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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검색보건복지부(장관 문형표)는 기초연구성과의 제품화 단절현상 해소와 신약개발 R&D 투자효율성 제고를 위해 보건의료 T2B(Technology To Business)기반구축사업을 신규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전(前)임상 유효성 평가 과정에서 임상의사가 참여하는 임상적 유용성 중심의 유효성평가 서비스 제공을 통해, 임상2상 유효성 검증단계의 높은 실패율로 인한 제품화 단절현상을 해소하고 실용화를 촉진하기 위한 보건의료기술연구개발사업이다.보건복지부는 동 사업을 수행할 질환별 T2B 기반구축센터 6곳을 선정하였고, 센터당 향후 5년동안 총 70억을 집중 지원한다. 국내 보건의료산업제품의 국외진출 촉진 및 글로벌 제약사 등으로부터 유효성평가 수주를 목표로 한다.신약 후보물질의 치료효과 검증, 진단용 의약품 및 초기 시제품 형태의 의료기기 유효성평가, 기능성식품·화장품의 유효성분 효능 등의 초기 전(前)임상 유효성평가 단계를 집중 지원한다.다양한 유효성평가 질환모델과 평가기법 개발을 통해 수요자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특정 질환별 유효성평가를 위한 전문가 네트워크 구축을 강화한다. 첨단의료복합단지와 T2B 기반구축센터 간의 연계 및 협력을 통해 사업의 효과를 극대화할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는 9월부터 선택의사 지정 비율을 80%에서 67%로 낮추고, 진료과목별로 최소한 25%의 비선택의사를 두도록 의결했다. 현재 주로 6인실 중심의 혼잡한 일반병상 환경을 4인실 위주로 개선하기 위해 6인실 병상 최소 확보 의무는 폐지하는 것으로 의결 했다. 보건복지부(장관 문형표)는 7일 제15차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를 개최하여, ‘선택진료․상급병실 개편에 따른 건강보험 수가 개편방향’, ‘입원환자 식대 개선방안’ 등을 의결하고, ‘병원 감염 관리 강화를 위한 수가 개편 방향’ 등도 보고했다.◆선택진료․상급병실 개편에 따른 건강보험 수가 개편방향건정심에서는 국민 의료비 부담 경감을 위해 추진 중인 ‘3대 비급여 제도개선’ 중 선택진료비 및 상급병실료의 금년도 개편 방안 및 이에 따른 수가 개편방안을 의결했다.3대 비급여 개선 기본 계획에 따라 금년 9월부터 선택진료 의사 및 대형병원의 비급여 부과 병상(상급병상)이 축소된다. 우선, 원치 않는 선택진료 부담이 최소화 되도록 선택진료 의사 지정 비율을 조정하여, 일반의사 선택 기회를 확대한다. 현행 선택진료 운영 의료기관은 총 자격 의사의 80%까지 선택 의사로 지정할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는 입원환자 식대를 6%, 금액으로는 968억원 규모의 수준으로 인상하기로 의결했다. 관상동맥질환, 판막질환, 선천성 심기형 등 ‘심장통합진료료’를 신설하기로 했다.보건복지부(장관 문형표)는 7일 제15차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를 개최하여, ‘선택진료․상급병실 개편에 따른 건강보험 수가 개편방향’, ‘입원환자 식대 개선방안’ 등을 의결하고, ‘병원 감염 관리 강화를 위한 수가 개편 방향’ 등도 보고했다.◆입원환자 식대 수가 및 제도 개선방안급여화가 시작된 2006년 이후 수가나 제도에 변화가 없어 수가 인상 및 제도 개선에 대한 지속적인 요구가 있어왔던 입원환자 식대에 대한 수가 인상 및 제도개선 방안에 대해서 의결했다.그간의 수가인상 및 환자 부담 증가 등을 고려하여 2014년 식대 총액의 약 6%, 금액으로 968억원 규모의 수준으로 인상했다.식사 질과 관련성이 미흡한 직영, 선택가산은 폐지하고 일반식의 영양사·조리사 등 인력가산만 유지하는 것으로 식대 구조를 개편하기로 했다.병원 식대를 매년 자동으로 조정하는 방안에 대해서는 추후 논의하기로 했다.치료식에 대한 재정 투입을 강화하여 치료식의 위생 및 질관리를 위한 영양사 수가
