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34텔Dbyeonguso|!대출디비판매➡️◀'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95,593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상세검색*빈소 분당서울대병원 장례식장 10호, *발인 10월 23일
우리나라의 필수의료 중 하나인 산부인과를 소생시키려면 필수의료 수가 집중과 재정 투입 방안의 구체화가 필요하며, 산부인과를 어렵게 하는 다양한 규제·제도 타파와 무과실 분만사고 보상금 10억 상향 등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제기됐다. 직선제 대한산부인과개원의사회가 제18차 추계학술대회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직선제 대한산부인과개원의사회는 의대증원과 관련해 필수의료 인력 부족 문제는 인력만 늘린다고 해결되는 것이 아니라고 강조했다. 한 예로 일본의 경우 2008년 이후 지역별·전문과목별 불균형을 이유로 연간 100명씩 의대 정원을 증원했지만, 일본의 전체 의사 수는 최근 10년 동안 4만명 가량 늘어난 것과 달리 외과의사는 5~10% 늘어나는 데 그쳤고, 오히려 도쿄 23구의 피부·성형외과·정신과 의원은 크게 늘어난 사례를 소개했다. 이후 일본은 필수의료 기피 원인으로 꼽히는 의료 소송을 정부가 지원하고, 젊은 의사들이 결혼·출산·육아를 병행할 수 있는 근무 구조 구축에 나서고 있으며, 지역 거점에 국공립대병원 설치 후 인적·물적 투자 및 주기적으로 의사 파견 정책을 펼치고 있음을 전했다. 이를 근거로 의사회는 의대 증원 계획 전면 백지화와 과학적인 의사
타그리소와 렉라자의 성장에 힘입어 2024년 3분기 주요 표적항암제들의 원외처방액 시장이 전년 동기 대비 크게 확대된 모습이다. 특히 그간 여성암 치료제들 위주로 성장세를 보였따면, 이제는 폐암, 백혈병, 간암, 유방암, 난소암 등 여러 적응증에서도 고르게 성장세를 보였다. 유비스트 자료 분석 결과, 주요 표적항암제들은 2023년 3분기 3319억원규모에서 2024년 3분기 16.8% 확대됐다. 폐암치료제들 중 EGFR을 표적하는 치료제들은 2023년 3분기 1180억원에서 2024년 3분기 1550억원으로 31.4% 확대됐다. 특히 아스트라제네카의 ‘타그리소’가 684억원에서 967억원으로 41.3% 증가하며 주요 표적항암제 시장에서 24.9%의 점유율을 보이고 있다. 올 분기별로도 279억원, 322억원, 364억원으로 순조로운 상승세를 보였다. 유한양행 ‘렉라자’도 무서운 속도로 성장하며 타그리소를 맹추격 중이다. 2023년 3분기 179억원을 기록했으나 올해부터 급여 확대에 힘입어 324억원으로 81% 증가했다. 렉라자는 1분기 89억원, 2분기 107억원, 3분기 128억원으로 꾸준히 성장곡선을 그리고 있다. 반면 베링거인겔하임의 ‘지오트립’은 20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10월 21일 6개월∼4세 영유아용 코로나19 변이(JN.1) 대응 백신인 화이자사(社) ‘코미나티제이엔원주0.033mg/mL(브레토바메란)’에 대해 긴급사용승인했다고 밝혔다. 영유아용(6개월∼4세) 대상 접종을 위해 질병관리청은 긴급사용승인을 요청했으며, 식약처는 신속하게 이를 검토해 승인했다. 식약처는 “앞으로도 과학적 지식과 규제 전문성을 바탕으로 코로나19 극복에 필요한 효과적인 의료제품을 안전하고 신속하게 공급하는 등 국민 보건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중국 다롄, 2024년 10월 21일 /PRNewswire/ -- 10월 20일 오전 7시 30분, 제34회 다롄 마라톤이 시작되었으며, 30,000명의 마라톤 애호가들이 연이어 출발선을 넘었습니다. 이들은 시내를 가로질러 시원한 날씨 속에서 열정적으로 달렸으며, 코스 양쪽에서는 열정적인 시민들이 응원을 보냈습니다. The 34th Dalian Marathon witnessed 30,000 participants start the race at the sound of the starting gun. 다롄은 "세계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 "동아시아 문화 도시", "중국 최고의 관광 도시", "중국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 10곳" 등의 수많은 찬사를 받고 있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다롄 마라톤, 일명 '다마(Da Ma)'는 국내외 많은 마라톤 애호가들이 참여하는 대회로 자리 잡았습니다. 1987년에 시작된 이 대회는 중국에서 처음으로 만여 명의 참가자를 달성한 마라톤으로, 국내외에서 높은 명성과
