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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검색대한병원협회(회장 박상근)는 지난 4일,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남북의료협력재단(이사장 김창록)과 인도주의정신에 입각한 북한 보건의료지원사업을 위한 협약식을 가졌다.정의화 국회의장이 주최하는 남북한보건의료협력방안모색을 위한 세미나에 앞서 국회에서 협약식을 가진 양 단체는 북한 주민 및 환자들의 의료지원 등의 사업 수행을 위해 필요한 부분에 상호 협력할 계획이다. 병원협회는 협약을 계기로 현재 운영중인 대북의료협력위윈회를 활성화 시키고 회원병원들의 협조아래 적극적인 대북의료지원에 나선다는 복안이다.박상근 회장은 “본 협약을 통해 병원협회가 북한 보건의료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또한 “의료계는 개성공단 등에 의약품, 파견진료 등 지원활동을 하고 있으나 북한 보건체계에 큰 영향을 미치지 못한 것 같다”며 “본 협약을 계기로 보다 실질적이고 조직적인 거국적인 지원체계가 조성되길 희망한다”고 강조했다.이날 협약식에는 정의화 국회의장을 비롯해 제약협회 이경호 회장, 국제보건의료재단 이수구 총재, 병원협회 함 웅 대북의료협력위원장(경기도 병원회장)이 참석했다.
녹십자(대표 허은철)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임직원 가족들이 근무공간을 둘러보고 함께 뛰어 노는 ‘오픈하우스’ 행사를 가졌다고 5일 밝혔다. 녹십자, 녹십자엠에스 등 녹십자 가족사의 임직원 가족 2500여 명이 참석한 이번 행사에서는 근무공간, 기업홍보관, 최신 시설의 녹십자 R&D센터 등을 둘러봤다.회사 곳곳에 가족들이 체험하고 즐길 수 있도록 만들어진 6개의 테마랜드에서 레크레이션 게임, 페이스 페인팅, 놀이동산, 카네이션볼펜 만들기 등을 즐기고, 도시락과 피자, 치킨 등 푸짐한 먹을거리와 노트북, 자전거 등의 경품을 받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2001년부터 매년 이 행사를 열고 있는 녹십자는 회사 견학과 아이들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오픈하우스’ 행사를 통해 고유의 가족적인 기업문화를 이어가고 있다.‘오픈하우스’에 참여한 김준혁 녹십자 과장은 “근무 공간에서 하루 동안 가족들과 함께 뛰어 놀고, 체험하면서 서로 소통할 수 있는 뜻 깊은 행사였다”며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세심히 준비해준 회사에 고마움을 느낀다”고 말했다.
JW중외제약(회장 이종호)은 제23회 JW중외박애상 수상자로 정영호 IS한림병원장(57세)을 선정했다고 5일 밝혔다. 정영호 원장은 1983년 전북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한 후 30여년 동안 새터민과 다문화가정 등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무료 의료 지원사업을 전개하는 등 의료 사각지대 개선에 기여해왔다. 인천지역 의료법인으로는 최초로 사회적 기업인 ‘인성드림’을 설립하고 장애인 고용에 앞장서는 등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편견을 해소하는 일에도 앞장서고 있다.해외 의료 봉사 활동도 높게 평가받고 있다. 정 원장은 의사,간호사 등으로 구성된 ‘해외의료봉사단’을 결성해 베트남, 캄보디아 등 의료낙후국가에 의약품 전달과 함께 적극적인 의료봉사활동을 진행해 오고 있다. JW중외박애상은 JW중외제약과 대한병원협회가 공동으로 사회에서 박애정신을 구현하고 있는 의료인을 발굴하기 위해 제정한 상이다. 1993년 제정된 이래 지난해까지 총 35명의 수상자를 배출하고 있다.한편, 시상식은 오는 7일 오전 11시 이종호 JW중외그룹 회장과 박상근 대한병원협회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여의도 63빌딩에서 열린다.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은 5월 8일(금) 오후 4시, 지하 1층 대강당에서 요통으로 고생하는 환자 및 보호자들을 위한 건강 강좌를 실시한다. 