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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빈소 중앙대병원, *발인 20일10시, *(02)860-3500
국내 상위 10대 제약사들의 점유율이 하락세에서 반전될지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신한금융투자 배기달 연구원은 18일 보고서를 통해 "국내 상위 10대 업체의 4월 시장 점유율이 전월대비 0.1%p 늘어났다"고 밝혔다.보고서에 따르면, 4월 원외처방 조제액은 8371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1.2%가 줄어들었다. 국내 업체의 조제액은 5750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0.8%가, 다국적 제약사의 조제액은 2621억원으로 전년동월 대비 2.3%가 감소했다.정부의 리베이트 규제 강화와 약가인하로 국내 상위 10대 업체의 점유율은 2010년 30.9%에서 2014년 25.7%로 크게 떨어졌다.국내 상위 10대 업체의 4월 점유율은 24.8%로 전년 동월 대비 1.3%p 떨어졌지만 전월에 비해서는 0.1%p 늘어났다.최근 몇년간 높은 성장을 보였던 국내 중소형 업체의 점유율 확대는 점점 둔화되고 있다. 4월 국내 중견업체의 점유율은 19.1%로 전월 동월 대비 0.1%p 증가했으며 30위 미만 영세업체의 점유율은 24.8%로 전년 동월 대비 0.2%p가 늘어나는데 그쳤다.배 연구원은 "과거와 달리 국내 업체가 개발한 신약의 처방 증가가 지속되고 있다"며 "국내 업체의
“극단적인 수련 환경 속에 있는 전공의는 환자를 위해 안전한 진료를 하기 힘든 상황이다.”대한전공의협의회(이하 대전협) 송명제 회장과 조영대 평가수련이사가 지난 15일 열린 ‘비판과 대안을 위한 건강정책학회 2015 봄 학술대회’에 참석했다. 송 회장은 ‘개별세션 6-전공의 근무환경, 건강, 그리고 환자안전’에서 발제를 밭아 전공의 특별법의 당위성을 주장했다.전공의 세션의 좌장은 경북대 감신 교수가 맡았으며, 발제에는 고려대 김승섭 교수와 송명제 대전협 회장이, 토론에는 세브란스병원 적정진료비 관리팀 천자혜 부장과 서울대병원 노동조합 최은영 부분회장이 참여했다. 첫 번째 발제자인 김승섭 교수는 2014년 전공의 서베이 연구 결과를 토대로 전공의들의 건강상태와 수련환경의 위험성에 대해 이야기 했다. 김 교수는 “우리나라 전공의들의 근무시간을 조사하면서 세계 어느 나라에도 없는 ‘120 시간 이상’ 항목을 개설해야 했다”면서 “동일한 연령과 성별의 일반인 대조군과 전공의들의 건강상태를 비교해 보았을 때 전공의들의 근로환경이 극단에 놓여 있음을 발견했다”고 말했다.특히 “이런 환경에서는 환자를 잘 치료할 수 없다고 생각한다. 이 모든 것이 환자 안전에 영향을 준다
대한의사협회에서도 수익의 원천을 회비에만 의존하지 말고, 미국의사협회와 마찬가지로 협회의 전문성을 살려 출판 및 기타 고유 사업을 개발하는데 중점을 두어야 할 것으로 제안됐다.의료정책연구소는 최근 발간한 ‘국외 의사협회 운영현황과 시사점-미국과 일본을 중심으로’라는 보고서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이 보고서는 의협이 전문가단체로서 위상을 인정받을 수 있는 역할을 정립하는데 참고할 수 있는 사항들을 미국의사협회와 일본의사협회의 사례를 바탕으로 분석, 제시했다.현재 의협의 경우 수익의 대부분을 회비가 차지하고 있다. 회비 의존도가 매우 높으며, 회비 납부율이 저조함에 따른 만성적인 재정부족 현상을 경험하고 있는 상황이다.반면 미국의사협회는 전체 의사의 약 18.9%만이 미국의사협회 회원으로 가입되어 있는 상황에서도, 전체 수익의 14%만이 회비로 충당되고 있다. 상대적으로 의협보다 회비 의존도가 낮다.미국의사협회 전체 수익의 80% 이상은 미국의사협회지(JAMA)를 포함한 각종 저널 및 미디어, 도서판매, 각종 협회 라이선스, 데이터 판매, CPT판매, 보험사업 운영 등을 통한 수익이다.이 보고서는 △정책(Policy) 형성과정 △회원 가입방식 △회원의 구분 및 혜
