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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검색건보공단이 고소득 전문직의 체납 건강보험료를 특별징수하기로 해 비상등이 켜졌다.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성상철)은 건강보험료를 체납하고 있는 “고소득․전문직 종사자 등 가입자 5만9천 세대, 1,378억원에 대해 체납보험료 특별징수에 들어갔다”고 밝혔다.공단은 납부능력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보험료를 내지 않는 고소득 전문직 체납자에 대해 제2금융권에 숨어 있는 재산을 추적, 압류하는 등 강제징수를 보다 더 강화할 방침이다.이를 위해 체납자의 증권사 예탁금 등 제2금융기관에 대한 체납처분 시범사업을 거쳐 금년 4월부터 전면 확대 실시했으며, 민간보험사(생명·손해) 보험금 채권에 대한 강제징수(압류·추심)를 실시함으로써 체납보험료를 해소해 나갈 예정이다.이와 같은 조치는 그동안 6개 지역본부별로 “체납제로팀”을 두고 매년 특별관리대상 세대를 선정해 재산 압류·공매(추심) 등 강력한 징수활동을 추진하고 있으나, 납부능력 있는 고소득․전문직 체납자의 도덕적 해이가 근절되지 않고 있기 때문.공단 관계자는 “앞으로도 계속해 납부능력 있는 체납자의 재산을 끝까지 추적, 발굴하고, 강제징수를 강화해 성실납부자와 형평성 실현 및 도덕적 해이를 방지 할 것”
무좀약을 함부로 먹으면 심각한 부작용을 초래할 수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5월부터 증가해 7, 8월에 최고조에 달하는 무좀은 곰팡이(진균)의 일종인 피부사상균 감염에 따른 것으로 치료를 위해서는 보통 항진균제를 투여한다. 그러나 항진균제는 고지혈증, 고혈압, 협심증, 배뇨장애, 발기부전, 편두통, 결핵 등을 치료하는 약과 함께 복용할 경우 심각한 부작용을 초래할 수 있다.현재 식품의약품안전처가 고시하여 항진균제와 함께 투여하면 안 되는 금기의약품은 총 653품목. 실제 항진균제(케토코나졸)과 항히스타민제(테르페나딘)를 함께 복용해 환자가 사망한 경우도 있었다.하지만 3만 6천개가 넘는 의약품의 상호작용으로 인한 부작용에 대해 너무 불안해할 필요는 없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손명세)은 지난 2010년 12월부터 의·약사가 의약품의 부작용 여부 등을 실시간으로 확인해 안전하게 처방·조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의약품 안심서비스’ (DUR, Drug Utilization Review)를 실시하고 있다.2014년 DUR 운영 결과, 함께 먹으면 부작용이 발생하거나, 중복된 처방으로 확인되는 등 의사의 처방단계에서 의약품 안전 정보를 제공한 경우는 약 3천6백만건이
우리아이들병원 김옥화 영상의학과 과장이 5월 20일 인터컨티넨탈 코엑스에서 열리는 골이형성증학회 심포지움(Skeletal dysplasis course)에서 삼성서울병원 진동규 교수와 함께 연자로 나선다.이 자리에서 골이형성증에 대한 산전 진단을 포함한 진단적 접근과 치료, 그리고 앞으로 나아갈 방향에 대한 다각적인 의견과 최신지견이 토의 될 예정이다.골격 이형성증은 일반인에게는 왜소증이라고 알려져 있는 뼈와 연골의 성장에 이상이 있는 유전질환의 총칭이며, 연골 무형성증이 대표적 질환이다. 환자들은 대부분 저신장과 신체비율의 부조화 등으로 내원하게 되며, 각질환의 빈도가 낮기 때문에 환자를 경험해 보지 않은 의료인은 진단하기가 쉽지 않다. 최근에는 내, 외과적 다양한 치료가 시행되고 있고, 정확한 진단을 통한 적절한 치료가 시행되어 환자의 삶의 질 향상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이번 심포지엄을 공동으로 주최하는 우리아이들병원 김옥화 영상의학과장은 2010년 아주 희귀한 골이형성증의 새로운 아류형인 드뷔쿠아 이형성증을 보고해 해당 질환이 ‘Kim type’으로 명명되는 영예를 안았다. 이런 성과를 인정받아 2012년 세계 100대 의학자(TOP 100 HEALT
