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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검색가톨릭대학교 여의도성모병원(병원장 승기배)은 현대카드·현대캐피탈·현대커머셜·현대라이프(이하 현대카드)와 지난달 28일 본관 12층 성모회의실에서 ‘지역사회 의료지원 활성화를 위한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은 지역 내 커뮤니티 강화 및 지역사회 의료지원 활성화와 함께 직원 의료복지서비스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이번 협약 체결로 병원은 ▲체결기관에서 의뢰한 응급환자에 대한 신속하고 전문화된 진료 ▲의료지원 및 의료자문 협조 ▲직원 복리후생 향상을 위한 건강강좌 개최 등 양 기관이 상호 신뢰와 협조를 바탕으로 공동발전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또한, 병원은 현대카드의 윤리실천 경영에 적극 협조해 금품수수, 청탁금지, 법규준수 등을 규정한 ‘윤리실천협약’을 별도로 체결, 건전한 기업문화 구축에 앞장선다. 협약식에 앞서 지난 19일에는 현대카드 임직원 동호회에서 지역사회 의료지원 활성화를 위해 마련한 352만 1501원을 병원발전기금으로 전달하는 시간도 가졌다. 승기배 병원장은 “여의도성모병원의 80여년간 축적된 경험과 노하우로 현대카드 임직원의 건강관리에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최근 여의도성모병원과 서울성모병원의 통합운영으로 타 병원과는 차별화된 의료서
비뇨기 질환의 진단 및 치료에 있어 기존의 재사용 요관내시경 대비 유지보수 비용과 시간 절감 효과가 탁월한 일회용 디지털 연성 요관내시경이 출시됐다. 글로벌 의료기기 전문기업 보스톤사이언티픽코리아(대표 허민행)는 5일 SC컨벤션센터에서 리쏘뷰 출시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허민행 대표는 “리쏘뷰는 기존 요관내시경과 달리 수리 및 부품 교체, 살균 과정이 필요없다”며 “따라서 유지보수 비용 절감 및 시간 절약이 가능하다”고 소개했다. 허 대표가 소개한 관련 연구 결과에 따르면 재사용 요관내시경의 경우 사용 후 세척 및 살균, 건조 등 재처리 과정에 통상 1시간이 소요된다. 또 종류에 따라 12~15회 사용 후에는 고장이 발생해 부품 수리 및 교체가 불가피했다. 리쏘뷰는 이러한 재처리 과정과 부품 교체가 필요없기 때문에 의료진 생산성 향상에 큰 도움이 된다는 설명이다. 허 대표는 “리쏘뷰는 선명한 고화질의 디지털 시각 이미지 제공이 가능하며, 양방향으로 270도까지 구부러지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며 “정확하고 안전한 결석 제거는 물론 보다 넓은 범위의 비뇨기과 질환의 진단 및 치료에 적합하다”고 말했다. 이어 “또한 무게가 가볍고 인체공학적으로 디자인돼 의료진에게
가톨릭대학교 여의도성모병원이 ‘간의 날(10월 20일)’을 맞이하여 오는 10월 11일(화) 오후 3시부터 4층 강당에서 ‘간질환 공개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간질환의 진단과 치료 예방에 관한 정보를 제공하고자 마련된 이번 강좌에서는 ▲ ‘간염의 진단과 치료’에 대하여 소화기내과 조세현 교수가, ▲ ‘간암의 진단’에 대하여 가톨릭의대 소화기내과 이영석 명예교수가, ▲ ‘간암의 외과적 치료’에 대하여 외과 백광렬 교수가 ▲ ‘간암의 영상의학적 치료’에 대하여 영상의학과 정동진 교수가 각각 강의한다.
