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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검색광동제약(대표이사 회장 최성원)은 오는 10월 1일부로 한양수 약국영업부문장, 이세영 오프라인영업부문장, 안병일 전략기획부문장을 상무이사로 승진시키는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승진 인사는 각 부문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주요 사업 부문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회사의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기 위한 전략적 결정으로 풀이된다 한양수 상무이사는 약국영업부문장으로서 약국 네트워크 강화 및 영업력 제고를 통해 시장 내 입지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이세영 상무이사는 오프라인영업부문장으로 임명돼 F&B 유통 부문을 이끌며, 새로운 유통 채널을 개척하고 안정적인 매출 성장을 도모할 계획이다. 안병일 상무이사는 전략기획부문장으로서 중장기 전략 수립과 실행을 총괄하며, 관리 기능 강화를 통해 경영 효율성 극대화를 책임진다.
㈜씨케이리제온(CK Regeon Inc.; 대표이사 최강열)이 당뇨병성 창상 치료용 저분자화합물 후보물질들에 대한 한국, 미국, 중국에 이어 유럽에서 등록됐다고 밝혔다. 금번 특허는 당뇨병성 족부궤양 환자 및 당뇨유발동물모델에서 피부 상처의 회복 및 신혈관생성 기능을 방해하는 CXXC5의 기능을 저해하는 저분자화합물을 개발해 지적재산권을 확보했으며, 최근 임상 1상 시험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바 있다. 당뇨병성 족부궤양은 당뇨병 환자에서 종종 발생하는 합병증의 하나다. 전 세계적으로 당뇨병 환자는 지속적인 증가추세에 있으며, 환자 4명 중 1명이 족부궤양이 발병할 수 있다. 당뇨병성 족부궤양은 일반상처와 달리 상처가 잘 치유되지 않으며, 심하게 진행 시 발가락 혹은 발을 절단해야 하는 심각한 질환으로 치료를 위해서는 손상된 조직재건을 위한 피부세포의 재생과 신생혈관 형성이 매우 중요하다. 현재 당뇨병성 족부궤양 치료에 사용되는 성장인자 치료제들은 제한적인 효능과 암 발생 가능성 등의 문제 때문에 의학적 미충족 의료수요(unmet medical needs)가 매우 높다. 현재까지 개발된 당뇨병성 족부궤양 상처치료제로는 미국 FDA의 승인을 받아 당뇨병의 신경병
바이엘 코리아(대표이사: 이진아)는 지난 13일부터 17일까지 진행된 2024년 유럽종양학회(European Society for Medical Oncology, ESMO) 연례 학술대회에서 호르몬 반응성 전이성 전립선암(metastatic hormone-sensitive prostate cancer, 이하 mHSPC) 치료제 다로루타마이드의 유효성 및 안전성 프로파일에 대한 최신 연구결과를 발표했다고 24일 밝혔다. 3상 임상시험 ARANOTE결과, 다로루타마이드와 안드로겐 차단요법(Androgen Deprivation Therapy, 이하 ADT)을 병용한 치료가mHSPC 환자에서 위약과 ADT를 병용한 대조군 대비 방사선학적 진행 또는 사망 위험을 46% 유의하게 감소(HR 0.54; 95% CI 0.41–0.71; P<0.0001)시켰다. 이러한 방사선학적 무진행 생존율(radiographic Progression-Free Survival, rPFS) 개선 효과는 고/저위험의(high- and low-volume) mHSPC 환자를 포함한 하위 그룹에서 일관되게 나타났으며(고위험: 40%(HR 0.60; 95% CI 0.44-0.80), 저위험:
