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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검색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이 지역주민을 위한 무료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분만법·산전체조·수유 등에 대한 교육’은 8일(토)과 22일(토) 오후 3시, ▲ ‘부인암과 재활 특강’은 14일(금) 오후 1시, ▲ 관절염 환자를 위한 ‘관절 교실’은 19일(수) 오전 10시 30분, ▲ 위암 환자를 위한 ‘위암 교실’은 19일(수) 오전 11시, ▲ 천식 환자를 위한 ‘천식 및 알레르기 교실’은 24일(월) 오후 3시 30분, ▲ ‘폐경과 골다공증 특강’은 27일(목) 오후 1시, ▲ ‘자궁근종과 치료법 특강’은 31일(월) 오후 1시에 열린다. 특히 ‘폐경과 골다공증 특강’은 참석자에게 무료로 골다공증 검사를 제공한다.이외에도 순천향대 부천병원은 당뇨병 교실 등, 지역 주민을 위한 다양한 건강강좌를 매월 개최하고 있으며, 상세정보는 홈페이지의 ‘행사 안내 - 8월 원내 건강강좌 종합안내’를 참조하면 된다.
부산대병원(병원장 정대수)은 공공의료기관으로서 주거·환경 취약계층의 문제 해결 및 건강 안전망 구축을위해 ‘부산대학교병원 찾아가는 이동식 목욕차량 출범식’을 오는 6일(목) 오후4시부터 5시30분까지 부산대학교병원 성산홀에서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행사는 △정대수 병원장의 인사말에 이어 △ 서병수 부산시장의 축사 △강병중(부산대병원 발전위원회 회장) 회장의 축사 △김윤진 교수(부산대병원 기획조정실장)의 사업추진현황보고 및 사업소개 △테이프커팅식 △차량시승 및 기념촬영 순으로 김창훈 교수(부산대병원 공공보건의료사업실장)의 사회로 진행 될 예정이다. 「부산대학교병원 찾아가는 이동식 목욕차량」은 거리노숙으로 인해 위생관리가 어려운 노숙인을 대상으로 목욕서비스 및 상담 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공공사업을 위한 차량이다. 이 사업은 지난 2월 정대수 병원장과 부산대병원 발전위원회(강병중 위원회장)의 제안에서 시작하여 만 6개월간 사업구상 및 시범가동을 거쳐 지난달 23일 차량을 인수 받았다. 본 차량은 3.5톤 규모에 샤워부스 2개, 세탁 ·건조기 1대와 상담공간, 에어콘시설, 사물함 등을 갖추고 있다. 정대수 병원장은 “이동식 목욕차량 서비스를 통해 노숙인에게 청결하
서울대어린이병원에서는 8월 14일(금) 오후 2시 서울대암병원 2층 서성환홀에서 ‘연골무형성증’을 주제로 건강강좌를 개최된다. 이날 강좌에서는 ▲ 연골무형성증의 관리 및 치료 (소아청소년과 고정민 교수) ▲ 연골무형성증 환아의 부모님을 위한 감성의 역할 (감성센터 홍순범 교수) ▲ 연골무형성증 환자를 위한 사회복지정보(오지혜 사회복지사)가 강의된다.강의 후에는 참석자들과 공개 상담이 있을 예정이다. 사전 등록 없이 누구나 참석 가능하다.