요통은 과거에는 노인성 질환으로 여겨졌다. 그러나 최근에는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전 인구의 80% 이상이 일생 중 한번은 경험하고 있는 흔한 질병이 되고 있다.요통은 한번 발생하면 대부분의 사람이 재발을 경험하는 만큼 발병시 정확한 원인을 찾아 근본적인 치료를 하는 것과 평소 올바른 생활습관을 유지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마취통증의학과 강연승 교수는 “요통은 적절한 휴식으로 2~6주 후면 자연스럽게 통증이 사라지므로 대수롭지 않게 여기는 경우가 많다”며, “요즘 현대인들은 다양한 직업이나 작업환경에 반복적으로 노출되어 잦은 재발과 만성통증으로 이어지므로 조기에 적절한 치료와 관리를 통해 증상 악화를 막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한다. 이번 강좌에서 강 교수는 요통의 다양한 원인 및 증상에 대한 자세한 설명으로 요통으로 고통 받고 있는 환자들의 근본적인 치료에 도움을 주고 조기 치료의 중요성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예정이다.또한 평소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운동요법에 대한 소개로 요통 예방에
*5일 *빈소 신촌세브란스병원, *발인 7일6시, *(02)2227-7597
*5일 *빈소 신촌세브란스병원, *발인 7일6시30분, *(02)2227-7556
국내 미용 성형 시장이 급증하면서 관련 제품들도 고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보토리놈톡신에 이어 필러 제품이 미용성형의 새로운 제품으로 각광을 받으면서 연평균 42%의 고성장을 이어가고 있다는 분석이다.한국보건산업진흥원 의료기기산업지원팀 김주현 연구원은 보고서를 통해 "2 013년 국내 시장 규모는 약 783억 원이며, 연평균 성장률 42.68%로 고성장함. 특히 2011년까지는 주로 수입 제품 위주였던 시장이 2012년 국내 제약사들이 개발한 제품들을 출시하며 시장 규모가 2배 이상 확대됐다"고 밝혔다.보고서에 따르면, 2013년 국내 생산은 13개 업체에서 71만7454개를 생산해 320억원 어치를 생산했으며 수입은 29개 업체에서 52만1241개를 수입해 520억어치를 수입했다.2013년 국내 시장의 점유율은 국산 제품이 36.4%, 외산이 63.6%를 차지하고 있으며, 다국적 기업들의 시장 선점 속에서도 국내 기업들의 저력이 높아지는 추세다.금액 기준으로 국내 시장의 기업별 시장점유율은 수입A업체가 188억원으로 국내 시장의 24%를 차지하고 있으며 국산 A업체가 약 120억원으로 15%, 국산 B업체가 약 65억 원으로 8% 차지하며 뒤를 잇고 있다.
실손의료보험 심사업무의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위탁이 공론화 된다.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춘진 의원(보건복지위원장)실은 6일(오늘) 오후 1시30분 국회입법조사처 대회의실에서 ‘국민의료비 효율적 관리방안 정책토론회’를 갖는다.그동안 김춘진 의원(새정치민주연합)은 실손보험의 보험금 심사업무를 전문심사기관인 심평원에 위탁하는 내용의 보험업법 개정을 추진 해왔다.◆보험계, “실손보험 비급여 진료 남용…적정성 위한 비급여 표준화 필요”지난해 보건복지부 국정감사에서 김춘진 의원은 실손보험 심사의 심평원 위탁 필요성에 대해 주장했었다. 김 의원은 실손보험의 가입 및 지급에 대한 불형평성, 도덕적 해이 등에 대해 지적했다. 제대로 된 심사가 이뤄지지 않기 때문이라며 건강보험처럼 민간 실손보험도 심평원에서 심사할 수 있도록 복지부에서 제도를 개선해야 한다고 주문한 바 있다.지난해 말에는 금융위원회가 자동차보험 심사처럼 실손보험도 심사 체계를 개선해야 한다는 보도자료를 배포한 바 있다.특히 장남식 손해보험협회장은 최근 금융권 출입기자 간담회에서 실손보험과 관련, "의료수가 검증이 이뤄지지 않는 비급여 항목의 관리시스템이 마련돼야 한다"고 말했다. 병원마다 진료비가 제각각이고 과잉진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위원장 김춘진)가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가짜 백수오 문제와 관련해 식품의약품안전처를 대상으로 6일 현안보고를 받기로 해 주목된다.