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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검색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정승)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세포치료제, 유전자치료제 연구개발자를 대상으로 '첨단바이오의약품 인허가교육 워크숍'을 오는 26일부터 27일까지 리버사이드호텔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교육은 첨단바이오의약품 국가 연구·개발(R&D) 수행자나 바이오벤처 개발자들이 연구결과를 제품화하기 위해 필요한 허가 심사·임상시험 등에 대한 어려움을 해소하고 정부의 연구·개발 투자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주요 내용은 ▲첨단바이오의약품 관련 법령·규정 안내 ▲임상시험 및 품목허가 관련 품질, 안전성·유효성 자료요건 및 사례분석 ▲비임상시험관리기준(GLP) 및 임상시험관리기준(GCP) 세부설명 등이다.교육 참가를 원하는 경우 2월 17일까지 한국바이오의약품협회 홈페이지(www.kobia.kr)에서 신청하면 된다. 안전평가원은 "교육을 통해 첨단바이오의약품 개발과정에서 시행착오를 줄여 신속한 제품화를 지원해 환자의 치료기회를 확대하고 국가 연구·개발 성과와 우수한 국내 바이오신약의 경쟁력 확보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대한병원협회(회장 박상근)가 지역병원 회원과의 소통 및 발전방안 모색을 위해 적극적인 행보에 나섰다. 병원협회는 3일 오후 5시 부산 서면 롯데호텔에서 병협 박상근 회장을 비롯한 50여명의 부산지역 회원병원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부산지역 병원장 간담회를 갖고 2014년도 사업실적과 2015년도 주요 사업계획 등을 소개했다. 병원계 현안을 논의하고 각 지역병원들의 어려운 점을 회무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된 간담회는 지난 1월27일 서울시병원회를 시작으로 두 번째로 개최됐다. 박상근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금 의료계는 인구 고령화, 의료서비스 향상 요구, 신기술 개발에 따른 비용 증가 등 다양한 시대적 요구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이러한 상황에서 의료의 중요성을 외부로 인식시켜 나가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이어 “병협은 모든 의료인들이 자긍심을 갖고 진료에 임할 수 있도록 기반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이어진 간담회에서 부산 지역병원장들은 병원들이 직면하고 있는 여러 가지 문제들을 토로했다. 김상범 동아대병원장은 전공의 수급, 선택진료의 수도권 쏠림현상, 영상장비 및 진단검사 수가, 병원 인증평가 등의 문제점을 지적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정승)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국내 백신 제조사와 실험실 간 협력체계 강화를 위한 2015년 백신 품질관리실험실 네트워크(Lab-Net) 운영계획을 수립했다고 밝혔다. '백신 품질관리실험실 네트워크(Lab-Net)'는 국내 제조 백신의 품질관리를 강화하고 시험법의 표준화를 위해 2011년에 구성된 민·관 협의체로서 안전평가원 국가검정센터와 백신 제조사 및 품질검사기관이 참여하고 있다.2015년 운영계획의 주요 내용은 ▲시험법 개발 및 표준품 확립을 위한 민·관 공동연구 수행 ▲상호 이해 증진을 위한 제조 현장 방문 및 1:1 실무자 교육 ▲표준 매뉴얼 발간 ▲교육 및 토론형 워크숍 개최 등이다. 생물학적 역가시험 통계 처리 매뉴얼을 발간하고 'Hib 혼합백신의 유리다당류 함량 시험법 표준화 연구'와 '수두 생바이러스 백신 3차 국가표준품 제조 및 확립 연구' 등 총 4개 과제에 대한 공동 연구를 중점 추진 할 계획이다.올해부터는 보툴리눔독소 제조사 3곳이 추가로 참여해 총 13개 제조사 및 2개 품질검사기관으로 확대 운영된다.안전평가원은 그간 Lab-Net 운영을 통해 12개 과제의 공동연구 수행을 통해 6건의 국가표준품을 확립하고 시험법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정승)는 식의약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바르게살기운동 중앙협의회(회장 윤홍근)'과 4일 식약처 본부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업무협약은 전국 국민을 대상으로 식품 안전 교육을 활성화하고 식의약 안전 정보를 효과적으로 전파하기 위한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자 마련됐다.협약의 주요내용은 ▲식품안전교육 계획수립 및 운영 ▲안전한 먹거리 홍보 및 캠페인 ▲식의약 안전정보 공유 및 전파 ▲식품 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지역별 활동 등이다. 업무협약에는 정승 식약처장, 윤홍근 바르게살기운동 중앙협의회 회장 등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했다.식약처는 업무협약을 통해 소비자에게 올바른 식의약 정보를 제공하고 건강한 소비생활을 유도하여 식의약 안전문화를 정착시키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한편 협약식에 앞서 소비자 정보 전문방송사인 '한국소비자티브이(대표이사 김성민)'와 식품 안전 정보 공유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도 체결했다.
