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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검색오병희 서울대병원장은 지난 11월 28일 열린 대한심장학회 정기총회에서 이사장에 취임했다. 임기는 이달부터 2016년 10월까지다.신임 오병희 이사장은 “대국민 홍보를 통해 심장병예방 교육 및 국민건강증진에 일조할 각오이다. 심장학의 저변을 넓히고 기초 및 임상부문의 연구를 확대할 수 있는 정책연구를 활발히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정성후)이 본관 로비 확장 및 리모델링 공사를 마치고 넓고 쾌적한 환경에서 환자 및 고객들을 맞이하고 있다. 전북대학교병원은 2일 정성후 병원장과 진영호 진료처장 등 병원 주요 운영위원과 내방객, 직원 들이 참석한 가운데 ‘본관 로비 확장 및 리모델링 완공’ 기념식을 갖고 환자 중심의 고객감동 서비스를 펼치겠다는 의지를 다졌다.전북대학교병원은 병원을 방문하는 환자 및 내방객들에게 쾌적한 환경과 넓고 편안한 대기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지난 8월 2일부터 4개월여 기간 동안 노후화된 로비를 리모델링하는 공사를 진행했다.이번 공사로 입구에 위치해 있던 기존 원무수납을 이전하여 수납 대기공간을 확보해 개방감 있는 로비공간을 조성했다. 특히 고객중심 서비스를 실천하기 위해 고객응대가 많은 고객상담실과 설명간호사실, 고객지원센터를 로비 전면에 배치해 고객과 한발 더 가까이 다가설 수 있도록 했다.이와 함께 로비 중앙에는 지하 1층에서 2층을 연결하는 외래 진료부용 엘리베이터를 신설해 지하주차장 이용객과 1~2층 외래 내원객들의 접근성을 확보했다. 정성후 병원장은 “공사가 진행되는 동안 불편을 감수해준 환자와 내방객, 직원 여러분께 감사의 인사를 드린
건강보험공단 노조가 지난 1일 기습적으로 취임한 성상철 이사장을 인정할 수 없다며 계속해서 퇴진 운동을 벌일 것이라고 압박했다.노조는 서울대병원장과 대한병원협회 회장을 역임하고 박근혜 정권과 관계가 깊은 성상철씨가 이사장에 내정됐다는 이야기가 흘러나오면서부터 깊은 반감을 나타내며 27일째 공단 앞에서 천막농성을 벌이고 있다.지난 1일 성상철 이사장의 취임은 매우 기습적으로 이루어졌다. 오후 2시께 보건복지부가 성 이사장의 취임을 보도자료를 통해 발표함과 동시에 건보공단은 즉시 취임식을 지하 1층 대강당에서 진행하려다 이 소식을 접한 공단노조원들의 강당 봉쇄로 실패한 것.건보노조는 이를 “마치 군사 작전하듯 그것도 초지일관, 상식 있는 모두가 거부했던 성상철이란 인물을 전면으로 내세우고”라고 표현했다.노조의 강렬한 저항에 공단 측은 공식적인 취임식을 포기하고 결국 6층 회의실에서 몇몇 간부직원들만이 참석한 채 업무보고회를 하는 것처럼 노조를 속여 변형된 취임식을 강행했다.노조는 이에 대해 “1만3천의 건강보험 수장이 노조에 쫓겨 6층 회의 공간에서 비밀리에 취임식이란 이름으로 자리를 꿰찬 것”이라고 비난했다.이어 “우리는 그동안 숱하게 그의 내정이 비상식적이고
서울대학교병원 의생명연구원(원장 방영주)은 세계적 실험동물관리 인증기관인 국제실험동물관리평가인증협회(AAALAC International)로 부터 ‘완전인증’(FULL ACCREDITATION)을 획득했다고 2일 밝혔다.AAALAC 인증은 동물실험 분야 최고 권위의 국제인증으로, 의생명연구원은 지난 2007년 7월 최초 인증 이후 올해 3번째 재인증을 받으며, 국제 기준에 부합하는 세계적 실험동물 관리 수준을 입증했다.이번 재인증을 위해 2013년 3월 현장평가를 진행한 실사단은 동물실험시설에 대한 서류, 실험동물의 복지 및 관리 등을 살펴보고 의생명연구원의 실험동물 관리가 세계 최고 수준이라고 평가했다.