한림대학교 강남성심병원에서는 오는 21일(목) 낮 12시부터 1시까지 별관 4층 미카엘홀에서 ‘성인 예방접종, 바로알기 건강강좌’를 개최한다.이번 건강강좌는 5월 효도 감사의 달을 맞아 ‘부모님 건강 챙겨드리기’ 일환으로 폐렴, 대상포진과 자궁경부암 등 성인예방백신 바로 알기를 주제로 해당 전문 진료과 교수의 강의로 진행된다.▲ 산부인과 박성호 교수가 ‘자궁경부암의 치료와 예방’, ▲ 감염내과 이재갑 교수가 ‘폐렴 및 대상포진의 치료와 예방’을 주제로 각각 강의한다. 강의 후 질의응답을 통해 성인 감염질환의 예방백신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도 갖는다.본 건강강좌는 예방백신에 관심이 있는 사람은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문의 : 콜센터 1577-5587
“근거 없는 무차별 고소고발로 국민의 눈과 귀를 가리려는 한방협회의 작태를 반드시, 그리고 강력하게 응징할 것이다.”대한한의사협회가 의사단체인 전국의사총연합과 대한의원협회 대표를 고발한 것에 대해 양 단체가 강력히 비난했다.정부의 규제기요틴 정책과 관련해 최근 여러 의료계 인사들이 한의사 의료기기 사용은 불가하다는 입장을 수시로 밝혀왔다.특히 전국의사총연합과 대한의원협회는 성명을 통해 “한방의 현대의료기기 사용 허용은 관련 기업 배불리기에 지나지 않으며 국민건강에 심대한 위해를 줄 수 있다”는 우려를 표명하는 등 한의계 공격의 선봉에 섰다.이에 대한한의사협회는 전의총 정인석 대표와 의원협회 윤용선 회장을 업무방해 및 명예훼손 혐의로 고발하기에 이르렀다. 이에 분노한 전의총과 의원협회는 18일 성명을 통해 “우리의 주장은 오직 하나”라면서 “한방이 제대로 된 지식 없이 현대의료기기를 사용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것이 국민건강에 심대한 위해가 되므로 절대 불가하다는 것”이라고 강조했다.양 단체는 한의계가 잘못된 의료지식으로 국민 건강에 위해를 가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예를 들어 모 한의원의 경우, 영상의학과 전문의의 검토상 호전 소견이 거의 없는 허위의 내용을 게
계명대 동산병원 조치흠 교수(54, 산부인과, 사진)가 미래창조과학부에서 선정하는 ‘중견연구자지원사업’에 5월 1일 선정되었다. 조치흠 교수는 ‘세포 분화 촉진법을 이용한 자궁근종 이종이식 모델 개발과 활용’을 과제로 2018년 4월 30일까지 2억3천4백만원의 연구비를 지원받는다. 중견연구자 지원사업은 기초연구의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중견연구자를 발굴 지원하여 우수한 연구성과를 창출하고 세계적 연구리더로 양성하기 위해 개인 및 융합연구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대상은 이공분야 교원, 공공·민간연구소의 연구원으로서 최근 5년간 교신저자로 SCI(E), A&HCI, SSCI 논문 2편 이상 또는 특허등록 2건 이상 연구자에 해당된다. 조치흠 교수의 연구과제는 세포분화 촉진법을 통해 구축된 인체유래 자궁근종 세포이식 동물모델을 이용하여 환자맞춤형 약제선별법을 확립함으로써 치료후보물질을 선별하고 신약개발연구의 기반을 제공하기 위함이다. 본 연구결과를 통해 가임기 여성에서 흔히 발생하는 자궁근종 치료의 기초자료를 제공하고, 개인별 맞춤의약을 실현할 수 있다. 조치흠 교수는 “본 연구를 통해 환자의 조직과 특성이 일치하는 세포모델을 활용하여 환자 대신 미리 여러