한국먼디파마(대표이사: 이종호)가 세계 최대 규모의 인사 조직 경영 컨설팅 전문 기업 에이온휴잇(Aon Hewitt)이 주관하는 '2015 한국 최고의 직장'에 선정됐다.'한국 최고의 직장'은 정규직 직원수가 50명 이상이며, 국내에서 사업을 개시한지 3년 이상인 기업들을 대상으로 에이온휴잇이 2년마다 수행하는 연구 조사를 통해 선정되며, 연구 조사 참여 기업 중 직원들의 성과몰입도, 경영진의 리더십, 기업의 고용 브랜드와 고성과 문화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10개 기업에게 수여된다.직원 의견 조사, 인사제도 평가, CEO 인터뷰 등을 통해 실시된 이번 연구 조사에서 한국먼디파마는 선정 기준 전반에 걸쳐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혁신적인 성과급 지급 체계의 운영, 성과에 대한 내부 공유 활성화 등 고성과 문화 측면에서 지속적인 전략 수행 및 성과 중심의 조직문화를 높이 평가받았다.한국먼디파마는 성과 중심의 공정한 조직문화를 위해 직원들의 업무 성과에 대해 양적, 질적 평가가 반영된 성과급 체계를 도입했다. 사업 성장의 핵심 영역인 영업력 강화를 위해 주력 제품의 영업 성과에 대한 성과급의 상한선을 없애는 한편 업무 능력 향상을 위한 직원들의 노력과 가치 전
청소년이 이유 없는 두통을 계속 호소한다면 턱관절 장애를 의심해 볼 필요가 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2012년 턱관절 장애로 진료를 받은 10대는 인구 10만 명당 915명으로, 20대에 이어 두 번째로 높게 나타났다. 청소년기의 턱관절 장애는 영구적인 얼굴 변형을 초래할 수 있으며, 집중력을 떨어뜨려 학업에도 영향을 끼친다.입 벌릴 때마다 ‘딱딱’...턱관절 장애란?턱관절은 아래턱뼈와 머리뼈 사이를 연결하는 관절원판(디스크), 인대, 근육 등의 근골격계를 일컫는다. 턱관절은 입을 열고 다물거나, 좌우 상하로 움직이게 하고 음식물을 씹을 때 지렛대 역할 등을 한다. 귀 앞에 손을 대보면 입을 열고 닫을 때 움직이는 관절을 느낄 수 있는데, 턱관절 장애란 이 부위에 장애가 생긴 것을 말한다. 턱관절 장애가 발생하면 입을 열고 다물 때 ‘딱딱’ 등의 관절음이 나거나 통증이 느껴진다. 이뿐만 아니라 충치, 잇몸병 등이 없는데도 치통이 발생할 수 있으며, 만성적인 두통이 나타난다. 청소년기의 턱관절 장애...영구적 얼굴 변형 일으켜턱관절 장애는 청소년기에 들어서면서 발생이 증가하는 경향을 보인다. 턱관절 장애를 일으키는 요인은 다양하다. 보통 하나 이상의 요
한국화이자제약은 폐경증상 치료제 '듀아비브'를 출시한다.지난해 7월 식약처의 시판허가를 받은 듀아비브는 1일 1회 1정 경구투여를 통해 자궁을 적출하지 않은 여성에서 폐경과 연관된 중등도에서 중증의 혈관운동 증상을 개선하는 동시에 폐경 후 골다공증을 예방한다.듀아비브는 기존 에스트로겐 요법의 이점은 살리면서 안전성 프로파일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에스트로겐 단독 사용시에는 자궁내막 증시의 위험이, 에스트로겐-프로게스틴 복합요법시에는 유방 자극 및 자궁출혈 등이 한게로 지적되어 왔다. 듀아비브는 결합형 에스트로겐과 선택적 에스트로겐 수용체 조절제인 바제독시펜을 접목해 자궁을 포함한 생식기 뿐만 아니라 유방에 대한 자극이나 자궁출혈의 불편함까지 감소시켰다.듀아비브의 효능과 안전성 프로파일은 자궁을 적출하지 않은 건강한 폐경기 여성들을 대상으로 한 다수이 SMART 3상 임상시험을 통해 확립됐다.임상 결과, 듀아비브는 투약 12주차에 안면홍조와 수면장애 등 폐경과 관련있는 혈관운동 증상 발병 빈도를 베이스라인 대비 74% 감소시켜 위약 51% 대비 유의한 효과를 나타냈다.자궁내막 증식증의 발생률은 위약과 유사하게 1% 미만으로 나타났으며 에스트로겐 작용제/길항제