셀트리온은 4일 2015년 상반기의 매출액이 2656억원, 영업이익은 1220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공시에 따르면 2015년 상반기 매출 및 영업이익은 전년동기 대비 각각 3억원(0.1%), 115억원(8.7%) 감소한 것으로 보이나, 2014년 상반기에 반영된 2013년 이연매출 1200억원을 제외하면 실제로는 전년대비 80% 가량 증가했다는 설명이다.셀트리온은 2013년 4분기에 발생한 매출 1200억원 규모를 엄격한 회계기준을 적용해 2014년 상반기로 이연한 바 있다. 셀트리온의 2015년 상반기 당기순이익도 441억원으로 전년대비 50%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으나 여기에는 2013년 발행한 3억달러 규모의 해외 전환사채(CB)의 가치 상승에 따라 685억원의 손실이 반영된 데 따른 것이다. 올해 상반기 셀트리온의 주가상승으로 CB의 가치가 상승한 데 따른 회계상 평가 및 전환관련 손실액이다. IFRS회계기준에 따르면 사채금액이 지속적으로 변동하는 등 ‘확정금액 조건’을 만족하지 못할 경우에는 회계상 부채로 인식되는데, CB의 경우는 CB의 회계상 평가금액과 장부금액의 차이가 재무제표 상 손실액으로 반영된다.셀트리온 관계자는 “회계의 투명성과 안정
부산대병원(병원장 정대수)은 지난달 30일 오후 3시 30분 부산시청 7층에서 부산광역시와 부산보호관찰소, 부산동부보호관찰소, 한결재단 간 부산시내 보호관찰중인 청소년의 문신제거 사업에 관한 상호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청소년 문신제거 시술사업’은 한 때의 충동으로 새긴 문신에 대한 부정적인 시각으로 인해 학교 및 사회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문신제거 등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청소년들이 문신으로 인한 사회 부적응으로 인한 비행이나 재범을 방지하고 향후 건전한 사회인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부산대병원과 부산시간 상호 협력하여 추진됐다. 본 협약을 통해 부산대병원은 보호관찰소에서 보호 중인 청소년을 우선적으로 대상으로 선정하여 문신제거 시술·치료 등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차후 협의를 통해 시설아동, 학교 밖 청소년 등으로 대상범위를 확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부산시는 청소년 문신제거 사업의 총괄·홍보를 하며 각 기관간 협조체계 구축과 업무지원을 맡게 된다. 또한 한결재단은 문신제거 소요비용을 지원하며 부산보호관찰소 및 부산동부보호관찰소는 문신제거 희망 청소년 상담·추천 및 치료 제반사항을 지원하게 된다.
서울시약사회(회장 김종환)와 서울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은 학생들의 현장직업체험 지원과 의약품안전사용교육 등의 활동을 위한 상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서울시약사회는 4일 오전10시 약국 내 학생들의 진로직업체험 및 학교 현장에서의 의약품안전사용교육, 흡연예방교육 등의 교육 활동을 위해 서울시교육청과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협약을 통해 서울시약사회는 지역 약국을 현장 직업체험장으로 개방하여 초중고학생들에게 진로직업체험교육을 실시해 약사를 꿈꾸는 학생들에게 자기 주도적 진로설계 기회를 제공하게 된다.현재 서울지역 12개 자치구, 171개 약국에서 진로직업체험 참여 의사를 밝혔다.한편 서울시교육청은 의약품안전사용교육 강사들이 학교 현장에서 의약품안전사용교육 및 흡연예방교육 등의 교육 활동을 원활하게 지원받을 수 있도록 업무 협력을 약속했다.황미경 의약품안전사용교육 강사단장은 “직업진로체험의 경험이 학생들이 막연하게 생각하고 꿈꿨던 직업에 대해 본인의 재능과 능력을 찾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며 “의약품안전사용교육 및 흡연예방교육은 전문화된 정보를 알기 쉽고 올바르게 전파하여 약사의 사회적 역할을 강화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김종환 회장은
