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26텔darknessDB{}사업자디비문의!◀'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98,452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상세검색서울특별시 북부병원은 8일 어버이날을 맞아 송곡고등학교 재학생들이 참여하여 환자분들의 쾌유를 빌고 어버이로서의 감사한 마음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지고자 ‘어버이날 기념 카네이션 달아드리기’ 행사를 개최했다.이날 송곡고등학교 학생들이 직접 환자들에게 카네이션을 달아드렸다.환자 박모씨(63)는 “몸이 불편해 병원에 있지만 어버이날이라고 마음써주는 의료진이 있어 마음만은 행복하다”고 전했다.
종근당(대표 김영주)은 7일 창립 74주년을 맞아 천안공장에서 기념식을 가졌다. 기념식 행사는 우리의 기원 낭독, 74주년 기념 영상물 상영, 포상, 외부강사 초청 특강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이장한 회장은 “지난 74년 동안 종근당의 오늘을 만들어 준 창업주 고(故) 이종근 회장과 선배 임직원,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그는 “급변하는 제약 환경 속에서 종근당은 글로벌 혁신 신약 개발을 통해 국내뿐 아니라 세계 시장에서 신뢰받고 존경받는 제약기업으로 거듭나야 한다”며 “임직원들 역시 자신의 분야에서 전문성을 갖춰 글로벌 시장으로 나가기 위한 경쟁력을 갖추어 달라”고 당부했다.홍익대 경영대학의 김한얼 교수가 진행하는 ‘1등 기업의 본질은 무엇인가’라는 주제의 특별강연이 마련돼 종근당의 현재를 진단하고 미래 발전 방향을 모색해보는 시간을 가졌다.기념식에서는 장기근속자 및 우수사원에 대한 포상을 실시했다. 이성로 이사 외 5명이 30년 근속상을, 연구기획실 최원규 부장 외 18명이 20년 근속상을, DDS연구실 안성원 차장 외 47명이 10년 근속상을 수상했다. 회사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임상의학 4팀 김민영 차장 외 22명이 가치창조상을 수상했
명문제약 홍보팀 김진호 팀장이 이한재 여사의 장녀 정전옥 양과 화촉을 밝힌다.▲일시 : 2015년 5월16일(토) 오후 2시▲장소 : 서울시 중계동 건영백화점 6층 임페리움웨딩홀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처방 목적으로 불법 리베이트를 제공한 삼진제약과 CJ헬스케어 제품들이 판매정지 처분을 내렸다.삼진제약은 플래리스정 등 47품목에 대해 판매촉진 목적으로 2008년 4월 28일경부터 2011년 11월 4일경까지 의료인, 의료기관 개설자에게 금전, 물품, 편익, 노무, 향응, 그 밖의 경제적 이익을 제공했다.CJ헬스케어는 '씨제이인플렉신주' 등 10개 품목의 판매촉진 목적으로 2009년 11월경부터 2012년 5월경까지 거래처 병·의원에 근무하는 의료인, 의료기관 개설자에게 현금 및 물품 등 경제적 이익을 제공했다.식약처는 불법 리베이트를 제공하다 적발된 품목에 대해 해당 품목 판매업무정지 1개월의 행정처분을 내렸다.
