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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검색“추석 연휴, 문 연 약국‧병원 안내해드립니다” 소방청은 추석 연휴 기간 응급상황이 발생하거나, 연휴 기간 운영 중인 병·의원 및 약국에 대한 안내 및 응급 질환에 대한 상담이 필요하면 119로 전화해 달라고 9월 12일 당부했다. 전국 소방본부 119구급상황관리센터는 간호사와 1급 응급구조사 등 전문 상담 인력이 24시간 상주해 ▲병·의원 및 약국 안내 ▲응급 질환 관련 상담 ▲응급처치 지도를 하고 있다. 응급 질환에 관련해 전문적인 상담이 필요한 경우에는 의사에게 연결하여 추가적인 상담도 가능하다. 소방청은 이번 추석 연휴에도 위급상황 발생 시 국민들이 신속하게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연휴 기간 180여명(37.6%)의 상담 인력(간호사, 1급 응급구조사)을 보강하고, 하루 평균 30여 대(42.3%)의 수보대를 증설 운영한다. 해외에 체류 중인 여행객이나 원양선박 선원 등 재외국민의 경우에도 전화(+82-44-320-0119), 전자우편(central119ems@korea.kr), 인터넷(http://119.go.kr) 및 카카오톡 “소방청 응급의료 상담서비스” 채널로 상담을 요청하면 소방청 119구급상황관리센터를 통해 전문 의료진의 상담을 받을 수 있
서울시약사회(회장 권영희)는 추석 명절을 맞아 소외계층을 위해 따뜻한 약손사랑을 실천했다. 여약사위원회(부회장 이은경, 위원장 박영미)는 11일 미션앤컬처와 서울연탄은행을 방문해 의약품 세트 100개와 연탄 1만장을 각각 기증했다고 밝혔다. 권영희 회장, 이은경 부회장, 박영미 여약사이사, 김화명 관악구약사회장은 100명의 어르신들에게 전달할 비타민D, 구충제, 파스 2매로 구성된 의약품 세트를 미션앤컬처에 전달했다. 미션앤컬처는 2009년부터 홀몸어르신, 북한이탈주민, 장애인, 청소년 공부방 등 소외계층을 위해 다양한 사회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비영리 사단법인이다. 이어 권영희 회장, 이은경 부회장, 박영미 여약사이사와 정창훈 용산구약사회장, 신정순 부회장은 용산구에 위치한 서울연탄은행을 방문해 900만원 상당의 연탄 1만장을 기증했다. 연탄 1만장은 서초구 전원마을에 전달할 예정이다. 전원마을은 비닐하우스나 판잣집 등 열악한 주거 환경에서 생활하는 저소득층 노인들이 거주하는 곳으로, 이곳 주민들에게 겨울철 난방뿐 아니라 여름철 습기 제거를 위해 연탄이 필수적이다. 권영희 회장은 “추석은 가족과 함께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명절이지만, 우리 사회의 소외된
동국제약(대표이사 송준호)의 토털 기능성 구강케어 브랜드 ‘덴트릭스’가 구강기기 라인 ‘덴트릭스 소닉’ 3종을 출시했다. 덴트릭스 소닉은 칫솔질 만으로는 닦기 어려운 입 속 사각지대에 쌓인 프라그를 제거해 주고 이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치석, 구취, 잇몸질환 등 다양한 구강 문제를 예방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제품은 맥동수압 방식의 구강세정기 2종(소닉펄스 컨트롤 샷, 마사지 샷)과 전동칫솔 1종(소닉스핀)이다. ‘덴트릭스 소닉펄스 컨트롤샷’은 사용 중 물이 튀거나 입 속에 가득 차는 것을 방지하는 ‘컨트롤샷 모드’가 있어 구강세정기 사용이 어려운 초기 사용자에게 적합하다. 분당 1600회의 맥동수압과 컨트롤샷 모드를 포함 센서티브, 노멀, 커스텀 등 총 4가지 모드를 탑재해 입 속 구석구석 원하는 강도로 정밀하게 프라그를 제거할 수 있다. 칫솔 단독 사용 대비, 단 1회 컨트롤샷 병행 사용만으로도 프라그가 최대 171.4% 더 효과적으로 제거되는 것으로 임상 시험 결과 확인됐다. ‘덴트릭스 소닉펄스 마사지샷’은 잇몸건강 관리가 필요한 중장년층을 위한 제품으로 약해진 잇몸 케어를 돕는 마사지샷 모드를 포함해 강도를 조절할 수 있는 소프트