대한약사회(회장 조찬휘)는 3일 약바로쓰기운동본부 의약품불법판매관리단 발대식을 개최하고 전국 시도지부 사업단 구성 등 사업진행방안에 대해 논의했다.발대식은 약바로쓰기운동본부 내 의약품 불법의약품판매관리단 실행위원을 위촉해 중앙조직 구성을 목적으로 진행되었으며, 참여한 실행위원은 전국 시도지부 약국․약사지도위원장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아울러 2014년도 사업진행 경과에 대한 보고와 2015년도 사업계획에 대해 논의했다.정세영 약바로쓰기운동본부장은 “2015년도 사업을 통해 불법의약품판매관리단의 활동을 통한 점검사항과 의약품 오남용에 따른 부작용 통계 등을 모아 활동백서를 발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서영준 사업단장은 “불법의약품판매관리단에서 안전상비의약품 판매업소의 규칙위반 여부 및 의약품 불법판매업소에 대한 실태조사를 지속적으로 실시하였으며 법규 위반 정도가 상당한 수준으로 드러났다”며 “2015년에도 사업을 지속 실시하여 안전상비의약품 판매처 확대를 주장하는 외부의 움직임에 대응할 수 있는 정책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한편 이날 발대식을 통해 불법의약품판매관리단은 전국 시도지부 단위 불법의약품판매관리단 조직 구성, 안전상비의약품 판매업소의
대한약사회 조찬휘 회장은 지난 26일 숙명약대 개국동문 김인옥 회장과 집행부의 방문을 받고 약사회 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조찬휘 회장은 "지금 약사들에게는 단합된 마음과 하나된 행동이 무엇보다 필요하고, 이것이 국민 건강권과 약사직능을 지킬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라고 밝혔다.그는 "향후에도 적극적인 협력을 요청드린다"고 말했다. 김인옥 회장은 "동문회가 앞장서 약사사회 자정 노력 및 대국민 신뢰회복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간담회에는 대한약사회 조찬휘 회장, 조성오 본부장, 윤영미 정책위원장, 숙대여대약대개국동문회에서는 김인옥 회장, 윤복순 감사가 자리를 함께 했다.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정성후)은 이달의 해피데이 부서에 진단검사의학과 분자유전실을 선정했다고 4일 밝혔다. 이달의 해피데이 부서는 내․외부 고객만족도 향상과 구성원간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과중하고 열악한 근무환경을 딛고 열심히 일하는 부서를 추천받아 매달 선정하고 있다. 해피데이 부서로 선정된 진단검사의학과 분자유전실은 바이러스와 박테리아 등 각종 감염질환과 유전성질환, 조직적합성 등 분자유전 관련 검사를 통해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분자유전실을 이달의 해피데이 부서로 추천한 장기이식센터 박성광(신장내과) 센터장은 “우리 병원 장기기식센터가 올 들어 1월 현재까지 총 400예의 신장이식수술과 80여건의 간이식 수술을 시행하기까지 여러 부서의 협조가 있었기에 가능했으며 특히 여러부서 중에서도 진단검사의학과 분자유전실에서 시행하고 있는 검사와 판독은 성공의 큰 원동력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기증자와 이식자간의 이식 가능 여부를 확인하기 위한 검사는 보통 10시간 이상 소요되는 검사들인데다 뇌사자 관리시 빠른 검사시작이 필수적인데 뇌사 장기기증이 있을 때마다 야간이나 휴일에도 지체없이 검사 및 판독을 시행해 주는 등 분자유전실의 적극