우리나라 미혼남녀는 결혼비용 또는 출산·양육에 대한 부담으로 결혼을 주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인구보건복지협회(회장 손숙미, 이하 인구협회)는 2015년도 제1차 저출산 인식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결과를 발표했다.이번 조사는 지난 3월 30일(월)부터 4월 3일(금)까지 전국 기혼남녀 1,725명을 대상으로 모바일로 진행됐다. 조사 결과 남성의 39.5%가 ‘결혼비용 부담’, 여성의 34.2%가 ‘출산과 양육 부담’을 결혼 만혼화의 이유로 선택했다.혼인율 상승에 가장 필요한 것으로는 ‘출산비용절감‧육아지원정책’(남44.1%,여51.1%), 일자리지원‧고용안전(남26.4%,여25.1%), 신혼부부 주택지원(남26.1%,여20.5%)순으로 응답했다.결혼 준비 비용에 대해서는 여성이 약3,400만원(34,651,560원), 남성이 6,600만원(66,241,742원)을 사용하여 여성보다 남성이 약2배 더 지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결혼 비용 마련 방법은 여성의 47.5%가 ‘대부분 내가 모은 돈으로 결혼을 준비한다’고 응답했으며, 남성의 39.3%가 ‘내가 모은 돈과 부모님 지원으로 결혼한다’고 응답했다. 또한, 결혼 준비 비용이 많아질수록 남녀
안전성평가연구소(KIT, 소장 정문구)가 국내 비임상시험 기술 인프라 확대를 위해 이 분야 전문 중소기업 육성에 적극 나선다. 안전성평가연구소는 분석시험 및 실험장비 기기 전문 기업 등 국내 비임상시험 관련 중소기업 9개 기업을 연구소 제3기 ‘어깨동무 기업’으로 선정하고, 해당 기업들의 기술 향상과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협력 협약식을 8일 개최한다고 밝혔다.‘어깨동무 기업’ 협약은 지난해 1기(6개 기업), 2기(4개 기업)에 이어 추가로 올해 선정된 기업들로, 호서의과학분석연구소(대표 김동현), 바이오코아(주)(대표 최형식), ㈜피앤케이(대표 박두신), ㈜바이오썬텍(대표 조준상)등의 분석시험 전문기관을 비롯해 ㈜우리아이비(대표 최영호), 계룡과학(주)(대표 손정모), ㈜씨에치씨랩(대표 차형철)(이상 실험동물 기기 장비 전문 기업), ㈜엘리드(대표 변경수), ㈜메드빌(대표 홍은경)(이상 대체 독성시험 전문기업)이 포함돼 있다. 협약에 따라 이들 어깨동무기업들은 다양한 분야의 비임상 기술을 KIT로부터 전수받거나 비임상시험 시설 및 장비 등의 공동 연구개발 및 해외시장 진출 등을 지원받게 된다. 비임상시험분야 전문 시험 서비스 수행을 위해 GLP(Goo
동남권원자력의학원(의학원장 양광모)이 5월 9일부터 이틀간 해운대 벡스코에서 열리는 부산과학축전에 참가하여 지역학생과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방사선의학 체험행사를 제공한다. 올해로 14회 째인 부산과학축전은 "소프트웨어는 나의 친구"라는 주제로 동남권원자력의학원, 수산과학관 등 정부출연연구기관과 기업, 과학관, 대학교 등의 단체가 참가하며, 테마별 부스 운영을 통해 다양한 과학기술과 첨단산업체험을 제공한다. 동남권원자력의학원 부스에서는 ‘보이는 방사선 시뮬레이션’ 체험을 통해 일반 컴퓨터보다 500배 빠른 컴퓨터를 이용하여 방사선이 나오는 모양을 직접 관찰할 수 있다. 또한 ‘방사선 치료 계획 직접 해보기’를 통해 의사, 의학물리학자, 방사선사가 되어 실제 인체 모형에 종양과 조직을 그려넣는 ‘암 치료계획’을 짜 볼 수 있다. 이외에도 ‘현미경으로 정상세포와 암세포 직접 관찰하기’ 등의 체험행사를 통해 암에 대한 이해와 첨단 치료 방법에 대한 교육을 제공한다. 동남권원자력의학원은 ‘의료용 선형가속기의 국산화’를 중점 사업으로 정하고, 핵심 부품의 국산화와 함께 수출용 고성능 방사선치료기의 개발을 목표로 연구에 매진하고 있다. 양광모 의학원장은 “치료용 가속기와