필립스(Royal Philips, 필립스)가 ‘더 많은 사람들을 위한 더 나은 케어 제공’(Better care for more people)을 주제로 한 미래건강지수2024 보고서(Future Health Index 2024)를 발표했다. 제9회 필립스 ‘미래 건강 지수’ 연례 보고서에 따르면, 세계 각국의 헬스케어 리더들은 인력 부족과 재정적 부담 등 의료 환경의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 ‘워크플로우 우선순위 지정’, ‘데이터 통합’, ‘AI 기반 혁신’으로 조직의 운영 효율성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올해는 호주, 인도네시아, 싱가포르 등 아시아태평양 국가를 포함한 전 세계 14개국의 헬스케어 리더 약 3,000명을 대상으로 조사를 실시했다. 필립스 아태지역 헬스 시스템즈 사업부 세일즈 총괄 사장 마크 버비(Dr. Mark Burby, Vice President of Health Systems for Philips APAC)는 “긴 대기 시간과 인력 부족으로 사람들이 필요할 때 적절한 치료를 받기 어려워하고 있지만, 동시에 헬스케어 리더들이 더 많은 사람들에게 더 나은 치료를 제공하기 위해 혁신적이고 신중한 변화를 추구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라며,
광동제약(대표이사 회장 최성원)은 치약형 잇몸약 ‘광동치올페이스트’의 브랜드 웹페이지를 오픈했다고 12일 밝혔다. 해당 브랜드 웹페이지에서는 국내 최초 히노키티올 단일성분 광동치올페이스트의 성분 및 효능효과를 체계적으로 소개한다. 제품 특장점, 일반 치약과 병행 사용법을 비롯해 천연물 유래 주성분의 효능과 근거가 되는 학술 자료도 확인할 수 있다. 제품이 지난 5월 출시 이후 누적 판매량 약 14만개를 달성하며 주목을 받고 있는 만큼, 소비자의 정보 취득과 합리적인 구매를 돕는다는 취지다. 또 제품 구매를 희망하는 소비자의 편의를 위해 ‘판매약국 매칭 서비스’를 운영한다. 거주지 주변에서 가장 가까운 판매처를 미리 확인할 수 있다. 광동치올페이스트 브랜드 페이지는 모바일과 PC로 접속할 수 있다. 히노키티올은 편백나무에서 발견된 성분으로 항산화·항염증·항균·항바이러스 작용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광동치올페이스트는 치은염(잇몸염)·사랑니주위염 및 치조(이틀)농루와 같은 치주 질환의 완화뿐만 아니라, 구내염·설염(혀염)·입술염(구순염)에도 효과가 있어 광범위한 구강 질환에 사용할 수 있다.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는 일반의약품이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잇몸 건강
