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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검색서울아산병원 암병원은 입실 시 중등도 이상의 극심한 통증에서 경도 이하의 약한 통증으로 줄어드는데 걸리는 시간이 종전의 평균 27시간에서 15시간으로 크게 줄었다고 5일 밝혔다.최근 암 환자 전용 응급실인 ‘긴급진료실’을 찾은 암환자 455명을 대상으로 분석한 연구 결과이다.서울아산병원 암병원은 “진통제 투여량을 소량부터 시작해 적정량까지 점진적으로 늘려야 하는 탓에 신속한 조절이 어려운 약물치료의 특성을 감안하면 통증을 줄이는 시간이 절반 가까이 줄어든 것은 매우 의미 있는 성과이다.”라고 밝혔다.서울아산병원 긴급진료실을 찾는 암 환자의 약 25% 가량이 통증 조절을 위해 내원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치료시간 단축에 따른 삶의 질 향상이 기대된다. 암으로 인한 갑작스런 통증은 환자들의 생활에 지장을 초래해 삶의 질을 떨어뜨리는 주범이다.이같은 개선은 적극적인 통증관리 시스템을 구축한 결과다. 서울아산병원은 긴급진료실을 찾은 암환자의 통증 정도를 정기적으로 확인하고, 진통제 투여 후 통증 정도를 재확인하도록 표준 치료절차를 강화하는 한편, 보건복지부의 암성통증관리지침 권고를 토대로 통증이 조절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구축했다.그 결과 통증 조절시간이 줄어들었을
미래제약(대표이사 김한석)은 지난 2일 안성공장 강당에서 전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 시무식을 개최했다. 김한석 대표이사는 "2015년은 참으로 기다려지는 새해로 그동안 착실히 준비하고 생각한 모든 것들을 능력으로 발휘하는 첫해이기 때문"이라며 "안성 신축공장 완공을 비롯해 그동안 대규모 투자한 것들이 성과를 내고 있어 미래를 향한 초석을 다지는 매우 중요한 한 해"라고 강조했다.올해의 경영방침을 '책임의식, 솔선수범, 선공후사, 희생봉사, 인재육성'으로 정하고 2015년은 ▲영업력 강화 ▲연구개발(R&D)역량확대 ▲대표품목 육성 ▲국내시장의 한계를 벗어나기 해외시장에 진출할 것 등 핵심역량을 발표했다.김 대표이사는 "임직원 모두가 능력을 극대화하고 목표를 반드시 달성하겠다는 강력한 의지와 실행력을 갖춰야만 성취할 수 있다"며 "제약산업에서 주목과 인정을 받는 괄목할 만한 성과를 만들어 가자"고 당부했다.
동아쏘시오그룹은 강신호 회장을 비롯한 동아쏘시오홀딩스, 동아에스티, 동아제약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5일 오전, 본사 7층 대강당에서 2015년도 시무식을 가졌다. 2014년이 글로벌을 위한 한 단계 발전하는 해였다면 올해는 생각이 행동으로 이어지는 해로써, 임직원 모두는 시무식 자리를 통해 그 의미를 되새기며 힘을 모아 다가올 큰 변화에 슬기롭게 극복하기 위한 결의를 다졌다. 시무식에서 강신호 회장은 "올해는 생각이 행동으로 이어지는 한 해가 되었으면 좋겠다"며 "회사별로 이익을 많이 내는 사업을 키워 발전하는 회사를 만들자"고 말했다. 이를 위해 △화제가 되는 신약 개발 △건실한 비즈니스 파트너 발굴 △글로벌 인맥 쌓기 △그 나라의 말을 할 줄 아는 글로벌 인재 500명을 양성 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올해 제약업계의 환경이 녹록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신약개발과 해외시장 공략 그리고 글로벌 인재 육성을 통해 난관을 극복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표출했다. 강신호 회장은 "요즘 국내 영업이 많이 어렵지만 어느 해도 어렵지 않았던 해는 없었다"며 "우리 한번 생각을 가다듬어 같이 발전하는 길을 찾아보자"고 밝혔다. 한편, 작년 한해 동아쏘시오그룹은 글로벌