녹십자(대표 허은철)는 지난 16일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스페이스 바움’에서 사내합창단 ‘지오코소’의 창단 1주년 공연을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녹십자와 녹십자의 가족사 임직원 70여명이 소속되어 있는 ‘지오코소’는 ‘즐겁게 연주하라’는 뜻으로 사내·외에 노래의 즐거움을 확산시키고자 지난해 5월 만들어졌다. 공연에서 지오코소는 ‘에레스뚜(Eres tu)’, ‘남촌’, ‘사랑’ 등 9개 곡을 합창하며 풍성한 무대를 꾸몄다. 황유경 지오코소 합창단장은 “즐거움의 확산이라는 임직원들의 공감대가 이뤄져 합창단이 창단됐다”며 “우리 합창단의 주된 목적은 같이 노래를 하면서 즐겁고 힐링(치유)의 시간을 갖는 것”이라고 말했다. 황 단장은 “우리의 작은 시작이 더 큰 기쁨과 사랑을 전하는 첫 걸음임을 믿는다”고 덧붙였다. 지오코소 합창단은 지난 1년동안 녹십자 창립기념일, 홈커밍데이 등 주로 회사 공식행사에서 무대 경험을 쌓았다. 최근에는 광복 70주년 기념 대국민합창의 일환으로 기획된 KBS 프로그램에 합창단의 공연 영상이 방영되기도 했다. 한편, 지오코소는 향후 지역사회와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하는 공연 활동도 계획하고 있다.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신동욱)은 지난 15일 용두동 본사에서, 최근 모집 선발된 대학생 마케터즈 35명과 동아제약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동아제약Ⅹ고바야시 얼리어답터’ 1기 발대식을 가졌다. 발대식은 마케터즈 1기 대표자 선서를 시작으로 동아제약과 고바야시 회사 소개, 마케팅 관련 교육, 그리고 팀 구성 및 팀원 소개 등으로 진행됐다.‘동아제약Ⅹ고바야시 얼리어답터’는 일본 고바야시 제약사가 제조하고 동아제약이 수입 판매하는 제품들을 대한민국에서 가장 먼저 사용해보고, 그 이로움과 효과를 실제 마케팅 미션을 통해 홍보하는 대학생 마케터즈 모임이다. 대학생 마케터즈는 마케터를 꿈꾸는 대학생들에게는 현장에서 실제 마케팅 활동을 경험하고, 전문 마케팅 교육을 받을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 기업은 젊은 대학생들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통해 제품의 우수성을 알릴 수 있고, 장기적으로 기업 및 브랜드 지지층을 얻을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1기로 선발된 대학생 마케터즈 35명은 5개 팀으로 구성되어 약 24주간 활동한다. 활동 기간 동안 땀이 날수록 더욱 시원해지는 의류용 쿨링 스프레이 ‘셔츠쿨’과 흠집 없이 렌즈의 청결과 소독이 가능한 일회용 렌즈클리너 ‘안경닦기’ 등,
루트로닉(대표 황해령)이 피부 인큐베이팅 프로그램 ‘라셈드(LASEMD)’를 공식 론칭했다고 18일 밝혔다. 라셈드는 병∙의원용 화장품인 ‘코스메슈티컬(Cosmeceutical)’이다. ‘야구의 여신’으로 알려진 방송인 최희가 전속 모델로 선정됐다.소비자는 전문가의 진단을 통해 개인별 피부타입에 맞는 라셈드 앰플을 제공받게 된다. 기존 화장품에 합성 방부제나 산화 방지제, 살균 보존제, 색소 등 20가지 이상의 불필요한 성분이 포함된 것과 달리 라셈드 앰플에는 피부가 좋아지는 것을 돕는 8개의 유효성분만이 담겼다. 최초 라셈드 앰플의 유효 성분은 파우더와 액체 형태로 분리돼 있다. 