들을 위로하는 뜻깊은 행사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었던 것은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 덕분”이라며, “2017년 본회는 이번 공모전 시상식을 시작
송영섭 울산의대 교수 장인상 *15일, *빈소 서울아산병원, *발인 1월17일, *02)3010-2295
공정경쟁규약의 강화와 부정청탁방지법 시행 등으로 인해 제약사 영업사원들의 운신의 폭이 좁아지고 있다. 아예 영업사원의 방문을 원칙적으로 차단하는 곳도 나타나고 있다. 영업사원이 의약품을 설명할수 있는 길이 없어지는 것이다. 방문 설명이 힘들어지면서 온라인 영업이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온라인 영업은 대중적인 소비재에서 많이 사용하던 방법이다. 이러한 것이 전문의약품에도 도입되고 있다. 제약업계의 온라인을 통한 정보 제공 사례들을 살펴봤다. [편집자 주] 전문의약품의 온라인 제품 설명회는 최근에 나타난 일이 아니다. 2000년대 초반부터 다국적 제약사를 중심으로 온라인 웹사이트를 이용해 의사들에게 전문의약품의 정보를 제공했다. 더욱이 제품 심포지엄을 온라인으로 중계해 심포지엄에 참석하지 못한 의사들에게도 정보를 제공하기도 했다. 한국MSD는 자사의 의학정보 웹사이트인 엠디패컬티(www.mdfaculty.com)를 2002년부터 운영해 오고 있다. 엠디패컬티는 국내 의료진의 학문 발전과 양질의 환자 교육을 위해 한국MSD가 기업 책임활동의 일환으로 운영하는 순수 의학 정보 사이트이다. 회사의 제품 및 기업정보는 철저히 배제하고 객관적이고 균형 있는 의학정보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