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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검색순천향대 서울병원이 암신속지원센터 현황 등을 공유하는 심포지엄을 진행했다. 순천향대서울병원은 지난 20일 암신속지원센터 개소 1주년을 맞아 원내 동은대강당에서 기념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9월 23일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각 분야별 암 질환의 다학제적 치료와 수술, 최신 암 치료 경향, 암신속지원센터의 향후 계획을 발표하고 현황과 미래를 공유해, 최고의 암치료 기관으로 발전해 가자는 결의를 다졌다. 암신속지원센터 현황보고(장재영 연구부원장, 소화기내과)에 이어, 대장암의 다학제적 치료(김현건 소화기내과), 폐암 치료의 현재와 미래(김기업 호흡기알레르기내과), 두경부암 수술 치료의 최신 경향(변형권 이비인후과), 간담췌암의 최신 수술(유대광 외과), 본원에서의 CAR-T치료계획(김경하 종양혈액내과), 암신속지원센터 발전 방향(원종호 센터장, 종양혈액내과) 등의 주제발표를 진행했다. 또한, 의뢰 우수과 및 교수에 대한 시상도 진행해 호응을 얻었다.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이 노인일자리 ‘마을돌봄매니저’를 소개한다. 한국건강증진개발원(KHEPI)은 노인일자리정책 20주년 기념 노인일자리주간과 연계해, 9월 23~24일 2일간 서울시청 원형광장 내 국민참여관에서 어르신 대상 KHEPI 건강증진 체험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KHEPI 건강증진 체험관은 어르신을 위한 구강검진·건강상담, 음주폐해예방 교육과 음주고글 체험, 신체활동 증진을 위한 ‘어·운·완(어르신 운동완성)’ 프로그램, 낙상예방을 위한 ‘온돌(온마을 돌봄)’ 프로그램 등 직접 참여하고,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건강증진 콘텐츠로 구성했다. 이번에 소개하는 어르신 낙상예방 ‘온돌’ 프로그램은 국민건강 스마트관리 연구개발사업의 중앙대학교 장숙랑 연구팀에서 스마트 통합돌봄 실증지역인 정읍시 주민을 대상으로 개발한 인지·운동 프로그램이다. 특히, ‘온돌’ 프로그램의 운영 주체인 마을돌봄매니저는 정읍시와 같은 인구감소지역의 미충족 돌봄을 해결하기 위해 장년층부터 노년층으로 구성하여 활동한 신개념 노인일자리다. 할당지역 마을 주민을 가가호호 방문해 수시로 발생하는 돌봄 수요를 파악하고, 통합돌봄데이터를 활용해 돌봄서비스 간 연계지원을 제공하는 징검다리 역할을 수행
국민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지난해 발족한 안전상비약 시민네트워크는 지난 7월부터 8월까지 두 달간 대한민국의 의약품 공급 및 접근성 문제를 일선에서 책임지고 있는 대한약사회와의 면담 요청을 했으나 끝내 아무런 응답을 받지 못했습니다. 우리 단체는 지난 1년 반 동안 다섯 차례나 서면과 온라인을 통한 민원 제기를 했음에도 ‘사회적 합의’가 필요하다고만 하고 행동하지 않는 복지부에 크게 실망했습니다. 그리하여 안전상비약 품목 지정에 있어 대표 전문가 집단인 대한약사회와 직접 이 문제에 대해 대화하고 대안을 마련해 복지부에 전달할 계획이었으나 이 역시 무산된 셈입니다. 복지부가 말하는 ‘사회적 합의’에 국민의 목소리는 포함되지 않습니까? 복지부는 언제까지 약사 핑계를 대면서 국민의 목소리를 무시할 겁니까? 편의점 안전상비약은 명절 연휴면 국민들이 더 많이 이용하는 제도로서 당초 제도 취지에 부합하는 공적 기능과 약국의 보완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습니다. 의료 대란과 응급실 뺑뺑이 논란, 문 닫은 약국, 해열제 품절 등의 위협 속에서 그나마 국민이 기댈 수 있는 편의점 안전상비약까지 이렇게 방치한다는 것이 업무 태만이 아니고 무엇입니까. 아이가 열이 나
