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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검색한국제약협회(회장 이경호)는 24일 한국바이오협회, SGS 라이프 싸이언스와 공동으로 바이오의약품의 글로벌 임상전략에 대한 세미나를 개최한다.한국제약협회 4층 강당에서 진행되는 이번 세미나는 바이오의약품의 해외 임상시험계획(IND) 승인 신청시 고려해야 하는 인·허가 규정 및 전임상시험 자료 준비 등 실무자들의 업무 이해도 증진과 국내 제약·바이오기업의 해외 시장 진출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열린다. 세미나에서는 효율적인 해외 임상시험에 대한 설계전략과 관련, 참여 기업간 미국 FDA와 유럽 EMA의 최근 허가 동향 및 전임상 단계에서 분석 시험 수행시 애로사항 등에 대한 1:1 컨설팅도 제공할 예정이다.세미나는 24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진행되며 첫 순서로 세포주 특성전문가인 SGS 라이프 싸이언스사 아치 로바트(Archie Lovatt) 박사가 ‘세포은행과 바이러스 백신/벡타의 특성분석’을 발표하고 이어 바이오제제 당단백질 특성분석 전문가인 피오나 그리어(Fiona Greer) 박사가 ‘바이오신약과 바이오시밀러의 분석 및 비교’에 대해 소개할 예정이다. 김인향(Inhyang Kim) C&R 리서치사 이사가 ‘효율적인 임상설계’, 월드 쿠리어 에텔 리(E
고려대 안산병원(원장 차상훈)은 오는 3월 25일(수) 오후 2시부터 본관 2층 대강당에서 '개원 30주년 기념 2015 리서치 페스티벌 – 보건의료기술(HT) R&D 클러스터 성공전략'을 개최한다.개원 30주년을 맞아 연구하는 대학병원의 위상 제고 및 연구혁신병원으로의 도약을 준비하고자 마련된 이번 페스티벌에서는 ▲산학연병 중개연구 개념과 사례(고대 안암병원 혈액종양내과 김병수 교수) ▲로봇 R&D현황과 의료/헬스케어 로봇의 미래(한국생산기술연구원 로봇연구실용화그룹장 박상덕 박사) ▲신약개발 해양후보물질 공동연구 사례(한국해양과학기술원 해외생물자원연구센터 신희재 박사) ▲기업-병원연계 의료기기 R&D 사례(한국전기연구원 융복합의료기기연구센터 이경희 박사) ▲한국인 인간유전체 코호트 연구사례(고대 안산병원 내분비내과 김난희 교수) 등의 강연이 이어질 예정이다. 본 페스티벌은 보건의료기술에 대해 관심을 갖고 있는 사람이라면 사전등록 없이 누구나 참석 가능하다.(문의) 고려대학교 안산병원 연구관리팀 031-412-6881, 6882
녹십자는 2015년 상반기 신입 및 경력 공채를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녹십자 상반기 공채는 영업, 생산/품질경영, 연구개발, 관리 등의 부문에서 실시된다. 지원자격은 4년제 정규 대학교 기 졸업자와 8월 졸업예정인 대학생으로 합격자들은 지원부문별 신입사원 연수를 받은 후 6월 해당부서에 배치된다.입사지원서는 오는 25일 오후 6시까지 녹십자 채용 홈페이지(recruit.greencross.com)를 통해 온라인으로 제출하면 된다. 채용절차는 서류전형, 인적성검사, 1차 면접, 최종 면접 순이다.녹십자 관계자는 “녹십자가 원하는 인재는 ‘건강산업의 글로벌 리더’라는 회사의 비전을 공유하고 성장 가능성을 갖고 있는 사람”이라며 “단기성과 보다 중장기적으로 조직 비전달성에 기여할 만한 사람을 채용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건강관리협회가 금연 조력을 통해 국민 건강 지킴이 역할을 하기 위해 역량 강화에 나섰다.