전북대병원이 유방암 예방의 달인 10월을 맞아, 유방 건강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유방암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기 위해 건강강좌를 진행했다. 전북대학교병원은 ‘2024 핑크리본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10월 21일 밝혔다. 전북대병원 유방·갑상선외과는 전북권역암생존자통합지지센터와 함께 매년 도민에게 유방암에 대한 올바른 건강정보를 제공하고 유방암 환우들의 치료와 건강증진을 위해 유방암 건강강좌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전북대병원 모악홀에서 개최된 이번 건강강좌에서는 전북지역 유방암생존자와 도민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방암의 개요 및 치료(안하림 교수) ▲유방암의 치료 후 건강관리(강상율 교수) ▲유방암환자의 모발 및 피부관리(박진 교수) 등 유방암에 대한 질병정보 및 치료 후 건강관리에 대한 다양한 강의가 제공됐다. 강의가 끝난 후 유방ㆍ갑상선외과 윤현조 교수와 피부과 박진 교수를 비롯한 3명의 전문의들이 건강강좌 방청석 질문에 응답해 유방암에 대한 다양한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는 ‘유방암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시간을 통해 환자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전달했다. 또한, 유방암 환우들을 응원하고, 유방암 치료 전문의들과 추억을 남길 수 있는 캠페인
고대 안암병원이 클라우드 옴니버스(Omni-verse) 플랫폼에 기반한 환자 맞춤형 의료 시스템 구축을 추진한다. 고려대학교 안암병원은 지난 18일 연구중심병원 육성사업단 2유닛이 충북대학교병원, 스마트돌봄융복합협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0월 21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박범진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연구부원장, 김용준 충북대병원 충북지역암센터 소장, 양승희 스마트돌봄융복합협회 회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세 기관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클라우드 Omni-verse 플랫폼 이행 체계 기반 의료시험 연계 ▲사회적 취약 환자계층 스마트 돌봄 ▲개인 맞춤형 AI-가이드봇 활용 디지털 건강관리 플랫폼 고도화 등에 관한 공동 연구를 비롯한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할 계획이다.
가천대 길병원이 공공보건의료협력체계 구축 등에 대해 4개 지역책임의료기관들과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가천대 길병원은 지난 17일 인천적십자병원 2층 강당에서 4개 지역책임의료기관 등 지역 보건, 의료, 복지 전문가를 대상으로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10월 21일 밝혔다. 이번 교육에는 인천권역책임의료기관인 가천대 길병원과 남부(인천적십자병원), 중부(인천의료원), 서북권(나은병원), 동북권(인천세종병원) 등 4개 지역책임의료기관, 요양병원, 보건소, 행정복지센터 등의 보건, 복지, 의료 담당자 140명이 참석했다. 교육에서는 공공보건의료 협력체계 구축 사업과 퇴원환자 지역사회 연계사업, 공공의료연계망 이용방법에 대한 가천대 길병원 공공보건의료사업실 교육, 지역책임의료기관들의 퇴원환자 연계·관리 사례, 재활환자 재택의료시범사업 등 교육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가천대 길병원과 지역책임의료기관 및 보건의료복지 기관들은 유기적인 네트워크를 구성하고 병원에서 환자 퇴원 시 지속적인 건강체계를 구축하고, 지역사회에서 의료·돌봄 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는 계획을 수립·시행하고 있으며, 권역-지역책임의료기관 간 원할한 네트워크 구축과 협력을 위해 정기적인 실무협의체과
