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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검색경기도 선거관리위원회와 대한변호사협회가 경기도의사회장 선거 후보에게 제기된 ‘추천서 조작 논란’의 사실여부를 검증하게 됐다.경기도의사회 선거관리위원회 관계자는 13일 기자와의 전화통화에서 이 같이 밝혔다.한부현-현병기 후보의 2파전으로 치러지는 경기도의사회장 선거가 추천서 조작 논란으로 파행을 겪고 있다.논란은 경기도의사회 선거관리위원회가 기호 2번 현병기 후보 측에 대해 추천서 조작 의혹을 제기하면서 시작됐다.현 후보는 지난 1월 26일 선거 후보 등록을 하면서 전공의, 봉직의, 대학교수, 개원의 등 각 직역의사 970여명이 서명한 추천서를 함께 제출했는데, 이에 대해 선관위가 “상당수 추천서가 조작된 정황이 포착됐다”며 문제를 제기한 것이다.선관위는 “현병기 후보 측이 제출한 추천서 서명 중 위조되거나 허위로 보이는 증거 자료를 이미 확보했다”며 추천서 소명자료 제출을 요청했고 정부기관 등 제3의 공신력 있는 기관에 의뢰해 공식 검증을 하기 위한 절차에 들어간 상태다.이에 현병기 후보 측은 선관위가 중립성을 훼손했다는 입장. 특히 후보자 추천서에 대해 선관위가 검증하고자 한다면 이를 반드시 공개적으로 진행해야 한다고 주장했다.현병기 후보 선거대책위원회는
JW중외제약(대표 한성권)은 눈의 이물감과 안구건조증(눈마름증) 해소 효과가 있는 프리미엄 인공눈물 ‘아이엔젤 마일드 점안액’을 출시하고 본격적인 마케팅 활동에 돌입했다고 13일 밝혔다. ‘아이엔젤 마일드 점안액’은 안구건조증이나 바람, 태양 등에 지속적으로 노출했을 때 발생하는 화끈거림, 자극감 등을 완화시켜주며, 이 같은 증상의 예방에도 효과가 있는 프리미엄 점안제다. 제품은 인공누액의 항균력과 보존성 향상을 위해 첨가해 왔던 염화벤잘코늄 등의 보존제를 넣지 않아 안전성을 높였다. 또 자극적인 방부제가 없어 렌즈를 낀 상태에서도 각막의 손상 걱정 없이 점안할 수 있다. 패키지 내에 별도의 휴대용 케이스를 제공하는 등 사용자의 편의성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JW중외제약은 앞으로 위엔젤, 페인엔젤 등과 함께 일반의약품 통합 브랜드마케팅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JW중외제약 관계자는 “겨울철 건조한 날씨로 인해 점안제를 찾는 환자들이 증가하고 있다”며 “앞으로 학생과 직장인들을 대상으로 다각적인 마케팅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 제품은 일반의약품으로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다.
삼성제약은 신화아이엠의 주식 100%를 37억원을 들여 취득했다고 13일 공시했다.의약품, 화장품 원료 도소매업 및 화장품 제조사 인수를 통한 경쟁력 강화 및 시너지 효과를 위해 인수했다고 설명했다.