국내 연구팀이 조산으로 태어난 미숙아가 성장해 어른이 되었을 때 비만과 대사질환을 유발할 수 있는 후보 단백질을 발견해 주목된다.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김영주 교수팀과 중앙대 동물자원학과 방명걸 교수팀은 임신 37주 미만에 태어나 체중이 작은 미숙아가 성장해 어른이 되었을 때 나타날 수 있는 비만과 대사질환 등의 질환을 유발하는 후보 단백질을 발견했다는 연구 결과를 프로테오믹스(Proteomics)라는 유전공학잡지 인터넷 판 4월호에 게재했다.연구팀은 실험 쥐를 이용해 임신 시에는 50%의 식이를 주어 작게 태어난 쥐에게 태어난 후부터는 정상 100%의 식이를 주어 비만을 일으키도록 한 후 3주 후에 쥐의 뇌를 해부해 프로테오믹스 분석 방법으로 뇌의 단백질을 분석했다.그 결과, 유비퀴틴 카르복실산-말단 가수분해 동질 효소(Ubiquitin Carboxy-terminal Hydrolase L1; UCHL1)와 세서린1(Secernin1; SCRN1) 단백질의 발현이 정상 쥐에 비해 현저하게 증가함을 밝혀냈다.이는 프로테오믹스 분석을 이용하여 확인된 단백질들이 태아 프로그래밍에 관련된 비만 유전자 마커의 가능성을 확인했다는 데 중요한 의의가 있다. 태아 프로그래밍
순천향대학교 천안병원(병원장 이문수)은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소아청소년과병동인 별관6병동에서 조촐한 기념 이벤트를 가졌다.즐거운 나들이 대신 병마와 싸우고 있는 환아들을 위문하기 위해 열린 이벤트에는 소아청소년과 의료진 대부분이 참여했다. 이문수 병원장도 병동을 방문해 함께 선물을 전달하며 환아와 부모들을 위문했다.형형색색 풍선으로 예쁘게 장식된 병동에서 환아와 부모들은 의료진 함께 어울려 사진도 찍는 등 잠시나마 투병의 시름을 잊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한국로슈(대표이사 마이크 크라익턴)는 소외 아동을 위한 생명과학 교육프로그램 '生生과학교실' 수혜 대상 센터 2곳을 선정하고 본격적인 프로그램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생생과학교실'은 한국로슈의 생명과학교육 사회공헌 브랜드 '나눔사이(Nanum-Sci)'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프로그램이다. '나눔사이'는 ‘나눔(Sharing)’과 ‘과학(Science)’의 합성어로 세계 1위의 바이오제약사인 로슈의 과학적 우수성을 함께 나눈다(Sharing Science)는 의미를 담고 있다. 특히, 한국과학창의재단과의 업무 협약을 바탕으로 소외 계층 어린이에게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생명과학 교육을 제공함으로써, 생명의 소중함과 과학 교육을 장려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영등포구 햇살가득지역아동센터와 양천구 물댄동산지역아동센터 내 약 30명의 소외 계층 어린이를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4월 말부터 7월까지 매주 1시간씩 10주간 학기제로 운영되며, 한국로슈 임직원들이 보조 강사로서 자원봉사에 참여해 수업 진행을 도울 예정이다. 생생과학교실 수업에 보조교사로 참여한 한국로슈 직원 윤소이 씨는 “자칫 어렵게만 느낄 수 있는 과학수업을 체험 위주로 진행하여 로슈가 갖고 있는
메나리니 아시아 태평양 홀딩스는 표적항암제 및 자가면역질환 개발 회사인 4SC AG와 일본을 제외한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 대해 항암제 레스미노스타트(Resminostat)의 라이센스 및 개발 계약을 체결했다. 메나리니 AP는 중국을 포함한, 한국, 호주, 태국, 필리핀, 인도네시아, 베트남 등 모든 아태 국가에서 레스미노스타트의 개발 및 마케팅에 대한 독점 라이센스 권한을 가질 예정이다. 메나리니 AP는 중국 및 계약에 명시된 모든 지역에서 암 적응증, 특히 간암(HCC)에 있어 레스미노스타트의 임상과 허가 승인, 시장에서 제품의 판매를 할 수 있게 된다. 4SC는 메나리니로부터 선불금을 포함해 개발 및 허가, 제품의 펀매에 따른 이행 금액으로 총 9500만 유로를 받을 예정이다. 4SC는 레스미노스타트의 판매 금액에 따라 두자리 수의 로열티를 받을 예정이다. 중국을 비롯한 아태지역에서 레스미노스타트의 개발은 전략적으로 매우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 레스미노스타트의 주 적응증으로서 임상이 진행되고 있는 간암은 제한적 치료 옵션을 가지며, 특히 아시아 지역에서 매우 높은 발병율을 보이고 있다. HCC 발생의 75%가 아태 지역에서 발병하며 이는 만성B형 간염바이
유유제약은 국세청으로부터 71억1693만2556원에 대해 추징금을 부과받았다고 6일 공시했다.부과금액은 법인세 등 세무조사에 따른 것으로 납세고지서 수령 후 기한 내에 납후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법적 신청 기한 내에 국세기본법에 따른 이의신청, 심판청구 등 법적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유유제약은 71억1693만2556원은 6일 통지받은 금액 16억508만8731원과 추후 부과될 55억1184만3825원을 합산한 금액이라고 밝혔다.
