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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검색고신대학교복음병원(병원장 이상욱)은 2일 오전 7시 30분 간부직원 200여명과 함께 구내식당에서 맛있는 떡국과 덕담을 나누며 새해인사로 시무식을 진행했다.2015년 첫 일과를 맞이한 교직원들은 서로의 꿈과 소망을 담고 알찬 계획으로 업무 의지를 다졌다.이상욱 병원장은 “새해에는 모두가 소망을 담아 변화에 순응하고 병원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여 환자만족병원을 넘어 환자감동병원의 새 역사를 써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2013년 종합병원의 100병상당 의료수익은 늘었으나 수가인하 인건비상승 등으로 적자의 늪은 더 깊어진 것으로 나타났다.한국병원경영연구원이 최근 발간한 ‘월간 병원동향 BRIEF’에 이용균 연구실장이 게재한 ‘병원경영 동향’에 따르면 2013년 종합병원의 100병상당 의료수익은 2011년 196.7억원, 2012년 205.9억원, 2013년 211.7억원으로 늘고 있다.인구고령화 보장성강화 등의 영향으로 의료수요가 꾸준히 늘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하지만 의료이익은 2011년 3.3억 적자, 2012년 1.1억 적자, 2013년 2.7억 적자로 적자의 늪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이용균 연구실장은 종합병원의 의료이익이 줄어든 것은 영상장비수가 인하, 인건비 상승 등의 영향으로 풀이했다.. 병상규모별로 100병상당 의료수익을 보면 △1천병상 이상은 372.7억원, △5백~1천병상 미만은 257.0억원, △5백병상 이상은 192.6억원 △3백~5백병상 미만은 133.5억원 △1백~3백병상 미만은 102.4억원으로 나타났다.병상규모별로 100병상당 의료비용을 보면 △1천병상 이상은 369.9억원, △5백~1천병상 미만은 246.5억원, △5백병상 이상은 186.
국내 상장 의료기기 업체들이 지난해 3분기 소폭 성장하는데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수익성 지표인 영업이익률은 감소한 반면 순이익률은 증가한 것으로 분석됐다.한국보건산업진흥원의 '2014년 3분기 의료기기 상장기업 경영실적'에 따르면, 지난해 3분기 매출액 증가율은 2.1%로 전년동기 1.4%보다 0.7%p 증가했다.총자산증가율도 4.3%로 2013년 3분기 2.7%보다 0.7%p가 늘어났다. 반면 유형자산증가율은 7.2%로 전년동기 11.6%보다 -4.4%p가 감소했다.매출액 대비 영업이익률은 7.2%로 전년동기 9.4%보다 -2.2%p가 감소한 반면 매출액 대비 세전순이익률은 7.4%로 2013년 3분기 4.7%보다 2.6%p가 증가했다.매출원가율은 60.3%로 전년동기 60.1%보다 0.2%p가 늘었으며 판매관리비율도 32.5%로 2013년 3분기 대비 2.0%p가 증가했다.부채비율은 51.8%로 전년동기 54.6%보다 -2.8%p가 감소했으며 유동비율도 215.5%로 2013년 3분기 218.4%에 비해 -2.9%가 줄었다.
