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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검색*빈소 강남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3호실, *발인 10월 12일
*10일, *빈소 고대안암병원 장례식장 205호, *발인 10월 12일
한국룬드벡(대표 오필수)은 지난 10일, 서울 채빛섬 일대에서 10월 10일 ‘정신건강의 날(World Mental Health Day)’을 맞아 신체적· 정신적 건강을 증진시키기 위해 임직원들과 함께 ‘플로깅 데이’를 진행했다. 세계보건기구(WHO)는 정신건강 문제에 대한 인식과 관심을 높이며 올바른 지식을 보급하기 위해 매년 10월 10일을 ‘정신건강의 날’로 제정해 기념하고 있다. 먼저, 이날 한국룬드벡 임직원들은 마음건강을 위해 약 1시간 동안 채빛섬 일대를 자유롭게 걷고 ‘플로깅(Plogging)‘ 활동을 진행했다. WMHD(World Mental Health Day, WMHD) 로고가 적힌 생분해성 쓰레기봉투, 나무집게, 그린컬러 장갑 등으로 이뤄진 친환경 플로깅 키트를 이용해 쓰레기를 수거하며 정신건강의 중요성을 생각함과 동시에 환경 보호 실천의 의미를 더했다. 또 시민들에게 ‘WMHD’ 로고가 적힌 초록색 풍선을 나눠주며 정신질환에 대한 편견을 해소하고, 정신건강의 날의 제정 의의에 대해 적극적으로 알렸다. 뿐만 아니라 한국룬드벡은 10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채빛섬 건물 벽면을 초록색 불빛으로 밝혀 정신건강의 날을 알리는 활동도 진행했다
정부가 의료개혁의 일환으로 전문의 중심 병원으로 상급종합병원 구조 전환을 추진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상급종합병원 구조 전환과 지방의료·일차의료는 같이 개선·강화돼야 하며, 환자들의 니즈·걱정 등을 고려해 경증 환자의 상급종합병원 이용을 제한할 수 있는 구조 마련과 동시에 정말 필요할 때에 환자들이 상급종합병원을 즉시 이용할 수 있는 형태의 네트워크 구축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왔다. ‘의료개혁, 어디로 가는가?’ 토론회가 10월 10일 서울의대 융합관 박희택홀에서 개최됐다. 이날 정경실 보건복지부 의료개혁추진단장은 상급종합병원 구조 전환의 목적과 방향성 등에 대해 발제했다. 우선 정 단장은 “의료개혁으로 추진하고자 하는 것은 의료기관이 각자 기능에 맞는 환자를 중심으로 협업하는 구조를 만들어나가는 것을 생각하고 있으며, 그 첫 단추로 상급종합병원 구조 전환부터 시작하려고 한다”고 밝혔다. 일차의료와 지역의 중소병원 강화 없이 상급종합병원 구조 전환이 가능하냐는 의문·지적에 대해서는 오히려 상급종합병원이 현재처럼 전체 경증환자의 절반 이상을 보는 현재 체계 하에서 재정을 투자하더라도 일차의료와 지역의료가 과연 살아날 수 있겠냐고 반문했다. 그러면서 상급종합병
스타틴+에제티미브 병용요법을 통한 치료는 부작용을 낮추되, 더 큰 치료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전문가가 밝혔다. 대한당뇨병학회 국제학술대회 ICDM 2024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한미약품이 후원한 조찬심포지엄이 둘째 날 아침을 열었다. 해당 심포지엄은 인하대병원 내분비내과 조용인 교수가 강연을 맡았으며 ‘It's time to break therapeutic inertia in dyslipidemia treatment’를 주제로 진행됐다. 조용인 교수는 오랜 기간 콜레스테롤 수치가 정상치를 벗어나면 심혈관 질환의 위험이 증가한다고 설명했다. 또 여러 임상연구와 무작위 연구들에 따르면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을 경우 심혈관질환 부담이 높게 나타난만큼,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면 심혈관질환의 위험을 줄일 수 있다고 전했다. 뿐만 아니라 콜레스테롤 수치가 낮을수록 좋다는 점은 1차 예방과 2차 예방 모두에 해당된다고 했다. 이어 조 교수는 “최근 연구에 따르면 국내외 주요 가이드라인이 업데이트돼 더 강력한 목표를 반영하고 있으며, 미국과 유럽의 경우 당뇨병 위험 요인과 상태에 따라 가능한 낮은 목표치를 권장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국내 가이드라인에 대해서는 “관상동