휴메딕스(대표 정봉열)가 13일 영업실적 공시를 통해 2014년 매출액이 전년대비 23.9% 오른 292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휴메딕스는 회사가 급성장함에 따라 신규채용과 연구개발비를 크게 확대했고, 전 임직원에게 특별상여급을 지급했음에도 수익성이 훼손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실제로 직원급여와 연구개발비는 각각 60%와 42% 급증했으며, 영업이익은 6.4% 증가한 80억원을 기록했다. 휴메딕스의 당기순이익은 27.3% 감소한 66억원으로 나타났다. 지난 2013년 발생한 화재로 받은 보상금 21억원이 13년도 당기순이익에 포함된데다, 모회사인 휴온스에 인수된 후 회사가 급격히 정상화 됨에 따라 2013년 -4억원이던 법인세 비용이 2014년에는 14억원으로 집계됐다. 둘을 제외하면 휴메딕스의 당기순이익은 전년대비 18% 증가했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사업부별 실적을 살펴보면 회사의 주 매출인 관절염치료제와 히알루론산 필러 모두 성장세를 이어갔다. 관절염 치료제는 4.4% 증가한 104억원을, 히알루론산 필러는 15.4% 증가한 75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특히 전문의약품은 21.3% 급증한 57억원을 기록해 휴메딕스의 주요 매출품목으로 자리매김했다. 한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정승)는 시험·검사기관의 검사능력 향상과 신뢰성 확보를 위하여 민간 식품·의약품분야 시험·검사기관의 대표자와 검사원을 대상으로 2015년 총 55개 과정에 걸쳐 72회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시험·검사 전문 교육은 '식품·의약품분야 시험·검사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대표자와 검사원을 대상으로 시험·검사 윤리의식과 검사원의 전문성을 향상시키기 위하여 진행된다.검사원의 경우 ▲시험·검사와 분석자의 윤리의식 ▲식품·의약품 등 각 분야의 기준과 시험방법 ▲검사능력 향상을 위한 실습 ▲시험·검사기관 품질관리기준 운영에 관한 사항 등이 주 교육내용이다. 대표자의 경우 ▲시험·검사와 경영윤리 ▲시험·검사기관 관련 법령과 정책 ▲시험·검사기관 준수사항 등이다. 교육은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6개 지방청 등과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등에서 진행한다. 식약처는 "교육을 통해 시험‧검사의 신뢰성을 제고하고, 국제적 수준의 시험‧검사 품질관리 운영체계를 확보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삼성제약은 보통주 92만1093주에 대해 제3자 배정 방식을 통해 유상증자를 실시한다고 13일 공시했다.유상증자를 통해 확보된 29억9999만원은 운영자금으로 사용한다는 설명이다.유상증자 대상은 젬백스테크놀러지이며 1년간 한국예탁결제원에 보호 예수된다.
게르베코리아(대표이사 임철)는 대한인터벤션영상의학회(회장 도영수)와 지난 4일 게르베코리아의 조영제인 리피오돌울트라액에 대한 자선목적의약품 기부 협약식을 진행했다.게르베코리아에서는 2013년 1차 기부때와 동일하게 리피오돌울트라액을 대한인터벤션영상의학회에 기부했으며 대한인터벤션영상의학회 회원의 자선목적의 해외 의료 봉사 시, 리피오돌울트라액이 등록되어 있지 않거나 판매가 되지 않는 국가에서 계속해서 리피오돌울트라액을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대한인터벤션영상의학회 도영수 회장(삼성서울병원)은 “2013년도에 이어 게르베코리아에서 다시한번 리피오돌울트라액을 기부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이번 2차 리피오돌울트라액 기부를 통해서 그동안 리피오돌울트라액이 없거나 부족해서 간동맥화학색전술 등의 치료 기회를 받지 못했던 더 많은 간암 환자들에게 치료기회를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게르베코리아 임철 사장은 "이번 기부는 2013년도에 이어 두번째에 해당하며 그동안 대한인터벤션영상의학회 회원 선생님들께서 1차 기부를 통해 의료봉사활동을 활발히 진행하신 것으로 알고 있다”며 “다시한번 2차 기부를 통해 게르베코리아가 간암 환자 치료에 기여할 수 있을 것 같아 매우
흔히들 여성들에게 꼭 필요한 식품으로 석류, 콩, 호박 등이 꼽힌다. 이들의 공통점은 에스트로겐이 풍부한 식품이라는 것. 에스트로겐이란 난소 안에 있는 여포와 황체에서 주로 분비되며 생식주기에 영향을 주므로 여성호르몬으로 알려져 있는 물질이다. 특히 생식주기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기 때문에 생리이상이 왔을 때 치료법으로 사용되고 여성이 폐경에 이르게 되면 나타나는 갱년기장애의 주된 원인이 ‘에스트로겐 부족’이다. 하지만 에스트로겐이 지나치게 과다하면 또 다른 문제가 생긴다. 심혈관계질환이나 생리불순, 유방암, 자궁근종과 같은 질환을 야기 시키는 것. 따라서 에스트로겐, 즉 여성호르몬은 과해도 문제, 부족해도 문제다.그렇다면 대한민국 여성들의 에스트로겐에 대한 인식은 어떨까? 한 마디로 정의하면 “안전불감증에 시달리고 있다”고 말할 수 있다. 여성들뿐만 아니라 모든 사람들은 환경호르몬 홍수 속에 노출된 채 호르몬 균형에 치명적인 습관을 가지고 살아가고 있는 것.전문가들에 따르면 여성들의 월경전 증후군만 봐도 평소와는 다른 호르몬 분비에 의해 성격이나 신체 변화를 쉽게 알 수 있다. 마찬가지로 외부적인 요인들로 인해 인공적인 호르몬에 과다 노출되어 체내 호르몬의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정승)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체외진단용 의료기기 표준품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분양에 도움을 주기위해 '체외진단용 의료기기 표준품 분양안내서'를 마련했다고 밝혔다.체외진단용 의료기기 표준품은 체외진단기기의 성능평가와 품질관리를 위해 사용되는 물질로서 허가심사와 관련된 시험·검정 등에 사용되며, 제조·수입업체 및 연구소 등으로 분양하고 있다.주요 내용은 체외진단용 의료기기 표준품의 ▲제조·평가·등록 절차 ▲보관·관리 방법 ▲분양목록 ▲분양절차 등이다.안전평가원은 "분양안내서가 '체외진단용 의료기기'의 품질관리 와 제품 개발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표준품 분양 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안내서를 지속적으로 개발·보급하겠다"고 밝혔다.