한미약품(대표이사 이관순)이 전연령층을 대상으로 케어가글 맞춤형 마케팅에 돌입한다.한미약품은 최근 케어가글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를 오픈하는 한편, 자극감을 제거한 케어가글에 인기 만화캐릭터 ‘코코몽’을 삽입했다고 4일 밝혔다.케어가글은 구강질환 원인인 세균 감염부터 잇몸질환, 유해균 억제, 입 냄새 제거, 잇몸질환 완화 등 광범위한 구강질환 및 감기예방에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일반의약품(약국에서만 판매)이다. 지난 1일 오픈한 케어가글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caregargle)에는 구강청결제 및 입 속 건강과 관련된 유익한 정보가 실시간 업데이트되며, 케어가글 사용자들과 소통할 수 있는 다채로운 이벤트가 마련될 예정이다. 한미약품은 사용자들의 연령대를 고려해 케어가글을 두가지 버전으로 구분하고, 자극감을 제거한 제품(사과향)에는 인기 만화캐릭터인 ‘코코몽’을 삽입해 친근감을 높였다.한미약품 관계자는 “케어가글은 광범위한 구강질환은 물론, 감기예방에도 효과적인 일반의약품”이라며 “남녀노소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케어가글이 보다 사랑받는 제품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케어가글은 제품은 약국 전문 영업•
일라이 릴리 항암사업부가 주도하는 국제협력네트워크인 PACE(Patient Access to Cancer Care Excellence)는 2월 4일 세계 ‘암의 날’을 맞아 ‘암 지속 혁신 지표(Continuous Innovation Indicator, CII)’를 발표했다. ‘암 지속 혁신 지표’는 암 치료의 진전 정도를 측정하는 세계 최초의 증거기반 맞춤형 온라인 측정법이다. 일차적으로 12개의 암 종에서 지속적인 혁신이 가져온 치료진전 정도를 측정했다.‘암 지속 혁신 지표’는 3단계의 과정을 통해 암 치료의 진전을 정량화 한다. 암 치료와 관련된 수 천 개의 임상시험 기록, 메타분석, 관찰연구, 문헌 등과 같은 권위있고 출간된 자료를 훈련된 분석가들이 수집 및 분석해 지표화 하고, 각 지표에 우선순위와 가치에 따라 가중치를 부여해, 최종적으로 암 치료 진전 정도를 측정할 수 있는 ‘E-score(Evidence Scores)’를 산출하는 것이다. ‘E-score’는 생존 예상치를 수량화한 절대치가 아닌 시간의 흐름 및 지역 간에 따른 암 치료의 변화를 추적한다. 예를 들어, 몇 개의 치료제가 도입 후 비효과적이라고 판단되었는지 또는 특정 국가나 지역이
전남대학교병원은 윤택림 병원장이 오는 6일 오후 9시50분 EBS 의학다큐멘터리 ‘명의 3.0’에 출연한다고 4일 밝혔다.이날 방송될 명의는 ‘골절성 퇴행성 고관절-노년을 위협하는 질환’에 대한 내용이다.정형외과 교수인 윤택림 병원장의 명의 출연은 학회・의사 설문 등 EBS 명의 선정 절차를 통해 결정됐다. 지난 2013년(‘우리 곁의 명의-고관절 질환 윤택림 교수’편)에 이어 두 번째 이다.윤택림 병원장은 무려 9,000여회의 수술 기록과 함께 다수의 국제특허를 가지고 있어 국내 뿐만 아니라 국제 의료계에서도 명성을 떨치고 있다.특히 윤택림 병원장이 직접 개발해 미국 특허를 받은 ‘두 부위 최소 침습 수술법’은 근육손상이 거의 없고 수술 후 회복이 빠르고 합병증이 없는 의술로 세계적인 주목을 받고 있다.