모멘스, 일리노이주, 2024년 10월 10일 /PRNewswire/ -- 퓨처슈티컬스(FutureCeuticals)가 동사의 특허 성분인 코그나티큐(CognatiQ®)의 인지 수행 효능을 다시 한 번 입증하는 또 하나의 새로운 과학 논문의 게재를 자랑스럽게 발표한다. 오번 대학교에서 수행되어 뉴트리언츠(Nutrients) 저널에 게재된 이 연구 결과는 다양한 인종으로 구성된 다수의 건강한 피 실험자 그룹에서 인지 수행에 대한 코그나티큐의 효능을 입증한다. 이 연구는 연구자들이 전통적으로 사용하던 고도로 통제된 실험실 환경이 아닌 생생한 실제 상황을 모방한 주거 환경에서 인지 수행 성분의 효능을 검증하는 이 분야 최초의 연구이다. 이 논문은 코그나티큐 200mg을 1회 복용하면 섭취 후 1시간 만에 인지 능력이 크게 향상되었으며, 가장 중요한 기억 요소 중 하나로 간주되며 추론, 이해력과 의사 결정 과정의 핵심으로 보고된 "작업 기억"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쳤다고 보고한다. 테스트된 측정 결과, 1회 복용 시 25%에서 최대 80%까지 급격한 개선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논문에 기술된 목표 효능에는 정확성과 집중
“당신은 이미 위대한 엄마입니다.” 보건복지부와 인구보건복지협회는 10월 10일 ‘임산부의 날’을 맞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글래드호텔에서 임산부와 가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9회 임산부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임산부의 날’은 임산부 배려문화를 확산하고, ‘10개월’ 동안의 안전하고 건강한 임신과 출산을 지원하는 한편, 출산․양육에 대한 사회적 지원을 강화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2005년 제정됐다. 기념행사에서는 그간 건강한 출산과 육아, 임산부 배려문화를 조성하는 데 앞장서 온 유공자에게 훈장(1점), 포장(1점), 대통령 표창(3점)과 국무총리 표창(3점)이 수여됐다. 특히, 경상북도 엄계숙(嚴癸淑) 님은 부부가 13남매(직장인 9명, 대학생 2명, 고등학생 2명)를 출산해 양육했으며, ‘국민희망대표 20인’으로 활동하였을 뿐만 아니라 다양한 강연 활동을 통해 출산과 양육의 가치를 전파한 공이 커 국민훈장 석류장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강원대병원에서 강원도 내 임산부들을 위한 육아 강좌 및 힐링 콘서트가 펼쳐졌다. 강원대학교병원 고위험 산모‧신생아 통합치료센터, 안전한 출산 인프라 구축 사업단은 인구보건복지협회 강원도지회와 함께 춘천 베어스호텔 2층 소양홀에서 콘서트를 개최했다고 10월 10일 밝혔다. 올해로 세 번째를 맞이하는 강원 임산부의 날 기념 행사는 출산 친화적인 환경 조성과 긍정적인 인식을 통해 저출산을 극복하고 지역사회의 임신·출산의 중요성을 재인식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진행됐다. 행사 1부는 ‘전문가와 함께하는 강원 맘스클라스’로 ▲강원대병원 산부인과 전문의 황종윤 교수의 ‘닥터황과 함께하는 임신과 출산’ ▲소아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최치현 박사의 ‘최치현 박사가 들려주는 예민한 아이 잘 키우는 특급 비법’ 특강을 진행했다. 2부는 ‘강원맘 힐링 태교 콘서트’를 마련해 임신과 출산으로 지친 강원맘들에게 힐링의 시간이 될 수 있도록 하였다.