한국오가논(대표 김소은)은 9월 9일부터 12일까지 여성 질환을 중심으로 진행된 의료진 심포지엄 ‘2024 오가논위크(Organon Week 2024)’를 성료했다고 밝혔다. 오가논위크에는 4일간 7297명의 의료진이 참여해 여성 생애주기 전반에 걸친 질환에 대한 심도 깊은 논의가 이뤄졌다. 여성이 생애주기 전반에 걸쳐 경험하는 임신, 출산 등의 건강 문제는 비단 여성만의 건강 문제가 아니라 사회 전체의 건강 문제와도 연결된다. 이에 오가논은 ‘모든 여성들의 건강한 일상과 잠재력 확대’라는 자사 ESG 활동 목표와 연계된 다양한 강연과 논의의 자리를 마련해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올해로 3회를 맞은 오가논위크는 1회부터 현재까지 누적 참여자 수 2만 515명을 기록하며 최신 의료 트렌드를 선보이고 공유하는 의료계 대표 이벤트로 자리매김했다. 폐경 호르몬 치료와 현대 피임법의 최신 동향 파악 심포지엄 첫날인 9일에는 여성이 사회생활을 하는 데 있어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피임과 중년 이후 삶의 질에 영향을 미치는 폐경기 건강 문제에 대한 강의가 진행됐다. ‘폐경호르몬요법의 올바른 선택: 리비알의 효과와 안전성’에 대한 강의를 맡은 해운대백병원 산부인과 전성욱
홀로직코리아(Hologic Korea, 대표 이승철)가 한국유방암환우총연합회(이하 한유총회)에 여성 건강 증진 활동을 위한 후원금 1만 달러를 전달했다. 한유총회는 전국 유방암 환우회원들의 권익증진을 위한 보건복지부 비영리 민간단체로 유방암 예방을 위한 교육, 유방암 환자 상담, 유방암 관련 국내외 유관기관들과의 교류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그동안 홀로직코리아는 한유총회가 주최하는 여성 건강 강좌를 적극 후원하며 활동을 지지해왔다. 후원금 전달식 이후, 홀로직코리아 직원들과 한유총회 회원들은 21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테니스코트에서 열린 WTA(세계여자프로테니스협회) 정규 투어 ‘하나은행 코리아오픈 테니스대회’ 준결승 경기를 단체 관람했다. 이 자리에는 코리아오픈 행사 참석을 위해 한국을 찾은 앤 오스틴(Ann Austin) WTA 재단 전무 이사와 레전드로 불리는 호주 테니스 선수 알리샤 몰릭(Alicia Molik)도 함께했다. 홀로직은 지난 2022년부터 WTA 월드 투어 공식 타이틀 스폰서 기업으로 활동하고 있다. 한유총회 곽점순 회장은 “여성의 건강을 최우선의 가치로 생각하는 홀로직코리아와 좋은 인연을 맺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 홀로
대웅그룹의 AI 의료 빅데이터 기업 다나아데이터(대표 이창재)는 네이버클라우드(대표 김유원), KMI한국의학연구소(이사장 이상호)와 협력해 건강검진 수검자가 검진 결과를 보다 쉽게 이해하고 관리할 수 있도록 돕는 AI 기반의 건강코칭 서비스 '에스크미'를 공식 오픈했다고 23일 발표했다. ◆ 에스크미, AI 맞춤형 건강 관리의 새로운 패러다임 에스크미는 기존의 건강검진 결과 제공 방식이 가지고 있는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개발된 혁신적인 서비스다. 일반적으로 건강검진 결과는 수검자에게 단순히 통보되거나, 제한적인 전화 상담을 통해 제공되는데, 이러한 방식은 수검자가 자신의 건강 상태를 충분히 이해하고 적절한 조치를 취하는 데 한계가 있었다. 에스크미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개인의 건강검진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맞춤형 코칭을 제공해 수검자들이 자신의 건강 상태를 더 깊이 이해하고, 실질적인 건강 관리를 할 수 있도록 돕는다. 에스크미의 가장 큰 강점은 네이버의 초거대언어모델인 하이퍼클로바X(HyperCLOVA X)를 기반으로 한 AI 시스템을 통해 정보 오류를 최소화하면서도, KMI의 풍부한 검진 데이터를 학습해 더욱 정확하고 개인친화적인 검진 결과를