정부의 의료분야 규제완화 발표에 의료계가 강력히 반발하고 있는 가운데, 전공의들도 한의사의 현대의료기기 사용을 허용하는 것을 비롯한 ‘규제 기요틴’ 정책을 강력히 규탄했다.대한전공의협의회(회장 송명제 이하 대전협)는 이 같은 내용의 성명을 2일 발표하며 최근 정부가 규제 기요틴에 오를 114건의 ‘규제 사형수’를 선정·추진하도록 한 것에 대해 “국민건강권을 심각하게 위협하고 있어 도저히 묵과할 수 없다”고 밝혔다.우선 대전협은 정부가 경제단체의 건의사항을 듣고 한의사의 현대의료기기 사용을 허용하려는 움직임에 대해 “의료체계에 되돌릴 수 없는 혼란과 갈등을 불러일으키고 의료비용의 비효율적인 상승을 일으킬 것”이라는 우려를 나타냈다.한의사에 대한 현대의료기기 사용 허용은 면허범위를 벗어난 의료행위를 금지하고 있는 현행 의료법에 정면으로 배치되는 것으로 이를 행정부의 유권해석만으로 추진한다는 것은 법체계를 무시하며 혼란을 초래하는 발상이라는 지적이다.특히 “한의사들은 현대 의료기기를 사용할만한 기초적 지식과 임상적 훈련을 쌓은 적도 없고 검증 받은 적도 없다”면서 “이들에게 의료기기 사용을 허용하는 것은 의사들이 한의학 원리에 기초한 탕약을 제조하는 것과 다를 바
보령제약그룹(회장 김승호)은 2일 원남동 본사 강당에서 특별한 시무식을 진행했다.2015년 시무식은 그동안 틀에 박힌 시무식을 벗어나 그룹합창단인 '보령엄지합창단'의 아름다운 선율과 함께 진행됐다. 합창단은 2015년에는 자신감을 갖고 더욱 힘을 내자는 의미를 담아 '아빠의 청춘'을 열창했다. 개사를 통해 올해 보령제약그룹 목표를 꼭 달성하고 최고의 기업으로 성장하자는 메시지를 전달해 임직원들의 큰 호응을 얻기도 했다. 지난 2014년 크고 작은 사건·사고의 아픔을 치유하고 성숙한 시민의식으로 아름다운 우리나라를 가꾸어 가자는 의미를 담아 '아름다운 강산'을 합창하고, 사가를 모두 함께 합창해 의미를 더했다.
대웅제약은(대표 이종욱)은 2일 서울 삼성동 본사 베어홀에서2015년도 시무식을 통해 글로벌 제약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한 힘찬 도약을 다짐했다.이종욱 대표는 2015년 경영방침을 ▲글로벌 제약기업 도약 ▲고객가치 향상 ▲일할 맛 나는 회사 ▲학습, 소통, 몰입을 통한 역량강화로 발표했다. 올 한해 국내 제약시장을 이끌 수 있는 리더십을 강화하고, 지속적인 R&D 투자와 글로벌 시장에서 전략적 거점 확대를 통한 수출 활성화 등을 주요 추진 목표로 선정했다.대웅제약은 올 한해 글로벌 제약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각 해외진출 거점국가에서 10위 안의 상위제약사로 올라서고, 2020년까지 해외매출이 국내매출을 추월하겠다는 목표를 달성하겠다는 계획이다. 해외진출의 성공을 위해 글로벌 생산기지를 cGMP 수준으로 맞춰 전 세계로 수출이 가능한 공장을 건설하고, 국가별 특화된 제품을 생산하여 경쟁력을 확보해나갈 것임을 강조했다.차별화된 컨설팅 영업을 통해 고객가치 향상을 도모하고, 소통과 신뢰를 기반으로 한 기업문화를 정착시켜 일할 맛 나는 회사로 자리매김할 것을 주요 과제로 밝혔다. 학습, 소통, 몰입을 통한 역량강화를 통해 회사의 가치를 높이는데 일조하고 사회와 시너지를
동성제약(대표이사 이양구)은 2일 전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본사 송음센터 대강당에서 2015년 시무식을 개최했다.이양구 대표이사는 "어려운 제약 환경 가운데에서도 2014년 한 해 동안 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한 임직원의 노고에 감사한다"며 2014년을 돌아보는 동시에 2015년에 대한 비전을 유통별로 제시하고 부서간의 적극적인 지원과 함께 행동을 보여줄 것을 당부했다. 경영목표 달성을 위한 유통별 전략으로는 ▲OTC사업부문: 판매촉진이 이루어질 수 있는 영업으로의 전환 ▲ETC사업부문: 바이오가이아와 비즈톡스 사업에 역량 집중 ▲유통사업부문: 에이씨케어 리뉴얼을 통한 드럭스토어 유통 확대 ▲수출부문: 현지 영업조직과 연계를 통한 판매처 확대에 중점 ▲특판부문: 천연염모제 내추럴터치를 통한 미용실 영업 활성화 ▲디즈웰사업부문: 염색센터 프랜차이즈의 100개점 확대 목표를 발표했다.이 대표이사는 "2015년은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유통의 흐름에 적극적으로 대처하는 한 해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그는 "동성제약은 염모제, 일반의약품, 전문의약품, 화장품, 건강식품 등으로 구성된 다양한 제품군을 갖고 있어 시장 적응력이 강하다는 장점을 갖고