한국건강관리협회 메디체크(회장 조한익(서울의대 명예교수), 이하 건협)는 지난 11일 전 직원을 대상으로 ‘막상 해보면 아무것도 아니다’라는 주제의 금연 교육과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는 건협 직원의 ‘금연조력자로서의 역할’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것.최근 담뱃값인상, 건강상의 이유로 금연을 선언했다가 금단증상에 시달리면서 금연을 포기하는 사람들이 늘어감에 따라 금연도우미로서 이 같은 금연 포기자들의 금연의지를 응원해주고 금연에 필요한 도움을 주는 역할을 효율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진행됐다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건협은 금연문화 조성을 위해 지난 20년간 초등학생 대상 금연글짓기 공모전(총 응모작품 199,886편/1995년~현재), 금연사진 공모전(1,956편/2000~2006년), 금연홍보 디자인 공모전(5,453편/2007~2009년), 청소년 흡연·음주예방 UCC 공모전(214편/2009년), 건강생활실천 웹툰 공모전(273편/2013~2014년) 등을 개최했으며, 1999년 청소년 흡연예방을 위한 「금연짱」홈페이지를 개설해 한해 35만 여명의 네티즌이 이
갈더마코리아(대표이사: 박흥범)는 2014년도 여드름 치료제 시장 IMS 데이터 기준, 에피듀오가 약 30억원의 매출액을 기록하며 국내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IMS 데이터는 여드름 치료와 관련하여 모든 외용제 및 복용제의 전문의약품과 일반의약품 시장을 대상으로 분석한 것으로, 에피듀오가 명실공히 ‘국내 넘버원 여드름 치료제’로 자리매김했음을 입증했다.에피듀오는 2013년도 대비 34.3%의 매출 성장세를 보였다. 10억원 이상의 매출을 기록한 제품 중 30% 이상의 성장률을 보인 제품은 에피듀오가 유일하다. 여드름 치료제 시장점유율 또한 2013년도 대비 약 3% 증가한 14.3%를 기록했다. 에피듀오는 2010년 처음 국내 출시한 이래 5년만에 출시 기준 약 2배의 시장 점유율을 차지하며, 여드름 외용제 시장에서 에피듀오의 리더십을 강화했다.에피듀오는 항생제 성분을 포함하고 있지 않아 내성 위험 없이 장기간 사용할 수 있는 여드름 외용제 전문의약품이다. 미국 피부과학회에서 여드름 1차 치료제로 추천하는 비타민 A 유도체 레티노이드 성분의 ‘아다팔렌’과 항균제인 ‘과산화벤조일’ 두 가지 성분이 포함된 복합제로 면포성 여드름(좁쌀 여드름)과 염증성 여드름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배포한 ‘2014년 진료비 심사실적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20대 남성의 진료비가 전년 대비 1007억여원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이는 지난 2013년 7월 스케일링에 대한 건강보험 적용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증가액이 가장 큰 상병은 ‘치은염 및 치주질환’으로 190억원(68.4%) 증가해 20대 남성 진료비 증가금액의 20.8%를 차지한 것.그 뒤는 ‘매몰치 및 매복치-29억원(16.0%)’ > ‘무릎의 관절 및 인대의 탈구, 염좌 및 긴장-27억원(10.9%)’ > ‘발목 및 발부위의 관절 및 인대의 탈구, 염좌 및 긴장-25억원(19.5%)’ > ‘급성 기관지염-24억원(19.6%)’ 순으로 나타났다.20대 남성 진료비는 2013년 대비 1,007억원이 증가했으며, 증감율은 8.60%로 전체 증감율 7.46% 보다 1.14%p 높았다.