추석 연휴를 앞두고 응급실 상태를 점검한 결과, 최소 7개 병원이 부분적 폐쇄를 고려해야 하는 수준이며, 전반적으로 전년보다 응급실 역량이 절반 이하로 떨어진 것으로 조사됐다. 전국의과대학교수협의회가 추석 연휴를 맞아 국민에게 더 정확한 정보를 알리고자 9월 9~10일 이틀간 조사에 참여한 수련병원 53개소를 대상으로 응급실의 현황을 긴급 조사한 결과를 9월 12일 발표했다. 조사 결과, 53개 조사병원 중 7개소(13.2%)의 병원이 의사가 5명 이하로 부분적 폐쇄를 고려해야 하는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6~7명이 근무하는 병원은 10곳으로 24시간 1인 근무체제로 운영되고 있었고, 8~9명이 근무하는 10개 병원은 16시간 1인 근무체제로 운영되고 있었으며, 10~11명이 근무하는 10개 병원은 16시간 2인 근무하고 있었다. 12명 이상으로 항상 2인 이상이 근무할 수 있는 병원은 16개소(30.2%)에 그쳤다. 또한, 7개의 병원을 제외하면 현재 수련병원에서는 같은 시간에 보통 1.5명이 근무하고 있을 것으로 계산됐다. 2023년에는 1인 근무병원은 1개소였고, 부분 2인 근무병원은 4개소였으며, 나머지 48개 병원은 모두 12명 이상으로 2
11년 연속 세계 수출 1위를 기록하며, ‘K-유산균’의 세계화를 선도하고 있는 쎌바이오텍이 글로벌 경쟁력을 한층 강화하기 위해 ‘오케이 코셔(OK Kosher)’ 인증을 추가로 획득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인증으로 쎌바이오텍은 CBT 유산균 원료 20종에 대해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코셔’ 인증을 추가로 보유하게 됐으며, 이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넓혀갈 계획이다. 코셔 인증은 유대인의 식사 규정을 따르는 인증으로, 원재료부터 제조 과정까지 모든 공정을 엄격히 관리하는 위생적이고 안전한 식품임을 보증하는 제도이다. 그중에서도 ‘오케이 코셔(OK Kosher)’는 전 세계적으로 높은 신뢰도를 가진 인증으로, 미국과 유럽 등 다양한 문화권에서 식품 안전과 품질의 기준으로 인식되고 있다. 쎌바이오텍은 오케이 코셔 심사원의 실사와 엄격한 검토를 거쳐, 1년 6개월간의 심사 끝에 인증을 획득했다. 쎌바이오텍은 이미 2000년에 국내 유산균 업계 최초로 ‘코 코셔(KO Kosher)’ 인증을 획득한 바 있으며, 매년 이를 갱신하며 신뢰성을 유지해 왔다. 이러한 인증을 바탕으로 이스라엘을 포함한 글로벌 프로바이오틱스 시장에 진출해 자체 브랜드 ‘듀오락(
사노피의 한국법인(이하 사노피, 대표 배경은)은 올해 독감 예방접종 시즌을 맞아 9월 14일부터 자사의 독감 백신 ‘박씨그리프테트라주(Vaxigrip Tetra)’의 TV 광고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광고 캠페인은 '알면 알수록 박씨그리프테트라'라는 컨셉으로, 독감 고위험군에서도 ‘백신 선택의 기준’을 높인 박씨그리프테트라의 차별화된 특장점을 전달한다. 캠페인 영상에서는 체크박스 디자인의 그래픽을 통해 ▲150개국 이상에 백신을 공급하는 사노피가 만든 프랑스 수입 완제품이자, ▲독감 고위험군인 관상동맥질환자를 대상으로도 임상 연구를 완료한 박씨그리프테트라주의 높은 품질 기준을 강조했다. “알면 알수록 박씨그리프테트라” 광고 캠페인은 9월 14일부터 TV에서 방영될 예정이며, 9월 중순 경부터 약 한달 간 서울 및 수도권 대상 엘리베이터 광고를 통해서도 송출된다. 10월 1일부터는 유튜브, 네이버 등 디지털 채널에서도 시청할 수 있다. 사노피는 더불어 이번 시즌 독감 예방이 필요한 고위험군에게 필요한 질환 및 제품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소비자 대상 웹사이트를 개설했다. 해당 웹사이트는 검색 창에 ‘박씨그리프테트라’를 검색하면 확인 가능하다.