피부 속을 개선시키는 물질의 파괴를 막기 위한 ‘듀얼 챔버 시스템’을 적용한 것이다. 인공방부제가 들어있지 않아 분리된 성분을 섞는 ‘인큐베이팅’ 전에는 유통기한이 최대 2년이지만, 인큐베이팅 후에는 유효성분이 파괴될 수 있어 냉장 보관해야 한다. 앰플 외에도 흡수크림 및 흡수크림 마스크팩 등의 라인업을 갖춰 체계적으로 피부를 관리할 수 있다. 황해령 루트로닉 대표는 "라셈드는 피부에 대해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 피부•성형 치료 레이저 기업 루트로닉이 만든 화
한독(대표이사 회장 김영진)은 5월 19일 ‘세계 염증성 장질환의 날’을 맞아 지난 9일 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에서 열린 염증성 장질환 건강강좌에 참석한 환자 55명을 대상으로 ‘염증성 장질환의 투병 어려움’에 대해 설문조사를 실시했다.설문 결과, 강좌에 참석한 염증성 장질환 환자의 58.2%가 피로감을, 50.2%가 복통 증상을 갖고 있다고 답했다. 절반이 넘는 56.4%의 환자가 1년 이내에 ‘체중감소를 경험한 적이 있다’고 응답했으며 이중 약 80%가 체중감소로 인해 스트레스를 받은 적이 있다고 답했다. 크론병 환자의 경우, 최근 1년 이내에 체중감소를 경험한 환자의 비율이 약 70%로 좀 더 높게 나타나 크론병 환자들의 체중감소로 인한 고통이 심각한 것으로 드러났다. 염증성 장질환 환자들은 체중감소로 인해 힘든 점으로 체력고갈, 피로감, 무기력 등의 ‘육체적 어려움(93.5%, 복수응답)’을 가장 많이 호소했으며, 2위로 자신감 하락, 심리적 불안감 등의 ‘정신적 어려움(51.6%)’을 꼽았다. 염증성 장질환은 소화기관에 생기는 만성 염증성 질환으로 일반적으로 크론병과 궤양성 대장염 등을 지칭한다. 염증성 장질환으로 인해 고통 받는 사람들은 전 세계
일동제약(대표 이정치)이 습윤드레싱재 메디터치의 새로운 TV광고를 제작, 운행에 들어갔다.새 광고는 배우 류승룡이 상처박사로 등장, 의료용 실리콘을 이용, 상처를 더욱 부드럽게 보호해 주는 4중 구조의 신제품 메디터치A를 소개한다.탤런트 김유정이 등장, 2004년 5살이었던 김유정의 모습과 대비시키며 “이만하면 잘컸죠”라는 멘트와 함께 등장, 흥미를 더한다. 김유정은 2004년 일동제약의 기존 습윤드레싱재 모델로 활동했었다.광고는 두 모델의 호흡을 통해 기능적 진화라는 혁신성과 함께 습윤드레싱재 시장 개척자로서의 정통성을 동시에 강조하고 있다.TV용 광고뿐 아니라, 메디터치송(Song)을 만들어 재미있는 율동과 함께 노래하는 영상을 제작, SNS 등을 통해 확산시켜 브랜드에 대한 친밀감을 높여나간다는 계획이다.일동제약은 2001년 국내 최초로 습윤드레싱재를 선보이며 상처치료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 해당 시장을 개척한 주역으로 평가된다. 이후 약국용 습윤드레싱재를 개발하고 다양한 형태와 규격의 제품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습윤드레싱재 시장을 리드해왔다.지난 2014년 6월 새로운 브랜드 메디터치를 선보인 후, 약 1년간 새로운 브랜드의 시장 정착에 주력해왔
