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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검색<전무승진> 초음파사업본부 전무 권혁근 <상무승진> 인사관리본부 상무 문동균 진단시약사업본부 상무 박윤미 <이사승진> 초음파사업본부 이사 김대영 진단시약사업본부 이사 김명석 초음파사업본부 이사 김승훈 서비스사업본부 이사 김윤준 초음파사업본부 이사 김지영 초음파사업본부 이사 박성식 진단시약사업본부 이사 박영배 서비스사업본부 이사 송영우 서비스사업본부 이사 여동근 서비스사업본부 이사 이석우 서비스사업본부 이사 이향준 초음파사업본부 이사 장호식 초음파사업본부 이사 정수경 초음파사업본부 이사 한준환 초음파사업본부 연구위원이사 김석민
한국팜비오(대표: 남봉길)가 창립 18주년 해를 맞아 글로벌 회사로의 도약을 선포했다. 한국팜비오는 2일 충주 켄싱턴리조트에서 시무식 및 전 사원 워크샵을 갖고 2017년 매출목표 달성을 다짐했다. 남봉길 회장은 시무식사를 통해 “창립 18주년을 맞는 올해를 한국팜비오 제 2도약의 해로 선포한다”며 “충주 EU GMP 공장을 통해 우수 의약품을 생산하고 희귀의약품, 항암제 등 차별화된 제품의 연구개발을 통해 글로벌화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한국팜비오는 지난 해 7월 서충주 신도시 내 첨단산업단지에 총 290억원을 투자해 EU GMP(유럽 우수의약품 제조관리 기준) 수준의 제2공장을 준공했으며 이달부터 본격적인 생산에 들어가 기존 수출국인 미얀마, 필리핀 등 동남아 국가 외에 유럽 미국 등으로의 수출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비뇨기과 제품에 특화된 한국팜비오는 1999년 국내 최초 요로결석 치료제 유로시트라의 개발과 출시로 사업활동을 시작했으며 현재는 비뇨기과뿐만 아니라 소화기내과, 외과, 종양치료제 등 다양한 제품으로 그 사업범위를 확장하고 있다.
향후 보건의료 정책 개선을 위하여 일반 국민의 의견을 조회한 결과, 정부의 병원 전공의 수련 비용 지원에 대해 74.4%가 동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대학교병원 공공보건의료사업단(단장 윤영호)은 한국갤럽연구소에 의뢰하여 올해 11월 22일~11월 30일까지 전국 20세 이상의 성인남녀 총 900명을 대상으로 ‘서울대학교병원 대국민 인식조사’(전화 조사, 95% 신뢰수준 ±3.3%)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3일 발표하였다. 그간 의료계나 학계 등에서 미래 의료인력의 전문성과 공공성을 강화하기 위하여 정부가 인턴이나 레지던트와 같은 병원 전공의들의 수련 비용을 지원해야한다는 의견이 지속적으로 제기되어왔다. 또한 미국의 경우 전공의, 지도전문의의 인건비를 메디케어(Medicare), 메디케이드(Medicaid)에서 지원하고 있으며, 영국 호주 캐나다 일본 등에서는 정부가 재정적 지원을 하고 있는데 금번 대국민 인식조사 결과 우리나라 국민들도 의료인 수련에 대한 정부 지원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난 것이다. 우리나라의 경우「전공의의 수련환경 개선 및 지위 향상을 위한 법률(2016.12.23.시행)」에서 전공의 수련환경 개선을 위한 국가의 책무, 수련
광동제약에서 수입·유통하는 립밤 브랜드 ‘카멕스(CARMEX)’가 2016년 12월 30일 교대역 주변 및 강남역 일대에서 소비자 대상 거리 이벤트를 성황리에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카멕스는 톡톡 튀는 디자인으로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립밤 제품으로 입술 보습이 필요한 겨울철을 맞아 이벤트에 참여하는 소비자 대상으로 제품을 증정했다. ‘카멕스를 찾아라’로 명명된 이 길거리 이벤트는 12월 30일 홍대 인근과 교대역 주변에서 진행됐으며 1월 6일에는 강남역 주변에서 계속 진행될 예정이다. 이벤트는 카멕스 립밤의 제품 디자인을 본따 만든 인형 탈과 립밤 바구니가 서울시내 주요 거리의 소비자들을 무작위로 찾아가 이벤트에 참여하는 소비자들에게 임의로 립밤 1종을 선물하는 이벤트다. 이벤트는 소셜미디어 계정을 가지고 있는 소비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거리에 나타난 카멕스 인형 탈과 바구니의 인증샷을 해시태그와 함께 본인 소셜 미디어 계정에 올리거나 카멕스에서 운영 중인 페이스북 페이지에 좋아요를 누르는 방식으로 참여할 수 있다. 참여 시 참여자 전원에게 카멕스 립밤 제품을 제공한다. 이번 이벤트 외에도 구매 고객을 위한 온라인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카멕스