고대 구로병원은 10월 13일(목) 오후 2시부터 의생명연구센터 1층 대강당에서 ‘신장이식과 복지’를 주제로 무료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 신장내과 김지은 교수가 ‘신장이식과 이식 후 관리, 이식환자 사례’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며,▶ 박지현 장기이식코디네이터가 ‘신장이식 등록과 절차’, ▶ 김민영 영양사가 ‘신장이식 환자의 영양관리’, ▶ 전승룡 사회복지사가 ‘만성콩팥병과 사회복지’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제공한다. 관심 있는 사람은 누구나 참석 가능하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문의 : 02-2626-1070
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 간센터는 오는 10월 20일(목) 오후 2시 부터 세브란스병원 에비슨 의생명 연구센터 1층 ‘유일한홀’에서「제 17회 간의 날 기념 지역주민들을 위한 간질환 공개강좌」를 갖는다. 국내 최고 수준의 세브란스병원 간센터 교수진이 직접 강사로 참여해 다양한 간질환의 진단과 치료, 그리고 예방에 관한 궁금증을 한 자리에서 해결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한다. 이날 강좌는 ▲ 간염치료 어디까지 발전했나요(소화기내과 박준용 교수), ▲ 간경변과 간이식(이식외과 이재근 교수), ▲ 현대인 건강의 적신호 : 지방간(소화기내과 이혜원 교수), ▲ 간질환 식사 가이드(영양팀 주진희 영양사), ▲ 간질환 운동 가이드(이미경 운동 처방사)을 주제로 진행된다. 무료 강좌이며 간질환에 관심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문의처 : 세브란스병원 간센터 (02-2227-4157)
한양대학교병원 간호국은 ‘천사데이(1004-day)’를 맞이해 지난 4일 본관 1층에서 ‘간호사와 함께 건강한 삶을 만들어가요’라는 슬로건으로 건강체험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김경헌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은 축사에서 “병원을 찾는 고객들에게 다양한 건강체험을 통해 건강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고,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윤영선 간호국장은 “진정한 봉사는 내가 가진 시간과 열정을 쏟아내는 것”이라며 “따뜻한 마음으로 정성껏 봉사함으로써 환자와 보호자에게 위로와 기쁨을 주고, 봉사하는 간호사들도 사랑의 실천을 체험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날 본관 1층 로비에서는 내원한 환자와 보호자들을 대상으로 혈당·혈압 측정 등 무료 건강검사와 건강삼당을 실시하고, 페이스페인팅, 축하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천사데이’는 병원간호사회가 매년 10월 4일을 맞아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과 희망, 나눔을 실천하고자 마련한 행사로 한양대학교병원 간호국에서는 2005년부터 매년 10월 4일 전후로 ‘천사데이’ 행사를 실시하고 있다.
건국대학교병원은 오는 13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건국대병원 지하 3층 대강당에서 ‘제7회 골드링캠페인’ 일환으로 ‘관절 및 류마티스 질환의 치료와 관리’라는 주제로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골드링캠페인은 대한류마티스학회 주관으로 환자와 가족, 의료진이 함께 류마티스 질환 치료에 희망을 약속하는 류마티스 질환 올바로 알기 공공캠페인이다. 이날 강좌는 ▲ 류마티스관절염의 관리(류마티스내과 이상헌 교수), ▲ 골관절염(퇴행성관절염)의 관리(류마티스내과 김해림 교수), ▲ 통풍의 치료와 관리(류마티스내과 이경언 교수) 등으로 진행된다. 건강강좌는 별도의 신청 없이 질환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석 가능하다. 문의 :1588-1533, 1800-1533
