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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검색한국얀센(대표이사 김옥연)은 자가면역 질환 치료제 심퍼니 프리필드시린지주(성분명 골리무맙)가 4월 1일부터 궤양성 대장염 치료제로 건강보험급여가 적용된다고 밝혔다. 심퍼니는 보건복지부 국민건강보험 ‘요양급여의 적용기준 및 방법에 관한 세부사항 고시개정안’에 따라, 중등도에서 중증의 성인 궤양성 대장염 환자가 ‘코르티코스테로이드나 6-머캅토퓨린 또는 아자치오프린 등 보편적인 치료법에 불충분한 반응을 보이거나 그러한 치료에 내약성이 없거나 상기 약제가 금기’인 경우 보험급여를 받을 수 있다. 중등도 이상의 활동성 궤양성 대장염 환자 1064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골리무맙 글로벌 임상PURSUIT연구 결과에 따르면, 치료 첫 주 및 2주 뒤 투여 후, 6주차 내시경 검사로 관찰한 점막의 치료율이 42.3%로, 위약 투여군의 28.7%에 비해 유의하게 높은 결과를 보였으며, 6주차에 반응을 보인 환자들을 대상으로 52주차까지 투여를 이어 나갔을 때 임상학적 반응률은 49.7%로 모두 위약 투여군(31.2%)에 비해 유의한 효과를 보였다.연구에서 골리무맙의 6주, 52주 시점에서 이상반응 발생율은 위약과 유사했으며, 가장 흔하게 관찰된 이상반응은 두통과 비인두염이었다.
LG생명과학(대표:정일재 사장)이 국내기술로는 처음 개발에 성공한 5가 액상혼합백신 ‘유펜타(Eupenta)’의 해외 임상3상시험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1일 밝혔다. LG생명과학의 ‘유펜타’는 5세 미만의 영유아에서 많이 발생하며 치사율이 높은 5개 질병(디프테리아,파상풍,백일해,B형간염,뇌수막염)을 동시에 예방하는 5가 액상혼합백신으로, 제조기술의 난이도와 검증된 원료확보, 공정의 까다로움 등으로 진입장벽이 높아 전세계적으로 WHO PQ 인증을 보유한 업체가 6개사에 불과하다.LG생명과학측은 지난해 필리핀 영유아 60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임상3상시험 결과 우수한 항체방어율과 안전성이 확인되었다고 밝혔다.기존의 분말형태인 5가 동결혼합백신과 달리 한 바이알에 들어있어 생산,유통 및 품질관리가 용이하고 사용자 편의성을 높인 제품이라고 설명했다.LG생명과학은 ‘유펜타’가 올해 하반기 WHO PQ인증을 획득 후 2016년부터 UN산하기관의 연간 4000억원 규모의 5가 혼합백신 국제입찰에 참여해 향후 25% 이상의 공급을 목표로 하고 있다. 중동, 아시아, 남미지역으로의 개별국 수출확대에도 주력할 계획이다.LG생명과학 정일재 대표는 “올해는 5가 액상혼합백신
지난해 보고된 의약품 부작용 중 '항악성종양제'가 16.1%로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식품의약품안전처는 2014년에 지역의약품안전센터, 의약전문가, 일반 사용자 등이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에 보고한 의약품 부작용 등 안전성 정보는 18만3554건이라고 밝혔다.최근 보고건수는 7만4657건(2011년), 9만2375건(2012년), 18만3260건(2013년)이며, 지난해 보고건수는 2013년과 비슷했다. 보고된 부작용을 효능군 별로 분류해보면 상위 5개의 보고건수가 전체의 약 50%를 차지했으며, 순위는 2013년과 동일했다.‘항악성종양제’가 2만9577건(16.1%)으로 가장 많고, ‘해열진통소염제’ 2만2912건(12.5%), ‘X선 조영제’ 1만4572(7.9%), ‘항생제’ 1만3286건(7.2%), ‘합성마약’ 1만1365건(6.2%) 등의 순이었다.증상별 보고건수는 ‘오심(헛구역질)’ 2만8141건(15.3%), ‘가려움증’ 1만6868건(9.2%), ‘두드러기’ 1만5014건(8.2%), ‘구토’ 1만4929(8.1%), ‘어지러움’ 1만4256건(7.8%), ‘발진’ 1만2081건(6.6%), ‘설사’ ,768건(3.7%) 등의 순으로 많았다.