세노비스(www.cenovis.co.kr)가 연말정산 시즌을 맞아 간단하게 자신의 건강 상태를 체크하고 필요한 영양소를 확인할 수 있는 셀프 진단 서비스 론칭 기념 ‘2015 세노비스 건강정산’ 이벤트를 실시한다.최고의 자산이라 할 수 있는 건강상태를 체크해 볼 수 있는 ‘2015 세노비스 건강정산’ 이벤트를 통해 소비자들은 본인의 몸에 가장 필요한 영양소 정보 확인은 물론, 1:1 헬스체크 결과로 추천되는 제품, 백화점 상품권, 스타벅스 음료쿠폰 등 다양한 경품혜택의 기회까지 누릴 수 있다. 이벤트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오는 2월 22일까지 세노비스 홈페이지 및 모바일 페이지를 통해 ‘셀프 진단’ 프로그램에 따라 자신의 건강상태를 체크한 뒤, 결과보기 페이지에서 참여하기 버튼을 누르면 된다. 결과보기 페이지에서는 자신의 건강상태에 따라 필요한 영양소 및 추천 제품에 대한 정보를 제공한다. 주위에 건강 상태를 진단해보았으면 좋겠다고 생각되는 지인들에게 SNS을 통해 세노비스 셀프 진단 서비스 및 건강정산 이벤트를 알리면 당첨 확률이 더욱 높아진다.추첨을 통해 선정된 1등(5명) 당첨자에게는 신세계백화점 상품권 10만원권을, 셀프진단 프로그램 응모자중 100명의
한국아스트라제네카(대표 리즈 채트윈)는 보건의료전문가를 위한 의학정보 검색사이트인 'MI 익스프레스 (Medical Information EXPRESS, http://www.mi-express.co.kr)'의 도입 5주년을 맞아, 의료진의 올바른 약제사용을 위해 필요한 정보를 더욱 쉽고 빠르게 찾을 수 있도록 사용자 편의성을 강화했다고 밝혔다.MI 익스프레스는 한국아스트라제네카 메디컬부가 의료진의 과학적이고 학술적인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운영하는 정보 사이트로, 의학정보를 원하는 국내 의료진에게 제품 및 관련 치료 영역의 최신문헌정보를 제공하고 있다.사이트에는 제품, 제품 관련 치료영역 외에도 항암, 호흡기, 심혈관 질환, 당뇨병 등 질환 별 치료가이드라인에 대한 최신 문헌 정보를 제공하며, 임상문헌 정보들은 한국아스트라제네카 메디컬부의 심의를 거쳐 정기적으로 갱신된다. 현재까지 각각1300여 건의 제품관련문헌과 치료관련문헌, 210건의 치료 가이드라인이 수록 되어 있다. 임상문헌의 목록 및 초록 보기가 가능하며, 관심 있는 문헌전문을 신청하면 빠른 시일 내 받아볼 수 있다. 올해는 도입 5주년을 맞아, 사용자 편의성을 한층 강화했다. 정기구독을 통해 갱신되
녹십자(대표 허은철)는 최근 브라질 정부 의약품 입찰에서 572만 달러 규모의 면역글로불린 아이비글로불린-에스엔(IVIG-SN)을 수주했다고 4일 밝혔다. 수주 금액은 녹십자가 지난 2013년에 브라질 정부 입찰에서 수주한 금액인 430만달러 보다 약 33% 증가한 수치다. 수주 물량은 브라질 정부 면역글로불린 입찰 전체 물량 중 24%에 달한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IVIG-SN은 면역계를 증강시키는 효과가 있는 혈액분획제제로 500~600억원대의 매출을 올리는 녹십자의 대표 제품 중 하나다. 혈액분획제제는 혈액의 액체 성분인 혈장(血漿)에서 면역이나 지혈 등의 작용을 하는 단백질만을 골라내 만든 의약품이다. 녹십자가 IVIG-SN의 수출에 진력을 다하고 있는 것은 이 의약품 가격이 내수 대비 높게 형성되어 있기 때문이다. 브라질의 경우 IVIG-SN 가격은 국내 보다 2배 정도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내수 시장과 같은 물량을 브라질에 수출하면 매출이 2배로 껑충 뛴다는 얘기다. 녹십자 관계자는 "IVIG-SN의 대브라질 수출은 최근 5년간 연평균 100억원 이상"이라며 "브라질 면역글로불린 민간시장에서 녹십자의 점유율은 40%에 달한다"고 말했다. 그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정승)은 4일 서울 역삼동 르네상스호텔서울에서 '2015년 식품의약품안전처장-제약업계 CEO 조찬 간담회'를 개최했다.간담회에서는 한국제약협회와 한국다국적의약산업협회가 공동으로 '한국제약산업, 코리아를 넘어 글로벌로'란 주제 발표와 식약처의 '2015년 의약품 분야 주요 업무계획'을 발표가 있었다.정승 식약처장은 "어린이 의약품 타르색소 등 국민들이 우려하는 분야에 대한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희귀 필수의약품에 대한 위탁제조 체계를 확립하겠다"고 말했다.