△진료부원장 이연재 △연구부원장 겸 인당생명의학연구원장 정재일 △기획실장 이가영 △교육수련부장 정해웅 △홍보실장 정대훈 △응급실장 김양원 △진료협력센터소장 김상진 △QI실장 이근무 △공공보건의료사업지원단장 이순희 △건강증진센터소장 박태진 △중환자실장 이현경 △암센터소장 이원식 이상 2017년 1월 1일자 ◆인제대학교 부산백병원 인사발령 세부사항(진료과, 보직임기) △진료부원장 이연재 (내과, 2017.1.1.~2018.12.31.) △연구부원장 겸 인당생명의학연구원장 정재일 (비뇨기과, 2017.1.1.~2018.12.31.) △기획실장 이가영 (가정의학과, 2017.1.1.~2018.12.31.) △교육수련부장 정해웅 (영상의학과, 2017.1.1.~2018.12.31.) △홍보실장 정대훈 (산부인과, 2017.1.1.~2018.12.31.) △응급실장 김양원 (응급의학과, 2017.1.1.~2018.12.31.) △진료협력센터소장 김상진 (신경과, 2017.1.1.~2018.12.31.) △QI실장 이근무 (마취통증의학과, 2017.1.1.~2018.12.31.) △공공보건의료사업지원단장 이순희 (내과, 2017.1.1.~2018.12.31.) △건강증진
동화약품(회장 윤도준)의 미인활명수가 SBS 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를 제작 지원한다. 지방의 작은 병원인 ‘돌담 병원’에서 펼쳐지는 의사들의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는 평균 시청률 20%대를 기록하며 ‘월화극 최강자’의 자리를 지키고 있다. 지난 2016 SBS 연기대상에서 주연 김사부 역을 맡은 배우 한석규가 대상을, 배우 서현진(윤서정 역)과 유연석(강동주 역)이 각각 우수연기상과 베스트커플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한편, 드라마에서 활명수의 신구 모델인 배우 서현진과 유연석이 각각 남녀 주인공으로 만나 화제다. 열혈의사 윤서정 역을 맡은 서현진은 올해 7월 미인활명수 모델로 발탁되어 현재 광고가 온에어 중이며, 2008년 까스활명수-큐 광고 ‘독립운동자금을 대던 소화제’ 편에 출연한 유연석이 엘리트 의사 강동주 역할을 맡은 것. 동화약품 커뮤니케이션팀 윤현경 상무는 “두 배우가 모두 활명수 모델로 활약했다는 인연과 더불어, 매 회 최고 시청률을 갱신하며 힐링 드라마로 불리는 ‘낭만닥터 김사부’와 함께 하게 되어 기쁘다”며 “미인활명수도 소비자 여러분의 속을 편안하고 시원하게 치유하는 존재로 자리매김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대학교병원(원장 송민호) 장례식장이 2016년 8월부터 4개월에 걸쳐 1층 로비 증축 및 시설 리모델링 공사를 마무리하고 새롭게 단장하여 최고의 시설로 1월 10일(화) 오픈한다.3일 충남대학교병원에 따르면 장례식장은 2002년 우리지역 최신시설로 오픈하여 새로운 장례문화를 선도하였으나, 시설이 노후 되어 리모델링의 필요성이 제기되었으며, 약 50억원을 투입하여 이용자의 편의성 증대와 선도적이고 품격 있는 장례문화 정착을 위한 시설환경을 구축하였다. 충남대학교병원 장례식장은 지상1층, 지하2층 연면적3,974㎡ 규모로 VIP 분향실을 포함, 총 10개의 분향실을 운영하는데, 분향실별 고인의 영정이 곁들여진 LED 모니터를 설치하였고, 각층에 LED TV가 있어 장례식장 안내를 돕는다. 이번 리모델링으로 장례식장 이용객이 건물을 쉽게 인지하고 진입할 수 있도록 건물외형 및 진입로를 개선하였고, 분향실 공간을 확장하여 유족의 편의를 도모하였으며, 이용객 특성별 요구에 따른 조문객실을 대형화하고 수준 높은 인테리어를 적용하여 최상의 장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이밖에도 위생적인 조리환경과 쾌적한 실내환경 조성을 위하여 고효율 최신 장비를 도입하였고,