(13년 11,710억원, 12년 대비 3.2% 증가) 20대 남성 진료비는 전년대비 증가액이 전체 진료비 증가액(3조 7,850억원) 중 2.7%를 차지해 다른 연령층에 비해 크게 증가한 편은 아니지만 진료비 규모가 작아 전년대비 증가율이 다른 연령층에 비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진료비 발생
바이엘 헬스케어의 자가혈당측정기 컨투어 플러스가 지난 1월부터 약 한 달간 서울ᆞ경기지역 내과 병원 4곳에서 당뇨 환자 107명을 대상으로 ‘자가혈당측정 실태와 당뇨 관리에 대한 실천 정도’를 알아보기 위한 설문 조사를 진행했다. 설문 조사 결과, 다수의 설문 응답자가 당뇨를 심각한 질환으로 인식은 하고 있으나, 혈당 관리를 위한 중요한 실천방법 중 하나인 정기적인 자가혈당측정에 대해서는 중요하게 인식하지 않으며, 실제 생활에서도 실천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설문 조사 결과, 전체 응답자 중 86% 이상이 당뇨를 심각한 질환이라고 답했으며, 그 이유로는 합병증(58.7%), 평생 관리의 필요성(31.5%), 완치의 어려움(9.8%)을 꼽았다. 실제로 2013년 통계청에서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당뇨는 사망률 23%를 기록하여 한국인의 사망원인 중 5위를 차지하는 주요 사망원인 중 하나로 나타났다. 당뇨는 일상 생활에서 자가혈당측정을 비롯한 자가관리를 통해 혈당관리를 꾸준히 하면 당뇨 합병증 발병 위험을 줄일 수 있고, 건강한 생활을 유지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설문에 참여한 환자들은 당뇨 관리에서 중요한 방법으로 식이조절(2
치과위생사들이 3월 ‘치과위생사와 함께 칫솔 바꾸는 날’을 맞아 구강건강관리에 취약한 장애인들을 위한 구강보건행사를 개최해 큰 호응을 얻었다.대한치과위생사협회 공익사업인 ‘치과위생사와 함께 칫솔 바꾸는 날’ 캠페인은 매년 3,6,9,12월 2(齒)일을 기점으로 치아건강관리의 중요성을 널리 알릴 목적으로 지난 2009년부터 실시돼 왔다.전국 13개 시·도치과위생사회가 협력·추진하는 이번 캠페인은 전국에 있는 장애인 복지기관 및 센터에서 실시하고 있다. 특히 장애인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구강건강관리 실습을 통해 칫솔 등 구강위생용품 사용법을 숙지하도록 하고 구강관리의 중요성을 인식시켜 지속적으로 건강한 치아관리를 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다.치위협은 앞서 지난해 9월에도 ‘장애인’의 구강건강증진을 위한 대대적인 전국 규모 행사를 성공적으로 시행함으로써 구강보건 인식 강화, 치과위생사 홍보 등의 성과를 달성했다. 지역별 캠페인 행사 결과를 살펴보면, 강원도회(회장 조애희)는 지난 3월 7일 정신지체장애인 생활시설인 ‘장주기요셉재활원’을 찾아 장애인을 위한 구강보건교육을 진행했다. 경동대학교 및 연세대학교 치위생학과가 함께한 이번 행사에서는 장애인 50여명을 대상으로