스카이랩스(대표 이병환)는 24일 의료법인 은성의료재단(이사장 구자성)과 스마트병원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스마트 의료 기술을 바탕으로 자원과 역량을 공유하며, 환자 중심의 케어를 강화하기 위한 공동 목표를 담고 있다. 양측은 이를 통해 스마트 의료 환경 구축에 한 걸음 더 나아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스카이랩스는 좋은병원들에 스마트 반지형 혈압 모니터링 기기 ‘CART BP Pro(카트 비피 프로)’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 기기는 환자의 혈압을 24시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할 수 있어, 의료진이 즉각적으로 환자의 상태를 파악하고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를 통해 좋은병원들은 환자 맞춤형 진료와 스마트병원 시스템을 강화해 경쟁력을 높일 계획이다. 카트 비피 프로는 세계 최초로 의료기기 인증을 받은 스마트 반지형 기기로, 올해 6월부터 건강보험 급여가 적용되어 환자들이 보다 쉽게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은성의료재단은 이 기기를 산하 11개 병원에 도입해 스마트 모니터링 시스템을 본격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좋은병원들은 백색 고혈압, 가면 고혈압, 야간 고혈압
트윈피그바이오랩(대표 배현수)이 한국과학기술원 서울홍릉강소특구가 주관하는 ‘포스트 팁스(Post-TIPS)’ 개발 과제에 최종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포스트 팁스는 팁스(TIPS)를 통해 검증된 졸업기업 중 유망 창업 기업을 발굴, 글로벌 유니콘 기업으로의 발돋움을 지원하는 육성 프로그램으로 18개월간 최대 5억 원의 사업화 자금을 지원한다. 트윈피그바이오랩은 이번 포스트 팁스 선정을 통해 ‘TB551’로 차세대 면역항암제 개발을 위한 연구개발 및 사업 고도화를 더욱 가속화 할 예정이다. TB551은 Tumor promoting 세포들의 표적 제거, 종양의 종류나 성장시기에 따라 변화하는 TME 구성세포의 맞춤 제거, TME 구성 특정세포의 분화 및 활성 조절과 같은 종양미세환경 편집(TME Editing) 기술을 통해 암세포를 사멸시키는 펩타이드-약물 결합체 기반 플랫폼 기술을 적용한 펩타이드-약물 결합체다. 종양미세환경의 핵심 요소이며 면역저해환경을 조성해 암의 성장과 전이에 핵심적인 역할을 하는 CAF(Cancer-associated fibroblasts)를 표적하는 First-in-Class 면역항암제로 암세포를 직접 타격하지 않는다는 점에서 기존
아시아를 대표하는 헬스케어 기업 지피테라퓨틱스코리아(대표 마크 프랑크)는 새로운 시즌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SNL크루가 제안하는 <액티넘EX골드>가 직장인들의 호응을 얻으며 유튜브(@Actinum) 광고 누적 조회 수 200만 뷰를 돌파했다고 24일 밝혔다. 액티넘은 권혁수, 김민교, 김아영 등 SNL의 ‘MZ 오피스’ 크루를 <액티넘EX골드>의 모델로 발탁하고, ‘효과의 차이가 능력의 차이’를 슬로건으로 광고 캠페인을 진행했다. 최근 새롭게 시작한 시즌6가 화제를 모으면서 SNL크루가 제안하는 <액티넘EX골드>까지 관심을 받고 있다. 