휴메딕스(대표 윤성태)는 의약품 수준의 무균 공정을 거치고 화학성분이나 방부제를 넣지 않은 ‘엘라비에 화장품 3종 (미백, 주름개선, 재생)’을 1월에 출시한다고 밝혔다. 휴메딕스 엘라비에 필러와 동일한 핵심 성분인 히알루론산과 자체 개발성분으로 식약처 비고시 주름개선 기능성 허가를 받은 원료 휴비타D, 재생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PDRN 등을 함유해 휴메딕스만의 전문적이고 차별화된 화장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엘라비에 무균 화장품 3종은 글루타치온을 주성분으로 한 ‘미백개선 앰플’, 주름개선 효과 및 피부장벽보호 기능이 뛰어난 특허물질인 휴비타D를 함유한 ‘주름개선 앰플’, 연어 DNA 및 조직재생물질이라 잘 알려진 PDRN을 넣은 ‘피부재생 앰플’로 구성되어, 소비자들의 다양한 피부 고민에 따라 선택해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휴메딕스 관계자는 "엘라비에 앰플은 일반 화장품과는 다르게 제조부터 포장단계까지 모든 생산 라인이 의약품 수준의 철저한 무균공정을 거쳤다. 피부에 자극을 줄 수 있는 화학성분이나 방부제를 전혀 넣지 않았다. 민감성 피부 또는 시술 후 상처 난 피부에도 적극 추천할 수 있을 정도로 안전성을 강화한 제품이라 기대가 크다”고 밝혔다.
나이벡(대표이사 정종평)이 암줄기세포 성장을 억제하는 펩타이드를 개발해 특허 등록을 완료했다고 공시를 통하여 밝혔다. 발명의 명칭은 '암줄기세포의 성장억제용 항암기능성 펩타이드 및 그 용도(Anti-Cancer Peptide for Inhibition of Proliferation on the Cancer Stem Cells and Use Thereof)'이다. 발명은 암 조직 내에 존재하는 암 줄기세포의 증식을 억제하고 세포 사멸을 유도하는 항암기능성 펩타이드에 관한 기술로, 이 기술은 단백질보다도 작은 저분자 펩타이드를 기반으로 한 기술이다. 펩타이드는 암세포에 대한 침투율이 높으며, 인체에 적용하였을 경우 기존 항암제에 반해 독성이 없어 안전하다는 것이 장점이다. 암줄기세포란 암을 형성하고, 암을 전이시킬 수 있는 줄기세포의 일종으로 기존의 암환자에게 항암제 치료로는 암줄기세포까지 완벽하게 억제시키지 못해 재발률이 높다. 반면에 나이벡의 펩타이드는 암의 근원이라고 할 수 있는 암줄기세포까지 공격해 원천적인 암 치료를 위한 세포 사멸시키는 기능으로 암치료에 획기적이라는 게 가장 큰 장점이다. 펩타이드는 정상세포를 제외한 암세포와 암줄기세포만 공격하는 표적
하우동천 최원석 대표가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1억원을 기부하며 아너소사이어티 회원이 되었다. 아너소사이어티는 1억원 이상의 금액을 기부한 고액기부자 모임으로, 12월 30일 최원석 대표가 183호 회원으로 가입하며 2016년의 마지막 산타가 되었다. 하우동천 최원석 대표는 “여성건강 전문기업으로서 전세계 모든 여성들이 행복하길 바란다"며 "그 소망의 일환으로 소외계층 여성들도 행복해지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기부를 실행하게 됐다"고 밝혔다. 그는“이번 기부가 질경이를 꾸준히 애용하고 응원해준 고객의 성원에 힘입어 이루어진 만큼 2016년 마지막 아너소사이어티 회원은 내가 아니라, 바로 질경이를 사랑해준 우리 고객들이다”고 기부소감을 전했다. 최원석 대표의 이번 기부 외에도 여성건강 전문기업 하우동천은 여성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지속적인 후원활동을 펼쳐왔다. 지난 6월 동티모르 의료 봉사단에게 질경이 제품을 후원했고, 7월에는 여성가족부 산하 건강한 여성재단(이사장 백덕수)과 여성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체결하며 후원금을 전달한 바 있다. 9월 진행된 질경이 브랜드 쇼에서는 한국미혼모가족협회 기부행사를 진행하기도 했다.