동국제약(대표이사 이영욱)이 올해부터는 국립공원관리공단과 함께 ‘진드기 예방 캠페인’도 진행한다.동국제약은 지난 15일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국립공원관리공단 본부에서 안전방재처 최승운 처장과, 동국제약 김희섭 부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드기 매개질환 예방 안내’ 책자 3만부와, 진드기•모기 기피제 ‘디펜스벅스’와 ‘디펜스벅스 더블’을 각각 500개씩 기증하는 전달식을 가졌다.동국제약은 야외활동이 많아지는 시즌에 맞춰,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과 쯔쯔가무시증 등 진드기로 인한 치명적인 질환의 위험성과 예방법을 알리기 위해 ‘진드기 매개질환 예방안내’ 책자를 제작했다. 이 책자는 국립공원관리공단의 전국 28개 사무소에 비치되어 일반인들에게 배포될 예정이다. ‘디펜스벅스’와 ‘디펜스벅스 더블’은 세계보건기구(WHO)에서 추천하고 EPA(미국 환경보호청)로부터 승인받은 ‘이카리딘(Icaridin, Picaridin)’ 성분의 진드기•모기 기피제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털진드기와 작은소참진드기(야생 살인진드기) 기피제로 공식 허가를 받았으며, 진드기를 효과적으로 차단할 수 있다. 특히, 올해 출시된 ‘디펜스벅스 더블’은 이카리딘
광동제약(대표이사 최성원)은 지난 16일 경기도 이천시 관고동에서 광동한방병원과 함께 무료 집수리 및 무료 진료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봉사활동에는 광동제약 임직원과 가족, 광동한방병원 의료진과 직원, 희망의 러브하우스 자원봉사자 등 60여 명이 참여했다.봉사활동은 노후 주택 보수 및 마을 어르신 대상 무료한방검진을 중심으로 이루어졌다. 보수한 주택은 옛날 흙벽집을 개조한 오래된 건물로, 전면적인 개보수가 시급한 상태였다. 현장을 찾은 광동제약 및 희망의 러브하우스 자원봉사자들은 실내 천장 철거 및 재시공을 비롯하여 수전과 싱크대 교체, 단열재와 타일 시공, 도배 장판 등의 작업을 실시했다. 광동한방병원은 관고동 경로당에 임시진료소를 마련하고 한방검진 및 진료를 실시했다. 한의사, 간호사 등으로 구성된 자원봉사자들은 관고동 거주 어르신들에게 진맥, 침치료, 부항 등 한방진료를 진행했다. 임시진료소를 찾은 서순덕 어르신은 "무릎과 허리가 아파서 병원에 가는 것도 힘들었는데, 여기서 침을 맞고 나니 몸이 한결 가볍고 좋아졌다"며 "여기까지 찾아와줘서 고맙다"고 소감을 밝혔다.봉사활동 현장을 찾은 이천농협 이덕배 조합장은 "주말임에도 지역을 방문해
한국다케다제약은 18일부터 25일까지 대학생 인턴십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한국다케다제약은 인턴십 프로그램을 통해 선발된 대학생들에게 다케다가 축적해온 230년 간의 인재 교육 프로그램을 기반으로 글로벌 기업 문화 및 실무 경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선발된 참가자는 지원에 따라 의학, 마케팅, 인사, 홍보 등 다양한 부서로 배정되며, 2개월간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현재 대학교 3학년 1학기에 재학 중이거나, 3학년 1학기를 마치고 휴학 중인 대학생 이상, 약대생의 경우 5학년 1학기에 재학 중이거나, 5학년 1학기를 마치고 휴학 중인 대학생이상 지원이 가능하다. 한국다케다제약 이춘엽 대표는 “한국다케다제약은 인턴십 프로그램을 통해 차세대 리더인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역량 개발을 적극 지원할 것”이라며 “230년 전통의 아시아 1위 기업이 축적해온 인재 양성 노하우를 통해 인재 풀 확보 및 한국 인재 양성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지원서는 오는 25일까지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할 수 있으며, 해당 홈페이지에서 상세 내용 확인 및 문의가 가능하다. (채용 홈페이지: http://takeda.saramin.co.kr/).