의생명연구원은 지난 2012년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인증하는 ‘제1호 우수동물실험시설’ 로 지정받아 국내 실험동물관리에서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방영주 원장은 “서울대학교병원 의생명원구원은 실험동물의 복지향상 및 체계적 개체관리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한국의사100년기념재단(이사장 추무진)은 1일 제2차 이사회를 개최해 이사 및 감사구성을 완료하고, 2015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을 확정했다.한국의사100년기념재단은 2015년도 주요 사업계획으로 △의료史 사이버 박물관 구축, △기금모금 바자회 개최, △국내외 의료봉사 활동 등을 전개해 나가기로 했다. 특히 국내외 의료봉사활동의 일환으로 북한 어린이 돕기 의약품 지원에 나서기로 했다. 한국의사100년기념재단은 지난해 보건복지부 법인감사에서 지적받은 지적사항 이행을 위해 재단 활성화를 추진해 나감과 아울러 재단 추가 출연금 3억원을 확보하기 위해 매년 5천만원의 기금을 적립해 나가기로 의결했다. 원활한 사업추진을 위해 강청희 이사(대한의사협회 상근부회장)를 간사로 임명했다. 추무진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여러 이사님들과 감사님들께서 그동안의 경험과 지혜를 바탕으로 재단이 정상화될 수 있도록 힘을 실어 달라"며, "재단이 정상화 될 수 있도록 사무조직 정비 등에 만전을 기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일동제약(대표 이정치)이 2일 제50회 중앙일보 광고대상에서 베스트마케팅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조선호텔에서 열린 이번 시상식에서, 일동제약은 아로나민골드 광고 『드신 날과 안 드신 날의 차이를 경험해보세요』 편으로 베스트마케팅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일동제약은 아로나민골드의 약효에 대한 부분을 ‘드신 날과 안 드신 날의 차이를 경험해보세요’라는 흡입력 있는 문구로 표현하였으며, 활성비타민 등에 대한 설명 등 오랜 세월 검증된 효능, 효과를 담백하고 진중하게 소비자에게 전달한 점을 인정받았다.일동제약 측은 각종 조사 및 마케팅 활동을 통해 소비자의 특성을 철저히 파악하고자 노력했으며, 소비자들이 비타민제에 대해 브랜드스위치를 빈번히 하고 높은 제품 만족도에 비해 개인적 이유 등으로 복용을 중단하는 경우가 많다는 점을 확인, 우수한 ‘약효’에 대한 소비자 ‘믿음’을 심어주는 것을 목표로 한 결과 이번 광고가 탄생했다고 밝혔다.시상식에 참석한 일동제약 윤웅섭 사장은 “50년 넘게 사랑받아 온 아로나민골드의 효능, 효과를 담백하고 진중하게 어필한 점이 매출 증대로 이어지면서, 아로나민이 파워브랜드로서 다시금 굳건히 자리매김을 할 수 있었던 것 같다”고 소감을
정부가 제약산업 육성을 위해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한다. 보건복지부(장관 문형표)는 지난해 7월 제약산업 5개년 계획 발표 이후 현장의 애로사항을 발굴해 제도 개선과 정부 지원을 골자로 한 ‘제약산업 육성 5개년 계획 보완조치’를 3일 발표했다.그간 제약산업 육성정책을 통해 R&D 투자를 통한 신제품 개발 역량이 강화, 제약특화 펀드조성을 통한 금융·투자 기반 마련, 글로벌 진출 사례 등 성과가 조금씩 나타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중 FTA, 수출증가율 둔화 등 대내외적인 환경 변화를 맞고 있는 상황.이번 보완조치는 민간 내수 중심에서 글로벌 전환 움직임을 지속화하고 제약산업 성장세를 견인하기 위한 보다 적극적인 육성 정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는 설명이다.주요 골자는 ▲R&D ▲제품화 ▲글로벌 진출로 이어지는 의약품 전 주기 과정이 유기적인 선순환 구조가 되도록 빠짐없는(Seamless) 지원체계를 수립하고 다음 단계로 넘어가는데 발생하는 애로사항을 개선하여 지속 발전형 산업 구조를 구축하는 데 있다.이를 위해 ▲신약개발 가능성을 높이는 효과적인 R&D, 임상 인프라를 구축하고, ▲국내 개발 신약 및 제품의 경제성을 제고하며, ▲글로