한국콜마는 2017년 경영방침을 ‘무본(務本)’으로 정했다. 무본(務本)은 탄탄한 기본기를 바탕으로 글로벌 비즈니스 플랫폼 구축에 공을 들여 성장기조를 지속하고, 대내외 불확실성에 대처하겠다는 각오를 담고 있다. 원칙과 기본을 바로 세워 업무 성과 및 고객 서비스 수준을 극대화 하고 충실한 기본 토대 위에서 새로운 변화와 혁신을 추구한다는 계획이다. 윤동한 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어렵고 힘들 때 해야 할 것이 무엇인지 아는 것이 바로 무본(務本)”이라며 “창립 27년 동안 ODM(제조자 개발 생산)시장을 개척해 온 것만큼 올해는 무본(務本)의 정신으로 탄탄한 기본기 위에 끊임없는 혁신을 이뤄 나가자”고 당부했다. 한국콜마 화장품부문은 글로벌 화장품 ODM 시장의 리더로서의 위치를 굳건히 다지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국내 사업장 및 북경콜마는 물론 2016년 인수한 미국 소재 프로세스 테크놀러지스 앤드 패키징(Process Technologies and Packaging), 캐나다 소재 CSR 코스메틱 솔루션(Cosmetics Solutio)n과의 유기적인 글로벌 비즈니스 플랫폼 구축을 통해 북미 시장 공략에 나설 계획이다. 글로벌 고객사들에게 제품 포트폴리오와
동성제약(대표이사 이양구)은 지난 1월 2일 동성제약 본사에서 2017년 시무식을 갖고 정유년 첫 업무를 시작했다. 시무식에는 2014년부터 도입한 원격 화상 시스템을 통해 본사를 비롯한 전국 각 지점의 임직원이 동시에 참석했다. 동성제약 이양구 대표이사는 신년사에서 “시장경제가 위기라고 하지만 그 속에서도 분명 경쟁력 있게 제 몫을 다하는 기업이 있다. 동성제약은 그동안 리딩해온 염모제 분야 외에도 일반의약품, 전문의약품, 화장품, 건강기능식품, 의료기기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제품군을 가지고 있어 강한 시장 적응력을 보여왔다”며 “동성제약만의 개성을 살린 제품군을 끊임없이 라인업해 나가며 창립 60주년에 걸맞은 포트폴리오를 갖춰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시무식에서는 사령장 수여 및 인재상, 표창장 등 지난해 회사에 기여한 각 부문별 수상자에 대한 표창 및 부상이 수여되었다.