고대의료원이 을미년 새해를 맞아 “변화와 혁신으로 새로운 도약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고려대학교의료원(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김우경)은 1월 2일(금) 오전 8시에 고대의대 본관 2층 유광사홀을 비롯한 각 병원에서 ‘2015년 을미년(乙未年) 시무식’을 개최했다. 시무식에 참석한 김우경 의무부총장을 비롯한 주요 보직자, 교직원들은 고려대의료원의 새로운 도약을 다짐하고 새해덕담을 나눴다. 김우경 의무부총장은 “지난해 문숙의학관과 구로병원 암병원 신축, 안산병원 증축 및 리모델링, 안암병원 증축 등 교육, 연구, 진료분야에 대규모 인프라를 구축하고 환자중심, 연구중심 시스템으로 혁신하며 의료계에서 큰 주목을 받았다”라고 평가하며, 교직원에게 고마움을 전했다.이어 “올해 Full-EMR사업을 추진하고, 국내 대학병원 최초 BSL-3와 ABSL-3실험실 그랜드오픈, 안암병원 신관 착공 등으로 고려대의료원이 대한민국 환자중심, 연구중심병원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하고, “우리가 그간 힘써 온 변화와 혁신의 성과들이 이어져 올해 더 큰 성과를 이뤄내고 새로운 도약의 원년이 될 수 있도록 혼신의 힘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김영훈 안암병원장은 “2014년은 환자중심
부민병원이 제2기 보건복지부 관절전문병원으로 지정됐다.관절·척추·내과 중심의 종합병원 부민병원(이사장 정흥태)은 보건복지부가 지정한 관절전문병원에 선정되었다고 2일 발표했다. 전문병원제도는 보건복지부가 특정 질환․진료과목에 대해 난이도가 높은 의료행위를 하는 병원급 의료기관을 지정하는 제도.보건의료체계의 효율성 제고와 의료기관의 기능 재정립 및 중소병원의 경쟁력 확보를 위해 지난 2011년 1기 전문병원 지정 후 최근 2기 전문병원을 발표했다.이번 2기 전문병원에는 부산부민병원이 2회 연속 관절전문병원으로 지정되었으며, 서울부민병원도 관절전문병원으로 지정됐다.부민병원은 “전문화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병원으로 인증 받았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고 의미를 부여했다.부민병원 정흥태 이사장은 “이번 전문병원 지정을 통해 객관적인 검증을 바탕으로 부민병원의 관절 치료 노하우와 체계적인 진료 시스템을 국가로부터 다시 한번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매우 기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서울부민병원 정훈재 병원장은 “부산에 이어 서울부민병원도 2기 관절전문병원에 선정되어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부민을 찾는 모든 환자들에게 수준 높은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국제의료본부 본부장 직무대리 장경원 (前 싱가폴 지사장)
춥고 건조한 초겨울 날씨가 지속됨에 따라 정전기가 자주 발생할 수 있다. 정전기는 곧 ‘물’이 필요하다는 신호로 피부가 거칠어지고, 입술이 트고, 모발이 엉키고 있다는 것을 자각하지 못하던 사람이라도 정전기 신호에는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전문가들은 입을 모은다. 갑자기 추워지고 건조해진 날씨가 되면 급박하게 우리 몸에서도 물이 말라 ‘수분’을 요구한다.한림대학교성심병원 직업환경의학과 주영수 교수의 도움으로 정전기의 원인과 예방법에 대해 알아본다.겨울철에 정전기 많이 발생하는 이유정전기는 말 그대로 정지돼 있는 전기다. 물체가 마찰 등 외부의 힘을 받으면 전하를 띠게 된다. 전하가 어느 한 곳으로 몰리면 양(+) 또는 음(-) 전하를 띤다. 이 전하들이 전깃줄과 같은 도체를 타고 흐르는 것이 전기이고, 어떤 물체의 한 곳에 머물러 있는 것이 정전기이다. 겨울철에 자동차 문을 잡는 순간 찌릿하게 오는 전기적 자극이나 고무풍선을 머리에 비벼대거나 스웨터를 벗을 때 머리카락이 곤두서는 현상들이 바로 이 정전기가 흐르는 현상 때문이다.인체는 옷과의 마찰로 지속적으로 전하가 생기며, 따라서 항상 정전기로 인한 불편함이 발생할 수 있다. 그러나 여름철에는 전하가 축적되