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많은 국가들이 공급망 다변화를 꾀하는 동시에 제약 최대 시장인 미국이 중국 바이오기업과의 거래를 제한하는 ‘생물보안법’을 추진 중인 가운데, 국내 제약바이오업계가 글로벌 제약·바이오 업계 대표 행사에 참석해 전 세계 공급망 파트너들과 적극 교류에 나섰다. 한국제약바이오협회(회장 노연홍)는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리고 있는 글로벌 의약품 전시회(Convention on Pharmaceutical Ingredients, 이하 CPHI) 2024에 처음으로 참석해 네트워킹 행사인 ‘코리아 나잇’을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CPHI는 전세계 공급망 파트너들이 제품의 수출입, 개발, 위탁생산 등을 논의하는 대표적인 글로벌 제약바이오 행사로, 올해는 160여개국 2400여곳의 제약바이오 기업 전문가 6만명 이상이 참가했다. 국내에서는 79개 제약바이오 기업들이 전시부스를 운영하며 글로벌 무대에서 협력 기회를 모색했다. 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다양한 주제로 참가한 국내 기업 부스를 방문해 현지 진출 상황을 파악하고, 향후 활동 방향을 듣고 격려하는 자리를 가졌다. 제약바이오협회는 그동안 BIO USA, BIO Europe 등에서 대규모 네트워킹 장인
한국제약바이오협회(회장 노연홍)는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차순도)과 함께 오는 10월 31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인공지능 신약개발 전략을 모색하고 최신 동향을 공유하는 ‘제7회 AI 파마 코리아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컨퍼런스는 ‘AI 기술 대격변의 시대 : 신약개발의 혁신’을 주제로 국내외 유명 연사들의 강연과 다양한 주제를 바탕으로 인공지능 신약개발의 현재와 미래를 조망하고, 산학연 협력을 강화하는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기조강연으로 김선 서울대학교 교수가 ‘인공지능 기술을 신약개발에 적용하는 4가지 전략’에 대해 발표한다. 이어 미국 의료인공지능연합 나히드 커지(Naheed Kurji) 이사(전 리커전 캐나다(Recursion Canada) 대표이사)가 신약개발에서 인공지능의 현재와 미래에 대해, 미국 화학회 산하 CAS(Chemical Abstracts Service)의 제이콥 알사림(Jacob Al-Saleem) 박사가 데이터 큐레이팅을 통한 인공지능 신약개발의 성공에 대해 특별강연을 진행한다. 오후에는 ▲정부의 AI-디지털 전환 촉진정책 ▲K-MELLODDY : AI와 ADMET 예측 ▲AI 활용 정밀의학 및 맞춤형
중증응급 이송·전원 및 진료 협력사업을 수행 중인 유관기관과 함께 지난 5년 동안의 사업 진행을 공유하고 사업 발전 방향을 논의하는 심포지엄이 열렸다. 충남대학교병원 공공부문이 10월 10일 관절염·재활센터 대강당에서 ‘응급의료체계의 현재와 미래: 미래 응급의료체계 구축을 위한 협력 방향’을 주제로 ‘2024년 공공보건의료 협력체계 구축사업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열린 심포지엄은 이석구 공공부원장 개회사와 유득원 대전광역시 행정부시장의 축사를 시작으로 1부와 2부로 나누어 각각의 주제를 발표하는 순으로 진행했다. 1부에서는 ▲응급환자 이송·전원 등 응급의료체계 발전 방향(유인술 대전응급의료지원센터장, 충남대학교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서울권역 응급환자 전원 네트워크 구축 사업 사례 공유(박정호 서울대학교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대전응급의료권역(대전, 세종, 충남, 충북 등) 응급환자 이송·전원 및 진료 현황(이재광 건양대학교병원 권역응급의료센터장)을 주제로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2부는 ▲중증응급 이송·전원 진료 협력 사업 진행 및 발전 방안(이진웅 충남대학교병원 응급의학과 교수)에 대한 강연과 ‘응급의료체계 발전을 위한 이송·전원 프로