본격적인 강추위가 시작됨에 따라 낙상 사고 주의보가 발령됐다. 국립교통재활병원 전문재활센터 김윤태 교수의 도움으로 낙상 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방법에 대해 알아보자.낙상 고위험 군은 누구?낙상은 주로 65세 이상 노인층에서 자주 발생한다. 남자보다 여자가 약 2배정도 일반인에 비해 골밀도가 낮아 골절 위험이 높으며, 균형능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쉽게 낙상사고에 노출되기 쉽다. 실제로 노인들의 1년에 30%가 낙상사고를 경험한다. 특히 평소 건강상의 문제가 있는 경우에는 낙상예방에 더욱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어지럼증이나 부정맥이 있는 환자, 혈압으로 인해 장기간 약을 복용하거나, 수면제, 이뇨제 등을 복용하는 경우, 빈혈이 있는 경우나 전신이 쇠약한 경우에는 낙상 고위험군으로 분류되며, 평소 음주를 즐기는 경우에도 낙상사고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낙상으로 인해 타박상, 골절, 뇌손상 등을 입는 경우가 많으며, 주로 엉덩이, 머리 손상, 손목부위의 손상을 입는다. 이러한 손상으로 인한 후유장애는 일상생활에 지장을 초래하게 되며, 심각한 후유장애를 얻는 경우도 빈번하다. 낙상, 피할 수 있다면 피하는 게 상책낙상을 예방하는 가장 큰 지름길은 낙상 위해요소를 제거하는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정기택, 이하 진흥원)은 우리나라 보건산업의 육성․발전 및 보건서비스 향상을 위해 국민건강경제 가치 창출을 선도해 나갈 혁신적이고, 전문역량을 갖춘 유능한 인재를 공개모집한다. 진흥원은 이번 채용을 통해 보건산업 정책개발 및 산업육성(의료정책․수출, 제약, IT헬스 등), 글로벌헬스케어, R&D기획․관리 등 사업분야와 경영기획, 회계 등 경영관리 분야의 인력도 함께 채용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경영관리 분야 중 회계관리 부문에서는 고졸제한경쟁제도를 도입하여 특성화 및 마이스터고 졸업자 또는 이와 동등한 자격․능력을 보유한 자들이 폭넓게 지원할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공공기관 청년인턴, 1년 이상 경력단절 여성, 사회공헌 활동자 등을 우대하는 등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무를 다하고자 하였다.진흥원 관계자는 “보건산업이 가진 성장잠재력과 발전가능성에 대한 인식이 점차 확대되는 만큼 보건산업 각 분야의 전문인력이 많이 지원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채용은 오는 12월 12일(금)까지 한국보건산업진흥원 홈페이지(http://www.khidi.or.kr) 온라인 채용시스템을 통해 이
비서실장 이정수건강보험정책연구원 연구행정부장 김은호 (이상 2명)2014. 12. 2.부