복지위는 이번 현안보고에서 최근 한국소비자원 검사 결과, 내츄럴엔도텍 백수오 원료에서 이엽우피소가 검출됐는데도 불구하고 어떻게 식약처로부터 승인을 받을 수 있었는지 여부를 집중 조사할 것으로 보인다.백수오는 한반도 자생식물이자 우리 고유의 한약재로 혈액순환, 모발영양공급, 자양강장, 가벼운 정력증진 등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특히 대한갱년기학회에서 TV광고를 통해 갱년기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된다고 밝힐 정도로 양방의 주목도 받아 선풍적인 인기를 끌며 백화점과 마트 그리고 온라인쇼핑과 TV홈쇼핑 등을 통해 대거 팔려나갔고 농가 재배도 급증했다.하지만 시중에서 유통되는 백수오 중 가짜가 많다는 이야기가 떠돌기 시작하더니 급기야 한국소비자원이 지난 4월 22일 “시중 유통 중인 백수오 제품 상당수가 가짜”라고 공식 발표하면서 논란이 본격화됐다.소비자원 조사 결과, 60% 이상의 백수오 제품에서 외형이 백수오와 유사하지만 식품에 사용 이 금지된 이엽우피소가 검출된 것.특히 국내 31개 업체에 ‘백수오 등 복합추
칠곡경북대학교병원이 어린이날을 맞아 ‘키즈닥터 페스티벌(Kid's Doctor Festival)’ 행사를 개최했다.지역의 어린이들이 각종 검사 체험, 의료장비 체험, 치료실습 등 다양한 체험을 통해 병원에 대한 두려움을 없애기 위해 마련됐다.병원체험 헬스존, 그림그리기 대회 아트존, 부대행사 펀펀존 등 총 3개로 진행됐다. 헬스존은 총 6개의 테마로 구성됐다. 각 테마를 체험하고 받은 스템프 카드를 제출하면 선물이 지급됐다.아트존은 ‘보다 더 건강한 우리가족’이라는 주제로 어린이들의 창의력을 배양하고 가족건강의 소중함을 일깨웠다. 당일 우수상 1작품, 장려상 3작품을 선정해 시상했다.부대행사는 총 4개의 테마로 펀펀존, 글로벌존, 세이프티존, 푸드존으로 진행됐다. 특히, 세이프티존에는 △50사단의 화력장비, 대테러장비, 기동장비 체험, △강북경찰서의 경찰차 체험, 미아방지 지문등록, △경찰특공대의 특수작전차량, 폭발물 감지견 등 어린이들이 평소 체험하기 힘든 특수 장비와 이색 체험행사가 제공됐다.박재용 병원장은 “어린이날을 맞아 지역의 어린이들이 다양한 경험을 접하고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하였다. 앞으로도 환자와 지역민들을 위해
“연수원 공사 관련 병원에 막대한 손해를 끼친 정대수 부산대병원장을 횡령 및 배임의혹으로 검찰에 고발한다.”정대수 부산대병원장이 연수원 공사를 무리하게 추진하면서 업무상 횡령 및 배임을 저질렀다는 의혹에 휩싸였다.보건의료노조 부산본부(본부장 윤영규)는 오는 5월 7일부터 8일, 12일부터 15일, 26일부터 29일까지 10일간 오후 5시부터 부산대병원앞에서 ‘횡령 및 배임의혹 부산대병원장 규탄 및 노조탈퇴공작 관련자 엄중처벌 촉구’ 결의대회를 개최한다.최근 보건의료노조 부산대병원지부(지부장 정재범)는 정대수 부산대병원장이 ‘칠천도 연수원 공사 추진 및 준공’과 관련해 병원에 막대한 손해를 가했다며 업무상 배임혐의로 부산지방검찰청에 고발한 바 있다. 또한 부산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 부산대학교병원, 양산부산대학교병원 교수 31명 역시 부산대학교병원장을 부산시의사회 교부금 횡령, KT 고가매입 등 ‘권력을 이용한 비리와 공금횡령혐의’로 부산지방검찰청에 진정서를 접수했다.노조는 부산대병원에 대해 “보건의료노조 부산대병원지부 소속 간호사 조합원을 상대로 불법적인 노조탈퇴공작을 극심하게 자행하고 있다”고 밝혔다.이에 횡령 및 배임의혹, 그리고 노조탈퇴공작에 대해 부산대
환인제약(대표이사 이원범)은 항혈전제인 ‘클로피오정’을 2015년 5월 1일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항혈전제인 클로피오정(주성분 : 클로피도그렐황산염)은 p2y12 수용체 길항제로 혈액의 구성 성분 중 혈액 응고에 직접적인 역할을 하는 혈소판 응집을 억제해 허혈성 뇌졸중이나 심근경색 또는 말초동맥성질환이 발생했던 환자의 혈액 순환을 도와 증상의 재발을 예방한다.클로피오정은 전문의약품으로 1일 1회 경구 복용하며, 뇌, 심장 또는 말초동맥 등 거의 모든 혈관에서 죽상동맥경화성 증상의 개선 적응증을 보유하고 있다.클로피오정의 상한약가는 1164원/정이며, 포장단위는 30정/병, 100정/병 포장으로 출시됐다.