동아에스티가 저신장증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선물한다. 동아에스티(대표 사장 민장성)는 저신장증을 앓고 있는 어린이들을 위해 성장호르몬제 ‘그로트로핀Ⅱ 주사액 카트리지’를 기부한다고 3일 밝혔다. 성장호르몬제 기부는 2013년부터 매년 1회씩 실시해오고 있다. 동아에스티는 3억원 상당의 자사 제품 성장호르몬제 ‘그로트로핀Ⅱ 주사액 카트리지’를 한마음사회복지재단에 기부하고 재단은 전국종합병원 소아내분비전문의 추천과 서류심사를 통해 선정된 저소득가정 저신장증 어린이 50명에게 1년간 성장호르몬제를 지원하게 된다. ‘그로트로핀Ⅱ 주사액 카트리지’는 동아에스티가 2003년 국내 최초로 개발한 액상형 성장호르몬제로 투약이 간편해 간단한 교육만 받으면 자가투여가 가능한 제품이다. 저신장증은 성장호르몬의 결핍, 염색체 이상, 가족력 등으로 키가 잘 자라지 않는 증상으로, 같은 연령대 표준 키에서 10cm 이상 작거나, 100명중 3번째 미만으로 작은 경우를 말한다. 동아에스티 관계자는 “저신장증을 앓고 있는 저소득가정의 어린이들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해 적절한 시기에 치료를 받기 어렵다”며 “이번 성장호르몬제 기부로 저신장증 어린이가 꿈과 희망을 잃지 않고 성장하는데
세엘진 코리아(대표이사 앤드류 헥스터)는 다발골수종 치료제 ‘포말리스트(성분명: 포말리도마이드)’가 보건복지부 국민건강보험 ‘요양급여의 적용 기준 및 방법에 관한 세부사항’ 고시에 따라 1월 1일부터 위험분담제를 통해 건강보험 급여가 적용된다고 밝혔다. 포말리스트의 건강보험 급여 기준은 레블리미드(성분명: 레날리도마이드) 및 벨케이드(성분명: 보르테조밉)를 포함한 최소 2가지 치료에 실패한 재발 또는 불응성 다발골수종 환자의 치료에 덱사메타손과 병용요법이다. 포말리스트는 면역조절 제제그룹인 IMiDs 화합물로서, 다발골수종 세포의 직접적인 사멸을 유도함과 동시에 면역기능을 강화하여 종양의 증식을 막는다. 파골세포 분화 및 성장인자 생산 방해 기질을 억제하는 기전으로 작용하는 혁신적인 경구용 항암제다. 포말리스트 투약은 28일 주기로 반복된다. 제 1일∼21일에 1일 1회 약제를 경구투여하며, 제 22일~28일은 휴약한다. 다발골수종은 형질세포의 비정상적인 증식에 의해 전신에 다발성으로 증상이 발생하는 희귀 혈액암이다. 과증식한 형질세포가 골수에 축적되어 백혈구, 적혈구, 혈소판 수치를 감소시켜 빈혈, 감염 및 출혈의 위험을 증가시키며, 신장에 손상을 주거나
녹십자가 새해 시작부터 대규모 수두백신 수출을 이끌어 내며 국제기구 조달시장에서 점유율 1위를 지켰다. 녹십자(대표 허은철)는 범미보건기구(PAHO, Pan American Health Organization)의 2017~2018년 공급분 수두백신 입찰에서 미화 약 6000만달러(한화 약 725억원) 규모의 수두백신을 수주했다고 3일 밝혔다. 녹십자가 수주한 분량은 PAHO 수두백신 전체 입찰분의 66%에 달한다. PAHO는 세계보건기구(WHO) 산하기관으로 유엔아동기금(UNICEF)과 더불어 세계 최대 백신 수요처이다. 지난 1993년 세계에서 두 번째, 국내 최초로 자체 개발에 성공한 녹십자의 수두백신은 중남미, 아시아 등지에 20여 년 동안 수출되고 있다. 허은철 녹십자 사장은 이번 수주에 대해 “국제기구 수두백신 입찰시장에서 녹십자 제품의 압도적인 입지를 재확인한 것”이라며 “수출 자체뿐만 아니라 백신 공급을 통해 국제 사회의 보건 수준 향상에도 기여하는 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한편, 녹십자는 이번 수주분량을 내년 말까지 2년간 중남미 국가에 공급한다.
한미사이언스와 한미약품이 보통주 1주당 0.07주를 배당하는 무상증자를 각각 결정했다고 3일 공시했다. 한미약품그룹 지주회사인 한미사이언스(대표이사 임종윤)는 398만9565주를, 한미약품(대표이사 이관순)은 72만8341주를 각각 발행하게 된다. 무상증자 결정에 따라 두 회사 모두 오는 2월 16일자로 신주를 배정한다. 해당 신주는 오는 3월 7일 상장될 예정이다. 한미사이언스와 한미약품은 2005년부터 매년 2~5%의 무상증자를 실시해 왔으며, 올해는 한미약품그룹의 주주가치 제고와 신뢰 회복 차원에서 예년보다 확대된 무상증자를 하게 됐다.