대웅제약은(대표 이종욱)은 공정거래위원회가 주관하는CP 등급평가에서 'AA' 등급을 획득 했다고 2일 밝혔다. AA등급은 제약기업은 물론 전체 산업에서 받은 등급 중 최고 등급이다.CP는 기업이 공정거래 관련 법규를 준수하기 위해 자율적으로 도입·운영하는 내부 준법 시스 템을 말한다. CP 등급평가에서 AA등급을 받는다는 것은 CP의 구조적, 운영적, 지속적 요소가 균형있게 체계를 갖추고 있고, CP를 모범적으로 운영한 우수등급 기업임을 공식적으로 인정해 주는 것을 의미한다.A이상의 등급을 받은 기업에게만 공정위가 공식 등급평가증을 수여한다. 대웅제약은 2007년 공정위 조사 이후 내부자정을 위해 CP를 도입했다. 내부 직원 대상으로 홍보 및 행동강령 전파, 정기적 CEO 메시지, CP 가이드라인 제작 및 배포, 정기·수시 교육, 내부감사, CP 규정 사규화 등 자율준수 노력을 지속해 왔다. 2014년 4월에는 공정거래 전담부서인 '컴플라이언스팀'을 CEO직속으로 신설해 CP를 운영해오고 있다.자율준수관리자 이세찬 이사(법무감사실)는 "대웅제약의 CP는 정착을 넘어 이제 스스로 작동하고 있는 단계"라며 "CP가 시스템적으로 잘 돌아가더라도 상시 모니터링을 강
한양대학교병원은 1월 2일 본관 1층 로비에서 힘찬 비상과 고객과의 소통을 목표로 하는 ‘2015 신년 시무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한양대학교 박충기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한양대학교병원 권성준 병원장을 비롯해 주요 보직자와 많은 교직원들이 참석했다.
국립암센터가 암환자 삶의 질 제고 및 경제 양극화 완화를 위해 비전 체계를 재점검하고 사업방향과 조직을 재검토할 것이라고 밝혔다.국립암센터 이강현 원장(사진)은 2일 신년사를 통해 이같이 강조했다.이 원장은 “암 생존자 및 암환자의 삶의 질에 대한 요구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경제 양극화가 심화되는 가운데, 이를 완화하기 위한 사회안전망 역할 기대 요구 등 공공기관으로서 우리에게 주어진 시대적 과제는 더 막중해졌다”고 밝혔다.이에 2015년 국립암센터의 혁신과 비전체계 재점검 및 사업방향과 조직 재검토 등이 불가피하다는 것.이강현 원장은 양의 해인 2015년을 맞아 ‘양의 몸에 호랑이 가죽을 걸치다’라는 뜻의 ‘양질호피(羊質虎皮)’라는 말이 떠오르는 시점이라면서 “내실이 빈약하고 본질이 바뀌지 않는 한 변화는 없다. 본질을 바꾸어 가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니지만 그것처럼 확실한 변화방법 또한 없다”고 국립암센터 본질을 변화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이를 위해 ‘소통’과 ‘솔선수범’을 핵심가치로 ▲공익적 연구 활성화 ▲공공의료 및 여성암센터 중심의 병원증축사업 전개 ▲미래지향적인 국가암정복사업 선도 ▲국제암대학원대학교의 안정적 성장을 위한 작업을 적극 추진할
울산대학교병원이 2일 오전 8시 본관 5층 강당에서 신년하례식 및 시무식 행사를 갖고 새해 업무를 시작했다.이날 행사에는 조홍래 병원장을 비롯한 주요보직자 등 150여 명의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사와 새해다짐, 2015년 한해의 소원을 기원하는 떡 절단식 등이 있었다. 조홍래 병원장 기념사에서 직원 모두의 건강과 가정의 화목을 기원한 뒤 “직원 모두가 각자 맡은 바 자리에서 최선을 다한 결과 상급종합병원 선정이라는 큰 성과를 달성했다.”고 격려했다.상급종합병원 운영의 원년으로서 병원이 한단계 발전하는 한해가 되기 위해 2015년 중점사업으로 ▲‘적정진료’를 통한 의료의 질 향상 ▲연구중심병원의 기틀 마련 ▲지역거점 병원의 역할을 통한 화합과 소통을 강조했다.새로 부임한 정융기 진료부원장(전 기획실장)과 이상곤 기획실장(전 내과과장), 역시 병원이 한 단계 발전하는데 있어 일익을 담당할 것과 노사의 안정적 발전을 위해 화합할 것을 다짐했다.식후 행사로 마련된 다과자리 역시 새해 업무 시작에 앞서 직원들이 서로의 건강과 화합을 다짐하며 덕담을 나누는 값진 시간을 가졌다.