대한의사협회가 국제무대에서 상시적 의료봉사를 위한 ‘재난의료지원위원회’를 가동키로 했다.대외적 의료사안과 관련해서는 의협의 입장을 공식적으로 일관되게 공표하는 kma policy를 구축하기 위한 특별위원회를 적극 가동한다.추무진 의협회장은 6일 개최된 2차 상임이사회 논의 사항 등 앞으로 회무 방향에 대해 출입기자들에게 브리핑했다. 추무진 회장은 “지난1일 39대 집행부 구성 후 첫 회의에서 네팔지진 등 국제적 재난을 우리나라 의료계가 지원하는 방안에 대해 논의한바 있다. 오늘 2차 상임이사회에서는 재난의료지원위원회를 구성키로 하는 등 구체적 논의가 있었다.”고 말했다.작년 세월호 사건과 이보다 앞서 발생했던 필리핀 태풍 피해, 아이티 지진 사태 등에 그동안 단편적으로 의료구호활동을 펼쳤다. 하지만 의협은 이번 네팔 지진사건을 계기로 앞으로는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지원을 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이를 위한 컨트롤타워로 재난의료지원위원회를 구성키로 했다. 박양동 경남도의사회장이 위원장을 맡게 됐다. 간사는 안해선 사회참여이사가 맡았다. 앞으로 구체적 의료봉사활동을 위원회가 결정한다.신현영 홍보이사는 “지난 4월25일 발생한 네팔지진 사태는 급박하게 변화되고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승희)는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과 함께 5월부터 올해말까지 지방자치단체와 협력해 ‘2015년 청소년 대상 약 바르게 알기 지원 사업’을 시범운영한다고 밝혔다.시범사업은 학생들이 약을 안전하고 올바르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학교를 찾아가 현장에서 교육하기 위해 마련했으며, 서울특별시, 부산광역시, 인천광역시, 충청북도 등 4개 지자체가 참여한다.지방자치단체는 교육청, 지역 약사회, 마약퇴치운동본부 등을 통해 초등학교·중학교·고등학교에서 지역별 특성을 고려한 안전사용 교육을 실시하며 식약처와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은 교육에 필요한 예산 일체를 지원한다.사업의 주요 내용은 ▲지방자치단체 별로 학교 100곳 이상 안전사용 교육 실시 ▲보건교사·의약·소비자단체 등 다양한 직역 강사 양성 ▲의약품 안전사용에 대한 인식 및 행동변화 평가 등이다.안전사용 교육 교재는 식약처가 지난해 마련한 청소년 대상 약 바르게 알기‘ 전용 교재를 사용하고 지역별 교재 제작도 지원한다. 학생이나 일반인 등의 관점에서 필요한 교육을 위해 의약 전문가 뿐만 아니라 소비자단체의 강사도 적극 육성할 계획이다.식약처 관계자는 "사업이 사용자 중심의 안전관리를 강화해 학생들의 올바른 약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승희)는 성형용 필러를 정확하게 이해하고 시술에 따른 부작용을 예방 등 안전사용에 도움을 주고자 ‘성형용 필러 안전사용을 위한 안내서’를 발간한다고 밝혔다.‘성형용 필러’란 얼굴 주름 부위의 시각적인 개선을 위해 피부에 주입하는 것으로, 약리적 작용 없이 얼굴 주름으로 인해 생긴 피부 내 공간을 채워주는 역할을 하는 제품이다.국내 성형용 필러 시장은 최근 5년간 연평균 약 43% 성장하는 등 필러를 시술받는 자가 많아지면서 그 부작용 사례도 매년 증가하고 있다.성형용 필러로 인한 부작용 사례는 염증반응, 피부괴사, 통증, 시력감소 등이 있으며, 특히 혈관이 많이 분포되어 있는 눈 또는 코 주변 부위 시술 시 혈관에 잘못 주입되는 경우에는 실명 등 심각한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다.성형용 필러를 안전하게 사용하고 부작용을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필러 사용 전·후 주의사항 등을 반드시 숙지하도록 해야 한다. 성형용 필러는 안면부 주름의 개선을 목적으로 허가된 것이며, 입술 주름과 눈가 부위 등은 안면부에 포함되지만 혈관의 분포도가 높은 해부학적 특성상 필러가 주입되었을 경우 혈관이 막히면서 실명 등 심각한 부작용이 발생할 우려가 있으므로 제품의