동아쏘시오그룹은 지난 8일 서울 종로구 마로니에 공원에서 진행된 ‘제42회 마로니에 여성 백일장’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10일 밝혔다. 마로니에 여성 백일장은 1983년 시작해 올해 42회를 맞이한 국내에서 가장 역사 깊은 여성 백일장 대회다. 여성이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자들은 선정된 글제에 따라 시, 산문, 아동문학(동시, 동화) 등 한 부문을 선택해 글을 짓는다. 행사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최하고 수석문화재단, 동아제약, 동아에스티,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며 여성 문학 인구의 저변 확대와 문예 창작 활동 활성화를 위해 진행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작년보다 두배 늘린 4,000만 원의 상금을 준비해 여성 문학인의 문학활동에 더욱 힘을 실었다. 제42회 마로니에 여성 백일장에 선정된 글제는 기다림, 지우개, 뜨개질, 공연으로 총 613명의 참가자들이 따스한 가을 햇살 아래 배부된 원고지에 멋진 글솜씨를 뽐냈다. 각 부문별로 장원 1명, 우수상 1명, 장려상 3명, 입선 4명 등 본상 27명과 특별상 2명을 포함해 29명에 대한 시상식도 이어졌다. 장원에는 김도언 씨(시), 김복애 씨(산문), 고혜성 씨(아동문학)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
울산대병원이 자살고위험군에 대한 선별 및 효과적인 대응방안에 대해 모색했다. 울산대학교병원 공공의료본부는 10월 10일 울산광역시 북구청 대회의실에서 '제4회 ULINE 울산권역 정신건강 증진 교육'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필수보건의료 협력사업의 일환으로 울산병원 공공보건의료사업팀, 울산북구정신건강복지센터가 주최했으며, 울산광역시 시민들에게 지역사회 기반 양질의 정신건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유관기관 종사자 80명을 대상으로 시행됐다. 생명과 직결되면서도 수익성이 낮은 정신건강 등의 필수보건의료 분야는 공급부족과 더불어 양질의 의료서비스에 대한 낮은 접근성으로 인하여 지역 간 건강 격차가 확대되고 있는 실정이다. 울산대학교병원과 울산병원, 울산북구정신건강복지센터는 이를 개선하기 위한 정부의 정책에 따른 협력체계 구축의 일환으로 이번 교육을 통해 힘을 모으게 됐다. 교육에는 울산해바라기센터 김은령 부소장을 비롯해 한국자살예방센터 정택수 센터장, 울산대학교병원 생명사랑위기대응센터 방영롱 센터장 등이 강사로 나서 '자살고위험군 위기대응의 이해와 실천'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정부가 감염병 마버그열 대한 검역을 강화한다. 질병관리청은 최근 아프리카 르완다에서 마버그열 환자가 증가함에 따라 검역전문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10월 10일부터 르완다를 포함한 아프리카 5개국을 검역관리지역으로 지정한다고 밝혔다. 마버그열은 마버그 바이러스(Marburg virus) 감염에 의한 급성 발열성·출혈성 질환으로 마버그 바이러스에 감염된 동물과 접촉하거나, 감염된 환자 또는 사망자의 혈액·체액 접촉을 통해 감염되는 감염병이다. 아프리카 중남부지역에서 주로 발생하는 질병으로 이전까지 르완다 내 발생이 보고된 적은 없었으나, 지난 9월 말부터 56명이 확진돼 10월 7일 12명이 사망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질병관리청은 선제적 검역 대응을 위해 최근 발생이 보고된 르완다를 포함해 유입 및 확산 우려가 있는 ▲에티오피아 ▲우간다 ▲콩고민주공화국 ▲탄자니아를 마버그열 검역관리지역으로 지정해 입국자 검역을 강화한다. 해당 국가 방문 시 감염예방수칙을 준수하고, 방문 후 21일 이내 고열, 오한, 두통, 구토, 설사, 반구진성 발진, 결막염 등 의심 증상이 있는 입국자는 입국 시 검역관에게 Q-CODE 또는 건강상태질문서)를 통해 건강상태 등을 신고해야 한