담뱃값 인상이 가시화된 가운데 담뱃값 인상이 실제 흡연율 저하에 큰 효과가 있다는 분석결과가 나와 주목된다.보건복지부가 지난 2003년부터 2013년까지 국가건강검진을 받은 19세이상 성인남성(연인원 약 5,723만명)의 흡연 여부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담뱃값 인상이 흡연율 저하에 실제 큰 영향을 미쳤던 것으로 나타났다.이 기간동안 성인남성 흡연율은 2003년 기준으로 ▲6.9%p가 감소(’03년 49.4%→’13년 42.5%)했고, ▲담뱃값이 인상된 ’05년과 인상 이듬해인 ’06년에 가장 큰 폭으로 흡연율이 하락 했다.2005년~2006년 기간 담뱃값 인상 이외에 특별한 비가격정책이나 건강관련 이슈가 없었던 것을 감안할 때 담뱃값 인상이 흡연율 저하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이는 흡연율 등에서 일부 차이가 있으나 일반국민 대상 표본조사인 국민건강영양조사와 유사한 추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담뱃값 인상이 실제 흡연율 저하에 효과가 큰 것으로 분석된다고 복지부는 밝혔다.상대적으로 건강에 관심이 많은 국가건강검진 수검자 대상 분석으로 일반국민 표본조사보다 흡연율이 낮게 나올 수 있고 조사방식의 차이로 일부 시차 발생가능하다는 분석이다.지역별
올해 ‘인사돌 사랑봉사단’ 발족을 계기로 어느 해보다 활발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온 동국제약(대표이사 이영욱)이 송년음악회를 통해 한 해를 되돌아보는 자리를 가졌다.동국제약은 12월 1일 저녁, 서울 강남구 삼성동 소재의 백암아트홀에서 마데카솔과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이 함께하는 ‘제6회 사랑의 송년음악회’을 개최했다. ‘사랑의 송년음악회’는 동국제약이 2009년부터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을 통해 소아암 어린이들을 위한 후원금을 전달하고 가족들을 초청함으로써 음악을 통해 사랑을 실천하는 사회공익 행사이다. 이날 행사는 소아암 어린이와 가족,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과 동국제약 관계자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펼쳐졌다.동국제약 이영욱 대표이사는 인사말을 통해 “다사다난했던 2014년을 뒤로 하고 새해를 ‘나눔’과 ‘희망’으로 시작하자”며, “참석하신 모든 분들이 아름다운 음악을 통해 한 해를 즐겁게 마무리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동국제약은 공연장 입구에 따뜻한 연말 분위기를 내는 크리스마스트리를 설치하고, 추운 겨울철 입술 보호에 유용한 ‘마데카솔’ 식물성분이 함유된 ‘마데코밤’을 관객들에게 나눠주었다. 또한 ‘마데카솔’ 광고모델로서, 사회봉사에 앞장서고 있
대웅제약(대표 이종욱)은 보툴리눔 톡신 A형 의약품 나보타(NABOTA)가 ‘성인의 뇌졸중과 관련된 상지 근육 경직의 치료에 대한 안전성과 유효성’을 입증하기 위한 3상 임상 시험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2일 밝혔다.나보타는 이번 3상 임상 시험을 통해 미간주름 개선 등의 미용분야뿐 아니라 뇌졸중 후 상지 근육 경직의 치료 분야까지 영역을 확대하게 되어 의사 및 환자의 선택기준을 보다 넓힐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뇌졸중 후 근육경직은 뇌의 운동 중추 손상으로 인한 후유증으로 뇌졸중 환자 3명 중 1명 꼴로 나타나고 있으며, 과도한 근육경직은 환자의 일상생활뿐만 아니라 신경학적, 기능적 회복에 있어 심각한 장애 요인이 된다. 이에 대해 약물, 전기 치료 및 수술 등의 다양한 치료법이 이용되어 왔으나, 최근에는 보툴리눔 톡신을 이용한 국소신경차단술이 널리 사용되고 있다. 나보타는 신경전달물질인 아세틸콜린의 방출을 저해함으로써 경직된 근육을 완화시켜 주는 작용 원리를 통해 뇌졸중과 관련된 근육경직을 치료한다.대웅제약 글로벌사업본부장 전승호 이사는 “허가는 2015년 말로 예상되며, 뇌졸중 후 근육 경직 증상을 나타내는 환자의 3명 중 1명은 보툴리눔 톡신을 이용