인하대병원이 국제 심포지엄을 통해 미래 로봇수술 비전을 제시하고 국제적 협력을 다졌다. 인하대병원이 지난 18일 원내 시뮬레이션센터에서 로봇수술 3000례 달성을 기념하는 국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10월 21일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인하대병원 로봇수술센터 의료진들과 오스트리아, 튀르키예, 중국 등 국내외 해당 분야 권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최신 로봇수술 기술과 노하우를 공유하고 협력을 강화했다. 심포지엄은 3개의 세션으로 나뉘어 진행됐으며, 세션마다 국내외 전문가들이 각국의 로봇수술의 현황과 다양한 적용 사례를 발표했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로봇수술의 세계적 동향을 주제로 해외에서 온 연사들이 각국의 현황과 경험을 공유했다. 오스트리아의 Philipp Riss 교수와 Christian Scheuba 교수(Medical University of Vienna), 튀르키예의 Özer Makay 교수(Özel Sağlık Hospital), 중국의 Liu Lin 교수(PLA General Hospital) 등이 각국의 최신 로봇수술 기술을 소개하며 눈길을 끌었다. 이어진 두 번째 세션에서는 인하대병원 외과 이진욱·이선민 교수, 산부인과 선기은 교수가 각각 갑상
한국간재단(서동진 이사장)이 주최하고 대한간학회(김윤준 이사장)가 주관하는 ‘간(肝)의 날’ 기념식 및 토론회가 10월 17일 웨스틴조선 서울에서진행되됐다. 한국간재단과 대한간학회는 건강한 사회를 만들고 국민들에게 간질환에 대한 올바른 정보와 이해를 제공하고자 매년 10월 20일을 '간의 날'로 지정했으며, 올해로 스물다섯 번 째를 맞이했다. 2000년부터 국내에서 시작한 ‘간의 날’은 세계보건기구 (WHO) 가 지정한 ‘세계 간염의 날(매년 7월 28일)’보다 10년 이상 앞서 출발한 기념일로 국민 간 건강 수호에 앞장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1부 간의 날 기념식에는 한국간재단 서동진 이사장, 대한간학회 권영오 회장, 김윤준 이사장 등을 비롯해 대한내과학회 박중원 이사장, 한국간담췌외과학회 김기훈 이사장 등 정부, 학계의 여러 관계자들이 참여해 제25회 ‘간의 날’을 축하했다. 특히 이 자리에는 국민의 간 건강 증진과 간질환 퇴치를 위해 기여한 공로자들에게 수여되는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행사가 함께 열렸으며,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으로는 한림의대 박충기 명예교수와 전북의대 예방의학과 곽진 교수가 수상했다.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한 한림의대 박충기 명예
한국고혈압관리협회가 현 김종진 회장을 7대 회장으로 재선출했다. 사단법인 한국고혈압관리협회는 지난 17일 한국고혈압관리협회 대회의실에서 ‘2024년도 한국고혈압관리협회 임시대의원 총회’를 개최하고, 현 김종진 회장을 고혈압관리협회 7대 회장으로 재선출했다고 10월 21일 밝혔다. 이날 한국고혈압관리협회 임시대의원 총회에서는 임기가 만료된 김종진 현 회장(차의과대학교 강남차병원)을 7대 회장으로 재선출하는 한편 협회 부회장과 이사 대의원선출도 마무리했다, 이에 따라 김종진 한국고혈압관리협회 회장은 앞으로 2년간 한국고혈압관리협회 회장을 맡아 협회를 이끌어 나가게 됐다, 이번 임시대의원 총회에서 고혈압관리협회 7대 회장으로 선출된 김종진 회장은 “대국민 고혈압 예방관리사업을 위한 협회 주요사업을 적극적으로 펼쳐 나갈 방침”이라고 밝히고, “앞으로 더욱 노력해 협회 설립목적에 맞는 고혈압 예방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임시대의원 총회에서는 윤호중 사무총장이 “2024년도에 협회는 2회의 실행 이사회를 개최하고 5월 17일 세계고혈압의 날 기념 고혈압 예방캠페인을 서울 청계천 광장에서 개최한바 있다”고 밝히고 매년 개최하는 12월
국립암센터가 10월 21~24일 4일간 부속병원 본관 2층에서 ‘사전연명의료의향서 홍보캠페인’을 개최한다. 이번 캠페인은 국립암센터가 국립연명의료기관으로부터 2024년 사전연명의료의향서 운영지원사업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것을 기념하며, 환자와 보호자 그리고 직원들에게 사전돌봄계획(Advance Care Planning, ACP)과 사전연명의료의향서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자 마련됐다. 사전돌봄계획은 자신의 건강 상태와 관련된 치료 방향과 돌봄 내용을 의료진·가족·주변 사람들과 공유해, 자기결정권을 존중하고, 존엄한 삶의 마무리를 돕는 과정을 의미한다. 캠페인 기간 동안, 부속병원 본관 2층에서는 체험형 전시를 통해, 환자와 가족들이 사전돌봄계획의 중요성을 이해하고 자신의 의료 결정권을 사전에 준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10월 23일에는 일일상담소를 운영해 방문객들이 사전연명의료의향서 상담과 등록을 할 수 있다.