광고 영상에서는 디스플레이를 많이 보는 현대 직장인들이 흔하게 겪는 피로와 눈, 목, 어깨 결림 등의 통증을 ‘MZ 오피스’ 캐릭터들이 과장되면서도 유머러스하게 보여줌으로써 <액티넘EX골드>의 효능을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 준다. TV 광고 영상 외에도 <액티넘EX골드>를 복용한 직원들의 활력 넘치는 회사 생활이 재미있게 담긴 ‘아영이의 첫 출근 B-LOG’ 영상 또한 41만 회의 조회수를 기록하며 주목받고 있다. 지피테라퓨틱스 관계자는 “액티넘EX골드 광고 영상에 많은 관
대웅제약(대표 박성수∙이창재)은 ‘딥 원데이 마스터 클래스(DEEP 1Day Master Class)’의 올해 두 번째 세미나를 개최하고, 나보타를 활용한 얼굴 및 바디 윤곽 개선 에스테틱 솔루션을 의료진과 공유했다고 24일 밝혔다. 딥 원데이 마스터 클래스는 의료진들의 학술적 이해를 돕고, 시술 노하우를 하루 만에 마스터할 수 있도록 마련한 세미나다. 지난 8일 울산 ‘라마르의원’에서 지역 의료진들을 대상으로 열린 이번 클래스는 ‘얼굴 및 바디 윤곽 개선을 위한 톡신 시술 노하우와 메디컬 에스테틱 제품 간 복합 시술법’을 주제로, ▲톡신 ‘나보타’를 활용한 360° 풀 컨투어링(Full Contouring) 얼굴·바디 윤곽 개선 시술법 ▲처진 얼굴 라인 개선 위한 나보타와 360° 회전하는 돌기를 가진 봉합사 ‘스위츠’의 복합 시술법 ▲라이브 시연 및 핸즈온 일대일 코칭 등이 진행됐다. 360° 풀 컨투어링 시술법은 나보타를 활용해 얼굴부터 바디까지 360°로 전체적인 윤곽을 개선하는 대웅제약만의 차별화된 시술법이다. 이날 발표는 최우식 라마르의원 원장(울산점)이 맡았다. 최 원장은 최근 미용 시술 트렌드가 얼굴을 넘어 바디로 확장되고 있음을 언급하며, 나
최근 ‘응급실 뺑뺑이’가 심각해지다 못해 심정지로 4개월 영아와 30대 여성, 70대 노인 등이 제때 치료를 받지 못해 사망하는 등 남녀노소 할 것 없이 더 이상 응급실 뺑뺑이로 인한 사망 위험이 남의 일이 아니게 됐다. 그러나 의료현장에서는 여론의 성토에도 불구하고 다양한 이유로 환자 수용을 거절하고 있으며, 설상가상으로 응급실에서 의사들이 제발 적극적으로 소신진료를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달라고 외치다가 더 이상 희망이 없다는 생각에 떠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메디포뉴스는 현실적으로 응급환자를 응급실에서 수용할 수 없는 문제가 무엇이 있으며, ‘응급실 뺑뺑이’ 등의 문제들을 근본적으로 해결하려면 어떤 방향으로 정부가 접근해야 하는지 등에 대해 대한응급의학의사회 이형민 회장을 만나 이야기를 나눠봤다. Q. 응급실에서 응급환자를 진료할 진료과의 의사가 없다면서 다른 곳으로 전원시키는 일이 계속 발생하고 있습니다. 정확히 현장에는 어떤 문제가 있는 상황인가요? A. 먼저 응급실에서 하는 치료는 ‘응급처치’이며, 응급처치 이후에 다른 최종적인 치료가 필요한 경우에는 특정 진료과에 연결해서 최종 치료를 하게 됩니다. 응급처치와 최종 치료는 분리돼야 함에도 우리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회장 박소연)는 유럽연합 집행위원회(EC: European Commission)로부터 허셉틴 바이오시밀러 ‘투즈뉴’(Tuznue, 파이프라인명 HD201, 성분명 트라스트주맙)의 품목 허가를 최종 획득했다고 23일 밝혔다. 지난 7월 26일 유럽 의약품청(EMA: European Medicines Agency) 산하 약물사용 자문 위원회(CHMP: Committee for Medicinal Products for Human Use)의 승인 권고 이후 2개월이 채 되지 않은 빠른 승인이다. 