한국화이자제약(대표이사 사장 오동욱)은 성장호르몬 치료제 ‘지노트로핀’(성분명 소마트로핀) 투여 환자들을 위해 질환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투여 일정 및 용량을 기록하고 관리할 수 있는 카카오톡 채널 ‘성장일기’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한국화이자제약이 오픈한 카카오톡 채널 성장일기는 지노트로핀을 처방받은 환자에게 보다 나은 성장호르몬 치료제 투여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치료 순응도는 성장호르몬 치료 환자에서 성장 결과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요인 중 하나로, 성장일기는 환자들이 성장호르몬 치료 과정에서 더 쉽게 접근하고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 치료 순응도에 기여하기 위해 제작됐다. 성장일기 채널은 지노트로핀을 처방받은 환자에게 의료진 및 녹십자 운영 자가주사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안내되며, 처방받은 제품 및 제품상자의 바코드 인식을 통해 쉽게 가입할 수 있다. 채널에서는 ▲투여 일정 ▲나의 성장몬 ▲자가주사 사용방법 ▲소모품 신청하기 ▲자가주사영상 등 알림 톡 발송을 통해 환자의 투여 일정을 관리하고 질환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며, 소모품 신청까지 가능한 올인원 케어를 선보인다. 성장호르몬 치료는 질환의 종류 및 개인에 따라 다르지만, 충분한 용량으로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야외활동, 장거리 이동 등이 잦은 추석 명절을 맞이해 의약외품인 진드기기피제·스프레이파스의 올바른 사용법, 주의사항 등 안전사용 정보를 안내한다고 밝혔다. 성묘, 나들이 등 야외활동을 할 때에는 전염병 매개체인 진드기 접근을 차단하거나 쫓기 위한 목적(기피효과)으로 진드기기피제를 사용할 수 있다. 진드기기피제는 유효성분(주성분)에 따라 사용 가능 연령이 다를 수 있어, 제품에 기재된 용법·용량이나 사용 연령을 반드시 확인하고 사용해야 한다. 디에틸톨루아미드(DEET)가 10% 이하로 포함된 제품은 6개월 이상부터, 10% 초과 30% 이하 제품은 12세 이상부터 사용할 수 있으며, 파라멘탄-3,8-디올(p-Menthane-3,8-diol)이 포함된 제품은 4세 이상부터 사용할 수 있다. 이카리딘(Icaridin)은 6개월 미만의 영아에게 사용해서는 안 되고, 에틸부틸아세틸아미노프로피오네이트(IR3535)는 6개월 미만의 영아에게 사용할 경우 의사와 상의가 필요하다. 장시간 운전 등으로 근육통이 있을 때는 에어로솔 형태의 소염진통보조제인 스프레이파스를 사용할 수 있다. 살리실산메틸을 함유하는 스프레이파스의 경우, 살리실산메틸이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차순도)은 제약바이오 분야의 글로벌 협력과 오픈이노베이션 활성화를 목적으로 11.20(수)~11.22(금)까지 개최되는 「2024 글로벌 오픈이노베이션 위크 (Global Open Innovation Week 2024)(이하 ‘행사’)」파트너링 참가 기업을 모집한다. 이번 행사는 보건복지부가 주최하고, 한국보건산업진흥원, 한국제약바이오협회, 글로벌의약산업협회가 공동 주관으로 11월 20일(수)부터 11월 22일(금)까지 3일간 서울 양재 엘타워에서 열리며, 10개 글로벌제약사의 본사 사업개발총괄 담당자들이 참석해 국내 기업과 1:1 미팅을 통해 심층적인 협업 기회를 모색하는 자리이다. 