제1회 KAMA서울국제학술대회를 공동 개최한 대한의사협회 대한병원병회 KAMA(재미한인의사회) 등이 7일 소공동 롯데호텔에서기자간담회를 갖고, 이번 1회 대회의 의미를 설명했다.KAMA서울국제학술대회는 8월5일부터 8일까지 4일간의 일정으로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개최되고 있다.로버트 와 前 AMA(미국의사협회) 회장은 “한국을 메르스가 휩쓸고 갔다. 하지만 의료진들이 환자를 잘 치료했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의료의 중요성이 강조된 사례이다. 의료인이 환자를 잘 치료해야 국민이 건강하고, 건강한 국민이 높은 생산력으로 세계를 이끌어 가게 된다. 의료에 대한 충분한 투자를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문정림 국회의원(새누리당)은 “이번 3개단체 학술대회에 고문자격으로 관여하고 있다. 이번 대회의 의미는 △발전된 현대의학의 교류 △미국과 한국의 특화된 인적연수 △재미한인의사의 정체성 일깨우기 △북한에 재미한인의사들의 수술 방법 공헌 등 의사들이 인류애로 고유사명에 함께 한다는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추무진 대한의사협회 회장은 “의협이 KMA(대한의사협회) Policy를 중점적으로 추진 중이다. 벤치마킹 대상이 AMA Policy이다. 번역작업 중이며 한국 실정에
서울특별시약사회(회장 김종환)가 한달여 앞둔 ‘2015 건강서울 페스티벌-약사에게 물어보세요’ 행사의 성공 개최를 위해 준비 워크숍을 진행했다.건강서울 페스티벌 공동준비위원회(위원장 권영희, 추연재)는 지난 5일과 6일 오후 2시부터 늦은 시간까지 21개 부스장과 분회 대표자, 대행사가 참석한 가운데 내실 있는 행사 준비를 위해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워크숍에서는 21개 부스별 준비 물품 파악을 비롯해 세부적 업무 및 아이디어 공유 등 행사 현장에서 시민들에게 알찬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다양한 의견을 개진했다.유정사 영등포구약사회장은 “세이프약국 부스에서는 시민들이 세이프약국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플래카드에 환자 약력관리, 복약상담, 금연 등의 내용을 넣는 방법을 강구하고 있다”며 “각 구에 위치한 세이프약국 명단을 제작해 상담 받을 수 있도록 안내할 것”이라고 밝혔다.장은선 서대문구약사회장은 “서대문구에서는 건강서울 페스티벌 행사가 콘텐츠 부분에서 시민들에게 한발 더 다가가기 위해 도전골든벨 이벤트를 기획하게 되었다”며 “약사와 단골환자가 한팀을 이뤄 약에 대한 상식을 풀어가면서 자연스럽게 시민들에게 약사의 역할에 대해 공감하고 이해할 수 있는 의
부산대병원(병원장 정대수)은 6일 오후4시 부산대병원 성산홀에서 ‘부산대학교병원 찾아가는 이동식 목욕차량 출범식’을 개최했다.「부산대학교병원 찾아가는 이동식 목욕차량」은 거리노숙으로 인해 위생관리가 어려운 노숙인을 대상으로 목욕서비스 및 상담 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공공사업을 위한 차량이다. 정대수 병원장은 “우리 주위 사회적 약자들을 보듬고 어루만져주어 세상을 아름답고 건강하게 만들기 위한 부산대학교병원의 또 하나의 걸음”이라 사업을 소개하며 “우리가 살아가며 함께 가야할 분들을 배려하며 살아가게 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전남대병원과 전남대의과대학 간호대학이 연합해 결성한 ‘백의합창단’이 오는 15일 서울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8.15 국민 대합창제’에 참가한다. ‘8.15 국민 대합창제’는 광복 70주년을 맞이해 ‘세계가 주목하는 오늘의 대한민국을 축하한다’는 주제로 KBS에서 주관하는 전국 규모의 행사이다. ‘아버지합창단’과 함께 광주지역 대표로 참여하는 ‘백의합창단’은 이날 1부 행사에서 전국 각 지역의 대표합창단과 함께 국민 대화합을 위한 합창을 하고, 2부에선 가수 이승철・이선희・GOD・EXO, 피겨여왕 김연아 등과 함께 노래도 부른다.또 ‘백의합창단’은 이번 행사의 일환으로 진행되고 있는 KBS1TV 프로그램 ‘나는 대한민국’에 출연, 지난달 25일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서 노래 ‘조율’을 불렀다. 이날 합창 모습은 오는 11일 오후 10시55분 KBS1TV ‘나는 대한민국’에서 방송될 예정이다.전남대병원 합창단과 전남대의과대학 간호대학 합창반 61명으로 구성된 ‘백의합창단’은 이번 합창제에 참여하기 위해 지난 6월부터 매주 화요일 1시간씩 해오던 연습량을 7월 중순부터 매일 1시간씩으로 늘리며 화음을 맞춰왔다. ‘백의 합창