한국베링거인겔하임(대표: 더크 밴 니커크)과 한국릴리(대표: 폴 헨리 휴버스)는 올 해 2월 1일부터 DPP-4 억제제 트라젠타(성분명:리나글립틴)에 이어, 3월 1일 부터 복합제 트라젠타듀오와 인슐린 제제 병용 투여의 보험 급여가 적용 됨에 따라 트라젠타 패밀리의 인슐린 병용요법에 대한 당화혈색소 감소 효과와 안전성에 대한 최근 임상 연구결과를 소개했다. 국제 당뇨병 임상저널인 Diabetes Care에 게재된 리나글립틴과 인슐린 병용요법의 52주 이상 임상 연구 결과에 따르면, 인슐린으로 치료받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혈당이 잘 조절되지 않는 환자에서 리나글립틴 병용 시 위약 대비 우수한 혈당강하 효과를 나타냈으며 저혈당증 발생 위험 및 체중 증가의 위험이 증가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기저인슐린으로 치료 받고 있음에도 당화혈색소가 7% 이상으로 혈당이 잘 조절되지 않는 환자에서 리나글립틴 투여군은 베이스라인 8.3% 대비 0.58% 만큼 감소한 반면 위약 투여군은 0.07% 증가해 리나글립틴의 우수한 혈당강하 효과가 확인됐다. 리나글립틴과 인슐린 병용 투여시, 저혈당 위험이 증가하지 않는 등 장기간의 안전성도 확인되었다. 안정적인 인슐린 투여 기간 (24
갈더마코리아(대표이사 박흥범)의 프리미엄 필러 ‘레스틸렌’이 업계 리딩 브랜드로서 환자의 만족도 향상과 함께 올바른 시술 문화를 확대하기 위해 유럽의 시술 상담 프로그램 ‘하모니(Harmony)’를 국내에 도입한다고 밝혔다.‘하모니’는 레스틸렌이 지난 2012년부터 전 세계 피부 미용 및 성형 전문가들과 함께 개발한 시술 상담 프로그램이다. 2014년 유럽에서 처음 시행된 이래 선진적인 시술 상담법으로 빠르게 자리 잡음에 따라, 올해 대만, 홍콩과 함께 한국에도 도입하게 됐다.하모니 프로그램은 환자 개개인이 원하는 시술 방향과 현재의 피부 상태, 얼굴의 특징을 모두 반영해 가장 최적화된 방법으로 안전한 시술과 자연스러운 결과를 디자인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환자가 개인화된 하모니 설문지를 작성한 후, 주치의와 함께 피부·주름·볼륨·형태로 나뉘는 하모니 상담 과정을 통해 맞춤식 시술을 받을 수 있다.환자는 의사의 일방적 권고가 아닌 시술에 대한 정확한 사전 진단과 과학적 데이터를 바탕으로 최우선적 시술을 추천받고 시술과 결정 과정에 본인의 의사가 반영되어 높은 만족도를 얻을 수 있다. 의사는 환자의 만족도 향상으로 기존 환자의 충성도를 확보하고 신규 환자
올해 수능시험일은 11월 12일 목요일이다. 3월 새 학기가 시작되면서 고3 수험생들과 재수생들의 수험생활도 본격화됐다. 고3 수험생들은 불규칙한 식사, 수면 부족, 운동 부족으로 체력은 급격하게 떨어지고 매월 치르는 모의고사 준비 과정에서 정신적인 부담과 함께 스트레스에 노출된다. 수험생들이 수능 준비 기간 동안 체력이 저하되고 스트레스가 쌓이면 책상에 않아 공부에 집중하려 해도 머리가 멍하고 어질어질해지는 등 학습 능력이 저하될 수 있다. 200여일 앞둔 수능 레이스를 성공적으로 완주하기 위해서는 지치지 않고 건강한 수험 생활을 위한 건강 관리가 중요하다. 수험생들의 건강 관리를 위해서는 가장 먼저 규칙적이고 균형 잡힌 식사가 중요하다. 특히 아침 식사는 꼭 챙겨야 한다. 아침을 거르면 저녁 식사 후 15-16시간 장시간 공복 상태에 이르러 오전 학습에 방해를 준다. 고3 수험생들의 학습 능률을 높이는 데 식습관 못지 않게 중요한 것이 수면 습관이다. 두뇌 활동이 활발해지는 오전 시간에 일찍 일어나고 잠자리에 들기 전 샤워를 하거나 반신욕을 해서 긴장을 풀어주는 것도 좋다. 면역력을 높여 주는 건강기능식품을 섭취해 수험생들의 면역력을 높여주는 것도 도움이