4만여 개원의들에게 꼭 필요한 의료정책을 비롯하여 경영난을 극복할 수 있는 수익증대 방안 등 다채로운 강좌를 선보인다.대한개원의협의회(회장 김일중) 오는 17(일) 홍은동 그랜드힐튼호텔 컨벤션센터 3·4층에서 제15차 춘계연수교육 학술세미나를 개최한다.해당 분야 최고 전문가를 초빙하여 강의를 진행한다. 이번 춘계학술대회는 A~D룸으로 나누어 진행된다. 의료정책 분야는 물론 경영난 해소를 위한 미용·성형 등 비급여 진료영역 강의도 별도로 마련했다.의료정책분야 강의로는 △환자와의 소통, 어떻게 하고 계십니까?, △수익증대와 비용 절감을 통한 위기 극복하기, △의약분업 시행 후 개원가의 어려움과 대책, △보건의료 관계법령 사례집의 주요 내용 및 최근 법령 변경사항 등이 마련됐다.미용·성형 등 비급여 진료영역 강의로는 △신개념의 비만치료제, △냉동지방 분해술에 대한 이해와 통찰, △지방이식을 대체하는 semipermanent filler, AQUA filling 등 미용성형 강의와 함께 △전문의약품으로서의 오메가3 바로알기, △항산화 치료와 성인병 예방 등의 강좌들을 준비했다.뿐만 아니라 이날 학술세미나에서는 진료실에서 가까이 두고 참고할 수 있도록 대한개원의협의회
“2005년 신축 개원과 함께 2015년 TOP5 병원을 목표로 노력해 왔다. 전국 상급종합병원 의료 서비스의 수준을 평가한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2013년 요양급여 적정성 평가결과 종합보고서’에서 제왕절개분만과 외래처방 약품비를 제외한 12개 항목에서 모두 1등급을 받으며 종합 7위를 기록했다”건국대병원 한설희 병원장은 “건국대병원의 질과 수준이 서울대병원 등 소위 Big 5 병원과 비교해서 결코 뒤떨어지지 않는다고 자부한다”며 “가족이 아플때 가장 먼저 생각나는 병원의 이미지를 구축하는 것이 향후 10년의 목표”라고 밝혔다.빠른 고령화에 따라 65세 이상 노인 환자들이 증가하는 것에 선제 대응하기 위해 ‘노인친화형 병원’ 구축을 추진하겠다는 계획이다.한 병원장은 “지난 10년간 노인 환자가 20% 중반대를 보였으나 지난해에는 35%를 차지했다”며 “6~7년 후에는 65세 이상 노인 환자가 절반 이상을 차지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그는 “노인 환자들의 경우 3~4개의 동반질환을 갖고 있는 경우가 많아 여러 진료과를 찾아가지 않고 한번에 진료를 받을 수 있는 One-Stop 진료 시스템을 구축하기 작업을 진행할 것”이라고 설명했다.특히 “싸인보드, 병원홍보
*7일, *빈소 신촌세브란스병원, *발인 9일7시, *(02)2227-7563
*6일, *빈소 삼성서울병원, *발인 9일7시30분, *(02)3410-3151
“정부는 건강보험 국고지원금 축소 시도를 즉각 중단하라.” 전국의사총연합(이하 전의총)이 정부의 건강보험 국고지원 합리화 방안에 대해 심각한 우려를 표명했다. 최근 기획재정부는 한국개발연구원(KDI)과 '국가재정운용계획 수립지원 연구'에 대한 수의 계약을 체결하고 이 연구에서 보건복지 관련 주제로 건강보험 국고지원 합리화 방안이 선정됐다. 이와 관련 전의총은 “최근 고령화 사회로 접어들면서 빠르게 국민 의료비가 증가하고, 건강보험의 보장성 강화에 대한 요구가 높아지고 있는 현 시점에서 건강보험 재정의 건전화는 필수 불가결한 조건”이라고 밝혔다. 다만 “지난 몇 년간 건보재정이 흑자를 기록하고 재정적립금이 12조에 달하자 정부에서는 위와 같은 연구 용역을 바탕으로 슬그머니 건강보험 국고지원금의 규모를 줄이기 위한 준비를 하는 것으로 생각된다”고 우려를 나타내며 정부의 명확한 입장 표명을 요구했다. 현재 건강보험법상 정부는 매년 전체 건강보험료 예상수입액의 20%를 국고에서 지원하도록 되어 있지만 건강보험법에 이러한 규정이 만들어진 2002년부터 지금까지 건강보험 국고지원금이 제대로 지급된 적은 없다. 실제로 2007년부터 2013년까지 7년간 정부가 미지급한