일양약품(대표이사 김동연,정유석)이 ‘제8회 대한민국 청년의 날’을 맞아 홍보전시관을 운영하고 소비자 체험부스를 진행했다. 청년들의 삶의 질 제고 향상과 ESG 탄소중립시대 선도라는 주제로 9월 21~22일 양일간 진행된 금번 제8회 대한민국 청년의 날은 난지 한강공원 젊음의 광장에서 진행했으며, ‘한계 없는 성장 가능성’을 가진 젊음이들의 국내 유일의 문화축제다. 일양약품은 제8회 대한민국 청년의 날에 홍보부스 참여로 다채로운 프로그램 지원과 청년들이 참여할 수 있는 순발력게임 및 체험부스를 진행했다. 특히, 일양약품은 ‘소화효소 3종+제산제 3종+방향성 건위제 3종+이담제’ 구성의 고단위 복합위장소화제 – 위제로알파정을 알리는 제품홍보 부스를 설치해 순발력 봉잡기 게임의 각 봉에 위제로 적응증을 기입해 부스를 찾는 관람객과 외국인에게 위제로의 제품과 소화/위장약으로써의 적응증을 알려 많은 관심과 호응을 받았다. 일양약품 위제로 홍보부스와 함께 국내 최초 인삼드링크 원비디 및 타우스제트액 드링크를 부스 방문객들에게 홍보하는 커뮤니케이션을 진행했다. 위제로 마케팅 담당자인 신태양PM은 “일양약품은 앞으로도 문화와 소비자 브랜드 파워를 갖춘 청년 세대와 공감하
㈜필립스코리아는 AI 기반 솔루션으로 영상의학과의 생산성과 의료진 워크플로우 개선 돕는 자사의 최신 시스템 ‘필립스 CT 5300(CT 5300)’을 국내에 출시한다고 밝혔다. 해당 솔루션은 다음달 열리는 제80회 대한영상의학회 정기 학술대회(KCR 2024)에서 국내 최초로 공개될 예정이다. 필립스가 최근 발표한 미래건강지수(Future Health Index 2024 APAC report) 보고서에 따르면, 전 세계 헬스케어 리더들은 인력부족과 재정부담 등 여러 의료 환경 과제들을 직면하고 있어, 이를 해결하기 위해 AI와 데이터 통합에 주목하고 있다. 특히, 아태지역 헬스케어 리더의 절반 이상은 향후 3년 이내 생성형 AI 도입을 적극 고려하고 있다. 그들은 AI와 같은 신기술이 워크플로우나 진단의 정확성을 향상시키고, 의료진이 겪는 부담을 완화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필립스는 이러한 상황에 발맞춰 AI 기술을 접목한 다양한 영상진단장비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AI 이미지 재구성 구현하는 새로운 디텍터 탑재되어 저선량으로 고품질 영상 제공 질병관리청이 최근 발표한 ‘2023년 국민 의료방사선 이용 현황’ 조사에 따르면, 의료방사선 검사의 피폭선량
씨바이오멕스는 9월 20일 다수의 혁신적인 방사성의약품의 연구개발을 위해 포항테크노파크와 체인지업그라운드 포항에서 MOU를 체결했다. 씨바이오멕스는 고유 플랫폼 기술을 통해 개발한, 혈중에서 안정적이고 종양에 대한 결합력과 선택성이 우수한 펩타이드를 기반으로 다수의 방사성의약품을 개발하고 있다. 양 기관은 2022년부터 지역과제를 기반으로 초기 연구를 진행했으며, 해당 연구를 통해 동물모델에서 씨바이오멕스가 개발한 후보물질들의 혈중 안정성, 높은 종양 축적, 우수한 선택성 등 다양한 측면에서의 경쟁력을 확인했다. 씨바이오멕스는 포항테크노파크와의 초기 협업을 통해 도출한 Data를 기반으로 올해 2월 전세계 1위 항암센터인 MD Anderson Cancer Center와 성공적으로 공동연구협약을 체결했으며 현재 다수의 글로벌 기업들과 추가적인 협업을 논의 중에 있다. 방사성의약품은 기술적 장벽이 매우 높은 항암제로 방사성동위원소를 기반으로 실험을 진행해야 하기에 이를 다룰 수 있는 인프라, 전문인력 그리고 노하우가 반드시 필요하다. 이에 따라, 경북 지역의 벤처기업들은 방사성 의약품의 시장가치가 높았음에도 쉽게 접근할 수 없었다. 포항테크노파크는 이번 협
한국머크 바이오파마(대표 크리스토프 하만)는 지난 9월 18일부터 20일까지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개최된 제40회 유럽다발성경화증학회(European Committee for Treatment and Research in Multiple Sclerosis, 이하 ECTRIMS 2024)에서 자사의 다발성경화증 치료제 마벤클라드(성분명 클라드리빈)의 한국인 대상 실사용증거(Real-World Evidence, 이하 RWE) 연구 초록을 발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연구는 재발 이장성 다발성경화증 치료를 위해 마벤클라드로 치료를 받은 137명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아시아인을 대상으로는 처음 보고된 후향적 RWE 연구이다. 다발성경화증은 중추신경계에 발생하는 만성 염증 질환으로, 면역세포가 중추신경계를 구성하는 신경세포를 공격해 시신경∙뇌간∙척수 등 다양한 부위에서 이상을 일으키는 자가면역질환이다. 완치가 없는 희귀난치성질환으로, 완화와 재발 등 질환 양상에 따른 신경 손상으로 평생 동안 장애가 축적돼 환자들의 삶의 질 저하와 사회적∙경제적 손실을 유발할 수 있다. 때문에 재발과 진행에 따라 고효능 약제(High-efficacy disease-modifying