㈜원스글로벌(대표 박경하)이 의약품 전문 데이터 플랫폼 ‘커넥트디아이(ConnectDI)’로 데이터품질인증(DQ인증) Class A를 획득했다. 원스글로벌의 커넥트디아이는 국내 의약품 데이터뿐만 아니라 글로벌 의약품 데이터를 제공하며, 7만 3134개 의약품의 성분명, 효능/효과, 부작용, 복약정보 등 근거중심 정보를 활용한 의약품 빅데이터 플랫폼이다. 커넥트디아이의 의약품 데이터와 약물관리 API 모듈(▲금기 및 주의약물 점검, ▲부작용 /알레르기 점검, ▲약물 상호작용, ▲중복약물 점검, ▲약물 용량 및 투여경로 점검 ▲건강기능식품 정보 검색)은 의료 마이데이터와 연계돼 병원 등 기업고객에게 환자 맞춤 개인화 서비스로 사용될 수 있다. 최근 원스글로벌은 비대면 진료 플랫폼을 운영하는 기업들에게 의약품 데이터 서비스를 공급하며 B2B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원스글로벌 박경하 대표는 “이번 인증을 통해 원스글로벌의 의약품 데이터 품질을 검증받을 수 있어 기쁘다”면서 “앞으로 데이터를 기반으로 의료 취약 계층 모두를 아우를 수 있는 맞춤형 케어 서비스로 고도화해 나갈 계획이며, 다제약물 관리에 대한 사회문제 해결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전북대병원을 이끌 병원장으로 양종철 신임 병원장이 취임했다. 전북대학교병원이 10월 10일 임상연구지원센터 2층 새만금홀에서 제22대 양종철 병원장의 취임식을 거행했다고 밝혔다. 김인희 진료부문 부원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병원장 약력소개와 취임사, 꽃다발 증정식, 병원기 전달, 축사, 축전 및 축하영상 소개, 운영위원 소개, 기념촬영 등의 순서로 거행됐다. 취임식에는 양오봉 이사장(전북대학교 총장)을 비롯한 병원 이사회, 병원 운영위원, 유관기관장, 안득수·양두현·정성후·조남천·유희철 등 역대 전북대병원장, 윤방섭 회장을 비롯한 병원발전후원회 임원 및 위원 등 400여명의 대내외 관계인사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또한 ‘최종병기 활’ ‘명량’ 등을 감독한 김한민 감독과 황희 카카오핼스케어 대표, 우범기 전주시장과 서거석 전주특별자치도교육감 등은 행사에 참석하지 못했지만 영상으로 축하인사를 전했다. 제22대 병원장에 취임한 양종철 병원장은 취임사를 통해 “현재의 의료계는 여러 도전과 여러 어려움 속에 놓여 있으며, 우리 병원 역시 다양한 난관에 직면해 있음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문제를 해결하고, 더 나은 미래로 나아가야 한다”며 ‘역
㈜리가켐 바이오사이언스(이하 ‘리가켐바이오’)는 10월 10일 오노약품공업(Ono Pharmaceutical Co., Ltd, 이하 오노약품)과 두 건의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다양한 고형암을 대상으로 하는 비임상단계 first-in-class ADC LCB97에 대한 라이선스 계약과 더불어 리가켐바이오의 독자개발 ADC 플랫폼인 ConjuAll™을 이용한 ADC 후보물질 발굴 및 개발에 대한 공동연구 및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 LCB97은 리가켐바이오 고유의 ConjuAll™ ADC 원천기술을 기반으로 발굴 및 개발된 ADC로, 다양한 고형암에서 과발현되는 것으로 알려진 L1CAM(L1 cell adhesion molecule)을 타겟으로 한다. LCB97는 현재까지 수행된 다양한 종양 마우스 모델에서 매우 뛰어난 항암 효과를 보였다. 이번 계약에 따라 오노약품은 LCB97에 대해 고형암을 대상으로 글로벌 개발 및 상업화에 대한 독점 권리를 확보하게 된다. 오노약품은 리가켐바이오에 최대 7억달러(원화 약 9435억원) 규모의 선급금, 연구개발 및 판매에 따른 마일스톤을 지급할 예정이며 상업화 이후 순매출액에 따른 로열티도 별도 지급 예정이다