휴온스(대표 전재갑)는 우수 영업사원 30명에 중형차 30대를 무상 지원했다고 5일 밝혔다. 휴온스는 지난 달 30일 충남 천안 상록리조트에서 '2015년 영업본부 전진대회'를 갖고, 지난해 실적 우수사원 30명에게 현대자동차 소나타 30대를 지급했다. 우수사원은 1년간 회사로부터 차량은 물론, 운용금액 일체를 제공받는다. 휴온스는 지난 2007년과 2013년에도 영업사원에게 차량을 제공한 바 있다. 휴온스는 올해 역시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매출 신장률과 신규 거래처 수 등 다양한 기준을 적용해 우수 사원을 선발했다. 대상자 30명 중 절반가량이 대리, 주임급의 젊은 직원이 우수 사원으로 선정됐다. 휴온스 전재갑 대표는 "매년 회사가 성장함에 따라 우수한 직원을 선발하는데 많은 힘을 쏟고 있다"며 "회사의 발전을 위해 누구보다 노력해온 여러분에게 차량을 제공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밝혔다. 그는 "영업환경이 하루가 다르게 급변하고 있지만, 제약회사에서 영업사원의 가치는 여전히 최우선"이라며 "공정거래 자율준수(CP)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여 정도를 걷는 감성영업을 펼쳐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아주대학교병원 내분비대사내과 정윤석 교수가 지난 1일 대한골다공증학회 신임 회장에 취임했다.정 교수는 지난 10월 26일 서울아산병원에서 열린 2014년 대한골다공증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차기 회장에 선출됐다. 임기는 2015년 1월 1일부터 2016년 12월 31일까지 2년간이다.대한골다공증학회는 1998년 대한골다공증 연구회를 시작으로 활동하다가 2002년에 대한골다공증학회로 정식 출범했다. 대한골다공증학회는 회원의 학술정보 교류를 위해 매년 학술대회와 연수강좌를 개최함은 물론 일본과 공동심포지엄을 개최하고 있다. 2013년에는 아시아 골다공증학회연합회(AFOS) 총회를 개최하는 등 국제 수준을 갖춘 학회로 성장하고 있다.정 교수는 “학회장 임기 동안 국제 수준의 저널 창간(아시아 국가연합 골다공증 잡지, AFOS Journal) 사업과 젊은 의학자 및 연구자 양성 사업에 주력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클리오(대표 한현옥)에서 신제품 ‘킬커버 리퀴드 파운웨어 쿠션’을 출시했다. 리퀴드 파운데이션의 완벽한 커버력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이번 신제품은 실제 리퀴드 파운데이션 1병을 쿠션에 그대로 담은 제품으로, 리퀴드 파운데이션의 얇지만 완벽한 커버력과 뛰어난 지속력의 기술을 선보인다.신제품 킬커버 리퀴드 파운웨어 쿠션의 가장 큰 장점은 완벽한 커버력과 지속력이다. 뭉침없이 얇게 코팅되는 스페셜 커버링 포뮬러가 여러 번 덧발라도 내 피부처럼 가볍고 편안한 발림감을 전해주는 동시에 완성도 높은 정교한 커버력으로 티없이 깨끗한 피부를 완성해준다. 땀과 피지만 골라 흡착하는 특수 하이브리드 클리어 파우더 기술과 모이스트 에너지 워터가 기존 쿠션 제품들의 최대 단점이었던 짧은 지속력과 다크닝 현상을 해결해준다. 33%이상의 수분을 함유한 모이스트 에너지 워터가 피부의 유수분 밸런스를 맞춰주어 다크닝 없이 피부에 생기를 더해주고, 동시에 사과추출물과 탄산수로 이뤄진 하이브리드 클리어 파우더 성분이 땀과 피지를 컨트롤해주어 24시간동안 흐트러짐없이 화사한 피부결을 연출해준다. 미네랄과 진주 추출물이 함유된 에어 터치 파우더가 끈적임 없이 부드럽고 자연스럽게 빛나는 벨벳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정승)는 한약재 '제조 및 품질관리 기준'(GMP)이 2015년 1월부터 전면의무화 됨에 따라 한약재의 안전관리 수준이 높아져 국민에게 안전한 한약재를 공급할 수 있는 기반을 확보했다고 밝혔다.