중앙대학교병원(원장 김성덕) 재활의학과 이상윤 교수(사진, 책임저자 서경묵 교수)가 지난 3월 14일 강남세브란스병원 대강당에서 열린 대한노인재활의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우수 구연상을 수상했다. 이상윤 교수는 이번 학술대회에서 ‘퇴행성 무릎관절염 환자의 하지 골격근량에 대한 단면적 조사 연구’라는 논문을 발표한 결과 그 우수성이 인정되어 구연상에 선정되었다. 이번 논문을 통해 이 교수는 “원시자료로 공개된 제4기 및 5기 국민건강영양조사 데이터로 4,924명의 50세 이상 성인을 조사하였을 때, 퇴행성 무릎관절염의 유병률은 16.7%이었고 회귀분석 결과, 하지 골격근량이 적을수록 무릎관절염의 유병률이 의미있게 높았다”고 발표했다.이번 연구 결과는 무릎관절염의 예방과 치료에 처방되는 하지 근력운동의 필요성에 대해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중요한 과학적 근거가 될 것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의사, 한의사, 약사 등 보건의료인들이 모여 통합의학적 암 치료의 최신지견을 공유하고 암에 관심 있는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맞춤 상담을 제공하는 의미 있는 학술행사가 처음으로 개최된다. 자연통합의학암연구회(회장 문창식)는 오는 29일 메트라이프 트레이닝센터에서 ‘춘계 자연통합의학암연구회 세미나’와 ‘암, 나는 이것이 궁금해요’ 상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먼저 ‘통합의학적 암 치료의 현재와 미래-암 치료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세미나는 총 2부로 구성된다.‘암 치료 패러다임 바뀌어야 한다!’을 주제로 한 1부에서는 △통합의학적 암 치료의 현재와 미래(문창식 회장) △통합의학적 암 치료의 정책적 접근(보건복지부 보건정책과) △우리나라 암 치료의 문제점과 대안(중앙일보 박태균 기자) △암 환자를 위한 치유공간 디자인(국민대학교 건축과 김인선 교수) 등에 대한 강의가 펼쳐진다.‘자연통합의학적 암 치료의 실제’를 주제로 펼쳐지는 2부에서는 △현대의학적 관점에서 본 통합의학적 암 치료의 미래(이화의대여성암병원 백남선 병원장) △한의학적 관점에서 본 통합의학적 암 치료의 미래(대전대학교 한의대) △면역치료만이 살 길이다(강북삼성병원 전우규 교수) △아우
연세대학교 의료원은 2015년 3월 18일자로 팀장급 인사를 단행했다.*의료원▲기획조정실 경영개선팀 박상진 ▲사무처 총무팀 김성수 △인사팀 김성찬 △조직문화팀 권영식 △재무회계팀 이학선*보건대학원▲사무팀 이희원*세브란스병원▲입원원무팀 강신욱 ▲외래원무팀 이진섭 ▲사무팀 김명수 ▲진단검사의학과 김영란 ▲보험심사팀 이승혜 ▲물품관리팀 김영탁*강남세브란스병원▲기획예산팀 김승문 ▲총무팀 윤종태 ▲재무회계팀 강인원 ▲원무팀 황상철 ▲약제팀 윤영주 ▲사회사업팀 김명훈*연세암병원▲기획경영팀 박종무*치과병원▲경영지원팀 김창영◇ 재활병원▲재활1팀 임선규 ▲재활2팀 장영재 ▲경영지원팀 남종해*용인세브란스병원▲총무팀 윤준식
루트로닉(대표 황해령)은 이해민선 작가와 손을 잡고 경기도 고양시 행신동 루트로닉센터 ‘갤러리 L’에서 오는 23일부터 3주간 전시회를 연다고 18일 밝혔다.‘갤러리 L’은 루트로닉센터 1층 부속 병원 내에 있는 상설 의료기기 쇼룸이다. 에스테틱, 안과, 스마트 수술 등 루트로닉의 전 사업군 의료기기를 실물 전시한다. 피부과 및 성형외과 등 의사와 대리점 직원들을 위한 교육 센터이자 제품전시장으로 활용된다. 