베링거인겔하임은 자사의 차세대 비소세포폐암 표적 항암제 지오트립이 가장 흔한 유형의 EGFR 변이(엑손 19 결실; del19) 양성 아시아 비소세포폐암(NSCLC) 환자에게 일차 치료요법으로 사용 시 화학요법 대비 유의한 전체 생존 기간(OS, Overall Survival) 연장 효과를 보인 LUX-Lung 3 하위그룹 연구 분석 결과를 쿠알라룸푸르에서 개최된 2014 아시아태평양폐암학회(APLCC)에서 발표했다고 밝혔다.LUX-Lung 3 아시아인 하위 분석 결과, 일차 치료로써 지오트립을 투여 받은 아시아 환자군에서 전체 생존 기간(OS)이 33.3개월이었고, 반면에 화학요법으로 치료받은 환자군은 22.9개월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나지오트립 치료군에서 유의하게 전체 생존 기간(OS)이 연장되며, 사망 위험을 43%까지 유의하게 줄이는 것을 확인했다. 이번 아시아 비소세포폐암 환자 하위분석 연구 결과는 기존 LUX-Lung 3 전체 임상 결과에서 보여진 del19 환자군 결과와 일치한다.중국 광저우 소재 광둥종합병원의 폐암연구센터 교수이자 LUX-Lung 6 임상연구 책임자인 우 이롱(Yi-Long Wu) 교수는 “지오트립은 가장 흔한 EGFR변이인 de
서울특별시 서남병원(병원장 김준식)은 12월 2일(화) 2층 이화홀에서 개원 3주년 기념식을 가졌다. 이화여자대학교의료원이 운영하는 위탁병원인 만큼 이날 행사에는 이순남 이화여자대학교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유권 이대목동병원장을 비롯하여 서남병원 직원 및 협력직원 250여명이 참석했으며, 서남병원의 지난 3년을 돌아보고 앞으로의 비전을 제시하는 동영상을 시청하는 의미 있는 기념식으로 진행됐다.또한 직원들의 그동안의 열정과 노력을 치하하고자 병원장 친절상, 성실상, 특별 봉사상, 협력업체 특별상, 모범직원과 공고직원에게 의료원장 상 등 총 21명에게 표창과 시상을 수여했다. 김준식 병원장은 “개원 3주년을 맞은 올해는 진료과 추가개설 및 응급실 운영 시작 등 어느 해보다 의미가 깊다. 이제 좀 더 폭넓은 진료로 전문적인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다양한 사회취약계층을 위한 공공의료 활동에도 박차를 가해 모든 시민이 차별 없이 전문화된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서울특별시 서남병원은 서울 서남권의 공공의료강화를 위해 건립되었으며, 이화여자대학교의료원의 우수한 의료진과 최첨단 의료장비로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해왔다.특히 올해 11월 소아청소
세계적인 헬스케어 기업 사노피(Sanofi)는 에볼라 확산(Ebola Epidemic)에 대한 전 세계적 대응에 동참하고자, 지난 달 18일 최고 과학 책임자(CSO: Chief Scientific Officer)인 개리 나벨 박사(Dr. Gary Nabel)를 회사의 에볼라 대응 코디네이터로 임명했다고 밝혔다. 나벨 박사는 국제적 보건 위기를 야기한 에볼라 확산을 저지하는 데 사노피가 공조할 수 있는 부분을 찾고, 관련 신규 치료제 개발을 위한 기회를 모색하는 업무를 담당한다. 사노피 R&D를 총괄하는 엘리아스 저후니 박사(Dr. Elias Zerhouni)는 “미국 국립보건원(NIH) 백신연구센터를 총괄하며 대규모 전염병 발생을 통제한 경험과 에볼라 백신 개발과정에서 발휘한 리더십을 감안할 때, 나벨 박사는 이 소임의 적임자”라며, “나벨 박사는 사노피가 축적해 온 광범위한 백신이나 의약품 개발 경험을 토대로 연구자들에게 조언을 제공하는 등, 다양한 기관과 협력하며 이번 국제적 보건 위기에 어떤 도움을 제공할 수 있을지 방법을 모색하고 있다”고 말했다. 나벨 박사는 “사노피는 업계 전반의 동료들과 에볼라 바이러스 감염을 예방 또는 치료할 수 있는 의약품을