의료혁신투쟁위원회는 보건복지부 장관 인선에 대해 원격의료에 관한 특허권자를 내정하는 것은 문제가 있다고 지적했다.7일 의혁투는 정진엽 장관 내정에 대한 입장문을 통해 “정부는 이때다 하고 그동안 의료계의 반대로 시행하지 못한 원격의료를 밀어붙이려 하는 속내를 숨기지 않고 있다.”고 꼬집었다.메르스 사태 이후 정부가 가장 먼저 취해야 할 조치는 보건과 복지를 행정적으로 분리하여 보건의료의 전문성을 회복하게 하는 것인데 거꾸로 가고 있다는 것이다.대한민국의 의료전달시스템의 붕괴와 대형의료 자본의 의료 잠식이 빗어낸 부끄러운 의료 현실을 교정해야 함이 이번 사태의 교훈임을 정부는 인정해야 한다고 주장했다.그러면서 의혁투는 정부와 국회에 시대적 요구에 맡게 의료전달시스템의 정상화와 대형의료 자본의 의료 잠식을 교정하려는 의지를 보여줄 것을 요구했다.아래는 의견서 전문이다.
한국인체조직기증지원본부(서종환 이사장)는 스마일재단(나성식 이사장)과 6일 영등포 더스마일치과에서 저소득층 장애인 구강질환자 의료비 지원사업인 ’천사의 미소‘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업무협약은 지원본부 나눔사업 중 하나인 ‘천사의 미소’의 일환으로 인체조직 이식재인 뼈 이식 후 임플란트 시술이 필요한 저소득층 장애인 구강질환자를 돕기 위해 기획됐다.스마일재단은 우리나라 최초 장애인 구강·보건분야 비영리 단체로 장애인 전용치과인 더스마일치과의원의 설립을 추진한 단체다. 한국인체조직기증지원본부는 더스마일치과와 스마일재단의 추천을 받아 ‘천사의 미소’ 이름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대상자는 대표적인 인체조직 이식재인 뼈 이식 후 임플란트 시술이 필요한 저소득 장애인으로, 이번 협약을 통해 매월 1명 이상의 환자에게 최대 1,000만원 범위내에서 1년간 인체조직 이식재와 치료비를 지원할 예정이다.인체조직기증은 세상을 떠난 뒤 피부, 뼈, 연골, 인대, 건, 혈관, 심장판막 등을 기증하는 것으로 1명의 기증자가 최대 100명에게 도움을 줄 수 있다. 장기기증과 조혈모세포(골수) 기증에 이은 대표적 생명나눔으로 꼽힌다.나성식 스마일재단 이사장은 “우리사회에 생명나눔의 가치를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신경외과 원로교수인 김현집 교수가 은퇴 후에도 후학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아 귀감이 되고 있다.김현집 교수는 최근 후배 의사들의 교육과 보다 나은 연구 환경에 도움이 되고자 신경외과 발전기금으로 5,000만원을 전달했다. 평소에도 후학들을 위해 많은 관심과 노력을 기울였던 김현집 교수는 전임·전공의 교육 환경에 보탬이 되고자 후원금을 전달했고, 전달된 기금은 신경외과 의국에 장서를 마련하여 의학 연구와 교육을 위한 전문서적 및 E-book을 구입하기로 했다.뿐만 아니라 김현집 교수는 분당서울대병원의 개원 시기부터 병원이 자리 잡고 성장할 수 있도록 기여했고 남모르게 기부금을 전달해왔으며, 정년퇴임을 하면서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에 1억 원을 기부하기도 했다.김현집 교수는 “40년 넘게 병원에서 봉직하며 교육과 연구에 매진하는 후배 의사들에게 도움이 될 일을 찾던 중 평소 보고 싶지만 구입하기 어려웠던 책들을 선물하면 좋겠다고 생각했다”며 “수련중인 전임·전공의와 후배 교수들이 이 책들을 통해 배움의 기회를 더욱 많이 갖고 지식과 지혜를 모아 궁극적으로 환자 치료와 국민건강 증진에 커다란 발전을 이루길 바란다”고 전했다.한편 김현집 교수는 현미
< 국장급 전보 >*연금정책국장 조남권 사회복지정책실 복지정책관에 보함.