장기려기념사업회 사무국이 서울에서 부산으로 이전 운영 된다. 지난 11일 고신대복음병원 장기려기념암센터 회의실에서 개최된 이사회에서 복음병원에서 확대 운영키로 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백낙환 이사장을 명예이사장으로 추대하고 나눔국민운동본부 이사장 을 맡고 있는 손봉호 교수를 이사장으로 선임 했다. 또한 이상욱 고신대복음병원장을 상임이사로, 곽춘호 행정처장을 사무국장으로, 신현무 부산광역시 보건복지위원, 문철호 부산 MBC대표이사, 장여구 서울백병원 교수, 강현진 전 청십자 병원장, 정태식 고신선교훈련원장을 이사로, 이건호 전 포항선린병원장을 부 이사장겸 이사로 추대했다. 그동안 사무국을 18년 동안 이끌어 왔던 백성호 사무국장의 실무는 고신대복음병원 곽춘호 행정처장이 맡게 되며 자문위원단 선임, 이사회 확대 운영, 장기려로 사업 추진등을 첫 사업으로 추진하게 된다. 또한 서병수 부산시장, 김철봉 고신총회장, 이만열 장로, 최종묵 서면복음병원장, 박상은 안양샘병원장 등을 자문 위원으로 위촉하기로 했다. 장기려기념사업회는 1997년 서울대 대강당에서 발족한 이후 서울 강서구 화곡동 쪽방촌 무료봉사, 캄보디아 지역을 대상으로 블루크로스 장기려의료 캠프사업, 장기려추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국민건강지식센터(소장 노동영)는 12일 우리나라 임산부에게 적합한 운동방법을 소개하는 ‘임산부를 위한 운동가이드라인’ 책자를 제작해 서울대병원 산부인과(과장 서창석)에 전달했다고 밝혔다.이 책자는 임신한 여성이 겪게 되는 신체적·심리적·사회적 변화에 대한 적응을 돕기 위해 제작됐다. 적절한 운동방법을 제시해 여성의 임신 중 건강 유지와 체력향상에 도움이 되는 정보를 담고 있다. 특히 국내외에서 출시된 다양한 자료를 검토하는 것은 물론 산부인과 전문의 및 체육학 교수 등으로 구성된 전문가 집단의 감수와 평가를 거쳐 과학적 근거를 마련하고 전문성을 높였다. 임신기간 중 운동에 참여하는 것은 임신 중에 받는 스트레스와 불안, 그리고 우울증으로부터 벗어나 안정된 심리 상태를 유지할 수 있게 해줄 뿐만 아니라 분만에 걸리는 시간과 분만 통증을 줄이는 데에도 효과적이다. 또한 출산 후 회복에도 도움을 준다. ‘임산부를 위한 운동 가이드라인’에서는 임신의 초기·중기·후기에 따른 적절한 운동법과 출산 후 아기와 함께 할 수 있는 운동법 등 쉽게 따라할 수 있는 운동 방법에 대해서도 소개하고 있다. 책자는 국민건강지식센터 홈페이지(http://hqcent
한화제약(사장 김경락)의 건강기능식품 전문회사 네츄럴라이프(사장 김경락)가 지난해 11월 출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얼라이브’에 대해 소비자들의 니즈를 반영한 ‘얼라이브 원스데일리(Alive Once Daily) 포 맨’과 ‘얼라이브 원스데일리 포 우먼’을 13일 출시한다.‘얼라이브 원스데일리 포 맨’은 한국 성인 남성을 위한 맞춤 멀티비타민으로 아연, 셀레늄, 망간, 비타민B1, B2 등 남성에게 필요한 비타민과 미네랄을 강화시켰으며, 밀크씨슬, 쏘팔매토, 라이코펜을 추가해 남성 맞춤 솔루션 제품으로 탄생됐다. ‘얼라이브 원스데일리 포 우먼’ 역시 한국 여성을 위한 맞춤 멀티비타민으로 칼슘, 마그네슘 등 여성에게 필요한 비타민과 미네랄 성분을 강화하고 달맞이꽃종자유, 대두이소플라본, 코엔자임큐텐 영양소를 추가해 여성 맞춤 솔루션 제품으로 개발 됐다.‘얼라이브’는 현대인에게 필수적인 비타민미네랄과 파이토케미칼 식물영양소를 고려해 개발되었으며, 24가지 비타민/미네랄, 12가지 야채, 12가지 과일, 9가지 그린푸드, 9가지 버섯, 효소, 인삼 외 영양성분을 함유하고 있는 슈퍼 멀티비타민으로서 하루 1정으로 우리 몸의 영양소를 채울 수 있다.제품은 전국