정명현 전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 원장이 3년의 임기를 마치고 8월 3일(월)자로 귀 특화병원 소리이비인후과에 합류, 첫 진료를 마쳤다. 지난 2012년 소리이비인후과에 부임해 소아중이염클리닉을 맡았던 정명현 원장은 그해 6월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장에 선출 돼 임기를 맡았다. 정명현 원장은 연세의대를 졸업하고, 연세대학교 대학원에서 의학석사 및 의학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세브란스병원에서 수련 후 강남세브란스병원 이비인후과 과장 및 약사위원회 위원장,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이비인후과학교실 교수로 재직했다. 또한 대한소아이비인후과학회 회장, 대한이과학회 회장, 대한의사협회 학술이사, 한국의학교육학회 회장,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회장 등을 역임한 바 있다. 2015년 하반기부터 다시 합류한 정명현 원장은 소리이비인후과의 소아중이염클리닉을 맡아 귀 진료 및 소아중이염 치료 및 연구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소리이비인후과 박홍준 원장은 “이번 정명현 원장의 합류를 통해 귀 치료에 대한 더욱 포괄적이고도 세밀한 치료 프로세스를 구축할 예정이다. 이를 계기로 소리이비인후과는 세계적인 귀 병원으로 나아가기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국제백신연구소(IVI; 사무총장 제롬 김)는 양현재단(이사장 최은영)이 대지진을 겪은 네팔의 콜레라 백신접종을 지원하기 위해 3700만원을 IVI에 기부했다고 4일 밝혔다. 양현재단은 지난 8년 동안 총 2억 4300만원을 IVI에 기부했다. 서울 여의도의 유수홀딩스 빌딩에서 개최된 기부금 전달식에는 최은영 양현재단 이사장 겸 유수홀딩스 회장과 IVI의 제롬 김 사무총장 등이 참석했다. 기부금은 지난 4월과 5월 발생한 대지진으로 극심한 피해를 겪은 누와콧(Nuwakot) 지방 내 콜레라 발생 위험이 높은 시골지역에서 백신을 접종하는데 사용될 예정이다. 백신접종은 지진으로 인해 깨끗한 식수와 위생, 보건의료 서비스의 부족으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9000여 명의 주민들을 콜레라로부터 보호하게 된다. IVI는 현지 보건당국 및 협력기관들과 공동으로 접종을 시행한다. 제롬 김 IVI 사무총장은 “양현재단의 지속적인 후원에 깊은 감사를 표한다”며 “네팔을 강타한 지진은 어린이를 포함하여 수많은 사람들을 콜레라 및 여타 감염질환의 위험에 노출시켰다. 양현재단의 지원은 네팔 주민들의 삶을 개선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확신하며, 재단의 도움으로 IVI는 앞으로도 개발
신임 보건복지부장관에 정진엽 분당서울대병원 교수가 내정됐다.민경욱 청와대 대변인은 "25년간 서울대 의대 교수로 재직하면서 다양한 의료 경험을 통해 의료체계 전반에 대한 깊은 이해와 높은 식견을 갖춰 공공의료 강화와 국민건강 안정을 이룰 적임자"라고 설명했다.그는 "대학병원 원장으로서 세계 최고 수준의 병원정보 시스템을 구축하고 병원을 환자 중심의 시스템으로 변화시켰다"며 "다양한 현장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보건복지 분야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정진엽 내정자는 소아 뇌성마비 치료의 세계적 권위자로, 전문성과 경영능력을 겸비한 의료계의 대표적 덕장(德將)이라는 평가다.보수적이고 권위적인 문화로 유명한 의료계에서 ‘즐거운 일터’, ‘일할 맛 나는 직장 만들기’ 등의 캠페인 등으로 대표되는 ‘감성경영’을 통해 온화한 카리스마를 발휘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차갑고 딱딱한 의사의 이미지에서 벗어나 특유의 친화력를 활용해 조직 내 화합을 유도하고 직원들을 세세히 챙기는 CEO로 서울대병원 내 신임이 두텁다.소통을 중시해 조직원의 고충을 듣기 위한 전용 이메일을 개설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는 것은 물론, 친절 직원에게 직접 꽃다발을 전달하는 등