멀츠 에스테틱스(이하 멀츠)가 글로벌 본사가 위치한 노스캐롤라이나주 롤리에 새로운 최첨단 연구개발을 위한 북미 R&D 이노베이션 센터(Research & Development Innovation Center; RDIC)를 개소했다고 밝혔다. 북미 R&D 이노베이션 센터는 다양한 R&D 부서 간의 협업을 적극 지원하고, 멀츠의 혁신적인 제품 포트폴리오를 지속적으로 발전시키는 교두보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멀츠는 이번 북미 R&D 이노베이션 센터 개소를 발판으로 독일 프랑크푸르트에 위치한 기존의 R&D 이노베이션 센터를 보완해 의과학 기반 R&D 역량을 한층 더 강화할 예정이다. 기존의 프랑크푸르트 R&D 이노베이션 센터는 멀츠의 필러 포트폴리오에 중점을 둔 피부 연구소 및 분석 기관을 보유하고 있으며, 신설된 북미 R&D 이노베이션 센터에는 자사의 초음파 리프팅 기기인 울쎄라 제품의 수명 주기와 개발을 지원하는 한편 에너지-조직 상호작용에 대한 지속적인 연구를 위한 맞춤형 에너지 기반 기기(EBD) 연구 시설이 구축됐다. 이 연구시설이 중심 허브 역할을 담당해 멀츠의 혁신적인 EBD 연구개발
대한두통학회(회장 주민경, 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 신경과)가 대한민국 직장인 500명을 대상으로 ‘직장인 두통 실태’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한 달에 8일 이상 두통을 경험한 직장인이 약 20% 이상을 차지하는 가운데, 직장인 10명 중 8명은 두통으로 인해 업무에 지장을 받은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두통의 빈도, 증상, 두통으로 인한 업무생산성, 편두통 질환에 대한 인식 등을 살펴보기 위해 직장인 플랫폼 ‘리멤버’ 이용자를 대상으로 8월 21일부터 8월 23일까지 모바일을 통해 진행됐으며, 최근 1년 간 두통을 경험한 적이 있는 직장인 500명이 참여했다. 응답자의 약 20%가 한 달에 8일 이상 두통 경험, 보다 적극적인 두통 치료(관리) 필요 조사 결과, 직장인이 한 달 동안 두통을 겪은 일수는 ‘1일 이상 4일 미만(50.4%, 252명)’이 가장 많았으며, ‘4일 이상 8일 미만(29%, 145명)’, ‘8일 이상 15일 미만(13.6%, 68명)’, ‘15일 이상(7%, 35명)’ 순으로 나타나 전체 응답자의 약 20%가 한 달에 8일 이상 두통을 경험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돼 주민경 대한두통학회 회장(연세대학교
한국보건의료기술평가학회가 2024년 추계 학술대회를 오는 10월 25일 서울대학교 치과대학병원 8층 대강당에서 개최한다. 이선희 학술위원장(가천대학교 교수)의 사회로 진행되는 이번 추계 학술대회에서는 “의료기기의 급여관리 방안(세션1)”과 “의약품의 성과평가와 RWE 활용 전망 (세션2)” 주제로 진행된다. 특히 이번 추계 학술대회에서는 한국보건의료연구원 이재태 원장의 “전환기 헬스케어 환경에서 한국보건의료연구원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특별강연이 마련됐다. 더불어 국내 보건의료기술평가 분야의 연구 활성화 및 전문가 육성을 위해 관련 분야 연구자, 학부생 및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한 자유연제 세션이 준비됐다. 또한, 오는 11월 6~8일 3일간 Zoom을 통한 온라인 강의 형태로 연수교육이 개최된다. 이번 연수교육에서는 체계적 문헌고찰,빅데이터, 경제성평가 분야의 최신의 세부적인 내용이 이론과 실습을 통해 제공될 예정이다. 이 과정을 통해 보다 체계적이고 최신의 지식을 습득하고 과정 참여자들이 이 분야의 전문가로 거듭날 수 있도록 관련 분야 최고 전문가들을 강사로 모시고 질적 양적으로 풍부한 연수교육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본 학술대회의 사전등록 기간은 2024년 1