의협 회장 선거 후보들의 윤곽이 속속 드러나는 가운데 전공의, 공중보건의사, 의대생들이 젊은 의학도들의 표심을 움직일 후보 찾기에 나선다.대한전공의협의회(이하 대전협), 대한공중보건의협의회(이하 대공협), 대한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학생협회(이하 의대협)는 오는 3월 7일 오후 3시, ‘제38대 대한의사협회 회장선거 후보자합동설명회’를 개최한다. 대전협과 의협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이미 몇 차례의 공문을 통해 조율을 마치고 일정을 확정한 바 있으며, 기획 일체는 대전협, 대공협, 의대협 측에서 맡기로 했다. 오는 16일 후보자 등록이 완료되면 본격적인 설명회 준비에 들어갈 예정이다. 대전협 송명제 회장은 “현재 많은 이슈들이 전공의 생활뿐만 아니라 의료계 전체를 힘들게 하고 있다. 이번 의협회장 선거는 굉장히 중요하며 후보자 면면을 많은 젊은 의사들과 공유 하고자 이런 자리를 마련했다. 많은 분들이 참석해 의료계를 이끌어갈 수장을 선택하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한편, 제38대 의협 회장선거의 향후 일정은 ▲2월 23일 의협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주관하는 후보자 정견발표회 ▲2월 25일 선거인명부 열람기간 종료 ▲2월 26일 선거인명부가 확정 ▲3월 3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손명세, 이하 심사평가원)은 13일(금), 우리 민족 고유 명절인 설을 맞이해 ‘설 명절맞이 나눔 행사’를 가졌다.윤석준 기획상임이사 및 심평원봉사단 45명이 참석한 가운데 종로구 창신동 인근 쪽방촌의 거동불편 노인 등 320세대에 통조림과 김세트 등 따뜻한 온정을 전달했다.이날 행사에서 윤석준 기획상임이사는 “쪽방촌에서 외롭게 생활하는 분들이 따뜻한 명절을 지낼 수 있게 나눔 활동을 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심사평가원은 “지역 사회와 나눔으로 소통할 수 있는 행사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심사평가원은 지방이전예정 도시인 원주시 및 지방 중소도시의 어려운 이웃에게 직원들의 자율 성금을 전달하는 등 봉사활동에 적극 나서고 있다.
2년제 간호학제 신설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정부의 간호인력개편안에 반대하는 간호사들이 또다시 한자리에 모여 실력행사에 나선다.2년제 간호학제 신설 반대를 위한 협의체는 오는 2월 24일(화) 오후 5시 30분 서울역 광장에서 규탄집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2년제 간호학제 신설 반대를 위한 협의체’는 전국 60여개 간호단체와 간호인들이 모여 지난 2월 9일 출범했다.협의체는 정부의 간호인력개편안에 대해 “수익창출을 위해 저비용의 검증되지 않은 간호대체인력을 공급하는 것”이라고 규정하며 “그러면 간호현장은 4년제, 2년제, 1년제 간호인력 간 업무위임의 혼란과 갈등을 겪게돼 환자안전을 크게 위협할 것”이라는 우려를 나타냈다.