이로써 투즈뉴는 유방암과 전이성 위암 치료제로 사용되는 허셉틴 바이오시밀러로서 연간 5.5조원에 달하는 세계 무대에 공식적으로 데뷔할 수 있게 됐다.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의 이번 품목허가 승인은 지난 7월 품목허가 권고 당시 밝힌 대로, 9월 말 현재에도 셀트리온, 삼성바이오에피스에 이어 국내 세번째에 해당한다. 이는 바이오시밀러의 최종 승인은 임상 개발과 규제기관 파일링(filing) 능력을 갖춘 소수의 플레이어만이 최종성공 할 수 있음을 의미한다. 회사는 이번 투즈뉴의 승인 성공 경험으로 현재 3상 결과 분석이 한창 진행 중인 아바스틴 바이오시밀러 HD
*22일, *빈소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장례식장 10호실, *031-787-1500
*일시 10월 12일 12시 30분, *장소 인터불고CC 경북 경산시 삼성현로 614-26
한미약품이 환절기 건조하고 화끈거리는 눈에 시원한 청량감을 선사하는 일회용 무방부제 점안액 ‘눈앤쿨’을 새롭게 출시했다. 이 제품은 10년 이상 약국가에서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스테디셀러 인공눈물 ‘눈앤’의 확장 라인업으로, 주요 유효 성분인 카르복시메틸셀룰로오스나트륨(CMC) 함량을 기존 0.5%에서 0.6%로 늘려 점안 효과 지속성을 높여준다. CMC는 물에 녹는 섬유소의 일종으로 수분을 끌어들여 눈물층을 두텁게 해주며 각막 상피세포 재생을 돕는다. 눈앤쿨은 눈의 건조 또는 바람·태양에 의한 화끈거리는 증상 등 불쾌감을 일시적으로 완화하고, 자극감 예방에 도움을 주는 일반의약품이다. 또 강하지 않은 소량의 멘톨이 첨가제로 함유돼 산뜻함과 상쾌함을 주며, 일회용 제품이어서 장기간 반복 사용 시 발생할 수 있는 세균 감염 위험을 효과적으로 방지한다. 한미약품 관계자는 “푸른 바다가 연상되는 패키지 디자인의 눈앤쿨(NunenCool)은 이름 그대로 시원한 청량감을 선사한다”며 “지난 4월 비타민과 콘드로이틴을 함유한 ‘눈앤큐’에 이어 이번에 눈앤쿨도 출시됨에 따라 다양한 인공눈물 라인업을 갖추고 눈 건조를 호소하는 환자들에게 한층 넓은 선택지를 제공할 수 있게
입센코리아는 신임 대표에 양미선 전 한국아스트라제네카 항암제사업부 전무가 선임됐다고 23일 밝혔다. 양미선 신임 대표는 중앙대학교 약학대학을 졸업하고, 미국 인디애나대학교 켈리경영대학원 MBA와 성균관대학교 Executive MBA를 취득했다.이후 20여년 간 제약업계에서 마케팅 전문가로 활동했으며, 한국아스트라제네카 이전에는 길리어드사이언스, 한국MSD, 바이엘코리아 등을 거쳤다. 양미선 신임 대표는 한국아스트라제네카에서 폐암치료제 ‘타그리소’의 1차 치료제로의 보험 급여 확대, 한국다이이찌산쿄와 함께 국내에 도입한 유방암치료제 ‘엔허투’의 보험 급여 적용을 이끌었으며, 길리어드사이언스에서는 HIV치료제 ‘빅타비’, 한국MSD에서는 면역항암제인 ‘키트루다’의 성공적인 발매를 이끈 바 있다. 양 대표는 “입센은 최근 수년간 항암제, 희귀질환 치료제 및 신경과학 등 전문분야에서 전세계적으로 괄목할만한 성장을 하고 있는 회사”라면서, “한국에서도 환자들에게 입센이 보유하고 있는 신약이 신속하게 잘 쓰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입센코리아는 현재 신장암치료제 ‘카보메틱스’, 성조숙증 및 전립선암치료제 ‘디페렐린’, 말단비대증 및 신경내분