대한비뇨의학회 (회장 홍준혁)는 “Enhancing Urology with Expertise, Innovation and Passion”라는 슬로건 아래 2024년 10월 16일(수)부터 18일(금)까지 3일간 서울 COEX에서 제76차 대한비뇨의학회 정기학술대회를 개최한다. 국내 1274명과 국외 38개국 228명이 사전 등록한 국내개최 국제학술대회로 (58명 온라인 참석) 총 349편의 초록이 접수됐으며, 우리나라를 제외한 21개국(Viet Nam, Kazakhstan, China, Egypt, Taiwan, Nigeria, Philippines, Singapore, Australia, Georgia, Indonesia, Tunisia, Malaysia, United Kingdom, India, United States of America, Japan, Yemen, Uzbekistan, Kyrgyz Republic, Canada)에서 총 96편의 논문 초록이 접수됐다. 구연발표 154편, 비디오발표 16편, 포스터 발표138편이 이번 학술대회에서 발표된다. 2014년부터 11년째 국내 개최 국제 학술대회로 진행되고 있는 대한비뇨의학회 정기학술대회는 총 3
KMI한국의학연구소(이하 KMI)는 환경부가 주관하는 환경보호 캠페인 ‘바이바이 플라스틱(Bye Bye Plastic)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10일 밝혔다.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는 일상에서 불필요하게 사용되는 플라스틱을 줄이기 위해 진행되고 있는 환경보호 캠페인으로 지난해 8월 시작됐다. KMI 이광배 기획조정실장은 한국보건복지인재원 배금주 원장의 지목을 받아 챌린지에 동참하게 됐으며, 다음 참여자로 고려대학교의료원 윤을식 원장과 이광용 아나운서를 지목했다. KMI는 ‘그린크미(Green KMI) 오피스 캠페인’ 등을 통해 전 임직원이 일상 속 환경보호 실천에 적극 나서고 있다. 그린크미(Green KMI) 오피스 캠페인은 △일회용 컵 대신 텀블러 사용하기 △출‧퇴근 시 대중교통 또는 자전거 이용하기 △현수막 사용 최소화하기 △종이 없는 사무실 지향하기 △낮은 층은 엘리베이터 대신 계단 이용하기 △물 절약 실천하기 △냉‧난방기 및 불필요한 전등 끄기 △재활용을 위한 분리배출 실천하기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이광배 기획조정실장은 “KMI는 기존 종이 검진결과지를 ‘AI 스마트검진리포트’로 대체하는 등 환경보호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일상 속
대한한의사협회(회장 윤성찬)가 동의보감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 15주년을 맞아 국내외 유명인사를 홍보대사로 위촉하고, 한의학에 대한 대국민 이미지 제고에 나섰다. 대한한의사협회는 10월 10일 오전 10시, 협회 중회의실에서 친한파 일본인 영화배우인 구로다 후쿠미(한국관광 명예 홍보대사)씨와 한국 야구계의 레전드 조계현(KBO 전력강화위원장)씨를 한의학 홍보대사로 위촉하는 행사를 가졌다. 구로다 후쿠미 배우는 예능계의 손꼽히는 친한파 인사로 잘 알려져 있으며, 1980년대부터 한국을 오가며 30여년간 방송과 저작, 강연 등을 해왔다. 특히, 한의학의 사상제질의학과 사상체형교정, 침 치료, 추나요법과 매선요법 등이 소개된 ‘구로다 후쿠미의 한방안내(아래 사진)’를 집필할 정도로 한의학에 대한 이해와 관심이 높다. 조계현 KBO(한국야구위원회) 전력강화위원장은 한국야구위원회가 선정한 ‘프로야구 40주년 레전드 올스타 40인’에 선정된 스타 선수 출신 인사로, 2008년 베이징 하계올림픽과 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에서 우리나라 남자야구가 금메달을 차지할 때 투수코치로 활동하며 스포츠를 통한 국위선양에도 일조했다. 구로다 후쿠미 대한한의사협회 한의학 홍보대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