한국콜마(대표이사 회장 윤동한)가 기술연구원장으로 강학희 원장을 영입했다. 강학희 원장은 아모레퍼시픽에서 30여년 간 화장품 기술혁신에 매진하며 국내 화장품 기술 발전에 큰 기여를 한 화장품 R&D 최고 전문가이다. 강학희 원장은 "국내 화장품 퀄리티를 한 단계 높여낸 한국콜마에서 제2의 연구인생을 시작하게 돼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 최고의 품질로 글로벌 시장에서 인정받는 차별화된 제품을 개발해 전세계 고객에게 건강한 아름다움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보령제약그룹(회장 김승호) 임원들이 1월1일 본사 옥상에서 해맞이 행사를 갖고 2015년 그룹 목표실현을 위한 결의를 다졌다. 보령제약그룹 해맞이 행사는 1995년 현재 사옥이 준공된 이후 현재까지 해마다 진행되고 있다.
[전무] 그룹 홍보실 김성원, 그룹 전략기획실 이훈규[상무]보령제약 시설관리본부 이문선[상무보]보령제약 HC영업본부 허병우, 보령바이오파마 마케팅부 유병규, 의약사업부 박병배, 엘아이케이리얼티 이은권
다인이비인후과병원(병원장 박하춘)은 1일 제2기 보건복지부 지정 이비인후과 전문병원에 재선정되었다고 밝혔다.다인이비인후과병원은 지난 2011년 이비인후과 전문병원 지정에 이어 재지정 받음으로써 이비인후과 분야에서의 명성을 다시 한 번 확인하게 됐다.보건복지부는 대형 병원으로의 환자 쏠림 현상을 막고, 무분별한 ‘전문병원’ 명칭 사용으로 인한 국민들의 의료기관 선택시의 혼동을 줄이기 위해 2011년부터 환자비율과, 총진료량, 의료인력수, 병상수 등의 기준에 따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평가와 전문병원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전문병원’을 지정·운영해오고 있다.전문병원 제2기 지정에는 더욱 강화된 기준을 필수요건으로 심의를 진행해왔다. 우선 의료기관 인증을 획득한 병원에 한해 전문병원 지정 신청을 할 수 있도록 자격 요건을 강화하여 의료인력, 진료량, 의료서비스 수준 등을 복합적으로 심사하여 이를 충족한 의료기관에 한해 평가를 진행해왔다.다인이비인후과병원의 박하춘 병원장은 “국내 최초로 제1기 이비인후과 전문병원 지정에 이어 제2기에도 전문병원으로 지정된 데 대해 매우 기쁘다.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질병으로 고통 받는 국민 건강을 돌보는 의료인의 한 사람으로서 명성
일동제약은 구랍 31일 본사 강당에서 ‘새로운 시작을 기다리며’라는 주제로 2014년을 마무리하는 송년의 시간을 가졌다.2014년 신입사원들이 직접 연출하고 제작한, 일동제약의 역사와 일동인의 기상을 담은 쉐도우 아트 작품을 감상하고, 2014년의 다양한 업적을 돌아보는 리뷰영상 상영으로 새로운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했다.정연진 부회장은 “2014년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그러한 어려움을 극복하고 노력해준 임직원들의 노고에 진심어린 박수를 드린다”고 말했다.그는 “모든 일을 함에 있어서 온 마음을 다했느냐가 결과를 좌우한다”며, “2015년 많은 기회가 일동제약을 기다리고 있는 만큼, 성심을 다해 노력하여 그 기회를 성과로 만들어가자”고 당부했다.임직원들은 2014년 기억에 남는 일들과 2015년 소망을 적은 ‘희망쪽지’를 적어 나누는 등 2014년을 뜻깊게 마무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