가톨릭중앙의료원이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본격 나섰다. 가톨릭대학교 의생명산업연구원(원장 전신수 교수)은 가톨릭중앙의료원의 글로벌 경쟁력 제고를 위한 올해의 연구 분야 3대 집중 육성 과제(플래그십 과제)를 정하고, 이를 수행할 TFT를 최근 발족했다. 글로벌 보건의료 트렌드와 국가 R&D 정책 그리고 가톨릭중앙의료원의 인프라와 경쟁력을 고려해 선정된 3대 플래그십 과제는 ▲의료기기 개발 ▲개인맞춤형 의료기술 개발 ▲세포치료제 개발.2월 초 각 TFT를 발족하고 TFT의 목표와 지원방안에 대한 구체적인 논의를 나눴다. ‘의료기기 개발 TFT’는 의료기기 제품화 및 사업화를 목표로 의공학교실 서태석·최보영 교수와 서울성모병원 방사선종양학과 장홍석 교수가 이끌게 된다. ‘개인맞춤형 의료기술 개발 TFT’는 기존 치료법으로는 한계가 있는 질환의 치료를 위해 미생물학교실 정연준와 서울성모병원 흉부외과 성숙환, 산부인과 허수영, 류마티스내과 김완욱, 비뇨기과 이지열 교수와 서울성모병원 인체유래물은행장 최영진 교수가 뜻을 모아 운영한다. 또한 줄기세포를 이용한 신약 개발 사업 기획을 목표로 하는 ‘세포치료제 개발 TFT’는 가톨릭세포치료사업단 단장 조석구, 부단장
전남대학교병원(병원장 윤택림)을 포함한 호남보건의약단체협의회가 2015 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이하 U대회) 선수 건강관리에 앞장 선다.호남보건의약단체협의회는 지난 12일 광주에서 모임을 갖고 U대회 측면 지원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U대회 협력병원인 전남대병원은 대회기간 중 선수들 부상 치료 등 건강관리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윤택림 병원장은 이날 “골절 및 관절 부문 부상 선수는 빛고을전남대병원에서, 여타 부상선수들은 전남대병원에서 치료할 계획이다. 신속하고 정확한 치료를 통해 선수들이 최상의 기량을 펼칠 수 있는 안전하고 건강한 스포츠 축전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이날 모임에는 윤택림 병원장을 비롯해 김광호 광주식약청장, 김백수 국민건강보험 광주지역 본부장, 강정숙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광주지원장, 유재신 광주시약사회장, 최동석 광주시의사회장 등 협의회단체장들이 참석해 U대회 성공 개최를 위한 보건 분야의 측면 지원 방안 등을 논의했다. 단체장들은 U대회의 성화봉송주자의 모집에도 신청키로 했다.김광호 광주식약청장은 “광주U대회에 성화봉송주자로 나서는 적극적인 행동을 통해 대회를 적극 홍보하고 지원하자는 의미에서 이런 결의를 하게됐다
“고뇌했다. 경험이 부족하고, 많은 선배들이 계신데 걱정했다. 하지만 그동안 파업투쟁으로, 폭주기관차처럼 달려왔지만 미래가 없었다. 대안을 갖고 사회적 이슈를 가지고 이기는 투쟁을 위해 강한 용기를 냈다.”조인성 경기도의사회장은 13일 의협회관 기자실에서 39대 대한의사협회장 선거출마를 선언하는 기자회견을 가졌다.조인성 회장은 파업투쟁 휴진투쟁은 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2000년 이후로 지금까지 의사협회는 투쟁을 외치며 거리로 나섰다. 그러나 의사들에게 돌아온 것은 사회적 외면과 냉혹한 삭감뿐이었다는 것이다.그러면서 조인성 회장은 세 가지를 강조했다.먼저 의사의 자존심을 되찾겠다고 밝혔다. 조인성 회장은 “국민과 정치권의 신뢰를 회복하여 사회적 대화를 시도하겠다. 전문직 의사들의 수장으로서 대안을 갖고 사회적 이슈를 만들어 가겠다. 국회와 정부에 당당히 맞서고, 강력하게 요구할 것이다. 건강보험제도를 근본적으로 바꿀 것”이라고 말했다.둘째 젊은 의사들의 암울한 현실과 불확실한 미래를 해결하겠다고 밝혔다.조인성 회장은 “국회 내에 ‘전공의 처우개선을 위한위원회’ 설치를 공론화시켜 실현해 내겠다. 박봉과 중노동에 시달리는 전공의 회원들의 처우개선을 위한 입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