한국화이자제약(대표이사 사장 이동수)은 금연치료 보조제 챔픽스(성분명: 바레니클린) 투여를 통해 흡연량을 감소시키고 금연 성공률을 높일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미국의학협회저널(JAMA) 최근호에 게재됐다고 밝혔다. 연구는 미네소타주 로체스터 소재 메이요 클리닉(Mayo Clinic)의 존 오 에버트(Jon O. Ebbert) 박사와 연구팀에서 무작위 배정, 이중 맹검, 위약대조, 10개국 61개 다기관 임상으로 진행했다. 한 달 이내로 금연할 의지가 없거나 금연할 수 없지만 3개월 후 금연할 목표를 가지고 서서히 흡연량을 줄이기로 결심한 흡연자 151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 연구에 참여한 흡연자들은 4주까지 흡연량을 50% 이상, 8주까지 베이스 라인 대비 75%까지 줄이고, 12주에는 담배를 완전히 끊는 것을 목표로 24주간 치료를 받았으며, 52주까지 추적관찰을 진행했다. 연구결과, 연구의 1차 유효성 평가 변수(primary endpoint)인 치료기간 마지막 10주간(치료 시작 후 15~24주)의 금연지속률은 챔픽스를 투여 받은 경우 32.1%로 위약군 6.9%보다 유의하게 높았다. 2차 유효성 평가변수의 경우, 치료기간 마지막 4주(치료시작 후 21
황사, 미세먼지 등 유해 물질에 의한 호흡기 질환 발생 우려가 증가하고 불규칙한 식사, 수면 부족, 과로, 스트레스 증가 등으로 면역 건강의 중요성이 대두되면서 세계적인 면역 증강 소재 웰뮨이 국내에서도 면역 증강 솔루션으로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웰뮨(Wellmune)은 미국에 본사를 둔 세계적인 바이오 기업 바이오세라(Biothera)가 3000억원을 투자해 개발한 면역 증강 소재다. 웰뮨은 빵 효모에서 추출한 ‘효모 베타글루칸’으로 베타글루칸 함량이 약 90%에 달할 정도로 고함량을 자랑한다. 다수의 임상 시험을 포함한 수 많은 연구를 통해 기능성과 안전성에 대한 과학적인 근거를 확보한 웰뮨은 세계적인 면역 증강 소재로 자리매김했으며 미국, 영국, 프랑스, 스위스, 캐나다, 호주 등 선진국을 중심으로 전세계 60개국 이상에서 160종 이상의 제품으로 출시됐다. 세계 1위 분유 기업인 미국의 미드존슨(Mead Johnson)은 2010년부터 주력 제품에 웰뮨을 사용하고 있으며, 코카콜라(Coca-Cola)도 2010년부터 웰뮨을 첨가한 음료를 판매하고 있다. 또한 세계적인 제약회사인 화이자(Pfizer), 사노피 아벤티스(Sanofi-Aventis)를 비
서울특별시한의사회(회장 박혁수)는 오는 4월 2일(목) 오전 8시 여의도 국회의사당 앞 국민은행 근방에서 ‘한의사의 현대 의료기기 사용 정상화 선포식’ 행사를 가질 예정이다.이날 선포식은 이달 2일(수), 3일(목) 이틀간 보건복지부와 식품의약품안전처가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에 업무 보고를 하는 것을 맞이해 준비됐다. 서울시내 한의사들이 자발적으로 휴진하고 참여할 예정.이날 행사에 대해 한의협은 “지난 해 12월 28일 국무조정실의 ‘규제기요틴 민관 합동 회의’에서 결의된 ‘한의사의 현대 의료기기 사용 및 보험적용 확대’를 복지부에서 진행하지 않는데 따른 항의의 성격을 가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일 정 -*제목 : 한의사의 현대 의료기기 사용 정상화 선포식*주최 : 서울특별시한의사회(T. 02-960-0811)*일시 : 2015년 4월 2일(목) 08:00 ~ 11:00(예정)*장소 : 국회 앞 국민은행(서여의도본점) 옆 인도(9호선 국회의사당역 3번출구)