첫째 날(11.20(수))에는 컨퍼런스가 열리며, ‘한국 제약산업이 글로벌 오픈이노베이션 활성화를 위해 나아가야 할 방향성’을 논의하고, 참여 글로벌제약사들이 한국 기업들과 협업을 희망하는 주요 관심 사업 분야를 공유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컨퍼런스의 상세 프로그램은 한국보건산업진흥원 및 행사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추후 안내될 예정이다. 11월 21일부터 22일까지 이틀간, 10개 글로벌제약사들이 국내 제약바이오 분야 참가기업들과 1:1 파트너링 미팅을 통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차순도, 이하 진흥원)은 9월 11일(수), 충북 오송 본원에서 「바이오헬스산업이 만들어가는 내일, 건강강국 대한민국」 대국민 홍보 콘텐츠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하고, 대상을 포함한 총 18개 개인·단체에 한국보건산업진흥원장상과 소정의 상금을 수여했다. 이번 공모전은 우리나라 바이오헬스산업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높이고, 참신한 홍보 콘텐츠를 발굴하고자 작년에 이어 올해로 두 번째를 맞이했다. 이번 공모전은 ‘바이오헬스산업이 발전하면, 우리의 삶은 어떻게 변화할까요’라는 주제로, ‘영상 쇼츠(Shorts)’부문과 ‘일러스트’부문으로 나누어 진행됐다. 7월 1일부터 8월 16일까지 공모전 홈페이지(khidicontest.com)를 통해 접수했으며, 총 64건의 제출작 중 전문가로 이뤄진 심사위원단의 심사를 거쳐 대상을 포함, 총 18팀의 최종 수상자를 선정했다. 영예의 대상은 ‘맞춰가는 우리의 미래, 바이오헬스산업’의 제목으로 바이오헬스산업이 발전해 나가면 건강하고 안전한 우리의 삶이 완성될 수 있음을 퍼즐 모양의 일러스트로 표현한 양은지 님이 수상했다. 진흥원 차순도 원장은 “바이오헬스산업은 혁신적인 서비스와의 융합을 통해 지속적으로 새로
원텍㈜(대표 김종원·김정현)이 CJ올리브영이 전개하는 바이오 스킨 솔루션 브랜드 바이오힐 보와의 콜라보를 선보인다. 이번 협업을 통해 출시된 ‘프로바이오덤 3D 리프팅 풀 페이스 윤곽 마스크’는 올리지오와 바이오힐 보의 공동개발 프로젝트로 올리지오의 기술력과 바이오힐 보의 파급력 있는 마케팅 협업을 통해 개발됐다. 원텍의 올리지오는 동양인의 피부 타입에 최적화된 모노폴라 고주파(Monopolar RF) 장비로 이번 콜라보를 통해 피부미용 및 리프팅에 관심도가 높은 대중에게 인지도를 제고하고, 나아가 시장에서의 장악력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올리지오 연구소는 페이스 분석과 피부 노화 단계 등 다량의 페이스 데이터를 축적한 연구 노하우를 바탕으로 제품 개발에 참여했다. 이 제품은 홈케어로 피부의 탄력부터 탄탄하게 잡아줘 밀도 높은 집중 탄력 케어와 3D 리프팅으로 입체 볼륨 탄력을 완성시켜 전문적인 피부 관리 효과를 경험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원텍 관계자는 “올리브영을 대표하는 고기능성 스킨케어 브랜드 바이오힐 보와 협업을 통해 새로운 홈케어 리프팅팩을 선보이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 제품은 올리지오의 우수한 기술력을 담아낸 결과물로, 고객들이
클래시스(대표이사 백승한)는 홈케어 뷰티 디바이스 ‘볼리움(VOLIUM)’의 브랜드 서포터즈 1기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클래시스는 슈링크와 볼뉴머 등 미용 의료 장비를 기반으로 다수 임상 경험과 고도의 기술력을 갖추며 국내외에서 신뢰도를 구축한 기업이다. 볼리움은 클래시스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고주파 홈 뷰티 디바이스로, 고주파 기술을 적용한 3가지 모드를 통해 체계적이고 입체적으로 피부를 관리해 준다. 올해 초 런칭한 볼리움은 출시 이후 소비자들의 긍정적인 반응으로 꾸준한 매출 상승 곡선을 그려나가고 있다. 오는 10월까지 약 2개월간 활동하게 될 볼리움 서포터즈는 뷰티와 콘텐츠 마케팅에 관심이 있고, SNS 활용에 능숙한 이들이다. 서포터즈는 제품 체험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콘텐츠 기획과 제작을 통해 인스타그램과 유튜브, 블로그 등에서 각자의 개성을 살려 다양하게 볼리움을 홍보하는 역할을 맡게 될 예정이다. 한편, 서포터즈는 클래시스의 홈케어 브랜드 신제품을 제일 먼저 체험할 수 있는 혜택 및 각종 행사에 참여할 기회를 가지며, 제품에 대한 품평뿐 아니라 각종 콘텐츠 제작에도 참여해 진정한 브랜드 앰버서더로서 적극 활동할 예정이다. 서포터즈