정부가 자동제세동기(Automated External Defibrillator, AED) 관리체계를 재정비하고 국민의 인식전환을 위해 적극 나선다. 자동제세동기(Automated External Defibrillator, AED)는 심장정지 환자에 대한 심폐소생술시 사용하며, 환자 피부에 부착된 전극을 통해 전기충격을 주어, 심장의 비정상적인 떨림을 자동으로 제거하는 의료장비를 말한다.보건복지부(장관 문형표)는 지난 4월 27일자로 개정된 ‘공공기관 및 다중이용시설의 자동제세동기 설치 및 관리 지침’을 시·도 지자체로 배포하면서 자동제세동기 실질적 활용을 위한 관리체계를 정비하고, 인식개선 및 교육 노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밝혔다.이번 지침에서는 기관 내 설치 시 불특정 다수 사람들의 이동이 많은 곳이면서, 이용자가 신속하게 접근할 수 있는 장소에 자동제세동기를 설치하도록 권고하고, 매달 1일을 ‘자동제세동기 점검의 날’로 정해 관리책임자가 평상시에 작동 여부를 꼼꼼히 확인하도록 한다.또한 관리책임자가 점검사항을 간편하게 전산으로 입력할 수 있게 하고, 미입력시 담당자에게 문자로 알려주는 모바일 서비스 시스템을 연내 구축하여 실질적인 점검 관리가 이루어
지난달 30일 열린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에서 차등수가제는 논란의 중심이었다. 국회로부터 적폐(積弊)라는 지적을 받은 제도다. 보건복지부는 고심 끝에 진료횟수 공개를 조건으로 의원의 차등수가제는 금년 하반기 중 폐지한다고 보고 했다. 하반기 국회 활동을 염두에 둔 행정이다. 그런데 복지부의 보고가 이해관계자들의 입장차만 다시 확인하는 것으로 결론 났다. 특히 민주노총 대표 등 시민단체의 반대가 극심했다. 오히려 병원으로 차등수가제를 확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복지부 담당 과장은 건정심이 끝난 후 복지부 출입기자들과 만나 약국의 차등수가제는 당분간 유지하고, 의원의 차등수가제는 보고한 대로 금년 하반기 중 폐지한다는 방침을 밝혔다. 필자는 복지부의 방침에 공감한다. 다만 의원의 차등수가제를 조건부로 폐지하는 것은 또 다른 문제를 낳으니 조건 없이 폐지했으면 한다. 진료횟수 공개 문제는 심평원 빅데이터로도 충분히 가능하지 않은가? 차등수가제도가 무엇인가? 의료전달 체계를 확립하고, 건전한 건강보험 재정을 위한 제도이다. 의약분업 초기에 의료수요는 급격히 증가했다. 특히 동네까지 잠식한 대형약국이 의료기관으로부터 나오는 처방전을 대부분 수용함으로써 동네약국의
초등생 자녀를 둔 주부 김모(37세)씨는 최근 봄맞이 나들이에서 아이가 뛰어 놀다가 넘어지면서 얼굴과 팔다리에 심한 찰과상을 입는 아찔한 경험을 했다. 다행히 미리 준비해간 식염수, 습윤드레싱재 등 응급의약품으로 신속하게 대처해 심한 상처를 남기지 않을 수 있었다.안전사고 예방은 물론 응급처치에도 부모들의 세심한 주의가 더욱 요구되고 있다. 실제로 2014년한국소비자원 분석 자료에 따르면 어린이 안전사고는 최근 여가 및 문화 놀이시설인 야외에서 발생한 경우가 2011년 1457건에서 2013년 2022건으로 무려 38%나 증가했다.활동이 활발한 7세~ 14세 취학기 어린이의 경우 각종 스포츠 활동으로 인해 부딪히거나 넘어지는 경우가 1894건으로 가장 많았으며 놀이터 기구, 자전거 등에서 추락하거나 넘어지는 등 다양한 원인으로 상처를 입는 경우가 많았다.아이들의 낮은 주의력과 왕성한 활동량으로 발생하는 예상치 못한 사고들은 다양한 상처를 동반하는 경우가 많다. 이때 심한 상처의 경우 반드시 전문적인 치료를 받아야겠지만 넘어져 긁히는 찰과상이나 가벼운 열상 등은 부모들의 간단한 처치요령과 응급의약품으로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상처 발생시 올바른 지혈과 소