노인진료비가 최근 급격히 증가한 원인은 75세 이상의 ‘후기노인’의 점유율이 급증했기 때문이며, 베이비붐 세대인 예비노인(55세~64세)이 편입되면 증가속도가 더 빨라질 것으로 보인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노인진료비 증가 추이를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 예비노인은 55〜64세, 전기노인은 65〜74세, 후기노인은 75세 이상을 말한다.후기노인의 노인성 질환관련 입원진료비는, 치매 및 파킨슨 질환비용이 2010년 대비 각각 5580억원(138.4%), 1150억원(204.5%) 늘어났고, 뇌혈관 질환비용도 3012억원(74.6%) 증가하는 등 지속적으로 상승했다.우리나라 예비노인 환자 수 규모는 전체 노인 환자 수 규모와 비슷하며, 예비노인 진료비 증가율(31.0%)이 전기노인 진료비 증가율(20.3%)을 앞서고 있는 실정.1인당 진료비는 예비노인보다 전기노인이 1.6배, 후기노인이 2.5배 높아 예비노인이 노인인구로 편입되면 당연히 노인진료비 규모 증가는 더욱 빨라질 것으로 예상된다. 예비노인에는 우리나라 베이비부머 세대(1955〜63년 출생)가 포함되기 때문이다. 2014년도 건강보험의 65세 이상 노인진료비 현황을
“의료정상화와 국민건강권을 방해하는 PA제도를 반대한다.”대한전공의협의회(회장 송명제, 이하 대전협)가 PA(Physician Assistant) 양성화에 반대한다는 입장을 나타냈다.최근 대한의사협회 학술이사인 순천향의대 외과 신응진 교수는 서울의대에서 개최된 외과의료 포럼에서 “PA 제도를 의협이나 대전협에서 반대하고 있지만 어쩔 수 없는 흐름이고, PA의 정착 없는 외과는 이점이 없다”고 밝힌 바 있다.현직 의협 학술이사가 PA 양성화를 공공연히 주장하자 전공의단체와 개원의사단체를 비롯한 의료계는 강력한 반감을 나타내고 있는 상황.이와 관련 대전협은 “병원의 이기와 편법에 반대한다”면서 다음과 같은 이유로 반대한다고 밝혔다.첫째, PA는 환자의 안전할 권리를 침해한다는 것.대전협은 PA에 대해 “병원의 편의주의와 영리추구를 위한 편법”이라면서 “PA가 의사 업무를 보조할 뿐이라는 병원의 주장과 달리 이미 많은 병원에서 PA는 의사 업무를 대체하고 있다”고 전했다.특히 “공장처럼 운영되는 대형병원의 경우, 수술에서 일부분만 의사가 시술하고 나머지 모든 수술을 PA가 하는 실정”이라면서 “PA는 무면허자로 의료사고 발생 가능성이 높고 응급상황 발생 시 대처할
국립중앙의료원의 모태인 스칸디나비아 기념관이 개관한다.국립중앙의료원(이하 NMC, 원장 안명옥)이 한국전쟁 당시 파견되어 우리나라에 숭고한 사랑과 희생을 남기고 떠난 스칸디나비아 3국(스웨덴, 덴마크, 노르웨이)의 뜻을 되새기고, NMC의 역사와 정신을 기리고자 ‘국립중앙의료원 스칸디나비아 기념관’을 개관한다고 밝혔다. 개관식은 오는 4월 2일(목) 오전 11시 40분 본원 ‘국립중앙의료원 스칸디나비아 기념관(행정동 3동)’에서 개최된다.이번 개관식에는 스칸디나비아 3국 대사 관계자들이 모두 참석하여 한국과 스칸디나비아 제국간의 우호 관계를 되새기는 의미 있는 자리가 마련될 예정이며, 이밖에 국회의원, 한국국제교류재단, 한국-스웨덴협회, 한국-덴마크협회, 한국-노르웨이협회, 서울의료원, 전 국립중앙의료원 원장 등 유관기관 관계자 및 NMC동문회 등에서 참석하여 잔잔한 감동과 여운이 있는 뜻 깊은 장이 마련될 전망이다.국립중앙의료원 스칸디나비아 기념관은 행정동 3동(구 로하우스 건물)에 위치하며, 반세기 역사를 고스란히 안고 있는 건물모습을 최대한 복원 및 활용하여 고풍스럽고 상징적인 미를 재현한다. 기념관은 1층 ‘국립의료원관(설립기념관)’을 비롯해 2층 ‘