*빈소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장례식장 206호, *발인 10월 23일 9시 *장지 서울추모공원
동남권원자력의학원의 감염관리 주간행사가 성료했다. 동남권원자력의학원은 감염관리실이 지난 14~18일 5일간 감염관리 주간행사를 진행했다고 10월 21일 밝혔다. 감염관리 주간행사는 질병관리청이 의료기관 내 감염예방・관리의 중요성과 감염 예방수칙에 대한 인식 제고를 위해 2023년부터 매년 10월 세 번째 주를 ‘의료관련감염 예방・관리 주간’으로 지정함에 따라 개최하는 행사다. 동남권원자력의학원은 10월 14일부터 5일간 매일 색다른 행사로 직원과 환자 및 내원객에게 감염 예방 및 관리에 관해 홍보 및 교육을 진행했다. 직원·환자·내원객을 대상으로 감염관리 퀴즈 및 핸드 스캐너를 이용한 손 위생 체험행사를 진행했고, 지역의 요양병원을 대상으로 감염 관리 포럼 개최했다. 또한, 메르스 의심환자 발생 상황을 감염병 위기 3단계 도상 훈련과 1단계 현장 훈련으로 나눠 유행성 감염병 재난 대응 훈련을 실시하고, 직원을 대상으로 개인보호구 착탈의 경진대회를 실시해 감염에 대한 경각심을 높임으로써 잠재적인 위험으로부터 의료진과 환자를 보호하고자 했다. 특히 올해 감염병 재난 대응 훈련에는 관할 보건소인 기장군 보건소 감염병 대응팀과 지역 내 의료기관 감염 관리 담당자들이
간호법 제정을 기념하는 간호사진전이 ‘한국 간호 100년, 간호법으로 새 지평 열다’ 주제로 국회의원회관 2층 로비에서 10월 21∼23일 열린다. 대한간호협회는 간호법 제정 기념 사진전 개막식이 10월 21일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번 간호사진전은 대한간호협회 창립 100주년을 마무리하고, 간호법 제정을 축하하는 의미를 담아 대한민국 국민건강을 지켜온 백년헌신에 대해 간호사들을 격려하고자 마련됐다. 간호사진전은 여야 국회의원들이 함께 주최했으며,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의원들이 모두 참여하고, 대한간호협회가 주관 및 보건복지부가 후원했다. 간호사진전은 ▲한국 간호 문을 열다: 여성 차별을 뛰어넘어 전문직으로 ▲간호백년 위대한 여정: 국민건강 향해 내닫다 ▲천사에서 전사로: 국난 극복과 함께하다 ▲대한민국을 간호하다: 국민건강 간호사가 지키겠습니다 ▲K-널싱: 글로벌 간호 이끌다 등 5개 테마로 구성됐으며, 총 61점의 사진이 전시됐다. ‘간호법 세션’에서는 제17대·20대·21대·22대 국회에서 발의됐으며, 2005년 국회 입법으로 시도된 후 19년 만에 결실을 맺은 간호법의 여정을 한눈에 보여주고 있다. 제22대 국회에서 여야와 정부가 함께 간호법안을 발의해
대한신경외과학회가 지난 18일 그랜드인터컨티넨탈 서울파르나스에서 열린 제64차 대한신경외과학회 추계 학술대회 및 정기총회에서 장재칠 순천향대학교 서울병원 신경외과 교수를 차기 이사장으로 선출했다. 임기는 2026년 11월부터 2년이다. 장재칠 차기 이사장은 “암울한 의료현장에서 묵묵히 자리를 지키며 최선을 다하고 계시는 회원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대관 및 대외업무와 정책 역량을 강화하고, 전공의 선발과 교육개선, 국제교육연구회관 건립 문제 등을 반드시 해결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장재칠 교수는 순천향대의대를 졸업하고, 순천향대학교에서 석·박사 학위를 받았다. 미국 존스홉킨스대학 암센터와 미국 스탠포드대학 척추 및 말초신경센터에서 연수했다. 대외적으로는 대한신경외과학회 회원관리이사, 총무이사, 대한신경외과학연구재단 간사, 대한척추신경외과학회 총무이사, 대한말초신경학회 회장을 역임했다. 현재 대한신경외과학회 보험이사와 대한신경외과연구재단 감사,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비상근 심사위원을 맡고 있다.