인구정책실 아동복지정책과장 설예승 (맞춤형복지급여시행단(팀장) 지원 근무 해제).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양병국)는 올해 처음으로 부산지역에서 채집된 모기의 하루 평균 개체수 중 일본뇌염 매개모기(작은빨간집모기)가 500마리 이상이면서 전체모기의 50%이상 분류됨에 따라 전국에 일본뇌염 경보를 6일 발령했다.이번에 채집된 모기는 부산지역에서 7월 28일 채집된 모기로, 총 채집 모기 중 작은빨간집모기가 전체모기의 80.0%를 차지하였으며, 현재 바이러스를 검사 중이다. 모든 모기가 일본뇌염바이러스를 가지고 있지는 않지만, 일본뇌염 바이러스를 가진 모기에 물렸을 경우 일부 뇌염으로 진행될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질병관리본부는 부산 이외 29개 조사지역에서는 일본뇌염 매개모기의 밀도가 아직 50% 미만이며, 시도보건환경연구원, 보건소 및 권역별 기후변화 매개체 감시 거점센터 등 30개 조사지역에서 공동으로 ‘일본뇌염 유행예측사업’을 수행하고 있다고 밝혔다.질병관리본부는 하절기 일본뇌염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모기 활동이 활발한 8~10월 하순까지 가정 내에서는 방충망(또는 모기장)을 사용하고, 야간에는 모기가 많은 지역의 야외활동을 가능한 자제하며, 불가피한 야외활동 시에는 긴소매, 긴바지 옷을 입고, 모기 기피제를 사용하는 등 모기에
한국화이자제약(대표이사 사장 이동수)은 8월 1일부터 항진균제 브이펜드(성분명: 보리코나졸)에 대해 급성 백혈병, 림프종 치료실패 또는 만성 골수성 백혈병으로 인한 조혈모세포 이식환자에서 침습성 아스페르길루스증 기왕력이 확인되는 경우 보험급여가 적용된다고 밝혔다. 보험급여 확대에 따라 브이펜드는 국내에서 침습성 아스페르길루스증 치료의 1차 약제, 침습성 칸디다 감염 치료의 2차 약제, 조혈모세포 이식환자의 2차 침습성 진균 감염 예방 약제로써 급여가 인정된다.브이펜드는 503명의 동종 조혈모세포 이식환자를 대상으로 침습성 진균 감염 예방 효과를 비교한 3상 임상연구를 통해, 투여 180일 째 항진균 예방요법에 있어 비교약제 대비 더 높은 성공률을 확인했다. 연구 약물 치료기간의 중앙값(median)은 각각 브이펜드군 96일, 이트라코나졸군 68일이었으며, 예방요법을 100일 이상 완료한 환자의 비율은 브이펜드 군에서 더 높게 나타났다.2013년 10월 브이펜드는 ‘급성 백혈병, 림프종 치료실패 또는 만성골수성백혈병으로 인한 조혈모세포 이식환자에서의 침습성 진균 감염증의 예방’ 목적으로서 치료 적응증을 추가했다.한편, 유럽 백혈병 감염 회의(ECIL; Euro
한국애브비는 고용노동부가 주최한 ‘2015년 노사문화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 노사문화 우수기업은 1996년부터 시행되고 있으며 공신력 있는 정부 시상으로 노사협력 및 사회적 책임을 모범적으로 실천하고 있는 기업을 선정해 왔다. 올해는 127개 기업이 신청해 공공기관 12곳, 중소기업 24곳, 대기업 23곳 등 59개사가 선정됐다. 이 중 국내 글로벌 제약사는 한국애브비가 유일하다. 한국애브비는 노사문화 실천과 사회적 책임 등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직원이 참여해 자긍심을 갖고 즐겁게 일하는 일터를 만들어 간다는 의미의 기업 문화 노력인 ‘점프’ (JUMP: Joyful & Motivated work Place)를 구심점으로 소통과 상생협력을 위한 다각도의 노력을 펼치고 있다. 소통 활성화와 기업 문화 조성에 기여하는 ‘I’m 通通’팀, 직원 자기계발 프로그램을 제안하는 ‘러닝팀’, 일하는 방식과 프로세스 등 혁신을 추구하는 ‘IAM(Innovation Ambassador)’, 직원 자원봉사단인 ‘따손’ 등이 활발히 운영되고 있다. 