[승진]▲이사 : 고석태, 김병성, 김성상, 김재진, 김현중, 박종개, 박진규▲부장 : 김규득, 김근태, 김성재, 민천기, 백형렬, 임성준, 정승모, 정진희, 황석규▲차장 : 박정환 외 7명▲과장 : 강정모 외 39명▲대리 : 강석민 외 73명▲주임 : 강경모 외 84명[전보]▲품질보증팀장 정승모 부장 ▲OTC기획팀장 최진우 과장
한국로슈진단은 4월 1일자로 리처드 유(Richard Yiu) 중국로슈진단 진단검사사업부 및 조직진단사업부 본부장이 신임 대표이사로 취임했다고 밝혔다. 리처드 유 대표는 중국을 비롯한 아시아 지역에서의 영업 및 마케팅에 대한 경험이 풍부하고, 중국로슈진단의 비약적인 성장을 이끈 주역으로 리더십을 인정받았다. 그는 진단 분야에서 20년 이상 근무한 헬스케어 마케팅 및 영업 전문가이다. 특히 2006년에는 중국 로슈진단 진단검사사업부 본부장을, 2008년에는 로슈진단 아태지역 조직진단 사업을 총괄 운영하는 등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 시장에 대한 높은 이해와 조직운영 능력을 갖춘 인물이다. 유 신임대표가 재직한 중국로슈진단은 전세계 로슈진단 150여 개 국가 중 미국에 이어 2위, 아시아에서는 1위의 매출을 기록했으며 로슈진단 내 최고의 성장세를 보이는 핵심 조직이다.유 대표는 "역동적이고 의료 인프라가 발전된 한국에 부임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아시아 지역에서 다양한 조직을 운영하며 얻은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한국로슈진단의 장기적인 비전을 제시하며 비즈니스와 직원의 성장을 이루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그는 "한국 체외진단 1위 기업으로서 진단의 가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신동욱)은 박카스와 함께하는 ‘제18회 동아제약 대학생 국토대장정’ 행사에 국내외 거주 대학생을 대상으로 젊음과 패기 가득한 144명(남72명, 여72명)의 참가 대원을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참가 신청은 18일까지 가능하며, 동아제약 대학생 국토대장정 홈페이지(www.kukto.co.kr)를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참가비용은 주최사인 동아제약에서 전액 지원하고, 최종 참가자는 소정의 서류심사와 컴퓨터 추첨 및 신체검사를 통해 5월1일 동아제약 대학생 국토대장정 홈페이지에 발표된다.국토대장정은 ‘언제까지나, 함께, 건강하게’라는 슬로건으로 7월1일부터 21일까지 총 20박 21일 일정으로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충청남도 천안시에 위치한 독립기념관에서 출정식을 시작으로 세종, 대전, 금산, 무주, 거창, 김천, 상주, 문경, 충주, 제천, 원주, 이천, 안성 등을 거쳐 출발 장소였던 독립기념관에서 완주식을 끝으로 총 573.8km를 걷게 된다.올해는 ‘광복 70주년, 분단 70주년’을 맞이해 광복을 기념하고 분단의 아픔을 기억하고자 민족의 혼이 살아 숨쉬는 독립기념관에서 출정식과 완주식을 하며, 궁극적으로는 민족통일의 염원을 담고