함부르크, 독일, 2024년 9월 23일 /PRNewswire/ -- 의료 및 과학 교육 제품 제조 및 마케팅 분야의 글로벌 리더 3B 사이언티픽(3B Scientific)이 최고의 수의 시뮬레이션 개발업체 베터러네리 시뮬레이터 인더스트리스(Veterinary Simulator Industries(VSI))를 인수했다고 오늘 발표했다. 수의학 교육을 발전시키기 위한 노력으로 설립된 VSI는 수의학 교육을 제공하는 방식을 재정의하는 매우 현실적이고 효과적인 수의 시뮬레이터를 개발했다. 품질과 혁신에 중점을 둔 VSI의 제품들은 실용적이고 실제적인 수의학 교육 방식을 제공함으로써 전 세계 교육자와 학생의 다양한 요구를 충족한다. 3B 사이언티픽 CEO 토드 머레이(Todd Murray)는 "베터러네리 시뮬레이터 인더스트리는 우리의 다양한 교육 도구를 완벽하게 보완하는 동사의 뛰어난 수의학 교육 솔루션으로 널리 인정받고 있다"면서 "VSI를 3B 사이언티픽 가족으로 영입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 우리의 목표는 제품 개발, 제조와 전 세계 유통 분야 우리의 강점들을 결합하여 전 세계 교육 기관과 전
의학과 공학 간 융합 연구의 성과를 공유하고, 새로운 연구 과제를 발표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서울대학교는 의과대학과 공과대학이 공동으로 주최한 ‘2023년 융합연구 과제 발표회 및 2024년 과제 선정식’이 지난 20일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융합관에서 개최됐다고 9월 23일 밝혔다. 이번 발표회에서는 2023년에 선정된 6개의 융합연구 과제에 대한 성과 발표가 진행됐으며, 각 연구팀은 지난 1년간의 연구 과정과 결과물을 공유했다. 특히, 연구 발표는 의학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공학적 접근을 중점적으로 다뤘으며, 이를 통해 어떻게 두 학문이 함께 새로운 해답을 찾아가는지를 잘 보여주었다. 또한, 올해 선정된 2024년 과제 6개 팀(신규과제 5개, 계속과제 1개)에 대한 소개도 함께 이루어졌다. 이 과제들은 향후 1년간 학제간 협력을 통해 다양한 의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연구를 진행할 예정이며, 의학과 공학의 경계를 넘나드는 혁신적 아이디어들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외에도 이번 행사에서는 특별히 박완범 의과대학 교수와 권성훈 공과대학 교수가 최근 공동 연구한 논문이 국제 학술지 ‘Nature’에 게재된 성과를 발표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이들의 연구는 ‘uR
국립중앙의료원이 인천 나은병원 및 인천권역 시군·보건소 등 유관기관 종사자를 대상으로 필수보건의료 협력 분야인 ‘퇴원환자 지역사회 연계 사업’의 진행 사례를 공유하고 현안 및 과제를 논의했다. 국립중앙의료원 공공보건의료교육훈련센터는 지난 12~13일 양일간 송도 센트럴파크호텔에서 ‘공공의료 강화를 위한 지역사회 연계 전략 수립 워크숍’을 실시했다고 9월 23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권역·지역 내 보건의료기관 간 협력 확대를 위해 작년부터 개설해 진행하고 있으며, 특히 이번에는 사전 모집 공고 시 신청한 지역책임의료기관 중 ‘인천 나은병원’을 선정해 공동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주요 내용은 ▲인천광역시 공공보건의료 추진 현황 및 주요 이슈 공유 ▲필수 보건의료분야 필수분야(퇴원환자·중증응급) 사례 공유 내용 ▲인천권역 ‘퇴원환자 관리 현황 및 지역사회 연계사업’현안 및 과제 논의 등이다.