한국메나리니(대표 알버트 김)와 정보분석기업 닐슨 코리아(대표 신은희)가 25세 ~ 44세 여성 600명을 대상으로 흉터 관리 인식 현황을 조사한 결과, 많은 여성들이 상처에 흉터 치료제를 바르는 등 올바른 흉터 관리 방법에 대해 제대로 알고 있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신체에 흉터가 있는 25세 ~ 44세 서울 및 5대 광역시에 거주하는 여성 600명을 대상으로 올바른 흉터 치료에 대한 인식을 조사했다. 상처는 절개, 외상, 화상 등으로 생체의 손상된 상태를 뜻하고 흉터는 손상되었던 피부가 치유된 흔적을 기준으로 구분되는데, 대상자들은 이러한 상처(89.3% 제대로 인지)와 흉터(88.8%)를 제대로 구분하고 있었다. 시중의 상처 치료제와 흉터 치료제를 정확히 구분하여 알고 있는 사람은 전체의 8%밖에 되지 않고, 나머지는 상처 치료제를 흉터 치료제로 알고 있거나, 정확히 구분하지 못하고 있었다. 상처 치료제나 흉터 치료제의 잘못된 사용에도 영향을 미쳐 최근 2년 이내 흉터 치료제를 사용해본 사람 212명 중 67.5%가 상처 단계부터 바른 것으로 나타났고, 상처가 생기자 마자 사용한 응답자도 28.8%에 달했다. 상처가 아물어 상처치료제는 흉터 개선 작용
'센소다인'의 새로운 TV 광고 모델로 Olive TV 프로그램 ‘테이스티로드’의 진행자인 박수진이 발탁되었다.박수진은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 '칼과 꽃' 등의 드라마에서 연기자로 활동했을 뿐만 아니라, 인기 맛집 프로그램인 '테이스티로드'의 진행자로 맹활약 중이다. 센소다인을 담당하고 있는 GSK 권재현 브랜드 매니저는 “시린이로 고생하는 젊은 여성층들의 공감대를 자아냄과 동시에 센소다인의 시린이 개선 효과를 전달할 수 있는 모델을 찾던 중 테이스티로드에 활약하는 박수진 씨를 만나게 되었다”며 “평소 테이스티로드에서 차가운 음식을 접하며 시린이를 겪지만, 시린이 치약 센소다인 사용으로 찬 음식에 대한 자신감을 찾은 박수진씨의 모습을 새 TV 광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고 말했다.그는 “5월부터 새롭게 출시될 센소다인 멀티케어는 하루 2번 사용시 2주 후부터 빠른 시린이 개선 효과를 보여주며2 구취제거, 플라그 제거 효능을 가지고 있어 시린이로 고생하는 분들께 많은 사랑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박수진씨가 등장하는 새로운 TV 광고를 통해 센소다인 멀티케어의 탁월한 효능을 알고, 그 사용을 통해 따뜻한 봄바람과 함께 더 많은 소비자들이 시원한 음료/음식을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정성후)이 공공의료사업단은 (재)아름다운가게와 공동으로 지난 14일 암센터 앞 현관에서 ‘기부를 실천하는 아름다운 하루-나눔실천바자회’를 개최했다.이날 행사에서는 병원 직원들이 기부한 의류와 잡화, 가전, 주방용품과 각종 생활용품 등 577점과 아름다운가게가 기부한 공익상품 등이 현장에서 전시·판매돼 총 수익금 252만원을 모았다.전북대병원 공공의료사업단은 모아진 수익금 전액을 의료소외계층 환자의 진료비로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정성후 병원장은 “이번 행사는 비록 나에게 필요없는 물건이라도 누군가에게는 값지게 사용되어지고 또 그것을 어려운 이웃과 나누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며 “바자회를 통해 아름답고 값진 사랑을 실천해준 병원가족과 내원객들에게 깊이 감사 드린다”고 말했다.
전남대학교병원(병원장 윤택림)이 최근 지방에선 최초로 대동맥 판막 협착증 치료시술인 경피적 대동맥 판막 치환술을 성공적으로 시행했다고 18일 밝혔다.전남대병원 순환기내과 김주한 교수팀은 지난 5일 79세의 대동맥판막협착증 여성 환자에 대해 경피적 대동맥판막치환술을 시행했다. 환자는 수술 후 특별한 후유증 없이 건강을 회복해 지난 15일 퇴원했다.이번 시술은 순환기내과 시술팀, 순환기내과 심초음파팀, 흉부외과, 마취과, 영상의학과의 협진으로 시행됐으며, 팀은 김주한・안영근・김현국・조재영・윤현주・오상기・이교선・김정민・송지아・김윤현・임지연 교수로 구성됐다.경피적 대동맥판막치환술은 가슴을 여는 수술(개흉술)을 하지 않고 심장에 새로운 판막을 만들어 주는 시술이다. 환자의 다리 동맥혈관을 통해 스텐트를 질병이 있는 판막까지 도달하게 해 대동맥 판막을 기계적으로 밀어낸 다음 인공판막을 고정시키는 시술이다. 시술시간은 약 1~2시간 정도 소요되며, 개흉술에 비해 환자의 체력소모가 적고 수일 내 정상 활동이 가능하다.지금까지 경피적 대동맥판막치환술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