한국아스트라제네카(대표 리즈 채트윈)는 4월 1일부터 COPD 환자에 대한 심비코트 (부데소니드/포르모테롤) 치료 보험급여가 기존 FEV1 (1초간 강제호기량) 값이 예상 정상치의 50% 이하에서 FEV1 60%이하인 환자로 확대되었다고 밝혔다.세계만성폐쇄성폐질환기구(GOLD) 가이드라인은 심비코트와 같은 흡입형 스테로이드(ICS)가 COPD 급성 악화 빈도수를 줄이는 데 FEV1 값이 예상 정상치의60% 미만에서 효과가 있다고 권고하고 있으며, 국내 진료지침 역시 FEV1이 정상 예측치의 60% 미만이거나 지난 1년 동안 2회 이상 급성악화가 있었거나 입원할 정도로 심한 악화가 있었던 환자(COPD 진료 지침 다군)에서 ICS/LABA 복합제의 사용을 1차 치료로 권장하고 있다.심비코트는 2003년 국내에서COPD 적응증을 획득한 이래, 이번 급여 확대를 통해 FEV1 60% 이하인 COPD 환자에 대한 접근성을 높일 수 있게 되어, 보다 많은 COPD 환자에게 증상 완화 및 악화 예방을 위한 치료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인제대학교 서울백병원 호흡기내과 염호기 교수는 “심비코트는 FEV1이 50%보다 높은 환자가 포함된 3개의 논문을 합해 사후 분석한 결
▲이사대우(1명) : 이재관(중앙연구소)▲차장(3명) : 김민진(수원로컬2지점), 김영국(전주로컬통합지점), 김태진(서울로컬1지점)▲차장대우(3명) : 남대식(인천세미팀), 전기준(창원로컬통합2지점), 조특래(대구로컬3지점)▲과장(5명) : 국승용(대전로컬1지점), 전대영(수원로컬1지점), 전주원(수원로컬1지점), 조학식(대전로컬1지점), 최건영(서울로컬5지점)▲과장대리(9명) : 김수정(품질관리부), 박태준(마케팅부), 박하나(개발부), 이성재(서울로컬통합4지점), 이수지(개발부), 이시철(품질관리부), 이재일(청주로컬지점), 장일갑(서울로컬통합4지점), 차강(광주로컬3지점)▲주임(22명) : 권오성(서울로컬5지점), 김민진(인천로컬1지점), 김석진(인천로컬1지점), 김정진(중앙연구소), 김충묵(대전로컬1지점), 노희윤(품질관리부), 류지헌(부산로컬3지점), 박경구(생산부), 박다희(품질관리부), 박은성(공장관리부), 송민우(광주종병팀), 유지혜(중앙연구소), 유철준(광주세미팀), 이명환(생산부), 이재용(서울로컬5지점), 정다운(청주로컬지점), 정석연(품질관리부), 정원재(광주종병팀), 최정현(중앙연구소), 최하나(품질관리부), 한민아(품질관리부), 한주
한미약품(대표이사 이관순)이 완제의약품 수출 및 위수탁 사업 확대를 위해 연간 100억정 생산 규모의 ‘글로벌 스마트 공장’을 새롭게 건설한다. 한미약품은 완제의약품 생산 기지인 경기도 화성 팔탄공단 내 연면적 3만6523㎡, 지하1층, 지상8층 규모의 글로벌 스마트 공장을 추가로 착공하며 1200억원을 투입한다고 1일 밝혔다. 2016년 7월 준공 예정이며 시공사는 삼성엔지니어링이다.기존 팔탄공단 내 추가 부지확보를 통해 진행되는 이번 글로벌 공장은 미국 등 선진국의 의약품 생산 규정인 cGMP 이상을 충족할 수 있는 선진 시스템에 맞춰 진행된다.공장 건설이 완료되면 한미약품 팔탄공단은 기존 생산시설을 포함해 약 7만7026㎡ 규모에 연간 120억정을 생산할 수 있는 국내 최대 의약품 생산단지로 발돋움하게 된다.글로벌 스마트공장은 혼합과 과립, 타정 공정이 원스톱으로 이뤄지는 최신식 연속공정 장비를 도입하며 교차오염을 방지하는 스플릿(split) 밸브 방식으로 설계됐다. 지상 8층 규모의 생산공정 라인을 수직 구조로 배치함으로써 생산작업을 효율화했고 무인운반차가 공정 과정에 놓인 반제품(제품화 직전 단계)을 자동으로 보관하고 공정라인에 재입고하는 AGF(A