현재 GMP 승인업체는 70개이며, GMP 승인 심사가 진행 중인 업체도 40여개소에 달하고 있어 한약재 수급에는 문제가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2013년말 기준 상위 70개 한약재 제조업체의 생산실적은 전체 85% 수준이며 국내 한약재 생산실적은 1,800억원 규모로 추산된다.한약재 GMP 적합승인을 받지 못한 업체에 대해서는 지속적인 사후 관리와 함께 위반행위에 대해서는 행정처분을 실시할 예정이다.식약처는 "한약재의 수입·통관 시 모니터링 및 품질검사 관리를 강화하는 등 한약재에 대한 철저한 통관절차와 품질관리 제고를 통해 안전과 신뢰가 확보되는 한약재가 국내 유통·공급되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승진 임원]메디칼사업부 전세일 전무홍보실 홍순강 전무(보)[신임 임원]연구개발부 이희자 이사
연세대의료원 정남식 의료원장이 신년사를 통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열심히 헌신한 교직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올해 제중원 설립 130주년을 맞아 한층 더 노력하자”고 당부했다.정 의료원장은 “그동안 많은 어려움 속에서도 의료원 가족 여러분이 원가 절감과 수익성 제고를 위해 분투 노력해준 덕분에 성장세를 이어왔다”고 말했다.특히 ▲연세암병원 개원 ▲중국 칭다오에 1,000병상 규모 병원 건립을 위한 양해각서 체결 ▲4년 연속 국가고객만족도(NCSI) 1위 등을 2014년 한 해 동안 연세의료원의 이룬 성과로 강조했다.정남식 의료원장은 “영상의학 수가 인하, 점진적인 선택진료비 폐지, 초음파 급여화 등 정부의 저수가 정책으로 올해도 계속 병원의 수익성을 악화시킬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또한 “가팔랐던 성장 곡선이 저성장기조로 점점 완만해지고 있는 점은 걱정”이라면서 “성장세가 둔화되다가 자칫하면 저성장의 늪에 빠질 수도 있다는 사실을 공감하고, 이에 대비한 의료원 교직원 여러분의 노력이 더 한층 요구된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정 의료원장은 교직원들에게 “몇 가지 당부 말씀을 드린다”며 첫 번째로 “Beyond Hospital 의료문화 창조가 구호가 아
신약개발을 위한 임상시험이 임상 1상과 임상 3상은 증가한 반면 임상 2상은 감소한 것으로 분석됐다.메디포뉴스가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임상시험 승인 현황'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드러났다.2014년 임상시험 승인 건수는 652건으로 2013년의 607건보다 45건이 증가했다.임상시험 단계별로 보면 시판허가를 받기 위한 임상 3상이 213건으로 가장 많았으며 임상 1상 187건, 연구자 임상시험 133건, 임상 2상 65건 등이었다.최근 새롭게 도입된 임상 0상도 1건이 승인을 받았으며, 시판허가 이후에 진행되는 임상 4상도 8건이 승인받았다.2013년과 비교해 임상 1상과 임상 3상, 임상 4상, 연구자 임상시험이 모두 늘어났으나 임상 2상은 오히려 감소했다.임상시험 승인을 가장 많이 받은 기관은 CRO 업체인 퀸타일즈로 31건이었다. 그 다음으로 서울대병원 29건, 한국노바티스 26건, 삼성서울병원 22건, 한미약품 및 한국MSD 각 18건, 일동제약 16건, 한국GSK 15건, 서울아산병원 및 파머수티컬리서치, 파피디디밸럽멘트 각 15건 등이다. 이밖에도 아스트라제네카와 한국화이자가 14건을, 분당서울대병원과 한국베링거인겔하임 13건, 종근당 12건, 바이엘