한미약품의 늑장 공시 논란과 관련해 금융당국이 증거 찾기 위한 전방위적인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금융위원회 자본시장조사단은 4일 현장 조사를 실시한 것으로 파악됐다. 한미약품 기술 수술과 공시를 담당하는 직원의 휴대폰을 임의제출 형식으로 확보해 통화 및 메신저 내용 등을 확인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담당자들이 공시 전 펀드매니저, 애널리스트 등에 정보가 흘려 대량 매도, 공매도가 일어난 사실이 확인되면 지난해 7월 개정한 자본시장법에 따라 시장질서 교란행위로 처벌할 수 있다. 거래소에서도 매매동향을 실피는 시장 감시 단계를 넘어 정밀 심리에 착수했다. 정밀 심리를 통해 미공개정보를 이용한 것으로 의심되는 체결 건수를 걸러낸 후 체결한 실제 계좌의 주인을 찾는다. 이후 거래를 중개한 증권사들에 계좌 소유자의 인적 사항 등을 요청한 뒤 이 내용을 추려 금융당국에 전달한다는 설명이다. 금융소비자원도 한미약품의 늑장 공시를 자본시장 범죄 행위로 보고 검찰에 고발키로 했다고 5일 밝혔다. 금융소비자원이 한미약품을 고발하게 되면 검찰 조사를 발게 될 가능성이 높다. 금융소비자원 관계자는 "자본시장법 등 금융 관련 법규나 규정 등이 지나치게 기업관점에서 적용되고 있기
대한의사협회도 故 백남기 씨 사망진단서가 병사로 기록된 것은 잘못됐다는 입장을 밝혔다. 5일 의협 기자실에서 브리핑한 김주현 대변인은 “故 백남기 씨 사망진단서와 관련해 의협이 발간한 ‘진단서 등 작성․교부지침’을 기준으로 논란이 되는 부분을 지적하고자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앞서 의협은 지난 3월 의료현장에서 필요한 각종 진단서의 올바른 작성방법을 제시한 ‘진단서 등 작성․교부지침’ 최신판을 발간, 의료계에 배포한바 있다. 김주현 대변인은 직접사인을 ‘심폐정지’로 기재한 점을 지적했다. 김 대변인은 “사망진단서에서 가장 흔한 오류 가운데 하나가 직접사인으로 죽음의 현상을 기재하는 것이다. 사망하면 당연히 나타나는 현상은 사망의 증세라고 할 수 있고, 절대로 사망원인이 될 수 없다.”고 밝혔다. 또한 사망의 종류를 ‘병사’로 기재한 점을 지적했다. 김 대변인은 “진단서 등 작성․교부지침에 따르면 사망의 종류는 직접적인 사인으로 결정하는 게 아니라 선행 사인으로 결정해야 한다. 고인의 경우 선행 사인이 ‘급성 경막하 출혈’인데 사망의 종류는 ‘병사’로 기재돼 있다. 외상성 요인으로 발생한 급성 경막하 출혈과 병사는 서로 충돌하는 개념이다.”라고 밝혔다. 사
계명대 동산의료원(원장 김권배)이 개원 117주년을 맞아 10월 5일 오전 8시30분 의료원 대강당에서 교직원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과 함께 ‘제11회 자랑스런 동산인상’ 시상식을 가졌다. 김권배 동산의료원장은 기념사에서 “지난해 2020미션비전 선포식에서 2020년까지 국내 톱10 의료원을 만들자던 교직원들의 결의의 모습을 떠올리면 아직도 가슴이 벅차다”며 “지나온 117년을 거울삼아 동산의료원의 새 역사가 더욱 빛날 수 있도록 희망과 기쁨의 미래를 다함께 열어가자”고 전했다. 이 날 자랑스런 동산인상 시상식에는 마펫상에 소아청소년과 김흥식 교수가, 우수부서상에는 산부인과, 국제의료센터, 21병동, 33병동이 수상하였고, 교수부문에 흉부외과 금동윤 교수, 외과 백성규 교수, 이비인후과 여창기 교수가 선정되었다. 또 전공의, 간호사, 간호조무사, 행정직, 기술직 등 교직원과 우수 협력병의원, 대외협력기관, 자원봉사자 등에 대한 수상이 이어져 뜨거운 축하와 박수를 받았다. 동산의료원은 1899년 미국 존슨(Woodbridge O.Johnsom) 의료선교사가 ‘제중원’이란 이름의 서구식 진료소를 세우고 대구․경북 최초로 서양 의술을 펼친 의료기관이다.
제주대학교병원(병원장 주승재)은 지난 4일 병원 간호부 주최로 병원 1층 로비에서 1004Day 행사를 개최했다. ‘건강한 삶은 간호사와 함께, 건강한 목 지키기’ 라는 주제로 진행 된 이번 행사는 외래환자와 방문객들 대상으로 목 디스크 관리법에 대해 교육하는 시간을 가졌다. 황순자 간호부장은 “제주대학교병원 간호부는 병원간호사회에서 지정한 10월 4일 1004Day에 맞춰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환자들에게 육체의 질병은 물론 마음까지 치유하는 병원으로 환자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고 전했다.