쌀쌀하던 날씨가 차츰 풀리며 가벼운 마음으로 술잔을 부딪히는 사람들을 쉽게 볼 수 있다. 대학생, 직장인들은 특히 신입생이나 신입사원 환영회가 많아 술자리 기회가 잦아진다. 적당량의 음주는 즐겁지만 과도한 알코올 섭취는 몸도 마음도 힘겹기 마련. 이럴 때일수록 스스로 건강을 지켜야한다. 과음 후 구토 증상은 역류성 식도염을 유발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역류성 식도염은 위 내용물과 위산이 식도로 역류해 발생하는 식도 염증이다. 따라서 신물이 넘어오고 가슴이 답답하며 소화불량, 목의 이물감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습관적으로 구토를 하게 되면 위 식도 근육이 느슨해져, 빈번하게 역류하면서 식도염에 걸릴 위험이 높아진다.한 연구 결과 과음 후 구토나 두통이 생기는 이유 중 하나는 체내 수분 부족인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구토로 인한 역류성 식도염을 막기 위해선 과음을 자제하고 수분 섭취를 많이 하는 것이 좋다. 알코올은 활성산소를 증가시켜, 피부 노화의 촉진과 피부 트러블을 발생시킨다. 특히 과음 후엔 체온이 높아지고 그 열이 피부로 전해진다. 결국 피부가 건조해지며 건선피부염에 노출될 수 있다. 체내 수분을 증발시켜 피부가 푸석해짐은 물론, 알코올 분해과정
종근당(대표 김영주)은 최근 장 건강과 면역기능 강화에 도움을 주는 복합 프로바이오틱스 건강기능식품 ‘프리락토’와 ‘프리락토 키즈’를 출시했다. 프로바이오틱스는 체내에 들어가서 건강에 좋은 효과를 주는 살아있는 균으로, 장내 세균의 밸런스를 유지해 몸 속 면역력을 높이는 역할을 한다.프리락토는 락토바실러스, 비피도 박테리움 등 17종의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을 이상적으로 함유한 제품으로, 장내에서 유익균 증식을 돕고 유해균을 억제해 장 운동을 촉진시키며 면역력 강화에도 도움을 준다. 프리락토 키즈는 생후 3개월부터 12세 미만 어린이를 위한 맞춤형 제품으로 질병 예방과 면역체계 형성을 위해 모유에 함유된 비피더스균 4종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종근당은 프리락토 제품 패키지에 밀폐용기를 사용해 수분과 공기로부터 유산균의 변질을 막고 보관의 편의성을 높였다. 종근당 관계자는 “스트레스나 불규칙한 생활습관으로 인해 현대인들의 장 건강이 악화돼 다양한 질환으로 이어지고 있다”며 “프리락토와 같은 복합 프로바이오틱스 제품으로 꾸준히 관리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CJ헬스케어의 갈증해소음료 ‘컨디션헛개수’가 ‘컨디션이 만든 신의 한 수’라는 컨셉트의 새로운 광고로 소비자들을 찾아간다.CJ헬스케어(대표: 곽달원)는 컨디션헛개수의 신규 CF가 4월 1일 TV 및 라디오 주요 채널을 통해 방영된다고 밝혔다.