한의사의 의료기기 사용을 전면 허용하겠다는 ‘정부의 규제철폐’ 발표에 의료계가 강력히 반발하고 있는 가운데, 한의계가 한의사 의료기기 사용의 당위성을 주장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하기로 해 양측의 대립이 더 격화될 것으로 보인다.대한한의사협회는 오는 1월 7일(수) 오전 10시 30분경 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에서 최근 정부 규제기요틴 민관합동회의에서 추진하기로 결정된 ‘한의사의 의료기기 사용’과 관련해 기자회견을 개최할 예정이다.이날 기자회견에서 한의협은 한의사가 CT와 MRI 등 현대의료기기를 활용해야 할 당위성이 있다는 주장을 적극적으로 펼칠 것으로 예상된다.특히 이날 기자회견은 대한의사협회 주최로 열리는 ‘2015년 의료계 신년하례회’와 같은 날 같은 시각에 개최하기로 예정되어 있어 더욱 주목된다. 의료계 신년하례회 역시 1월 7일 오전 11시 63빌딩에서 열릴 예정이기 때문이다. 의료계 신년 하례회는 매년 의협 주최로 열리는 의료계 대표 정례 행사로 대한의사협회, 대한병원협회, 대한의학회, 대한치과의사협회, 대한간호협회, 한국제약협회 등 의료단체들의 수장뿐만 아니라 보건복지부 장관, 전국의 각급 병원장, 여야 국회의원 등 의료계와 관련된 주요 인사들이
아프리카에 파견되어 에볼라 환자 치료를 하다가 바이러스 감염 우려 상황이 발생했던 우리나라 의료대원에게 감염증상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외교부에 따르면 에볼라 감염 의심 대한민국 해외긴급구호대 의료대원은 지난 3일 오후 3시 40분경 독일 베를린 소재 샤리떼 의과대학병원으로 후송되어 1차 검진을 받은 결과, 현재까지는 에볼라 감염증상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샤리떼 병원 Uwe Dolderer 대변인은 3일 밤 9시 경 기자회견에서 “의료대원의 두 번째 손가락에 주사바늘이 스친 약간의 흔적은 있으나, 출혈이 없고 발열도 없는 등 현재로서는 에볼라 감염증세가 없는 상황이고, 우리 의료대원은 매우 안정적인 상태”라고 말했다.대변인은 “향후 에볼라 감염여부를 확인하기 위한 조사를 추가적으로 진행 예정이며, 후송 직후 실시한 채혈검사 결과는 1.4(일) 01:00-02:00 (한국시간) 정도에 나오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하지만 완전히 안심할 수는 없는 상태다. 에볼라 감염증상이 가장 명확하게 발현되는 시기는 바이러스 노출이후 6-12일간이기 때문이다.대변인은 우리나라 대원의 경우 “현재 5일째 이므로 상황을 더 지켜봐야 하지만 낙관적으로 보고 있다”라는 입장을 표
PM2000의 반복되는 오류 발생과 함께 수가계산 오류가 발생하자 전국 16개 시도지부 약사회장들이 양덕숙 약학정보원장의 사퇴를 촉구하고 나섰다.전국 16개 시도지부 약사회장 협의회(회장 한형국)는 3일 성명을 통해 "약학정보원이 회원들의 신뢰를 회복하고 대한약사회에 짐이 되지 않도록 지금이라도 약학정보원장이 사퇴하기를 촉구한다"며 "해당 분야의 전문적인 식견과 지도력을 가진 분을 영입해 약학정보원을 새롭게 개혁해 나가기를 촉구한다"고 밝혔다.협의회는 "최근 약학정보원 업무과 관련한 업체와의 불미스러운 소식과 다수의 회원들이 사용하고 있는 PM2000 프로그램 운영과 관련해 문제가 발생해 다수의 회원들에게 피해가 발생하고 있는 것은 인내할수 있는 수준을 넘어서고 있다"고 지적했다.특히 "PM2000프로그램의 문제는 개선이 아닌 업데이트마다 반복되는 새로운 오류에서부터 청구 프로그램의 기본이라고 할수 있는 수가계산 오류에까지 회원들에게 직접적으로 영향을 주는 부분까지 문제를 발생시키고 있다"고 비판했다.협의회는 "약학정보원 일부 직원의 업무과다는 이해가 가는 부분이나 2015년 수가는 이미 오래 전에 결정된 내용으로 충분한 시간이 있었다고 판단되며 실무자의 실