노사협의회를 통해 직원들의 복리 후생 및 업무 환경 개선과 관련된 제안을 적극 수렴하고 협의 과정을 거쳐 구체적인 개선의 노력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한국의료의 세계적인 나눔을 통해 국가 위상을 제고하고 한의약 분야의 해외환자유치사업을 확대하고자 2015년도 하반기 한의약 해외환자 초청 무료시술 사업을 시행한다. 2014년도부터 진행되어 온 한의약 해외환자 초청 무료시술 사업은 해외환자유치사업을 통해 얻은 이익을 국제사회에 환원하고자 저개발국가의 빈곤층 환자를 초청하여 무료로 시술해주고 한국의 우수한 한의약 기술을 해외에 홍보하는 프로그램이다. 2015년도 상반기까지 7개국 17명의 환자가 혜택을 받아 건강한 삶을 되찾았다. 사업은 오는 8월 19일까지 참가 기관을 모집해 올해 12월 말까지 진행되며, 해외환자유치사업 타깃 국가의 저소득층 환자를 대상으로 한다. 환자초청 및 무료시술은 한의약 의료기관에서 담당하고, 선정된 환자와 보호자에 대한 왕복항공료 및 체재비 일부는 정부(진흥원)가 지원한다. 한의약 분야의 해외환자유치사업은 2009년 이후 괄목할만한 성과를 거두었다. 2014년도 기준, 한의약 치료를 받기 위해 방문한 외국인 환자는 최초로 1만명을 상회한 1만1743명을 기록했다. 진흥원 해외환자유치지원실 김수웅 실장은 “전통의학으로서의 한의약은 타 산업과의 융합이 용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한국의료의 세계적인 나눔을 통해 국가 위상을 제고하고 해외환자유치사업을 확대하고자 2015년도 하반기 나눔의료 사업을 시행한다. 나눔의료 사업은 저개발국가의 빈곤층 환자를 우리나라로 초청해 한국의 우수한 의료기술을 무료로 시술해주고, 외국인환자유치사업을 통해 얻은 경제적 이익을 국제사회에 환원해주는 프로그램이다. 사업은 오는 8월 19일까지 참가 의료기관을 모집해 올해 12월 말까지 진행되며, 해외환자유치사업 타깃 국가의 저소득층 환자를 대상으로 한다. 환자초청 및 무료시술은 의료기관에서 담당하고, 선정된 환자와 보호자에 대한 왕복항공료 및 체재비 일부는 정부(진흥원)가 지원한다. 2011년부터 나눔의료 사업을 통해 혜택을 받은 해외 환자는 총 24개국 274명에 달하며, 2015년도 상반기에도 13개국 34명이 14개 의료기관에서 초청받아 새로운 삶과 희망을 찾게 되었다. 진흥원 해외환자유치지원실 김수웅 실장은 “나눔의료 사업은 해외환자유치사업을 통해 얻은 수익을 국제사회에 환원한다는 사명감을 갖고 시작하여, 지금까지 약 200명이 넘는 환자들이 건강한 웃음을 찾았다”며 “우리가 가진 의료기술을 통해 건강뿐만 아니라, 세계인
루트로닉(대표 황해령)은 7일 2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대비 4.41% 증가한 172억9300만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6.59% 감소한 7억9400만원, 당기순이익은 4400% 증가한 22억5000만원이다. 순이익의 증가는 지난 5월 처분한 관계사 강스템바이오텍의 주식 처분에 따른 영업외수익이 반영된 결과다.회사 관계자는 “지난 5월 중순 국내 런칭한 ‘라셈드’가 메르스 여파에도 불구하고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며 “소비심리 위축에 따른 환자 병원 방문이 줄어든 상황에도 루트로닉에 대한 신뢰를 준 의사 사회의 응원이 이 같은 결과를 가져왔다”고 설명했다. 그는 “해외 수출 비중이 꾸준히 증가해 내수 시장 위축에도 매출 증가를 보였다”고 덧붙였다.회사는 지난 5월 중순, 피부과와 성형외과 전문의를 대상으로 신제품 라셈드를 선보인 바 있다. 최근에는 해외 의사들에게도 웹세미나 등의 형식을 통해 적극적으로 홍보를 진행하고 있다. 라셈드 앰플은 병•의원용 화장품으로, 안전하고 간단한 피부 케어 솔루션을 통해 피부 본연의 기능을 증진시키는 제품이다. 여기에는 루트로닉이 자체 개발한 CDS(Cosmetic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