한림대학교의료원은 전 국민이 참여할 수 있는 기부 버추얼 레이스인 ‘제4회 위런위로(WeRunWe路)’를 2024년 10월 21일부터 11월 17일까지 진행한다. 참가신청은 9월 23일부터 10월 13일까지다. 4회째 이어지고 있는 한림대학교의료원의 위런위로는 참가자들이 달리면서 건강을 챙기는 동시에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건강한 기부 행사로, 이번 위런위로는 화상환자와 화재진압 시 화상을 입은 소방관 등 화재로 피해를 입은 분들을 위해 진행된다. 올해 국내에서는 화성시 리튬 배터리 공장 화재, 인천 전기차 화재 등 대형 화재사고가 잇따랐다. 이에 한림대학교의료원은 위런위로 모금액 전액을 사회복지법인 한림화상재단에 기부해 화상환자의 치료비 및 간병비 지원, 화재 피해 소방관의 트라우마 회복 지원 등에 사용한다. 코로나19 확산이 본격화되며 비대면으로 기부 마라톤을 개최하자는 취지에서 시작된 위런위로는 SNS를 이용해 장소와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모두가 함께 달릴 수 있는 ‘버추얼 레이스’로 진행된다. 행사기간 원하는 장소에서 원하는 시간에 달린 뒤 GPS 기반의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기록을 참가자 개인 SNS에 게시함으로써 인증할 수 있다. 레이스 코스는 3
동성제약(대표이사 이양구)이 오는 26일부터 29일까지 코엑스에서 진행되는 ‘제46회 베페 베이비페어’에 참가한다. 동성제약은 이번 ‘베페 베이비페어’에서 프리미엄 건강기능식품 ‘DS 바이오’와 민감성 피부전용 보습 페이셜&바디라인 ‘아토 24’를 선보인다. 동성제약 ‘DS 바이오’는 온 가족이 믿고 먹을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 브랜드로 아기 유산균과 비타민D 등 다양한 라인업을 갖추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DS 바이오 이지드롭 유산균과 비타민D 400IU 제품을 최대 할인율로 판매 예정이다. ‘DS 바이오 이지드롭 유산균’은 세계 3대 유산균 제조회사인 랄망로셀사와 듀퐁-다니스코사의 원료를 사용해 아기 유산균에 노하우를 가진 동성제약이 자신 있게 선보이는 제품이다. 그리고 ‘츄어블 비타민D 400IU’ 경우 어린아이부터 할머니까지 온 가족 뼈 건강을 위한, 씹어 먹는 비타민D 제품이다. 함께 선보이는 브랜드 아토 24(ATO24)는 소중한 우리 아이 피부를 위한 바디케어로 민감한 유아 피부에 도움을 주는 모이스처라이징 로션과 클렌징 워시, 에몰리엔트 크림 제품을 함께 준비했다. 동성제약 담당자는 “제품에 대한 긍정적인 코멘트를 주시는 소비자들 덕에
일교차가 크고 건조한 날씨의 환절기가 다가오면서 촉촉하고 탄력 있는 피부관리에 대한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최근에는 ‘안티에이징’보다 ‘슬로에이징’이 피부관리 트렌드로 떠오르면서 매일 꾸준히 쉽고 간편하게 홈케어를 할 수 있는 뷰티 디바이스가 각광받고 있다. 동국제약은 홈케어에 대한 소비자들의 니즈가 커짐에 따라, 지난해 뷰티 디바이스 ‘마데카 프라임’ 라인을 출시했다. 동국제약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센텔리안24의 뷰티 디바이스 라인인 마데카 프라임은 피부 고민에 따른 섬세하고 강력한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며 홈케어 뷰티 디바이스의 기준으로 자리잡았다. 이와 함께 ‘글로우픽 어워드’, ‘얼루어 베스트 오브 뷰티 어워드’ 등 주요 뷰티 어워드에서 수상하며 경쟁력과 효과를 입증받기도 했다. 지난해 첫 출시한 ‘마데카 프라임’은 기기 하나로 ▲브라이트닝 모드 ▲흡수 모드 ▲탄력 모드 3가지 멀티 스킨케어 효과를 제공하는 제품이다. 센텔리안24 부스팅 앰플과 함께 사용 시 3중 모공 케어, 피부 투명도(맑기) 개선, 피부결, 각질 개선, 12층 피부 층별 보습 개선 효과가 확인됐다. 또한, 마데카 프라임 사용 대비 피부 흡수 깊이, 속도 238% 개선, 손 흡수 대비