지난 1985년 의료취약지였던 안산에 100병상 규모로 개원한 고대안산병원이 30년 동안 지역발전과 함께 하며 830병상의 상급종합병원으로 성장했다. 고려대학교 안산병원 차상훈 병원장은 6일 오전 11시 기자간담회를 통해 “행복과 나눔의 가치로 지역주민과 30년 동안 고락을 함께 하며 상생 발전한 것에 큰 자부심을 느낀다”라고 밝혔다.고대 안산병원은 의료불모지에서 인술을 펼친다는 고대 건학이념에 따라 30년 전 당시 공업도시로 개발 중이었던 안산 지역에 세워졌지만 그 과정은 결코 쉽지 않았다. 당시 빈약한 국내 경제 상황에서 건물뿐 아니라 신규 의료장비에까지 투자해야 하는 병원 신축을 위한 재원 마련은 쉽지 않았던 것. 국내에서 재원마련이 쉽지 않자 병원은 해외로 눈을 돌려 서독 재건은행으로부터 차관을 도입해 재원을 마련한 것이다. 차상훈 병원장은 “우여곡절 끝에 1985년 5월, 내과, 외과, 정형외과, 신경외과, 산부인과 등 15개 진료과와 100병상 규모 개원을 통해 역사적인 ‘고대 병원 안산시대’를 열었다”고 말했다.특히 “개원 당시 농어촌 복합지역에 공단 배후 도시로 자체적인 도시 기능을 갖추지 못해 의료서비스 수요가 폭발적이었고, 지역주민들에게 병
일동제약(대표 이정치)이 6일, 창립 74주년을 맞아 본사 대강당에서 기념식을 거행했다.행사에 참석한 임직원들은 창업주인 故 윤용구 회장의 창업정신을 기리고, 일동제약의 자랑스러운 역사와 전통, 기업문화를 되새겼다.이정치 대표이사 회장은 “회사의 중대사마다 큰 힘이 되어준 임직원들의 애사심과 공동체의식이 오늘날 일동의 견고한 역사를 만든 원동력”이라며 “특히 어려움 속에서도 1분기 괄목할 성과를 도출해 일동제약의 저력을 당당히 입증했다”며 임직원들의 노고를 깊이 치하했다.그는 “그동안 준비해온 것들이 결실로 나타나고 있는 지금이야말로 회사의 중장기 도약을 위한 가장 중요한 시기”라며, “현재에 안주하지 말고 긍정과 도전의 자세로 일동제약의 밝은 미래를 창조해나가 달라”고 당부했다.특히 “언젠가를 오늘로, 누군가를 나로 만들 수 있다는 믿음이 중요하다”며 “모든 순간이 일동제약 역사의 결정적인 순간이 될 수 있음을 잊지 말고 열과 성을 다해 임할 것”을 강조했다.한편, 이날 기념식과 함께 장기근속 및 공로자 등에 대한 포상도 이루어졌다. 수상자 명단은 아래와 같다.[근속상]△ 30년 근속상 - 나승일, 강재훈, 정재환, 강성식, 홍석현, 주영래△ 25년 근속상
동국제약(대표이사 이영욱)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건강 선물로 적합한 건강기능식품 ‘홍삼검보’와 ‘산삼 배양근 플러스100’을 출시했다.‘홍삼검보’는 진세노사이드 함량이 6mg(8g 한 포당)인 6년근 홍삼농축액 제품으로 면역력 증진, 피로회복, 혈행개선, 기억력개선, 항산화 등에 도움을 주는 건강기능식품이다.최근 홍삼 제품들이 캡슐, 젤리, 양갱 등 다양한 제형으로 출시되고 있지만, 이홍삼검보는 국내 최초 독자 기술로 개발한 고점성의 검보(gumbo) 제형이다. 기존의 액상타입 제형은 튜브벽에 내용물이 남거나, 흘러서 옷에 묻는 단점이 있었으나 홍삼검보는 이를 개선해 잔량 없이 깔끔하게 섭취할 수 있다.‘산삼 배양근 플러스100’은 오대산 100년근 천종삼을 배양한, 파우치 타입의 산삼 배양근 농축액이다. 유전적으로 산삼과 99% 유사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무균상태에서 배양하기 때문에 유해 세균, 농약, 중금속 등으로부터 안전하다. 산삼의 효능으로 알려진 항암작용, 간 보호, 지방 감소, 혈행 개선 등의 효능을 그대로 지니고 있을 뿐만 아니라 대추, 당귀, 천궁, 작약, 영지 등 다양한 약재도 들어있다.동국제약 헬스케어사업부 담당자는 “5월