성인 흡연율 감소에 따라 만성폐쇄성폐질환(COPD)으로 병원을 찾은 진료인원이 최근 들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손명세)은 새해 담뱃값 인상, 금연구역 확대 등 금연에 대한 관심이 증가됨에 따라 최근 5년간(2009~2013년)의 건강보험 및 의료급여 심사 결정 자료를 바탕으로 ‘만성폐쇄성폐질환’에 대해 분석했다.심평원에 따르면 만성폐쇄성폐질환 진료인원은 지난 2009년 약 71만 6천명에서 2013년 약 65만 9천명으로 5년간 약 5만 7천명(-7.9%)이 감소했으며, 연평균 증가율은 -2.0%로 나타났다.하지만 총진료비는 2009년 약 1,365억원에서 2013년 약 1,520억원으로 5년간 약 155억원(11.3%)이 증가했으며, 연평균 증가율은 2.7%로 나타났다.이는 의료서비스 질과 진료비, 약값 상승 등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최근 5년간 '만성폐쇄성폐질환’ 진료인원을 성별로 비교해 보면 2009년여성 대비 남성 진료인원의 비율은 약 1.02 정도로 비슷했으나, 해가 지날수록 격차가 조금씩 벌어져 2013년에는 1.16으로 나타났다.남성의 연평균 감소율은 -0.6%, 여성은 -3.6%로 해가 지날수록 여성 진료인원이 더 많
*4일, *고려대 안암병원, *발인 6일5시, *(02)923-4442
*4일, *서울성모병원, *발인 6일9시, *(02)2258-5940
진건 단국대 의대 교수·김세진 푸른온누리약국 대표 장인상*3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6일7시30분, *(02)3010-2262
한의협이 2015년 새해를 의료제도 개혁 원년으로 선포했다.대한한의사협회(회장 김필건)가 1월 2일 오전 협회 5층 대강당에서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도 시무식을 개최하고, 을미년 새해를 대한민국 의료제도 개혁의 원년으로 만들 것을 다짐했다. 이날 시무식에서 김필건 회장은 “2015년 새해는 광복 70주년을 맞는 뜻 깊은 해이지만 우리 한의계를 비롯하여 대한민국 의료제도는 일제 강점기 시절의 의료법과 체계가 아직까지도 잔재로 남아있어 독립을 이루지 못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국민들이 올바른 치료 혜택과 진료 선택권을 박탈당하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을미년에는 반드시 한의사의 의료기기 사용과 한약제제의 활성화, 한의약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 등을 이뤄냄으로써 진정한 대한민국 의료제도의 독립과 국민들의 건강 주권을 이룩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김필건 회장은 “2015년은 한의사와 한의학이 민족의학이자 세계 의료계의 새로운 트렌드로서의 가치와 정통성을 회복하고 대한민국은 물론 인류를 치유하는 세계의 의학으로 발돋움해 나갈 수 있도록 모든 임직원이 힘과 지혜를 모아 회무에 적극적으로 임하자”라고 당부했다.박완수 수석부회장도 “협회의 발전은 여기 있는
동남권원자력의학원 봉사동아리 ‘행복을 나누는 디람스’가 3일 연탄 4,000장 기부와 함께 배달 봉사로 새해 첫 주말을 보냈다. 동남권원자력의학원은 연탄 4,000장을 준비해 원장을 비롯, 연구원, 간호사, 행정직 등 직원 30명이 범일동 일대 총 23가구에 직접 배달을 했다.
동남권원자력의학원(원장 양광모) 봉사동아리 ‘행복을 나누는 디람스’가 3일 연탄 4,000장 기부와 함께 배달 봉사로 새해 첫 주말을 보냈다. 동남권원자력의학원은 연탄 4,000장을 준비해 원장을 비롯, 연구원, 간호사, 행정직 등 직원 30명이 범일동 일대 총 23가구에 직접 배달을 했다. 양광모 원장은 "많은 직원들과 함께 이웃분들에게 따뜻한 겨울을 준비해드릴 수 있게 되어 보람차게 한 해를 시작하게 된 것 같다. 올 한해도 많은 분들이 건강하게 보내셨으면 한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