*22일, *빈소 충북 영동병원장례식장 2빈소, *발인 9월 24일, *043-740-9000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 소속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원장 강석연)은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원장 진종욱, 이하 국표원)과 함께 국가 바이오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바이오헬스 표준화·활용 확산 공동 심포지엄’을 9월 24일 오송 C&V 센터(충북 오송 소재)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심포지엄에서는 최근 바이오헬스 분야 차세대 첨단기술로 주목받는 오가노이드 기술의 최신 동향과 향후 활용 방안에 대해 조망하고, ➊OECD, ISO 등 국제 오가노이드 첨단기술 표준화 동향, ➋국내 간, 장 오가노이드 등 활용 국제 표준화 추진 사례, ➌오가노이드 기반 동물대체 자원 은행 구축 현황 등을 소개한다. 강석연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장은 “이번 심포지엄이 오가노이드 등 첨단 바이오 기술 개발과 표준화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평가원은 국표원과 유기적으로 협력하며 산·학·연·관 국내외 네트워크를 강화해 동물대체시험법 표준화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진종욱 국표원장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오가노이드 표준화에 대해 국내 많은 관심과 참여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국민의 안전과 국가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평가원과 부처 간 유
국립보건연구원이 임상연구관리시스템의 독창성 보호 및 지적재산권을 강화한다. 질병관리청 국립보건연구원이 웹 기반 임상연구관리시스템(internet based Clinical Research and Trial)의 특허청 상표 등록을 완료했다고 9월 23일 발표했다. 임상연구관리시스템은 국내 공익적 목적으로 진행되는 임상연구의 연구관리 및 자료관리를 지원하고자 2010년부터 운영을 시작했으며, 주요 기능으로는 ▲연구대상자 관리 ▲임상데이터 입력·추출 ▲데이터 모니터링 등 연구 전반을 관리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한다. 이번 상표 등록은 임상연구관리시스템의 독창성을 보호하고, 국립보건연구원의 지적재산권 강화와 시스템의 지속적 발전을 위한 토대를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국립보건연구원은 향후 임상연구관리시스템이 국제 공동연구가 가능하도록 영문 버전 개발과 분산형 임상연구 기능 확대 및 클라우드 운영 환경 전환 등을 통해 시스템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GC녹십자(대표 허은철)는 자사의 독감백신 ‘지씨플루(GCFLU)’가 태국의 정부 산하 국영 제약사인 GPO(Government Pharmaceutical Organization)로부터 태국 국가 접종 사업을 위한 입찰에서 2년 연속 입찰 물량 전량을 수주했다고 23일 밝혔다. GC녹십자는 지난 2014년부터 태국 독감백신 시장에 진출했으며, 이번 입찰에서 입찰 물량 407만 도즈 전량을 수주함으로써 누적 수주량 1천만 도즈를 돌파하는 쾌거를 이뤘다. 태국을 포함 전세계 63개국에 수출되는 지씨플루는 매년 수출 국가와 물량을 확대해 나가며 국산 대표 독감백신으로 자리매김했다. 회사 측은 지난해부터 식품의약품안전처의 백신 수출지원 및 국가출하승인 일정 단축 등 적극적인 행정지원에 힘입어 해외 수출계약 체결이 활발히 이뤄지고 있다고 전했다. 특히, 독감백신은 유행 계절을 타는 제품으로 유행 전 접종 시기가 정해져 있어 신속한 대응 역량이 중요한 요소로 평가된다. 이우진 GC녹십자 글로벌사업본부장은 “오랜 시간 국제기구 조달시장에서 검증된 제품력을 인정받은 지씨플루는 개별 국가 공공시장에서도 역시 좋은 결과를 내고 있다”며, “해외 시장에서도 우수한 국산 백신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