초도물량 약 42만 회분을 시작으로 코로나19 예방접종 백신인 모더나 백신 총 200만 회분이 순차적으로 도입된다. 질병관리청은 ’24~’25절기 코로나19 접종에 활용할 모더나 신규 변이(JN.1) 백신 초도물량 약 63만 회분을 9월 23~24일 양일간 도입한다고 밝혔다. 모더나 신규 백신은 화이자 신규 백신과 동일하게 식품의약품안전처의 품목허가를 받았으며, 초도물량(약 63만 회분)을 포함한 총 200만 회분을 순차적으로 도입할 예정이다. 이번 절기 백신 확보 물량은 ▲화이자 523만 회분 ▲모더나 200만 회분 ▲노바백스 32만 회분 등 총 755만 회분이며, 노바백스 백신은 긴급사용승인 완료 후 도입될 예정이다.
건양대병원이 오는 9월 26일 오후 2시 암센터 5층 대강당에서 대장암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강좌는 대한대장항문학회가 정한 ‘9월 대장암의 달’을 기념해 마련되었으며, 건양대병원 대장암 다학제 진료팀이 질환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강의를 준비했다. 강좌는 ▲대장암센터 소개(외과 최원준 교수) ▲대장암의 조기 검진(소화기내과 구훈섭 교수) ▲대장암의 수술적 치료(외과 노승재 교수) ▲장루 교육(이혜란 간호사) 순으로 진행되며, 강의 후에는 질의응답 시간도 마련됐다. 한편, 이번 건강강좌는 별도의 신청 없이 누구나 무료로 참여 가능하고, 참석자 전원에게는 소정의 기념품도 증정한다.
고려대 안암병원 장기이식센터가 장기·인체조직기증에 대한 인식 향상과 생명나눔 문화 확산을 꾀하는 캠페인을 개최했다.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장기이식센터가 지난 9~15일 1주일간 생명나눔 주간을 맞이해 생명나눔 희망의 씨앗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9월 23일 밝혔다. ‘생명나눔 주간’은 매년 9월 두 번째 월요일부터 일주일 간 장기·인체조직기증자의 이웃사랑과 희생정신을 기리고 생명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지정됐다. 캠페인에서는 한국장기조직기증원(KODA)과의 협력으로 기증자 스토리 전시회가 진행됐다. 이 전시회에는 기증자의 유가족과 새 삶을 얻은 수혜자들의 감동적인 메시지가 담겨있어, 교직원과 내원객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또한, 장기이식센터는 장기기증 및 인체조직기증 방법과 절차를 안내하고, 교육 및 홍보를 위한 팜플렛을 배포하며, 뇌사 장기 및 인체조직기증에 대한 긍정적 인식 제고에 앞장섰다. 아울러 캠페인 기간 동안 기증 희망등록을 한 분들에게는 소정의 선물을 전달했다.
연세대학교 강남세브란스병원이 에스디에이에이와 손을 잡고 ‘협력병원 사이 AI 기반 진료협력플랫폼’ 구축 사업에 돌입한다.강남세브란스병원은 9월 23일 에스디에이에이와 진료협력플랫폼 개발 및 상용화 업무협약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체결식에는 이봉규 에스디에이에이 대표와 병원을 대표해 구성욱 병원장, 이영목 진료부원장, 안수민 진료협력센터소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MOU를 통해 강남세브란스병원 진료협력센터는 에스디에이에이가 개발한 프로그램과 시스템 도움을 받아 진료협력병원 업무를 디지털 방식으로 전환하며, 대형-중소병원 정보교류 업무를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igital Transformation)하여 신속하게 정보를 공유할 예정이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환자와 보호자, 진료협력센터 및 협력병원 의료진 대상 unmet needs 분석으로 개선된 플랫폼 개발 ▲대형-중소병원 정보교류 업무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igital Transformation) 및 신속한 정보 공유 ▲AI 플랫폼을 통한 병상 회전율 제고와 공실률 개선으로 병원 경영 효율화와 입원실/응급실 과밀화 문제 해결 등을 추진한다. 한편, 에스디에이에이는 빅데이터 분석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