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한의사회(회장 박혁수)는 오는 4월 2일(목) 오전 8시 여의도 국회의사당 앞 국민은행 근방에서 ‘한의사의 현대 의료기기 사용 정상화 선포식’ 행사를 가질 예정이다.
이날 선포식은 이달 2일(수), 3일(목) 이틀간 보건복지부와 식품의약품안전처가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에 업무 보고를 하는 것을 맞이해 준비됐다. 서울시내 한의사들이 자발적으로 휴진하고 참여할 예정.
이날 행사에 대해 한의협은 “지난 해 12월 28일 국무조정실의 ‘규제기요틴 민관 합동 회의’에서 결의된 ‘한의사의 현대 의료기기 사용 및 보험적용 확대’를 복지부에서 진행하지 않는데 따른 항의의 성격을 가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 일 정 -
*제목 : 한의사의 현대 의료기기 사용 정상화 선포식
*주최 : 서울특별시한의사회(T. 02-960-0811)
*일시 : 2015년 4월 2일(목) 08:00 ~ 11:00(예정)
*장소 : 국회 앞 국민은행(서여의도본점) 옆 인도(9호선 국회의사당역 3번출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