인하대병원 환경보건센터(센터장 임대현, 소아청소년과 과장)는 수원시 환경성질환 아토피센터(센터장 이수영)와 공동으로 오는 11일(화) 오후 1시30분부터 오후 4시까지 수원시 환경성질환 아토피센터 강당에서 알레르기 질환 무료 공개강좌를 개최한다. 이날 강좌에는 아주대 의료원 소아청소년과 이수영 교수(수원시 환경성질환 아토피센터 센터장)가 '두드러기, 어떻게 관리할 것인가' 를 주제로, 인하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임대현 교수(인하대병원 환경보건센터 센터장)가 '환경과 알레르기비염'를 주제로 강의할 예정이다. 인하대병원 환경보건센터는 그 동안 알레르기 질환으로 인한 아이들의 고통을 경감시키고자 알레르기 질환에 대한 체계적인 연구와 교육 및 홍보, 취약 민감 계층의 알레르기 질환 무상검진 프로그램 등 다양한 활동을 꾸준히 실시해왔다. 인하대병원 환경보건센터 임대현 센터장은 “알레르기 질환으로 사회경제적 부담이 증가되고 있으며, 잘못된 상식들이 인터넷을 통해 유포되고 있어 이로 인한 피해 사례도 속출하고 있다.” 며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실시하여 과학적이고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도록 노력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지난 2013년도 충북지역의 신규 암 발생자 수는 7천364명(남성 3천955명, 여성 3천409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충북도민들의 평균수명인 80세까지 생존시 암 발생 확률은 35.7%(남성 40.0%, 여성 33.0%)로 조사됐다. 충북대학교병원 충북지역암센터 암등록본부(소장 이기만)는 국가 암등록 통계사업에 따른 충북지역 도민의 ‘2013년 충청북도 암발생률 및 사망률’을 발표했다고 5일 밝혔다. 그 결과 충북지역의 경우 위암이 가장 많았으며 대장암, 갑상선암, 폐암, 유방암 순으로 발생한 것으로 조사됐다. 2013년 암 발생자 수는 2012년 7천211명 대비 2.1%가 증가했으며, 증가한 주요 암종은 위암, 갑상선암, 폐암, 유방암, 췌장암, 비호지킨 림프종 순이다.2013년 남녀 전체에서 가장 많이 발생한 암은 위암으로, 여성의 경우 2013년 399명으로 집계돼 전년 여성 위암 발생 환자 수인 349명에서 50명 늘었다. 남자는 위암, 폐암, 대장암, 간암, 전립선암 순, 여자는 갑상선암, 유방암, 대장암, 위암, 폐암 순으로 많이 발생했다. 인구 10만 명 당 암이 발생하는 비율인 조발생률은 2013년 472.4명으로 전년 465.1명과 비교
서울아산병원은 최근 비뇨기과 주명수 교수와 울산의대 의생명과학교실 신동명 교수팀이 방광통증증후군을 가진 쥐에 성체줄기세포를 주입한 결과 절박뇨, 빈뇨, 요실금 등 배뇨장애 증상이 정상 수준으로 회복되었다고 최근 밝혔다. 연구팀은 케타민을 주입시켜 방광통증증후군을 유발시킨 쥐와 정상 쥐, 그리고 줄기세포치료를 시행한 쥐의 배뇨 패턴과 방광 세포의 조직학적 특성을 비교 분석했다. 정상 쥐의 배뇨 간격은 평균 306.5초, 방광통증증후군을 가진 쥐의 배뇨 간격은 111.8초로 방광통증증후군을 가진 쥐에서 심각한 빈뇨 증상이 나타났으나 성체줄기세포를 1회 투여했더니 배뇨 간격이 339초로 돌아와 정상 수준으로 회복했다. 나아가 정상 쥐의 1/3수준에 불과했던 방광 용적도 정상 수준으로 늘어났으며, 정상군에 비해 약 28% 더 높았던 방광 내 압력도 정상 수준으로 돌아왔다. 이는 절박뇨, 빈뇨, 요실금 등 각종 배뇨장애 증상이 정상 수준으로 회복된 것으로 볼 수 있다. 단 1회의 줄기세포치료만으로도 삶의 질을 크게 저하시키는 방광통증증후군의 주요 증상들이 크게 개선된 것이다. 조직학적으로도 유의미한 결과가 관찰됐다. 줄기세포치료 이후 각종 방광 질환의 원인이 될 수