루트로닉은 ‘갤러리 L’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레이저 의료기기의 요소를 예술로 표현한 전시회를 마련했다.황해령 루트로닉 대표는 “루트로닉은 창조적 의료기술로 인류 삶의 질 향상을 추구하는 기업”이라며 “전시회를 통해 임직원 및 지역 주민 등 루트로닉센터를 방문하는 모든 사람에게 문화적 삶의 질 향상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그는 “레이저 의료기기는 전자공학, 전산공학, 기계공학, 물리학, 의학 등이 결합된 첨단 융복합 기술인데, 작가 초대 전시회를 통해 예술적 감성과도 결합하고자 하는 새로운 시도”라고 덧붙였다.이번 전시는 ‘고체는 유전한다(A SOLID IS HEREDITY)’라는 주제로, ‘나와 말하지 않은 사람’ 등 이해민선 작가의 평면회
종근당(대표 김정우)은 17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2세대 빈혈치료제 바이오시밀러 ‘CKD-11101’의 국내 임상 3상을 승인받았다.CKD-11101은 ‘네스프(성분명: 다베포에틴-알파)’의 바이오시밀러로 비임상과 임상 1상 시험을 통해 오리지널 제품과의 동등한 약효와 안전성이 확인된 약물이다. 약물은 2세대 빈혈치료제 바이오시밀러로는 국내 최초로 임상3상에 진입했으며, 2013년 충청광역경제권선도산업 과제로 선정되는 등 글로벌 의약품으로 기대를 받고 있다. 향후 일본을 비롯한 해외 진출을 위한 준비도 진행 중이다.네스프는 만성 신부전 환자의 빈혈 및 고형암의 화학요법에 따른 빈혈치료에 사용되는 조혈자극인자로, 유전공학기술을 이용해 약물의 투여 빈도를 대폭 줄여 환자의 편의성을 개선한 2세대 지속형 제품이다. 2014년 세계에서 26억 달러 규모의 시장을 형성하고 있다.종근당은 임상 3상 시험에서 만성 신부전 환자를 대상으로 CKD-11101과 네스프의 주성분인 다베포에틴-알파를 정맥과 피하에 각각 투여해 유효성과 안전성을 비교 평가할 계획이다.종근당 관계자는 “CKD-11101의 임상 3상 진입은 종근당의 바이오의약품 제조 기술력을 입증한 중요한 계기가
태극제약이 기미치료제 ‘도미나크림’의 새로운 TV 광고를 선보였다. 태극제약은 최근 ‘도미나크림’의 새 광고모델로 명품 중견배우 양미경을 발탁하는 등 기미치료제 시장의 스테디셀러로서 입지를 공고히 하기 위해 더욱 적극적인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도미나크림’의 새 광고는 다양한 연령층 여성들의 공통된 고민인 기미에 초점을 맞추어 기미치료 시작의 필요성을 알려주는 내용이다. 광고에서는 먼저 20~50대 일반여성 4인이 차례로 등장해 기미가 있는 피부와 없는 피부를 대조해 보여 준다. 특히 기미가 없을 때 훨씬 아름답고 화사해 보이는 모습을 강조하여 많은 여성들로부터 기미치료에 대한 관심과 공감을 얻고 있다. TV뿐 아니라 유투브에서도 확인 가능한 이번 광고는, 배우 양미경이 등장해 ‘도미나크림’의 광고모델답게 깨끗한 피부를 선보이며 제품을 소개하는 장면이 인상적이다. 양미경씨는 “기미나 잡티는 연령과 관계없이 여성들의 공통된 고민”이라며 “‘도미나크림’을 이용한 기미치료로 더욱 많은 여성들이 달라진 피부를 만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태극제약 ‘도미나크림’은 30년동안 축적해 온 특화된 노하우로 현재, 현재 국내 크림형 히드로퀴논 기미치료제 시장의 독보적