삼육서울병원이 향후 5년간 35억원에 달하는 정부 지원금을 획득해 주목된다.삼육서울병원(병원장 최명섭 박사)은 지난 3월 30일(월)부로 여성가족부가 주관하는 ‘2015 해바라기센터 신규설치 사업자’로 선정됐다.해바라기센터는 정부의 전액 예산 지원을 받아, 성폭행, 가정폭력, 성매매 피해자를 위한 피해상담, 치료 및 피해 구제를 위한 업무를 연중 상시 원스톱으로 제공하는 센터이다. 센터장은 최명섭 병원장, 소장은 박민숙 정신건강의학과장이 비상근으로 직임을 수행하며, 상근인력은 부소장 포함 15명 내외가 될 것으로 예상되며 이외 별도로 서울지방경찰청에서 경찰관 5명을 파견한다.해바라기센터는 크게 통합형(면적: 330㎡ 내외)과 위기지원형(면적: 100㎡ 내외) 두 가지가 있는데 이번에 삼육서울병원은 통합형을 설치하게 된다. 현재 서울시에서 통합형은 서울대병원이 유일하게 운영하고 있고 그 외에 서부권에는 보라매병원이 위기지원형을, 세브란스병원이 아동, 청소년형, 남부의 경찰병원이 위기지원형을 운영하고 있다. 삼육서울병원은 시설공사 및 인력구성을 신속히 진행해 오는 10월 1일 센터를 개소한다는 계획이다.정부가 지원하는 금액은 연간 7억7백만 원으로 한번 지정 받
강동경희대학교병원(원장 곽영태)은 5월 6일부로 주요 보직 및 인사발령을 시행했다.강동경희대학교병원 보직 인사 명단▲운영본부 운영팀 팀장 겸 운영본부 본부장 직무대행 조항순▲건강증진센터 건강증진센터행정실 실장 국준호▲경영정책실 제도개선팀 팀장 구종대▲약제부 부장 김정태▲운영본부 재무팀 팀장 김동영▲운영본부 인사팀 팀장 유명재▲홍보마케팅실 홍보마케팅팀 팀장 임종성▲진료행정팀 팀장 이정현- 이상 8명 2015년 5월 6일부 -
*빈소 강동경희대학교병원 장례식장 23호, *발인 9일(토) 09시 *연락처 02-440-8923 (강동경희대학교병원 장례식장)
“지진으로 인해 고통 받는 많은 사람들에게 따뜻한 마음이 전해지길 바랍니다.”서울특별시한의사회(회장 박혁수)는 7일(목) 네팔 지진 긴급구호를 위한 기금 3000만원을 유니세프한국위원회(사무총장 서대원)에 기부했다. 박혁수 서울시한의사회 회장은 “이번 구호금은 서울시에 소속 된 한의사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루어진 것”이라며 “지진으로 인해 고통 받고 있는 많은 사람들에게 따뜻한 마음이 전달되길 바라는 뜻을 함께 담았다”고 말했다.지진이 발생한 지 24시간 내에 긴급구호를 시작한 유니세프는 지난 일주일 동안 긴급구호물품 80톤을 피해지역에 전달했으며, 현재는 카트만두 밖 접근이 어려운 고르카, 카브레 지역 어린이들에게 영양제와 의약품, 식수정화제, 방수포, 담요, 텐트 등 긴급구호물품을 지원 중이다. 지난 4월 26일 긴급구호캠페인을 공식 시작한 유니세프한국위원회는 이미 총 100만 달러를 1차로 네팔에 전달했으며, 캠페인을 계속 전개해 네팔 어린이들을 도울 계획으로 알려졌다.이번 네팔 지진 긴급구호 성금을 기부한 서울시한의사회는 평소 서울시교육청, 장애인체육회등과 MOU를 통해 국민 건강을 위해 여러 공익사업을 펼치고 있다.지난 2010년 1월 ‘아이티 지진
코아스템(대표 김경숙)은 지난 6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루푸스 줄기세포치료제 ‘CS20AT04’를 임상1상 시험 승인을 받았다고 7일 밝혔다.임상 승인은 정부 국책과제를 성공적으로 수행했음을 평가 받음과 동시에 국내외에서 상업적으로 가장 빠른 진행속도로 진행되는 루푸스 대상 줄기세포치료제 개발이라는 측면에서 의미가 있다. 코아스템은 한양대학교 류마티스병원(병원장 배상철 교수)과 함께 보건복지부 보건의료기술연구개발과제로 루푸스에 대해 허가용비임상 연구를 진행해왔다. 루푸스는 만성 전신성 자가면역질환으로 자기 자신을 공격하여 염증을 일으키고 조직을 손상시켜 통증을 유발하는 희귀 난치성 질환이다. 국내 1만 9000여명, 전세계적으로는 300만 여명의 환자가 존재한다. 특히 루푸스 환자의 약 50%에서 발생하는 루푸스 신염은 신부전 등의 증상을 동반하여 환자 삶의 질을 떨어뜨리고 예후가 좋지 않다. 루푸스는 현재 증상억제를 목적으로 스테로이드와 면역억제제를 사용하고 있으나, 근본적인 치료 대안이 절실히 필요한 실정이다.이번 진행되는 임상시험은 동종골수유래중간엽줄기세포 치료의 내약성과 안전성 평가하기 위한 것으로, 루푸스 신염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코