순천향대학교 천안병원 간호부는 천사데이(10월 4일)를 맞아 ‘건강한 삶은 간호사와 함께, 건강한 목 지키기’라는 주제로 목디스크 예방 및 건강증진 캠페인을 펼쳤다. 간호사들은 이날 오후 환자쉼터인 ‘향설송원’에서 병원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목디스크 건강상담 및 예방체조 개인강습 등 목 건강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으며, 병원 영양사들도 참여해 영양상담, 건강식단 전시로 캠페인을 풍성하게 채웠다. 황희자 간호부장은 “매년 천사데이 기념행사로 간호사 정신을 되새기고 있다”면서, “항상 따뜻하고 밝은 웃음으로 환자들에게 희망과 사랑을 전하는 병원간호사들이 되겠다"고 말했다. ‘천사데이’는 대한간호협회 병원간호사회가 정한 기념일로 매년 10월 4일을 기해 다양한 주제로 전국적인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원장 서진수)은 10월 4일(화) 본원 3층 부속회의실에서 '2016년 이종욱 펠로우십 프로그램 임상전문가 과정 위탁 운영' 입교식 및 오리엔테이션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입교식에는 캄보디아 연수생 4명(소아과, 응급의학과 각 1명, 간호부 2명)과 서진수 원장을 비롯하여 응급의학과 및 간호부 지도교수 등 위탁운영 주요 관련자 10여명이 참석했다. 일산백병원이 캄보디아 연수생들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이번 위탁연수 프로그램은 올해 10월부터 6개월간 운영될 예정이며 ▲연수생들의 교육, 연구, 진료 능력을 제고하고 ▲해당분야 임상진료 역량을 강화하며 ▲수원국(캄보디아)과의 인적, 물적 교류 활성화에 목표를 두고 있다. 서진수 원장은 "이번 연수 교육을 통해 일산백병원이 캄보디아의 중장기적 보건의료인력 교육사업방안 개발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연수생 여러분들은 연수기간 동안 학습할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임상 진료 역량을 강화하여 고국의 의료환경 개선에 큰 역할을 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은 최근 2차례에 걸쳐 캄보디아, 라오스 의료진을 대상으로 '이종욱펠로우십 의사임상과정 위탁운영'을 성공적으로 수행한 바
녹십자는 5일 창립 49주년을 맞아 전 임직원과 가족사 대표가 참여한 가운데 경기 용인에 위치한 본사 목암빌딩 강당에서 창립기념식을 가졌다. 창립기념식은 녹십자와 녹십자홀딩스, 녹십자엠에스, 녹십자랩셀, 녹십자셀 등 녹십자 가족사와 오창과 화순, 음성공장 및 전국사업장을 화상회의 시스템으로 연결해 전 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실시됐다. 허일섭 녹십자 회장은 “녹십자는 연구개발, 생산, 품질관리를 글로벌 수준으로 향상시키기 위해 쏟아온 임직원들의 노력을 기반으로 면역글로불린제제 ‘아이비글로불린에스엔’의 미국 시장 진출을 준비하고 있으며, 이 밖에도 GCBT 캐나다 공장 준공 등의 성과를 계속해서 만들어나가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앞으로도 글로벌 시장 창출 및 확대를 위한 과제들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새로운 패러다임의 RD 투자뿐만 아니라, 기술, 인력, 시스템의 혁신과 임직원들의 사고와 인식 전환이 함께 이루어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창립기념사에 이어 녹십자는 회사 발전에 기여한 임직원에게 수여하는 훈장인 녹십자 장을 포함한 각종 표창을 수여했다. 녹십자 장 가운데 개척장은 개발본부 하석훈 부장에게, 번영장은 오창공장 생산2팀 김종경 과장에게, 그리고 봉사장은