한국존슨앤드존슨(대표 김광호)이 타이레놀 출시 60주년을 맞아 5월 19일 오후 7시 서울 LS 용산타워 28층에서 임신부와 초보엄마를 대상으로 심층 육아정보 스터디 행사인 ‘스마트한 엄마 되기, 똑똑 건강클래스’를 개최한다. 참가를 희망하는 임신부 및 5세 이하 자녀를 둔 초보 엄마는 5월 13일까지 타이레놀 통증케어 페이지(www.paincarelab.co.kr)에서 신청하면 된다.'스마트한 엄마 되기, 똑똑 건강클래스'는 매년 초보엄마 1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해왔던 맘&베이비 똑똑 건강클래스와 달리 전문의의 강의에 초점을 맞춰 진행되며, 우리 아이에 대한 건강상식, 육아상식에 대해 보다 깊이 있는 정보를 얻을 수 있을 시간으로 마련된다.클래스는 '우리 아이의 웃음을 지켜줄 건강한 육아상식'을 주제로 하정훈 소아청소년과 전문의가 '내 아이를 위한 건강 상식', '내 아이를 위한 육아 정보' 등 초보엄마에게 꼭 필요한 정보를 전달한다. Q&A 시간에는 평소 궁금했지만 전문적인 정보가 부족했던 엄마들의 육아 궁금증을 풀어줄 예정이다. 임신부를 포함해 만 5세 이하 자녀를 둔 초보엄마라면 누구나 참가 신청이 가능하며, 40명이 최종 선정된다.타이레놀은 1955
아스트라제네카는 미 식품의약국(FDA)이 심근경색 병력이 있는 환자에 대한 티카그렐러의 사용 허가를 위한 보충허가 신청서(sNSA)를 승인, 우선 심사 대상으로 지정했다고 밝혔다. 보충허가 신청서는 연구 참여 전 1~3년 이내 심근경색 병력이 있는 2만1000명 이상의 환자를 대상으로 현재 표준 치료인 저용량 아스피린 기본으로 위약 그룹과 티카그렐러 병용 그룹의 죽상동맥혈전성 사건의 이차적 예방을 비교 조사한 대규모 임상 결과 연구(outcome trial)인 PEGASUS-TIMI 54 임상연구의 결과에 근거해 제출됐다. 처방약품 사용자 부과법(Prescription Drug User Fee Act)은 2015년 3분기에 통과될 예정이다. 아스트라제네카의 글로벌 의약품 개발부 심혈관 및 대사질환 사업부 본부장 겸 부사장인 엘리자베스 비요크(Elisabeth Bjrk)는 “최근의 연구에 따르면 심근경색 발병 후 12개월 간 다른 사건이 발생하지 않았다 하더라도 5명 중 1명에서 그 후 3년 이내에 심근경색, 뇌졸중, 또는 심혈관 사망이 발생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심근경색 병력이 있는 환자에 있어 죽상동맥혈전성 사건의 장기적 예방을 위한 현재의 표
제3회 HMP 사진공모전에서 조정익 원장(조안과)의 ‘Aseptic 수술실의 낯설은 풍경’이 대상을 차지했다. 한미약품과 한미사진미술관이 후원하고 의사포털 HMP(www.hmp.co.kr)가 주최한 이번 공모전은 ‘풍경’을 주제로 3개월간 진행 됐으며, 응모작 979점 중 대상 1작품과 최우수상 2작품, 우수상 30작품, 입선 30작품 등 총 63개 작품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공모전 대상에는 조정익 원장(조안과)의 ‘Aseptic 수술실의 낯설은 풍경’이, 최우수상에는 오원석 원장(연세오원석신경과의원)의 ‘뉴멕시코 성당’과 구지회 과장(인천광역시의료원 외과)의 ‘수술실 소경1’이 차지했다.시상식 및 사진전시회 개막식은 9일 서울 송파구 한미약품 본사 20층에 위치한 한미사진미술관 라운지에서 진행된다. 공모전에 입상한 작품은 오는 22일까지 한미사진미술관(오프라인) 및 HMP 내 ‘사진공모전’ 코너(온라인)에서 동시 전시될 예정이다.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신동욱)은 바이엘의 먹는 피임약 ‘마이보라’, ‘멜리안’, ‘미니보라’, ‘트리퀼라’ 4개 제품을 인수했다고 6일 밝혔다.