가천대 길병원(병원장 이근)이 국산 MRI의 경쟁력 강화 및 중개임상을 위한 의료기기임상시험지원센터 설치를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임상시험지원센터는 병원을 기반으로 의료진과 공학자가 의견을 나누고, 임상시험을 통해 경쟁력 있는 제품을 만들도록 지원하는 역할을 할 예정이다.이 같은 계획을 추진하기 위해 가천대 길병원은 지난 7월30일 가천대 길병원, 가천대 뇌과학연구원, (주)사이메딕스, 고려대 산학협력단간 4자 협약을 체결했다. 연구중심병원인 가천대 길병원은 국산 MRI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MRI 임상시험지원센터를 설치하고, 상호 인력 및 시설, 정보교류 등을 협조하기로 했다. 사이메딕스는 국산 MRI 개발․제조 기업이다. 국내의 MRI 연구는 1980년대부터 시작돼 그동안 10여 개의 업체가 생겼었으나, 이제는 다 도산하거나 인수·합병되어 현재는 사이메딕스가 명맥을 잇고 있다. 가천대 뇌과학연구원과 고려대학교 오창현 교수팀은 길병원 임상시험지원센터를 중심으로 국산 MRI의 품질 향상을 위해 조언하게 된다.이근 병원장은 “소비자인 의사들이 직접 아이디어를 제공하고, 업그레이드를 지원하는 중개연구를 활성화할 예정이다. 특히 뇌과학연구원의
애브비는 기존의 전신 치료에 반응이 없는 중등도에서 중증의 활동성 화농성 한선염(HS) 성인 환자의 치료제로 휴미라(아달리무맙)가 승인을 받았다고 발표했다. 휴미라는 유럽연합에서 화농성 한선염 치료에 승인받은 최초이자, 유일한 치료제가 됐다.화농성 한선염(HS)은 고통스러운 만성 염증성 피부 질환이다. 화농성 한선염은 전 세계 성인 인구의 1% 가 앓고 있는 것으로 추정되지만, 국가별로 유병률이 다양하다. 주로 겨드랑이와 서혜부, 둔부 및 유방 아래의 피부에 통증이 심한 재발성 농양과 결절이 나타나는 것이 특징이다. 화농성 한선염은 환자의 일상생활과 업무 능력, 신체 활동, 정서 상태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에라스무스 의료센터 교수 에롤 프렌스(Errol Prens) 박사는 “화농성 한선염 환자는 삶에 매우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는, 고통스럽고 감당하기 어려운 증상을 자주 경험한다. 휴미라는 통증은 물론, 증상 완화 효과에 대해 충분히 입증되어 있는 최초로 승인받은 치료제로, 화농성 한선염 관리에 중요한 발전을 가져왔다”고 말했다.화농성 한선염은 몇몇 환자에서는 진행성 질환으로, 질환의 중증 단계에서는 염증이 생긴 피부를 제거하는 수술을 고려하기도
한국베링거인겔하임(대표이사: 더크 밴 니커크)이 전직원의 행복과 건강을 추구하는 기업 문화(Happy & Healthy Organization) 선포, 선진적인 기업 환경 조성에 앞장선다.한국베링거인겔하임의 행복하고 건강한 기업 문화는 회사 비전인 ‘2 by 2020’의 실현을 목적으로 하는 사내 프로젝트다. 행복하고 건강한 기업 을 만들기 위해 임직원이 함께 서로의 역할과 바람을 논의하고 기업은 이를 적극적으로 반영해 직원의 건강과 행복이 곧 기업의 가치로 연결되는 바람직한 동반성장의 윈윈(WIN-WIN) 효과를 추구한다.한편 이번 선포를 시작으로, 한국베링거인겔하임은 팀 빌딩 워크샵, 코칭 트레이닝, 리더십 컨퍼런스, 5분 대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한국베링거인겔하임 더크 밴 니커크 대표는 "한국베링거인겔하임은 수평적이고 조화로운 조직 문화를 통해 임직원이 동반성장하는 기업으로 잘 알려져있다”며 "앞으로도 행복과 건강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능력있고 열정적인 직원들이 자부심을 가지고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자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화이자제약(대표이사 이동수)이 유니세프한국위원회(회장 송상현)가 주관하는 ‘2015 엄마에게 친근한 일터(Mother-Friendly Workplace)’로 재임명되었다. ‘엄마에게 친근한 일터’는 직장 여성들의 모유수유 지원을 위한 복지 환경과 정책을 갖춘 기업 및 기관에게 주어지는 인증 제도로, 한국화이자제약이 2009년에 이어 올해에도 재임명되었다.