한국유나이티드제약(대표 강덕영)이 창립 37주년을 맞아 기념행사를 열고 임직원들을 격려했다. 17일(목) 경기도 광주시 도척면의 유나이티드 히스토리 캠퍼스에서 열린 행사에는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을 비롯한 계열사인 한국바이오켐제약, 유나이티드인터팜, 케일럽멀티랩 직원 등 약 1,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창립행사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창립기념식과 전직원이 참여하는 ‘유나이티드 패밀리 콩크루’ 및 ‘나의사랑 나의가족’을 주제로 한 사진전이 개최됐다.창립기념식은 사가 제창 및 홍보영상 상영과 장기근속자 표창, 대표이사 기념사, 축하 떡 커팅 순으로 진행됐다. 전동생산2팀 안상이 팀장이 30년 근속, 회계2팀 오동인 팀장 외 2명이 25년 근속, 생산본부 조진호 부사장 외 8명이 20년 근속, 서울제제2팀 강현주 과장 외 15명이 15년 근속, 유나이티드문화재단 주보람 대리 외 42명이 10년 근속 표창을 받았다. 강덕영 대표는 기념사에서 “회사가 37주년을 맞이하는동안 임직원 여러분들도 훨씬 많아지고 회사도 더욱 커졌다”면서, “앞으로 새로운 공장 부지를 비롯해 더 많은 투자와 신시장 개척으로 지속 성장할 것”이라고 전했다. 2부 순서로는 전 직원 합창 대회인 ‘제
전남대병원 임상교육훈련센터 발전과 의료 시뮬레이션 교육 효과를 논의하는 학술대회가 진행됐다. 전남대학교병원은 지난 16일 의생명연구원 1층 대회의실에서 제1회 임상교육훈련센터 학술대회를 개최했다고 10월 21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병원 직원, 전북대·충남대·경북대병원 임상교육훈련센터 관계자, 국내 의료시뮬레이션교육 담당자 등 130여명이 참석해 ▲최신 의료시뮬레이터 소개 및 시연 ▲국내 임상교육훈련센터의 현재와 운영 전략 ▲의료시뮬레이션 교육의 활용과 효과 등을 주제로 진행됐다. ‘최신 의료시뮬레이터 소개 및 시연’ 행사에서는 김현주 간호교육팀장이 좌장을 맡아 ‘호흡기 중환자 시뮬레이션 최신지견(래어달메디컬코리아)’, ‘AI 기반 VR 프로그램을 포함한 몰입형 교육 솔루션 소개(VEP4U)’, ‘SimTech with Simulator(메드닉스)’를 주제로 열렸다. 이어서 주재균 임상교육훈련센터건립추진단장의 개회사와 정 신 병원장의 축사를 시작으로 1부 국내 임상교육훈련센터의 현재와 운영 전략에서는 ‘전남대병원 임상교육훈련센터 건립사업 현황(배정은 임상교육훈련센터건립추진단)’ 및 경북대병원 임상교육훈련센터 건립사업 현황, 충남대병원 임상교육시뮬레이션센터
전남대병원이 장애인 인식 개선 교육을 진행했다. 전남대학교병원이 지난 16일 전남의대 덕재홀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직장 내 장애인 인식 개선 교육’을 실시했다고 10월 21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국내 최초 발달장애 전문 연주단체인 ‘드림위드앙상블’팀을 초청해 ‘편견이 눈을 감으면 가슴이 음악을 듣는다’는 주제로 진행됐다. 드림위드앙상블 이옥주 이사장의 장애인 인식개선 강의를 시작으로 발달장애인으로 구성된 ‘드림위드앙상블’의 클라리넷 연주로 이날 교육이 마무리 됐다. 앞으로도 전남대병원은 장애인 인식개선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도입해 운영할 계획이다.
한국원격의료학회 강대희 회장(서울대 의대 예방의학교실 교수)과 예방분과위원 등 약 50인의 전문가들이 공동으로 집필한 ‘원격의료와 맞춤예방’이 발간됐다. 서울의대 지역의료혁신센터는 ‘원격의료와 맞춤예방’ 출판기념회와 세미나가 지난 21일 서울대학교 암연구소 이건희홀에서 개최됐다고 10월 22일 밝혔다. ‘원격의료와 맞춤예방’은 미래의료에서 예방의학의 역할을 정리했고, 원격예방 서비스를 ▲질환 ▲요인 ▲대상으로 구분했으며, 원격예방의 법과 제도 및 기술적 측면을 따로 모아 새로운 파트를 만들었다. 출판기념회에서는 ▲원격 뇌졸중 예방과 급성기 관리 ▲원격 운동관리 ▲AI청진기 등의 발표가 진행됐다. 대표 저자인 강 회장은 “미래의료는 각각 ‘의사 → 환자’ 중심으로, ‘질병 치료 → 질병 예방’으로, ‘치료 → 돌봄’으로 큰 변화가 올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이러한 변화에 따라 미래의료에서 예방의학은 훨씬 중요한 역할을 차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특히 “디지털 의료기술을 활용한 개인 맞춤형 예방의학은 미래의료에서 필수적인 요소”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