지난 2월 전공의 집단 이탈 후 대형병원들이 경영난에 직면하면서 멈췄던 신규간호사 채용이 재개된다. 대한간호협회는 보건복지부와 함께 올 하반기에 신규간호사 채용이 시행될 수 있도록 상급종합병원들과 지속적인 논의와 소통을 진행해 우선 수도권 상급종합병원 8개 기관이 2024년 11월 셋째 주부터 3주간(11.18~12.8) 신규간호사 채용을 진행한다고 9월 12일 밝혔다. 신규 간호사를 채용하는 병원으로는 건국대병원, 고려대구로병원, 고려대안암병원, 분당서울대병원, 삼성서울병원, 서울대병원, 서울아산병원, 이화여대목동병원 등이 있다. 올해 초 수도권 상급종합병원 22개소는 ‘24년 채용부터 대기순번제 관행 개선을 위해 최종면접을 같은 기간에 실시하기로 합의했으나, 의료공백 장기화에 따라 수도권 상급종합병원 중 강북삼성병원, 중앙대병원 2개소를 제외한 다수 병원이 상반기 신규간호사 채용을 보류해 왔다. 또, 채용을 진행한 2개 병원 및 채용 일정을 확정한 8개 병원 이외의 의료기관들도 현재 채용 여부를 검토 중인 상황으로 가급적 올해 안에 채용을 진행할 수 있도록 실시간으로 채용 진행 상황을 파악할 계획이다. 8개 병원은 향후 채용 일정 및 규모를 신속히 확정하
멀츠 에스테틱스 코리아(대표 유수연, 이하 멀츠)는 자사의 히알루론산 필러 브랜드 벨로테로가 올해로 국내 판매 10주년을 맞이했다고 밝혔다. 2014년 7월 31일 한국시장에서 판매를 시작한 벨로테로는 안전성을 바탕으로 자연스러운 일시적 안면부 주름 개선 및 볼륨 회복 효과를 갖춘 필러다. 제형에 따라 소프트, 밸런스, 인텐스, 볼륨 등 4가지 라인으로 구성된 벨로테로는 원하는 부위에 따라 맞춤 시술이 가능하며 밸런스 라인의 경우 2011년 11월 미국 FDA 승인을 받기도 했다. 또한 특허받은 CPM™(Cohesive Polydensified Matrix, 다밀도) 공법으로 제조돼 낮은 밀도에서는 우수한 응집력을 높은 밀도에서는 볼륨 회복 효과를 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벨로테로는 CPM 기술을 사용해 제조돼 피부별 타깃층에 맞춰 필러의 3요소라 불리는 응집성, 탄성, 조형성 등 조화를 이루도록 구성됐다. 한편 벨로테로는 국내 젊은 층에서는 한예슬 필러로 더 잘 알려져 있는데 지난 2021년부터 현재까지 브랜드 뮤즈로 배우 한예슬을 선정해 ‘내게 맞는 필러 벨로테로’ 및 ‘벨로테로촘촘 밀착’ 등 2편의 광고 캠페인을 선보였다. 특히 작년 12월 선보인 ‘벨로
팁스 운영사인 젠엑시스는 AI 기반의 피부미용 솔루션을 공급하는 테크 기반 스타트업 ‘㈜부스트리파트너스(대표 이화랑)’가 팁스(TIPS)에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팁스는 중소벤처기업부와 민간 투자사가 세계 시장을 선도할 기술력·아이템을 보유한 스타트업을 발굴해 R&D(연구·개발)와 사업화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부스트리는 피부미용병원의 마케팅과 운영을 혁신적으로 통합하는 AI기반 Saas기반 글로벌 서비스를 개발하는 스타트업이다. 특히나 인적 자원에 의존 하던 기존 피부미용 상담 서비스 AI 피부미용 상담으로 최상의 효율과 성과를 달성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시장의 후발주자로 시작했으나 작년 10월 첫 MVP 출시 후 압도적인 속도로 메디컬 플랫폼 중 계약병원 수 1위를 탈환하였고, 올해 3월 솔루션 정식 출시 이후 3개월만에 약 35개의 피부미용 전문 병의원을 고객사로 확보했다. 부스트리는 액셀러레이터이자 팁스 운영사인 젠엑시스로부터 팁스 추천을 받아 최종 선정됐다. 이로써 2년간 5억원의 연구개발 자금을 확보해 사업화 자금을 지원받을 수 있게 됐다. 부스트리 관계자는 “해당 자금을 활용해 AI 상담 엔진 고도화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라고 밝