▲부사장 : 서상훈 R&D 본부장 ▲전무 : 사철기 개발실장 ▲상무 : 정동균 ETC 마케팅 1부장 ▲이사 : 조민철(OTC 영업부장), 공병준(약무정책팀장), 김종춘(경남지점장), 최의기(경북지점장), 박성덕(수입팀장), 김인수(생활용품영업부장), 송무영(바이오신약팀장), 강대식(개발1팀장)
유한양행 (대표이사 사장 이정희)은 1월 2일 본사 임직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 시무식을 갖고 정유년 새해 새로운 각오를 다졌다. 유한양행은 올 해의 경영슬로건을 ‘도전, 새가치 창조’로 정하고 창업주 유일한 박사의 핵심 가치인 Progress∙Integrity로 미래에 도전, 새로운 가치를 창조하고자 하는 의지를 담았다. 특히 Progress와 Integrity를 바탕으로 역동적이고 창의적인 조직문화 혁신, 품목 포트폴리오 개선, R&D강화를 통한 새가치 창조, 새로운 사업기회의 창출,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역할의 충실한 수행 등 다섯 가지 중점추진과제를 마련했다. 이정희 사장은 신년사를 통해 “지난해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전 임직원이 합심하여 노력한 결과로 목표액을 초과 달성할 수 있었던 한 해였다”며 “미래는 적극적으로 꿈을 꾸고 주도적으로 움직여 나가는 자의 것이다. 목표를 위해 뛰어가는 길이 험난할 지라도 초심을 잃지 말고, 유한 미래의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 가는 이 길에 1600여 임직원 모두 유한 100년사 창조의 주역이 될 수 있도록 한마음 한뜻으로 동참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임직원들은 신년 하례식을 통해 새해
서울대병원 소아청소년정신과는 최근 대만 의사들을 병원으로 초청, 신경발달장애 치료의 경험과 노하우를 전수했다. 3일 서울대병원에 따르면 김붕년 소아청소년정신과 교수 등의 의료진은 19명의 대만 소아정신과 교수 및 전문의들에게 서울대어린이병원의 ▶ 자폐장애 진단과정 및 연구프로젝트 ▶ 자폐장애 발달 시기별 치료프로그램 ▶ 틱장애 진단 및 치료, 관련 연구프로젝트 ▶ 만성신체질환 아이와 가족을 위한 감성센터 진료 등을 소개했다. 자폐장애 주간치료실, 감성센터 등 서울대어린이병원의 차별화된 치료 시스템을 보고 체험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대만 의사들의 요청에 의한 것으로, 외국에도 알려질 만큼 서울대병원 소아청소년정신과는 신경발달장애 분야에서 최고의 경쟁력을 가지고 있다. 환자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진단, 치료, 재활이 연계된 프로그램을 성인이 된 시점까지 제공하며, 의료진과 전문간호, 특수교육, 사회사업팀이 시기별 최적의 서비스를 시행한다. 연구에선 ADHD(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 중계연구센터, 신경발달장애 연구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ADHD, 틱장애, 자폐장애 등의 원인과 병태생리에 대한 유전과 환경의 상호작용을 밝히고, 관련
김건영 박사(심장내과 전문의)가 안동병원 제11대 병원장에 취임했다. 강보영 안동의료재단 이사장은 1월2일 개최된 안동의료재단 신년회에서 신임병원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하고 전임 집행부를 격려했다. 신임 김건영 병원장은 전남대학교 의학박사를 취득하고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심장내과 강사, 조선대학교 의과대 교수를 역임했으며 근로복지공단 자문의사, 연세대 의대 심장내과 외래교수, 안동병원 심장혈관센터 심장내과 과장로 재직하고 있다. 대한심장혈관중재학회 심혈관중재시술 인증의사 등 심혈관분야 권위자인 김건영 병원장은 취임사를 통해 “환자분들에게 더욱 큰 신뢰와 사랑을 받도록 의료발전에 책임감을 갖고 노력하겠으며, 안동의료재단 모든 임직원이 최상의 팀웍으로 최고의료서비스를 실현하도록 메신저로서 역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