컨디션헛개수는 지난 해 tvN드라마 ‘미생’ 방영 기간 동안 드라마 장면을 활용한 CF로 소비자들에 많은 호응을 받았다. 이 같은 여세를 몰아 이번에 새롭게 제작된 광고도 미생의 두 주인공인 이성민(오차장)과 임시완(장그래)의 장면을 활용해 한층 업그레이드된 재미를 선사한다. 컨디션헛개수의 신규 광고는 오차장이 전날 과음으로 고생하고 있는 장그래를 걱정하자, 장그래가 오차장에게 진지하게 갈증해소 비법을 물어보는 장면으로 시작한다. ‘컨디션이 만든 신의 한 수’로 컨디션헛개수가 등장, 오차장이 시원하게 헛개수를 마시는 장면으로 보는 이까지 갈증이 풀리는 느낌이 들도록 했다. 컨디션헛개수 브랜드 매니저인 길재원 부장은 “작년 tvN의 인기 드라마 ‘미생’과의 공동마케팅을 통해 컨디션헛개수가 소비자들에 더욱 많은 사랑을 받았다”며 “‘컨디션이 만든 신의 한 수’라는 컨셉트의 신규 광고를 통해 컨디션헛개수가 소비자들에게 더욱 친
한국BMS제약(대표 김은영)은 1일 만성 B형간염 치료제 ‘바라크루드(성분명: 엔테카비르)’가 식약처로부터 2세 이상 소아환자에 대한 추가 적응증을 받았다고 밝혔다. 바라크루드는 활동성 바이러스의 복제가 확인되고 혈청 아미노전이효소(ALT 또는 AST)의 지속적 상승 또는 조직학적으로 활동성 질환이 확인된 16세 이상 성인의 만성 B형간염 치료 를 위해 사용되어 왔다. 적응증 추가로 바라크루드는 국내에서 2세 이상 소아에게도 투여가 가능한 만성 B형간염 치료제가 되었다. 바라크루드의 2세 이상 소아 적응증에 대한 허가는 HBeAg-양성을 보이는 만성 B 형간염 바이러스 (HBV) 감염 소아 피험자에서 엔테카비르 (ETV) 대 위약의 항바이러스 유효성 및 안전성에 대한 비교 연구를 기반으로 한 것이다.서울아산병원 소아청소년과 김경모 교수는 "소아 환자의 경우 신체 사회적 성장발달의 중요한 시기로 만성 B형간염이 일상생활에 심각한 영향을 끼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지금까지 강력한 바이러스 증식 억제 효과와 낮은 내성 발현율이 있는 적절한 치료제가 없었다"며 "성인 치료의 경우 라미부딘을 더 이상 1차 치료제로 사용하지 않는데도 소아의 경우는 그 동안 다른 대체제
전남대병원은 화순전남대병원 내부 인사권을 추천내용에 구애 받지 않고 행사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전남대학교병원은 최근 화순전남대병원 내부 인사권 문제로 화순 측과 갈등을 빚고 있는 것과 관련, 31일 이같은 입장을 밝혀왔다.지난 2월 화순전남대병원 기획실장과 진료처장이 보직사퇴 한 이후 후임 인선이 늦어지자 전남대병원장은 직권으로 해당 보임 후임자 2명을 지난 30일 인사발령 했다.2월 2명의 교수가 보직사퇴한 후 화순전남대병원은 3월에 두차례 후임을 인선했으나, 당사자들이 고사했다. 이에 따라 전남대병원장은 화순전남대병원의 조속한 업무정상화를 위해 직권으로 후임자를 인사발령했다는 것이다.그러면서 전남대병원은 31일 각 언론사에 ‘화순병원 보직자 인사 관련 입장’을 통해 △화순병원은 전남대병원의 조직의 일부로 존재하며 △규정상 화순전남대병원장의 추천을 받아 전남대병원장이 임명하도록 되어 있으나 ‘추천권’은 내용상 구속력이 있는 행위가 아니라 구애 받지 않는다고 주장했다.이같은 내부 갈등이 일부 언론을 통해 ‘전남대병원장-화순전남대병원장 갈등 법정공방 비화 조짐’이라는 내용으로 31일 보도됐고, 당일 오후 전남대병원측은 공식입장을 밝혔다.이와 관련 화순전남대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