▲서울백병원 △종합건강증진센터소장 박현아 △응급실장 장여구 △QPS실장 윤상원 ▲상계백병원 △고객만족실장 한상원 ▲일산백병원 △진료부차장 조중양 △내시경실장 배원기 △장기이식센터장 노영남. [인사발령 세부사항] 인제대학교 서울백병원 종합건강증진센터소장 박현아 (가정의학과, 2016.10.01.~2018.9.30.) 응급실장 장여구 (외과, 2016.11.01.~2018.10.31.) QPS실장(Quality Patient Safety) 윤상원 (신경외과, 2016.10.01.~2018.9.30.) 인제대학교 상계백병원 고객만족실장 한상원 (신경과, 2016.09.01.~2018.8.31.)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 진료부차장 조중양 (신경과, 2016.10.01.~2018.9.30.) 내시경실장 배원기 (내과, 2016.10.01.~2018.9.30.) 장기이식센터장 노영남 (외과, 2016.10.01.~2018.9.30.)
애브비는 연구 중인 IL-23 억제제 리산키주맙(구 BI 655-66) 관련 신규 데이터를 발표했다. 제2상 오픈 라벨 연장 연구에서, 우스테키누맙에서 리산키주맙(risankizumab)으로 교체하거나 리산키주맙으로 재치료를 받은 중등도 및 중증 만성 판상 건선 환자에게 리산키주맙 90mg을 단독 투여 시, 12주차에 피부 개선도를 유지하거나 PASI 90(베이스라인과 비교해 PASI score의 90% 감소)을 달성했다. 데이터는 오스트리아 빈에서 개최된 제25회 유럽피부과학회 회의(EADV)에서 발표되었다. 한국애브비 의학부 조하나 이사는 “우리는 중등도 및 중증 만성 판상 건선 환자의 추가 치료 옵션을 연구하고 있다. 판상 건선 환자에 대한 리산키주맙의 잠재력을 지속적으로 평가하고 있으며, 이번 결과에 기대를 걸고 있다”라고 말했다. 회의에 발표된 추가 데이터에 따르면, 리산키주맙으로 치료한 건선 환자의 피부 병변은 우스테키누맙으로 치료한 환자군들과 비교했을 때 분자 및 조직병리학적 소견의 조기 변화가 더욱 두드러지게 나타났다. 건선은 피부에 비늘과 같은 염증성 인설이 생기는 만성 면역계 질환이다. 건선은 전 세계적으로 1억 명 이상이 앓고 있다. 가장
아주대병원이 임산부의 날을 기념하여 10월 10일 아주대병원 산부인과 외래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최한다. 이날 행사에서는 9시30분 기념식을 시작으로 초점책 만들기, 포토존 산모 사진 촬영, 태아 3D 사진전 등을 진행한다. 초첨책 만들기는 신생아 시각발달을 위해 산모가 직접 흑백 그림책을 만들어보는 시간으로 10일 오전 10시30분에 1차, 오후 2시에 2차로 진행하며 각 15명씩 사전 신청을 받는다. 포토존 산모 사진 촬영은 10일 오전 9시30분부터 1시간 동안 별도로 준비한 포토존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태아 3D 사진전은 아주대병원에서 진료를 받는 임산부의 태아 사진을 전시하는 것으로, 10일에서 14일까지 오전 8시~오후 5시 산부인과 외래 복도에서 열린다. 산부인과 양정인 임상과장은 “이번 행사는 임신과 출산에 대한 친화적 사회분위기를 조성하고 임산부를 배려하는 문화를 확산하는데 일조하기 위해 마련했다”고 설명하고 “임산부의 남편이나 가족이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고 말했다. 아주대병원 산부인과는 고위험 산모의 관리, 불임치료, 비뇨부인과질환에서 최고 수준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부인암 치료에서도 높은 치료성적을 거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