그는 "GMP를 3년마다 재평가하고 해외 제조소 등록제 추진과 함께 허가-특허연계 제도가 원활히 정착될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이경호 회장은 "산업계가 전폭적인 지지를 통해 식약처의 정책과 사업이 달성될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PIC/S 가입은 국내 제약산업 수준을 선진국 수준으로 발전시켰다는 점에서 산업계의 쾌거"라고 말했다.그는 "식약처는 제약산업 발전을 위한 선진행정을 위해 팜나비 사업, 찾아가는 행정, 민원중심 행정 등을 추진하고 있다"며 "식약처의 정책과 제도, 사업계획 추진에 따르겠다"고 밝혔다.특히 "올해는 한미 FTA에서 논란됐던 허가-특허연계 제도가 시행되는
SCL(서울의과학연구소, 이사장 이경률)은 지난 1월 20일 부신백질이영양증(adrenoleukodystrophy, ALD) 환우부모 모임회로부터 감사패를 수여 받았다.1997년 결성된 ALD 환우회는 유일한 치료제로 알려진 로렌조 오일의 구입에서부터 전문 병원 및 전문의 접촉, 어려운 환우를 위한 골수이식 주선 등 모든 일을 함께 돕는 ALD 환우의 부모 모임회이다.‘로렌조 오일병’으로도 알려져 있는 부신백질이영양증은 몸 안의 ‘긴사슬 지방산 (VLCFA; Very long chain fatty acid)’이 분해되지 않고 체내에 축적되어 뇌의 백질에 있는 신경섬유의 수초가 손상되고 부신의 기능저하를 가져오는 희귀질환이다. 이는 부신백질이영양증에 걸린 아들 로렌조를 치료하기 위해 아버지 Augusto와 어머니 Michaela가 만든 기름을 ‘로렌조 오일’로 부르면서 유래됐다. 또한 이들 부부의 실화가 1993년 ‘로렌조 오일’이란 영화로 제작되면서 일반에도 널리 알려졌다.SCL은 그 동안 ALD 환우 발생 시 긴급 대처할 수 있도록 정확하고 신속한 결과를 제공해 왔다. 또한, 본 질환과 관련된 각종 연구에도 적극 참여함으로써 ALD 환우들에게 희망을 주었으
정부가 신중히 검토해왔던 건강보험 부과체계 개선안 시행을 유보하겠다고 발표해 논란이 되는 가운데 현행 건강보험료 부과체계를 개선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건강보험 본인부담상한제는 의료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1년 동안 병원이용 후 환자가 부담한 금액(법정 본인부담금)이 가입자의 경제적 능력에 따라 분류된 본인부담 상한액을 넘는 경우, 그 초과금액을 전부 환자에게 돌려주는 제도.예를 들어 월건강보험료(본인부담)가 6만3천원인 직장가입자는 소득하위층으로 분류되어 200만원이 상한액기준이기 때문에 1년 동안 본인이 부담한 금액(법정 본인부담금)이 230만원일 경우, 건강보험공단에서 30만원을 환급해준다.새정치민주연합 최동익 의원은 “문제는 건강보험 본인부담상한제가 가입자의 경제적 능력을 평가하기 위한 기준으로 ‘건강보험료’만을 활용하고 있다는 것”이라고 지적했다.이는 가입자에 따라 부과기준이 다르기 때문. 현재 지역가입자의 경우는 소득과 재산 모두에 건보료가 부과되지만, 직장가입자의 경우는 재산은 고려하지 않고 소득에만 건보료가 부과된다. 이에 따라 ‘건강보험료’만으로 평가하게 되면 고액 재산이 있는 저소득 직장가입자는 보험료가 적게 부과되어 소득하위층으
동덕여자대학교 약학대학 총동문회 심숙보 회장이 대한약사회를 방문했다.대한약사회 조찬휘 회장은 3일 동덕여자대학교 약학대학 총동문회 심숙보 회장과 임원들의 내방 후 간담회를 열고 약계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조찬휘 회장은 동문회장과 임원들에게 "약국 경영과 정책 방안에 대해 항상 고민하고 있으며, 대한약사회 정책및 회무가 잘 이뤄질 수 있도록 해줄 것"을 당부했다.조 회장은 "약사회가 동문회가 함께할 수 있는 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심숙보 회장은 "광역의회 의원과 약사회 관련 업무에 오랜 기간 참여해 오면서 대한약사회의 발전 위한 방안에 대해 고민을 많이 하고 있다"며 "동문회는 각 지역에서 더 봉사하고 여약사가 가지는 장점을 통해 사회의 리더로 발전할 수 있도록 하여 대한약사회의 정책에 적극 협조하겠다"고 강조했다.간담회에는 대한약사회에서 조찬휘 회장, 이영민 부회장, 윤영미 정책위원장, 동덕여자대학교 약학대학 총동문회 심숙보 회장, 이순훈 부회장,이용화, 백영숙총무위원장, 전지선 홍보위원장이 함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