한국화이자제약은 모성복지 프로그램인 ‘해피 맘 클럽(Happy Mom Club)’을 통한 여직원 건강관리 교육 및 지원, 모유수유실 운영, 출산/육아와 관련된 ‘일·가정 양립가이드’ 제작 및 배포, ‘근무시간 조정제(Flexible Working Hours)’ 등 다양한 복지 정책 및 선진화된 기업 문화를 통해 건강한 업무환경을 조성하는데 앞장서 왔다. ‘해피 맘 클럽’은 여성건강증진 교육, 임산부 건강관리, 영양제 지급 등 임신 전·후의 여성 건강을 적극적으로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임산부를 위한 여성 휴게실을 마련하고, 모유수유중인 여성 직원을 위해 최신식 유축기, 세척 및 소독기, 냉장고 등 수유에 필요한 설비를 갖춘 수유실을 운영해 모유 수유를 권장하고 있다. 출산/육아와 관련된 정부와 회사의 제도
여름방학과 직장인들의 휴가가 집중된 바캉스 시즌을 맞아 도심 속 폭염을 피해 휴가를 떠나는 이들이 늘고 있다. 바다와 워터파크 등에서 시원한 물놀이를 즐기는 것은 좋지만, 일상으로 돌아온 피부에는 후유증이 남게 된다. 뜨거운 태양 아래 장시간 노출됐던 피부는 자외선에 의한 손상으로 붉어져 있고, 수분 부족으로 거칠어진 상태다. 바캉스 후유증으로 활력을 잃어버린 피부를 다시 맑고, 밝고, 생기 넘치는 피부로 돌려놓고 싶다면 특별한 애프터 케어가 필요하다.빨갛게 달아올라 화끈거리는 피부는 마스크팩으로 진정효과와 보습 제공장시간 햇빛에 노출되면 건강한 피부라도 자칫 화상을 입을 수 있다. 바캉스 이후 피부가 붉게 달아오르고 화끈거리는 느낌이 든다면 1도 화상을 입은 상태다. 가려움증이나 통증이 심하지 않은 정도라면 병원을 찾기 전, 집에서 간편하게 마스크팩을 이용해 얼굴의 붉기, 열기 등을 진정시켜줄 수 있다. 특히 열로 인해 피부 속 수분을 빼앗긴 상태이기 때문에 각질이 일어나지 않도록 마스크팩을 이용해 피부에 수분과 영양분을 풍부하게 공급해주는 것이 좋다.병·의원용 화장품 브랜드 ‘라셈드(Lasemd)’가 출시한 ‘라셈드 팩’ 2종은 뛰어난 보습과 피부진정 및
유유제약은 성분과 함량을 갱신한 신바이오틱스 유산균 ‘뉴 장(腸)안에 화제’를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뉴 장(腸)안에 화제’는 신바이오틱스 개념을 적용한 건강기능식품으로 프로바이오틱스의 영양분 역할을 하는 프락토올리고당과 배변 활동을 활발하게 하는 치커리 뿌리 추출분말을 더해 최적의 유산균 생육환경 조성에 초점을 맞춘 제품이다.특히 장내 환경에 유익한 작용을 하는 5종의 프로바이오틱스 균종이 포함되어 유해균 억제와 면역조절 등에 도움을 주며, 장속을 편안하게 하는 소화효소(알파아밀라아제·프토테아제·셀룰라아제)를 첨가한 것이 특징이다.유유제약 관계자에 의하면 “위산에 의해 쉽게 사멸하는 유산균의 단점을 개선하기 위해 장용성 캡슐을 사용해 안정성을 확보했을 뿐만 아니라 부원료로 푸룬(말린자두)농축분말을 넣어 장운동 효과를 높였으며, 식물성 캡슐로 임산부나 어린이들이 먹어도 안심할 수 있게 만들었다”고 말했다.한편 1일 1회 1캡슐을 섭취하며, 포장단위로는 1박스 60캡슐 규격으로 약국에서 판매한다.
경기도 수원시에 사는 주부 신혜진(30)씨는 최근 해수욕장을 방문한 뒤 심한 일광화상으로 인해 병원을 방문했다. 신혜진씨는“해수욕 하기 전 자외선 차단제를 꼼꼼하게 발랐는데도 어깨나 팔 등 부위를 심하게 그을려 따갑고 불편하다”고 말했다.국민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지난해 8월‘햇빛 화상’이라고 불리는 ‘일광 화상’ 때문에 병원을 찾은 환자가 2531명으로 1월 대비 11배 이상 많다고 발표했다.여름 휴가 인구가 가장 많이 몰리는 8월은 자외선B가 절정에 이르는 시기로,햇볕이 강할 날엔 30분 정도만 노출돼도 일광 화상을 입을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햇빛으로 인한 피부 손상이 우려되는 휴가철,올바른 자외선 차단법과 사후 피부 관리 방법에 대해 알아보자.자외선 철저한 차단이 필수햇빛 속 자외선B는 체내에 필요한 비타민D를 합성하는 역할을 하는 반면, 장시간 노출될 경우 화상이나 피부암, 피부 광노화,색소 침착 등의 피부 질환을 초래할 수도 있다. 특히 휴가지에서는 장시간 야외활동으로 자외선에 과도하게 노출될 가능성이 더높으므로 주의해야 한다.일광손상은 횟수와 정도에 따라 피부에 누적되기 때문에, 꼼꼼한 자외선 차단으로 노출과 손상을 최소화 하는 것이 중요하다.S