계명대 동산의료원(원장 김권배)이 러시아에 대구 의료관광 홍보관이자 의료상담실 역할을 할 ‘한국-사하 대구동산 라이프센터’를 6일 개소했다. 개소식은 러시아 사하공하국 국회 회의실에서 열렸으며 동산의료원 관계자뿐 아니라 사하공하국 우아로브 국회예산감사위원장, 꼬리야낀 국회보건위원장, 그리고리예바 보건부차관 등 국회관계자, 언론인, 의료인, 현지사업가 등이 참석했다. 동산의료원에서 진료를 받았던 야쿠츠크 1호 환자 부부를 비롯해 기방문환자들도 함께해 개소를 축하했다. 사하공하국 우아로브 국회예산감사위원장은 개소식에서 “대구 동산의료원에서 직접 진료를 받아본 결과 매우 우수한 의료수준에 비해 미국, 독일, 일본보다 의료비가 저렴하여 합리적인 가격에 우수한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한국-사하 대구동산 라이프센터를 통해 국민들이 더욱 편리하게 한국 의료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꼬리야낀 국회보건위원장은 “국민의 건강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다. 홍보센터가 개소됨으로써 우수한 의료서비스를 원하는 국민들에게 선택의 폭이 넓어지게 되어 기쁘다”며 센터 개소를 축하했다. 동산의료원 임정근 대외협력처장은 “야쿠츠크가 멀게만 생각되었는데 실제로 와
보령제약(대표 최태홍)은 7일 서울 원남동 보령빌딩에서 보령제약그룹 김승호 회장,보령제약 김은선 회장, 보령제약 최태홍 대표, 충남대학교 약학대학 명창선 학장, 정혜광 부학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약학대에 약 17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보령제약은 친사회적 기업으로서 지역 인재를 양성하겠다는 취지로 우수인력의 육성과 미래지향적이고 발전적인 산학협력관계의 구축을 위해 2005년부터 충남대학교 약학대학 학생 중 매년 우수한 학생들을 선발해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 김은선 회장은 “인재를 위한 투자가 곧 기업의 사회적 책임”이라며 “장차 세계7개 제약강국을 이끌 인재를 양성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보령제약그룹 김승호회장은 매년 충남 보령지역의 형편이 어려운 중고등학생에게 ‘보령장학회’를 통해 장학금을 지원하는 등 지역사회를 위한 환원활동을 활발히 하고 있다.
어버이날을 맞아 귀가 잘 안 들리는 부모님을 위해 보청기를 선물하고자 하는 사람들이 많다. 최근 들어 노인 인구가 급증하면서 노인성 난청 환자가 급증하고 있는 사회적 현상과도 그 맥을 같이 하고 있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통계 자료에 의하면 2014년 기준으로 난청으로 진단을 받은 환자가 449,976명으로 50만 명에 육박하고 있으며 매년 증가 추세에 있다.치료를 받지 않는 사람을 고려하면 노인성 난청 환자는 전국적으로 100만 명이 넘을 것으로 학계는 보고 있다.우리나라의 고령화 속도는 세계 최고 수준이다. 2018년 고령사회(65세 이상 인구 비율 14%) 진입 후 2026년 초고령사회(65세 이상 인구 비율 20%)에 진입할 것으로 예상된다. 과거에 비해 영양분의 섭취가 원활해지고 건강한 삶에 대한 욕구가 커지는 동시에 의료 수준의 향상 등으로 평균 수명은 점점 증가하면서 노년층이 증가하고 있다.이제는 단순히 장수하는 것만이 축복이 아니라 ‘삶의 질’까지도 충족되어야 행복한 노년을 보낼 수 있게 된 것이다.사람은 사회적 동물이다. 혼자 살아가는 것이 아닌 사회 구성원들과 함께 어울려 살아 갈 때 존재감을 느낄 수 있는 것이다. 잘 들리지 않아 의사소통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