가천대 길병원과 다원메닥스가 임상시험 중인 가속기 기반 붕소중성자포획치료(A-BNCT)의 해외환자 동정적 치료를 위해 협력한다. 가천대 길병원은 다원메닥스과 지난 11일 가천대 길병원 대회의실에서 이 같은 내용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9월 12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는 김우경 병원장, 연구책임자인 신경외과 이기택 교수, ㈜다원메닥스 박선순 대표이사, 유무영 대표이사 등 주요임원들이 참석했다. BNCT는 중성자와 붕소의약품을 이용해 정상세포에 영향을 최소화하면서 암세포를 선별적으로 사멸시키는 최첨단 입자방사선치료다. 가천대 길병원은 가속기 기반의 BNCT 개발 기업인 다원메닥스와 함께 재발성 교모세포종과 두경부암 환자를 대상으로 한 임상연구를 시행하고 있다. 치료 대안이 없는 악성 뇌종양인 교모세포종 환자에 대해 인도적 차원에서 치료가 승인되는 동정적 치료도 진행했다. 이번 협약은 국내 환자를 포함해 해외환자에게도 동정적 치료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양 기관이 노력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일동제약(대표 윤웅섭)이 ‘2024년도 자율 준수의 날’ 기념식을 갖고 윤리 경영 및 준법 의식에 대한 인식 제고와 함께 실천 의지를 다졌다고 12일 밝혔다. 일동제약은 공정거래 자율준수프로그램 ‘CP(Compliance Program)’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실행력을 높이기 위해 2016년부터 ‘자율 준수의 날’을 지정, 매년 기념식을 개최하고 있다. 올해 행사는 11일 서울 서초구 일동제약 본사 외 전국 각 사업장에서 치러졌으며, 기념식과 더불어 일동홀딩스와 일동제약 등 그룹 전체 임직원을 대상으로 한 준법 선서 및 서약 등도 이뤄졌다. 아울러, CP와 관련한 규범력 강화 및 동기 부여, 기업 문화 확산 등을 위해 △부서별 자율 준수 책임자 임명 △CP 준수 우수 부서 시상 △전문가 초청 강연 등이 이어졌다. 초청 강연에서는 법무법인 태평양 소속의 여정현 변호사가 제약 산업 분야의 CP 관련 제도적 주안점 및 관계 기관의 최신 동향 등을 주제로 알찬 정보들을 공유했다. 일동제약 윤웅섭 대표는 기념사를 통해 “우리 사회가 요구하는 기업의 윤리 수준은 날로 높아지고 있다”며, “윤리 경영의 밑거름이 되는 CP 운영과 관리 체계 고도화에 꾸준히 힘써야 한다”고
휴젤㈜이 지난 11일 국내 미용성형 분야 의료전문가(HCP) 약 20명을 대상으로 ‘더채움 세이프-테크 세션(The Chaeum Safe-tech Session, 이하 TSS)’을 실시했다. 휴젤은 HA필러 ‘더채움’ 론칭 10주년을 맞아 안전한 필러 시술 문화를 정착시키는데 기여하고, 국내 의료진 사이에서 더채움에 대한 올바른 이해도를 형성하고자 ‘TSS’를 마련했다. 더채움 사용 입문자를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세미나는 이론 강의와 현장 시연(Live Demo)으로 구성됐다. 이론 강의에는 해부학을 기반으로 안면 주요 부위별 필러 시술 주의사항에 관한 내용이 포함됐다. 이어서 현장 시연은 더채움 자문의인 디캐럿의원 정재은 원장이 진행했다. 팔자주름∙이마∙볼∙입술에 적합한 필러 시술 테크닉과 안전성을 높이는 필러 시술 가이드, 안전한 제품 선택의 중요성 등을 중심으로 강의했다. 정 원장은 연간 3천 시린지 이상의 더채움 사용량과 풍부한 필러 시술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해당 노하우를 중심으로 안전하고 전문적인 의료 서비스 제공의 중요성은 물론 더채움 제품 특장점을 상세히 소개하며 참석자들의 이해를 도왔다. 휴젤 관계자는 “최근 휴젤이 더채움 자문의로 위촉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