국내 제약회사가 글로벌 브랜드 의약품을 인수한 최초 사례로 동아제약이 기존에 판매하고 있던 체내형생리대 ‘템포’, 임신테스트기 ‘해피타임플러스’, 여성청결제 ‘락티나’와 함께 여성제품 포트폴리오를 강화하고, 이를 통해 소비자의 다양한 취향에 맞는 제품을 제공하기 위해 진행됐다.인수를 통해 동아제약은 바이엘 4개 피임약의 국내 국문∙영문 상표권, 제조방법 및 생산 노하우, 판매권리, 허가자료 등 제품에 대한 법적 권한을 가지게 된다.마이보라, 멜리안, 미니보라, 트리퀼라는 사전피임약으로 의사의 처방 없이 구입 가능한 일반의약품이다. 특히 마이보라는 1988년 출시되어 26년간 믿을 만한 피임효과와 우수한 안전성으로 세계 100여 개국 여성들에게 사랑 받아온 대표적인 경구용 피임약이다.동아제약 관계자는 “이번 인수를 통해 일반의약품사업 강화와 함께 여성제품 브랜드간 시너지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며 “인수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국내 일반의약품 피임약 시장은 의약품시장
일양약품(대표 김동연)은 하루 한 포로 피부관리 및 다양한 영양소를 섭취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는 '스킨워터 콜라겐 BB'를 출시했다.'스킨워터 콜라겐 BB'는 피쉬콜라겐펩타이드 1250mg을 함유해 피부관리에 도움을 줄 뿐만 아니라 코엔자임Q10과 11가지 유기농 베리 혼합분말, 29종 야채과일혼합분말 등이 함유되어 다양하고 건강한 영양소를 섭취할 수 있게 설계되었다.분말형 스틱포로 포장이 되어있어 휴대가 간편하고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으며, 합성착색료, 합성보존료를 무첨가하여 누구나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제품이다.'스킨워터 콜라겐 BB'는 콜라겐 특유의 비릿한 향 대신 상큼한 요구르트 향으로 부담 없이 즐길 수 있게 하였으며, 새콤달콤한 맛으로 샐러드와 과일 등 과도 잘 어울려 뿌려 먹기에도 좋다. '스킨워터 콜라겐 BB'는 일양약품에서 직접 운영하는 건강종합쇼핑몰 일양헬스몰(http://www.ilyangmall.co.kr/)을 통해 구입 가능하다.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사회사업팀이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치료중인 환자의 일상복귀를 돕고 있다.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병원장 이학노 몬시뇰)의 프로그램은 웃음치료 건강교실과 사회복지정보교육으로 웃음치료 건강교실은 매월 세 번째 수요일, 사회복지 정보교육은 매월 네 번째 수요일 오후 2시에 각각 진행된다.먼저 웃음치료 건강교실은 웃음치료사인 한백현 씨의 재능기부로 진행된다. 국내외 많은 논문을 통해 면역력을 향상시키고 통증을 완화하는데 도움이 되는 것으로 밝혀진 웃음치료를 중심으로 마술, 노래교실, 퀴즈 이벤트 등을 통해 환자의 지친 몸과 마음을 달래준다.웃음치료 건강교실은 5월 20일과 내달 17일에 진행이 된다.사회복지정보교육은 인천성모병원 의료사회사업가가 각 질환의 특성에 맞는 질환 별 의료비 지원정보부터 장애 등록 절차, 의료 급여 수급권 신청 방법, 노인장기요양보험 신청 방법, 기타 사회적인 혜택 등에 대해 안내한다. 이런 사회복지정보교육은 환자들이 질병으로 인한 사회·경제적인 부담을 줄이고 일상생활로 빠른 복귀가 가능하도록 돕도록 하는데 초점을 맞추었다. 올해 3월, 4월에는 암 환자, 뇌혈관질환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했다. 오는 5월 27일에는 만성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