전공의 특별법 제정을 위한 입법청원 서명운동이 제안됐다. 전공의들은 1주일에 100시간에서 150시간 혹사당하고 있다.18일 대한의사협회와 대한전공의협의회는 의협회관에서 ‘환자 안전보장 전공의 특별법, 올 상반기 내 제정’을 주제로 기자회견을 가졌다.추무진 의협 회장은 전공의 특별법 제정을 위한 서명운동을 제안했다.추무진 회장은 “먼저 전공의들이 스스로 입법청원을 하는 것부터 시작했으면 한다. 스스로 제정을 위한 서명작업이 첫걸음이 되어 제정의 당위성을 갖추기 바란다. 더 나아가 환우단체 국민도 동참하는 서명운동으로 확대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송명제 전공의협의회 회장은 전공의 특별법 제정의 당위성을 강조했다.송명제 회장은 “전공의들은 과로로 사망하고 있다. 1주일은 168시간이다. 전공의는 1주일에 100시간에서 150시간 혹사당하고 있다. 과로로 돌연사하거나, 심장마비 혹은 자살로도 사망한다”고 말했다.유서도 남기지 않고 건물에서 뛰어 내려 자살하고 있는 데 일반인에 비해 자살 충동을 8배 더 느낀다는 것이다. 여자 전공의가 임신할 경우는 노동력이 떨어진다는 이유로 대우를 받지 못한다는 것이다.송 회장은 “(사용자 즉 병원이) 이런 상황을 모르는 것은 어떻
협심증 환자의 사망 및 뇌졸중의 발생률에는 두 군 간에 차이가 없었으나, 스텐트 시술을 받은 환자들에서 심장수술을 받은 환자보다 재시술의 위험이 약 2배 정도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아산병원은 심장병원 박승정 교수팀이 NEJM 최신호에 ‘다혈관 협심증에서 관상동맥 우회수술과 관상동맥 중재술의 임상결과 비교’ 라는 논문을 게재했다고 17일 밝혔다.연구 결과는 미국 현지 시간으로 16일 개최된 미국심장학회 국제학술대회에서도 1만 여명의 전 세계 심장학자들을 대상으로도 발표됐다.박 교수팀은 이번 연구를 위해 2008년 7월부터 2013년 9월까지 아시아 4개국 27개 병원에서 여러 개의 심장혈관에 발생한 협심증 환자를 대상으로 최신 스텐트 시술 438명, 관상동맥우회수술 442명 등 총 880명을 평균 4년 6개월 이상 추적 관찰했다. 동맥경화로 인해 심장을 둘러싸고 있는 관상동맥이 좁아지는 협심증의 치료는 스텐트를 넣어 좁아진 혈관을 넓혀주는 시술이나 가슴을 열어 좁아진 심장 혈관을 대신할 건강한 혈관을 이어 붙여 주는 심장수술로 나뉜다.스텐트 시술을 받은 환자군에서 시술 1달 후 심근경색의 발생 확률이 약 1.7배 정도 높게 분석되었으나, 스텐트 시술이
더모 코스메틱 브랜드 비마스(Be+)의 No. 1 베스트셀러인 ‘데피그멘테이션 코렉터 세럼’이 드디어 한국 시장에서 선보인다.비마스는 스페인 내 시장 점유율 1위 제약사인 라보라토리 신파의 더모 코스메틱 브랜드로, 2월 국내에 온라인 쇼핑몰을 런칭했다.‘데피그멘테이션 코렉터 세럼’은 국내에서 미백 기능성 제품으로도 인정 받았으며, 테크놀로지 3가지 단계의 이상적 작용 을 통해 미백 효과를 나타낸다. 기미, 흉터 등 국소 부위에 집중적으로 사용하는 제품으로, 사용 4주차부터는 피부 멜라닌 지수와 얼룩 크기가 완화된다. 비마스의 특허기술인 BeCEB(비셉)을 도입, 피부에 에너지를 생성하는 성분을 종합적으로 모아주어 시간이 지남에 따라 저하되는 피부 기능에 활동성을 부여해 미백뿐만 아니라 건강한 피부까지 기대할 수 있다. 라보라토리 신파 마케팅 팀의 배미애 이사는 “지중해의 강렬한 태양 아래에서도 깨끗하고 건강한 피부를 유지하는 스페인 여성들이 선택한 제품”이라며 “눈에 띄는 피부톤의 변화를 통해 미백에 민감한 한국 여성들에게도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한편, 비마스(Be+)는 현재의 상태를 의미하는 단어 ‘Be’와 더하기(+)를 의미하는 스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