일동후디스(회장 이금기)가 한국새생명복지재단과 서울중구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 산양분유, 트루맘 등 2000만원 상당(600여캔)의 분유 제품을 기증했다. 기증한 ‘산양분유’, ‘트루맘’은 희귀질환으로 고통받고 있는 저소득층 어린이 환아와 경제적으로 힘들고, 도움을 필요로 하는 다문화 가정 등으로 전달될 예정이다.기증물품인 일동후디스의 ‘산양분유’는 국내 최초로 청정국가 뉴질랜드에서 농약, 항생제, 인공사료, 성장호르몬 등을 일절 사용하지 않고 자연방목으로 키운 산양의 원유로 만든 제품으로 착유 24시간 이내에 one-line 공법으로 바로 만들어 소화가 잘되는 산양유의 장점이 담겨있다. ‘트루맘’은 호주 청정 초지의 사계절 자연방목 원유로 만들었고, 또 국내 최초로 아기의 면역과 성장에 도움을 주는 초유 성분을 배합한 국내 유일한 로하스 인증을 획득한 분유이다.이 뿐만 아니라 일동후디스는 최근 사회복지협의회 전국푸드뱅크사업단을 통해 분유제품을 기증한 바 있고, 셋째 자녀 분유지원, 미숙아 세쌍둥이 분유 지원, 북한 어린이 분유 보내기, 저소득 가정 분유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일동후디스 관계자는 “일동후디스는 인간존중이라는 기업이념을 실천
이화여자대학교의료원이 운영하는 서울특별시 서남병원 제3대 병원장에 조영주(알레르기내과, 56세, 사진) 교수가 8월 1일 취임했다. 임기는 2년간이다. 조영주 원장는 이화여자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석·박사학위를 취득한 뒤 서울대학병원 알레르기내과 전임의, 서울아산병원 생명과학연구소 선임연구원, 미국 아이오와대학, 미국 뉴욕 업스테이트 병원 방문교수를 지냈다. 현재 이화여자대학교 의과대학 내과학교실 교수로 재직 중이며, 이대목동병원 내과과장, 고객만족실장, 서울시 아토피 · 천식교육센터장 등을 역임했다. 대한 천식 및 알레르기 학회 총무이사, 보험이사, 홍보이사, 한국천식알레르기협회 기획위원으로 활동하며 다양한 학술활동을 전개했다.조영주 원장는 “공공의료의 중요성이 어느 때 보다 높다. 서남병원이 공공병원의 롤모델이 될 수 있도록 직원들과 소통하고 화합하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화순전남대학교병원(원장 조용범)이 지난달 26일부터 31일까지 병원내에서 중·고교생들을 대상으로 ‘병원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여름방학을 맞은 학생들의 인성교육 함양과 진로탐색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한 이 프로그램이다. 광주·전남 30여개 중·고교에서 110여명의 학생들이 참여했다. 학생들은 의사, 간호사, 물리치료사, 행정직원 등 병원내 직종별 역할을 배우고, 병원내 부서별 견학 등의 진로지도를 통해 장래 꿈을 키웠다. 응급상황에 신속 대처할 수 있는 심폐소생술 실습도 더해졌다. 휠체어 환자 안내와 병실정리 등 자원봉사활동을 펼쳤다. 완화의료병동의 말기암 환자들을 위한 위로공연도 펼쳤다. 참여학생들은 여러 분야의 생생한 실습과 경험을 통해 값진 수확을 얻었다며 만족스러운 반응을 보였다. 노승언(화순능주고 2)군은 “힘들어하는 환자들을 돕고, 심폐소생술도 배울 수 있어서 그 어느 때보다 뿌듯한 하루하루였다”며 “장차 의사가 되고 싶다는 꿈이 참으로 가치있는 것임을 새삼 느끼게 됐다”고 말했다. 조용범 원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건강과 생명의 소중함을 체득해가는 학생들을 보며 큰 보람을 느꼈다. 지역내 중·고교생들의 희망찬 미래설계에 큰 도
서울대어린이병원은 8월 13일(목) 오후 4시 어린이병원 임상 제 2강의실에서 ‘제 9차 소아청소년 뇌종양 공개강좌’를 개최한다.이날 강좌에서는 ▲ 수술적 치료(소아신경외과 김승기 교수) ▲ 방사선 치료(방사선종양학과 김일한 교수) ▲ 항암 약물 치료(소아청소년과 박경덕 교수)가 강의된다.강의 후에는 참석자들과 공개 상담이 있을 예정이다. 관심 있는 자라면 누구나 사전 등록 없이 참석할 수 있다. 문의: 소아청소년 신경외과 외래 02-2072-34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