배우 송일국이 대한, 민국, 만세 삼둥이의 모습을 담은 달력의 수익금 1억원을 서울대학교병원에 기부했다.4일 서울대학교병원은 송일국의 아들 대한, 민국, 만세 삼둥이의 모습을 담은 2015년 달력을 지난해 12월 24일부터 온라인 사이트에서 판매하여 하루 만에 10만부가 넘는 판매고를 올렸으며 판매 수익금 중 1억원을 서울대학교병원에 기부했다고 밝혔다.송일국은 지난해 11월 삼둥이 이모티콘 출시 당시 "시청자의 과분한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세쌍둥이와 함께 꼭 좋은 일에 참여하고 싶다"고 말했다.1억원은 삼둥이가 태어난 서울대학교병원에서 다태아의 안전한 출산을 위한 연구기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흡연과 질병이 필연적 관계가 없다는 헌재의 시대착오적인 논리를 개탄한다.”4일 한국금연운동협의회가 담배사업법 위헌확인 소송에 대한 헌재의 최근 기각결정에 대해 성명서를 발표하면서 강력히 반박했다.금연운동협의회는 성명서를 통해 담배와 폐암 등의 질병 사이에 필연적인 인과관계는 이미 의학적 및 역학적으로 증명됐다고 주장했다.금연운동협의회는 담배연기에는 60여종의 발암물질이 확인되었으므로 담배를 속히 유해물질로 규정하여야 한다고 헌법재판소 국회 정부 등에 촉구했다 .금연운동협의회는 국민의 건강을 가장 많이 위태롭게 하는 독극물 마약인 담배 없는 세상을 만들기 위하여 부단 없는 노력을 계속 할 것이라고 다짐했다▲아래은 금연운동협의회의 반박 성명서 전문.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서울지원이4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 서울 중구 중림동 등대지역아동센터에서 어린이날을 맞아 어린이들과 함께 '건강정보 퀴즈', '마음 나눔' 등 행사를 진행했다.
고대안암병원, 학생, 장기이식인이 장기이식 기증 및 인식개선 활동을 펼쳤다.고려대 안암병원 장기이식센터(센터장 김동식)은 ‘호랑나비효과’라는 제목으로 장기이식인 및 고려대학교 학생들과 함께 5월 4일 이공대캠퍼스에서 장기기증서약캠페인을 진행했다.고려대학교를 상징하는 호랑이와 작은 날개짓이 큰 결과를 만든다는 나비효과를 합성해 펼쳐진 이번 캠페인은 학생들과 이식인들이 주축이 되어 장기기증의 중요성과 사랑실천의 가치를 전하는 자발적인 캠페인.이날 캠페인에서는 장기이식전문의료진과 장기이식코디네이터, 사전 교육을 받은 학생들이 장기이식과 기증에 대한 설명을 하고 장기이식으로 건강을 되찾은 이식인들이 실제 경험담을 이야기하는 생생한 자리가 마련됐다.첫 날부터 많은 학생들의 관심을 불러 모은 이번 캠페인은 5월 4일을 시작으로 6일과 7일에도 진행될 예정이다.김동식 센터장은 “우리나라는 의료선진국들에 비해 장기기증서약 비율이 매우 낮은 현실”이라며 “장기이식은 기능을 잃은 장기로 인해 꺼져가는 생명의 불씨를 살릴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자 인간사랑실천의 결정체”라고 강조했다.캠페인 준비에 참여한 이유진 학생(식품공학부12학번)은 “장기기증에 대한 인식을 사전조사한 결과
세브란스병원이 5년 연속 ‘의료기기 안전성 정보 모니터링 센터(이하 모니터링센터)’로 선정됨에 따라 의료기기 사용 부작용 보고체계 선진화를 도모하게 됐다.모니터링센터는 의료기기 사용으로 인한 부작용 보고를 활성화하고 부작용 관리체계의 선진화를 위해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주관하는 사업으로 올해 세브란스를 포함한 전국 16개 의료기관이 선정됐다. 세브란스병원의 경우 2011년부터 지금까지 5년 연속 모니터링 센터로 선정됐다.모니터링센터는 일년간 지역 내 협력병원과 연계해 의료기기 사용으로 인한 부작용 정보를 수집하고 분석하게 된다.구체적으로 ▲의료기기 부작용 정보 관리‧보고 체계 확립 ▲의료기기 안전성 정보 연구회를 통한 연구활동 ▲의료기기 안전성 정보 판별위원회 구성 및 운영 ▲의료기기 안전성 정보 모니터링 센터와 지역 내 협력병원 연계 ▲모니터링 센터 간 기술세미나를 통한 정보교류 ▲의료기기 부작용 보고 활성화를 위한 교육 및 홍보 등을 진행하게 된다.사업 책임연구자인 최영득 세브란스병원 의료기기 임상시험부장은 “선진화된 의료기기 부작용 등 안전성 정보 보고 체계를 확입하고 분석을 통한 효율적인 의료기기 안전관리를 꾀할 것”이라며 “의료기기 사고 예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